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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도 나섰다…서울시, 국정원과 'NO 마약' 캠페인
등록일2024.11.04
▲ 'NO 마약' 캠페인 전현무 편 서울시는 국가정보원과 '마약 없는 미래, 함께 만들어가요'라는 제목의 영상 캠페인을 올 연말까지 한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방송인 11명이 재능기부로 참여했으며, 서울시 유튜브에선 강호동과 서장훈의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이달 중 전현무, 황제성, 곽튜브, 장영란, 문세윤, 한석준, 장예원 등의 영상도 나옵니다. 이들은 영상에서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시청 전광판, 지하철, 공공기관에서도 캠페인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강남, 홍대, 명동 등 청년층이 많이 찾는 곳에서는 마약류 익명 검사와 상담·치료 홍보도 합니다. 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사진=서울시 제공, 연합뉴스)
이은형♥강재준, 오늘(6일) 제왕절개로 득남… 셋이 잘 지내보자
등록일2024.08.06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은형 부부가 아들을 품에 안았다. 강재준은 6일 자신의 SNS에 으앙아아아아아아아앙!!!!!!! 이제 우리 완전체니깐 셋이 잘지내보자 라는 글을 남기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제왕절개로 아들을 출산한 이은형과 그 옆에서 아들을 안고 있는 강재준의 모습이 담겼다. 강재준과 이은형 모두 눈시울을 붉히며 감격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지난 2017년 결혼한 강재준-이은형 부부는 결혼 7년 만에 첫 아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은형은 42살에 어렵게 얻은 아이인 만큼, 혹시나 잘못될까 봐 하는 마음에 8주간 남편 강재준에게도 임신 사실을 알리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출산을 기다리는 설레는 마음을 전해 왔고,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출산을 준비하는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강재준-이은형 부부의 출산 소식에 SNS에는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배우 하도권은 재준 아 너무너무 축하하고 아가도 너무너무 축복한다. 아빠가 되었네 , 이상엽은 너무 너무 축하드려요 , 컬투 김태균은 꺄악 축하해. 정말 이제 삶이 달라질거야 , 개그우먼 이국주는 고생했네 언니. 너무 행복하겠어. 축하해요 , 이용진은 너무 축하해요. 너무 감동 , 조세호는 아고. 넘 넘 축하해 , 장영란은 세상에 축복해요. 고생했어요 , 가수 KCM은 넘넘 축하해. 재준이 닮았네 , 이지혜는 나 울어 라고 댓글을 남기는 등 많은 이들이 함께 감동하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SBS Star] Kim Sae-rom & Ha Ji-young Talk About the Times Kim Hye Soo & Zo In Sung Touched Their Hearts
등록일2024.07.29
Model Kim Sae-rom and actress Ha Ji-young spoke about the times when actor Zo In Sung and actress Kim Hye Soo deeply touched their hearts. On July 27, entertainer Jang Young Ran uploaded a video depicting her, entertainer Park Seul-gi, and Ha Ji-young's visit to Kim Sae-rom's home. While chatting together after a house tour, they reminisced about their days as interviewers on a celebrity interview show. They then began sharing heartwarming stories about top stars who showed their kindness and grace. Kim Sae-rom started, I remember interviewing Zo In Sung. When he came in, he greeted me with a 90-degree bow, saying, ''Oh, Sae-rom! Hi!' He was so nice and polite. If someone greets you like that, you can just imagine how well they did with their interview, right? He was truly amazing. Ha Ji-young also shared, Oh, I interviewed him once, and he was incredible as well. It was the day he was discharged from the military. There were so many reporters there, all trying to get his attention, asking, 'What would you like to say as your first words after the military?!' He lowered all the microphones in front of him, then turned to me and said, 'How have you been?' This left everyone impressed. Ha Ji-young recounted an episode from her interview with Kim Hye Soo afterward. She said, Back in 2007, I went to interview Kim Hye Soo. It was my second interview of the day. During my interview with her, I unconsciously told her that I wanted some home-cooked food. Her response was, 'Then, come to my house!' I said, 'Thank you,' thinking that she was just saying it to be polite. As I was leaving after the interview, she ran after me and said, 'You have to give me your phone number! How else are you going to come to my house for a meal?!' She really did invite me over to her place for some food, and I still feel so grateful for that. She continued, Kim Hye Soo also purchased 2/3 of the monthly tickets for the play I was in at that time. Not only did she come to show me her support, she got all her acquaintances came to see my play throughout the month, making everybody go Wow. (Credit= 'A급 장영란' YouTube, 'zoinsung_official' 'hs_kim_95' Instagram) (SBS Star)
[SBS Star] Park Seul-gi Painfully Remembers an Actor Slapping Her Manager for Eating a Burger
등록일2024.07.29
Entertainer Park Seul-gi shared a painful memory of when an actor slapped her manager. On July 27, entertainer Jang Young Ran released a new video on her YouTube channel, featuring herself, Park Seul-gi, and actress Ha Ji-young visiting model Kim Sae-rom's home in Cheongdam-dong, Seoul. After Kim Sae-rom gave them a tour of her house, they sat on the living room couch to chat. During their conversation about their experiences in the industry, Park Seul-gi recounted a distressing incident from the past. She began by explaining, This happened when I was working on a movie. I arrived late to the set because of a live radio broadcast, but this had been discussed and agreed upon beforehand, so everyone was aware. When I got there, everyone was on a break and eating burgers. Even though they knew about my situation, I still felt bad for delaying the shoot, so I told them I'd skip the burger. I told my manager, 'You've been working hard because of me, so at least you should eat.' He grabbed a burger and started eating, and that's when things went south. One of the actors suddenly came over and slapped my manager. Park Seul-gi continued, The actor slapped my manager and yelled, 'Hey, you son of a bxxxh! Why are you eating the burger when your actress isn't!' It seemed like the actor was annoyed about having to wait for me, but since he couldn't take it out on me directly, he let his anger out on my manager. Upon hearing this unbelievable story, everyone in the room gasped in surprise. Although Park Seul-gi did mention the actor's real name, the video censored it with a beep, and her mouth was blurred to prevent lip-reading. This part of the video quickly went viral, leading many to speculate about the actor's identity. As some innocent actors were wrongly accused, Jang Young Ran re-uploaded the video with this part edited out. There are still ongoing speculations about who the horrible actor might be. (Credit= 'A급 장영란' YouTube) (SBS Star)
'곽튜브' 곽준빈, SM C&C와 전속계약…강호동·전현무와 한솥밥
등록일2024.07.15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여행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곽튜브' 곽준빈이 SMC&&C와 손을 잡았다. 15일 SM C&&C는 곽준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M C&&C는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는 트렌디하고 핫한 크리에이터 곽준빈을 영입하게 되어 기쁘다 며 독보적인 영향력을 뽐내고 있는 예능 강자들로 라인업을 구상하며 내실을 다져온 SMC&&C와 대세 크리에이터 곽준빈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곽튜브'라는 유튜브 채널명으로 잘 알려진 곽준빈은 2018년 아제르바이잔에 관한 영상을 시작으로 다양한 나라를 여행하며 문화를 체험하는 콘텐츠로 국내 대표 여행 유튜버로 빠르게 자리매김했다. 유튜브 채널 개설 3년 만에 구독자 100만 명을 달성해 현재는 203만 명에 달하는 구독자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 갤럽이 조사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유튜버' 설문조사에서 당당히 2위에 오르는 등 대중의 사랑과 관심을 입증했다. 관광지의 화려한 볼거리에 주목하는 것이 아니라 그 너머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과 문화를 남다른 친화력으로 버무려 낸 곽준빈의 매력은 '준며든다'는 신조어까지 양산하며 무해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에는 방송 쪽으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 MBN '전현무계획'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ENA, EBS 공동제작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의 경우 자신의 이름을 전면에 내세운 첫 프로그램으로 대중에 미치는 곽준빈의 영향력을 짐작케 한다. 한편, SM C&&C에는 강호동, 전현무, 서장훈, 한석준, 윤태영, 장영란, 이진호, 김준현, 황제성, 배성재, 박선영, 김민아, 장예원, 김수로, 윤제문, 유승목, 이학주, 이현진, 윤나무, 김준형, 정지수, 황지아 등 다수의 예능인과 연기자들이 소속되어 있다. [사진제공=SM C&&C]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미미X장영란, '더 매직스타' 스페셜 스타저지 합류… 말도 안 돼 소리친 사연은?
등록일2024.06.21
오마이걸 미미와 방송인 장영란이 SBS '더 매직스타' 2라운드의 스페셜 스타 저지로 출격한다. 1라운드 막을 내린 글로벌 마술사 오디션 '더 매직스타'는 오는 22일 방송될 4회에서 더 강력하고 진화된, 무한한 가능성의 마술이 펼쳐질 2라운드를 선보인다. 이번 2라운드에는 미미와 장영란이 스페셜 스타 저지로 함께 한다. 처음으로 심사석에 앉은 장영란은 1라운드 보고 여운이 오래갔다 는 한혜진에게 어떻게 마술을 보고 여운이 오래가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는 의문을 품었다. 하지만 마술 액트가 시작되자마자 금세 눈과 입이 확장되는 등 순식간에 마술사에게 마음을 빼앗겨, 제일 적극적인 리액션을 보였다. 남다른 텐션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미미와 장영란이 어떤 심사평을 보여줄지는 '더 매직스타' 4회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제작진은 리액션 풍년 장영란과 눈물 부자 미미의 맹활약을 보실 수 있을 것 이라고 귀띔했다. 장영란은 마술 할 때 엄청 끼를 부리신다.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놓을 것 같다 는 심사평을 내놓더니, 급기야 여자 친구 있냐? 라고 사심 가득 질문까지 던졌다고 한다. 반면 미미는 이렇게 울컥한 게 정말 오랜만이다. 이유를 모르겠지만, 시작부터 가슴이 벌렁거렸다 며 연신 눈물을 닦아냈다는 후문이다. 과연 장영란의 주접과 미미의 눈물을 유발한 마술사가 누구일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4회 방송부터는 1vs1 보다 더 잔인한 1vs1vs1 방식으로 제2라운드 경연이 펼쳐진다. 1등은 3라운드 즉시 진출, 2등은 보류, 3등은 즉시 탈락으로, 안정적으로 살아남을 확률은 단, 30%로 더욱 쫄깃한 긴장감을 안길 전망이다. 2라운드에 진출한 낭만 마술사 유호진, 최강 탑티어 일루셔니스트 달시 오크를 비롯해 '모래의 신' 영민, 무의미로 아름다움을 창조해 낸 한진형, CD 마술로 세계를 평정한 한설희, 마술로 웃음을 주는 스트리트 마술사 이와사키, 최현우의 청출어람 제자 최신혁, 세계적 마술팀 '디 일루셔니스트'의 원앤온리 아시아인 김현준 등 총 24명의 마술사가 경쟁을 벌인다. 그 가운데, '유호진 vs 아리엘 vs 영민'이라는 죽음의 조가 예고되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제대로 예열시켰다. 사전 공개된 4회 예고 영상에서는 1위만 15번 바뀐 것 같다 는 장항준과 몰라, 그냥 홀릴 것 같아 라는 한혜진에 이어, '입틀막'의 박선영까지 포착됐다. 심지어 스페셜 저지 장영란은 말도 안 돼 라고 소리치며 경악하고, 미미는 홀리몰리 과카몰리! 라는 정체불명의 감탄사로 말을 잇지 못하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더 매직스타' 4회에서 스페셜 스타 저지로 합류한 미미와 장영란은 라운드 시작 전부터 상기된 스타 저지들을 보고 의아해했지만, 마술 액트가 시작되자 누구보다 집중해 즐기는 모습이었다 라며, 하이 텐션 소유자다운 리액션은 물론이고, 감동의 심사평을 진지하게 전하기도 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이어 1라운드 때 봤던 마술과는 또 다른, 심장이 뛰는 마술이 펼쳐진다 고 예고, 다음 라운드의 왕좌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함께 맞춰달라 고 전해 기대감을 폭발시켰다. '더 매직스타' 4회는 22일 토요일 오후 6시 SBS에서 방송된다. 쿠팡플레이에서는 오후 5시 45분에 선공개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미미X장영란, '더매직스타' 스페셜 스타저지 합류… 말도 안 돼 소리친 사연은?
등록일2024.06.21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오마이걸 미미와 방송인 장영란이 SBS '더 매직스타' 2라운드의 스페셜 스타 저지로 출격한다. 1라운드 막을 내린 글로벌 마술사 오디션 '더 매직스타'는 오는 22일 방송될 4회에서 더 강력하고 진화된, 무한한 가능성의 마술이 펼쳐질 2라운드를 선보인다. 이번 2라운드에는 미미와 장영란이 스페셜 스타 저지로 함께 한다. 처음으로 심사석에 앉은 장영란은 1라운드 보고 여운이 오래 갔다 는 한혜진에게 어떻게 마술을 보고 여운이 오래 가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는 의문을 품었다. 하지만 마술 액트가 시작되자마자 금세 눈과 입이 확장되는 등 순식간에 마술사에게 마음을 빼앗겨, 제일 적극적인 리액션을 보였다. 남다른 텐션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중인 미미와 장영란이 어떤 심사평을 보여줄지는 '더 매직스타' 4회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제작진은 리액션 풍년 장영란과 눈물 부자 미미의 맹활약을 보실 수 있을 것 이라고 귀띔했다. 장영란은 마술할 때 엄청 끼를 부리신다.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놓을 것 같다 는 심사평을 내놓더니, 급기야 여자 친구 있냐? 라고 사심 가득 질문까지 던졌다고 한다. 반면 미미는 이렇게 울컥한 게 정말 오랜만이다. 이유를 모르겠지만, 시작부터 가슴이 벌렁거렸다 며 연신 눈물을 닦아냈다는 후문이다. 과연 장영란의 주접과 미미의 눈물을 유발한 마술사가 누구일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4회 방송부터는 1vs1 보다 더 잔인한 1vs1vs1 방식으로 제2라운드 경연이 펼쳐진다. 1등은 3라운드 즉시 진출, 2등은 보류, 3등은 즉시 탈락으로, 안정적으로 살아남을 확률은 단, 30%로 더욱 쫄깃한 긴장감을 안길 전망이다. 2라운드에 진출한 낭만 마술사 유호진, 최강 탑티어 일루셔니스트 달시 오크를 비롯해 '모래의 신' 영민, 무의미로 아름다움을 창조해낸 한진형, CD 마술로 세계를 평정한 한설희, 마술로 웃음을 주는 스트리트 마술사 이와사키, 최현우의 청출어람 제자 최신혁, 세계적 마술팀 '디 일루셔니스트'의 원앤온리 아시아인 김현준 등 총 24명의 마술사가 경쟁을 벌인다. 그 가운데, '유호진 vs 아리엘 vs 영민'이라는 죽음의 조가 예고되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제대로 예열시켰다. 사전 공개된 4회 예고 영상에서는 1위만 15번 바뀐 것 같다 는 장항준과 몰라, 그냥 홀릴 것 같아 라는 한혜진에 이어, '입틀막'의 박선영까지 포착됐다. 심지어 스페셜 저지 장영란은 말도 안 돼 라고 소리치며 경악하고, 미미는 홀리몰리 과카몰리! 라는 정체불명의 감탄사로 말을 잇지 못하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더 매직스타' 4회에서 스페셜 스타 저지로 합류한 미미와 장영란은 라운드 시작 전부터 상기된 스타 저지들을 보고 의아해했지만, 마술 액트가 시작되자 누구보다 집중해 즐기는 모습이었다 라며, 하이 텐션 소유자다운 리액션은 물론이고, 감동의 심사평을 진지하게 전하기도 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이어 1라운드 때 봤던 마술과는 또 다른, 심장이 뛰는 마술이 펼쳐진다 고 예고, 다음 라운드의 왕좌의 주인공은 누가될지 함께 맞춰달라 고 전해 기대감을 폭발시켰다. '더 매직스타' 4회는 22일 토요일 오후 6시 SBS에서 방송된다. 쿠팡플레이에서는 오후 5시 45분에 선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