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선
  • 국민연금
  • SKT 유심재설정
  • 트럼프
  • 반도체
  • 날씨
  • 부모급여
  • 환율
  • 관세협상
  • 테슬라
뉴스172
  • 전체
  • SBS 뉴스
  • SBS Biz
  • SBS 연예스포츠
여자배구 페퍼, 새 아시아쿼터 선수로 일본 출신 시마무라 영입 여자배구 페퍼, 새 아시아쿼터 선수로 일본 출신 시마무라 영입 등록일2025.05.13 프로배구 여자부 페퍼저축은행이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영입한 스테파니 와일러(29·호주)를 포기하고 대체 선수로 미들 블로커 시마무라 하루요(33·일본)를 영입했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오늘(13일) 와일러는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다시 수술대에 올라야 한다 며 이에 심사숙고 끝에 교체를 결정했다 고 전했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이 새로 영입한 시마무라는 신장 182㎝의 미들 블로커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과 2020 도쿄 올림픽에 일본 대표로 출전했습니다. 장소연 페퍼저축은행 감독은 시마무라는 국제 대회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선수 라며 중앙에서 블로킹, 공격 등 다양한 플레이를 해줄 것 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시마무라는 (친정 팀인 일본 V리그) NEC 레드 로키츠와 자매 구단인 페퍼저축은행에 합류하게 돼 뜻깊다 라며 팀 승리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11일에 열린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부 아시아 쿼터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선발권을 획득한 뒤 지난 시즌 GS칼텍스에서 아시아 쿼터 선수로 뛴 와일러를 뽑았습니다. 와일러는 지난해 11월 오른쪽 아킬레스건 파열로 10경기 만에 V리그를 떠났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와일러가 수술받은 뒤 순조롭게 회복 중이라는 점을 고려해 과감한 선택을 했지만 최근 다시 수술대에 올라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고, 급하게 대체 선수를 찾았습니다. (사진=페퍼저축은행 제공, 연합뉴스)
웨더링턴, 2순위로 페퍼행…도로공사 모마·흥국생명 라셈 지명 웨더링턴, 2순위로 페퍼행…도로공사 모마·흥국생명 라셈 지명 등록일2025.05.10 ▲ 왼쪽부터 흥국생명 레베카 라셈, 정관장 엘리사 자네트, 페퍼저축은행 조 웨더링턴. 프로야구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2순위 지명권을 얻은 페퍼저축은행이 조 웨더링턴(미국)을 지명했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9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월드엘리트호텔에서 열린 여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2순위 지명권을 얻었고, 장소연 감독이 웨더링턴을 호명했습니다. 이날 드래프트에서는 지난 시즌 성적 역순으로 구슬을 배분해 확률 추첨으로 지명 순위를 정했습니다. 1순위 지명권은 IBK기업은행이 얻었지만 IBK기업은행은 빅토리아 댄착(등록명 빅토리아)과 재계약했습니다. 2순위 지명권을 얻은 페퍼저축은행은 2001년생 아포짓 스파이커 웨더링턴을 택했습니다. 웨더링턴은 미국, 푸에르토리코, 그리스 리그에서 뛰었고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와 비슷한 유형의 공격수 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모마와 재계약을 포기한 현대건설은 키 197㎝의 장신 아웃사이드 히터 캐리 가이스버거(미국)를 선택했습니다. 지난 2시즌 동안 상대적으로 키가 작은 모마(184㎝)를 주포로 썼던 현대건설은 가이스버거를 지명해 '높이'를 보강했습니다. 현대건설과는 작별한 모마는 한국도로공사에 지명됐습니다. 2021-2022, 2022-2023시즌 GS칼텍스, 2023-2024, 2024-2025시즌 현대건설에서 뛴 모마는 5시즌 연속 V리그에서 뜁니다. 정관장은 경험 많은 이탈리아 아포짓 스파이커 엘리사 자네트를 뽑았습니다. 자네트는 이탈리아 1부, 2부리그에서 오래 뛴 선수입니다. GS칼텍스는 일찌감치 2시즌 연속 득점왕에 오른 지젤 실바와 재계약했습니다. 7순위 지명권을 받은 디펜딩 챔피언 흥국생명은 레베카 라셈(미국)을 택했습니다. 라셈은 2021-2022시즌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때 6순위로 IBK기업은행의 지명을 받았지만, 시즌 초반에 방출당했습니다. 그리스, 푸에르토리코 리그에서 기량을 끌어올린 라셈은 지난 시즌 푸에르토리코 여자배구 리그 최우수선수(MVP)에 뽑혔습니다. 힘이 붙고 경기 운영 능력도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은 라셈은 4년 만에 V리그 재입성에 성공했습니다. 2025-2026시즌 여자부 외국인 선수는 재계약 2명, 이적 1명, 경력직 1명, 새 얼굴 3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지난 시즌 득점 1, 2위를 차지한 실바와 빅토리아는 재계약했고, 모마는 다른 팀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이들 3명은 다음 시즌 연봉은 30만 달러를 받습니다. 다른 4명의 연봉은 25만 달러입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프로배구 FA 고예림, 페퍼저축은행과 계약… 감독님 믿고 선택 프로배구 FA 고예림, 페퍼저축은행과 계약… 감독님 믿고 선택 등록일2025.04.23 프로배구 스타플레이어 고예림이 페퍼저축은행으로 이적했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오늘(23일) 자유계약선수(FA) 아웃사이드 히터 고예림과 계약했다 고 발표했습니다. 구체적인 계약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고예림은 2013-2014시즌 한국도로공사를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해 그해 신인왕을 차지했습니다. 이후 팀 내 주전선수로 자리매김을 하다가 2017-2018시즌 개막을 앞두고 당시 한국도로공사가 영입한 FA 박정아(현 페퍼저축은행)의 보상 선수로 IBK기업은행으로 이적했습니다. 2019년엔 데뷔 후 첫 FA 자격을 얻어 현대건설로 팀을 옮겼습니다. 고예림은 현대건설에서 다소 고전했습니다. 2023년엔 양쪽 무릎을 수술한 뒤 오랜 재활 과정을 거치기도 했습니다. 고예림은 현대건설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우승에 도전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라며 페퍼저축은행은 내 가치를 인정해줬다. 장소연 감독님을 믿고 큰 고민 없이 (페퍼저축은행을) 선택했다 고 밝혔습니다. 장소연 페퍼저축은행 감독은 고예림은 공수 균형을 갖춘 선수 라며 화려한 득점보다 안정적인 리시브를 바탕으로 팀 수비에 중심을 잡아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이날 내부 FA인 미들블로커 하혜진과도 계약했습니다. (사진=페퍼저축은행 제공, 연합뉴스)
삼성전자 '갤럭시 스튜디오' 누적 방문객 30만명 돌파 삼성전자 '갤럭시 스튜디오' 누적 방문객 30만명 돌파 등록일2025.02.17 삼성전자가 갤럭시 S25 시리즈의 인공지능(AI)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개럭시 스튜디오&'가 약 3주만에 누적 방문객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3일부터 영등포 타임스퀘어, 코엑스, 삼성 스토어 홍대, 삼성 강남 등 4곳에서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와 코엑스는 오는 23일 운영을 종료하지만, 홍대와 강남은 상시 운영할 계획입니다. 방문객들은 입구의 &'AI 쇼룸&'에서 여러가지 앱을 한 문장의 명령어로 실행할 수 있는 갤럭시 AI 기능을 업무, 취미 등 일상의 다양한 시나리오로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지하철&' 콘셉트 공간에선 개인화된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나우 브리프(Now Brief)&' 기능을 확인할 수 있고, &'스쿨&' 공간에서는 교과목 문제와 일상의 다양한 상황 속에서 유용한 갤럭시 AI 기능들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영상을 촬영한 후, &'오디오 지우개&' 기능으로 자유롭게 편집해볼 수 있는 &'비디오 체험존&'은 1020 방문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라는 설명입니다. 장소연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진정한 AI폰 갤럭시 S25 시리즈에 대한 고객 분들의 큰 관심 덕분에 전작보다 빠른 시점에 30만 명 돌파라는 성과를 거뒀다&'라면서 &'갤럭시 AI와 함께 상상이 현실이 되는 경험을 즐겨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보물섬', 연기 구멍이 없다…우현→김정난 명품 배우 총출동 '보물섬', 연기 구멍이 없다…우현→김정난 명품 배우 총출동 등록일2025.02.03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보물섬' 우현, 김정난, 도지원, 홍수현, 장소연 등 명품 배우들의 연기열전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21일 첫 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 연출 진창규)은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서동주(박형식 분)가 자신을 죽인 절대 악과 그 세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인생 풀베팅 복수전이다. 안방극장에 폭풍처럼 휘몰아칠 흡인력 끝판왕 드라마를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보물섬'은 연기력 구멍 없는 드라마를 예고한다. 연기력과 화제성 모두 잡는 박형식X허준호(염장선 역)의 파괴적 조합을 필두로 막강한 존재감의 이해영(허일도 역), 주목받는 신예 홍화연(여은남 역) 등이 출연한다. 여기에 이름만 들어도 신뢰도가 상승하는 특급 배우들이 '보물섬'을 꽉 채워줄 전망이다. 먼저 우현(차강천 역)의 변신이 눈길을 끈다. 우현은 극 중 박형식이 손에 꼭 쥐고 싶은 야망의 목표 대산그룹의 회장 차강천 역을 맡았다. 날카롭고 공격적인 성격이 경영 스타일에 고스란히 묻어나는 인물. 그동안 인간미 넘치는 친근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 우현이 '보물섬'에서는 지독한 욕망의 인물을 그린다. 상황에 따라 얼굴을 바꾸는 우현의 연기에 제작진도 깜짝깜짝 놀란다는 후문이다. 이어 우아함 뒤에 또 다른 욕망을 숨긴 김정난(차덕희 역)의 연기도 주목된다. 김정난은 극 중 차강천 회장의 맏딸이자 허일도(이해영 분)의 아내 차덕희로 분한다. 차덕희는 대산그룹을 자신의 아들에게 물려주겠다는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인물이다. 김정난은 우아한 자태를 유지하다가 문득 속물 같은 면모를 드러내는 차덕희 캐릭터를 디테일하게 표현해 극의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 도지원(지영수 역)과 홍수현(차국희 역)의 연기력도 기대된다. 도지원은 극중 인기 아나운서였지만 현재는 작은 빵가게를 운영 중인 지영수 역을 맡았다. 지영수와 대산그룹의 관계는 긴밀하지만, 베일에 싸여 있다. 도지원의 섬세한 연기가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홍수현은 극중 차강천 회장의 둘째 딸이자 대산화학 사장 차국희로 분한다. 자신의 욕망을 거침없이 투명하게 내뱉는 인물의 특징을, 홍수현은 안정적인 연기와 표현력으로 담아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보물섬'에는 권수현(염희철 역), 윤상현(허태윤 역), 장소연(석수경 역), 차우민(지선우 역) 등 세대 불문 연기력과 매력을 겸비한 다양한 배우들이 함께한다. '보물섬'은 인간의 욕망을 적나라하게 그리는 작품이다. 그만큼 인물의 욕망을 리얼하게 담아낼 배우들의 연기력은 절대적이다. 속물 같아 라고 하면서도 시청자는 그들의 욕망에 몰입하고, 이야기에 빠져들기 때문이다. 이런 의미에서 '보물섬'의 캐스팅은 더할 나위 없다는 반응이다. 명품 배우들의 연기 보는 재미까지 가득할 '보물섬' 첫 방송이 기대된다. '보물섬'은 '나의 완벽한 비서' 후속으로 오는 21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또 이겼다!…페퍼 '창단 첫 3연승' 또 이겼다!…페퍼 '창단 첫 3연승' 등록일2025.01.12 프로배구 여자부의 만년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이, 강호 현대건설을 꺾고 창단 후 최다인 3연승을 달렸습니다. 승점 3점을 더해 선두 등극을 노리던 현대건설을 상대로, 페퍼 저축은행은 한 치도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테일러와 이한비 쌍포를 앞세워 세트 스코어 2대 1로 리드를 잡았고, 승부처인 4세트에 극적으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22대 24로 뒤져 세트 포인트에 몰린 상황에서 테일러의 연속 득점으로 듀스를 만들었고, 이한비의 서브 에이스로 25대 24,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현대건설 모마의 백어택을 박정아가 완벽하게 막아내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창단 후 첫 3연승을 거둔 페퍼저축은행은, 코칭스태프도, 선수들도 강강술래를 하듯 얼싸안고 뛰었고, 장소연 감독은 선수들과 손을 맞추며 기쁨을 나눴습니다. 올 시즌 8승을 거둔 페퍼저축은행은 팀 역대 최다승 기록도 이어갔습니다. (영상편집 : 박정삼)
[인사] 한국산업은행 [인사] 한국산업은행 등록일2025.01.09 단장 및 팀장급 인사이동 ◇지역성장부문 □단장 ▲도곡 김은녕 □팀장 ▲지역성장지원실 이용석, 허윤 ▲강남지역본부 강봉구 ▲강북지역본부 박순홍 ▲경인지역본부 정기석 ▲중부지역본부 안동진 ▲동남권지역본부 진준성 ▲대구경북지역본부 배철호 ▲충청지역본부 최상운 ▲호남지역본부 최정석 ▲강남 노재정 ▲도곡 김기태 ▲압구정 송영민 ▲잠원 조현정 ▲한티 이준규 ▲구로디지털 한혜선 ▲마곡 변현철, 정희련 ▲마포 최재영, 윤희순 ▲서소문 최상윤 ▲성동 박찬우, 유광희 ▲여의도 오혜경 ▲영업부 허성원, 함미선, 지은주 ▲종로 최용은 ▲김포 조정훈 ▲부천 표선화 ▲송도 강제원 ▲시화 서혁준, 정수미 ▲안산 김용헌 ▲인천 조윤승 ▲일산 조한진 ▲동탄 박응철 ▲분당 이현섭 ▲수원 홍민정 ▲안양 황연정, 고태우, 조성화 ▲용인 송주경 ▲평택 박민석 ▲금정 이송준 ▲김해 김남형 ▲부산 반성훈, 최명희 ▲서부산 전석인 ▲울산 조한준 ▲진주 송호숙 ▲창원 장기천, 신영태, 박정미 ▲경산 박예원 ▲구미 나재민 ▲대구 신윤정, 양은정 ▲성서 남우준 ▲원주 전성우 ▲포항 현상재 ▲당진 공민 ▲대전 이희수, 박선영 ▲오창 김아론 ▲천안 윤동수 ▲청주 강홍철 ▲광주 이종현 ▲군산 김재우 ▲목포 이주형 ▲여수 이원호 ◇해양산업금융본부 □팀장 ▲해양산업금융1실 유민규, 김태훈 ▲해양산업금융2실 김병걸, 강원모 ◇남부권투자금융본부 □팀장 ▲지역기업종합지원센터 전준표 ◇혁신성장금융부문 □팀장 ▲간접투자금융실 김정래, 서상욱 ▲정책펀드금융실 이인범 ▲넥스트라운드실 박윤규 ◇벤처금융본부 □팀장 ▲벤처투자1실 김원형 ◇기업금융부문 □팀장 ▲산업금융협력센터 정지윤 ▲기업금융1실 임준성, 엄태호 ▲기업금융2실 하준석 ▲기업금융4실 원유선 ◇기업개선본부 □팀장 ▲기업구조조정1실 서성범 ▲기업구조조정2실 김인현 ▲투자관리실 이창훈, 최정태 ◇글로벌사업부문 □팀장 ▲글로벌사업부 장용석, 김민준, 이주원 ▲글로벌금융협력센터 원상훈, 박현수, 황성기, 박세경 ▲무역금융실 박현희 ▲자금운용실 이효빈 ▲금융공학실 박인준, 장준양 □해외주재원 ▲뉴욕 김진원, 김지혜 ▲런던 신원석 ▲상하이 오준영 ▲싱가폴 고아람, 이창훈 ▲토쿄 전현욱 ▲광저우 김규태, 송경오 ▲베이징 위대선 ▲KDB홍콩 김석종 ▲KDB유럽 이성호 ▲KDB브라질 박철기 ▲KDB우즈벡 김항선, 김하중 ▲호치민 강석진 ◇자본시장부문 □팀장 ▲발행시장실 한재준 ▲M&&A컨설팅실 김민정 ▲PE실 김영 ◇PF본부 □팀장 ▲PF1실 조해리 ▲PF2실 마상현, 정필승 ▲PF3실 배재진, 이재은 □해외주재원 ▲런던 박범수 ◇심사평가부문 □팀장 ▲심사1부 윤희진 ▲심사2부 채창엽 ▲신용평가부 정민희 □해외주재원 ▲상하이 양문주 ▲홍콩 이동현 ◇연금신탁본부 □팀장 ▲연금사업실 권정애 ▲신탁실 김재범, 홍선영 ◇리스크관리부문 □팀장 ▲리스크관리부 백현수, 박병선, 백승주 ▲금융결제부 김도형, 문윤정, 김아영, 박혜원 ▲안전관리부 백승복 ◇IDT본부 □팀장 ▲IT기획부 장문석, 장우석 ▲코어금융부 오동규, 김병완, 조성윤 ▲디지털금융부 홍영상 ▲디지털전략부 장원석, 정연주, 홍준용, 최형욱 ◇기획관리부문 □팀장 ▲종합기획부 유기대, 김도준 ▲영업투자?기획부 조성욱, 안주희, 이병찬 ▲KDB ESG센터 최고운 ▲인사부 이종화, 진영준 ▲총무부 허태우, 이영진, 김말숙, 이진희 ◇KDB미래전략연구소 □팀장 ▲미래전략개발부 이재복, 황현정 ▲산업기술리서치센터 최진욱, 정홍석 ▲개발금융연구센터 김준성, 이재걸 ◇재무관리부문 □팀장 ▲재무회계부 우상민 ▲자금부 김유성 ▲수신기획부 박정후, 장소연, 김정화 ◇준법감시인 □팀장 ▲윤리준법부 김은경, 구경민 ▲법무실 오정현 ◇소비자보호부 □팀장 ▲김수진, 김미경 ◇검사부 □팀장 ▲장윤석, 조현창 ◇비서실 □팀장 ▲이인성 ◇홍보실 □팀장 ▲김윤희
[인사] 삼성전자 [인사] 삼성전자 등록일2024.11.29 삼성전자 2025년 정기 임원인사 ◇ 삼성전자 DX부문 ■ 부사장 승진 (23명) 김기환, 김연정, 김윤호, 김지윤, 김창태, 김형재, 노경래, 박정미, 박정호, 부민혁, 서정아, 송방영, 양익준, 양준철, 이귀호, 이대성, 이상직, 장소연, 정승목, 지혜령, 최병희, 함선규, 홍주선 ■ 상무 승진 (62명) 강종호, 김동수, 김두현, 김상준, 김상하, 김성현, 김성훈, 김영상, 김원겸, 김의송, 김지훈, 김진만, 김진철, 김창수, 김철회, 류철우, 류호열, 문태화, 박명훈, 박상욱, 박승일, 박정일, 박혜린, 서재홍, 석지원, 성종훈, 송승호, 송정은, 신무섭, 신재영, 엄훈섭, 예장희, 옥신우, 윤원재, 이두환, 이문근, 이병국, 이상빈, 이선교, 이선일, 이지연, 이태선, 이형철, 인우성, 임수현, 장용일, 장윤형, 정택정, 정희범, 조성욱, 차지호, 채수연, 최종구, 최준일, 최중훈, 하지훈, 한기욱, 한상원, 함민기, 홍재석, 홍정우, Sitthichoke(시티촉) ■ 마스터 선임 (1명) 최지환(MX) ◇ 삼성전자 DS부문 ■ 부사장 승진 (12명) 강희성, 권오겸, 권혁준, 김용성, 김종훈, 김준석, 박재성, 배승준, 유상민, 이상현, 이화성, 임성수 ■ 상무 승진 (30명) 고상도, 고종현, 권민호, 권영호, 김길섭, 김도형, 김우일, 김재현, 김형수, 남인호, 노대용, 문광진, 박일한, 박재헌, 백상훈, 심재황, 안덕민, 윤창빈, 은형래, 이경우, 이인학, 이창수, 임경욱, 임지운, 전중원, 조영민, 조원희, 채교석, 최종성, 홍창표 ■ 마스터 선임 (9명) 김병성, 김비오, 김선호, 김영식, 김정길, 박미라, 박재현, 박정헌, 이기준
여자배구 페퍼, 도로공사 꺾고 개막전 창단 첫 승리 여자배구 페퍼, 도로공사 꺾고 개막전 창단 첫 승리 등록일2024.10.22 ▲ V리그 감독 데뷔전에서 승리한 장소연 페퍼저축은행 감독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창단 4시즌 만에 처음으로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승전고를 울렸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22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도드람 V리그 한국도로공사와 방문 경기에서 세트 점수 3대 0(25-17 25-22 25-14)으로 완승했습니다. 2021-2022시즌 여자배구 7번째 구단으로 창단해 리그에 합류한 페퍼저축은행은 4번의 시즌 만에 정규리그 첫판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2021-22시즌 페퍼저축은행은 개막 5연패, 2022-2023시즌은 17연패, 지난 시즌은 개막전 패배 후 바로 다음 경기에서 승리했습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대형 FA를 영입하는 대신 장소연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긴 페퍼저축은행은 작년보다 한층 짜임새 있는 전력을 보여줬다. V리그 역대 네 번째 여성 감독인 장 감독은 비시즌 동안 기본기를 중시하는 강훈련으로 선수단을 지도해 일찍 승리의 기쁨을 맛봤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박정아, 바르바라 자비치(이상 14득점), 장위, 이한비(이상 12득점) 등 4명의 선수가 나란히 두자릿수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는 홈팀 삼성화재가 KB손해보험에 세트 점수 3대 1(25-18 25-21 22-25 25-20)로 승리하고 승점 3을 가져갔습니다. 삼성화재 새 외국인 선수 블라니미르 그로즈다노프(등록명 그로즈다노프)는 양 팀 최다 27득점에 서브 3득점, 블로킹 1득점을 곁들여 활약을 예고했습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현대건설, 여자배구 자타공인 최강팀…챔프전 가능성에 '몰표' 현대건설, 여자배구 자타공인 최강팀…챔프전 가능성에 '몰표' 등록일2024.10.16 ▲ 16일 오후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미디어데이에서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이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현대건설이 프로배구 여자부에서 자타공인 최강팀으로 꼽혔습니다. 현대건설은 오늘(16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여자부 미디어데이에서 '챔피언결정전에 오를 것 같은 팀을 2곳 뽑아달라'는 설문에서 가장 많은 7표를 받았습니다. 여자부 7개 구단 중 6개 팀이 현대건설을 뽑은 것은 물론, 현대건설도 자기 팀에 표를 행사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으로서의 자신감이 느껴지는 대목입니다. 현대건설은 '모든 측면에서 균형 있게 뛰어난 팀을 뽑아달라'는 설문에서도 7표를 싹쓸이했습니다.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은 많은 표를 받아서 영광이다. 거기에 걸맞은 배구를 하기 위해 잘 준비했다 라면서 최근 컵대회에서 우승해서 많은 표를 받은 것 같다 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작년엔 (흥국생명에) 밀려서 인정을 못 받았는데 기분이 좋다 며 지난 시즌의 경험을 통해 올 시즌에도 잘할 거라고 본다 고 말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지난 시즌 흥국생명을 제압하고 13년 만에 통합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이후 외국인 선수 모마 마소코(등록명 모마), 아시아 쿼터 위파위 시통(등록명 위파위)과 재계약했고 내부 자유계약선수(FA) 정지윤과 나현수를 붙잡아 전력을 유지했습니다. 그리고 이달 초 열린 프로배구 컵대회 정상에 오르면서 건재함을 알렸습니다. 현대건설에 최강팀 지위를 내준 흥국생명은 권토중래를 노립니다. 흥국생명은 2022-2023시즌, 2023-2024시즌 모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으나 2년 연속 고배를 마시고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이날 흥국생명은 챔피언결정전 관련 설문에선 4표를 받았고 팀 역량 관련 질문에선 2표를 받았습니다. 지난 시즌 '챔프전에 나갈 것 같은 팀'으로 최다 5표를 받았던 흥국생명이 최강자 지위를 잃었다는 사실이 상징적으로 드러난 셈입니다. 마르첼로 아본단자 흥국생명 감독은 올 시즌 키워드로 '성장'을 꼽은 뒤 지난 두 시즌 우승을 놓쳤다. 반드시 성장해야 한다 고 말했습니다. 지난 시즌 봄 배구를 경험하지 못했던 팀들은 더 다부진 각오를 내비쳤습니다. 이영택 GS칼텍스 감독은 약체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상대 팀들이 방심하는 틈을 파고들겠다 고 했고, 김호철 IBK기업은행 감독은 아시아 쿼터 세터 천신통을 두고 하늘이 주신 신통이다. 국내 세터들보다 훨씬 낫지 않을까 생각한다 고 말했습니다. 김종민 한국도로공사 감독은 챔피언 결정전 상대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어느 팀이든 상관없다 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재치 있는 덕담과 견제구도 나왔습니다. 고희진 정관장 감독은 챔피언결정전에 페퍼저축은행과 같이 올라갔으면 좋겠다. 장소연 감독님이 여성 지도자로서 배구판에 새바람을 일으켜줬으면 좋겠다 고 말하자 장 감독은 동생아, 고맙다. 둘 다 미들 블로커 출신이기 때문에 같이 해보고 싶다 고 화답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이영택 GS칼텍스 감독은 저도 미들 블로커 출신인데 저를 빼고 이야기하신다 면서 챔프전 상대로 페퍼저축은행과 정관장은 아니었으면 좋겠다 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V리그 여자부 2024-2025시즌은 오는 19일 현대건설-흥국생명(수원) 경기로 막을 올립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