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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내부통제위원회' 신설...금감원 출신 사외이사 선임 롯데손보, '내부통제위원회' 신설...금감원 출신 사외이사 선임 등록일2024.11.01 롯데손해보험은 오늘(1일) 주주총회를 열고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등 3개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손해보험은 이번 임시주주총회에서 정관을 일부 변경해, 이사회 내에 &'내부통제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지난 7월 시행된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대한 선제적 대응입니다. 해당 법률에 따르면 자산총액 5조원 이상 보험회사에 대해 내부통제위원회를 설치할 것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외 금융감독원 출신인 이창욱 사외이사 후보자에 대한 신규 선임과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안건도 원안대로 통과됐습니다.
NH투자증권, 김포서 농가 일손돕기… 농협일원으로 기여 NH투자증권, 김포서 농가 일손돕기… 농협일원으로 기여 등록일2024.06.16 NH투자증권은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지원의 날&'을 맞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과 이창욱 노동조합 위원장 등 임직원 43명은 지난 14일 김포의 한 포도농가를 방문해 포도봉지 씌우기 등 부족한 일손을 지원했습니다. 포도농가 지원 후 김포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구매하기도 했습니다. 2016년부터 매년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진행 중인 NH투자증권은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임직원 총 998명이 총 30회 &'함께하는 마을 일손돕기&' 활동을 지원했습니다. 이번 농촌봉사활동은 영농철 부족한 농촌 일손을 집중적으로 돕기 위해 이날 하루 농협 차원에서 추진한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지원의 날&'에 농협 일원으로서 동참하기 위해 실시됐습니다. 현재 전국 31개 마을과 결연을 맺고 농번기 일손돕기, 농산물 직거래장터 및 기타 마을의 숙원사업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윤 사장은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지원의 날 행사를 통해 부족한 농촌일손을 돕게 되어 농협의 일원으로서 보람을 느꼈고, 임직원들의 더 많은 관심과 참여확대를 기대한다&'라면서 &'농협그룹의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농 교류와 협력을 통해 도농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습니다. 지난 5월 레이디스챔피언십 대회에서 조성된 기금은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방취림 조성에 사용하는 등 NH투자증권은 범농협그룹으로서 매년 농촌일손 돕기를 비롯한 농가 지원 및 장학사업 등 사회적 책임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
NH證, 반포자이·래미안 원베일리에 새 영업점… 대면거래 강화 NH證, 반포자이·래미안 원베일리에 새 영업점… 대면거래 강화 등록일2024.05.13 NH투자증권은 반포금융센터와 반포브랜치(Branch)를 오픈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반포금융센터는 기존 반포WM센터와 방배WM센터 2곳을 통합해 &'반포자이 상가&'에 자리합니다. 반포브랜치는 &'반포 래미안 원베일리 상가&'에 위치합니다. 대면거래를 선호하는 고액자산가의 니즈에 맞춰 반포에만 2곳의 점포를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오픈식에는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과 이창욱 노조위원장, 심기필 Retail사업총괄부문 총괄대표, 이재경 PWM사업부 총괄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반포금융센터 및 반포브랜치에서는 자산관리 전문가를 통해 프라이빗 자산관리서비스를 지원합니다. 고객 니즈에 따라 퇴직연금·부동산·세무전문가와 특화된 자산관리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자산 100억 이상 고객에게는 NH투자증권의 초고액자산가 전용 서비스인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통해 유언대응신탁, 기관IB딜 공동투자, 개인맞춤 외부위탁운용관리(OCIO)를 비롯한 국내외 부동산 자문서비스 등도 지원합니다. 윤병운 사장은 &'반포금융센터와 반포브랜치 오픈을 통해 반포상권의 거점 금융 플랫폼으로 정착함으로써 고객 만족도 제고와 함께 NH투자증권만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면서 &'향후 반포금융센터 및 반포브랜치를 중심으로 초고액자산가 대상 토탈 재무 서비스(Total Finance Service)를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인사] 롯데그룹 [인사] 롯데그룹 등록일2022.12.15 ◆롯데그룹 ◆대표이사·단위조직장 승진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이사 부회장 △이훈기 롯데지주㈜ ESG경영혁신실장 사장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부사장 △이경훤 롯데중앙연구소 연구소장 부사장 △최홍훈 ㈜호텔롯데 롯데월드 대표이사 부사장 △노준형 롯데정보통신㈜ 대표이사 부사장 △김태현 롯데네슬레코리아㈜ 대표이사 전무 △김주남 ㈜호텔롯데 롯데면세점 대표이사 내정 전무 △김윤석 롯데지에스화학㈜ 대표이사 전무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 전무 △오일근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 전무 △이강훈 ㈜롯데자이언츠 대표이사 전무 ◆대표이사·단위조직장 보임 △이완신 롯데그룹 호텔군 총괄대표 겸 ㈜호텔롯데 대표이사 내정 사장 △안세진 롯데미래전략연구소㈜ 대표이사 내정 사장 △이창엽 롯데제과㈜ 대표이사 내정 부사장 △강성현 롯데쇼핑㈜ 마트사업부 대표이사 겸 롯데쇼핑㈜ 슈퍼사업부 대표이사 부사장 △남창희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 내정 부사장 △이갑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 부사장 △고수찬 롯데지주㈜ 경영개선실장 부사장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이사 전무 △김혜주 롯데멤버스㈜ 대표이사 내정 전무 ◆롯데제과 &<승진&> ▷상무 △이석렬 △이은승 △임종구 △정성숙 △정병기 ▷상무보 △김종기 상무보 △정미혜 상무보 △조능제 상무보 △코말 아난드 상무보 ◆롯데칠성음료 &<승진&> ▷전무 △이동진 ▷상무 △문효식 △여철호 ▷상무보 △류영석 △신제철 △윤종혁 △채혜영 △최재진 ◆롯데지알에스 &<승진&> ▷상무 △이장묵 ▷상무보 △권오삼 △이재용 ◆롯데중앙연구소 &<승진&> ▷상무 △조혁준 △진은선 ▷상무보 △김태우 △이재호 ◆롯데백화점 &<승진&> ▷전무 △현종혁 ▷상무 △김상우 △김종환 △이진우 ▷상무보 △강정구 △김상호 △김준영 △문언배 △이동현 △한지연 △황윤석 ◆롯데마트 &<승진&> ▷전무 △정재우 ▷상무 △윤회진 ▷상무보 △김태윤 ◆롯데슈퍼 &<승진&> ▷상무 △조수경 ▷상무보 △홍재환 ◆롯데e커머스 &<승진&> ▷상무 △박세호 ▷상무보 △권오열 ◆코리아세븐 &<승진&> ▷상무 △박정후 ▷상무보 구인회 △김상엽 △이규환 ◆롯데홈쇼핑 &<승진&> ▷상무 △박재홍 ▷상무보 △김지연 △이보현 △이태호 ◆롯데하이마트 &<승진&> ▷상무보 △김기성 △이용우 ◆롯데멤버스 &<승진&> ▷상무 △오상우 ◆호텔롯데 &<승진&> ▷전무 △김태홍 ▷상무 △김상민 △박종우 △홍성준 ▷상무보 △조상열 ◆롯데면세점 &<승진&> ▷상무 △안대현 ▷상무보 △남궁표 △양희상 △임형일 ◆롯데월드 &<승진&> ▷상무△ 박상일 ▷상무보 △김경범 ◆롯데물산 &<승진&> ▷상무 △최영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승진&> ▷전무 △김진엽 △박인구 ▷상무 △김기순 △신유열 △이상현 △이성기 △이영재 △천양식 △최영헌 △김민우 △최영광 ▷상무보 △강수훈 △김형호 △신승환 △안필성 △양호철 △장진근 △서광영 △이진섭 △정명철 △조계연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승진&> ▷상무 △박강열 △이종호 △정종훈 ▷상무보 △강병길 △김방덕 △이창욱 △정철희 ◆롯데정밀화학 &<승진&> ▷상무 △김도윤 △이진안 ▷상무보 △권순일 △박경철 △최낙운 △한일민 ◆롯데이네오스화학 &<승진&> ▷상무 △김길태 △이근영 ▷상무보 △황학진 ◆LC USA &<승진&> ▷상무 △오옥균 ◆롯데엠시시 &<승진&> ▷상무 △김상명 ◆롯데알미늄 &<승진&> ▷전무 △최연수 ▷상무 △김태룡 △이승민 ▷상무보 △김광현 △이창재 △장은성 ◆롯데건설 &<승진&> ▷전무 △박은병 ▷상무 △공성태 △주영수 ▷상무보 △김정환 △석원균 △이경화 △이재명 △이정민 △전성호 △조도휘 △조현준 ◆cm사업본부 &<승진&> ▷전무 △전구호 ▷상무보 △조우도 ◆롯데렌탈 &<승진&> ▷상무 △구범석 △이장섭 △최근영 ▷상무보 △김지훈 △정종민 △정효진 ◆롯데정보통신 &<승진&> ▷상무 △정인태 △현종도 ▷상무보 △김근배 △김영갑 △김은일 △박성오 △이장훈 ◆롯데글로벌로지스 &<승진&> ▷전무 △김공수 ▷상무 △백승기 △장기룡 ▷상무보 △박희종 △서정원 △황호진 ◆롯데캐피탈 &<승진&> ▷상무 △배교 △안승찬 ▷상무보 △정재경 ◆롯데AMC &<승진&> ▷상무보 △윤영주 ◆대홍기획 &<승진&> ▷상무 △이창우 ▷상무보 △강태호 △김선태 △임지욱 ◆롯데컬처웍스 &<승진&> ▷상무 △김병문 ▷상무보 △이경재 ◆캐논코리아 &<승진&> ▷상무 △이세철 ▷상무보 △김광수 △김정민 ◆롯데상사 &<승진&> ▷상무보 △박강민 ◆롯데지주 &<승진&> ▷상무 △감동훈 △김민아 △배극소 △서승욱 △이상학 △이성현 △임종욱 △조성욱 ▷상무보 △김성진 △김춘식 △황선준
[인사]금융감독원 등록일2019.01.10 ■ 국·실장 직위부여 인재교육원 실장 박선희 비서실장 강선남 법무실 국장 장진택 연금금융실장 박학순 금융그룹감독실장 이영로 핀테크지원실장 장경운 금융감독연구센터 국장 정신동 신용감독국장 조성민 은행리스크업무실장 김성우 여신금융감독국장 이상민 상호금융감독실장 이희준 저축은행검사국장 박상춘 여신금융검사국장 황남준 자산운용감독국장 이경식 금융투자검사국장 황성윤 공시심사실장 박봉호 자본시장조사국장 김영철 회계관리국장 최 상 회계기획감리실장 김정흠 보험리스크제도실장 박진해 분쟁조정2국장 김상대 불법금융대응단 국장 김철웅 인천지원장 원일연 경남지원장 안병규 제주지원장 도종택 전북지원장 김용실 충북지원장 이용관 강릉지원장 서창석 뉴욕사무소장 유창민 런던사무소장 이주현 북경사무소장 김재경 ■ 국·실장 전보 기획조정국장 김종민 총무국장 서정호 인적자원개발실장 김태성 제재심의국장 이재용 국제협력국장 온영식 은행감독국장 이준수 일반은행검사국장 이근우 특수은행검사국장 권창우 저축은행감독국장 김영주 상호금융검사국장 엄주동 자산운용검사국장 서규영 기업공시국장 이관재 조사기획국장 김충우 회계심사국장 장석일 회계조사국장 정규성 보험감리국장 강한구 생명보험검사국장 박상욱 손해보험검사국장 박성기 보험영업검사실장 김소연 금융소비자보호총괄국장 오홍주 금융교육국장 정영석 감사실 국장 홍 길 감찰실 국장 이진석 대구경북지원장 김윤진 광주전남지원장 박종수 대전충남지원장 김영진 ■ 국·실장 유임 IT·핀테크전략국장 겸 선임국장 전길수 공보실 국장 조영익 정보화전략실장 소현철 안전계획실장 권혁철 감독총괄국장 이준호 신용정보평가실장 권민수 자금세탁방지실장 김미영 금융중심지지원센터 부센터장 이범열 외환감독국장 임채율 자본시장감독국장 김동회 특별조사국장 윤동인 보험감독국장 이창욱 분쟁조정1국장 이현열 보험사기대응단 실장 장상훈 서민·중소기업지원실장 성수용 부산울산지원장 류태성 강원지원장 박주식 동경사무소장 임상규 워싱턴사무소장 홍재필 프랑크푸르트사무소장 황성관 하노이사무소장 이해송
[자막뉴스] 금융위, 깨알글씨·속사포 보험광고 없앤다…이해하기 쉽게 변경 예정 [자막뉴스] 금융위, 깨알글씨·속사포 보험광고 없앤다…이해하기 쉽게 변경 예정 등록일2018.09.12 TV 속 홈쇼핑이나 중간광고로 보험상품 판매되는 것 많이들 보셨을 겁니다. 제한된 시간 안에 광고를 하다 보니, 마치 속사포 랩처럼 상품 내용을 말해버리거나, 약관은 눈에 보이지도 않을 만큼 작은 글씨들로 적혀져 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런 보험광고들이 앞으로는 이해하기 쉽고 보기 쉽게 바뀝니다. 김동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 손해보험사의 치아 보험 TV 광고입니다. 보험 약관은 깨알 같은 글씨여서 눈에 보이지도 않고, 상품설명은 마치 랩을 하듯 빠르게 지나가 버립니다. 이처럼 TV홈쇼핑 등에서 자주 등장하는 보험광고는 눈과 귀를 집중해도 시청자가 쉽게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가입을 권유하는 홍보문구만 기억에 남아 제대로 상품을 이해하고 선택하기 어렵다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앞으로는 방송만 보고도 소비자가 보험상품의 핵심 사항을 이해할 수 있도록 보험광고가 전면 개편됩니다. 의무고지사항을 설명할 때 등장하는 깨알 같은 글씨는 지금보다 50%가량 크기를 확대하고, 성우가 상품 내용이나 약관 내용을 읽을 때는 노래방 자막처럼 문장에 색상변화를 주도록 해 시청자가 내용을 정확히 인지할 수 있게 됩니다. 전화 상담만 받아도 그럴싸한 선물을 준다고 현혹하는 경우가 많은데, 개인정보 제공 여부나 일정 시간 이상 상담해야 한다는 조건 등을 명확하게 알리도록 했습니다. [이창욱 / 금융감독원 보험감독국장 : 법령상 광고기준 이행 여부를 엄격히 모니터링 할 예정이고요. 위반사항 적발될 경우에는 보험·홈쇼핑사와 해당 보험설계사에 대해서 엄중 제재할 계획입니다.] 금융위는 오는 10월까지 보험협회의 광고·선전규정을 개정하고 12월부터 이를 적용할 계획입니다.
금융위, 깨알글씨·속사포 보험광고 없앤다…이해하기 쉽게 변경 예정 금융위, 깨알글씨·속사포 보험광고 없앤다…이해하기 쉽게 변경 예정 등록일2018.09.11 &<앵커&> TV속 홈쇼핑이나 중간광고로 보험상품 판매되는 것 많이들 보셨을 겁니다. 제한된 시간안에 광고를 하다보니, 마치 속사포 랩처럼 상품내용을 말해버리거나, 약관은 눈에 보이지도 않을 만큼 작은 글씨들로 적혀져 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런 보험광고들이 앞으로는 이해하기 쉽고 보기 쉽게 바뀝니다. 김동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 손해보험사의 치아보험 TV 광고입니다. 보험 약관은 깨알같은 글씨여서 눈에 보이지도 않고, 상품설명은 마치 랩을 하듯 빠르게 지나가 버립니다. 이처럼 TV홈쇼핑 등에서 자주 등장하는 보험광고는 눈과 귀를 집중해도 시청자가 쉽게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가입을 권유하는 홍보문구만 기억에 남아 제대로 상품을 이해하고 선택하기 어렵다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앞으로는 방송만 보고도 소비자가 보험상품의 핵심 사항을 이해할 수 있도록 보험광고가 전면 개편됩니다. 의무고지사항을 설명할 때 등장하는 깨알같은 글씨는 지금보다 50%가량 크기를 확대하고, 성우가 상품내용이나 약관 내용을 읽을 때는 노래방 자막처럼 문장에 색상변화를 주도록 해 시청자가 내용을 정확히 인지할 수 있게 됩니다. 전화 상담만 받아도 그럴싸한 선물을 준다고 현혹하는 경우가 많은데, 개인정보 제공 여부나 일정 시간 이상 상담해야 한다는 조건 등을 명확하게 알리도록 했습니다. [이창욱 / 금융감독원 보험감독국장 : 법령상 광고기준 이행 여부를 엄격히 모니터링 할 예정이고요. 위반사항 적발될 경우에는 보험·홈쇼핑사와 해당 보험설계사에 대해서 엄중 제재할 계획입니다.] 금융위는 오는 10월까지 보험협회의 광고·선전규정을 개정하고 12월부터 이를 적용할 계획입니다. SBSCNBC 김동우입니다.
내 잘못 없는데도 쌍방 과실?…'100% 과실' 늘린다 내 잘못 없는데도 쌍방 과실?…'100% 과실' 늘린다 등록일2018.07.12 &<앵커&> 다른 차량의 일방적인 과실 때문에 교통사고가 났는데도 보험사가 내 과실도 있다고 해 억울한 경우가 많습니다. 보험료 수입을 늘리려고 무조건 쌍방과실을 적용한다는 의심이 컸는데 금융당국이 개선에 나섰습니다. 정혜경 기자가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기자&> 도로 1차선을 가만히 달리는 데 옆 차선 차량이 갑자기 좌회전하는 바람에 사고가 납니다. 직진하던 이 차량은 중앙선을 넘어 추월하려던 차와 부딪칩니다. 이런 경우 자기 잘못이 아닌데도 전방주시 태만, 안전거리 미확보 같은 일부 과실이 적용되기 일쑤입니다. 사고 책임이 없는데도 보험료가 오르는 이유로 꼽혀왔습니다. 앞으로는 책임이 명확한 사고에 대해선 가해자가 모든 책임을 지게 됩니다. 100% 일방과실을 적용하는 자동차 사고 유형을 기존 9개에서 14개로 확대하는 겁니다. 정상적으로 좌회전하던 차를 중앙선을 넘어 추월하려다 사고를 낸 경우, 또 실선 구간에서 차선을 변경하다 사고를 낸 경우, 중앙선을 넘어 주유소나 주차장으로 들어가려다 사고를 낸 사례도 포함됩니다. [이창욱/금융감독원 보험감독국장 : 기준을 신설함에 따라서 과실비율 산정에 관한 민원이 조금 줄어들 것으로.] 앞으로는 이런 자전거전용도로에서 자동차가 무리하게 진입해 사고가 나면 자동차 운전자가 100% 과실책임을 지게 됩니다. 또 50만 원 미만 소액 사고와 같은 보험사 가입자 간 사고도 앞으로는 손해보험협회에 분쟁조정을 의뢰할 수 있게 됩니다.
무조건 쌍방과실?…'100% 일방과실' 사고 유형 확대한다 무조건 쌍방과실?…'100% 일방과실' 사고 유형 확대한다 등록일2018.07.12 &<앵커&> 운전을 하다가 가해 차량의 일방적인 잘못으로 사고를 당해도 보험사들은 쌍방과실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말 억울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도 무조건 쌍방과실을 적용한다는 의심을 할 수밖에 없었는데, 금융당국이 이 문제를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혜경 기자입니다. &<기자&> 도로 1차선을 가만히 달리는 데 옆 차선 차량이 갑자기 좌회전하는 바람에 사고가 납니다. 직진하던 이 차량은 중앙선을 넘어 추월하려던 차와 부딪칩니다. 이런 경우, 자기 잘못이 아닌데도 전방주시 태만, 안전거리 미확보 같은 일부 과실이 적용되기 일쑤입니다. 사고 책임이 없는데도 보험료가 오르는 이유로 꼽혀왔습니다. 앞으로는 책임이 명확한 사고에 대해선 가해자가 모든 책임을 지게 됩니다. 100% 일방과실을 적용하는 자동차 사고 유형을 기존 9개에서 14개로 확대하는 겁니다. 정상적으로 좌회전하던 차를 중앙선을 넘어 추월하려다 사고 낸 경우, 또 실선 구간에서 차선을 변경하다 사고 낸 경우, 중앙선을 넘어 주유소나 주차장으로 들어가려다 사고 낸 사례도 포함됩니다. [이창욱/금융감독원 보험감독국장 : 기준을 신설함에 따라서 과실비율 산정에 관한 민원이 조금 줄어들 것으로.] 앞으로는 이런 자전거전용도로에서 자동차가 무리하게 진입해 사고가 나면, 자동차 운전자가 100% 과실책임을 지게 됩니다. 또 50만 원 미만 소액 사고와 같은 보험사 가입자 간 사고도 앞으론 손해보험협회에 분쟁조정을 의뢰할 수 있게 됩니다.
보험료 오르는 '억울한 쌍방과실'…잘못 없으면 '과실 0' 보험료 오르는 '억울한 쌍방과실'…잘못 없으면 '과실 0' 등록일2018.07.11 &<앵커&> 교통사고가 났을 때 쌍방과실 판단 때문에 억울한 분들이 많았습니다. 보험사들이 보험료 수입을 늘리려고 무조건 쌍방과실을 적용한다는 의심이 컸는데 금융당국이 개선에 나섰습니다. 정혜경 기자입니다. &<기자&> 도로 1차선을 가만히 달리는 데 옆 차선 차량이 갑자기 좌회전하는 바람에 사고가 납니다. 직진하던 이 차량은 중앙선을 넘어 추월하려던 차와 부딪칩니다. 이런 경우 자기 잘못이 아닌데도 전방주시 태만, 안전거리 미확보 같은 일부 과실이 적용되기 일쑤입니다. 사고 책임이 없는데도 보험료가 오르는 이유로 꼽혀왔습니다. 앞으로는 책임이 명확한 사고에 대해서는 가해자가 모든 책임을 지게 됩니다. 100% 일방과실을 적용하는 자동차 사고 유형을 기존 9개에서 14개로 확대하는 겁니다. 정상적으로 좌회전하던 차를 중앙선을 넘어 추월하려다 사고 낸 경우, 또 실선 구간에서 차선을 변경하다 사고 낸 경우, 중앙선을 넘어 주유소나 주차장으로 들어가려다 사고를 낸 사례도 포함됩니다. [이창욱/금융감독원 보험감독국장 : 기준을 신설함에 따라서 과실비율 산정에 관한 민원이 조금 줄어들 것으로.] 앞으로는 이런 자전거전용도로에 자동차가 무리하게 진입해 사고가 나면 자동차 운전자가 100% 과실책임을 지게 됩니다. 또 50만 원 미만 소액 사고와 같은 보험사 가입자 간 사고도 앞으로는 손해보험협회에 분쟁조정을 의뢰할 수 있게 됩니다. (영상취재 : 박대영, 영상편집 : 하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