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T 위약금
  • 버스 파업
  • 골드뱅킹
  • 금리인하
  • 날씨
  • 환율
  • 삼성전자
  • 반도체
  • 대선
  • 트럼프
뉴스1,632
  • 전체
  • SBS 뉴스
  • SBS Biz
  • SBS 연예스포츠
'돌싱포맨' 유선 남편 재벌설? '정신차려' 쓴소리 들었다 '돌싱포맨' 유선  남편 재벌설? '정신차려' 쓴소리 들었다 등록일2025.03.11 배우 유선이 남편이 재벌이 아닌가 의심했던 일화를 전한다. 11일 방송될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덕 보러 왔습니다' 특집으로 배우 이종혁, 유선, 김윤지, 윤현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웃음을 선사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유선은 남편과 비밀 연애를 하던 시절 루머에 시달렸다고 고백했다. 유선은 남편이 재벌이라는 소문을 들은 후 일말의 희망을 가지고 남편을 추궁하다 정신 차려 라는 남편의 쓴소리를 들었다고 밝혔다. 아직도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다 라는 유선의 한마디에 녹화 현장이 초토화되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사랑꾼이자 생존꾼'으로 살고 있다는 결혼 24년 차 이종혁은 결혼 생활에 대한 질문에 대답 대신 한숨부터 길게 내뱉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결혼은 같이 했는데, 왜 나만 결혼기념일을 챙겨야 하냐 라며 억울함을 호소하던 이종혁은 놀 때는 가정을 버린다 라고 화끈한 반전을 공개해 큰 웃음을 줬다. 이어 김윤지는 '아빠 친구 아들'과 15년간 연락을 이어오다 결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어쩔 수 없이 헤어져야 했던 어린 시절, 남편이 놀 거 다 놀고 시집은 나한테 와 라고 말했기에 나중에 먼저 연락할 수 있었다는 것. 김윤지의 말에 탁재훈은 다 놀았다 싶었던 거냐 라며 깐족거리다 결국 김윤지에게 처절하게 응징당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새신랑 김준호를 위해 기혼자들의 결혼 생활 조언이 이어졌다. 유선과 김윤지는 아내 입장에서 남편이 알아야 할 꿀팁을 전수했는데, 남자 입장에서는 다소 무섭게 느껴지는 내용에 자리에 있던 남자들의 반발이 있었다. 상황을 가만히 지켜보던 '싱글남' 윤현민은 저는 결혼 못 할 것 같다 라며 충격을 호소해 현장이 초토화되었다. 과연 녹화 현장을 뒤집은 결혼 선배들의 무서운 조언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종혁, 유선, 김윤지, 윤현민의 거침없는 입담은 11일(화) 밤 9시 방송될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돌싱포맨' 유선 남편 재벌설? '정신차려' 쓴소리 들었다 '돌싱포맨' 유선  남편 재벌설? '정신차려' 쓴소리 들었다 등록일2025.03.11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유선이 남편이 재벌이 아닌가 의심했던 일화를 전한다. 11일 방송될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덕 보러 왔습니다' 특집으로 배우 이종혁, 유선, 김윤지, 윤현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웃음을 선사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유선은 남편과 비밀 연애를 하던 시절 루머에 시달렸다고 고백했다. 유선은 남편이 재벌이라는 소문을 들은 후 일말의 희망을 가지고 남편을 추궁하다 정신 차려 라는 남편의 쓴소리를 들었다고 밝혔다. 아직도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다 라는 유선의 한마디에 녹화 현장이 초토화되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사랑꾼이자 생존꾼'으로 살고 있다는 결혼 24년 차 이종혁은 결혼 생활에 대한 질문에 대답 대신 한숨부터 길게 내뱉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결혼은 같이 했는데, 왜 나만 결혼기념일을 챙겨야 하냐 라며 억울함을 호소하던 이종혁은 놀 때는 가정을 버린다 라고 화끈한 반전을 공개해 큰 웃음을 줬다. 이어 김윤지는 '아빠 친구 아들'과 15년간 연락을 이어오다 결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어쩔 수 없이 헤어져야 했던 어린 시절, 남편이 놀 거 다 놀고 시집은 나한테 와 라고 말했기에 나중에 먼저 연락할 수 있었다는 것. 김윤지의 말에 탁재훈은 다 놀았다 싶었던 거냐 라며 깐족거리다 결국 김윤지에게 처절하게 응징당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새신랑 김준호를 위해 기혼자들의 결혼 생활 조언이 이어졌다. 유선과 김윤지는 아내 입장에서 남편이 알아야 할 꿀팁을 전수했는데, 남자 입장에서는 다소 무섭게 느껴지는 내용에 자리에 있던 남자들의 반발이 있었다. 상황을 가만히 지켜보던 '싱글남' 윤현민은 저는 결혼 못 할 것 같다 라며 충격을 호소해 현장이 초토화되었다. 과연 녹화 현장을 뒤집은 결혼 선배들의 무서운 조언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종혁, 유선, 김윤지, 윤현민의 거침없는 입담은 11일(화) 밤 9시 방송될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우울증으로 자해까지 토니안의 충격 고백…'미우새', 일요일 밤 절대강자 '최고 15.2%'  우울증으로 자해까지  토니안의 충격 고백…'미우새', 일요일 밤 절대강자 '최고 15.2%' 등록일2025.02.24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토니안의 우울증에 관한 충격적인 과거 고백을 담은 '미운 우리 새끼'가 '일요일 밤 시청률 절대 강자'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지난 23일 방송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닐슨코리아 집계 기준 2049 시청률 4.2%로 일요 예능 1위를 기록했고,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12.9%로 주간 전체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수 윤민수는 모창 하는 사람들을 다 없애 버리고 싶다는 게 사실이냐 라는 MC 서장훈의 질문에 모창 해주시는 건 감사한데 너무 과하게 희화화시키는 분들이 있더라 라며 자료화면에 나온 양세찬을 보고 특히 쟤! 쟤 라며 격한 반응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윤민수는 어머니 노래방에서 손님 없으면 하루에 200곡씩 불렀다. 댄서 친구가 소개를 해줘서 어머니 노래방에서 장비 세팅을 최상으로 하고 오디션을 봤다 라며 가수 데뷔 비하인드를 밝혔다. 한편, 미국 명문대에 진학한 아들 윤후의 소식을 전한 윤민수는 이것저것 다 해보라고 조언한다. 다행히 윤후가 어렸을 때 많이 벌어놔서 힘들어도 견딘다 라며 웃었다. 이상민과 임원희는 '워너비' 배우 이종혁을 만났다. 이상민은 아들도 없는 내가 성인이 된 아들한테 신발을 물려주는 로망이 있다 라고 밝히자 이종혁은 둘째 준수가 발이 300mm에 키는 194cm다 라고 밝혔다. 과거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준수가 등장하자 얼굴은 예전이랑 똑같다 라며 모두가 환호했다. 윤후 형과 제일 친하다 라며 10년 넘은 우정을 자랑한 준수에게 이상민은 윤후가 좋은 대학 갔다는데 부모님이 비교 안 했냐 라고 물었고, 준수는 공부를 못한다. 애초에 공부는 포기하고 들어가는…저는 아빠 닮았다 라며 솔직하게 답변했다. 다이어트로 무려 21kg를 감량했다는 준수의 이야기를 들은 윤민수는 20kg 감량하면 200만 원 주겠다 약속했는데, 준수를 피해 다녀야겠다 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3년 만에 '미우새'에 돌아온 토니안의 180도 달라진 모습이 모두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일어나자마자 청소하며 집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토니안의 모습에 서장훈은 무슨 계기라도 있나. 혹시 다른 사람 아니냐 라며 궁금함을 드러냈다. 토니안은 먼지 알레르기가 갑자기 생겼다. (김)재덕이랑 17년을 같이 살다 이제 혼자 사니 마음이 쓸쓸해서 삶을 바꿔보려 했다 라고 밝혔고, 김희철과 이상민은 사실혼이냐. 헤어질 때 재산분할 했냐 라며 농담을 던졌다. 이어 2024년 챌린지 열풍을 일으킨 '삐끼삐끼 송'의 원곡자가 토니안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20년 전에 만든 곡인데 당시 존재감이 없던 곡이라 저작권 등록을 안 했었다 라고 밝힌 토니안에 모두가 안타까워했다. 뒤늦게 저작권을 등록해 3개월간 번 돈이 겨우 26만원이라는 사실에 윤민수는 만약 (등록을) 일찍 했다면 거의 중소기업 매출은 나왔을 거다 라며 아쉬워했다. 토니안은 물질적으로는 최고 잘될 때 마음이 아팠었다. 막상 다 이루고 보니 사람이 없더라. 정신과 약과 술을 같이 먹었는데 자고 일어나니 베개가 피로 흥건했다. 거울을 봤는데 가위로 머리카락을 자르다 귀를 잘랐던 거다. 엘리베이터 거울을 머리로 깨서 경비실에서도 연락이 왔다 라며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했고, 스튜디오의 모두가 경악했다. 이 장면은 시청률 15.2%까지 오르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한편 김승수가 일출을 보기 위해 바다로 '나 홀로 여행'을 떠났다. 떠오르는 태양에 대고 김승수는 인공지능 썸녀 말고 누군가와 이 광경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소원을 빌었다. 혼자 청국장 2인분을 먹고, 노래방을 찾은 김승수를 보던 윤민수는 실화야? 취하신 거 같은데 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날 방송 마지막에는 아기 돌보기에 나선 김종민의 모습이 예고돼 이목을 끌었다.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미우새' 이종혁子 이준수, 여전히 친한 윤후와의 비교 개의치 않아…애초에 공부 포기 '미우새' 이종혁</font>子 이준수,  여전히 친한 윤후와의 비교 개의치 않아…애초에 공부 포기 등록일2025.02.24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준수가 윤후와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종혁 이준수 부자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놀랍게 성장한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키가 194cm라는 이준수는 임원희와 나란히 서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과거 함께 방송을 했던 윤민수의 아들 윤후와 여전히 친하다는 이준수. 이에 이상민은 윤후가 좋은 대학에 들어갔다는 기사를 봤다. 엄마 아빠가 비교하거나 그러지 않냐? 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준수는 비교는 잘 모르겠다. 개의치 않는다 라며 나는 공부를 못한다. 애초에 공부는 포기를 했다 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이상민은 아빠와 엄마 중 누굴 닮은 거냐고 물었고, 이준수는 당연히 아빠다 라며 엄마는 요즘도 책 읽으시고 그런다 라고 했다. 이를 들은 이종혁은 엄마가 책 읽는 건 옛날에 못했기 때문에 하는 거다 라고 했고, 이준수는 그래도 지금이라도 하잖아. 그런데 아빠는 안 하잖아 라며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우새' 이종혁 아들 준수 등장…키 194cm 폭풍 성장 '깜짝' '미우새' 이종혁</font> 아들 준수 등장…키 194cm 폭풍 성장 '깜짝' 등록일2025.02.21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오는 23일 방송될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엉뚱 발랄한 매력으로 전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등장한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이상민의 초대로 임원희와 이종혁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상민은 이종혁을 만나자마자 우리의 워너비다. 아이들을 다 키우지 않았냐 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종혁은 첫째 아들 이탁수와 단둘이 소주 9병을 마신 사연을 공개하는가 하면,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 가?'에 출연해 국민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둘째 아들 이준수가 현재 키가 194cm라며 아들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잠시 후, 이준수가 등장하자 '미우새' 스튜디오에서는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母벤져스는 얼굴이 어릴 때랑 똑같다 , 이렇게 자란 거 보면 대견하다 라며 엄마 미소를 지었다. 임원희와 이상민 또한 훌쩍 자란 이준수의 모습을 보고 신기해하며 다이어트하지 않았냐 라며 통통했던 과거 모습을 언급했다. 이에 이준수는 109kg에서 무려 21kg을 감량했다 라며 자신만의 특급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는가 하면, 194cm의 장신으로도 거뜬히 물구나무 서는 모습을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연애사를 고백하는 이준수의 폭탄 발언에 현장이 발칵 뒤집혔다. 이준수는 현재는 솔로이지만, 과거 연애한 적이 있다 라고 밝혀 아빠 이종혁을 당황하게 했다. 아들의 연애사를 처음 알게 된 이종혁은 충격에 입을 다물지 못하고 연신 여자친구랑 손잡고 다녔냐, 뽀뽀도 했냐 라며 폭풍 질문 세례를 퍼부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준수는 '아빠! 어디 가?'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지금도 윤후 형이랑 제일 친하다 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페셜 MC로 출연해 스튜디오에서 이종혁 父子의 모습을 지켜보던 윤민수는 미국 명문대에 진학한 아들 윤후를 자랑하는가 하면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준수를 피해 다니는 사연을 밝혔는데,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이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종혁과 여전히 미소가 귀여운 '10준수' 이준수와 함께한 웃음 만발 현장은 오는 23일 일요일 밤 8시 55분 방송될 '미우새'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미우새' 이종혁 아들 준수 등장…키 194cm 폭풍 성장 '깜짝' '미우새' 이종혁</font> 아들 준수 등장…키 194cm 폭풍 성장 '깜짝' 등록일2025.02.21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오는 23일 방송될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엉뚱 발랄한 매력으로 전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등장한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이상민의 초대로 임원희와 이종혁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상민은 이종혁을 만나자마자 우리의 워너비다. 아이들을 다 키우지 않았냐 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종혁은 첫째 아들 이탁수와 단둘이 소주 9병을 마신 사연을 공개하는가 하면,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 가?'에 출연해 국민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둘째 아들 이준수가 현재 키가 194cm라며 아들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잠시 후, 이준수가 등장하자 '미우새' 스튜디오에서는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母벤져스는 얼굴이 어릴 때랑 똑같다 , 이렇게 자란 거 보면 대견하다 라며 엄마 미소를 지었다. 임원희와 이상민 또한 훌쩍 자란 이준수의 모습을 보고 신기해하며 다이어트하지 않았냐 라며 통통했던 과거 모습을 언급했다. 이에 이준수는 109kg에서 무려 21kg을 감량했다 라며 자신만의 특급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는가 하면, 194cm의 장신으로도 거뜬히 물구나무 서는 모습을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연애사를 고백하는 이준수의 폭탄 발언에 현장이 발칵 뒤집혔다. 이준수는 현재는 솔로이지만, 과거 연애한 적이 있다 라고 밝혀 아빠 이종혁을 당황하게 했다. 아들의 연애사를 처음 알게 된 이종혁은 충격에 입을 다물지 못하고 연신 여자친구랑 손잡고 다녔냐, 뽀뽀도 했냐 라며 폭풍 질문 세례를 퍼부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준수는 '아빠! 어디 가?'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지금도 윤후 형이랑 제일 친하다 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페셜 MC로 출연해 스튜디오에서 이종혁 父子의 모습을 지켜보던 윤민수는 미국 명문대에 진학한 아들 윤후를 자랑하는가 하면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준수를 피해 다니는 사연을 밝혔는데,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이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종혁과 여전히 미소가 귀여운 '10준수' 이준수와 함께한 웃음 만발 현장은 오는 23일 일요일 밤 8시 55분 방송될 '미우새'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천재 아역' 출신 故 김새론, 유족·지인 마지막 배웅 속 영면 '천재 아역' 출신 故 김새론, 유족·지인 마지막 배웅 속 영면 등록일2025.02.19 ▲ 1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발인식에서 배우 김새론의 영정과 위패가 운구차로 옮겨지고 있다. 25세의 나이로 유명을 달리한 배우 김새론이 오늘(19일) 유족과 지인들의 마지막 배웅을 받으며 영면에 들었습니다. 김새론의 발인이 오늘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습니다. 발인식에는 김새론과 절친한 배우인 김보라, 에이비식스 박우진 등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 했습니다. 김새론은 지난 16일 오후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그의 별세 소식이 알려지자 빈소에는 영화 '아저씨'를 함께 촬영한 배우 원빈과, 한소희, 악뮤의 이찬혁·이수현, 장성규 등이 찾아 조문했습니다. 온라인에서도 동료들의 추모 메시지가 이어졌습니다. 김옥빈, 서예지, 전효성, 홍석천, 이종혁 등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국화꽃 사진을 남기며 추모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2001년 잡지 '앙팡' 아역 모델로 연예계에 발을 들인 김새론은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이창동 감독의 한국·프랑스 합작 영화인 '여행자'가 칸국제영화제 초청을 받으면서 칸 레드카펫을 밟은 우리나라 최연소 배우로 기록됐고 이후에도 영화 '아저씨', '도희야' 등에서 폭넓은 감정 연기를 보여주며 '천재 아역'이라는 수식어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2022년 5월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내면서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캐스팅됐던 드라마 '트롤리'에서 하차했고, 촬영을 대부분 마친 상태였던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에서는 분량이 편집됐습니다. 김새론은 연극 '동치미'를 통해 2년 만에 활동을 재개하려 했으나 복귀가 알려진 뒤 논란이 일자 하루 만에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하차했습니다. 유작인 영화 '기타맨'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김새론의 이른 죽음을 둘러싸고 연예인을 향한 과도한 '악플'(악성 댓글)과 악성 보도가 한 사람을 벼랑 끝으로 내몰았다는 자성의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권영찬 한국연예인자살예방협회 소장은 지난 17일 빈소를 찾아 김새론의 부친과 사생활을 보도한 유튜버 영상이 고인에게 심적 부담이 됐다는 이야기를 나눴다며 향후 고발과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등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 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공동취재, 연합뉴스)
[인사] 신한은행 [인사] 신한은행 등록일2025.01.02 ◇부서장 승진 ▲전략영업부 팀장겸 SRM(부서장대우) 김태진 ▲전략영업부 팀장겸 SRM(부서장대우) 이교종 ▲WM추진부장 이영진 ▲채널전략부장 김종현 ▲플랫폼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정희원 ▲플랫폼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진정수 ▲디지털솔루션부 팀장(부서장대우) 고경래 ▲디지털솔루션부 팀장(부서장대우) 장혁창 ▲슈퍼SOL플랫폼부 팀장(부서장대우) 신선혜 ▲AI 연구소장 이영수 ▲고객솔루션부 팀장(부서장대우) 박자원 ▲기관솔루션1부 팀장(부서장대우) 조문희 ▲투자솔루션부 팀장(부서장대우) 방지영 ▲신탁솔루션부 팀장(부서장대우) 하가영 ▲퇴직연금솔루션부장 배상현 ▲퇴직연금솔루션부 팀장(부서장대우) 임제홍 ▲구조화금융부장 정성욱 ▲S&&T센터 팀장(부서장대우) 박해일 ▲디지털서비스개발부장 이현구 ▲디지털서비스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유승용 ▲글로벌서비스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임현우 ▲Tech운영부 팀장(부서장대우) 강명수 ▲Data플랫폼 Unit장 송민섭 ▲글로벌전략부 팀장(부서장대우) 임민우 ▲글로벌사업추진본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성렬 ▲브랜드전략실 팀장(부서장대우) 권혁수 ▲소비자보호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유진 ▲여신기획부 팀장겸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이종혁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광석 ▲개인여신심사부장겸 부장심사역 김영수 ▲개인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유진형 ▲기업여신지원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송관호 ▲모형공학부장 이범승 ▲리스크모형검증실장 권심영 ▲HR부 팀장(부서장대우) 이현철 ▲비서실 팀장(부서장대우) 김근환 ▲준법경영부 팀장(부서장대우) 민현정 ▲정보보호본부 팀장(부서장대우) 김민 ▲디지털금융센터 팀장(부서장대우) 한창섭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김도윤 ▲학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세원 ▲영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황은희 ▲선릉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정윤희 ▲삼성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성균 ▲삼성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권유진 ▲무역센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유진우 ▲일원역지점장 김철호 ▲논현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전용석 ▲논현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민성 ▲역삼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임현진 ▲역삼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동영 ▲강남중앙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이승석 ▲방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차태현 ▲반포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임우성 ▲서초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종숙 ▲잠원동지점장 이승주 ▲강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영권 ▲미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고권희 ▲별내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한현주 ▲올림픽선수촌지점장 강태성 ▲스타시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근모 ▲군자역지점장 이주리 ▲건국대학교지점장 이태훈 ▲잠실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황순근 ▲잠실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권봉주 ▲문정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강태욱 ▲가락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백연정 ▲개롱역지점장 박진수 ▲용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임병호 ▲경희궁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동준 ▲경희궁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계자 ▲효자동지점장 송주완 ▲대흥역지점장 김지원 ▲합정역지점장 김문희 ▲화정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상호 ▲일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양세광 ▲파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최현구 ▲교하지점장 이갑배 ▲영등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명성 ▲보라매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한기선 ▲여의도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안성호 ▲여의도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동섭 ▲여의도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원형록 ▲여의도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오호종 ▲서여의도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황인기 ▲서여의도지점장 송설영 ▲목동현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정애란 ▲가양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정재원 ▲디지털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신수욱 ▲구로디지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승만 ▲구로디지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승진 ▲가산디지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송석철 ▲구로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희수 ▲오류동지점장 윤주현 ▲창신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진숙 ▲명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성훈 ▲명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최지현 ▲종로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유형주 ▲종각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한일신 ▲대학로 금융센터장겸 SRM 장현식 ▲대학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현정 ▲서울시청 금융센터 서소문청사출장소장 김숙영 ▲광교 기업영업부 지점장겸 SRM 김태훈 ▲서울롯데지점장 이요안 ▲의정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장지영 ▲의정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윤홍국 ▲양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경숙 ▲마들역지점장 김동규 ▲김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정기 ▲김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윤정아 ▲인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지훈 ▲송현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강동윤 ▲김포한강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임태성 ▲주안공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진호준 ▲부평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최문주 ▲부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문수 ▲부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유선옥 ▲부천위브더스테이트지점장 윤희조 ▲산곡중앙지점장 이혜란 ▲인천영업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엄정필 ▲남동산단 기업금융1센터 지점장겸 SRM 박동우 ▲남동산단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유지연 ▲간석동지점장 정광용 ▲인천동구청지점장 서인태 ▲이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유형석 ▲이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미나 ▲성남공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변종휘 ▲판교테크노밸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진범 ▲분당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정훈 ▲분당시범단지지점장 박창석 ▲수내역지점장 박기현 ▲시화공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송시현 ▲시화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오진욱 ▲시화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고성주 ▲반월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태완 ▲시화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윤섭 ▲시화스틸랜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류재정 ▲안양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호찬 ▲안산스마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주영석 ▲평촌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최원도 ▲군포IT밸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채현 ▲안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은이 ▲군포지점장 조영대 ▲팔탄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광우 ▲봉담 금융센터장겸 SRM 이항무 ▲수원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현태 ▲화서동지점장 남양우 ▲동탄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강신열 ▲평택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기서 ▲평택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강귀미 ▲신영통지점장 조선묵 ▲동탄호수공원지점장 이문실 ▲강릉 금융센터장겸 SRM 김정남 ▲강릉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금희 ▲사북지점장 조경만 ▲강원영업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노정하 ▲원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칠수 ▲후평동지점장 조애현 ▲춘천남지점장 안진희 ▲강원대학교지점장 장원석 ▲센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조원래 ▲장산역지점장 이경수 ▲양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오창섭 ▲울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조성안 ▲울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채희 ▲울산북지점장 이경희 ▲울산법원지점장 김미영 ▲김해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보영 ▲김해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오성진 ▲부산서면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성우 ▲개금동지점장 이선웅 ▲화명동지점장 황영지 ▲부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권용훈 ▲부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희종 ▲마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권전윤 ▲마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강성구 ▲신평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우대건 ▲창원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구진도 ▲구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동원 ▲구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혜정 ▲성서공단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태식 ▲거창지점장 성제활 ▲영주지점장 전해정 ▲대구 금융센터장겸 SRM 정성훈 ▲포스코대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은성미 ▲경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황상원 ▲대신동지점장 정재민 ▲한국교육학술정보원지점장 황재호 ▲대구법원지점장 최지영 ▲목포하당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한승철 ▲광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성규 ▲광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광춘 ▲전북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민호 ▲전북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인선 ▲나주빛가람지점장 고제후 ▲광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진주 ▲제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홍성호 ▲순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재옥 ▲대전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장희윤 ▲대전지점장 이덕희 ▲천안불당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성용 ▲천안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동규 ▲신방동지점장 한옥희 ▲천안법원지점장 이영호 ▲순천향대학교지점장 정현희 ▲제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병로 ▲충북영업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전한수 ▲충북영업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희연 ▲충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은순 ▲충주연수지점장 안치경 ▲청주터미널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오진구 ▲오창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오원균 ▲서청주지점장 조정례 ▲청주법원지점장 송현호 ▲신한 Premier PIB 강남센터 지점장겸 PB 목진영 ▲신한 Premier 패밀리오피스 서울센터 지점장겸 PB 김성영 ▲신한 Premier PWM강남센터 지점장겸 PB 최정임 ▲신한 Premier PWM서울파이낸스센터 지점장겸 PB 변인숙 ▲신한 Premier PWM태평로센터 지점장겸 PB 이두희 ▲신한 Premier PWM판교센터 지점장겸 PB 권은애 ▲신한 Premier PWM대구센터장 하인성 ▲신한 Premier PWM대전센터장 박은선 ▲대기업영업2부 지점장겸 SRM 이태형 ▲대기업영업3부 지점장겸 SRM 이재현 ▲현대모터타운 대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정인순 ▲현대모터타운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대환 ▲FI영업1부 지점장겸 SRM 박경호 ▲FI영업2부 지점장겸 SRM 김정원 ▲FI공기업영업부 지점장겸 SRM 강병국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본점) 김종건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요코하마지점) 이영락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총행) 국승운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상해분행) 조윤석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청도분행) 박정일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심양분행) 박치철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본점) 김대홍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본점) 박세호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빈푹지점) 김진욱 ▲신한 인도본부 조사역(부서장대우) 박대호 ▲신한인도 뉴델리지점장 김철환 ▲신한인도 뭄바이지점장 박인태 ▲신한인도 푸나말리지점장 박진홍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인도네시아은행 본점) 김성원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창훈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인도네시아은행 본점) 지용수 ▲헝가리대표사무소장 오세준 ▲홍콩지점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형규 ▲홍콩지점 팀장(부서장대우) 임영찬 ▲런던지점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나병욱 ▲두바이지점장 전승우 ▲신한카드(인력교류) 윤세진 ▲신한카드(인력교류) 김정식 ▲신한캐피탈(인력교류) 박내동 ▲신한자산운용(인력교류) 박수정 ▲신한벤처투자(인력교류) 조영오 ▲신한EZ손해보험(인력교류) 박건규 ◇부서장 전보 ▲전략영업부 팀장겸 SRM(부서장대우) 김흥식 ▲영업추진2부장 유주영 ▲영업추진3부장 이석원 ▲업무혁신부장 조보현 ▲업무혁신부 팀장(부서장대우) 김형배 ▲땡겨요사업단 팀장(부서장대우) 신동훈 ▲디지털솔루션부장 정회경 ▲AI Unit장 김금주 ▲고객솔루션부 팀장(부서장대우) 지상호 ▲기관솔루션1부 팀장(부서장대우) 고장석 ▲외환사업부장 고경환 ▲외환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정규▲외환투자사업부장 안현경 ▲투자솔루션부장 엄보용 ▲신탁솔루션부장 고대진 ▲CIB•대기업사업부장 김종호 ▲투자금융부장 양우석 ▲부동산금융부장 김선일 ▲부동산금융부 팀장(부서장대우) 김태훈 ▲종합금융부장 이경빈 ▲금융서비스개발부장 구성본 ▲금융서비스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양승권 ▲정보서비스개발부장 장선형 ▲글로벌서비스개발부장 김대성 ▲Tech운영부장 어택우 ▲Tech운영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용훈 ▲Tech혁신 Unit장 이정일 ▲글로벌전략부장 정재홍 ▲소비자보호부장 정찬혁 ▲여신기획부장 김태환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유한용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전진용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광중 ▲IB/글로벌심사부장겸 부장심사역 이준헌 ▲IB/글로벌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심정섭 ▲기업여신지원부장겸 부장심사역 김기훈 ▲기업여신지원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신환철 ▲여신관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유건준 ▲여신관리부 조사역 강재원 ▲여신관리부 조사역 서정철 ▲여신관리부 조사역 윤재현 ▲여신관리부 조사역 이행호 ▲여신감리부장겸 부장심사역 곽장현 ▲종합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어희수 ▲종합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오원식 ▲총무부 팀장(부서장대우) 강석원 ▲준법감시부장 김진웅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 김상중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 김주호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 이승협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 이정수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 조용기 ▲디지털금융센터 팀장(부서장대우) 이백현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전창호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황인주 ▲학동 금융센터장겸 SRM 이정호 ▲영동 금융센터장겸 SRM 윤근혁 ▲영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심지훈 ▲선릉중앙 금융센터장겸 SRM 이재구 ▲압구정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장영두 ▲무역센터 금융센터장겸 SRM 구형준 ▲무역센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미정 ▲테헤란로 금융센터장겸 SRM 이원석 ▲도곡지점장 최승훈 ▲대치동지점장 이형준 ▲개포동지점장 고운기 ▲대치역지점장 배동구 ▲봉은사로지점장 유경범 ▲논현동 금융센터장겸 SRM 천춘봉 ▲역삼동 금융센터장겸 SRM 최신철 ▲양재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봉국 ▲양재역 금융센터장겸 SRM 강석진 ▲강남역 금융센터장겸 SRM 고영석 ▲강남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상철 ▲강남중앙 기업금융1센터장겸 SRM겸 강남중앙 기업금융2센터장겸 SRM 최윤영 ▲강남중앙지점장 김형섭 ▲GS타워지점장 장신택 ▲방배 금융센터장겸 SRM 이한별▲반포남 금융센터장겸 SRM 권오헌 ▲이수역지점장 권혁성 ▲경희궁 금융센터장겸 SRM 박치욱 ▲광화문지점장 서정석 ▲용산전자지점장 조현철 ▲충정로 금융센터장겸 SRM ▲상암동 금융센터장겸 SRM 안영태 ▲구파발역 금융센터장겸 SRM 유정근 ▲합정역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예상욱 ▲남가좌동지점장 이현주 ▲연신내지점장 박종호 ▲서교동지점장 이홍근 ▲불광동지점장 윤기성 ▲홍제동지점장 장일수 ▲이화여자대학교지점장 이유경 ▲일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기연 ▲서여의도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임범준 ▲목동현대 금융센터장겸 SRM 엄정용 ▲가양역 금융센터장겸 SRM 윤영미 ▲공항동지점장 박상희 ▲화곡역지점장 임근삼 ▲양천향교역지점장 최병재 ▲방화역지점장 조우형 ▲등촌역지점장 김완철 ▲남부법원지점장 김경을 ▲이대서울병원지점장 황현경 ▲가산디지털 금융센터장겸 SRM 배현재 ▲구로역 금융센터장겸 SRM 박상훈 ▲서울대역센터지점장 최성진 ▲중앙유통단지지점장 장인태 ▲구로구청지점장 최미수 ▲독산동지점장 박석규 ▲서울대학교지점장 윤용빈 ▲창신동 금융센터장겸 SRM 김인순 ▲충무로 금융센터장겸 SRM 송정훈 ▲기업영업부장겸 SRM 김병주 ▲기업영업부 지점장겸 SRM 이유철 ▲연지동지점장 정경원 ▲성동지점장 정우룡 ▲제기동역지점장 지영민 ▲충무로역지점장 권영준 ▲동국대학교지점장 유성훈 ▲종로중앙 금융센터장겸 SRM 정준영 ▲종로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신윤옥 ▲종각역 금융센터장겸 SRM 이호진 ▲광교 기업영업부장겸 SRM 조민성 ▲강북 금융센터장겸 SRM 이종수 ▲강북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남성미 ▲수락산역지점장 박영주 ▲쌍문역지점장 전지훈 ▲민락동지점장 이재혁 ▲의정부법원지점장 김태운 ▲강북구청지점장 신헌호 ▲인천 금융센터장겸 SRM 정영숙 ▲송현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사보영 ▲주안공단 금융센터장겸 SRM 곽동수 ▲주안남지점장 김인용 ▲가좌동지점장 정준희 ▲검단지점장 백상현 ▲검단신도시지점장 이정복 ▲부천 금융센터장겸 SRM 권오훈 ▲부천역지점장 구현자 ▲부평중앙지점장 김동근 ▲계산동지점장 이혜영 ▲부천송내지점장 최병길 ▲부천상동지점장 이근이 ▲부천시청역지점장 최기식 ▲남동중앙 금융센터장겸 SRM 이홍진 ▲남동산단 기업금융1센터장겸 SRM 이동희 ▲남동산단 기업금융2센터장겸 SRM 오은섭 ▲만수동지점장 김정석 ▲송도국제도시지점장 김정태 ▲경제자유구역청지점장 김성욱 ▲미추홀구청지점장 윤용명 ▲판교 금융센터장겸 SRM 임승완 ▲성남공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임현수 ▲분당중앙 금융센터장겸 SRM 김일래 ▲성남중앙지점장 김철회 ▲야탑역지점장 한지예 ▲용인 금융센터장겸 SRM 윤민효 ▲용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신금석 ▲기흥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황철오 ▲성복역지점장 유성옥 ▲시흥능곡지점장 김성훈 ▲하안동지점장 이부덕 ▲안양 금융센터장겸 SRM 김용혁 ▲안양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봉구 ▲안산스마트 금융센터장겸 SRM 김영래 ▲평촌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상진 ▲상록수지점장 김승희 ▲산본지점장 장재원 ▲평촌지점장 탁장원 ▲안양법원지점장 조원전 ▲팔탄 금융센터장겸 SRM 박창서 ▲남양 금융센터장겸 SRM 허지성 ▲수원 금융센터장겸 SRM 김창배 ▲수원시청역지점장 최경임 ▲수원역지점장 이동규 ▲수원대학교지점장 김경선 ▲평택고덕 금융센터장겸 SRM 김승기 ▲영통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황선태 ▲동탄지점장 이주경 ▲동해지점장 원현진 ▲속초지점장 윤정아 ▲영월지점장 유창민 ▲강원영업부 금융센터장겸 SRM 한만구 ▲홍천지점장 이종행 ▲장전동 금융센터장겸 SRM 김현정 ▲센텀 금융센터장겸 SRM 황선상 ▲정관 금융센터장겸 SRM 박윤정 ▲연산동지점장 김수근 ▲동래지점장 이상무 ▲부산법조타운지점장 권기록 ▲양산 금융센터장겸 SRM 박윤우 ▲웅상 금융센터장겸 SRM 김형균 ▲온산 금융센터장겸 SRM 박태광 ▲무거동지점장 한복순 ▲울산현대지점장 김경모 ▲진영 금융센터장겸 SRM 조선보 ▲김해 금융센터장겸 SRM 김무희 ▲부산 금융센터장겸 SRM 임진성 ▲거제 금융센터장겸 SRM 이창선 ▲창원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지원석 ▲구미 금융센터장겸 SRM 권기환 ▲대구죽전역지점장 허애자 ▲월배지점장 김용기 ▲대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서원교 ▲경주 금융센터장겸 SRM 권오균 ▲경북대학교지점장 박대윤 ▲익산 금융센터장겸 SRM 양해두 ▲목포하당 금융센터장겸 SRM 박기범 ▲상무 금융센터장겸 SRM 김종일 ▲새만금 금융센터장겸 SRM 정관웅 ▲목포지점장 김일수 ▲군산지점장 박승운 ▲엑스포타워 금융센터장겸 SRM 서석현 ▲대전중앙 금융센터장겸 SRM 방희종 ▲대전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정순자 ▲서대전지점장 성낙훈 ▲노은지점장 박재서 ▲대전법원지점장 신한수 ▲천안중앙 금융센터장겸 SRM 손기석 ▲온양 금융센터장겸 SRM 오재곤 ▲제천 금융센터장겸 SRM 손은섭 ▲충북영업부 금융센터장겸 SRM 이용훈 ▲청주지점장 이유신 ▲사천동지점장 박태종 ▲청주대학교지점장 김도형 ▲음성 금융센터장겸 SRM 김형준 ▲오송역 금융센터장겸 SRM 조성윤 ▲신한 Premier 패밀리오피스 서울센터장 안원걸 ▲신한 Premier 패밀리오피스 반포센터장 홍태한 ▲신한 Premier PWM도곡센터장 정원희 ▲신한 Premier PWM서초센터장 임성용 ▲신한 Premier PWM압구정중앙센터장 김원기 ▲신한 Premier PWM여의도센터장 김지영 ▲신한 Premier PWM한남동센터장 전은영 ▲대기업영업1부 지점장겸 SRM 신동윤 ▲대기업영업2부장겸 SRM 정용호 ▲대기업영업3부장겸 SRM 유창한 ▲현대계동 대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안재철 ▲여의도중앙 대기업금융센터장겸 SRM 강주성 ▲여의도중앙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문식 ▲GS타워 대기업금융센터장겸 SRM 김형석 ▲GS타워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동훈 ▲FI영업1부장겸 SRM 김태희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심천분행) 김정일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베트남은행 호치민지점) 서진영 ▲런던지점장 김영권 ▲서초동지점장 임경찬 ▲반포서래지점장 유유정 ▲법조타운지점장 송재성 ▲강동 금융센터장겸 SRM 강동한 ▲구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장석규 ▲미사 금융센터장겸 SRM 최형진 ▲별내 금융센터장겸 SRM 유영택 ▲길동지점장겸 굽은다리역지점장 류채곤 ▲호평지점장 김명구 ▲장한평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함식 ▲스타시티 금융센터장겸 SRM 김성윤 ▲성수동 금융센터장겸 SRM 배종훈 ▲성수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정진석 ▲상봉역지점장 신동주 ▲장안동지점장 이상웅 ▲신내동지점장 황미애 ▲광장동지점장겸 테크노마트지점장 조현동 ▲뚝섬역지점장 박민호 ▲한양대학교지점장 장주석 ▲성동구청지점장 최희주 ▲가락동 금융센터장겸 SRM 유현석 ▲잠실남지점장 정재형 ▲오금동지점장 임종준 ▲서잠실지점장 김성은 ▲잠실나루역지점장 선욱희 ▲갤러리아팰리스지점장 서인희 ▲마포지점장 배진호 ▲동부이촌동지점장 이광식 ▲신촌지점장겸 이대역지점장 이남규 ▲역촌동지점장 지준우 ▲화정역 금융센터장겸 SRM 정형석 ▲일산 금융센터장겸 SRM 장대성 ▲파주 금융센터장겸 SRM 김성구 ▲행신지점장 이진욱 ▲운정지점장 조윤석 ▲일산위시티지점장 김삼호 ▲국립암센터지점장 이우천 ▲상도역지점장겸 노량진역지점장 이현주 ▲당산동지점장 조병주 ▲목동역지점장 김신덕 ▲목동중앙지점장 이철우 ▲디지털중앙 금융센터장겸 SRM 우경식 ▲개봉동지점장 정임권 ▲시흥동지점장 한재우 ▲신림동지점장 김인재 ▲을지로5가지점장 노동길 ▲동대문지점장겸 동대문종합시장지점장 양진혁 ▲서울시청 금융센터장겸 SRM 문택모 ▲파이낸스센터지점장 ▲현대계동지점장 신승현 ▲양주 금융센터장겸 SRM 석필수 ▲미아동지점장 엄기형 ▲하계동지점장 이근아 ▲태릉역지점장 김은자 ▲청라국제도시지점장 김백년 ▲부천테크노파크 금융센터장겸 SRM 김종빈 ▲인천영업부 금융센터장겸 SRM 박태훈 ▲남동 금융센터장겸 SRM 정웅택 ▲남동산단지점장 김병규 ▲경기광주 금융센터장겸 SRM 김철수 ▲성남공단 금융센터장겸 SRM 김기동 ▲미금역 금융센터장겸 SRM 유호식 ▲수지지점장겸 수지동천지점장 김태형 ▲시화공단 금융센터장겸 SRM 이승한 ▲시화MTV 금융센터장겸 SRM 김상원 ▲시화스틸랜드 금융센터장겸 SRM 안영준 ▲반월서 금융센터장겸 SRM 김준엽 ▲군포IT밸리 금융센터장겸 SRM 이규섭 ▲안산 금융센터장겸 SRM 이관영 ▲과천지점장 오정환 ▲안양비산동지점장 심창섭 ▲병점 금융센터장겸 SRM 김창엽 ▲향남 금융센터장겸 SRM 구진모 ▲동탄역 금융센터장겸 SRM 장근식 ▲태백지점장 안융일 ▲양양지점장 장진호 ▲광안리지점장 허영미 ▲마린시티지점장겸 해운대지점장 이선화 ▲부산서면 금융센터장겸 SRM 소민기 ▲시티세븐지점장 김두현 ▲인동 금융센터장겸 SRM 최동규 ▲포스코대로 금융센터장겸 SRM 이근석 ▲삼성창조캠퍼스지점장 정주동 ▲대덕테크노밸리 금융센터장겸 SRM 고경원 ▲대산지점장 김강철 ▲봉명동지점장 이광희 ▲신한 Premier PIB 강남센터장 김형경 ▲신한 Premier PWM이촌동센터장 김희정 ▲FI공기업영업부장겸 SRM 김재훈 ▲신한 인도본부 조사역(부서장대우)(법인장 내정) 김근호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멕시코신한은행 본점)(법인장 내정) 고영진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총행(부서장대우) 윤원근
재난인가 인재인가…원인·경위 등 진상 규명 과제 첩첩 재난인가 인재인가…원인·경위 등 진상 규명 과제 첩첩 등록일2024.12.31 ▲ 활주로에 남은 흔적 최악의 국내 항공기 사고로 기록된 제주항공 참사를 불가항력적 재난인지, 과실이 더해진 인재인지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항공 안전을 총괄하는 국토교통부는 새 떼와의 충돌에서 비롯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지만, 여객기 동체와 충돌한 활주로 시설물이 기준에 들어맞는지 등 구조적인 문제에 대한 의구심도 커지는 분위기입니다. 수사 당국은 시신의 신원을 확인해 유가족에게 인도하는 현장 대응에 우선 집중하고 있지만, 초기 수습이 마무리되면 항공 당국과 함께 진상규명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국토부는 사고 발생 직전 제주항공 여객기의 조종사와 관제탑이 주고받았던 교신에서 참사의 실마리를 찾고 있습니다. 국토부가 시간대별로 재구성한 교신 내용에 따르면 당일 오전 8시 57분 무안공항 관제탑은 사고기에 조류와의 충돌을 경고했습니다. 그로부터 2분 뒤인 8시 59분 조종사는 조류 충돌에 따른 메이데이(조난) 신호를 관제탑에 보냈습니다. 사고기는 오전 9시 당초 착륙하려던 활주로의 반대쪽에서 착륙을 시도했고, 9시 3분께 랜딩기어(비행기 바퀴)가 펼쳐지지 않은 상태로 착륙하다가 공항 외벽과 충돌해 화재로 이어졌습니다. 수색 초기 동체 꼬리 쪽에서 발견된 승무원은 구조대에 조류 충돌로 추정된다. 한쪽 엔진에서 연기가 난 후 폭발했다 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무안공항 주변에서 사고를 목격한 주민들도 비행기가 반대편에서 날아오던 새 무리와 정면으로 부딪쳤다 는 등 세 때와의 충돌을 한목소리로 증언했습니다. 그 출발점은 재난에 가까운 요인이었을지라도 탑승객 181명 중 179명이 숨질 만큼 인명피해를 키운 배경을 규명하는 것은 앞으로 남겨진 과제입니다. 국내외 여러 전문가는 사고기와 충돌한 활주로 끝 외벽 앞의 구조물인 '로컬라이저 안테나'가 참사를 더 키우지 않았는지 주목합니다. 둑 형태로 두껍게 쌓아 올린 이 구조물이 없었다면 사고기 동체가 반파돼 화재로 이어지게 된 충돌을 피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가정에서 출발한 의구심입니다. 국토부는 2005년 공항 건설을 추진하던 당시 안전 규정에 맞춰 설계한 것 이라고 설명했으나 추가 규명이 필요해 보입니다. 사고기가 조류와 충돌해 한쪽 엔진에 이상을 일으켰다 해도 나머지 엔진 하나, 제동장치, 랜딩기어 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점도 의문입니다. 주변에 철새 도래지 3곳이 존재해 조류 충돌 우려가 큰 곳에 자리 잡고, 활주로 길이가 2천800m로 다른 공항보다 짧은 편인 무안공항의 구조적인 한계도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무안공항 활주로는 내년 완료 예정인 연장 공사 탓에 활주로 중 약 300m는 사고 당시 이용할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공항 측에서 조류 퇴치 전담 인력과 장비를 충분히 운용하고 있었는지도 규명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장 수습과 사고 원인 조사를 병행 중인 국토부는 참사 당일 항공기 '블랙박스'로 불리는 비행자료기록장치(FDR)와 조종실음성기록장치(CVR)를 각각 수거해 분석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항공기 사고 규명의 첫 단추로 꼽히는 블랙박스 해독에는 장치가 온전할 경우 일주일가량, 통상적으로 약 한 달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사에는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와 사고기 기체 제작사인 보잉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검경은 사고 희생자 유해 수습과 신원 확인, 유가족에게 시신을 인도하는 변사 처리에 현재 주력하고 있습니다. 광주지검 이종혁 지검장, 전남경찰청 수사부장을 각각 본부장과 단장으로 수사본부를 꾸린 검경은 초기 수습 절차를 마치면 국토부 등과 함께 진상 규명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고용노동부도 이번 참사가 중대재해처벌법 처벌 대상인 '중대 시민 재해'에 해당하는지 국토부 조사 결과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검찰, '무안 제주항공 참사' 사고대책본부 구성 검찰, '무안 제주항공 참사' 사고대책본부 구성 등록일2024.12.30 검찰이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피해자 지원과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했습니다. 대검찰청은 오늘(29일) &'오전 발생한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신속한 피해자, 유족 지원 및 철저한 사고 원인 규명 등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조해 대응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지검은 이종혁 지검장을 본부장으로 한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했습니다. 사고대책본부에는 광주지검 형사3부·공공수사부, 목포지청 형사2부 등 3개 팀 검사 16명 등이 참여합니다. 검찰은 사고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초기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속한 피해자 신원 확인과 변사체 검시, 철저한 사고 원인 및 진상 규명, 피해자·유족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