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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이유주 잡고 프로당구 LPBA 데뷔 첫 승 박정현, 이유주</font> 잡고 프로당구 LPBA 데뷔 첫 승 등록일2025.08.04 ▲ 프로 데뷔 첫 승리를 따낸 박정현 박정현이 프로당구 LPBA 무대에서 마침내 공식 첫 승을 따냈습니다. 박정현은 어제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3차 투어 '올바른 카드생활 NH농협카드 PBA-LPBA 채리티 챔피언십' LPBA PPQ(1차 예선) 라운드에서 이유주를 25-12(16이닝)로 꺾고 PQ(2차 예선) 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이날 승리는 박정현의 LPBA 첫 공식 승리입니다. 그는 시즌 개막전이었던 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 PPQ라운드에서 상대 기권으로 2차 예선에 올랐지만, 이후 두 차례 경기에서 모두 패한 바 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한층 달라진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초반 1-5로 끌려가던 박정현은 6이닝부터 연속 득점으로 8이닝째 6-5로 전세를 뒤집었습니다. 이어 12이닝에서는 7점을 몰아치며 13-5로 달아났습니다. 이후 이유주의 추격에도 흔들리지 않고 16-12로 앞선 16이닝째 9점 하이런을 터뜨리며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박정현의 애버리지는 1.563으로 PPQ라운드 전체 1위입니다. 전애린은 김지연을 24-5(27이닝)로 꺾고 PQ라운드에 올랐고, '베트남 강호' 응우옌호앙옌니(에스와이)는 김정혜를 18-14(30이닝)로 누르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김도경은 이숙영을 16-12(28이닝), 김채연은 박정민을 21-8(35이닝)로 제압했습니다. 반면 조예은(SK렌터카)은 김안나에게 14-16으로 패해 탈락했고, 복귀 후 첫 대회에 나선 한주희는 서지연에게 10-15(31이닝)로 져 시즌 첫 출전에서 고배를 마셨습니다. 대회 이틀째인 오늘 오전 11시부터 PQ라운드가 진행되며, 오후 4시 25분부터 LPBA 64강전이 시작됩니다. 64강에는 팀리그 1라운드 MVP 김가영(하나카드)을 비롯해 2차 투어 우승자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 김민아(NH농협카드), 임정숙(크라운해태), 김상아(하림), 차유람(휴온스) 등 LPBA 간판선수들이 총출동합니다. (사진=PBA 제공, 연합뉴스)
폭염 가고 폭우…전남 무안에 120mm 폭우 폭염 가고 폭우…전남 무안에 120mm 폭우 등록일2025.08.03 &<앵커&> 연이은 찜통더위 속에 숨 돌릴 틈도 없이, 이번에는 또 폭우가 찾아왔습니다. 전남 무안 지역에는 120mm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그리고 오늘(3일) 밤사이 일부지역에는 시간당 80mm에 달하는 극한 호우가 예보돼 있어서, 피해 없도록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첫 소식, 정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공원 한 켠이 물놀이장으로 변했습니다. 아이들은 친구와 함께 물속에서 놀면서 더위를 잠시 잊어 봅니다. [이유주·지안/서울 강서구 : 미끄럼틀 탈 때가 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 서울의 오늘 낮 최고 기온은 32.5도, 어제보다는 3.7도 낮았지만, 습도가 높아 여전히 무더웠습니다. [강석용/경기 고양시 : 어제보다는 햇살이 괜찮은 거 같은데 그래도 후덥지근하고 좀 더워요.] 강원, 충북, 영남에는 여전히 폭염 특보가 유지되고 있지만,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서울을 포함한 서쪽 지역은 폭염 특보가 해제됐습니다. 오늘 저녁 6시까지 전남 신안 흑산도에 114mm, 전북 군산 어청도에 55.5mm, 충남 보령 외연도에 40mm의 비가 내렸습니다. 문제는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입니다.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최고 80mm의 강하고 많은 비가 예보돼 있습니다. 시간당 72mm가 넘으면 '극한 호우'로 분류합니다. 서해상 해수면 온도가 높아 대류 현상이 활발해지면서 강한 비구름대가 발달하고 있고, 여기에 8호 태풍 꼬마이가 남긴 많은 양의 수증기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취약한 새벽 시간대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문찬혁/기상청 예보분석관 : 절정은 오늘 밤에서 내일 새벽이고요. 강한 비구름대가 지나가면 시간당 50에서 80밀리미터 정도까지 내릴 수가 있고.] 기상청은 내일까지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며 산사태와 제방 붕괴, 시설물 침수 등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영상취재 : 설민환, 영상편집 : 조무환)
보행로 막힌 여의도 벚꽃길…'SNS로 산책하세요' 보행로 막힌 여의도 벚꽃길…'SNS로 산책하세요' 등록일2020.04.02 &<앵커&> 여러 봄꽃들 중에 요즘 특히 벚꽃이 활짝 피었는데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서울 여의도 벚꽃축제를 비롯해 대부분의 봄꽃 축제들이 취소됐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이 몰릴 거에 대비해 여의도는 오늘(2일)부터 보행로도 통제합니다. 한소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벚꽃이 활짝 핀 여의도 윤중로. 차량 출입을 막는 펜스가 진입로에 설치돼 있습니다. 한해 520만 명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 높은 여의도 벚꽃 축제. 오는 7일부터 12일까지 예정됐었는데, 코로나19 여파로 올해는 취소됐습니다. 또 어제까지는 열려 있던 보행로도 오늘부터는 통제됩니다. 지난 주말부터 벚꽃이 만개한 석촌호수 출입을 금지한 서울 송파구는 SNS로 벚꽃 모습을 중계하고 있습니다. [이유주/석촌호수 벚꽃중계 리포터 : 방구석 벚꽃 산책과 벚꽃 중계 시청하시면서 잠시나마 힐링이 되시길…] 청주시는 벚꽃 길을 막는 대신 상춘객들이 서로 마주 보는 상황을 줄이기 위해 한 방향으로만 통행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날이 따뜻해지면서 실내 생활에 지친 사람들이 공원 등을 찾는 경우가 늘자, 서울시는 이번 주말과 다음 주말 한강 시민공원 주차장을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하철 전동차와 역사 내 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어제부터 지하철 운영 시간도 자정까지로 1시간 축소했습니다. 시민들의 외출을 강제로 막을 수 없는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속하기 위한 지자체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여의도 벚꽃길' 올해엔 못 걷는다…전국 축제 취소 '여의도 벚꽃길' 올해엔 못 걷는다…전국 축제 취소 등록일2020.04.01 &<앵커&> 우리가 바이러스와 싸우는 사이에 어느덧 계절이 바뀌었습니다, 지금 보시는 거처럼 우리가 사는 여기저기에서 봄꽃이 피어나고 있는데 아쉽게도 이번 봄에는 마음껏 즐기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여의도 벚꽃 축제를 포함해서 대부분의 전국 봄꽃 축제가 취소됐고 서울시는 이번 주와 다음 주 주말에 한강 공원 주차장을 닫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소희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벚꽃이 활짝 핀 여의도 윤중로. 차량 출입을 막는 펜스가 진입로에 설치돼 있습니다. 한해 520만 명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 높은 여의도 벚꽃 축제. 오는 7일부터 12일까지 예정됐었는데 코로나19 여파로 올해는 취소됐습니다. 지금은 이렇게 차로만 통제된 상태지만, 내일은 이 보행로까지 통행이 금지됩니다. 보행로가 막히기 전에 가까이서 벚꽃을 보러 온 사람들로 거리는 평일인데도 북적였습니다. [김현호/서울 금천구 시민 : 오늘이 보행자가 다닐 수 있는 마지막 날이라고 해서. 그래서 한 번 구경하려고 나왔어요.] 지난 주말부터 벚꽃이 만개한 석촌호수 출입을 금지한 서울 송파구는 SNS로 벚꽃 모습을 중계하고 있습니다. [이유주/석촌호수 벚꽃 중계 리포터 : 방구석 벚꽃 산책과 벚꽃 중계 시청하시면서 잠시나마 힐링이 되시길….] 청주시는 벚꽃 길을 막는 대신 상춘객들이 서로 마주 보는 상황을 줄이기 위해 한 방향으로만 통행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날이 따뜻해지면서 실내 생활에 지친 사람들이 공원 등을 찾는 경우가 늘자 서울시는 이번 주말과 다음 주말 한강 시민공원 주차장을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하철 전동차와 역사 내 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오늘(1일)부터 지하철 운영 시간도 자정까지로 1시간 축소했습니다. 시민들의 외출을 강제로 막을 수 없는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속하기 위한 지자체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설민환, 영상편집 : 황지영)
온종일 당구 칠래 사표 던진 여성…그녀가 말하는 행복  온종일 당구 칠래  사표 던진 여성…그녀가 말하는 행복 등록일2017.12.02 [SBS 뉴스토리] &'퇴사 그리고…&' - 30대들의 신(新) 행복론 &'정복을 입고 나비넥타이를 매고 나도 당구대 앞에 서면 어떤 마음일까 생각했더니 정말 가슴이 뛰더라고요.&' 올 6월 말, 한 기업의 연구원이었던 이유주(30) 씨는 당구 때문에 직장을 그만뒀다. 대학 시절 처음 당구에 빠져 10년간 단 한 번도 큐대를 놓지 못했다. &'온종일 당구를 하고 싶다&'라는 열정 하나로 당구 선수의 길을 택했다. 하루종일 당구장에서 당구를 치고, 집에서는 종이 상자로 만든 간이 당구대에서 허리가 아플 정도로 연습에 매진한다. 치열한 연습의 결과 지난 11월, 동양기계배 당구대회에서 우승까지 차지했다. 하지만 회사를 그만둔 이후 다달이 받던 수입이 끊겨 얼마 전 실업급여까지 신청한 것. 안정적 직장을 벗어던지고 택한 당구 선수의 길. 그녀에게 행복은 무엇일까? ---------- 매일 헬스장으로 출근하는 전용길(33) 씨. 4년 전에는 외국계 회사의 엔지니어로 약 5천만 원의 높은 연봉을 받으며 직장생활을 했다. 또래보다 많은 연봉이었지만 돈 때문에 하고 싶은 걸 포기하면 안 된다는 생각에 회사를 퇴사했다. &'미우나 고우나 힘들어도 참고 버티자&'라고 생각했던 과거 직장인들과 달리 최근에는 안정적 직장과 높은 연봉을 포기하고도 자신의 행복을 찾아 도전하는 30대들이 늘고 있다. 과연 그들이 얘기하는 &'행복&'의 조건은 무엇일까? (취재 : 박흥로, 제작PD : 정한욱 작가 : 노영실, 스크립터 : 김명지)
[인사]미래에셋그룹 등록일2017.11.22 [인사]미래에셋그룹 ■미래에셋그룹 ▶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 ▷멀티전략투자부문 이준용 &<부사장&> ▷채권운용부문 서재춘 &<전무&> ▷멀티전략투자부문 이현경 &<상무&> ▷ 주식운용1본부 구용덕 ▷ LT솔루션본부 김상학 ▷ 글로벌경영부문 김영환 ▷기금운영부문 오대정 ▷자산배분본부 이헌복 &<상무보&> ▷은퇴연구소 김동엽 ▷글로벌운용본부 목대균 ▷상품전략본부 박해현 ▷기금운용2본부 안선영 ▷PEF투자1본부 유혁상 ▷리스크관리부문 이상준 &<이사대우&> ▷개인연금마케팅본부 김민진 ▷AI기획본부 김성준 ▷채권운용2본부 신재훈 ▷글로벌운용본부 이승환 ▶미래에셋자산운용(미국) &<전무&> ▷글로벌채권운용부문 허준혁 ▶미래에셋자산운용(홍콩) &<상무&> ▷AP주식운용부문 임성호 ▶멀티에셋자산운용 &<상무보&> ▷ 글로벌대체투자본부 최승재 &<이사대우&> ▷ 마케팅본부 정창곤 ▶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 &<이사대우&> ▷ 리스크관리본부 이태상 ▶미래에셋대우 &<전무&> ▷ IB3부문 최훈 ▷ 경영혁신부문 김대환 ▷ 경영지원부문 허선호 &<상무&> ▷ ECM본부 기승준 ▷ Global채권운용본부 이두복 ▷ 부산지역본부 김승현 ▷ 혁신추진단 서래호 &<상무보&> ▷ 기업금융본부 김형종 ▷ PF2본부 주용국 ▷ AI본부 양완규 ▷ 멀티솔루션2본부 구종회 ▷ 리서치센터 구용욱 ▷ 상품솔루션본부 박건엽 ▷ 호남지역본부 박숙경 ▷ 강서지역본부 신승호 ▷ 강남1지역본부 박경준 ▷ 연금지원본부 신인기 ▷ IWC광주 강성광 ▷ 리스크관리본부 김성하 ◇ 이사대우 ▷ 종합금융투자1본부 박동복 ▷ 종합금융투자2본부 안성철 ▷ 종합금융투자2본부 박귀환 ▷ PF1본부 김동춘 ▷ PF3본부 손임표 ▷ Global주식운용본부 정윤철 ▷ Global채권운용본부 오세헌 ▷ Global채권운용본부 이재현 ▷ Equity파생본부 김호영 ▷ Equity.Sales본부 이영재 ▷ 리서치센터 백운목 ▷ 상품솔루션본부 이관순 ▷ 강남1지역본부 표성진 ▷ 강동지역본부 김재하 ▷ 강북지역본부 김지숙 ▷ 강서지역본부 김지혜 ▷ 강서지역본부 황진호 ▷ 경인지역본부 서창식 ▷ 경인지역본부 이소훈 ▷ 부산지역본부 고재상 ▷ 부산지역본부 김기석 ▷ 대구경북지역본부 차문호 ▷ 대구경북지역본부 박기영 ▷ 호남지역본부 한승국 ▷연금추진본부 김현욱 ▷ IWC2 이정원 ▷ IWC3 이광출 ▷ 재무실 박인찬 ▷ HR본부 이유주 ▷ IT인프라본부 박홍근 ▷ 투자심사본부 박준범 ▷ 컴플라이언스본부 양승연 ◇ WM이사대우 ▷ 강남1지역본부 강영창 ▷ 강남2지역본부 김상훈 ▶미래에셋캐피탈&<이사대우&> ▷경영관리본부 강경탁 ▶미래에셋컨설팅 &<이사대우&> ▷디자인실 나하나 ▶미래에셋벤처투자 &<이사대우&> ▷벤처투자본부 김경모 ▶미래에셋펀드서비스 &<전무&> ▷ 대표이사 박종호 &<상무&> ▷경영지원본부 박한진 ▶미래에셋생명 &<상무보&> ▷울산고객행복센터 장병윤 ▷CRO 홍기호 ▷법인마케팅2본부 전순표 &<이사대우&> ▷법인마케팅3본부 이정훈 ▷홍보실 장춘호 ▶미래에셋모바일 &<상무&> ▷대표이사 김평규
허이재 남편 이승우는 누구? 허이재 남편 이승우는 누구? 등록일2015.03.27 배우 허이재의 남편 그룹 에이프리즘 전 멤버 이승우 (에이든)가 화제다. 허이재는 지난 2010년 서울 명동성당에서 7세 연상의 사업가 이승우와 비공개로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그해 초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웠다. 허이재의 신랑은 국내 모 기업인의 아들로, 학원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결혼 전부터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알고보니 그는 에이든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한 이승우로 2009년 이유주와 함께 결성한 그룹 에이프리즘으로 가요계에 데뷔, 2009년 1월 첫 싱글 앨범 &'프리즘 오브 아시아&'를 발표한 바 있다. 허이재는 MBC 드라마 &'궁&'(2007)으로 데뷔해 김태희를 닮은 눈매로 &'제 2의 김태희&'로 주목받았으며 KBS 드라마 &'싱글파파는 열애중&', 영화 &'해바라기&', &'비열한 거리&', &'하늘을 걷는 소년&', &'19&', &'걸프렌즈&' 등에 출연했다. (사진=인스타일웨딩)
이유주, 매니지먼트 구 전속계약…이요원 이다희와 한솥밥 이유주</font>, 매니지먼트 구 전속계약…이요원 이다희와 한솥밥 등록일2014.11.28 배우 이유주가 &'매니지먼트 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8일 이유주의 새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구는 &'드라마 &'짝패&'로 데뷔해 눈에 띄는 연기를 선보인 이선영이 &'매니지먼트 구&'에 새 둥지를 틀었다&'며 &'새로운 예명 &'이유주&'로 연기활동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유주는 MBC 드라마 &'짝패&'에서 달이 아역 역할을 맡아 어린 나이에 진정성 있는 연기실력과 이국적인 미모로 눈 여김 받은 배우로, 드라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려왔다. 이후 이유주는 한양대 연극영화과에 입학해 학업과 뮤지컬 활동에 전념해왔고, &'매니지먼트 구&'와의 전속계약으로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매니지먼트 구 관계자는 &'이유주는 아역시절부터 다채로운 감정연기를 보여준 훌륭한 배우다&'며 &'앞으로 여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다양한 캐릭터를 그려낼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재윤 선임기자)
미래에셋증권 등록일2012.03.19 &<전보&> ◇지점장 ▲분당지점 김상철 ▲일산지점 이형복 ▲압구정지점 전진희 ▲목동지점 조봉식 ▲훼미리지점 이유주 ▲삼성역지점 김수환 ▲남인천지점 김남영 ▲마두지점 이춘호 ▲강남구청지점 남희정 ▲목동중앙지점 정찬우 ▲수유지점 김태영 ▲강서지점 이병일 ◇팀장 ▲온라인비즈니스본부 자산관리1팀 강상훈 ▲온라인비즈니스본부 자산관리2팀 홍현수 ▲감사실 감사팀 김연효
젊음을 입자 미시 캐주얼  젊음을 입자  미시 캐주얼 등록일2006.03.29 20대 청춘 스타들이 독식하는 캐주얼 의류 광고에 쉰 살의 유명 여가수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화제가 됐습니다.이는 중장년 여성들이 캐주얼 패션의 중심에 등장하고 있는 현상을 반영한 것으로도 보이는데요. 서울 명동에 있는 한 캐주얼 의류 매장. 10대와 20대가 주고객층인 이곳에 최근 중.장년 여성 고객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김미숙/경기도 광명시 : 나이 들어도 젊은 사람들 입는 옷이 편해서 이런 옷을 찾으러 다닌다.] 젊은층들이 즐겨찾는 캐주얼 의류는 활동하기 편할 뿐 아니라, 나이보다 젊어보이는 효과가 있어 중장년 여성들에게도 인긴데요. 이렇게 중장년 여성고객들이 늘면서 매장에도 연령대에 따라 옷을 구분해 놓았습니다. [이정민/캐주얼 의류 매장 직원 : 1,20대는 화려하고 튀는 스타일을 찾고 3,40대는 기본이면서 사이즈가 넉넉하게 나온 스타일을 찾는다.] 젊은 감각을 유지하면서도 중장년층의 체형에 맞춘 옷들이 매장을 빠르게 점령해가고 있습니다. 중장년 여성들을 겨냥한 이른바 '미시 캐주얼' 시장도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는데요. [허인구/캐주얼의류매장 점장 : 예전에 비해 (중장년 고객이) 30% 정도 늘었다. 정장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고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옷이라 선호하는 것 같다.] 정장이나 펑퍼짐한 홈웨어 외에 마땅히 입을 옷이 없었던 중장년 여성들에게 더욱 인기입니다. [전소영/서울시 양천구 : 캐주얼을 입으면 더 젊어보이는 것 같아 많이 입어요.] [정주리/서울시 양천구 : 모자가 달린 옷이나 티셔츠 종류, 재킷 같은 건 엄마랑 저랑 같이 입어요.] 이런 '미시 캐주얼'은 유행에 뒤떨어지지 않으면서도 군살이 많은 중년여성들의 체형을 보정해 주는 디자인이 대부분인데요.[이유주/여성캐주얼의류 디자이너 : 니트는 몸판과 소매 무늬를 다르게 해 체형이 작아보이게 하고, 청바지도 세로 절개선을 넣어 허벅지가 날씬해 보이게 했다.] 또 전체 길이도 엉덩이를 반쯤 덮어 부담감을 줄인 것이 많습니다. 일반 정장에 비해 가격 부담이 적은 것도 인기를 끄는 이유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렇게 여성 캐주얼에 연령의 경계가 무너지는 것은 보다 젊게 보이고 싶은 여성들의 욕망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또, 자신을 가꾸어 20대 못지않은 몸매를 갖춘 중장년 여성들이 늘어난 것도 그 이유로 꼽힙니다. 나이보다는 감성을 살린 옷, 실용적이고 젊어보이는 중장년 여성 캐주얼은 앞으로도 꾸준히 사랑받을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