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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싱크탱크 북한 7차 핵실험 결정부터 실행까지 더 단축될 수도 미국 싱크탱크  북한 7차 핵실험 결정부터 실행까지 더 단축될 수도 등록일2024.10.15 ▲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장 북한이 미국 대선을 전후해 7차 핵실험을 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실험 결정부터 실행까지 걸리는 시간이 예상보다 더 짧을 수 있다는 전문가의 지적이 나왔습니다. 14일(현지시간)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북한 전문 사이트 '분단을 넘어'에 따르면, 지난 4일 촬영한 위성사진 분석 결과 풍계리 핵실험장 일대에 지난 한 달간 특별한 변화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일부 사소한 변화만이 포착됐다 며 유일한 변화는 새로 건설된 3번 갱도 입구 외부에 있었던 설비 및 지원 건물 철거 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최근 위성사진에서 아무런 변화가 감지되지 않은 것은 북한의 7차 핵실험 준비가 사실상 완료됐다는 의미 라며 7차 핵실험은 전적으로 김정은의 손에 달려 있다 고 예측했습니다. 이들은 핵실험은 김정은의 정치적 목표를 극대화한다고 생각하는 시점에 이뤄질 것 이라며 이미 대부분 준비가 완료됐고 그렇지 않은 부분은 야간이나 날씨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쉽게 끝마칠 수 있기 때문에, 실제 핵실험 결정에서 실행까지는 대부분의 예상보다 더 짧아질 수 있다 고 전망했습니다. 사이트는 또 핵실험장이 올여름 일부 발생한 홍수 피해도 말끔하게 복구한 상태였다고 덧붙이며, 3번 갱도를 포함한 주요 시설에서 별다른 변화가 포착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국정원은 지난달 국회 보고에서 북한이 오는 11월 미국 대선 이후 7차 핵실험을 감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확인했습니다. 이용준 전 외교부 북핵대사도 지난 7일 미국의소리(VOA) 방송과 인터뷰에서 북한이 미국의 새 행정부가 출범한 직후 7차 핵실험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북한이 핵실험이나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를 굳이 미국 선거일에 맞춰해도 별 실익은 없다고 생각한다 면서 만일 북한이 핵실험을 한다면 선거보다는 차기 행정부 출범 직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아시아 순방을 앞두고 가진 AP통신과 서면 인터뷰에서 북한이 앞으로도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등 추가적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높다 며 북한의 핵위협을 원천적으로 무력화할 것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한화 안치홍, 휴식 차원 1군 말소…데뷔전 앞둔 김도빈 등록 한화 안치홍, 휴식 차원 1군 말소…데뷔전 앞둔 김도빈 등록 등록일2024.08.21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베테랑 내야수 안치홍이 다리 불편감으로 잠시 쉬어갑니다. 한화는 오늘(21일) 청주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안치홍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습니다. 올해 한화 유니폼을 입은 안치홍은 109경기에서 타율 0.300, 12홈런, 58타점으로 활약 중입니다. 한화 코치진은 다리가 다소 불편한 안치홍에게 휴식을 주기 위해 1군에서 빼기로 했습니다. 대신 한화는 데뷔전을 앞둔 21일 NC전 선발 우완 김도빈을 1군에 등록했습니다. 강릉영동대 출신으로 올 시즌 육성선수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김도빈은 퓨처스리그 17경기에서 3승 1패 2홀드 평균자책점 3.99를 거뒀습니다. 한편, 11연패에 빠진 NC는 투수 김민규를 말소하고 투수 이용준을 등록했습니다. 두산 베어스는 외야수 홍성호를 내리고 포수 장규빈을 1군에 불렀으며, SSG 랜더스는 투수 신헌민을 말소한 자리에 투수 이로운을 넣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풋살 강호' 경기LBFS, 2024 FK 컵 우승…2연패 달성 '풋살 강호' 경기LBFS, 2024 FK 컵 우승…2연패 달성 등록일2024.07.27 풋살 FK리그 '강호' 경기LBFS가 '2024 FK 컵'에서 대회 2연패에 성공했습니다. 경기LBFS는 오늘(27일)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춘천시와 함께 하는 2024 FK 컵' 결승에서 대구FS를 만나 이용준의 멀티골을 앞세워 5-1로 승리했습니다. 지난해 우승팀인 경기LBFS는 대회 2연패의 기쁨을 맛봤고, 결승전에서 2골을 뽑아낸 이용준은 최우수선수(MVP)로 뽑혔습니다. 여자 1부에서는 경기남양주APRO가 결승에서 서울은평PITCH를 3-2로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여자 2부에서는 인천ALTONG레이디스가 서울은평FS레이디스를 6-3으로 물리치고 우승했습니다. (사진=한국풋살연맹 제공, 연합뉴스)
[인사] 생명보험협회 [인사] 생명보험협회 등록일2024.02.28 &<선임&> ◇상무 ▲시장지원본부장 천승환 &<승진&> ◇본부장 ▲소비자서비스본부장 박순근 ◇부서장 ▲호남본부 지역본부장 홍성환 ▲사회공헌부장 홍양희 ▲신성장지원부장 양재섭 ◇팀장 ▲대외협력팀장 류강래 ▲공시&&ESG팀장 이현우 ▲모집질서관리팀장 이호형 ▲디지털운영팀장 우수석 &<전보&> ◇본부장 ▲전략기획본부장 김인호 ▲경영지원본부장 최종윤 ◇부서장 ▲중부본부 지역본부장 김윤창 ▲감사실장 모진영 ▲총무부장 이용준 ▲소비자보호부장 김치국 ▲채널지원부장 이주학 ◇팀장 ▲기획조정부 기획총괄팀장 전선규 ▲기획조정부 재무회계팀장 이성찬 ▲신성장지원부 신사업지원팀장 한경훈 ▲대외협력부 법무지원팀장 조정명 ▲채널지원부 자격관리팀장 권성오 ▲홍보부 홍보팀장 이훈 ▲총무부 인사팀장 류종석 ▲ICT지원부 ICT기획팀장 문지환 ▲중부본부 원주지부장 차혜란
[인사] BNK금융그룹 [인사] BNK금융그룹 등록일2023.12.19 [BNK금융지주] ◇ 임원 신규선임 ▲ 부사장 권재중(그룹재무부문) ▲ 전무 이한창(그룹감사부문) ▲ 전무 박성욱(그룹미래디지털혁신부문) ▲ 상무 안수일(그룹브랜드부문) ▲ 상무 최명희(준법감시인) ◇ 1급 승진 ▲ 디지털기획부 오종석 ▲ 홍보부 김남영 ◇ 2급 승진 ▲ 비서실 곽성균 ▲ 미래혁신부 김지민 ▲ 전략기획부 박충현 ▲ 재무기획부 노정화 ◇ 부·실·점장 전보 ▲ 글로벌사업부 이승훈 ▲ 시너지사업부 송재현 [부산은행] ◇ 임원 신규선임 ▲ 상무 김진한(디지털금융본부) ▲ 상무 윤석준(리스크관리본부) ▲ 상무 황재철(자산관리본부) ▲ 상무 김용규(고객마케팅본부) ▲ 상무 문정원(동부/울산영업본부) ▲ 상무 신식(중부영업본부) ▲ 상무 박두희(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 임원 승진 ▲ 부행장보 노준섭(여신지원본부) ◇ 1급 승진 ▲ IT기획부 김성희 ▲ 검사부 나종만 ▲ 광안동금융센터 신재현 ▲ 마린제니스지점 김은주 ▲ 부산시청지점 장인호 ▲ 수원지점 김점환 ▲ 안락동지점 김연석 ▲ 여신심사부 문종효 ▲ 총무부 강동호 ▲ 화명동금융센터 조익상 ◇ 2급 승진 ▲ IT개발부 이정남 ▲ WM고객부 김정한 ▲ 거제동지점 김철민 ▲ 결제사업부 전근호 ▲ 구로디지털지점 이성희 ▲ 기업경영지원부 정성훈 ▲ 남양산지점 조동수 ▲ 남천동지점 송유중 ▲ 다대포지점 정문식 ▲ 대저동지점 남상식 ▲ 부곡동지점 권시현 ▲ 부산국제금융센터지점 박상영 ▲ 수안동지점 백쌍미 ▲ 여신심사부 정성창 ▲ 영업지원부 안형모 ▲ 온천동지점 심경보 ▲ 용당지점 한문길 ▲ 용호동지점 박경용 ▲ 전략기획부 노동현 ▲ 정보개발부 손병욱 ▲ 중부지점 강상순 ▲ 집단대출센터 박용경 ▲ 채널운영부 류현진 ▲ 초량동지점 백시욱 ▲ 학장동지점 이상철 ◇ 부·실·점장 승진 ▲ 검사부 김일규 ▲ 검사부 이상호 ▲ 결제사업부 신성 ▲ 고객기획부 손지헌 ▲ 고객상담부 전인선 ▲ 금융소비자보호부 손병환 ▲ 기업영업센터 박정식 ▲ 기업영업센터 박해동 ▲ 기업영업센터 윤영후 ▲ 녹산중앙지점 서민석 ▲ 대연동금융센터 최현숙 ▲ 디지털전략부 박대원 ▲ 디지털전략부 안태환 ▲ 리테일고객부 옥영수 ▲ 모라동지점 조봉남 ▲ 센텀금융센터 신훈섭 ▲ 여신심사부 강성호 ▲ 연산동금융센터 허동운 ▲ 영업부 박승철 ▲ 울산금융센터 임재백 ▲ 이사회사무국 이창현 ▲ 준법감시부 백창완 ▲ 총무부 이영춘 ▲ 칭다오지점 서아담 ▲ 해양투자금융부 이종관 ◇ 부·실·점장 전보 ▲ IB/글로벌 심사부 유정주 ▲ W스퀘어지점 김의신 ▲ 가야동지점 채은주 ▲ 감천중앙지점 김형석 ▲ 개금동지점 정재하 ▲ 고객기획부 최연경 ▲ 고객상담부 배현영 ▲ 구남지점 주동희 ▲ 구포지점 이봉수 ▲ 금사공단지점 이창민 ▲ 금정지점 장성보 ▲ 김해공항지점 서민철 ▲ 김해주촌공단지점 강성철 ▲ 내외동지점 최헌 ▲ 당감동지점 김지현 ▲ 대구영업부 육정민 ▲ 대신동지점 김종판 ▲ 덕계지점 이영섭 ▲ 덕포동지점 양남규 ▲ 동김해지점 정원식 ▲ 동래금융센터 조억제 ▲ 두실지점 김상진 ▲ 디지털금융개발부 안민호 ▲ 디지털마케팅부 정상진 ▲ 리스크관리부 한성민 ▲ 리테일고객부 이재원 ▲ 마산지점 김재광 ▲ 명지국제신도시지점 박광일 ▲ 명지지점 강호덕 ▲ 무거동지점 배상규 ▲ 미남지점 최미경 ▲ 민락동지점 이화진 ▲ 반여동지점 이충환 ▲ 범내골지점 박봉우 ▲ 사상공단지점 조현일 ▲ 사직동금융센터 김영준 ▲ 삼산동지점 하재철 ▲ 서면롯데1번가지점 윤종수 ▲ 서부산유통단지지점 장경상 ▲ 서울금융센터 신동훈 ▲ 성수동지점 곽명섭 ▲ 센텀금융센터 김선미 ▲ 수신고객부 엄점수 ▲ 수영민락역지점 이훈숙 ▲ 수영지점 김선영 ▲ 수정동지점 이근욱 ▲ 시화공단지점 김성민 ▲ 신창동지점 우영석 ▲ 야음동지점 이명준 ▲ 양산석산지점 김양욱 ▲ 양정동지점 김봉규 ▲ 여신고객부 김형열 ▲ 여신관리부 강균화 ▲ 여의도지점 안수진 ▲ 연미지점 장미화 ▲ 연천지점 고현주 ▲ 영선동지점 이동구 ▲ 용원지점 이희철 ▲ 울산호계지점 심영일 ▲ 윤리경영부 김민철 ▲ 자금운용부 조현정 ▲ 잠실지점 민원기 ▲ 재송동지점 허정윤 ▲ 전포역지점 임남규 ▲ 정관지점 김경훈 ▲ 진영지점 김영돈 ▲ 청학동지점 안철우 ▲ 충무동지점 문영태 ▲ 투자금융부 조세환 ▲ 팔송지점 이상헌 ▲ 프로세스혁신부 김응기 ▲플랫폼사업부 구일효 ▲ 해양투자금융부 정우현 ▲ 해운대금융센터 김경옥 ▲ 화명수정지점 권태화 ▲ 화전공단지점 황인산 [경남은행] ◇ 임원 신규선임 ▲ 부행장 권재중(재무기획본부) ▲ 상무 홍응일(고객기획본부) ▲ 상무 박두희(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 상무 노동구(리스크관리본부) ▲ 상무 구태근(서부영업본부) ▲ 상무 오성호(자산관리본부) ▲ 상무 염수원(준법감시인) ◇ 1급 승진 ▲ 김해금융센터 장은중 ▲ 용원금융센터 김태곤 ▲ 전략기획부 박용일 ▲ 팔용동지점 유동현 ▲ 함안지점 김정훈 ▲ 호계금융센터 박성훈 ▲ 화전공단금융센터 최진권 ◇ 2급 승진 ▲ IT개발부 김태순 ▲ 남마산지점 이선진 ▲ 내외동지점 이현주 ▲ 디지털금융개발부 김영중 ▲ 사회공헌홍보부 최대식 ▲ 신용평가부 장종철 ▲ 양산금융센터 임호생 ▲ 여신감리부 구순모 ▲ 여신심사부 김한수 ▲ 여신심사부 강만근 ▲ 율하지점 박정훈 ▲ 장유지점 이태오 ▲ 중소기업지원금융센터 주지욱 ▲ 학성지점 조필호 ◇ 부·실·점장 승진 ▲ IT품질관리부 윤용만 ▲ 거제고현지점 신용훈 ▲ 결제사업부 이동원 ▲ 기관고객부 구종선 ▲ 동탄지점 이정훈 ▲ 디지털마케팅부 강태영 ▲ 마곡지점 김종성 ▲ 문수로지점 강경옥 ▲ 반송동지점 이명훈 ▲ 상남동지점 최성종 ▲ 양산기업금융지점 이수찬 ▲ 외환사업부 안종선 ▲ 이사회사무국 정성국 ▲ 자금세탁방지부 한지란 ▲ 전하동지점 김진철 ▲ 정보보호부 안창환 ▲ 진례기업금융지점 서기원 ▲ 채널운영부 양병태 ▲ 투자금융지원부 옥기동 ▲ 투자상품부 천인혁 ▲ 함양지점 김민수 ▲ 서울업무부 장정남 ▲ 산막공단지점 이제필 ▲ 외동기업금융지점 오훈식 ▲ 주촌공단금융센터 김태규 ▲ 영업부 유은진 ◇ 부·실·점장 전보 ▲ IT기획부 이영수 ▲ 강남지점 박진용 ▲ 거제금융센터 추영옥 ▲ 고객기획부 김형태 ▲ 남해지점 신승환 ▲ 내서지점 이균창 ▲ 대방동지점 김성수 ▲ 동래지점 윤상민 ▲ 디지털전략부 이종원 ▲ 리테일고객부 이경기 ▲ 마산자유무역지점 방종현 ▲ 명곡금융센터 박형철 ▲ 봉곡동지점 김용우 ▲ 삼산동지점 김영활 ▲ 삼천포지점 이동식 ▲ 서진주지점 손미정 ▲ 석동지점 진창수 ▲ 수도권영업센터 김정현 ▲ 시흥배곧지점 서성길 ▲ 양덕동금융센터 김상원 ▲ 언양지점 전종태 ▲ 영업부 한광일 ▲ 옥포지점 조용석 ▲ 온산지점 신윤범 ▲ 외동기업금융지점 이장우 ▲ 우정동금융센터 최금렬 ▲ 울산영업부 이은 ▲ 울산중앙지점 김도현 ▲ 윤리경영부 전정대 ▲ 의령지점 김두용 ▲ 자금운용부 이용준 ▲ 준법감시부 박지훈 ▲ 지내동지점 제종원 ▲ 진주금융센터 오동경 ▲ 창동지점 신진욱 ▲ 창원공단지점 김태중 ▲ 창원대로지점 박기만 ▲ 창원대산지점 노민래 ▲ 창원영업부 이강원 ▲ 칠원지점 배영민 ▲ 통영지점 김우현 ▲ 평거동지점 이우진 ▲ 하동지점 이범철 ▲ 합성동지점 김종극 ▲ 합천지점 유성호 ▲ 화봉동지점 권진욱 ▲ 회원동지점 서헌교
윤 대통령, 이르면 오늘 외교·안보 라인 개편…한동훈 교체도 주목 윤 대통령, 이르면 오늘 외교·안보 라인 개편…한동훈 교체도 주목 등록일2023.12.18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오늘(18일) 내각과 대통령실의 외교·안보 라인을 개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상은 외교부 장관,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 공석인 국가정보원장 등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1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주 추가 인사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있을 수 있다 며 앞으로도 검증이나 인선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그때그때 알리겠다 고 답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인사를 속도감 있게 진행해야 하는데 검증도 있고 살펴볼 게 많다 며 (시점은) 지금 뭐라 말을 할 수 없다. 유임도 가능하다 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대통령실 관계자는 언론 통화에서 준비 상황에 따라 내일도 가능하다 고 말했습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내년 4월 총선 출마 의지가 강해 교체가 유력한 상황입니다. 후임으로는 장호진 현 외교부 1차관이 급부상한 가운데 조태열 전 외교부 2차관 등도 검증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장 차관은 현 정부의 첫 주러시아 대사를 비롯해 외교부 북핵외교기획단 부단장, 북미국장 등도 역임해 미국·북핵·러시아 등 업무에 전문성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 나옵니다. 이 때문에 안보실장에 임명하는 방안도 거론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스페인 대사와 주유엔 대사 등을 역임한 조 전 차관 역시 안보실장에도 하마평에 오르내리는 상황입니다. 이용준 세종연구소 이사장도 안보실장 물망에 올랐지만, 현재로서는 가능성이 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정원장에는 조태용 현 안보실장이 이동할 가능성이 유력합니다. 다만, 대통령실이 일부 유임 가능성도 언급한 만큼 후임 안보실장 인선 여부에 따라 외교·안보 라인의 인사 폭도 연쇄적으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일각에서는 외교·안보 컨트롤타워인 안보실 업무의 연속성 차원에서 김태효 1차장을 실장으로 내부 승진시키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울러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여권 일각에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차출론이 나오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임 인선과 관련해 당장 '한다 안한다' 말하기보다는 일단 당에서 여러 의견 수렴도 하니까, 그것을 좀 살펴보고 말해야 할 것 같다 고 답했습니다. 이는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 한 장관을 인선하는 방안을 놓고 여당 내에서 여러 찬반 의견이 나오는 상황을 고려한 발언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이 오늘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장 의견 수렴을 위해 주재하는 국회의원-원외 당협위원장 연석회의가 법무부 장관 후임 인선 여부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자리에서 '한동훈 비대위원장' 추대가 이뤄질 경우 후임자 인선이 이번 주로 앞당겨질 수도 있다는 관측도 제기됩니다. 이번 주 개각에 포함되지 않더라도 한 장관은 즉각 사의를 표명하고, 새 장관 후보자 지명 전까지 '대행 체제'를 유지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한 장관이 비대위원장을 맡지 않을 경우에는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처리 시점 이후 '원포인트'로 교체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인사] 산업은행 [인사] 산업은행 등록일2023.07.13 &<지역성장부문&> ◇팀장 ▲지역성장지원실 김세훈 ▲경인지역본부 박민수 ▲강남 장준양 ▲도곡 고대영 ▲서초 오병성 ▲하남 송재범 ▲노원 양정승 ▲서소문 김병균 ▲시화 오동규, 오호정 ▲분당 정홍석 ▲수원 김현일 ▲안양 원유선 ▲금정 김대호 ▲부산 양일규, 최원재 ▲서부산 정정우 ▲양산 박술곤 ▲진주 김사회, 최명희 ▲창원 송호숙 ▲대구 김상훈 ▲광주 김승현 ▲군산 손현준 ▲목포 김재식 ▲전주 김준경 &<혁신성장금융부문&> ◇팀장 ▲온렌딩금융실 유희경 &<기업금융부문&> ◇팀장 ▲기업금융2실 허재강 ▲기업금융3실 신재창 ▲기업금융4실 강선희 &<글로벌사업부문&> ◇팀장 ▲무역금융실 민경수 ◇해외주재원 ▲뉴욕 안인태, 이용준, 최재혁 ▲KDB유럽 이영선 ▲KDB우즈베키스탄 이창현 &<자본시장부문&> ◇팀장 ▲발행시장실 정우석 &<심사평가부문&> ◇팀장 ▲심사2부 조두일, 이동현 ◇해외주재원 ▲상하이 강재하 ▲홍콩 박준우 ◇ 리스크관리부문 ◇팀장 ▲금융결제부 이정미 ◇ 기획관리부문 ◇단장 ▲종합기획부 김형진 ◇팀장 ▲종합기획부 백웅조 ▲영업기획부 채창엽, 강준영 &<재무관리부문&> ◇팀장 ▲자금부 송선희, 성정우 ▲기간산업안정기금국 김정현 &<해양산업금융본부&> ◇팀장 ▲해양산업금융1실 문성원 &<벤처금융본부&> ◇팀장 ▲벤처기술금융실 김현구 ▲스케일업금융실 홍창수 &<구조조정본부&> ◇팀장 ▲기업구조조정1실 이승미 & ◇팀장 ▲PF1실 김종철 ▲PF2실 전용준, 조중현, 김승기 ▲PF3실 강원모, 최거헌 ◇해외주재원 ▲런던 박영우 & ◇팀장 ▲디지털전략부 장기천 & ◇팀장 ▲산업기술리서치센터 한상목, 손서연 ▲개발금융연구센터 현용석 &<검사부&> ◇팀장 ▲우정훈
임무 마친 외국인 투수, 프로야구 전반기 마감 전 조기 휴식 임무 마친 외국인 투수, 프로야구 전반기 마감 전 조기 휴식 등록일2023.07.10 ▲ 앨버트 수아레즈 프로야구 전반기 종료 세 경기를 앞두고 각 구단이 임무를 마친 외국인 선수와 부상 선수들을 일찌감치 엔트리에서 뺐습니다. 오늘(10일) 엔트리 이동 현황을 보면, SSG 랜더스는 미국 시민권 취득 인터뷰에 참석차 잠시 한국을 떠나는 기예르모 에레디아와 왼쪽 다리 치골근 손상 진단을 받은 주포 최정을 1군에서 말소했습니다. KIA 타이거즈는 어제 kt wiz를 상대로 성공리에 데뷔전을 마친 마리오 산체스를 1군에서 제외했습니다. 앨버트 수아레즈(삼성 라이온즈), 댄 스트레일리(롯데 자이언츠), 펠릭스 페냐(한화 이글스) 등 전반기에 더 등판할 일이 없는 외국인 투수들도 휴식에 들어갔습니다. 5위로 처진 NC 다이노스는 내야수 박민우, 투수 송명기와 이용준을 1군에서 빼고 쉴 기회를 줬습니다. 프로야구는 13일 경기를 끝으로 올스타 휴식기에 들어가고 21일 후반기 레이스를 재개합니다. (사진=연합뉴스)
문동주, 8이닝 무실점 역투…한화, NC 꺾고 신나는 4연승 문동주, 8이닝 무실점 역투…한화, NC 꺾고 신나는 4연승 등록일2023.06.24 한화 이글스가 '파이어볼러' 문동주의 눈부신 역투에 힘입어 기분 좋은 4연승을 달렸습니다. 한화는 오늘(24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3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방문경기에서 선발 문동주가 마운드를 지키는 가운데 김인환의 투런 홈런 등 장단 11안타를 몰아쳐 7대 1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9위 한화는 최근 4연승을 달리며 중위권 도약도 꿈꾸게 됐습니다. 한화가 4연승을 거둔 것은 2020년 9월 5연승을 기록한 이후 처음입니다. 신인왕 후보 문동주와 이용준의 선발 대결에서 문동주가 완승을 거뒀습니다. 문동주는 최고 시속 158㎞의 강속구를 앞세워 프로 입단 후 최다 이닝인 8회까지 삼진 7개를 뽑으며 2안타 무실점으로 NC 타선을 봉쇄했습니다. 무엇보다 볼넷을 1개도 허용하지 않고 8회까지 공 90개로 안정적인 투구를 한 점이 돋보였습니다. 문동주의 호투 속에 한화 타선도 힘을 냈습니다. 한화는 1회 초 NC 이용준을 상대로 이진영이 볼넷, 김인환은 우전 안타로 출루한 뒤 노시환이 좌익선상에 떨어지는 2루타를 날려 2점을 먼저 냈습니다. 계속된 공격에서 채은성의 내야 안타 때 NC 야수들의 실책으로 1점을 보탠 한화는 이용준의 견제 악송구 때 1점을 추가해 4대 0으로 앞서 나갔습니다. 2회에는 이용준이 선두 타자 이진영에게 헤드샷을 던져 퇴장당했습니다. 한화는 이어 타석에 나선 김인환이 바뀐 송명기를 상대로 좌월 투런 홈런을 날려 6대 0으로 달아났습니다. 3회에는 2아웃 후 최재훈의 2루타와 권광민의 적시타로 다시 1점을 추가, 7대 0으로 크게 앞서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습니다. NC는 9회 말 바뀐 한화 투수 이태양을 상대로 볼넷 2개를 고른 뒤 대타 윤형준의 2루타로 1점을 뽑아 영패를 면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두산, 7회 4득점…한화에 역전승 두산, 7회 4득점…한화에 역전승 등록일2023.06.08 &<앵커&> 프로야구에서 두산이 7회에만 4타점을 올린 중심타선의 활약으로 한화에 역전승을 거두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최고 시속 158km의 강속구에 향상된 제구력까지 앞세운 한화 선발 문동주에 6회까지 1득점으로 막혔던 두산은, 문동주가 교체된 7회 한화 불펜진을 상대로 역전극을 펼쳤습니다. 사사구 3개로 만든 투아웃 만루 기회에서 양의지가 천금 같은 2타점 동점 적시타를 터뜨린 뒤 상대의 허를 완벽하게 찌르는 2루 도루에 성공했고, 양석환이 투수 몸에 맞고 튀는 2타점 적시타를 추가해 단숨에 승부를 뒤집어 6대 3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 KT는 연장 10회 상대 폭투를 틈타 결승점을 내 롯데를 누르고 4연승을 달리며 탈꼴찌에 성공했습니다. --- SSG는 KIA 에이스 양현종을 상대로 7점을 낸 뒤 이틀 연속 9회말 투아웃 만루 위기를 넘기고 KIA에 한 점 차 승리를 거둬 선두를 지켰습니다. --- NC는 신인왕 후보 이용준의 5이닝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삼성을 꺾고 3위 롯데를 두 경기 반 차로 추격했습니다. --- 키움은 두 점 뒤진 연장 12회에 나온 대타 김수환의 극적인 동점 투런 홈런에 힘입어 LG와 5대 5로 비겼습니다. --- 한편 KBO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회 기간 중 '음주 파문'을 일으킨 김광현, 이용찬, 정철원 투수에게 출장 정지 대신 사회봉사와 벌금 징계를 내렸습니다. (영상편집 : 이정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