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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동 LGD 사장 올해 사업 성과 극대화할 것 정철동 LGD 사장  올해 사업 성과 극대화할 것 등록일2025.03.20 정철동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는 그간 지속 추진해 온 사업구조 고도화 성과를 극대화하고 수익성 중심의 사업 운영, 원가·품질경쟁력 강화로 모든 이해관계자의 신뢰를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사장은 오늘(20일) 경기 파주시 LG디스플레이 러닝센터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지금까지 추진한 활동 성과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중심으로 사업 구조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기준 1년 전보다 매출이 25% 성장하고 영업 적자폭이 2조원 가량 축소되는 성과를 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매출 26조 6천억원,영업손실 5천6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정 사장은 사업 부문별 전략도 소개했습니다. 정 사장은 &'소형 사업은 개발역량과 고객 대응력을 높여 수익성을 강화해 나가고 중형 사업은 품질경쟁력과 사업구조 개선으로 수익 확보 기반을 공고히 할 것&'이라며 &'대형은 제품 판매 확대·원가 혁신으로 흑자 구조로 전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오토(자동차) 사업은 안정적 매출 확대로 사업 기여도를 높일 것&'이라며 &'앞으로 보다 안정적 성과를 창출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올해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의 승인 등 5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습니다. 이사 선임의 경우 사내이사는 김성현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사외이사로는 강정혜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재선임했으며 기타비상무이사로는 LG 경영관리부문장인 이상우 부사장을 신규 선임했습니다. 이사 보수 한도는 지난해와 동일한 40억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인사] 한국관광공사 [인사] 한국관광공사 등록일2025.01.15 ▣ 전보 및 보직변경 ㅇ 제주지사장 박정웅 ㅇ 대전충남지사장 심홍용 ㅇ 관광복지안전센터 파트장 문지영 ▣ 파견 ㅇ 경남관광재단 성필상 ㅇ 부산관광공사 이상우 ㅇ 부산관광공사(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홍현선 ㅇ 강원특별자치도청 박소영
[인사] 국세청 [인사] 국세청 등록일2024.12.31 ◇ 복수직서기관 전보 ▲ 인공지능세정혁신팀 홍영표 ▲ 세원정보과 김유신 ▲ 장려세제과 박규동 ◇ 행정사무관 전보 ▲ 혁신정책담당관실 오수빈 ▲ 국세데이터담당관실 이종민 ▲ 빅데이터센터 김용보 ▲ 빅데이터센터 심은진 ▲ 정보화운영담당관실 송지은 ▲ 정보보호담당관실 김동윤 ▲ 감사담당관실 신동익 ▲ 감찰담당관실 김명수 ▲ 감찰담당관실 노유경 ▲ 감찰담당관실 이준영 ▲ 국제세원담당관실 박진우 ▲ 역외정보담당관실 권재욱 ▲ 국제협력담당관실 김지우 ▲ 국제협력담당관실 엄태현 ▲ 국제협력담당관실 장지훈 ▲ 상호합의담당관실 박주원 ▲ 글로벌과세기준추진반 한윤구 ▲ 징세과 백지선 ▲ 징세과 신지명 ▲ 법규과 박소영 ▲ 부가가치세과 김종현 ▲ 부가가치세과 노태천 ▲ 소득세과 김주강 ▲ 법인세과 김이준 ▲ 법인세과 이희범 ▲ 공익중소법인지원팀 김경철 ▲ 원천세과 박상준 ▲ 원천세과 한민희 ▲ 소비세과 김도영 ▲ 소비세과 김진현 ▲ 부동산납세과 문도연 ▲ 상속증여세과 백지은 ▲ 자본거래관리과 김상민 ▲ 조사기획과 서주원 ▲ 조사1과 이성호 ▲ 조사2과 손태빈 ▲ 국제조사과 조명완 ▲ 조사분석과 엄태선 ▲ 소득자료관리과 조재규 ▲ 학자금상환과 최해욱 ▲ 대변인실 김봉승 ◇ 전산사무관 전보 ▲ 정보화기획담당관실 장창렬 ▲ 빅데이터센터 김경아 ▲ 정보화운영담당관실 손재락 ▲ 정보화운영담당관실 정기환 ▲ 홈택스1담당관실 김경선 ▲ 홈택스1담당관실 김미경 ▲ 홈택스1담당관실 김희재 ▲ 홈택스1담당관실 염준호 ▲ 홈택스2담당관실 배인순 ▲ 홈택스2담당관실 서지영 ▲ 홈택스2담당관실 임동욱 ▲ 정보보호담당관실 이현진 ▲ 인공지능세정혁신팀 김태형 ◇ 직무대리 발령 ▲ 장려세제과 장은경 &<서울지방국세청&> ◇ 복수직서기관 전보 ▲ 징세관실 고광덕 ▲ 법인세과 류승중 ▲ 법인세과 이병주 ▲ 조사1국 조사1과 이예진 ▲ 조사1국 조사2과 안경민 ▲ 조사1국 조사2과 전정영 ▲ 조사1국 조사3과 정민기 ▲ 조사3국 조사관리과 김덕은 ▲ 조사4국 조사1과 한세온 ▲ 조사4국 조사2과 손창호 ▲ 국제조사1과 이범석 ◇ 행정사무관 전보 ▲ 감사관실 이원우 ▲ 징세관실 전영의 ▲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전동호 ▲ 과학조사담당관실 김현경 ▲ 과학조사담당관실 노주현 ▲ 과학조사담당관실 조병준 ▲ 운영지원과 홍정은 ▲ 부가가치세과 문권주 ▲ 소득재산세과 유승환 ▲ 소득재산세과 추근식 ▲ 법인세과 김기태 ▲ 정보화관리팀 이길형 ▲ 송무1과 권민정 ▲ 송무1과 이윤석 ▲ 송무1과 이은규 ▲ 송무1과 정성영 ▲ 송무2과 이진혁 ▲ 송무3과 나민수 ▲ 송무3과 박애자 ▲ 조사1국 조사1과 강우진 ▲ 조사1국 조사1과 김내리 ▲ 조사1국 조사1과 옥창의 ▲ 조사1국 조사1과 이민창 ▲ 조사1국 조사2과 고재국 ▲ 조사1국 조사2과 김윤 ▲ 조사1국 조사2과 노충모 ▲ 조사1국 조사2과 양다희 ▲ 조사1국 조사3과 한성호 ▲ 조사2국 조사관리과 노동렬 ▲ 조사2국 조사관리과 박경은 ▲ 조사2국 조사관리과 박창용 ▲ 조사2국 조사관리과 조인찬 ▲ 조사2국 조사1과 김영근 ▲ 조사2국 조사1과 박재광 ▲ 조사2국 조사1과 염세영 ▲ 조사2국 조사1과 조성훈 ▲ 조사2국 조사1과 조재량 ▲ 조사2국 조사2과 오은경 ▲ 조사3국 조사관리과 문민규 ▲ 조사3국 조사관리과 이성필 ▲ 조사3국 조사관리과 장경화 ▲ 조사3국 조사1과 김대철 ▲ 조사3국 조사1과 김태섭 ▲ 조사3국 조사1과 이호 ▲ 조사3국 조사2과 고완병 ▲ 조사3국 조사3과 김봉기 ▲ 조사3국 조사3과 이수빈 ▲ 조사3국 조사3과 전왕기 ▲ 조사4국 조사관리과 권석주 ▲ 조사4국 조사관리과 기태경 ▲ 조사4국 조사관리과 문서영 ▲ 조사4국 조사관리과 정광륜 ▲ 조사4국 조사1과 고명수 ▲ 조사4국 조사1과 정진욱 ▲ 조사4국 조사2과 강대선 ▲ 조사4국 조사2과 박진원 ▲ 조사4국 조사3과 이방원 ▲ 국제조사관리과 김석제 ▲ 국제조사관리과 오지윤 ▲ 국제조사관리과 윤성중 ▲ 국제조사관리과 황승화 ▲ 국제조사1과 김정미 ▲ 국제조사1과 박영건 ▲ 국제조사1과 손은희 ▲ 국제조사1과 이상필 ▲ 국제조사2과 여성훈 ▲ 종로세무서 징세과장 조구영 ▲ 종로세무서 소득세과장 서문교 ▲ 종로세무서 재산세과장 정소영 ▲ 종로세무서 법인세과장 홍영국 ▲ 종로세무서 조사과장 서영미 ▲ 종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승종 ▲ 중부세무서 징세과장 이명기 ▲ 중부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서영일 ▲ 용산세무서 징세과장 최병태 ▲ 용산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조진희 ▲ 용산세무서 재산세과장 정승환 ▲ 용산세무서 조사과장 김미경 ▲ 성북세무서 징세과장 임준빈 ▲ 성북세무서 소득세과장 조미희 ▲ 성북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황영남 ▲ 성북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정승원 ▲ 서대문세무서 조사과장 손상현 ▲ 은평세무서 징세과장 하수현 ▲ 은평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김종두 ▲ 은평세무서 소득세과장 이병준 ▲ 마포세무서 법인세과장 김성진 ▲ 영등포세무서 부가가치세2과장 박종무 ▲ 영등포세무서 소득세과장 권오현 ▲ 영등포세무서 재산세과장 박희도 ▲ 강서세무서 징세과장 이호준 ▲ 강서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고정선 ▲ 강서세무서 소득세과장 윤동환 ▲ 강서세무서 재산세과장 하정권 ▲ 강서세무서 법인세과장 홍순영 ▲ 강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변영희 ▲ 양천세무서 재산세과장 이용식 ▲ 양천세무서 법인세과장 김성준 ▲ 양천세무서 조사과장 신세용 ▲ 구로세무서 소득세과장 이정걸 ▲ 구로세무서 재산세과장 신미순 ▲ 구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장기웅 ▲ 동작세무서 징세과장 강석구 ▲ 동작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심재걸 ▲ 동작세무서 재산세과장 김태형 ▲ 동작세무서 조사과장 강은호 ▲ 동작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영동 ▲ 금천세무서 소득세과장 박찬만 ▲ 관악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노병현 ▲ 관악세무서 조사과장 어기선 ▲ 강남세무서 소득세과장 윤종상 ▲ 강남세무서 재산세1과장 신혜숙 ▲ 강남세무서 법인세1과장 김태석 ▲ 강남세무서 법인세2과장 조대현 ▲ 강남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신우교 ▲ 삼성세무서 징세과장 원종일 ▲ 삼성세무서 소득세과장 김희정 ▲ 삼성세무서 재산세1과장 문형민 ▲ 삼성세무서 재산세2과장 이주석 ▲ 삼성세무서 조사과장 염귀남 ▲ 반포세무서 징세과장 신영주 ▲ 반포세무서 재산세1과장 임종수 ▲ 서초세무서 징세과장 임정숙 ▲ 서초세무서 소득세과장 류오진 ▲ 서초세무서 재산세2과장 윤광현 ▲ 서초세무서 법인세1과장 김승욱 ▲ 서초세무서 법인세2과장 정진혁 ▲ 서초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우재 ▲ 역삼세무서 소득세과장 고은정 ▲ 성동세무서 부가가치세1과장 정홍석 ▲ 성동세무서 재산세1과장 유원재 ▲ 성동세무서 법인세과장 박재성 ▲ 성동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춘경 ▲ 동대문세무서 징세과장 박종주 ▲ 동대문세무서 법인세과장 전종상 ▲ 동대문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오성철 ▲ 중랑세무서 징세과장 김영정 ▲ 중랑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민진기 ▲ 중랑세무서 조사과장 조성식 ▲ 중랑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상원 ▲ 도봉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윤만식 ▲ 강동세무서 소득세과장 이귀병 ▲ 강동세무서 재산세과장 황연실 ▲ 강동세무서 법인세과장 박주열 ▲ 송파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박성신 ▲ 송파세무서 소득세과장 양한철 ▲ 송파세무서 재산세과장 최용근 ▲ 송파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노수현 ▲ 잠실세무서 징세과장 이성복 ▲ 잠실세무서 소득세과장 이성종 ▲ 잠실세무서 재산세과장 이의태 ▲ 잠실세무서 법인세과장 유탁균 ▲ 노원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강연성 ▲ 노원세무서 조사과장 김영근 ▲ 노원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신성철 ◇ 전산사무관 전보 ▲ 정보화관리팀 권현옥 ▲ 반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조성희 ▲ 서초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성승용 ◇ 공업사무관 전보 ▲ 강동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정지용 &<중부지방국세청&> ◇ 복수직서기관 전보 ▲ 납세자보호담당관실 남용우 ▲ 체납추적과 장영일 ▲ 조사1국 국제거래조사과 최찬민 ▲ 조사2국 조사관리과 정성우 ▲ 조사2국 조사1과 임상헌 ▲ 조사3국 조사관리과 이승규 ▲ 경기광주세무서 하남지서장 김진숙 ◇ 행정사무관 전보 ▲ 감사관실 김웅 ▲ 감사관실 이남진 ▲ 감사관실 임재규 ▲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최현주 ▲ 부가가치세과 함은정 ▲ 정보화관리팀 이영주 ▲ 송무과 김보윤 ▲ 체납추적과 이영재 ▲ 조사1국 조사1과 김동조 ▲ 조사1국 조사1과 김윤용 ▲ 조사1국 조사1과 김형준 ▲ 조사1국 조사1과 문창전 ▲ 조사1국 조사1과 변유솔 ▲ 조사1국 조사2과 박선열 ▲ 조사1국 국제거래조사과 박흥현 ▲ 조사1국 국제거래조사과 최찬규 ▲ 조사2국 조사관리과 김종민 ▲ 조사2국 조사관리과 박중기 ▲ 조사2국 조사관리과 양구철 ▲ 조사2국 조사관리과 임재승 ▲ 조사2국 조사관리과 전동철 ▲ 조사2국 조사1과 노정민 ▲ 조사2국 조사2과 유한진 ▲ 조사3국 조사관리과 서유미 ▲ 조사3국 조사관리과 신효경 ▲ 조사3국 조사1과 이주형 ▲ 조사3국 조사1과 정국일 ▲ 조사3국 조사2과 정용수 ▲ 조사3국 조사2과 최정희 ▲ 안양세무서 징세과장 용환희 ▲ 안양세무서 소득세과장 박봉철 ▲ 안양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윤영진 ▲ 안양세무서 조사과장 정태경 ▲ 안양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삼기 ▲ 동안양세무서 소득세과장 김국현 ▲ 동안양세무서 재산세과장 윤기철 ▲ 동안양세무서 조사과장 함상봉 ▲ 안산세무서 징세과장 이성호 ▲ 안산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박수용 ▲ 안산세무서 재산세과장 조성수 ▲ 안산세무서 법인세과장 심희준 ▲ 동안산세무서 소득세과장 서인창 ▲ 수원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오항우 ▲ 수원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김용환 ▲ 수원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민철 ▲ 동수원세무서 징세과장 박길대 ▲ 동수원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정명순 ▲ 화성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조영수 ▲ 화성세무서 재산세과장 이낙영 ▲ 동화성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오승찬 ▲ 동화성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박진영 ▲ 동화성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양정주 ▲ 평택세무서 소득세과장 고병덕 ▲ 평택세무서 재산세과장 박정훈 ▲ 평택세무서 조사과장 최태형 ▲ 분당세무서 조사과장 이수형 ▲ 이천세무서 소득세과장 김태진 ▲ 이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조영규 ▲ 경기광주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이정원 ▲ 경기광주세무서 조사과장 전정호 ▲ 경기광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조일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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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세자보호담당관 이신영 ▲ 청주세무서 징세과장 김창미 ▲ 청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유은빈 ▲ 동청주세무서 징세과장 김용주 ▲ 동청주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류성돈 ▲ 동청주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이완표 ▲ 동청주세무서 조사과장 이상우 ▲ 충주세무서 징세과장 유선우 ▲ 충주세무서 조사과장 임종찬 ▲ 충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영호 ▲ 영동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황규용 ▲ 제천세무서 세원관리과장 김원호 ▲ 공주세무서 징세과장 이정선 ▲ 논산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조종연 ▲ 논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석영일 ▲ 보령세무서 징세과장 정필영 ▲ 보령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동형 ▲ 서산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최익수 ▲ 홍성세무서 세원관리과장 김우성 ▲ 예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안주훈 ▲ 천안세무서 소득세과장 마삼호 ▲ 천안세무서 법인세과장 조병길 ▲ 천안세무서 조사과장 박종영 ▲ 천안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종빈 ▲ 아산세무서 징세과장 공원택 ▲ 아산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김순복 ▲ 아산세무서 조사과장 김영두 ◇ 전산사무관 전보 ▲ 개발지원1팀장 김명원 ▲ 개발지원2팀장 정기숙 ▲ 대전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박재근 ▲ 북대전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정현철 ◇ 방재안전사무관 전보 ▲ 제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최재균 &<광주지방국세청&> ◇ 행정사무관 전보 ▲ 운영지원과장 민준기 ▲ 감사관 김덕호 ▲ 부가가치세과장 박정국 ▲ 소득재산세과장 김현성 ▲ 법인세과장 채규일 ▲ 정보화관리팀장 김민철 ▲ 징세과장 정찬성 ▲ 체납추적과장 양석범 ▲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김창현 ▲ 조사1국 조사1과장 정완기 ▲ 조사1국 조사2과장 송창호 ▲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박진찬 ▲ 조사2국 조사1과장 문미선 ▲ 조사2국 조사2과장 유태정 ▲ 광주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김형국 ▲ 광주세무서 소득세과장 김형숙 ▲ 광주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장성재 ▲ 광주세무서 조사과장 김대학 ▲ 북광주세무서 징세과장 진중기 ▲ 북광주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김성수 ▲ 북광주세무서 법인세과장 손오석 ▲ 북광주세무서 조사과장 오금탁 ▲ 서광주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박권진 ▲ 서광주세무서 소득세과장 장동규 ▲ 서광주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김희봉 ▲ 서광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철웅 ▲ 군산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오기범 ▲ 군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고진수 ▲ 전주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양천일 ▲ 전주세무서 조사과장 변승철 ▲ 북전주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정명수 ▲ 북전주세무서 진안지서장 홍기석 ▲ 익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권혁준 ▲ 익산세무서 김제지서장 장영철 ▲ 정읍세무서 징세과장 김 현 ▲ 남원세무서 징세과장 이경섭 ▲ 남원세무서 세원관리과장 기연희 ▲ 목포세무서 징세과장 김은미 ▲ 목포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강용구 ▲ 목포세무서 조사과장 강채업 ▲ 목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정환 ▲ 나주세무서 징세과장 김창오 ▲ 나주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조호형 ▲ 나주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박숙희 ▲ 나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남애숙 ▲ 해남세무서 세원관리과장 문동호 ▲ 해남세무서 강진지서장 백홍교 ▲ 순천세무서 징세과장 김행곤 ▲ 순천세무서 소득세과장 배삼동 ▲ 순천세무서 조사과장 염삼열 ▲ 여수세무서 징세과장 송형희 ▲ 여수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김경민 ▲ 여수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강경진 ▲ 여수세무서 조사과장 이용혁 ▲ 여수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장민석 ◇ 전산사무관 전보 ▲ 익산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지승환 ◇ 직무대리 발령 ▲ 남원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신명숙 ▲ 순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진규 &<대구지방국세청&> ◇ 행정사무관 전보 ▲ 운영지원과장 최종기 ▲ 감사관 김상섭 ▲ 부가가치세과장 최은호 ▲ 소득재산세과장 이병주 ▲ 법인세과장 이동일 ▲ 정보화관리팀장 정영순 ▲ 체납추적과장 유종호 ▲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권병일 ▲ 조사1국 조사1과장 김성호 ▲ 조사1국 조사2과장 이동원 ▲ 동대구세무서 소득세과장 이춘희 ▲ 서대구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최병달 ▲ 서대구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김종근 ▲ 서대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선민 ▲ 남대구세무서 징세과장 전찬범 ▲ 남대구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이대희 ▲ 남대구세무서 소득세과장 홍경란 ▲ 남대구세무서 재산세과장 이현종 ▲ 남대구세무서 법인세과장 이창규 ▲ 남대구세무서 조사과장 이승괄 ▲ 남대구세무서 달성지서장 김경식 ▲ 북대구세무서 징세과장 최지안 ▲ 북대구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이충형 ▲ 북대구세무서 재산세과장 권성구 ▲ 북대구세무서 법인세과장 박성학 ▲ 북대구세무서 조사과장 강정석▲ 수성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지재홍 ▲ 경주세무서 징세과장 우병옥 ▲ 경주세무서 영천지서장 이광오 ▲ 포항세무서 징세과장 김복성 ▲ 포항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이문태 ▲ 포항세무서 울릉지서장 김창신 ▲ 구미세무서 징세과장 남정근 ▲ 구미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김영중 ▲ 경산세무서 징세과장 권호경 ▲ 경산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이동훈 ▲ 경산세무서 조사과장 김순석 ▲ 경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종훈 ▲ 안동세무서 징세과장 황하늘 ▲ 안동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일우 ▲ 안동세무서 의성지서장 송명철 ▲ 김천세무서 세원관리과장 이강훈 ▲ 상주세무서 징세과장 이미숙 ▲ 상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안병수 ▲ 영주세무서 징세과장 이훈희 ▲ 영주세무서 세원관리과장 류재무 ▲ 영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윤윤오 ▲ 영덕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혁준 ▲ 영덕세무서 울진지서장 최남숙 &<부산지방국세청&> ◇ 복수직서기관 전보 ▲ 조사1국 조사관리과 정상봉 ▲ 조사1국 조사2과 주종기 ▲ 조사2국 조사관리과 윤상봉 ▲ 통영세무서 거제지서장 성병규 ◇ 행정사무관 전보 ▲ 감사관실 백주현 ▲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진유신 ▲ 운영지원과 장영호 ▲ 부가가치세과 노영일 ▲ 부가가치세과 조현진 ▲ 소득재산세과 박경민 ▲ 법인세과 차무환 ▲ 정보화관리팀 김형걸 ▲ 송무과 김분숙 ▲ 송무과 배영호 ▲ 송무과 우미라 ▲ 체납추적과 김대옥 ▲ 조사1국 조사관리과 류용운 ▲ 조사1국 조사관리과 박주현 ▲ 조사1국 조사관리과 차상진 ▲ 조사1국 조사1과 조준호 ▲ 조사1국 조사1과 황규석 ▲ 조사1국 조사2과 강동희 ▲ 조사1국 조사2과 김창일 ▲ 조사1국 조사2과 윤현아 ▲ 조사1국 조사2과 한현국 ▲ 조사1국 조사3과 문효상 ▲ 조사1국 조사3과 유승명 ▲ 조사2국 조사관리과 김동업 ▲ 조사2국 조사관리과 김환중 ▲ 조사2국 조사관리과 조민래 ▲ 조사2국 조사1과 이창렬 ▲ 조사2국 조사1과 임정환 ▲ 조사2국 조사1과 정승우 ▲ 조사2국 조사2과 김호 ▲ 조사2국 조사2과 임지은 ▲ 조사2국 조사3과 권익근 ▲ 조사2국 조사3과 손희영 ▲ 조사2국 조사3과 이영재 ▲ 중부산세무서 징세과장 권오식 ▲ 중부산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정경주 ▲ 중부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민주 ▲ 서부산세무서 소득세과장 구경식 ▲ 서부산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하치석 ▲ 부산진세무서 소득세과장 이상곤 ▲ 부산진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차규상 ▲ 수영세무서 조사과장 이승준 ▲ 수영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종호 ▲ 해운대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조선제 ▲ 해운대세무서 소득세과장 강헌구 ▲ 해운대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정창원 ▲ 북부산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조형나 ▲ 부산강서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김병수 ▲ 부산강서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김동원 ▲ 부산강서세무서 조사과장 김수영 ▲ 동래세무서 징세과장 백영상 ▲ 동래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성인섭 ▲ 동래세무서 소득세과장 김홍기 ▲ 동래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기중 ▲ 금정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감경탁 ▲ 금정세무서 조사과장 윤광철 ▲ 울산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백선기 ▲ 울산세무서 재산세과장 윤종식 ▲ 울산세무서 법인세과장 남관길 ▲ 동울산세무서 조사과장 한정홍 ▲ 동울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재춘 ▲ 마산세무서 조사과장 이진환 ▲ 창원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김태경 ▲ 창원세무서 재산세과장 신승환 ▲ 창원세무서 법인세과장 손성주 ▲ 창원세무서 조사과장 김도암 ▲ 창원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강경보 ▲ 김해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서재균 ▲ 김해세무서 소득세과장 권성호 ▲ 양산세무서 재산세과장 임정섭 ▲ 양산세무서 법인세과장 양기화 ▲ 통영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송인범 ▲ 진주세무서 조사과장 박해근 ▲ 진주세무서 하동지서장 신웅기 ▲ 진주세무서 사천지서장 이우석 ▲ 제주세무서 재산세과장 김영창 ▲ 제주세무서 법인세과장 김지훈 ▲ 제주세무서 서귀포지서장 강승구 ◇ 직무대리 발령 ▲ 소득재산세과 배은주 ▲ 소득재산세과 신옥미 ▲ 징세과 이기병 ▲ 체납추적과 홍후진 ▲ 조사1국 조사관리과 이용재 ▲ 조사1국 조사1과 김종각 ▲ 조사1국 조사3과 강성태 ▲ 조사2국 조사관리과 김경무 ▲ 조사2국 조사2과 김경철 ▲ 서부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묘성 ▲ 동울산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안수만 ▲ 동울산세무서 울주지서장 이선영 ▲ 마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헌국 ▲ 거창세무서 세원관리과장 김명경 ▲ 진주세무서 징세과장 정현대 ▲ 진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병성 ▲ 제주세무서 소득세과장 최경수 ▲ 제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양용선 &<국세공무원교육원&> ◇ 행정사무관 전보 ▲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육지원과 이정남 ▲ 교육운영과 고택수 &<주류면허지원센터&> ◇ 공업사무관 전보 ▲ 주류면허지원센터 분석감정과장 장영진 ▲ 기술지원과장 조호철 &<국세상담센터&> ◇ 행정사무관 전보 ▲ 국세상담센터 전화상담1팀장 최천식 &<타부처 파견 등&> ◇ 행정사무관 전보 ▲ 기획재정부 정윤재 ▲ 기획재정부 권승민 ▲ 기획재정부 유선정 ▲ 기획재정부 김서윤 ▲ 기획재정부 김철현 ▲ 기획재정부 권재효 ▲ 행정안전부 이영휘 ▲ 국토교통부 김미애 ▲ 금융위원회 윤나영 ▲ 금융위원회 김은경 ▲ 조세심판원 이주연 ◇ 전산사무관 전보 ▲ 행정안전부 박미숙
윤 대통령, 김형석·반기문 등 원로들과 오찬…'8·15 통일 독트린' 의견 청취 윤 대통령, 김형석·반기문 등 원로들과 오찬…'8·15 통일 독트린' 의견 청취 등록일2024.08.21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통일·외교 원로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1일) &'100세 철학자&'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와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등 사회 원로들을 만나 &'8·15 통일 독트린&'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김 명예교수, 반 전 총장, 윤병세 청와대재단 이사장, 현인택 전 통일부 장관 등 통일·외교 원로 8명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오찬에서 박수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올해 광복절 8·15 통일 독트린을 발표한 배경과 그 취지를 설명하고 자유민주 통일 역량 결집, 북한 주민의 통일 열망 강화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원로들은 &'8·15 통일 독트린 발표가 시의적절하다&'며 &'무엇보다도 대한민국 사회에 진실과 자유가 함께 성장하도록 해 자유민주주의 기반을 튼튼히 하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또 &'우리 국민이 통일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면서 헌법 정신과 자유 규범 질서가 부여하는 사상적 의미를 되짚어 보도록 쉽고 설득력 있는 통일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국제사회가 최근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과 역할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며 &'우리의 통일 비전을 공론화하고 국제적 지지와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적극 노력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날 오찬 간담회에는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와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강인덕 경남대 석좌교수, 이상우 신아시아연구소 이사장, 윤병세 청와대재단 이사장, 하영선 동아시아연구원 이사장, 현인택 전 통일부 장관, 이숙종 성균관대 교수가 참석했습니다.
[집중진단] 박찬대가 쏘아올린 '1주택 종부세 폐지'…다주택자들 불만 폭발? [집중진단] 박찬대가 쏘아올린 '1주택 종부세 폐지'…다주택자들 불만 폭발? 등록일2024.05.13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김우철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교수, 이상우 인베이드투자자문 대표 1주택 실거주라면 종합부동산세를 면제해야 한다는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 대표의 발언. 민주당은 물론 종부세를 내고 있는 고가 아파트 소유자들도 깜짝 놀랐죠. 민주당의 부동산 세금 인식이 유턴을 하는지, 현실화되면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토론해 보겠습니다. 김우철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교수, 이상우 인베이드투자자문 대표 나오셨습니다. Q.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가 1주택 실거주라면 아무리 비싼 주택이라도 종합부동산세를 물리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원내 대표의 발언,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Q. 종부세 부과 기준은 어떻게 되고 대상자 중 1주택자들은 얼마나 늘었습니까? Q. 종부세는 2005년 노무현 정부 때 부동산 투기를 잡기 위해 도입됐습니다. 그간 종부세의 역할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Q. 주택 실거주에 종부세를 폐지한다면 2주택자와 3주택자들과의 조세 불형평성이 생기게 되는 겁니까? Q. 주택 실거주 종부세 면제가 부동산 시장에는 어떤 영향을 줄까요? Q. 박찬대 원내대표의 종부세 인터뷰에 대해 민주당은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당론으로 채택할까요? Q. 주택 실거주 종부세 폐지 방침의 취지를 살리면서 세제의 공정성도 담보하려면 보완 조치가 필요할까요? Q.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집값 동향을 보면 서울 아파트값은 7주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시장 회복세가 본궤도에 올랐다고 볼 수 있습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비운의 천재' 김민기가 선사한 감동…'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동시간대 1위 '비운의 천재' 김민기가 선사한 감동…'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동시간대 1위 등록일2024.04.29 김민기와 학전에 관한 최초의 다큐멘터리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가 아름다운 음악으로 민중을 위로했던 천재 뮤지션 김민기의 뒷모습을 조명하며 뜨거운 울림을 선사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스페셜-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2부에서는 송창식, 조영남, 박학기, 나윤선, 장필순, 강산에, 윤도현, 정재일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악가들과, '도비두' 김영세, '노찾사' 김창남, 임진택, 이상우, 채희완 등 김민기의 지인, 더불어 노동현장에서 김민기와 특별한 인연을 맺은 이들이 선뜻 카메라 앞에 나서 '음악가 김민기'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에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2부의 시청률은 전회대비 상승한 수도권 3.8%, 전국 3.4%를 기록하며 2주 연속 동시간대 지상파 1위 자리를 수성했다. 특히 2049 시청률은 수도권 1.1%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전체프로그램 1위에 등극했다.(닐슨코리아 기준) 이날 방송은 1990년대 초, 대한민국 모든 가수들에게 꿈의 무대로 통했던 소극장 학전의 위상을 돌아보며 막을 열었다. 들국화, 이소라, 조규찬, 노찾사, 권진원, 박학기, 강산에, 장필순, 윤도현 등 걸출한 가수들의 콘서트 무대가 됐던 학전 중에서도 최고의 스타는 '1000회 공연'이라는 전설을 쓴 김광석이었다. 신인 시절 '노찾사' 멤버들 사이에서 솔로 가수의 재목이 아니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던 김광석에게 솔로의 길을 열어준 이가 바로 김민기였다. 김민기는 당시 김광석이 '나에게 어울리는 노래가 많지 않다'며 솔로 무대를 주저하자 세상에 노래는 많고, 그중 너에게 맞는 노래가 있다. 그런 걸 찾아서 부르면 네 노래 라고 조언하며 '이등병의 편지'를 불러보게 했다. 이후 솔로 가수로서 큰 반향을 일으킨 김광석의 공연은 연일 매진 행렬이었고, 당시 학전 알바 신분이었던 배우 전배수는 관객들을 돌려보내는 게 일이었다. 어느 날 한 노부부를 돌려보내려 했는데 김광석 형님의 아버지라고 하시더라 라며 웃음을 자아내는 해프닝을 증언하기도 했다. 이와 같은 학전의 역사는 김민기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었다. 김민기는 팝송 번안가요가 주를 이루던 시절, 오직 자작곡만으로 채운 1집 앨범을 발매하며 한국 최초의 싱어송라이터로서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마치 한 편의 시를 읽는 듯한 가사와 아름다운 음악 세계는 천재의 탄생을 알렸다. 이 같은 김민기의 음악세계에 감화를 받은 수많은 뮤지션들이 그를 존경해 주위로 몰려들었고, 김민기를 향해 존경심을 드러낸 이들 중에 무려 '가왕' 조용필도 있었다는 사실이 놀라움을 선사했다. 정작 김민기 본인은 '가수 김민기'를 싫어했다고 전해졌다. 자신의 곡들도 좋아하지 않아서 사석에서 단 한 번도 노래 부르지 않았다는 것. 그 배경에는 당대 비극의 역사에 얽힌 '가수 김민기'의 숙명이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는 게 인터뷰이들의 중론이었다. 1970년대 유신 시대는 정권을 비판하는 데모가 끊임없이 이어지던 시기였고, 시민들이 데모를 할 때 김민기의 '아침이슬'과 '친구'를 불렀다는 이유로 김민기는 반란의 주동자로 낙인찍혔고, 모든 노래가 금지곡이 되고, 예술활동을 금지당하는 등 끝없는 고초를 겪어야 했다. 김민기는 투쟁을 위한 노래가 아니라 그저 순수하게 자기 노래를 만들었을 뿐임에도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얻은 영향력으로 인해 정권의 탄압을 숙명으로 여겼다. 공개된 김민기의 자필 회고 속에 적힌 '어느 한 곡 내 이름을 작사, 작곡가로 명기할 수 없었다. 나의 대학생활은 이미 엉망진창이 되어 있었다'라는 글귀는 당시 김민기가 겪어야 했던 절망의 크기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게 했다. 또한 송창식은 당시의 김민기를 회상하며 다 집어치우고 음악만 했으면 엄청났을 거다. 음악으로 나갔으면 한국 대중음악을 뒤엎어 놨을 텐데 좀 아깝다 라고 안타까워했다. 하지만 민중을 향한 김민기의 음악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끊임없이 이어졌다. 모든 예술활동이 막혀버린 김민기는 군 제대 후 생계를 위해 피혁공장에서 행정직으로 근무를 했는데, 생산 노동자들을 경시하는 분위기 속에서도 김민기 만은 이들과 허물없이 어울리고 먹고살기에 급급한 노동자들을 더 나은 삶으로 이끌어주기 위해서 애썼다고 전해졌다. 당시 피혁공장에서 근무한 곽기종 씨는 김민기가 점심시간에 노동자들과 함께 둘러앉아 기타를 치기도 하고, 교육을 원하는 노동자들을 위해 직접 새벽에 공부를 가르쳐주기도 했으며, 김민기의 대표곡으로 알려진 '상록수'가 사실 노동자 부부의 합동 결혼식을 위해 만든 축가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공장 노동자들의 삶을 직접 목도한 뒤 참혹한 노동 환경에 문제의식을 느낀 김민기는 지인들을 모아 당시 현실을 가사에 리얼하게 담아낸 노래굿 '공장의 불빛'을 제작했다. 서민들도 쉽게 접할 수 있던 카세트 테이프에 '공장의 불빛'을 담은 김민기는 뒷면에는 반주만 녹음해 노동자들이 노래를 직접 따라 부를 수 있도록 설계하기도 했다. 노동자들의 이야기인 만큼 심의를 통과할 가능성은 전무하고, 정부의 탄압도 불 보듯 뻔했지만 김민기는 모든 것을 각오한 채 프로젝트를 강행했다. 이 같은 김민기의 신념은 최초의 언더그라운드 비합법 앨범 '공장의 불빛'을 따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민중의 손에서 손으로 전해졌고, 노동자들의 가슴을 울리고, 사회를 들끓게 만들었다. 나아가 태풍을 일으킨 나비의 날갯짓처럼 YH 무역회사 여공들의 농성으로, 야당 총재 김영삼의 제명과 야당 해산 사태로, 부마항쟁으로, 결국 유신의 종말로 이어졌음이 드러나, 놀라움과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이처럼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2부에서는 위대한 음악가로 칭송 받았던 천재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김민기, 그리고 유신정권의 탄압을 숙명을 받아들여야 했던 김민기, 나아가 엄혹한 시대 속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음악으로 민중을 위로하고 민심을 움직였던 김민기의 인생을 조명하며 콧잔등 시큰한 여운을 선사했다. 이에 남은 3부 방송에서는 또 어떤 '뒷것 김민기'를 조명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김민기 이야기를 보고, 나는 껍데기로 살지 않나, 반성하게 되는 밤 , 우리나라 대중문화가 김민기에게 빚진 게 많구나 새삼 느끼게 된다. 그의 힘이 안 미친 곳이 없네 , 우리 모두 '뒷것' 김민기를 보자 , 김민기 님은 역사 그 자체구나. 세상은 함께 변하기 위해 조용히 실행하는 누군가들에 의해 조금씩 변화했다. 그들에게 빚을 졌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 여운으로 잠은 다 잔 것 같다. 김민기도 모른 채 살다니 세상 헛살았네. 아침이슬 노래나 알았지, 그 뒤에 이렇게 큰 인물과 이야기가 있었다니 , 김민기라는 분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분의 노래를 모두 듣고 싶어 졌다 , 김민기의 삶과 영향력, 3부작도 부족할 것 같다 등의 시청 소감이 이어졌다. 'SBS 스페셜-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는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을 탄생시킨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못자리 학전과 철저히 무대 뒤의 삶을 지향하며 방송 출연을 자제해 온 학전 대표 김민기의 이야기를 담은 최초의 다큐멘터리로, 김민기를 위해 뭉친 유명인사 100여 명의 인터뷰가 담기는 유일무이한 프로젝트다. 오는 5월 5일(일) 밤 11시 5분에 마지막 3부가 방송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비운의 천재' 김민기가 선사한 감동…'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동시간대 1위 '비운의 천재' 김민기가 선사한 감동…'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동시간대 1위 등록일2024.04.29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김민기와 학전에 관한 최초의 다큐멘터리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가 아름다운 음악으로 민중을 위로했던 천재 뮤지션 김민기의 뒷모습을 조명하며 뜨거운 울림을 선사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스페셜-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2부에서는 송창식, 조영남, 박학기, 나윤선, 장필순, 강산에, 윤도현, 정재일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악가들과, '도비두' 김영세, '노찾사' 김창남, 임진택, 이상우, 채희완 등 김민기의 지인, 더불어 노동현장에서 김민기와 특별한 인연을 맺은 이들이 선뜻 카메라 앞에 나서 '음악가 김민기'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에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2부의 시청률은 전회대비 상승한 수도권 3.8%, 전국 3.4%를 기록하며 2주 연속 동시간대 지상파 1위 자리를 수성했다. 특히 2049 시청률은 수도권 1.1%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전체프로그램 1위에 등극했다.(닐슨코리아 기준) 이날 방송은 1990년대 초, 대한민국 모든 가수들에게 꿈의 무대로 통했던 소극장 학전의 위상을 돌아보며 막을 열었다. 들국화, 이소라, 조규찬, 노찾사, 권진원, 박학기, 강산에, 장필순, 윤도현 등 걸출한 가수들의 콘서트 무대가 됐던 학전 중에서도 최고의 스타는 '1000회 공연'이라는 전설을 쓴 김광석이었다. 신인 시절 '노찾사' 멤버들 사이에서 솔로 가수의 재목이 아니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던 김광석에게 솔로의 길을 열어준 이가 바로 김민기였다. 김민기는 당시 김광석이 '나에게 어울리는 노래가 많지 않다'며 솔로 무대를 주저하자 세상에 노래는 많고, 그중 너에게 맞는 노래가 있다. 그런 걸 찾아서 부르면 네 노래 라고 조언하며 '이등병의 편지'를 불러보게 했다. 이후 솔로 가수로서 큰 반향을 일으킨 김광석의 공연은 연일 매진 행렬이었고, 당시 학전 알바 신분이었던 배우 전배수는 관객들을 돌려보내는 게 일이었다. 어느 날 한 노부부를 돌려보내려 했는데 김광석 형님의 아버지라고 하시더라 라며 웃음을 자아내는 해프닝을 증언하기도 했다. 이와 같은 학전의 역사는 김민기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었다. 김민기는 팝송 번안가요가 주를 이루던 시절, 오직 자작곡만으로 채운 1집 앨범을 발매하며 한국 최초의 싱어송라이터로서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마치 한 편의 시를 읽는 듯한 가사와 아름다운 음악 세계는 천재의 탄생을 알렸다. 이 같은 김민기의 음악세계에 감화를 받은 수많은 뮤지션들이 그를 존경해 주위로 몰려들었고, 김민기를 향해 존경심을 드러낸 이들 중에 무려 '가왕' 조용필도 있었다는 사실이 놀라움을 선사했다. 정작 김민기 본인은 '가수 김민기'를 싫어했다고 전해졌다. 자신의 곡들도 좋아하지 않아서 사석에서 단 한 번도 노래 부르지 않았다는 것. 그 배경에는 당대 비극의 역사에 얽힌 '가수 김민기'의 숙명이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는 게 인터뷰이들의 중론이었다. 1970년대 유신 시대는 정권을 비판하는 데모가 끊임없이 이어지던 시기였고, 시민들이 데모를 할 때 김민기의 '아침이슬'과 '친구'를 불렀다는 이유로 김민기는 반란의 주동자로 낙인찍혔고, 모든 노래가 금지곡이 되고, 예술활동을 금지당하는 등 끝없는 고초를 겪어야 했다. 김민기는 투쟁을 위한 노래가 아니라 그저 순수하게 자기 노래를 만들었을 뿐임에도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얻은 영향력으로 인해 정권의 탄압을 숙명으로 여겼다. 공개된 김민기의 자필 회고 속에 적힌 '어느 한 곡 내 이름을 작사, 작곡가로 명기할 수 없었다. 나의 대학생활은 이미 엉망진창이 되어 있었다'라는 글귀는 당시 김민기가 겪어야 했던 절망의 크기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게 했다. 또한 송창식은 당시의 김민기를 회상하며 다 집어치우고 음악만 했으면 엄청났을 거다. 음악으로 나갔으면 한국 대중음악을 뒤엎어 놨을 텐데 좀 아깝다 라고 안타까워했다. 하지만 민중을 향한 김민기의 음악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끊임없이 이어졌다. 모든 예술활동이 막혀버린 김민기는 군 제대 후 생계를 위해 피혁공장에서 행정직으로 근무를 했는데, 생산 노동자들을 경시하는 분위기 속에서도 김민기 만은 이들과 허물없이 어울리고 먹고살기에 급급한 노동자들을 더 나은 삶으로 이끌어주기 위해서 애썼다고 전해졌다. 당시 피혁공장에서 근무한 곽기종 씨는 김민기가 점심시간에 노동자들과 함께 둘러앉아 기타를 치기도 하고, 교육을 원하는 노동자들을 위해 직접 새벽에 공부를 가르쳐주기도 했으며, 김민기의 대표곡으로 알려진 '상록수'가 사실 노동자 부부의 합동 결혼식을 위해 만든 축가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공장 노동자들의 삶을 직접 목도한 뒤 참혹한 노동 환경에 문제의식을 느낀 김민기는 지인들을 모아 당시 현실을 가사에 리얼하게 담아낸 노래굿 '공장의 불빛'을 제작했다. 서민들도 쉽게 접할 수 있던 카세트 테이프에 '공장의 불빛'을 담은 김민기는 뒷면에는 반주만 녹음해 노동자들이 노래를 직접 따라 부를 수 있도록 설계하기도 했다. 노동자들의 이야기인 만큼 심의를 통과할 가능성은 전무하고, 정부의 탄압도 불 보듯 뻔했지만 김민기는 모든 것을 각오한 채 프로젝트를 강행했다. 이 같은 김민기의 신념은 최초의 언더그라운드 비합법 앨범 '공장의 불빛'을 따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민중의 손에서 손으로 전해졌고, 노동자들의 가슴을 울리고, 사회를 들끓게 만들었다. 나아가 태풍을 일으킨 나비의 날갯짓처럼 YH 무역회사 여공들의 농성으로, 야당 총재 김영삼의 제명과 야당 해산 사태로, 부마항쟁으로, 결국 유신의 종말로 이어졌음이 드러나, 놀라움과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이처럼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2부에서는 위대한 음악가로 칭송 받았던 천재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김민기, 그리고 유신정권의 탄압을 숙명을 받아들여야 했던 김민기, 나아가 엄혹한 시대 속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음악으로 민중을 위로하고 민심을 움직였던 김민기의 인생을 조명하며 콧잔등 시큰한 여운을 선사했다. 이에 남은 3부 방송에서는 또 어떤 '뒷것 김민기'를 조명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김민기 이야기를 보고, 나는 껍데기로 살지 않나, 반성하게 되는 밤 , 우리나라 대중문화가 김민기에게 빚진 게 많구나 새삼 느끼게 된다. 그의 힘이 안 미친 곳이 없네 , 우리 모두 '뒷것' 김민기를 보자 , 김민기 님은 역사 그 자체구나. 세상은 함께 변하기 위해 조용히 실행하는 누군가들에 의해 조금씩 변화했다. 그들에게 빚을 졌다는 사실을 잊지말자 , 여운으로 잠은 다 잔 것 같다. 김민기도 모른 채 살다니 세상 헛살았네. 아침이슬 노래나 알았지, 그 뒤에 이렇게 큰 인물과 이야기가 있었다니 , 김민기라는 분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 분의 노래를 모두 듣고 싶어졌다 , 김민기의 삶과 영향력, 3부작도 부족할 것 같다 등의 시청 소감이 이어졌다. 'SBS 스페셜-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는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을 탄생시킨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못자리 학전과 철저히 무대 뒤의 삶을 지향하며 방송 출연을 자제해 온 학전 대표 김민기의 이야기를 담은 최초의 다큐멘터리로, 김민기를 위해 뭉친 유명인사 100여 명의 인터뷰가 담기는 유일무이한 프로젝트다. 오는 5월 5일(일) 밤 11시 5분에 마지막 3부가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해양쓰레기 오염도, 해안선 많은 태안이 가장 높아  해양쓰레기 오염도, 해안선 많은 태안이 가장 높아 등록일2024.04.18 ▲ 해양쓰레기 관리 체계 문제점 충남연구원은 충남 육지부 해안가 지역의 해양쓰레기 분포 지도를 제작해 발표했습니다. 윤종주 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장과 이상우·송혜영 연구원이 제작한 지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해 육지부 해안가 190곳에서 해양쓰레기 전수 조사를 했고, 연구진은 쓰레기양에 따라 오염도를 9등급으로 매겼습니다. 숫자가 클수록 오염도가 높다는 뜻입니다. 전체 조사 대상 가운데 관리 취약 구간(7∼9등급)은 19곳(10%)이었고, 관리 필요 구간(5∼6등급)은 39개로 나타났습니다. 홍성·아산·당진·태안·서천·서산·보령 등 7개 시군 가운데서는 태안이 관리 취약 구간이 12곳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보령 3곳, 아산·서산·당진·서천 각각 1곳이었습니다. 이는 태안이 충남 전체 해안선의 45%를 자치하는 데다 자연 해안선이 많아 조사 대상이 120곳으로 가장 많았기 때문이라고 연구진은 설명했습니다. 태안에서는 구매항 지역이 해양쓰레기 오염 등급이 8로 가장 높았는데, 대형 양식장 폐자재와 스티로폼 부표 등 양식장 시설이 오염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서천군은 금강하구 유입분과 양식장 쓰레기가 상대적으로 많았습니다. 서산은 가로림만 내측 지역이, 보령은 오천항 지역이 상대적으로 오염도가 높았습니다. 쓰레기 분포량이 가장 적은 지역은 홍성이었습니다. 연구진은 육지부 해안가 지역은 도서지역보다 연안 정화 활동이 더 활발히 이뤄지지만, 쓰레기 반출 시기가 일정하지 않아 장기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 사례가 발생한다며 해양쓰레기 전용 집하 시설이 설치되지 않아 생활 쓰레기와 섞이는 등 전반적인 관리가 미흡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광역해양자원순환센터 설치와 어업 쓰레기 재활용 정책 마련 등 관련 정책이 필요하다고 제언했습니다. 앞서 충남도는 지난 2022∼2023년 섬 지역과 육지부 해안가 지역에 대한 해양쓰레기 분포현황 실태 전수조사를 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연구원은 지난해 섬 지역 분포 지도를 제작한 데 이어 이번에 육지부 해안가에 대한 지도를 발표했습니다. (사진=충남연구원 제공, 연합뉴스)
[인사] 신용보증기금 [인사] 신용보증기금 등록일2024.01.24 ◇ 부서장 승진 △ 내부통제센터 김태균 △ 리스크준법실 황현귀 △ 비서실 정효태 △ 자본시장부 최태진 ◇ 지점장 승진 △ 강남스타트업 강종신 △ 경기광주 백정일 △ 대구서 최수영 △ 마산 손용호 △ 부천 정기호 △ 투자금융센터 박성모 ◇ 본부장 전보 △ 부산경남영업본부 김승관 △ 서울동부영업본부 염정원 △ 서울서부영업본부 채병호 ◇ 부서장 전보 △ 4.0창업부 임효진 △ ICT전략부 김후정 △ 감사실 유동현 △ 경영기획부 김남수 △ 고객지원부 이인규 △ 미래전략실 이송필 △ 빅데이터부 정희주 △ 신용보증부 정현호 △ 신용보험부 최종천 △ 업무지원부 박영주 △ 인재경영부 황재규 △ 인프라보증부 이혜옥 △ 플랫폼금융부 계종성 △ 홍보실 김기완 △ 감사실 감사부장 나근진 △ 감사실 감사부장 이형열 △ 감사실 감사부장 홍승만 ◇ 지점장 전보 △ 가산디지털 손종욱 △ 강남 김양래 △ 강북 이상우 △ 경기신용보험센터 한상우 △ 경남재기지원단 이은상 △ 경산 박건철 △ 경주 배중현 △ 고양 김진도 △ 광주첨단 이상우 △ 구미 임택규 △ 군산 김흥일 △ 군포 한기황 △ 김포 유성근 △ 김해 강문일 △ 김해중앙 조성웅 △ 남대문 조현영 △ 남동 전재훈 △ 남양주 양정일 △ 녹산 박성국 △ 대구 김경락 △ 대구스타트업 허일영 △ 대구재기지원단 반기정 △ 대전재기지원단 이인수 △ 대전중앙 신용섭 △ 동대문재기지원단 심행주 △ 동래 전승민 △ 동해 박병성 △ 마포재기지원단 강영철 △ 마포청년스타트업 김은희 △ 보령 김상민 △ 부산 오영권 △ 부산스타트업 서상원 △ 부산재기지원단 구주완 △ 부평 임장순 △ 서부신용보험1센터 전성옥 △ 서산 정계승 △ 서울서부스타트업 유희준 △ 수원 유춘광 △ 순천 김선옥 △ 스케일업금융센터 김상덕 △ 시흥 이철하 △ 아산 윤석중 △ 양산 정완섭 △ 여수 곽정봉 △ 영등포 김성원 △ 오산 고지호 △ 울산스타트업 김승배 △ 유동화보증센터 송철의 △ 의정부 우병관 △ 이천 고만진 △ 익산 김정목 △ 인천스타트업 조준기 △ 인천신용보험센터 권성길 △ 인천재기지원단 박환삼 △ 전문심사센터 이동호 △ 전주 김정열 △ 전주서 강용묵 △ 진천 박상필 △ 천안 최무승 △ 청라 원종환 △ 청주 정우석 △ 충정로 최한중 △ 충주 윤응식 △ 칠곡 정화섭 △ 테헤란로 임재형 △ 통영 안정복 △ 파주 최정규 △ 판교스타트업 이정균 △ 평택 박상봉 △ 포천 안미경 △ 포항 이종구 △ 하남 권석찬 △ 화성 장준집 △ 화성서 장선재
[인사] KBS 미디어 [인사] KBS 미디어 등록일2024.01.05 ▲ 사장 이상우 ▲ 경영전략본부장 김경원 ▲ 콘텐츠제작본부장 양동일 ▲ 디지털본부장 정조인 ▲ 감사 박성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