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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달라진 국립중앙박물관 선사고대관…다시 보는 고구려 확 달라진 국립중앙박물관 선사고대관…다시 보는 고구려 등록일2025.02.14 ▲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선사고대관 재개관 언론공개회에서 참석자들이 전시실을 둘러보고 있다. 고대 동아시아의 강자로 독자적인 문화를 꽃피운 고구려를 엿볼 수 있는 공간이 새 단장을 마치고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고구려실을 비롯해 최근 전시를 개편한 선사고대관을 오늘 공개했습니다. 김재홍 관장은 간담회에서 구석기 시대부터 고구려에 이르기까지 시작점을 점검했다. 역사를 스토리로 풀어낸 전시 라고 설명했습니다. 약 2년간 준비 작업을 거쳐 개편한 전시실에서는 고구려가 단연 눈에 띕니다. 고조선˙부여˙삼한실을 지나 고구려실에 들어서면 6m가 훌쩍 넘는 벽면을 가득 채운 비문이 시선을 끄는데, 광개토대왕릉비 탁본을 되살린 복원본입니다. 상설전시관 로비와 전시실 사이로 뻗은 '역사의 길'에 놓인 디지털 비석과 같은 내용입니다. 류정한 학예연구관은 비문에 석회가 칠해지기 이전에 뜬 원석(原石) 탁본 복원본 이라며 비석 1∼4면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실 층고를 부분적으로 높여 함께 진열했다 고 말했습니다. 새로운 고구려실에서는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다양한 유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박물관은 전시실 규모를 208.6㎡(약 63.1평)에서 365.2㎡(약 110.5평)로 1.7배 키우고, 수장고에서 오랜 기간 주목받지 못했던 유물도 조사·연구를 거쳐 새로 진열했습니다. 일본 학자 도리이 류조(1870∼1953)가 지안(集安) 일대 고구려 유적을 조사하고 남긴 삽화와 실측 도면, 평양 일대에서 출토된 각종 기와, 다양한 토기 등이 새로 공개됩니다. 고구려실 전시를 담당한 김태영 학예연구사는 복제품 없이 전시 유물을 배로 늘렸다 며 그동안 보기 힘들었던 고구려의 흔적과 그간의 발굴 조사 성과를 보여주고자 했다 고 말했습니다. 경기 연천 무등리 보루에서 출토된 고구려 장수의 갑옷은 특히 눈길을 끕니다. 비늘 갑옷 형태가 잘 남아있는 이 유물은 5∼6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데, 보루의 문 옆에서 엎어진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보루는 적의 공격을 막기 위해 만든 방어 시설을 뜻합니다. 김 연구사는 삼국 간의 전쟁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자료 라고 강조했습니다. 구리 시루봉 보루에서 찾은 귀 달린 항아리, 아차산 홍련봉 보루 일대에서 나온 철제 깃대 등은 한반도 남부에서 발견된 고구려 흔적이란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고구려 문화의 정수로 꼽히는 무덤 벽화는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관람객들은 6세기 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강서대묘의 벽화 모사도 5점을 본 뒤, 무덤 벽화를 디지털로 구현한 실감 영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 무덤 천장 그림은 상설 전시에서 처음 선보입니다. 고구려실 외에 다른 전시실의 변화도 주목할 만합니다. 선사고대관은 인류가 한반도에 살기 시작한 구석기 시대부터 시작되는데 관람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를 더했습니다. 전시실 입구에서는 각 시대의 특징을 영상으로 먼저 만날 수 있습니다. 구석기실에서는 1978년 경기 연천 전곡리에서 동아시아 최초로 발견된 주먹도끼를 비롯해 다양한 석기를 벽면 가득 보여줍니다. 2011년 부산 가덕도 장항 유적에서 발견된 신석기시대 무덤 조사 결과를 토대로 당시 사람들의 장례 모습, 무덤 내부 구조를 연출한 공간도 선보입니다. 이명훈 연구사는 구석기나 신석기 사람들을 생각하면 아주 오래전 사람들 같지만, 그들의 생활 흔적, 예술 활동 등을 보면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다 고 말했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 공간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전시실에는 옛사람들이 다양한 용도로 썼던 주먹도끼, 청동기 시대 생활상과 신앙을 보여주는 보물 '농경문 청동기' 등 주요 유물을 체험하며 배우는 '아하' 4곳이 생겼습니다. 상설전시실 안에 어린이를 위한 배움 공간이 생긴 건 처음이라고 박물관은 밝혔습니다. 이애령 학예연구실장은 선사고대관은 국립중앙박물관의 첫머리이자 우리 역사·문화의 첫머리 라며 어린이들이 박물관에서 꼭 들르는 '성지'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습니다. 달라진 모습의 선사고대관은 내일(15일)부터 볼 수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황정민X염정아 '크로스', 2주 연속 넷플릭스 비영어권 1위 황정민X염정아 '크로스', 2주 연속 넷플릭스 비영어권 1위 등록일2024.08.21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황정민, 염정아 주연의 영화 '크로스'가 2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영화(비영어) 부문 1위에 올랐다. 21일 넷플릭스 톱10에 따르면 지난 9일 공개된 '크로스'가 890만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해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 1위에 등극했다.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일본, 싱가포르, 브라질, 페루, 케냐 등 총 43개 국가에서 TOP 10 리스트에 올랐다. '크로스'는 아내에게 과거를 숨긴 채 베테랑 주부로 살아가는 전직 요원 강무와 남편의 비밀을 오해한 강력범죄수사대 에이스 미선이 거대한 사건에 함께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오락 액션 영화. 황정민과 염정아가 주연은 맡고, 신예 이명훈 감독에 연출을 맡았다. 지난 8월 9일 공개 이후 3일 만에 450만 시청 수를 기록, 글로벌 톱10 영화(비영어) 부문 1위에 올랐다. 이후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 국가들의 성원에 힘입어 2주차에도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bada@sbs.co.kr
오후엔 전멸 폭염에 발길 '뚝'…선풍기도 없이 '사투'  오후엔 전멸  폭염에 발길 '뚝'…선풍기도 없이 '사투' 등록일2024.08.19 &<앵커&> 날짜로는 이제 늦여름이지만, 여전히 한여름 같은 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더워서 밖에 잘 나가지 않다 보니까 가게들, 특히 전통 시장에는 손님들 발길이 예전보다 눈에 띄게 줄었고, 아예 문을 닫은 점포도 늘고 있습니다. 현장을 CJB 채현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전국에서 규모와 시설 면으로 손꼽히는 청주 육거리시장. 폭염이 다소 덜한 오전 시간임에도 한산한 모습입니다. 이례적인 폭염이 한 달이 넘도록 계속되면서 손님들의 발길이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매상은 절반 이하로 뚝 떨어졌고, 언제나 폭염이 가실까 걱정은 일상이 됐습니다. [김경향/청주육거리시장 상인 : 아침에는 조금 이렇게 있는데, 점심 먹고 오후부터는 완전히 사람 전멸이에요. 여기서 40년을 (장사)했거든요. 처음 일이에요. 올해(가).] 가판 상인들은 그야말로 폭염과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선풍기 하나 없이 오전 일찍부터 부지런 떨며 장사에 나섰지만, 개시도 못 했습니다. [최금순/청주육거리시장 가판 상인 : 선풍기 어디다 놓고 해요. (선풍기) 없어요. 아직 마수도 못 했는데요. 마수도 못 했어요.] 다른 전통시장도 사정은 마찬가지. 오가는 사람보다 상인 수가 더 많을 정도입니다. 장사가 신통치 않다 보니 아예 문을 닫은 곳도 곳곳에 눈에 띕니다. [이명훈/충북전통시장상인연합회장 : 너무 지금 날씨가 더워서 일단 뭐 시장이 고객들 오셔야 하는데 오시질 않으니까 텅 비어 있어요.] 장기화된 폭염에 농산물값까지 들썩이면서 상인들은 추석특수마저 실종되는 것은 아닌지 노심초사입니다. (영상취재 : 박희성 CJB) CJB 채현석
황정민X염정아 주연 '크로스', 넷플릭스 비영어권 1위 황정민X염정아 주연 '크로스', 넷플릭스 비영어권 1위 등록일2024.08.14 배우 황정민, 염정아 주연의 영화 '크로스'(감독 이명훈)가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영화(비영어) 부문 1위에 올랐다. '크로스'는 아내에게 과거를 숨긴 채 베테랑 주부로 살아가는 전직 요원 '강무'(황정민 분)와 남편의 비밀을 오해한 강력범죄수사대 에이스 '미선'(염정아 분)이 거대한 사건에 함께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오락 액션 영화다. 지난 8월 9일 공개 이후 3일 만에 450만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 글로벌 톱10 영화(비영어) 부문 1위에 등극했다. 또한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일본, 싱가포르, 홍콩, 대만, 인도네시아, 나이지리아, 케냐를 포함한 총 11개 국가에서 톱10 리스트에 오르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아드레날린을 자극하는 액션은 물론, 쉴 새 없이 터지는 유쾌한 코믹을 담은 '크로스'는 무더운 여름날 쉽고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로 언론과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당초 극장 개봉을 준비했던 '크로스'는 방향을 선회해 넷플릭스를 통한 글로벌 공개를 택했다. 최근 한국 상업영화의 100~200만 돌파도 쉽지 않은 상황에서 '크로스'의 OTT 공개는 탁월한 선택이 된 것으로 보인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황정민X염정아 주연 '크로스', 넷플릭스 비영어권 1위 황정민X염정아 주연 '크로스', 넷플릭스 비영어권 1위 등록일2024.08.14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황정민, 염정아 주연의 영화 '크로스'(감독 이명훈)가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영화(비영어) 부문 1위에 올랐다. '크로스'는 아내에게 과거를 숨긴 채 베테랑 주부로 살아가는 전직 요원 '강무'(황정민 분)와 남편의 비밀을 오해한 강력범죄수사대 에이스 '미선'(염정아 분)이 거대한 사건에 함께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오락 액션 영화다. 지난 8월 9일 공개 이후 3일 만에 450만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 글로벌 톱10 영화(비영어) 부문 1위에 등극했다. 또한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일본, 싱가포르, 홍콩, 대만, 인도네시아, 나이지리아, 케냐를 포함한 총 11개 국가에서 톱10 리스트에 오르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아드레날린을 자극하는 액션은 물론, 쉴 새 없이 터지는 유쾌한 코믹을 담은 '크로스'는 무더운 여름날 쉽고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로 언론과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당초 극장 개봉을 준비했던 '크로스'는 방향을 선회해 넷플릭스를 통한 글로벌 공개를 택했다. 최근 한국 상업영화의 100~200만 돌파도 쉽지 않은 상황에서 '크로스'의 OTT 공개는 탁월한 선택이 된 것으로 보인다. ebada@sbs.co.kr
[E포토] 황정민-염정아, 영화 '크로스'로 첫 연기 호흡 [E포토] 황정민-염정아, 영화 '크로스'로 첫 연기 호흡 등록일2024.08.05 [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배우 황정민(왼쪽부터), 염정아, 이명훈 감독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크로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반갑다! 전혜진 …'크로스' 빛내는 조연 군단  반갑다! 전혜진 …'크로스' 빛내는 조연 군단 등록일2024.07.31 배우 황정민, 염정아 주연의 '크로스'가 화려한 조연 군단으로 영화의 재미를 높였다. '크로스'는 아내에게 과거를 숨긴 채 베테랑 주부로 살아가는 전직 요원 강무(황정민 분)와 남편의 비밀을 오해한 강력범죄수사대 에이스 미선(염정아 분)이 거대한 사건에 함께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오락 액션 영화. 황정민, 염정아의 첫 연기 호흡과 더불어 전혜진부터 정만식, 김찬형, 김주헌, 차래형, 이호철, 옥자연까지 명품 신스틸러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명훈 감독은 신인 감독다운 재치 있는 발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베테랑 배우인 황정민과 염정아의 새로운 모습을 이끌어냈다. 특수요원 출신이지만 과거를 숨긴 채 아내를 내조하며 살아가고 있는 베테랑 주부 '강무'와, 사격 은메달리스트 출신이자 강력범도 때려잡는 에이스 형사 '미선'은 두 배우의 수많은 필모그래피뿐만 아니라 여타의 어느 작품에서도 본 적 없었던 '반전 부부'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전혜진이 연기한 '희주'는 '강무'의 옛 동료로, 일련의 사건에 휘말려 '강무'와 함께 다시 비밀스러운 작전을 수행하게 된다. 특수요원이었던 과거를 숨긴 채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강무'의 일상 속 예상치 못한 사건을 몰고 오는 '희주'의 등장은 극의 다이내믹한 전개를 이끌며 긴장감을 더한다. '미선'의 든든한 동료이자 강수대의 팀장 '상웅' 역은 정만식이 맡아 유쾌한 연기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실제 촬영장에서도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정만식은 극 중에서 '미선'을 비롯한 강수대 팀원들과 환상의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낸다. 김찬형이 맡은 '정록'은 '강무'와 '희주'에게 사건 해결의 중요한 키를 제공하며 조력자 역할을 하는 인물이다. '강무', '희주'와 비밀스레 접선해 무언가를 설명 중인 '정록'의 스틸은 그가 두 사람에게 건넨 결정적인 단서가 과연 작전의 성공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갑작스레 실종된 '강무'의 예전 동료이자 '희주'의 남편 '중산' 역은 김주헌이 맡았다. 모진 고문을 당하고 있는 '중산'의 스틸은 과연 그를 납치한 자들의 정체는 무엇인지, '강무'와 '희주'가 무사히 그를 구출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차래형, 이호철이 연기한 '헌기'와 '동수'는 어딘가 어설프지만 없어서는 안 될 강수대의 팀원이다. 등장할 때마다 존재감을 톡톡히 드러내는 두 사람은 '크로스'의 감초 같은 역할을 하며 빵 터지는 웃음을 책임진다. '중산'의 조력자 '선우' 역에는 옥자연이 분해 열연을 펼친다. 옥자연은 실종된 '중산'이 비밀리에 수행 중이던 임무를 이어받아 수행하는 '선우'의 모습을 강렬한 액션 연기와 함께 소화해 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크로스'는 8월 9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반갑다! 전혜진 …'크로스' 빛내는 조연 군단  반갑다! 전혜진 …'크로스' 빛내는 조연 군단 등록일2024.07.31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황정민, 염정아 주연의 '크로스'가 화려한 조연 군단으로 영화의 재미를 높였다. '크로스'는 아내에게 과거를 숨긴 채 베테랑 주부로 살아가는 전직 요원 강무(황정민 분)와 남편의 비밀을 오해한 강력범죄수사대 에이스 미선(염정아 분)이 거대한 사건에 함께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오락 액션 영화. 황정민, 염정아의 첫 연기 호흡과 더불어 전혜진부터 정만식, 김찬형, 김주헌, 차래형, 이호철, 옥자연까지 명품 신스틸러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명훈 감독은 신인 감독다운 재치 있는 발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베테랑 배우인 황정민과 염정아의 새로운 모습을 이끌어냈다. 특수요원 출신이지만 과거를 숨긴 채 아내를 내조하며 살아가고 있는 베테랑 주부 '강무'와, 사격 은메달리스트 출신이자 강력범도 때려잡는 에이스 형사 '미선'은 두 배우의 수많은 필모그래피 뿐만 아니라 여타의 어느 작품에서도 본 적 없었던 '반전 부부'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전혜진이 연기한 '희주'는 '강무'의 옛 동료로, 일련의 사건에 휘말려 '강무'와 함께 다시 비밀스러운 작전을 수행하게 된다. 특수요원이었던 과거를 숨긴 채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강무'의 일상 속 예상치 못한 사건을 몰고오는 '희주'의 등장은 극의 다이내믹한 전개를 이끌며 긴장감을 더한다. '미선'의 든든한 동료이자 강수대의 팀장 '상웅' 역은 정만식이 맡아 유쾌한 연기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실제 촬영장에서도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정만식은 극 중에서 '미선'을 비롯한 강수대 팀원들과 환상의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낸다. 김찬형이 맡은 '정록'은 '강무'와 '희주'에게 사건 해결의 중요한 키를 제공하며 조력자 역할을 하는 인물이다. '강무', '희주'와 비밀스레 접선해 무언가를 설명 중인 '정록'의 스틸은 그가 두 사람에게 건넨 결정적인 단서가 과연 작전의 성공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갑작스레 실종된 '강무'의 예전 동료이자 '희주'의 남편 '중산' 역은 김주헌이 맡았다. 모진 고문을 당하고 있는 '중산'의 스틸은 과연 그를 납치한 자들의 정체는 무엇인지, '강무'와 '희주'가 무사히 그를 구출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차래형, 이호철이 연기한 '헌기'와 '동수'는 어딘가 어설프지만 없어서는 안 될 강수대의 팀원이다. 등장할 때마다 존재감을 톡톡히 드러내는 두 사람은 '크로스'의 감초 같은 역할을 하며 빵 터지는 웃음을 책임진다. '중산'의 조력자 '선우' 역에는 옥자연이 분해 열연을 펼친다. 옥자연은 실종된 '중산'이 비밀리에 수행 중이던 임무를 이어받아 수행하는 '선우'의 모습을 강렬한 액션 연기와 함께 소화해 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크로스'는 8월 9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bada@sbs.co.kr
[인사] DGB금융지주·iM뱅크 [인사] DGB금융지주·iM뱅크 등록일2024.06.25 ◆ DGB금융지주 ○ 1급 승격 ▲ 피플&&컬처부 부장 이창영 ○ 2급 승격 ▲ 피플&&컬처부 부장대우 남준호 ○ 3급 승격 ▲ 디지털혁신부 프로페셔널매니저 김동현 ▲ 이사회사무국 프로페셔널매니저 박성준 ▲ 피플&&컬처부 프로페셔널매니저 신철민 ○ 부점장급 이동 ▲ 경영지원실 실장 김용 ○ 신규임용 부점장 ▲ 브랜드전략부 부장 권영호 ▲ 피플&&컬처부 부장대우(하이투자증권 파견) 송정웅 ◆ iM뱅크 ○ 1급 승격 ▲ 개인고객부 부장 김삼희 ▲ 여신심사부 부장 류희장 ▲ 팔달영업부 부장 박수창 ▲ 3공단영업부 센터장 박창수 ▲ 포항영업부 센터장 박태규 ▲ 시지지점 센터장 이우혁 ▲ 공공금융부 부장 이준혁 ▲ 울산영업부 부장 전찬호 ▲ 경북대지점 지점장 조인철 ○ 2급 승격 ▲ 디지털상담부 부장 권순희 ▲ 글로벌사업부 조사역(부장대우) 김덕겸 ▲ 양덕지점 지점장 김연석 ▲ 만촌역지점 지점장 김은희 ▲ 대구혁신도시지점 지점장 김재경 ▲ 차세대추진부 부장 김정훈 ▲ 김해금융센터 센터장 류덕진 ▲ 성주지점 지점장 마승길 ▲ 서대구지점 지점장 문명숙 ▲ 채널전략부 부장 서문호 ▲ 포항공단지점 지점장 서정욱 ▲ 상주지점 지점장 신진광 ▲ 서부지원지점 지점장 유창화 ▲ 성서공단영업부 기업지점장 장용호 ▲ 프로세스혁신부 부장 장은경 ▲ 투자금융부 부장 진방윤 ○ 3급 승격 ▲ 검사부 선임검사역 강은성 ▲ 여신심사부 심사역 곽동욱 ▲ 테크노폴리스지점 부지점장 권복희 ▲ 달성공단영업부 부지점장 김보하 ▲ 수도권본부 부지점장 김영학 ▲ HR부 부부장 김준동 ▲ 프로세스혁신부 부부장 김준영 ▲ 재무기획부 부부장 박건효 ▲ 성주지점 부지점장 박미정 ▲ 총무부 부부장 박인호 ▲ 카드사업부 부부장 복신령 ▲ 하양지점 부지점장 서경원 ▲ 금융소비자보호부 부부장 서은정 ▲ 대신동지점 부지점장겸PrivateBanker 여환희 ▲ 정보보호부 부부장 연원겸 ▲ 이시아폴리스지점 부지점장 이민형 ▲ 준법감시부 준법감시역 이응주 ▲ ICT기획부 부부장 이제곤 ▲ 대전금융센터 부지점장 이태용 ▲ 검사부 선임검사역 이화영 ▲ 신암동지점 부지점장 이희영 ▲ 중구청지점 부지점장 임은희 ▲ 구미영업부 부지점장 전증 ▲ 전략기획부(ESG기획팀) 팀장(부장대우) 정진욱 ▲ HR부 부부장 조경수 ○ 부점장급 이동 ▲ 본점영업부 기업지점장 고민식 ▲ 두호동지점 지점장 권오희 ▲ 학정로지점 지점장 권인택 ▲ HR부 연수파견 김동철 ▲ HR부 연수파견 김정동 ▲ 대명동지점 센터장 남경헌 ▲ 성서영업부 기업지점장 배구현 ▲ 카드사업부 부장 신무근 ▲ 검사부 수석검사역 심영진 ▲ 이사회사무국 국장 심재윤 ▲ HR부 연수파견 안중근 ▲ 개인여신부 부장 이명훈 ▲ HR부 연수파견 이주형 ▲ 파동지점 지점장 장수녕 ▲ 검사부 수석검사역 정성태 ▲ 본점영업부 기업지점장 천명훈 ▲ 신천4동지점 지점장 추영 ○ 신규임용 부점장 ▲ 수신기획부 부장 마경미 ▲ 홍보부 부장 문종윤 ▲ 수도권본부 금융지점장 민종훈 ▲ 외환사업부 부장 이영일 ▲ 개인고객부(디지털고객팀) 팀장(부장대우) 최종훈
[인사] BNK금융그룹 [인사] BNK금융그룹 등록일2023.12.19 [BNK금융지주] ◇ 임원 신규선임 ▲ 부사장 권재중(그룹재무부문) ▲ 전무 이한창(그룹감사부문) ▲ 전무 박성욱(그룹미래디지털혁신부문) ▲ 상무 안수일(그룹브랜드부문) ▲ 상무 최명희(준법감시인) ◇ 1급 승진 ▲ 디지털기획부 오종석 ▲ 홍보부 김남영 ◇ 2급 승진 ▲ 비서실 곽성균 ▲ 미래혁신부 김지민 ▲ 전략기획부 박충현 ▲ 재무기획부 노정화 ◇ 부·실·점장 전보 ▲ 글로벌사업부 이승훈 ▲ 시너지사업부 송재현 [부산은행] ◇ 임원 신규선임 ▲ 상무 김진한(디지털금융본부) ▲ 상무 윤석준(리스크관리본부) ▲ 상무 황재철(자산관리본부) ▲ 상무 김용규(고객마케팅본부) ▲ 상무 문정원(동부/울산영업본부) ▲ 상무 신식(중부영업본부) ▲ 상무 박두희(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 임원 승진 ▲ 부행장보 노준섭(여신지원본부) ◇ 1급 승진 ▲ IT기획부 김성희 ▲ 검사부 나종만 ▲ 광안동금융센터 신재현 ▲ 마린제니스지점 김은주 ▲ 부산시청지점 장인호 ▲ 수원지점 김점환 ▲ 안락동지점 김연석 ▲ 여신심사부 문종효 ▲ 총무부 강동호 ▲ 화명동금융센터 조익상 ◇ 2급 승진 ▲ IT개발부 이정남 ▲ WM고객부 김정한 ▲ 거제동지점 김철민 ▲ 결제사업부 전근호 ▲ 구로디지털지점 이성희 ▲ 기업경영지원부 정성훈 ▲ 남양산지점 조동수 ▲ 남천동지점 송유중 ▲ 다대포지점 정문식 ▲ 대저동지점 남상식 ▲ 부곡동지점 권시현 ▲ 부산국제금융센터지점 박상영 ▲ 수안동지점 백쌍미 ▲ 여신심사부 정성창 ▲ 영업지원부 안형모 ▲ 온천동지점 심경보 ▲ 용당지점 한문길 ▲ 용호동지점 박경용 ▲ 전략기획부 노동현 ▲ 정보개발부 손병욱 ▲ 중부지점 강상순 ▲ 집단대출센터 박용경 ▲ 채널운영부 류현진 ▲ 초량동지점 백시욱 ▲ 학장동지점 이상철 ◇ 부·실·점장 승진 ▲ 검사부 김일규 ▲ 검사부 이상호 ▲ 결제사업부 신성 ▲ 고객기획부 손지헌 ▲ 고객상담부 전인선 ▲ 금융소비자보호부 손병환 ▲ 기업영업센터 박정식 ▲ 기업영업센터 박해동 ▲ 기업영업센터 윤영후 ▲ 녹산중앙지점 서민석 ▲ 대연동금융센터 최현숙 ▲ 디지털전략부 박대원 ▲ 디지털전략부 안태환 ▲ 리테일고객부 옥영수 ▲ 모라동지점 조봉남 ▲ 센텀금융센터 신훈섭 ▲ 여신심사부 강성호 ▲ 연산동금융센터 허동운 ▲ 영업부 박승철 ▲ 울산금융센터 임재백 ▲ 이사회사무국 이창현 ▲ 준법감시부 백창완 ▲ 총무부 이영춘 ▲ 칭다오지점 서아담 ▲ 해양투자금융부 이종관 ◇ 부·실·점장 전보 ▲ IB/글로벌 심사부 유정주 ▲ W스퀘어지점 김의신 ▲ 가야동지점 채은주 ▲ 감천중앙지점 김형석 ▲ 개금동지점 정재하 ▲ 고객기획부 최연경 ▲ 고객상담부 배현영 ▲ 구남지점 주동희 ▲ 구포지점 이봉수 ▲ 금사공단지점 이창민 ▲ 금정지점 장성보 ▲ 김해공항지점 서민철 ▲ 김해주촌공단지점 강성철 ▲ 내외동지점 최헌 ▲ 당감동지점 김지현 ▲ 대구영업부 육정민 ▲ 대신동지점 김종판 ▲ 덕계지점 이영섭 ▲ 덕포동지점 양남규 ▲ 동김해지점 정원식 ▲ 동래금융센터 조억제 ▲ 두실지점 김상진 ▲ 디지털금융개발부 안민호 ▲ 디지털마케팅부 정상진 ▲ 리스크관리부 한성민 ▲ 리테일고객부 이재원 ▲ 마산지점 김재광 ▲ 명지국제신도시지점 박광일 ▲ 명지지점 강호덕 ▲ 무거동지점 배상규 ▲ 미남지점 최미경 ▲ 민락동지점 이화진 ▲ 반여동지점 이충환 ▲ 범내골지점 박봉우 ▲ 사상공단지점 조현일 ▲ 사직동금융센터 김영준 ▲ 삼산동지점 하재철 ▲ 서면롯데1번가지점 윤종수 ▲ 서부산유통단지지점 장경상 ▲ 서울금융센터 신동훈 ▲ 성수동지점 곽명섭 ▲ 센텀금융센터 김선미 ▲ 수신고객부 엄점수 ▲ 수영민락역지점 이훈숙 ▲ 수영지점 김선영 ▲ 수정동지점 이근욱 ▲ 시화공단지점 김성민 ▲ 신창동지점 우영석 ▲ 야음동지점 이명준 ▲ 양산석산지점 김양욱 ▲ 양정동지점 김봉규 ▲ 여신고객부 김형열 ▲ 여신관리부 강균화 ▲ 여의도지점 안수진 ▲ 연미지점 장미화 ▲ 연천지점 고현주 ▲ 영선동지점 이동구 ▲ 용원지점 이희철 ▲ 울산호계지점 심영일 ▲ 윤리경영부 김민철 ▲ 자금운용부 조현정 ▲ 잠실지점 민원기 ▲ 재송동지점 허정윤 ▲ 전포역지점 임남규 ▲ 정관지점 김경훈 ▲ 진영지점 김영돈 ▲ 청학동지점 안철우 ▲ 충무동지점 문영태 ▲ 투자금융부 조세환 ▲ 팔송지점 이상헌 ▲ 프로세스혁신부 김응기 ▲플랫폼사업부 구일효 ▲ 해양투자금융부 정우현 ▲ 해운대금융센터 김경옥 ▲ 화명수정지점 권태화 ▲ 화전공단지점 황인산 [경남은행] ◇ 임원 신규선임 ▲ 부행장 권재중(재무기획본부) ▲ 상무 홍응일(고객기획본부) ▲ 상무 박두희(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 상무 노동구(리스크관리본부) ▲ 상무 구태근(서부영업본부) ▲ 상무 오성호(자산관리본부) ▲ 상무 염수원(준법감시인) ◇ 1급 승진 ▲ 김해금융센터 장은중 ▲ 용원금융센터 김태곤 ▲ 전략기획부 박용일 ▲ 팔용동지점 유동현 ▲ 함안지점 김정훈 ▲ 호계금융센터 박성훈 ▲ 화전공단금융센터 최진권 ◇ 2급 승진 ▲ IT개발부 김태순 ▲ 남마산지점 이선진 ▲ 내외동지점 이현주 ▲ 디지털금융개발부 김영중 ▲ 사회공헌홍보부 최대식 ▲ 신용평가부 장종철 ▲ 양산금융센터 임호생 ▲ 여신감리부 구순모 ▲ 여신심사부 김한수 ▲ 여신심사부 강만근 ▲ 율하지점 박정훈 ▲ 장유지점 이태오 ▲ 중소기업지원금융센터 주지욱 ▲ 학성지점 조필호 ◇ 부·실·점장 승진 ▲ IT품질관리부 윤용만 ▲ 거제고현지점 신용훈 ▲ 결제사업부 이동원 ▲ 기관고객부 구종선 ▲ 동탄지점 이정훈 ▲ 디지털마케팅부 강태영 ▲ 마곡지점 김종성 ▲ 문수로지점 강경옥 ▲ 반송동지점 이명훈 ▲ 상남동지점 최성종 ▲ 양산기업금융지점 이수찬 ▲ 외환사업부 안종선 ▲ 이사회사무국 정성국 ▲ 자금세탁방지부 한지란 ▲ 전하동지점 김진철 ▲ 정보보호부 안창환 ▲ 진례기업금융지점 서기원 ▲ 채널운영부 양병태 ▲ 투자금융지원부 옥기동 ▲ 투자상품부 천인혁 ▲ 함양지점 김민수 ▲ 서울업무부 장정남 ▲ 산막공단지점 이제필 ▲ 외동기업금융지점 오훈식 ▲ 주촌공단금융센터 김태규 ▲ 영업부 유은진 ◇ 부·실·점장 전보 ▲ IT기획부 이영수 ▲ 강남지점 박진용 ▲ 거제금융센터 추영옥 ▲ 고객기획부 김형태 ▲ 남해지점 신승환 ▲ 내서지점 이균창 ▲ 대방동지점 김성수 ▲ 동래지점 윤상민 ▲ 디지털전략부 이종원 ▲ 리테일고객부 이경기 ▲ 마산자유무역지점 방종현 ▲ 명곡금융센터 박형철 ▲ 봉곡동지점 김용우 ▲ 삼산동지점 김영활 ▲ 삼천포지점 이동식 ▲ 서진주지점 손미정 ▲ 석동지점 진창수 ▲ 수도권영업센터 김정현 ▲ 시흥배곧지점 서성길 ▲ 양덕동금융센터 김상원 ▲ 언양지점 전종태 ▲ 영업부 한광일 ▲ 옥포지점 조용석 ▲ 온산지점 신윤범 ▲ 외동기업금융지점 이장우 ▲ 우정동금융센터 최금렬 ▲ 울산영업부 이은 ▲ 울산중앙지점 김도현 ▲ 윤리경영부 전정대 ▲ 의령지점 김두용 ▲ 자금운용부 이용준 ▲ 준법감시부 박지훈 ▲ 지내동지점 제종원 ▲ 진주금융센터 오동경 ▲ 창동지점 신진욱 ▲ 창원공단지점 김태중 ▲ 창원대로지점 박기만 ▲ 창원대산지점 노민래 ▲ 창원영업부 이강원 ▲ 칠원지점 배영민 ▲ 통영지점 김우현 ▲ 평거동지점 이우진 ▲ 하동지점 이범철 ▲ 합성동지점 김종극 ▲ 합천지점 유성호 ▲ 화봉동지점 권진욱 ▲ 회원동지점 서헌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