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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가 한화 코치' 유이→'모태 이글스' 윤종훈, 오늘(30일) '찐팬구역2' 출격 '父가 한화 코치' 유이→'모태 이글스' 윤종훈</font>, 오늘(30일) '찐팬구역2' 출격 등록일2025.09.30 티빙 '찐팬구역2'에 '한화이글스 가족' 배우 유이와 '한화이글스 찐팬' 배우 윤종훈이 출격한다. 본격 찐팬들의 처절 응원기 티빙 예능 '찐팬구역'은 '그깟 공놀이'에 인생을 걸고 사는 찐팬들의 처절한 응원기로 팬이 주인공이 되는 최초의 스포츠 예능이다. 다시 돌아온 '찐팬구역2'는 한화이글스 찐팬들의 응원기를 담는데, 스튜디오 수파두파와 에그이즈커밍이 공동 제작해 티빙에서 독점 라이브로 진행한다. 한화이글스 선수 출신 김태균, 찐팬 인교진이 고정 멤버로 함께하며 한화이글스의 우승을 위해 한층 더 열띤 응원을 펼친다. 30일 라이브로 진행되는 '찐팬구역2' 4화는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한화이글스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를 실시간으로 응원한다. 이 가운데 한화이글스와 남다른 인연을 가진 유이와 윤종훈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유이는 한화이글스의 가족이다. 유이의 아버지가 한화이글스 잔류군 총괄 코치인 김성갑 코치인 것. 특히 '찐팬구역2' 1화 라이브 당시 유이가 한화이글스 경기장에서 응원하는 모습이 전광판에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처럼 경기 직관을 즐길 만큼 한화이글스를 진심으로 응원하는 유이가 '찐팬구역2'에서 어떤 응원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은다. 유이와 함께 '찐팬구역2'에 출격하는 윤종훈은 대전 출신으로, 부모님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꾸준히 한화이글스를 응원해 온 모태 한화이글스 팬이다. 빙그레 이글스 어린이 회원 출신으로 지금까지도 한화이글스를 열혈 응원하는 중이다. 특히 윤종훈이 시구에 나선 2021년 한화이글스 홈 개막전에서 한화는 7:0 승리를 거둬 윤종훈은 승리 요정에 등극했다. 직관 승률이 좋은 윤종훈의 승리요정 활약이 이어질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화이글스가 1992년 이후 33년 만에 전반기 1위에 오르고, 7년 만에 가을 야구를 확정하는 등 기적 같은 시즌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찐팬구역2'는 한화이글스의 우승을 꿈꾸는 찐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을 더욱 생생하게 라이브로 전달한다. 팬이 주인공인 최초의 스포츠 예능 '찐팬구역2'는 30일 저녁 6시부터 티빙에서 라이브 공개된다. [사진 제공='찐팬구역2']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윤딴딴과 이혼' 은종, 가정폭력 영상 공개… 후유증 앓고 있어 '윤딴딴과 이혼' 은종, 가정폭력 영상 공개… 후유증 앓고 있어 등록일2025.06.18 파경을 맞은 가수 윤딴딴(34·윤종훈)과 싱어송라이터 은종(32 ·송은종)이 가정폭력 사실관계를 놓고 입장차를 보이고 있다. 18일 은종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윤딴딴과의 결혼생활 도중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영상 일부를 공개했다. 정확한 내용을 보이지 않지만 윤딴딴으로 보이는 남성이 폭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보이는 몸짓과 '퍽퍽퍽'이라는 주변음이 담겨있다. 은종은 남편의 입장문 이후 공개적인 다툼을 피하고자 조용히 정리해오고 있었지만 피해의 정황이 오히려 가해의 원인처럼 오해되는 상황은 또 다른 왜곡과 침묵을 강요하는 결과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글을 남기게 되었다. 면서 영상 공개 이유를 밝혔다. 이와 함께 은종은 결혼 전 폭행문제로 인해 고막을 다쳐 음악활동을 하기 어려운 상태이며, 이로 인한 후유증을 앓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앞서 윤딴딴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 은종이 주장한 가정폭력 문제 등에 대해서 의견이 맞지 않을 때면 늘 극으로 치닫는 다툼으로 아내의 폭언과 폭행이 있었다. 그럴 때면 자리를 피해도 보고 말려도 봤지만, 늘 분이 풀릴 때까지 쫓아와 폭언과 폭행이 이어졌다. 끝나지 않는 폭언과 폭행에 무력을 사용했던 사실을 인정한다. 면서 이혼 과정에서 모든 현금과 모든 음원판권의 절반, 차, 반려견 댕이의 양육권을 다 넘기게 되었다. 는 부분도 주장했다. 2014년 데뷔한 가수 윤딴딴은 '니가 보고 싶은 밤', '겨울을 걷는다', '잘 살고 있지롱', '술이 웬수라서', '잘 해보려는 나 알 수 없는 너' 등을 발매한 싱어송라이터로, 결혼 이듬해 신혼 이야기를 담은 앨범 '신혼일기'를 발매하기도 했다. 은종 역시 2014년 데뷔해 '소심해졌어', '디어마이프렌즈', 'One room', '토끼와 거북이' 등 다수의 곡을 발표했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배정남, 현 소속사 키이스트와 재계약 체결 존경과 신뢰로 지원 배정남, 현 소속사 키이스트와 재계약 체결  존경과 신뢰로 지원 등록일2024.08.07 배우 배정남이 현 소속사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키이스트는 작품에서는 개성 있는 연기를, 예능에서는 솔직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국민 호감'인 배우 배정남과 키이스트가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2021년부터 함께해 온 만큼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여러 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서포트하겠다 고 전했다. 배정남은 2002년 패션모델로 데뷔해 영화 '베를린', '마스터',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을 통해 배우로서 자리매김하고,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와 '오케이 마담'에서는 배정남 특유의 표정과 말투로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 시키며 배정남 표 코미디 장르를 탄생시켰다. 특히 배정남은 영화 '영웅'에서 이토 히로부미 저격을 노리던 독립운동가 조도선 역을 맡아 연기 스펙트럼을 한 단계 넓혔다는 호평을 받았다. 영화 '영웅'을 통해 배정남의 강점으로 꼽히는 코믹 연기 이외에도 진중하면서도 무게감 있는 캐릭터를 소화하며 정성화, 조재윤, 이현우와 조화로운 연기적 밸런스를 선보이며 앙상블을 끌어올렸다. 또한 SBS '공생의 법칙2', tvN '부산 촌놈 in 시드니', MBC '푹 쉬면 다행이야'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유쾌하고 진솔한 모습은 물론 인간적인 매력으로 치트 키 활약을 펼치며 사랑받았다. 배정남은 세대를 아우르는 패션의 아이콘으로 인지도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예능 등 올라운더 활약을 펼쳐 전국민적 호감도를 자랑한다. 또한 패션, 사진 등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이에 앞으로 드라마, 영화 등 연기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배정남이 재계약을 체결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키이스트는 배우 매니지먼트 및 드라마 제작 사업 부문을 영위하며 예능 제작까지 영역을 확대해 IP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있다. 키이스트에는 김동욱, 김서형, 채정안, 윤종훈, 한선화, 강한나, 스테파니 리 등이 소속되어 있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배정남, 현 소속사 키이스트와 재계약 체결 존경과 신뢰로 지원 배정남, 현 소속사 키이스트와 재계약 체결  존경과 신뢰로 지원 등록일2024.08.07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배정남이 현 소속사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키이스트는 작품에서는 개성 있는 연기를, 예능에서는 솔직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국민 호감'인 배우 배정남과 키이스트가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2021년부터 함께해 온 만큼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여러 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서포트하겠다 고 전했다. 배정남은 2002년 패션모델로 데뷔해 영화 '베를린', '마스터',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을 통해 배우로서 자리매김하고,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와 '오케이 마담'에서는 배정남 특유의 표정과 말투로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 시키며 배정남 표 코미디 장르를 탄생시켰다. 특히 배정남은 영화 '영웅'에서 이토 히로부미 저격을 노리던 독립운동가 조도선 역을 맡아 연기 스펙트럼을 한 단계 넓혔다는 호평을 받았다. 영화 '영웅'을 통해 배정남의 강점으로 꼽히는 코믹 연기 이외에도 진중하면서도 무게감 있는 캐릭터를 소화하며 정성화, 조재윤, 이현우와 조화로운 연기적 밸런스를 선보이며 앙상블을 끌어올렸다. 또한 SBS '공생의 법칙2', tvN '부산 촌놈 in 시드니', MBC '푹 쉬면 다행이야'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유쾌하고 진솔한 모습은 물론 인간적인 매력으로 치트 키 활약을 펼치며 사랑받았다. 배정남은 세대를 아우르는 패션의 아이콘으로 인지도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예능 등 올라운더 활약을 펼쳐 전국민적 호감도를 자랑한다. 또한 패션, 사진 등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이에 앞으로 드라마, 영화 등 연기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배정남이 재계약을 체결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키이스트는 배우 매니지먼트 및 드라마 제작 사업 부문을 영위하며 예능 제작까지 영역을 확대해 IP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있다. 키이스트에는 김동욱, 김서형, 채정안, 윤종훈, 한선화, 강한나, 스테파니 리 등이 소속되어 있다.
스테파니 리,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 제2의 도약 함께 할 것 스테파니 리,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  제2의 도약 함께 할 것 등록일2024.07.01 배우 스테파니 리가 키이스트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1일 키이스트는 스테파니 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스테파니 리는 드라마 '검법남녀', '스타트업', 영화 '안시성' 등 굵직한 작품에서 강단 있는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매 작품을 통해 성장하는 스테파니 리가 키이스트와 손잡고 배우로서 제2의 도약을 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 고 밝혔다. 16세에 모델로 데뷔해 2014년 JTBC '선암여고 탐정단'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스테파니 리는 드라마 '용팔이', '검법남녀', '황후의 품격', '스타트업', 영화 '안시성', '신의 한 수: 귀수' 등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 가고 있다. 또한 스테파니 리는 영화 '철원기행', '초행'으로 세계 유수의 영화제를 석권하며 주목받는 김대환 감독의 신작 '비밀일 수밖에(가제)'(각본/감독 김대환)에 캐스팅돼 촬영을 마치고, 관객과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비밀일 수밖에'는 말 못 할 비밀을 간직한 교사 정하(장영남 분)의 집에 캐나다로 유학을 떠났던 아들 진우(류경수 분)가 여자친구 제니(스테파니 리분)와 함께 예고도 없이 갑자기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한편, 스테파니 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키이스트는 김동욱, 김서형, 채정안, 배정남, 윤종훈, 한선화, 강한나 등이 소속되어 있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스테파니 리,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 제2의 도약 함께 할 것 스테파니 리,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  제2의 도약 함께 할 것 등록일2024.07.01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스테파니 리가 키이스트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1일 키이스트는 스테파니 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스테파니 리는 드라마 '검법남녀', '스타트업', 영화 '안시성' 등 굵직한 작품에서 강단 있는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매 작품을 통해 성장하는 스테파니 리가 키이스트와 손잡고 배우로서 제2의 도약을 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 고 밝혔다. 16세에 모델로 데뷔해 2014년 JTBC '선암여고 탐정단'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스테파니 리는 드라마 '용팔이', '검법남녀', '황후의 품격', '스타트업', 영화 '안시성', '신의 한 수: 귀수' 등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 가고 있다. 또한 스테파니 리는 영화 '철원기행', '초행'으로 세계 유수의 영화제를 석권하며 주목받는 김대환 감독의 신작 '비밀일 수밖에(가제)'(각본/감독 김대환)에 캐스팅돼 촬영을 마치고, 관객과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비밀일 수밖에'는 말 못 할 비밀을 간직한 교사 정하(장영남 분)의 집에 캐나다로 유학을 떠났던 아들 진우(류경수 분)가 여자친구 제니(스테파니 리분)와 함께 예고도 없이 갑자기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한편, 스테파니 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키이스트는 김동욱, 김서형, 채정안, 배정남, 윤종훈, 한선화, 강한나 등이 소속되어 있다. ebada@sbs.co.kr
엄기준VS이준, 파이널 매치 결말은? …'7인의 부활', 마지막 관전 포인트  엄기준VS이준, 파이널 매치 결말은? …'7인의 부활', 마지막 관전 포인트 등록일2024.05.14 '7인의 부활'의 '절대악' 엄기준은 죗값을 치를 수 있을까.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극본 김순옥, 연출 오준혁·오송희)이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매튜 리(엄기준 분)와 민도혁(이준 분)의 진실 공방이 절정으로 치닫는 가운데, 매튜 리의 거대 배후 '1조 패밀리'는 강렬한 충격을 안겼다. 매튜 리는 각계 주요 인사들의 힘을 모아 양진모(윤종훈 분)의 죽음을 이용해 민도혁에게 살인자 누명을 씌우는 치명타를 입혔다. 황찬성(이정신 분)의 숨통을 끊은 한모네(이유비 분)의 행보 역시 예측 불가한 전개를 예고한 상황이다. 이에 최종화 돌입에 앞서 놓치지 말아야 할 '7인의 부활'의 마지막 관전 포인트들을 짚어봤다. # 엄기준VS이준 파이널 매치, 복수 성공할까? '진짜'와 '가짜'의 정면 승부가 시작됐다. '성찬그룹' 회장으로 임명되어 성찬의 힘을 온전히 얻게 된 민도혁은 출생 비밀과 함께 매튜 리의 실체를 세상에 밝혔다. 이에 매튜 리는 만만치 않은 역공으로 파장을 일으켰다. 또다시 '가짜뉴스'를 퍼트려 여론을 뒤집었고, '루카'의 힘을 빌려 데이터베이스를 조작했으며 그의 뒤에 감춰져 있던 '1조 패밀리'의 존재는 큰 충격을 안겼다. 국가를 움직이는 각계 주요 인사들로 꾸려진 거대 조직이었던 것. 심상치 않은 힘을 손에 쥔 매튜 리는 민도혁의 숨통을 순식간에 조여갔다. 민도혁에게 살인자 누명을 씌울 판을 짰고, 그의 계획대로 경찰에 체포된 민도혁은 발이 묶였다. 그러나 이를 모두 예상하고 매튜 리가 원하는 대로 판을 깔아주기로 했던 민도혁의 모습이 그려졌던 바. 과연 민도혁이 '거대악' 매튜 리를 처단하고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남은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 '광기' 이정신 살해 → '방다미 친부' 윤태영 알게 된 이유비의 마지막 행보는? 한모네에게 있어 톱스타의 삶은 간절한 꿈이었다. 가난하고 보잘것없는 가족을 숨기기 급급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는 진심으로 가족들을 마주하기 시작했다. 엄마 윤지숙(김현 분)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노한나(심지유 분)를 보고 괴물이 된 자신을 후회하는 한모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가슴까지도 아릿하게 했다. 민도혁을 향한 마음도 한층 특별해졌다. 한모네는 가족과 민도혁을 지키기 위해 황찬성과의 재결합을 선택했다. 그라나 이 사실을 알게 된 황찬성이 윤지숙을 볼모로 다시 협박해 오자 한모네는 그를 죽이고 말았다. 황찬성이 남긴 마지막 말은 한모네를 또 한 번 충격에 빠뜨렸다. 강기탁(윤태영 분)이 방다미(정라엘 분)의 친부라는 것. 모든 진실을 알게 된 한모네가 또 어떻게 변모하게 될지, 죗값을 받기로 다짐한 그의 마지막 행보는 무엇일지 기대가 쏠린다. # 각성한 신은경X윤종훈X조윤희X조재윤, 속죄 엔딩 가능? 차주란(신은경 분), 양진모, 고명지(조윤희 분), 남철우(조재윤 분) 역시 각성 후 변화를 맞이했다. 총에 맞고 정신을 잃어가며 다미에게 속죄하고 싶어요 라는 고명지의 말에 눈물을 흘린 악인들. 자신들의 죄를 자백하기로 결심하고 기자회견을 열었지만, 매튜 리의 방해 공작에 실패하고 말았다. 둘도 없는 짝꿍이 된 차주란과 남철우는 민도혁의 편에서 반격을 도왔고, 매튜 리로부터 노한나와 아이들을 지켜내며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여기에 아이들을 지켜내고 사고를 당한 양진모의 죽음은 충격이었다. 그의 심장 이식으로 깨어나게 된 고명지의 눈물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양진모의 죽음과 자신을 죽이려 했던 매튜 리의 만행을 밝히고자 애썼지만, 결국 또다시 아이들을 빌미로 협박당하고만 고명지. 그가 이대로 포기하고 말 것인지, 또 다른 반격에 나설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과연 이들이 매튜 리의 악행과 자신들의 죄를 세상에 낱낱이 드러내고, 정당한 죗값을 치를 수 있을지도 마지막까지 지켜봐야 할 포인트다. '7인의 부활'은 오는 17일(금) 밤 10시 15회가 방송된다. 이어 18일에 방송될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엄기준VS이준, 파이널 매치 결말은? …'7인의 부활', 마지막 관전포인트  엄기준VS이준, 파이널 매치 결말은? …'7인의 부활', 마지막 관전포인트 등록일2024.05.14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7인의 부활'의 '절대악' 엄기준은 죗값을 치를 수 있을까.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극본 김순옥, 연출 오준혁·오송희)이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매튜 리(엄기준 분)와 민도혁(이준 분)의 진실 공방이 절정으로 치닫는 가운데, 매튜 리의 거대 배후 '1조 패밀리'는 강렬한 충격을 안겼다. 매튜 리는 각계 주요 인사들의 힘을 모아 양진모(윤종훈 분)의 죽음을 이용해 민도혁에게 살인자 누명을 씌우는 치명타를 입혔다. 황찬성(이정신 분)의 숨통을 끊은 한모네(이유비 분)의 행보 역시 예측 불가한 전개를 예고한 상황이다. 이에 최종화 돌입에 앞서 놓치지 말아야 할 '7인의 부활'의 마지막 관전 포인트들을 짚어봤다. # 엄기준VS이준 파이널 매치, 복수 성공할까? '진짜'와 '가짜'의 정면 승부가 시작됐다. '성찬그룹' 회장으로 임명되어 성찬의 힘을 온전히 얻게 된 민도혁은 출생 비밀과 함께 매튜 리의 실체를 세상에 밝혔다. 이에 매튜 리는 만만치 않은 역공으로 파장을 일으켰다. 또다시 '가짜뉴스'를 퍼트려 여론을 뒤집었고, '루카'의 힘을 빌려 데이터베이스를 조작했으며 그의 뒤에 감춰져 있던 '1조 패밀리'의 존재는 큰 충격을 안겼다. 국가를 움직이는 각계 주요 인사들로 꾸려진 거대 조직이었던 것. 심상치 않은 힘을 손에 쥔 매튜 리는 민도혁의 숨통을 순식간에 조여갔다. 민도혁에게 살인자 누명을 씌울 판을 짰고, 그의 계획대로 경찰에 체포된 민도혁은 발이 묶였다. 그러나 이를 모두 예상하고 매튜 리가 원하는 대로 판을 깔아주기로 했던 민도혁의 모습이 그려졌던 바. 과연 민도혁이 '거대악' 매튜 리를 처단하고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남은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 '광기' 이정신 살해 → '방다미 친부' 윤태영 알게 된 이유비의 마지막 행보는? 한모네에게 있어 톱스타의 삶은 간절한 꿈이었다. 가난하고 보잘것없는 가족을 숨기기 급급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는 진심으로 가족들을 마주하기 시작했다. 엄마 윤지숙(김현 분)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노한나(심지유 분)를 보고 괴물이 된 자신을 후회하는 한모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가슴까지도 아릿하게 했다. 민도혁을 향한 마음도 한층 특별해졌다. 한모네는 가족과 민도혁을 지키기 위해 황찬성과의 재결합을 선택했다. 그라나 이 사실을 알게 된 황찬성이 윤지숙을 볼모로 다시 협박해 오자 한모네는 그를 죽이고 말았다. 황찬성이 남긴 마지막 말은 한모네를 또 한 번 충격에 빠뜨렸다. 강기탁(윤태영 분)이 방다미(정라엘 분)의 친부라는 것. 모든 진실을 알게 된 한모네가 또 어떻게 변모하게 될지, 죗값을 받기로 다짐한 그의 마지막 행보는 무엇일지 기대가 쏠린다. # 각성한 신은경X윤종훈X조윤희X조재윤, 속죄 엔딩 가능? 차주란(신은경 분), 양진모, 고명지(조윤희 분), 남철우(조재윤 분) 역시 각성 후 변화를 맞이했다. 총에 맞고 정신을 잃어가며 다미에게 속죄하고 싶어요 라는 고명지의 말에 눈물을 흘린 악인들. 자신들의 죄를 자백하기로 결심하고 기자회견을 열었지만, 매튜 리의 방해 공작에 실패하고 말았다. 둘도 없는 짝꿍이 된 차주란과 남철우는 민도혁의 편에서 반격을 도왔고, 매튜 리로부터 노한나와 아이들을 지켜내며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여기에 아이들을 지켜내고 사고를 당한 양진모의 죽음은 충격이었다. 그의 심장 이식으로 깨어나게 된 고명지의 눈물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양진모의 죽음과 자신을 죽이려 했던 매튜 리의 만행을 밝히고자 애썼지만, 결국 또다시 아이들을 빌미로 협박당하고만 고명지. 그가 이대로 포기하고 말 것인지, 또 다른 반격에 나설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과연 이들이 매튜 리의 악행과 자신들의 죄를 세상에 낱낱이 드러내고, 정당한 죗값을 치를 수 있을지도 마지막까지 지켜봐야 할 포인트다. '7인의 부활'은 오는 17일(금) 밤 10시 15회가 방송된다. 이어 18일에 방송될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스브스夜] '7인의 부활' 윤종훈, 아빠로 살게 해 줘서 고마워 …조윤희에 심장 주고 떠났다 [스브스夜] '7인의 부활' 윤종훈</font>,  아빠로 살게 해 줘서 고마워 …조윤희에 심장 주고 떠났다 등록일2024.05.11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윤종훈이 가족을 지켜내고 숨을 거두었다. 10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는 최후를 맞이한 양진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케이는 민도혁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올랐다. 대국민 앞에서 자신이 이휘소임을 증명하는 검증의 시간을 민도혁 때문에 망치고 말았던 것. 이에 케이는 자신이 원하는 것들을 빠르게 손에 넣고자 했다. 그는 총리를 찾아가 국토부를 움직여 가곡지구 개발사업을 국책사업으로 추진시켜 주고 국가 차원에서 내 신분을 보장해 달라 라고 요구했다. 케이는 윗분들은 제가 심준석이라는 거 알고 계셨으면서도 선거 때마다 상대 후보 약점을 달라고 저한테 신세를 졌다. 정권 창출 공로자에게 보답할 기회를 드리는 것이다 라며 우리는 공범이라는 이야기이다. 제 도움이 없었다면 대통령도 총리도 이 자리에 계시지 못했을 것 이라고 정치권을 협박했다. 또한 그는 가곡지구 개발권을 얻어내기 위해 양진모를 압박했다. 이에 케이는 고명지의 아이들과 한나를 납치해 양진모를 협박했다. 양진모는 케이의 뜻을 들어주는 척하며 아이들이 납치된 곳에 대한 단서를 민도혁에게 알리고 빨리 아이들을 구출해 주길 바랐다. 민도혁은 양진모가 알려준 단서를 토대로 아이들을 찾아내 무사히 도주했다. 그런데 케이가 그를 바짝 쫓아왔다. 곧 케이에게 다시 붙잡힐 위기의 민도혁과 아이들, 이에 양진모가 자신의 차로 케이를 막았다. 그리고 그 순간 양진모가 탄 차량은 아래로 추락해 충격을 안겼다. 이를 본 민도혁은 강기탁에게 아이들을 부탁하고 양진모를 구하기 위해 달렸다. 양진모는 너랑 애들 살려서 다행이다. 아니면 지옥 갈 낯짝도 없을 뻔했는데 라고 했다. 그리고 그는 난 왜 이렇게 어리석을까. 항상 늦어, 팽희도 명지도 아이들한테도 조금만 더 빨리 내 마음 보여줄 걸 이라며 후회의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양진모는 의식이 점점 흐려지는 동안에 민도혁에게 자신이 했던 짓을 사과했다. 그리고 자신을 용서하지 말라고 했다. 양진모는 이제 날 밟고 지나가. 너 하나만 생각하고 살아. 그리고 내 심장 명지한테 주고 싶어. 이번엔 안 늦게 네가 좀 도와줘라 부탁해 도혁아 라고 애원하며 눈을 감았다. 결국 양진모는 사망했고, 그의 심장은 고명지에게 이식되었다. 그리고 이후 정신을 차린 고명지는 양진모를 찾았다. 이에 차주란은 양진모는 당신과 함께 있어 라며 고명지의 손을 그의 심장에 갖다 대어주었다. 그리고 양진모의 마지막 진심이 공개되었다. 그는 명지야, 고마워 이번 생에 아빠로 살게 해 줘서. 그리고 내 아내가 고명지라서 좋았어 라며 처음으로 가져 본 가족에게 사랑을 고백해 보는 이들까지 울컥하게 만들었다.
'7인의 부활' 엄기준, '가짜' 탄로 날 위기? '진짜 이휘소' 검증 시작 '7인의 부활' 엄기준, '가짜' 탄로 날 위기? '진짜 이휘소' 검증 시작 등록일2024.05.10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7인의 부활' 엄기준이 대국민 검증에 나선다.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극본 김순옥, 연출 오준혁·오송희) 측은 10일, '진짜' 이휘소가 되기 위한 매튜 리(엄기준 분)의 움직임을 포착해 공개했다. 여기에 매튜 리와 살벌한 신경전을 벌이는 민도혁(이준 분), 양진모(윤종훈 분)의 모습까지 공개돼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지난 방송에서 민도혁이 성찬그룹 회장 자리에 올랐다. 성찬의 힘을 온전히 얻은 민도혁은 자신의 출생 비밀을 세상에 밝히며 매튜 리에게 정면 승부를 선언했다. 이와 동시에 매튜 리가 연쇄살인범 심준석이자, 이휘소 행세를 하는 '가짜'라고 공표했고 '진짜' 이휘소(민영기 분)는 이미 죽었다고 알렸다. 이에 매튜 리는 또다시 거짓말로 응수했다. 민도혁의 주장이 한모네(이유비 분)와의 불륜설을 덮기 위한 중상모략이라고 발뺌한 것. '진짜'와 '가짜'의 진실공방전 속 승리를 쟁취하는 이는 누구일지 향후 전개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매튜 리의 이휘소 검증 현장이 담겨 눈길을 끈다. 신체 검증을 통해 이휘소임을 증명하는 자리, 기자들 앞에 선 매튜 리의 눈빛이 어딘가 불안해 보인다. 이어 검증장에 나타난 민도혁. 그를 바라보는 매튜 리의 날 선 표정에는 불만이 가득하다. 매튜 리가 심준석이라는 사실을 밝혀낼 민도혁의 계획은 무엇이고, 과연 진실을 밝히는 데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매튜 리와 양진모의 불꽃 튀는 신경전도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유만만한 표정으로 양진모를 도발하는 매튜 리, 그리고 핏발 선 눈으로 그를 죽일 듯 노려보는 양진모의 모습이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높인다. 양진모가 이토록 분노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10일 방송되는 13회에서는 자신의 실체를 또 한 번 거짓으로 뒤덮기 위한 매튜 리의 움직임이 그려진다. '7인의 부활' 제작진은 비밀을 지키려는 매튜 리와 그의 실체를 밝히려는 민도혁의 충돌이 거세진다. 여기에 가곡지구 개발사업을 재추진하는 매튜 리의 계획에 예상치 못한 전개가 펼쳐질 것 이라고 전했다. '7인의 부활' 13회는 10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