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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이병철 언급…반도체 선제 투자·지원 중요성 강조 박정희·이병철 언급…반도체 선제 투자·지원 중요성 강조 등록일2024.01.15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반도체관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세 번째,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에서 마무리 발언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5일) 박정희 전 대통령과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회장 등을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성장을 견인한 &'선각자들&'로 꼽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경기도 수원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반도체관에서 연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 민생토론회 마무리 발언에서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역사를 돌아봤습니다. 윤 대통령은 &'우리나라엔 정말 선각자들이 있었다&'며 &'박정희 대통령께서 돌아가시기 전 당시 서울시 1년 예산에 준하는 정도를 반도체 산업에 투자하기로 하고, 국책은행인 산업은행에 그 자금을 조성해 삼성 이병철 회장에게 반도체 사업을 시작하도록 밀어줬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이병철 회장은 당시 일본에서 고집적 회로가 칩으로 바뀌면서 미국으로부터 많은 물량을 수주받아 생산하는 것을 보고 &'여기(반도체)에 우리가 한번 국운을 걸어야겠다&'고 시작해 많은 부침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삼성이 1983년 64K D램을 자체 개발했던 일과 1970년대 말∼1980년대 초 미국 등에서 유학한 인재들이 돌아와 후진을 양성하며 반도체 산업 성장에 기여했던 일 등을 두루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초기에는) 미래세대에 어떤 기회를 창출해 줄지 얼마나 잘 될지, 예측하기 어렵다&'며 &'이 반도체 산업에 대한 투자가 당시 미래세대에 얼마나 큰 기회의 문을 열어줬느냐. 반도체는 중산층과 서민의 민생을 살찌우고, 우리 미래세대에 새로운 기회를 계속 열어주는 산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같은 발언은 경기 남부권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민간 기업이 2047년까지 622조원을 투입하고 정부도 세제 지원 등 전폭적 지원에 나서는 것이 국가 미래를 위한 선제적 노력이라는 점을 부각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학창 시절 일본 소니 창업자 모리타 아키오의 자서전을 읽었던 일도 환기하며 &'젊은 사람이 가져야 할 가장 큰 덕목은 도전정신이다. 여러분의 도전은 여러분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연구소, 대학, 국가가 함께 하는 도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반도체 인력 아직 부족&'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반도체관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세 번째,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연합뉴스)] 민생토론회에서는 관계기관과 기업,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해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밝혔습니다. 김경륜 삼성전자 반도체부문 상무는 &'현장에서는 아직도 인력이 부족하다는 얘기가 많다. 뉴스에서는 인재들이 의대나 약대에 진학하는 일이 많다고 하고 공대에 진학하는 학생조차도 의대로 전향하는 일이 많다고 한다&'며 &'반도체를 공부하시는 많은 학생 여러분, 저희와 함께 세상을 바꾸는 데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우경 ASML코리아 대표는 &'EUV라는 장비가 첨단산업에 쓰이는데 도입 초기에 상당한 고충이 좀 있었다&'며 정부를 향해 규제 해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반도체과의 유소영 사무관은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공장을 구축하고 있는 TSMC의 경우 24시간 3교대 근무제로 이른바 &'불이 꺼지지 않는 공사장&'으로 불릴 정도였다고 한다&'며 &'우리 정부도 우리 기업들이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경쟁하지 않도록 매력적인 투자 환경을 조성하고 인프라를 적기 조성하기 위한 추가 지원책을 검토하고 있다. 반도체과를 비롯해 우리 정부도 불이 꺼지지 않는 정부가 돼 우리 기업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습니다.
윤 대통령, 박정희 · 이병철 언급하며 반도체 선제투자 · 지원 중요성 강조 윤 대통령, 박정희 · 이병철 언급하며 반도체 선제투자 · 지원 중요성 강조 등록일2024.01.15 윤석열 대통령은 경기도 수원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반도체관에서 연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 민생토론회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과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 등을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성장을 견인한 '선각자들'로 꼽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민생토론 마무리발언에서 우리나라엔 정말 선각자들이 있었다 며 박정희 대통령께서 돌아가시기 전 당시 서울시 1년 예산에 준하는 정도를 반도체 산업에 투자하기로 하고, 국책은행인 산업은행에 그 자금을 조성해 삼성 이병철 회장에게 반도체 사업을 시작하도록 밀어줬다 고 소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삼성이 1983년 64K D램을 자체 개발했던 일과 1970년대 말부터 1980년대 초까지 미국 등에서 유학한 인재들이 돌아와 후진을 양성하며 반도체 산업 성장에 기여했던 일 등을 두루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초기에는 미래세대에 어떤 기회를 창출해 줄지 얼마나 잘 될지, 예측하기 어렵다 며 이 반도체 산업에 대한 투자가 당시 미래세대에 얼마나 큰 기회의 문을 열어줬느냐. 반도체는 중산층과 서민의 민생을 살찌우고, 우리 미래세대에 새로운 기회를 계속 열어주는 산업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같은 발언은 경기 남부권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민간 기업이 2047년까지 622조 원을 투입하고 정부도 세제 지원 등 전폭적 지원에 나서는 것이 국가 미래를 위한 선제적 노력이라는 점을 부각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민생토론회에서는 관계기관과 기업,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해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밝혔습니다. 김경륜 삼성전자 반도체부문 상무는 현장에서는 아직도 인력이 부족하다는 얘기가 많다. 뉴스에서는 인재들이 의대나 약대에 진학하는 일이 많다고 하고 공대에 진학하는 학생조차도 의대로 전향하는 일이 많다고 한다 며 반도체를 공부하시는 많은 학생 여러분, 저희와 함께 세상을 바꾸는 데 동참했으면 좋겠다 고 말했습니다. 이우경 ASML코리아 대표는 EUV라는 장비가 첨단산업에 쓰이는데 도입 초기에 상당한 고충이 좀 있었다 며 정부를 향해 규제 해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반도체과의 유소영 사무관은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공장을 구축하는 TSMC는 24시간 3교대 근무제로 이른바 '불이 꺼지지 않는 공사장'으로 불릴 정도였다고 한다 며 우리 정부도 우리 기업들이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경쟁하지 않도록 매력적인 투자 환경을 조성하고 인프라를 적기 조성하기 위한 추가 지원책을 검토하고 있다. 반도체과를 비롯해 우리 정부도 불이 꺼지지 않는 정부가 돼 우리 기업을 적극 뒷받침하겠다 고 말해 박수를 받았습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연합뉴스)
윤 대통령, 박정희 · 이병철 언급하며 반도체 선제 투자 · 지원 중요성 강조 윤 대통령, 박정희 · 이병철 언급하며 반도체 선제 투자 · 지원 중요성 강조 등록일2024.01.15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5일) 박정희 전 대통령과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회장 등을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성장을 견인한 '선각자들'로 꼽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경기도 수원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반도체관에서 연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 민생토론회 마무리 발언에서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역사를 돌아봤습니다. 윤 대통령은 우리나라엔 정말 선각자들이 있었다 며 박정희 대통령께서 돌아가시기 전 당시 서울시 1년 예산에 준하는 정도를 반도체 산업에 투자하기로 하고, 국책은행인 산업은행에 그 자금을 조성해 삼성 이병철 회장에게 반도체 사업을 시작하도록 밀어줬다 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이병철 회장은 당시 일본에서 고집적 회로가 칩으로 바뀌면서 미국으로부터 많은 물량을 수주받아 생산하는 것을 보고 '여기(반도체)에 우리가 한번 국운을 걸어야겠다'고 시작해 많은 부침이 있었다 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삼성이 1983년 64K D램을 자체 개발했던 일과 1970년대 말∼1980년대 초 미국 등에서 유학한 인재들이 돌아와 후진을 양성하며 반도체 산업 성장에 기여했던 일 등을 두루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초기에는) 미래세대에 어떤 기회를 창출해 줄지 얼마나 잘 될지, 예측하기 어렵다 며 이 반도체 산업에 대한 투자가 당시 미래세대에 얼마나 큰 기회의 문을 열어줬느냐. 반도체는 중산층과 서민의 민생을 살찌우고, 우리 미래세대에 새로운 기회를 계속 열어주는 산업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같은 발언은 경기 남부권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민간 기업이 2047년까지 622조 원을 투입하고 정부도 세제 지원 등 전폭적 지원에 나서는 것이 국가 미래를 위한 선제적 노력이라는 점을 부각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학창 시절 일본 소니 창업자 모리타 아키오의 자서전을 읽었던 일도 환기하며 젊은 사람이 가져야 할 가장 큰 덕목은 도전정신이다. 여러분의 도전은 여러분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연구소, 대학, 국가가 함께 하는 도전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민생토론회에서는 관계기관과 기업,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해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밝혔습니다. 김경륜 삼성전자 반도체부문 상무는 현장에서는 아직도 인력이 부족하다는 얘기가 많다. 뉴스에서는 인재들이 의대나 약대에 진학하는 일이 많다고 하고 공대에 진학하는 학생조차도 의대로 전향하는 일이 많다고 한다 며 반도체를 공부하시는 많은 학생 여러분, 저희와 함께 세상을 바꾸는 데 동참했으면 좋겠다 고 말했습니다. 이우경 ASML코리아 대표는 EUV라는 장비가 첨단산업에 쓰이는데 도입 초기에 상당한 고충이 좀 있었다 며 정부를 향해 규제 해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반도체과의 유소영 사무관은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공장을 구축하고 있는 TSMC의 경우 24시간 3교대 근무제로 이른바 '불이 꺼지지 않는 공사장'으로 불릴 정도였다고 한다 며 우리 정부도 우리 기업들이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경쟁하지 않도록 매력적인 투자 환경을 조성하고 인프라를 적기 조성하기 위한 추가 지원책을 검토하고 있다. 반도체과를 비롯해 우리 정부도 불이 꺼지지 않는 정부가 돼 우리 기업을 적극 뒷받침하겠다 고 말해 박수를 받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
LH, 24일 미래 모빌리티 콘퍼런스 개최 LH, 24일 미래 모빌리티 콘퍼런스 개최 등록일2023.11.23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내일(24일)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미래 모빌리티, 도시트렌드 변화를 꿈꾼다&'는 주제로 미래 교통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모빌리티 기술 확산에 따른 도시공간의 미래상과 지역 간 광역교통수단의 변화를 전망하고, 미래 모빌리티 시대 우리 삶의 변화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김태완 중앙대학교 교수는 급속한 미래 첨단기술 확산에 따른 모빌리티 발전 및 도시공간에의 영향을 전망하고, 신도시 계획기준 반영 방향과 효율적 도시공간 활용방안에 대해 다룰 예정입니다. 두 번째 발제는 신도겸 LH 토지주택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진행하며, 자율주행차 중심의 미래 모빌리티 도입을 예상하고 이런 현상이 가져올 도시 및 삶의 변화에 대해 조망합니다. 아울러 완전 자율주행 시대 실현을 위해 넘어야 할 현실적 한계에 대해 다룹니다. 마지막으로, 유소영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미래교통물류연구소 실장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트램, 간선급행버스(BRT) 등 친환경 대용량 광역교통수단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광역교통&' 기술의 현 주소를 조망하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합니다. 주제 발표 이후 진행되는 전문가 토론에는 강갑생 교통전문기자, 고준호 한양대학교 교수, 이상호 한밭대학교 교수 등이 참여하며, 좌장은 오영태 아주대학교 명예교수가 맡습니다. 토론에서는 자율주행차 등 미래교통수단의 발전단계와 도입 전망, 이에 따른 생활여건 및 공간구조의 변화를 논의하며, 신도시 사업에 적용 시 시사점 등에 대한 의견이 오갈 예정입니다.
[Pick] '이런 아이', 온종일 스마트폰 끼고 살 위험 크다 [Pick] '이런 아이', 온종일 스마트폰 끼고 살 위험 크다 등록일2022.10.11 '위험 회피' 성향을 가진 아이일수록 스마트폰에 중독될 위험이 크다는 국내 연구팀의 연구결과가 공개됐습니다. 서울대병원이 운영하는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유소영 교수 연구팀은 평균 나이 13.2세의 아동 184명을 대상으로 '아이의 평소 기질이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을 보기 위한 임상 연구를 진행, 아동 · 청소년의 성격과 스마트폰 중독 사이의 관계를 분석했습니다. 연구팀은 아이들을 네 가지 기질(①자극추구 ②위험회피 ③보상의존성 ④인내력)로 나눈 후 연구 시작 3개월, 6개월 시점에서 스마트폰 중독과의 연관성을 살폈습니다. 정신의학자 클로닝거(Cloninger)가 분류한 네 가지 기질 중 하나인 위험회피 성향은 매사에 조심성이 많고 신중하며 낯선 장소나 사람, 물건 등에 대해 쉽게 불안해하거나 예민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연구 결과, 네 가지 기질 중 위험회피 성향만이 모든 시점에서 스마트폰 중독과 강한 연관성을 나타냈습니다. 또 일상의 스트레스가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매개 효과 또한 위험회피 성향의 아이에게서만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아동·청소년의 기질에 따라 스마트폰 중독 위험 수준에서 차이가 나타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며 위험회피 성향을 가진 아이는 낯선 외부요인에 대해 불안과 스트레스를 더욱 크게 경험하는 특징이 있는데, 스트레스로 인한 부정적 감정의 해소 전략으로 스마트폰을 과도하게 사용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위험회피 성향의 아이를 둔 부모라면 스마트폰 중독 예방을 위해 아이가 스트레스를 줄이고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보다 세심한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고 조언했습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정신의학 분야 국제학술지인 '정신의학 최신 연구(Frontiers in Psychiatry)'에 지난 9월 게재됐습니다.
'연애도사' 유소영 양다리는 기본, 절친과 바람났던 전 남친 '연애도사' 유소영</font>  양다리는 기본, 절친과 바람났던 전 남친 등록일2021.06.01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이 전 남자친구에 관한 최악의 기억을 털어놨다. 유소영은 최근 진행된 SBS플러스, 채널S의 '연애도사' 녹화에 참여해 연애 고민을 전했다. 특히 유소영은 그동안 자신이 만났던 남자들 중 '최악의 전 남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유소영은 양다리는 기본, 절친과 바람이 났던 남자가 있었다 고 밝혀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유소영은 화가 나서 삼자대면을 한 후 뭐라고 했다. 그랬더니 친구가 나한테 '너 우리 오빠 욕하지 마' 이러더라 라고 털어놔 듣는 이들을 분노케 했다. 이날 정이 많고 외로움이 많아 결혼을 빨리하고 싶다 며 '아버지같이 다정한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은 유소영은 타로도사와 사주도사의 만남을 통해 그동안 안타까운 연애를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앞으로의 연애를 전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모두를 놀라게 한 유소영의 이야기는 1일 밤 8시 40분 SBS플러스와 채널S에서 방송될 '연애도사'에서 공개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연애도사' 유소영 양다리는 기본, 절친과 바람났던 전 남친 '연애도사' 유소영</font>  양다리는 기본, 절친과 바람났던 전 남친 등록일2021.06.01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이 전 남자친구에 관한 최악의 기억을 털어놨다. 유소영은 최근 진행된 SBS플러스, 채널S의 '연애도사' 녹화에 참여해 연애 고민을 전했다. 특히 유소영은 그동안 자신이 만났던 남자들 중 '최악의 전 남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유소영은 양다리는 기본, 절친과 바람이 났던 남자가 있었다 고 밝혀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유소영은 화가 나서 삼자대면을 한 후 뭐라고 했다. 그랬더니 친구가 나한테 '너 우리 오빠 욕하지 마' 이러더라 라고 털어놔 듣는 이들을 분노케 했다. 이날 정이 많고 외로움이 많아 결혼을 빨리하고 싶다 며 '아버지같이 다정한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은 유소영은 타로도사와 사주도사의 만남을 통해 그동안 안타까운 연애를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앞으로의 연애를 전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모두를 놀라게 한 유소영의 이야기는 1일 밤 8시 40분 SBS플러스와 채널S에서 방송될 '연애도사'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인사]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록일2020.12.09 [승진] ▷ 수석 철도산업지원센터 박성혁 차세대철도차량본부 곽재호 철도안전연구센터 최진유 첨단궤도토목본부 강윤석 김대상 스마트전기신호본부 이장무 경영지원본부 이호규 ▷ 책임 미래혁신전략실 윤수환 신교통혁신연구소 조정민 철도시험인증센터 송용수 철도산업지원센터 장동두 차세대철도차량본부 오혁근 첨단궤도토목본부 이경찬 황성호 배영훈 미래교통정책본부 유소영 연구기획본부 노주현 경영지원본부 최영준 이동규 ▷ 선임 철도시험인증센터 김민석 이해영 장익준 채성윤 김인용 박해승 이강호 연구기획본부 이슬비 경영지원본부 이현민 유경진 박주영
[요즘것들] 마스크 트러블 때문에 화장품이 많이 팔린다? [요즘것들] 마스크 트러블 때문에 화장품이 많이 팔린다? 등록일2020.06.03 [앵커] 여름이 성큼 다가오는 걸 느끼는 요즘이죠. 하루 종일 마스크를 쓰는데 땀은 더 나니 피부 트러블 때문에 신경 쓰이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해 주는 화장품들이 요새 잘 팔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김완진 기자와 얘기 나눠보죠. 마스크에 날씨까지, 화장하기 참 힘든 요즘이죠? [기자] 오늘(3일) 오후도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간다고 하는데요. 땀은 나는데 실내뿐만 아니라 밖에서도 계속 마스크를 써야 하는 상황이잖아요. 일단 땀이 맺히면서 화장이 금방 지워지고 마스크가 오염되면서 고생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최빛나 / 관악구 청룡동 : 메이크업 하고 나오면 다시 묻어나고 밥 먹을 때 잠깐 빼고 수정화장 해야 하는 게 너무 귀찮아서, 습기도 많이 차고 그래서 여름에 좀 힘든 것 같아요.] [앵커] 그래서 어떤 화장품이 인기를 끌고 있나요? [기자] 화장 지속력을 높여주고, 또 턱과 뺨 주위에 나는 여드름이나 뾰루지 같은 트러블을 진정시키는 기초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었습니다. [김민정 / 마포구 상암동 : 지속력 있고 커버되는, 마스크에 잘 안 묻는 제품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요즘에 많이 봐요. 기초 탄탄하게 하고 클렌징 열심히 하고.] 이런 분위기를 반영해 LG생활건강은 화장 지속력을 높여주는 화장품 4종을 한꺼번에 내놨습니다. 한 화장품 전문 매장(CJ올리브영)에서는 지속력을 높여주는 제품들의 지난달 매출이 한달 전보다 40% 늘었고요. 세안 후 피부결을 정돈하고 수분을 공급해 주는 토너 매출도 60% 늘었습니다. 관계자 얘기 들어보시죠. [유소영 / CJ올리브영 커뮤니케이션팀 : 트러블 케어나 피부 진정 효과가 있는 화장품 수요가 늘고 있고요. 보송보송한 피부를 연출해 주는 파우더나 메이크업 고정력을 높여주는 메이크업 픽서 제품도 이례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앵커] 매니큐어와 향수도 많이 팔린다고요? [기자] 마스크를 쓰면 얼굴의 반이 가려지잖아요? 그래서 손톱과 같이 얼굴 이외의 부위를 꾸미는 상품도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네일 스티커와 매니큐어 등의 매출이 42% 늘었다고 합니다. 또 색 대신에 향을 중요하게 여기는 분위기도 보이는데요. 신세계백화점에서는 색조화장품 매출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반면, 향수 매출은 지난해보다 25.6% 늘었습니다. [앵커] 돈이 된다 싶으니까 백화점도 화장품 사업에 뛰어들었다고요?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지난달 21일, 스킨케어 브랜드 &'오노마&'를 출시했습니다. 지난달 초에는 현대백화점 계열 한섬이 미백과 주름·탄력 개선 등의 기능성 화장품 업체 지분 51%를 인수했는데요. 내년 초에 첫 스킨케어 브랜드를 출시하고, 색조와 향수까지 영역을 넓힌다는 계획입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화장품 원료회사 SK바이오랜드 인수도 추진 중입니다. SBSCNBC 김완진입니다.
유소영-고윤성, 지난해 말 결별…럽스타그램도 이미 정리 유소영</font>-고윤성, 지난해 말 결별…럽스타그램도 이미 정리 등록일2019.04.08 배우 유소영(33)과 프로골퍼 출신 골프 해설위원 고윤성(27)이 결별했다. 8일 고윤성 소속사 YG스포츠 측은 &'두 사람이 지난해 말 헤어졌다&'라고 결별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럽스타그램'을 하던 SNS에서도 서로의 흔적을 지웠다. 함께 찍은 사진을 삭제했고, 서로의 팔로우도 끊은 상태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지인 모임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이 골프라는 공통 관심사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연인 사이로 발전해 2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열애설이 보도됐다. 열애설 보도 이후 유소영과 고윤성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교제 중인 게 맞다&'라고 인정하며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길 당부했다. 이후 두 사람은 방송과 SNS을 통해 애정을 드러내며 공개연애를 해왔다. 유소영은 지난해 8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사랑을 너무 많이 먹어서 살이 쪘다&'며 사랑에 푹 빠진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공개연애 약 10개월 만에 두 사람은 각자의 자리로 돌아갔다. 한편 유소영은 지난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했다. 팀 탈퇴 후 드라마 '드림하이2', '나만의 당신', '상류사회'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영역을 넓혔다. 고윤성은 지난 2009년 KPGA에 입회, 프로골퍼로 활약했다. 큰 키와 훤칠한 외모로 다양한 스포츠 의상 및 용품 모델로 활동했고, 지난 1월부터는 SPOTV 골프 해설위원으로 방송하고 있다. [사진=유소영, 고윤성 인스타그램] (SBS funE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