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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넘게 있다 이대호, 통장 잔고 공개…'야구대표자2' 멤버들 발칵
등록일2025.04.22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레전드 선수 출신 이대호가 통장에 10억 원 이상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21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 시즌2(이하 '야구대표자2') 3화에서는 삼성 라이온즈 구단응원단으로 변신한 엄지윤의 체험기와 'RICH'를 주제로 대표자 10인이 앞다퉈 내놓은 부(富)내 가득한 기록들이 소개됐다. 'RICH'라는 압도적 자본과 화려한 복지를 통해 구단의 위엄을 보여주는 키워드 답게, '억!' 소리 나는 몸값의 향연이 이어졌다. 선수들의 몸값은 물론, FA와 연봉의 상관관계, 유니폼 인센티브, FA 계약 시 구단과 선수 간의 협상 기술인 옵션, 우승 시 선수들에게 지급되는 배당금 등 대표자들의 경험에서 비롯된 정보들이 쏟아져 흥미를 자극했다. 특히 SSG랜더스 대표자 지상렬의 솔직히 통장에 얼마씩 있는지 얘기해보자 라는 제안에 갑작스럽게 대표자들의 통장 잔액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먼저 삼성라이온즈 대표자 우디는 진짜 얘기하냐 며 당황스러워 하다가 한 2,000만원 정도 지금 갖고 있다 라고 말했다. 이어 KIA타이거즈 대표자 윤석민은 여기 들어오기 전에 보니, 1,600만원 정도 있더라 고 밝혔고, KT위즈 대표자 하승진은 저도 1,000만원 정도 있는 거 같다 라고 했다. 다들 솔직히 말하는 분위기 속에서 지상렬은 롯데자이언츠 대표자 이대호에게 우리 이회장은? 편안하게 꺼냈다 넣다 할 수 있는 거 라며 통장 잔액을 질문했다. 이에 이대호는 저도 한 1,000만 원에서 1,500만 원 정도 라고 대답했다. 이대호의 대답에 두산베어스 대표자 유희관은 형이 그렇게 말하면 어떻게 해? 라며 지나치게 축소한 게 아니냐고 몰아붙였다. 주변에선 얘기해달라 , 그냥 자릿수만 알려달라 며 이대호를 보챘다. 결국 이대호는 그냥 10억 넘게 있지 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억 소리 나는 이대호의 통장 잔액에 모두가 놀라워 하자 이대호는 이걸 왜 들고 있어야 하냐면, 6월 되면 세금을 내야 한다 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한화이글스 대표자 매직박은 세금이 10억? 이라며 과장된 리액션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주식과 코인 등 다양한 곳에 투자했다는 매직박은 현금으로는 2천만원 정도 있다 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후 모두의 관심은 연예계 생활을 수십년 간 해온 지상렬에게 돌아갔다. 동생들의 솔직한 답변에 지상렬도 솔직하게 대답해야만 하는 상황. 그는 현찰로 편안하게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건, 대호 정도 된다 라며 통장 잔액이 이대호와 비슷하다고 말해 다시 한 번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선 비행기 비즈니스석에 앉아 전지훈련을 간 KIA타이거즈를 비롯해 원정 경기 때마다 그룹사 호텔을 이용하는 롯데자이언츠, 휴대폰을 비롯해 각종 전자기기 제공 복지가 최상인 삼성라이온즈, 배포가 남다른 한 방을 보여줬던 LG트윈스 등 대표자들의 자기 구단의 'RICH' 자랑이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RICH' 타이틀은 외부 선수 영입과 신구장 투자도 많이 한 한화이글스에게 돌아갔다. 한화 이글스 대표자 매직박은 올해 한화 이글스도 이런 (우승) 반지를 낄 수 있도록 잘 나아갔으면 좋겠다. 너무 감사하다 고 소감을 전했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사진 제공 : 티빙)
야구 덕후 모여라…'야구대표자' 시즌2, 30일 첫 공개
등록일2025.03.14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가 시즌2로 돌아온다. 오는 30일(일) 첫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예능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 시즌2(이하 '야구대표자2')는 야구 덕후들을 대신해 10명의 대표자가 구단별 선수, 구장, 문화를 낱낱이 파헤치며 난장토론을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첫 시즌을 선보인 '야구대표자'는 KBO 10개 구단의 대표자들이 각 주제에 맞춰 자신의 구단을 자랑하며 팬들의 덕심을 무한 자극했다. 여기에 야알못('야구를 알지 못하는 자'의 줄임말)에서 야중알('야구를 중간만 아는 자'의 줄임말)로 진화한 엄지윤의 10개 구단 구장 탐방기는 직관 욕구를 불러일으키며 2024년 KBO 천만 관객 돌파에 기여하기도 했다. 이에 올해도 어김없이 시작될 2025 KBO 리그 개막을 앞두고 '야구대표자'가 시즌2로 컴백해 KBO리그를 백배 즐기는 새로운 방법을 전한다. 특히 지난 시즌에서 '승리 요정'으로 활약해 각 구단 팬들의 방문 요청이 쇄도했던 엄지윤이 10개 구단의 속사정을 낱낱이 파헤치러 출동을 예고해 이목이 집중된다. 뿐만 아니라 스튜디오에서 내 구단 자랑하기에 열을 올리며 팬심을 대변했던 대표자들도 다시 뭉쳐 관심을 모으고 있다. KIA 타이거즈의 윤석민, 삼성 라이온즈의 우디, 두산 베어스의 유희관, KT 위즈의 하승진, SSG랜더스의 지상렬, 롯데자이언츠의 이대호, 한화 이글스의 매직박, NC 다이노스의 김동하, 키움 히어로즈의 신재영이 또 한 번 난장 토론을 벌인다. 여기에 LG 트윈스의 열혈 팬으로 소문난 배우 윤박이 새로운 대표자로 합류해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이룬다. 이에 다시 만난 대표자들이 이번에는 어떤 주제로 무슨 대화를 나눌지, 야구부심을 충전시켜 줄 대표자들과의 만남이 기다려진다. 이렇듯 반가운 얼굴과의 재회부터 새로운 인물의 등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로 가득할 '야구대표자2'는 야구에 대해 알지 못하는 비(非) 야구팬부터 야구를 알아가기 시작한 라이트 팬들, 그리고 야구 없이 살 수 없는 열혈 팬들까지 모두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진 제공: 티빙]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야구 덕후 모여라…'야구대표자' 시즌2, 30일 첫 공개
등록일2025.03.14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가 시즌2로 돌아온다. 오는 30일(일) 첫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예능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 시즌2(이하 '야구대표자2')는 야구 덕후들을 대신해 10명의 대표자가 구단별 선수, 구장, 문화를 낱낱이 파헤치며 난장토론을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첫 시즌을 선보인 '야구대표자'는 KBO 10개 구단의 대표자들이 각 주제에 맞춰 자신의 구단을 자랑하며 팬들의 덕심을 무한 자극했다. 여기에 야알못('야구를 알지 못하는 자'의 줄임말)에서 야중알('야구를 중간만 아는 자'의 줄임말)로 진화한 엄지윤의 10개 구단 구장 탐방기는 직관 욕구를 불러일으키며 2024년 KBO 천만 관객 돌파에 기여하기도 했다. 이에 올해도 어김없이 시작될 2025 KBO 리그 개막을 앞두고 '야구대표자'가 시즌2로 컴백해 KBO리그를 백배 즐기는 새로운 방법을 전한다. 특히 지난 시즌에서 '승리 요정'으로 활약해 각 구단 팬들의 방문 요청이 쇄도했던 엄지윤이 10개 구단의 속사정을 낱낱이 파헤치러 출동을 예고해 이목이 집중된다. 뿐만 아니라 스튜디오에서 내 구단 자랑하기에 열을 올리며 팬심을 대변했던 대표자들도 다시 뭉쳐 관심을 모으고 있다. KIA 타이거즈의 윤석민, 삼성 라이온즈의 우디, 두산 베어스의 유희관, KT 위즈의 하승진, SSG랜더스의 지상렬, 롯데자이언츠의 이대호, 한화 이글스의 매직박, NC 다이노스의 김동하, 키움 히어로즈의 신재영이 또 한 번 난장 토론을 벌인다. 여기에 LG 트윈스의 열혈 팬으로 소문난 배우 윤박이 새로운 대표자로 합류해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이룬다. 이에 다시 만난 대표자들이 이번에는 어떤 주제로 무슨 대화를 나눌지, 야구부심을 충전시켜 줄 대표자들과의 만남이 기다려진다. 이렇듯 반가운 얼굴과의 재회부터 새로운 인물의 등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로 가득할 '야구대표자2'는 야구에 대해 알지 못하는 비(非) 야구팬부터 야구를 알아가기 시작한 라이트 팬들, 그리고 야구 없이 살 수 없는 열혈 팬들까지 모두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진 제공: 티빙]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세상에 이런 일이' 엄지윤, 고3 때 수능 못 치른 사연… 아직까지 부모님도 몰라
등록일2024.11.07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코미디언 엄지윤이 고3 때 수능을 못 치른 사연을 공개한다. 엄지윤은 7일 방송될 SBS '와!진짜?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세상에 이런 일이')에 게스트로 출격한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코미디는 물론 다양한 콘텐츠에 출연하며 인기몰이 중인 엄지윤은 앞선 '세상에 이런 일이' 녹화에서 5MC 사이 토크 윤활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MC 전현무는 게스트 섭외 기준이 대체 뭐냐 며 전직 야구선수에서 아이돌까지 제작진의 폭 넓은 섭외력에 감탄했다. 이날 엄지윤은 고등학교 3학년 학생 때,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를 수 없었던 본인의 '와!진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아직까지 부모님도 모른다는 엄지윤의 수능 스킵(?) 에피소드에 출연자들 모두 깜짝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한편 지난주에 이어 스페셜 MC로 출연한 넉살은 '세상에 이런 일이'가 준비하는 영상의 패기와 기세가 남다르다 며, 이번 주에도 이어질 '와!진짜' 영상들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태어나서 단 한 번도 보드게임 '할리갈리'를 져본 적 없다는 고등학생이 등장했다. 주인공의 실력을 검증하기 위해 제작진은 '할리갈리' 게임 개발자 하임 샤피르에게까지 인터뷰를 요청했다. 이에 MC들은 이렇게까지 할 일? 이냐며 하임 샤피르의 반응을 궁금해했다. 주인공의 할리갈리 게임 영상을 본 하임 샤피르는 '할리갈리 게임을 한 번도 진 적 없는 사람은 본 적 없다. 주인공이 할리갈리 학원 차렸으면 좋겠다 라고 대답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천하제일 반려동물 자랑대회' 코너에서는 '강아지 계의 안성재' 흑백 미식견 '몽실이'가 등장해 까다로운 입맛을 뽐냈다. 주인은 미식견을 위해 하루에 한 번은 꼭 특식을 준비한다는데, 그 특식의 정체는 다름 아닌 삶은 달걀이었다. 맛있는 부위만 골라 먹는 '몽실이'는 달걀도 노른자만 골라 먹는 미식견이었다. 섬세한 발동작과 입놀림으로 달걀 껍질을 까는 흑백 미식견의 등장에 출연자들은 귀여움의 웃음을 연신 쏟아냈다. 이어 버퍼링이 걸린 듯 3초 후에 반응하는 고양이 '토리'와 좋고 싫음에 대한 표현이 확실한 강아지 '장군이'까지 등장해 5MC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화제의 코너 '친목회'에선 '세상에 이런 일이' 레전드 피리 연주자들이 모였다. 병피리부터 풀피리, 채소피리, 쌍코피리(?)까지 말 그대로 별걸 다 부는 친목회가 열린 것. 이날 신입으로 참석한 쌍코피리 회원은 친목회 최초 외국인 회원으로 이번 모임을 위해 비행기를 타고 입국할 정도로 친목회 참가에 열의를 보였다. 외국인 회원까지 함께한 친목회원들의 합동공연이 펼쳐지자, MC 백지영은 어디서 이런 4중주를 볼 수 있냐 며 감탄했고, 김용명은 예술의 전당에서도 볼 수 없는 연주였다 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초로 선 보이는 코너 '세상에 이런 1위'의 주인공도 공개될 예정이다. 용접기능사부터 자동차 기관 정비 기능사, 보일러 기능사, 가스 기능사, 타로 심리상담사, 바리스타 자격증 등 취득한 자격증만 무려 165개인 대한민국 최다 자격증 보유자가 등장한다. MC 김용명은 본인이 전자기기기능사라는 흔치 않은 자격증을 갖고 있다며 자신의 자격증 스토리도 풀어 놓는다. 매회 화제를 불러 모으는 '세상에 이런 일이'는 7일 목요일 밤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프로야구 천만 관중 시대…'야구대표자', 야알못·야덕 모두 잡은 10인의 '입 야구'
등록일2024.09.25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프로야구 천만 관중 시대를 연 가운데, 야구 예능 '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가 '야알못'부터 '찐 야덕'까지 아우르는 재미로 야구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22일 티빙 오리지널 예능 '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의 마지막 10화가 공개됐다. 이번 편에서는 지난해 한국시리즈 우승팀인 LG 트윈스의 입덕 가이드와 '최고의 타자 구단'을 뽑는 대표자들의 열띤 토론이 마지막을 장식했다. 공개 이후 커뮤니티에는 임찬규 입담 대박이다 , 박병호 쟁탈전 치열하다 , 엄지윤 씨, 저희 구장에도 와 주세요 , 선수들 전화 통화 반가웠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야알못'에서 '야중알'로 거듭났을 뿐만 아니라 '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의 공식 '승리 요정'으로 자리매김한 엄지윤은 한층 여유 가득한 모습으로 LG 트윈스의 홈구장인 잠실야구장 탐방에 나섰다. 3화의 두산 베어스 편에서 볼 수 없었던 잠실야구장의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LG 트윈스 편에서 펼쳐져 이목을 사로잡았다. 엄지윤은 '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 야외 구단 MC로서 톡톡 튀는 발랄함과 특유의 친화력으로 현장의 관객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했다. 그는 '야알못'의 시선에서 각 구단과 홈구장의 매력을 알기 쉽게 소개한 것은 물론이고, '천만 관중 시대'를 맞이한 KBO의 현장에서 경기를 제대로 즐기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직관 욕구를 끌어올렸다. 그런가 하면 스튜디오에서는 10인의 구단 대표자가 '최고의 타자 구단은?'이라는 마지막 주제를 놓고 치열한 '입 야구'를 진행했다. 대표자들은 자신의 인맥을 총동원해 전화 연결을 시도하며 팽팽한 타이틀 쟁탈전을 벌였다. 경기의 흐름을 바꾸는 한 방, 배트 한 자루로 역사를 만든 '최고의 타자 구단'의 영광은 대표자 우디가 활약한 삼성 라이온즈에게 돌아갔다. 삼성 라이온즈는 '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에서 불펜과 홈런 타자에 이어 '최고의 타자 구단'까지 세 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우디는 올 시즌 끝까지 우승할 수 있도록 우리 선수들 파이팅 해 주길 바란다 며 마지막까지 찐 애정을 드러냈다. 엄지윤의 '입덕 가이드'가 '야알못'들을 사로잡은 한편, 대표자 10인의 토론 배틀은 '찐 야덕'들의 무한 흥미를 자극했다. 쏟아지는 기록들과 이대호, 유희관, 윤석민, 신재영 등 KBO 리그에서 직접 뛰었던 선수들의 생생한 경험담들이 재미를 배가했다. 더불어 자기 구단을 치켜세우기 위한 대표자들의 치열한 신경전이 '덕심'을 상승시키는 동시에 유쾌한 웃음을 유발했다. '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는 각자의 구단 부심 자랑 과정에서 일어나는 재미는 물론이며, 다양한 주제의 토론을 통해 야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각 구단별 선수와 경기 등으로 야구 팬들의 공감대를 형성해 보는 이들에게 깊은 몰입을 안겨줬다. [사진 제공 : 티빙]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강심장VS' 이유비, 동생 이다인 결혼식 '민폐 하객룩' 논란에 입 열다
등록일2024.03.19
배우 이유비가 동생 이다인의 결혼식에서 있었던 '민폐 하객룩'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19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VS'는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의 주역인 이준, 이유비, 윤태영, 이정신, 김도훈이 출연하는 'N번째 부활'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들은 오랜만의 예능 나들이에 나선 만큼 숨겨뒀던 예능감과 에피소드를 아낌없이 대방출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이날 이유비의 등장에 엄지윤은 드라마 '7인의 탈출'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이유비의 집에 초대됐던 사연을 공개했다. 엄지윤은 집 구경만 1시간을 했다 며 감탄을 표했는데, 그중 가장 신기했던 것은 화장실에 쌓여 있는 '이것'이라고 밝혀 호기심을 자아냈다. 너무 고급져 보였다 고 덧붙이는 엄지윤의 말에 전현무는 한 번만 써보고 싶다 며 은근슬쩍 소망을 드러내 웃음을 더했는데, '트민남' 전현무까지 홀려버린 이유비의 욕실 아이템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유비는 동생 이다인의 결혼식에서 '민폐 하객룩'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일화를 언급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해 이유비는 핑크색 투피스 착장으로 동생의 결혼식에 참석, 신부보다 복장이 화려하다는 지적을 받으며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 바 있다. 이유비는 당시 반응에 너무 놀랐다. 이 자리에서 억울함을 토로하고 싶었다 고 운을 떼며 논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는데, 그가 털어놓은 반전에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유비는 논란 이후 동생 이다인에게 내 결혼식 땐 너 이브닝드레스 입히겠다 라고 엄포를 놓았다고 전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유비가 직접 밝히는 '민폐 하객룩' 논란의 비하인드는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이유비는 드라마 때문에 동생 이다인과 집안싸움이 일어났던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유비가 출연한 SBS '7인의 탈출'과 이다인이 출연한 MBC '연인'이 동 시간대 방영으로 시청률 경쟁에 놓이게 된 것. 이유비는 동생과 편성을 보고 너무 웃었다 고 유쾌하게 답하는 한편, 어머니 견미리가 어떤 드라마를 시청하는지 체크하기 위해 '이런' 행동까지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집요한 악녀 한모네보다 더한 이유비의 독특한 행동은 무엇이었을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유의 솔직함과 엉뚱한 매력으로 안방을 홀릴 이유비의 'N번째 부활' 토크는 19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강심장VS'에서 공개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강심장VS' 이유비, 동생 이다인 결혼식 '민폐 하객룩' 논란에 입 열다
등록일2024.03.19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이유비가 동생 이다인의 결혼식에서 있었던 '민폐 하객룩'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19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VS'는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의 주역인 이준, 이유비, 윤태영, 이정신, 김도훈이 출연하는 'N번째 부활'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들은 오랜만의 예능 나들이에 나선 만큼 숨겨뒀던 예능감과 에피소드를 아낌없이 대방출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이날 이유비의 등장에 엄지윤은 드라마 '7인의 탈출'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이유비의 집에 초대됐던 사연을 공개했다. 엄지윤은 집 구경만 1시간을 했다 며 감탄을 표했는데, 그중 가장 신기했던 것은 화장실에 쌓여 있는 '이것'이라고 밝혀 호기심을 자아냈다. 너무 고급져 보였다 고 덧붙이는 엄지윤의 말에 전현무는 한 번만 써보고 싶다 며 은근슬쩍 소망을 드러내 웃음을 더했는데, '트민남' 전현무까지 홀려버린 이유비의 욕실 아이템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유비는 동생 이다인의 결혼식에서 '민폐 하객룩'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일화를 언급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해 이유비는 핑크색 투피스 착장으로 동생의 결혼식에 참석, 신부보다 복장이 화려하다는 지적을 받으며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 바 있다. 이유비는 당시 반응에 너무 놀랐다. 이 자리에서 억울함을 토로하고 싶었다 고 운을 떼며 논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는데, 그가 털어놓은 반전에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유비는 논란 이후 동생 이다인에게 내 결혼식 땐 너 이브닝드레스 입히겠다 라고 엄포를 놓았다고 전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유비가 직접 밝히는 '민폐 하객룩' 논란의 비하인드는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이유비는 드라마 때문에 동생 이다인과 집안싸움이 일어났던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유비가 출연한 SBS '7인의 탈출'과 이다인이 출연한 MBC '연인'이 동 시간대 방영으로 시청률 경쟁에 놓이게 된 것. 이유비는 동생과 편성을 보고 너무 웃었다 고 유쾌하게 답하는 한편, 어머니 견미리가 어떤 드라마를 시청하는지 체크하기 위해 '이런' 행동까지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집요한 악녀 한모네보다 더한 이유비의 독특한 행동은 무엇이었을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유의 솔직함과 엉뚱한 매력으로 안방을 홀릴 이유비의 'N번째 부활' 토크는 19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강심장VS'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