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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사형투표' 박해진, 살인마 김권 살릴까 '박성웅 절규 엔딩'
등록일2023.10.27
'국민사형투표' 박해진과 임지연이 박성웅과 전면전을 펼치며 모든 퍼즐을 맞췄다. 26일 방송된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 연출 박신우) 10회는 60분 내내 휘몰아치는 전개로 시청자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경찰 김무찬(박해진 분)과 주현(임지연 분)이 개탈 중 '미지의 X' 정체까지 밝혀낸 가운데, 권석주(박성웅 분)는 국민사형투표를 통해 이민수(김권 분)를 향한 최후의 복수를 시작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3.2%, 수도권 기준 3.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3.9%까지 올랐다. 주현은 이민수의 비밀공간에서 8년 전 이민수가 권석주의 딸을 죽인 결정적 증거를 잡았다. 그러나 이 사실은 재빠르게 이민수 엄마 민지영(김유미 분) 손에 들어갔다. 특별수사본부 최진수(신정근 분)가 곧바로 민지영에게 알린 것. 최진수는 권석주가 이민수를 국민사형투표에 올릴 것이라며, 차라리 경찰의 보호를 받으라고 제안했다. 이에 이민수는 정확한 타이밍에 자수했다. 김무찬은 이민수의 자수 타이밍에 의문을 가졌다. 이민수의 자수를 알게 된 김지훈(서영주 분)은 곧바로 권석주를 찾아갔다. 두 사람은 이민수를 사형투표에 올리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에 권석주는 채도희(최유화 분)를 찾아가, 스스로 개탈임을 밝히며 국민사형투표 특별쇼에 출연하겠다 제안했다. 이를 기점으로 권석주는 이민수가 가져갔던 국민사형투표 주도권을 다시 가져왔다. 이민수가 자수해 경찰청에 갇힌 가운데 김무찬, 주현 등 경찰들은 김지훈과 양혜진(오지혜 분)을 파고들었다. 김무찬은 그동안 포착했던 여러 증거를 통해 김지훈이 '미지의 X'라는 것을 추리해 냈다. 권석주가 국민사형투표를 설계했다면 김지훈은 국민사형투표 시스템을 개발하고 개탈들을 조율하는 등 실제 국민사형투표가 실행될 수 있도록 결정적 역할을 한 것이다. 그러다 경찰청에 갇혀 있는 이민수가 심장 발작을 일으키며 쓰러졌다. 개탈 무리의 일원으로 보이는 경찰이 이민수의 약에 니코틴을 넣은 것. 이민수가 병원으로 이송된 사이, 또 다른 개탈 정진욱(이완 분)이 움직였다. 그는 이민수를 납치해 권석주가 기다리고 있는 개탈 아지트로 데려갔다. 딸을 죽인 원수 이민수와 마주한 권석주는 분노를 터뜨렸다. 그 사이 '미지의 X' 김지훈은 이민수를 대상으로 한 국민사형투표를 시작했다. 권석주의 분노 앞에서도 이민수는 광기로 눈을 번뜩이며 도발을 멈추지 않았다. 생중계되는 이민수의 광기에 사람들은 사형투표 찬성 버튼을 마구 눌렀다. 이민수의 사형 투표 결과는 과반 이상이 찬성이었다. 권석주는 이민수의 목을 조르며 마지막 복수를 끝내려 했다. 그 순간 김무찬과 경찰들이 들이닥쳤다. 김무찬은 이민수를 죽이려는 권석주를 떼어냈다. 그리고 이민수를 살리기 위해 심폐소생술을 시작했다. 권석주는 너도 죽이고 싶었잖아 라고 절규했다. 같은 시각 주현은 국민사형투표를 진행 중이던 김지훈이 있는 곳을 알아냈다. 그리고 김지훈 앞에 섰다. 결국 김지훈은 주현 앞에서 스스로 개탈을 벗었다. 이민수를 살리려는 김무찬, 절규하는 권석주, 김지훈과 마주한 주현의 모습이 교차되며 '국민사형투표' 10회가 마무리됐다. '국민사형투표' 10회는 이민수 비밀공간에 갇힌 주현, 이민수의 자수, 권석주의 고민, 모든 퍼즐을 맞춰낸 김무찬의 추리, 권석주의 이민수 납치 및 최후의 복수 시도, 이민수의 목숨을 사이에 둔 김무찬과 권석주의 대치, '미지의 X'의 꼬리를 잡은 주현까지 치밀한 스토리를 휘몰아치는 폭풍전개로 담아냈다. 특히 엔딩에서 촘촘하게 쌓아온 긴장감을 터뜨리며 시청자 숨통을 틀어쥐었다.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 김유미, 김권, 서영주, 신정근 등 배우들은 강력한 열연으로 극의 몰입도를 치솟게 했다. 클라이맥스를 향해 달려가는 '국민사형투표'의 남은 이야기가 궁금증을 높인다. '국민사형투표'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방송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국민사형투표' 박해진, 살인마 김권 살릴까 '박성웅 절규 엔딩'
등록일2023.10.27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국민사형투표' 박해진과 임지연이 박성웅과 전면전을 펼치며 모든 퍼즐을 맞췄다. 26일 방송된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 연출 박신우) 10회는 60분 내내 휘몰아치는 전개로 시청자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경찰 김무찬(박해진 분)과 주현(임지연 분)이 개탈 중 '미지의 X' 정체까지 밝혀낸 가운데, 권석주(박성웅 분)는 국민사형투표를 통해 이민수(김권 분)를 향한 최후의 복수를 시작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3.2%, 수도권 기준 3.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3.9%까지 올랐다. 주현은 이민수의 비밀공간에서 8년 전 이민수가 권석주의 딸을 죽인 결정적 증거를 잡았다. 그러나 이 사실은 재빠르게 이민수 엄마 민지영(김유미 분) 손에 들어갔다. 특별수사본부 최진수(신정근 분)가 곧바로 민지영에게 알린 것. 최진수는 권석주가 이민수를 국민사형투표에 올릴 것이라며, 차라리 경찰의 보호를 받으라고 제안했다. 이에 이민수는 정확한 타이밍에 자수했다. 김무찬은 이민수의 자수 타이밍에 의문을 가졌다. 이민수의 자수를 알게 된 김지훈(서영주 분)은 곧바로 권석주를 찾아갔다. 두 사람은 이민수를 사형투표에 올리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에 권석주는 채도희(최유화 분)를 찾아가, 스스로 개탈임을 밝히며 국민사형투표 특별쇼에 출연하겠다 제안했다. 이를 기점으로 권석주는 이민수가 가져갔던 국민사형투표 주도권을 다시 가져왔다. 이민수가 자수해 경찰청에 갇힌 가운데 김무찬, 주현 등 경찰들은 김지훈과 양혜진(오지혜 분)을 파고들었다. 김무찬은 그동안 포착했던 여러 증거를 통해 김지훈이 '미지의 X'라는 것을 추리해 냈다. 권석주가 국민사형투표를 설계했다면 김지훈은 국민사형투표 시스템을 개발하고 개탈들을 조율하는 등 실제 국민사형투표가 실행될 수 있도록 결정적 역할을 한 것이다. 그러다 경찰청에 갇혀 있는 이민수가 심장 발작을 일으키며 쓰러졌다. 개탈 무리의 일원으로 보이는 경찰이 이민수의 약에 니코틴을 넣은 것. 이민수가 병원으로 이송된 사이, 또 다른 개탈 정진욱(이완 분)이 움직였다. 그는 이민수를 납치해 권석주가 기다리고 있는 개탈 아지트로 데려갔다. 딸을 죽인 원수 이민수와 마주한 권석주는 분노를 터뜨렸다. 그 사이 '미지의 X' 김지훈은 이민수를 대상으로 한 국민사형투표를 시작했다. 권석주의 분노 앞에서도 이민수는 광기로 눈을 번뜩이며 도발을 멈추지 않았다. 생중계되는 이민수의 광기에 사람들은 사형투표 찬성 버튼을 마구 눌렀다. 이민수의 사형 투표 결과는 과반 이상이 찬성이었다. 권석주는 이민수의 목을 조르며 마지막 복수를 끝내려 했다. 그 순간 김무찬과 경찰들이 들이닥쳤다. 김무찬은 이민수를 죽이려는 권석주를 떼어냈다. 그리고 이민수를 살리기 위해 심폐소생술을 시작했다. 권석주는 너도 죽이고 싶었잖아 라고 절규했다. 같은 시각 주현은 국민사형투표를 진행 중이던 김지훈이 있는 곳을 알아냈다. 그리고 김지훈 앞에 섰다. 결국 김지훈은 주현 앞에서 스스로 개탈을 벗었다. 이민수를 살리려는 김무찬, 절규하는 권석주, 김지훈과 마주한 주현의 모습이 교차되며 '국민사형투표' 10회가 마무리됐다. '국민사형투표' 10회는 이민수 비밀공간에 갇힌 주현, 이민수의 자수, 권석주의 고민, 모든 퍼즐을 맞춰낸 김무찬의 추리, 권석주의 이민수 납치 및 최후의 복수 시도, 이민수의 목숨을 사이에 둔 김무찬과 권석주의 대치, '미지의 X'의 꼬리를 잡은 주현까지 치밀한 스토리를 휘몰아치는 폭풍전개로 담아냈다. 특히 엔딩에서 촘촘하게 쌓아온 긴장감을 터뜨리며 시청자 숨통을 틀어쥐었다.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 김유미, 김권, 서영주, 신정근 등 배우들은 강력한 열연으로 극의 몰입도를 치솟게 했다. 클라이맥스를 향해 달려가는 '국민사형투표'의 남은 이야기가 궁금증을 높인다. '국민사형투표'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국민사형투표' 임지연, 살인마 김권 손에 죽나…역대급 위기 엔딩'최고 4%'
등록일2023.10.20
'국민사형투표' 임지연이 역대급 위기에 처했다. 19일 방송된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 연출 박신우) 9회에서 경찰 김무찬(박해진 분), 주현(임지연 분)과 진짜 '개탈' 권석주(박성웅 분)의 전면전이 시작됐다. 이 과정에서 주현이 이민수(김권 분)의 비밀 아지트에 잠입했다가 갇혀버렸다.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주현의 모습이 강력한 긴장감과 불안감을 안긴 역대급 엔딩이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집계 기준 시청률 3%, 순간 최고 시청률 4%를 기록했다. 이날 권석주는 주현의 눈앞에서 탈옥했다. 김무찬과 주현은 바로 권석주를 쫓았지만, 권석주는 보란 듯이 둘을 따돌리고 사라졌다. 권석주를 놓친 김무찬과 주현은 상황들을 되짚었다. 그리고 이민수가 개탈 주동자로 몰린 상황에서 권석주가 굳이, 지금 탈옥한 이유에 대해 의문을 품게 됐다. 같은 시각 권석주는 8년 전 입양하려 했던 김지훈(서영주 분)과 재회했다. 8년 전 둘은 가족이 될 수 있었지만 이민수가 권석주의 딸을 죽이면서 불행해졌다. 김지훈은 어린아이라는 신분을 이용해 수감 중이던 권석주를 만났고, 의사 양혜진(오지혜 분)과도 인연을 맺었다. 그렇게 8년 동안 권석주, 김지훈, 양혜진은 남들은 모르는 연결고리로 이어져 있었던 것이다. 김무찬, 주현도 이들의 연결고리를 의심했다. 이에 김무찬은 양혜진의 집을 찾았으나 권석주의 꼬리를 잡지 못했다. 실제로 권석주는 그곳에 숨어있었다. 한편 기자 채도희(최유화 분)가 이민수 엄마이자 국회의원인 민지영(김유미 분) 손을 잡고 국민사형투표 특별쇼를 시작하며 여론은 개탈에 호의적으로 바뀌었다. 이에 권석주는 개탈을 착용한 채 당당하게 도심 한복판을 돌아다녔다. 주현은 고등학생들이 보는 커뮤니티를 통해 개탈 무리에 접근, '날씨'라는 단서를 얻었다. 개탈이 '날씨' 어플을 통해 전 국민의 스마트폰을 해킹, 국민사형투표 메시지를 발송했음을 알아낸 것. 이에 경찰은 국민사형투표 특별쇼 생방송에 난입, 개탈의 만행을 폭로했다. 경찰이 자신의 쇼를 망쳤다는 생각에 채도희는 분노했고, 그녀는 주현의 마음속에 김무찬에 대한 불신을 심었다. 이와 함께 주현은 권석주가 탈옥한 이유를 추측해 냈다. 개탈 조직 내부 분열이 일어났음을, 권석주가 국민사형투표의 주도권을 이민수에게 빼앗겼다는 것을 알아낸 것. 이 상황에서 민지영의 의도대로 기획부동산 사기범을 대상으로 한 사형투표가 시작됐다. 이는 잔혹한 사적 복수일 뿐이었다. 이에 주현은 지난번 해킹으로 뚫지 못한 이민수의 컴퓨터를 털고자 이민수 집에 잠입했다. 이어 주현은 이민수가 집에 꽁꽁 숨겨둔 비밀 아지트를 발견했다. 주현은 찾았다 라며 이민수의 컴퓨터에서 증거들을 수집하기 시작했다. 그때 아지트의 문이 닫혔다. 자신이 갇혔음을 알게 된 주현이 서둘러 이민수를 컴퓨터를 뒤지다 발견한 하나의 영상. 영상에는 사망 직전 울며 아빠를 찾는 권석주 딸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같은 시각 이민수가 집으로 돌아왔다. 충격에 휩싸인 주현, 아지트의 문이 열리고 들어서는 누군가의 그림자가 교차되며 '국민사형투표' 9회가 마무리됐다. '국민사형투표' 9회는 경찰 김무찬, 주현과 진짜 '개탈' 권석주의 싸움을 예측불가 치밀한 스토리로 담아내며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했다. 몸 사리지 않는 육탄전은 물론, 상대의 수를 읽으려는 치열한 두뇌싸움까지 더해져 긴장감이 폭발했다.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 김유미, 김권, 서영주 등을 필두로 모든 배우들이 강력한 열연을 펼쳐 극의 몰입도를 치솟게 했다. 추적스릴러 장르의 진가를 제대로 보여준 '국민사형투표'가 남은 3회 동안 또 어떤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를 모은다. '국민사형투표'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방송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국민사형투표' 임지연, 살인마 김권 손에 죽나…역대급 위기 엔딩'최고 4%'
등록일2023.10.20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국민사형투표' 임지연이 역대급 위기에 처했다. 19일 방송된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 연출 박신우) 9회에서 경찰 김무찬(박해진 분), 주현(임지연 분)과 진짜 '개탈' 권석주(박성웅 분)의 전면전이 시작됐다. 이 과정에서 주현이 이민수(김권 분)의 비밀 아지트에 잠입했다가 갇혀버렸다.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주현의 모습이 강력한 긴장감과 불안감을 안긴 역대급 엔딩이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집계 기준 시청률 3%, 순간 최고 시청률 4%를 기록했다. 이날 권석주는 주현의 눈앞에서 탈옥했다. 김무찬과 주현은 바로 권석주를 쫓았지만, 권석주는 보란 듯이 둘을 따돌리고 사라졌다. 권석주를 놓친 김무찬과 주현은 상황들을 되짚었다. 그리고 이민수가 개탈 주동자로 몰린 상황에서 권석주가 굳이, 지금 탈옥한 이유에 대해 의문을 품게 됐다. 같은 시각 권석주는 8년 전 입양하려 했던 김지훈(서영주 분)과 재회했다. 8년 전 둘은 가족이 될 수 있었지만 이민수가 권석주의 딸을 죽이면서 불행해졌다. 김지훈은 어린아이라는 신분을 이용해 수감 중이던 권석주를 만났고, 의사 양혜진(오지혜 분)과도 인연을 맺었다. 그렇게 8년 동안 권석주, 김지훈, 양혜진은 남들은 모르는 연결고리로 이어져 있었던 것이다. 김무찬, 주현도 이들의 연결고리를 의심했다. 이에 김무찬은 양혜진의 집을 찾았으나 권석주의 꼬리를 잡지 못했다. 실제로 권석주는 그곳에 숨어있었다. 한편 기자 채도희(최유화 분)가 이민수 엄마이자 국회의원인 민지영(김유미 분) 손을 잡고 국민사형투표 특별쇼를 시작하며 여론은 개탈에 호의적으로 바뀌었다. 이에 권석주는 개탈을 착용한 채 당당하게 도심 한복판을 돌아다녔다. 주현은 고등학생들이 보는 커뮤니티를 통해 개탈 무리에 접근, '날씨'라는 단서를 얻었다. 개탈이 '날씨' 어플을 통해 전 국민의 스마트폰을 해킹, 국민사형투표 메시지를 발송했음을 알아낸 것. 이에 경찰은 국민사형투표 특별쇼 생방송에 난입, 개탈의 만행을 폭로했다. 경찰이 자신의 쇼를 망쳤다는 생각에 채도희는 분노했고, 그녀는 주현의 마음속에 김무찬에 대한 불신을 심었다. 이와 함께 주현은 권석주가 탈옥한 이유를 추측해 냈다. 개탈 조직 내부 분열이 일어났음을, 권석주가 국민사형투표의 주도권을 이민수에게 빼앗겼다는 것을 알아낸 것. 이 상황에서 민지영의 의도대로 기획부동산 사기범을 대상으로 한 사형투표가 시작됐다. 이는 잔혹한 사적 복수일 뿐이었다. 이에 주현은 지난번 해킹으로 뚫지 못한 이민수의 컴퓨터를 털고자 이민수 집에 잠입했다. 이어 주현은 이민수가 집에 꽁꽁 숨겨둔 비밀 아지트를 발견했다. 주현은 찾았다 라며 이민수의 컴퓨터에서 증거들을 수집하기 시작했다. 그때 아지트의 문이 닫혔다. 자신이 갇혔음을 알게 된 주현이 서둘러 이민수를 컴퓨터를 뒤지다 발견한 하나의 영상. 영상에는 사망 직전 울며 아빠를 찾는 권석주 딸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같은 시각 이민수가 집으로 돌아왔다. 충격에 휩싸인 주현, 아지트의 문이 열리고 들어서는 누군가의 그림자가 교차되며 '국민사형투표' 9회가 마무리됐다. '국민사형투표' 9회는 경찰 김무찬, 주현과 진짜 '개탈' 권석주의 싸움을 예측불가 치밀한 스토리로 담아내며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했다. 몸 사리지 않는 육탄전은 물론, 상대의 수를 읽으려는 치열한 두뇌싸움까지 더해져 긴장감이 폭발했다.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 김유미, 김권, 서영주 등을 필두로 모든 배우들이 강력한 열연을 펼쳐 극의 몰입도를 치솟게 했다. 추적스릴러 장르의 진가를 제대로 보여준 '국민사형투표'가 남은 3회 동안 또 어떤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를 모은다. '국민사형투표'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2018 s/s 헤라 패션위크 광희문 오프쇼로 알려진 엠씨씨글로벌 그룹쇼
등록일2017.11.01
지난 10월 16일부터 이후 6일동안 서울 전역에서 18s/s 헤라 패션위크가 진행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올해 헤라 s/s 패션위크는 지난 해보다 더 많은 볼거리가 가득한 컬렉션을 진행했다. 특히 광희문에서 진행된 엠씨씨글로벌 협업패션쇼(나인틴에이티, 필립페리세, 은주고)는 우리나라의 4소문 중 하나인 광희문에서 진행됐다. 광희문에서 열린 엠씨씨글로벌 협업패션쇼는 중구청에서 주최하고, 엠씨씨글로벌이 기획한 패션행사로, 엠씨씨글로벌 내 디자이너 브랜드, 나인틴에이티, 필립페리세, 은주고 등이 참여했다. 해당 쇼를 기획한 엠씨씨글로벌 대표 양혜진 디렉터는 &'오프쇼 장소를 광희문으로 선정한 이유는 기획 컨셉인 &'Passage(빠사쥬)&'에 맞게, &'통과&', &'지나가는 곳&' 이라는 의미를 나타낼 수 있는 중구의 상징물이 광희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진보적인 패션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타입의 패션문화가 탄생하여 지나가는 곳. 그 &'Passage(빠사쥬)&'가 광희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엠씨씨글로벌은 이번 광희문 오프쇼를 통해 엠씨씨글로벌의 나인틴에이티, 필립페리세, 은주고 등 세 브랜드를 먼저 런칭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