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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사람들 잘챙겼던 박나래가?…'매니저 갑질' 논란이 더 충격적인 이유 주변 사람들 잘챙겼던 박나래가?…'매니저 갑질' 논란이 더 충격적인 이유 등록일2025.12.09 개그우먼 박나래(40)가 전 매니저들의 폭로와 각종 의혹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전 매니저들이 밝힌 퇴사 정황과 갈등 사례가 공개되며 대중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 따르면 전 매니저들은 지난해 11월 MBC '나도신나' 촬영 준비 과정에서 갈등이 본격화됐다고 말했다. 필요한 짐을 미리 챙기겠다 고 수차례 이야기했지만 박나래는 그냥 가면 된다 고 했다는 것. 그러나 출발 당일 갑자기 와인잔·매트·조명 등 사적인 물품을 찾아오라고 지시했고, 매니저들이 집 안을 뒤졌으나 찾지 못하자 스태프들 앞에서 공개 질책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또 촬영 대기 시간에는 술이나 안주를 준비하는 문제로 불호령이 떨어졌다는 진술도 포함됐다. 유튜버 이진호는 영상에서 분노한 박나래가 던진 술잔이 깨지면서 매니저가 손등을 다쳐 응급실을 찾았다 는 주장도 제기됐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전 매니저들이 월평균 400시간 가까운 근무량이 정산에 반영되지 않았고, 수당 및 비용 처리 누락으로 최소 5000만 원 상당의 미지급 금액이 발생했다고 판단해 법적 조치에 나섰다. 또 박나래가 소속사를 떠날 당시 1인 기획사처럼 함께 가자. 월 500만 원, 회사 수익 10% 배분 을 약속했지만, 실제 지급액은 300만 원대에 그쳤고 계약서도 작성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현재 전 매니저들은 직장 내 괴롭힘·특수상해·진행비 미지급 등을 사유로 부동산가압류 신청까지 제기한 상태다. 이번 논란이 특히 큰 충격을 준 이유는, 박나래가 그동안 주변을 세심하게 챙기는 따뜻한 사람으로 널리 알려져 있었기 때문이다. 박나래는 신인 시절부터 함께 꿈을 키워온 장도연, 양세형, 양세찬, 신기루 등 동료 개그맨들과 지금까지도 각별한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고, '나 혼자 산다' 원조 패널들과도 10년 가까이 어울리고 있다. 또 개그우먼 미자가 데뷔 이후 동료들의 괴롭힘으로 우울증으로 3년 동안 방 밖으로 나오지 못하던 시절 박나래가 끊임없이 챙겨줬다는 일화를 공개하며 자주 나래는 내 인생의 은인 이라고 미담을 전해왔다. 이처럼 박나래는 그간 주변인에게 따뜻함을 베푸는 이미지로 사랑받아온 만큼, 전 매니저들의 구체적인 폭로와 대비되며 대중의 혼란과 충격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 8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모든 것이 깔끔하게 해결되기 전까지 방송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심했다. 며 활동 중단을 공식화했다. 이 글에서 그는 웃음과 즐거움을 드리는 것을 직업으로 삼는 개그맨인데 더 이상 프로그램과 동료들에게 민폐를 끼칠 수 없었다. 고 이유를 설명하고 어제서야 전 매니저와 대면할 수 있었고 저희 사이의 오해와 불신들을 풀었다. 여전히 모든 것이 제 불찰이라고 생각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스브스夜] '런닝맨' 유재석, '수색 도구' 없이 '맨손'으로 대량의 금괴 발견···팀원들도 '금 획득' [스브스夜] '런닝맨' 유재석, '수색 도구' 없이 '맨손'으로 대량의 금괴 발견···팀원들도 '금 획득' 등록일2025.10.20 유재석이 대량의 금괴를 발견했다. 1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양세형과 전소민이 멤버들과 함께 '찾으면 임자, 골드 헌터스'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본격적인 미션에 앞서 멤버들과 게스트는 갯벌밭에 모였다. 그리고 멤버들은 양세찬의 형 양세형과 전 멤버 전소민의 등장에 반가워했다. 동생 양세찬을 빼고 익숙하게 인사하는 양세형과 콘셉트에 충실해 '씹던 껌'을 연기하는 전소민은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레이스는 미션 장소에 숨겨진 50개의 금코인 찾으면 되는 것. 특히 이날 부상은 본인이 찾은 금을 전부 가지는 것이라 승부욕을 자극했다. 그리고 미션을 성공할수록 금 수색에 유리한 도구를 얻을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첫 번째 미션에서 멤버들은 수색 도구를 얻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상대가 내 건 조건을 인정해야만 득점하는 미션에서 유재석은 일주일 내에 키스를 했다는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해 혹시 반 키스, 하프 키스는 가능하냐? 라고 물었다. 이에 멤버들은 반 키스의 조건을 따졌다. 그러자 유재석은 정황상 아이들과 있다 보니까 원 키스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 있잖냐 라며 설득했다. 하지만 상대팀은 안된다. 완키여야만 한다 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여러 미션을 하며 틈틈이 금 수색을 하는 멤버들. 하지만 금 찾기란 수월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때 멤버들은 한 곳에 숨겨진 대량의 금코인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아챘고 이 것이 숨겨진 장소를 알 수 있는 힌트를 얻어냈다. 1단계는 냄새 힌트로 조개의 향을 맡을 수 있게 해 주었고, 2단계는 소리 힌트로 달그락 거리는 소리를 들려주었다. 마지막 3단계는 사진 힌트로 빨간색 플라스틱의 무언가 사진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각각 힌트를 얻어낸 멤버들은 숨겨진 금을 찾아 나섰다. 그리고 이때 유재석은 팀이 다른데 붙어 다니는 양세형 양세찬 형제를 목격했다. 이에 유재석은 여기 동두천이야? 왜 둘이 다녀? 라고 물었다. 그러자 양세형 양세찬은 엄마가 늘 둘 중에 누가 괴롭힘 당하면 바로 둘이 같이 공격하라고 했다. 깐부예요 깐부 라며 팀보다 끈끈한 혈육의 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3단계 힌트까지 얻어낸 김종국과 유재석은 정답에 근접해 열심히 금을 찾아 나섰다. 그리고 이때 어디선가 금코인을 찾았다는 외침이 들리며 레이스는 종료됐다. 이날 금 코인을 찾은 것은 유재석. 그는 빨간색 플라스틱 뚜껑의 조개통이 가득한 방을 찾아냈고 거기서 통을 하나하나 보다가 금코인이 대량 숨겨진 것을 찾아낸 것. 이에 유재석은 팀원들에게 금코인을 나눠주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전소민은 금코인을 획득한 기쁨을 옛날 개그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이날 금을 획득하지 못한 김종국, 송지효, 최다니엘, 하하는 갯벌에서 앞 구르기를 하는 벌칙을 수행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
양세형, 티엔엔터와 전속계약…이영자·김숙·홍진경과 한솥밥 양세형</font>, 티엔엔터와 전속계약…이영자·김숙·홍진경과 한솥밥 등록일2025.10.14 개그맨 양세형이 티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14일 티엔엔터테인먼트는 양세형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하며 여러 예능을 통해 활약 중인 양세형과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라고 밝혔다. 티엔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린 양세형은 2003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SBS '웃찾사'의 인기 코너 '화상고'를 시작으로 많은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대중에 이름을 알려왔다. 이후 tvN '코미디빅리그', SBS '강심장'의 고정 패널과 MBC '무한도전'의 멤버로도 활약하며 재치 있는 개그와 센스로 종횡무진 활약을 펼쳐왔다. 이러한 활약을 인정받아 양세형은 2017년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남자 예능상과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우수상, 2018년 SBS 연예대상 쇼·토크쇼 부문 최우수상, 2020년 한국PD대상 코미디언 부문 출연자상 등 수많은 수상 경력을 쌓아 올리며 '예능 흥행 보증수표'로서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양세형이 티엔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하면서 2025년 하반기 열일 또한 기대를 모은다. 올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놀라운 토요일', KBS2 '박보검의 칸타빌레',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만나왔던 만큼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펼칠 대활약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편, 양세형이 합류한 티엔엔터테인먼트에는 이영자, 김숙, 홍진경, 붐, 장동민, 유세윤, 허경환, 홍현희, 제이쓴, 강재준, 이은형 등 여러 예능인이 소속돼 있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스브스夜] '런닝맨' 김강우, 사춘기 아들 제발 방에 들어갔으면 ···전소민-양세형, 출연 예고 [스브스夜] '런닝맨' 김강우,  사춘기 아들 제발 방에 들어갔으면 ···전소민-양세형</font>, 출연 예고 등록일2025.10.13 영화 '중간계' 배우들이 예능감을 뽐냈다. 1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중간만 사는 세계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멤버들은 영화 '중간계'의 김강우, 변요한, 양세종, 방효린과 함께 2팀으로 나뉘어 팀 내 대결을 펼쳤다. 팀 내에서 시드 머니를 중간값으로 보유하면 우승하는 레이스. 이에 제작진은 종국 하하 지효 다니엘 요한 강우를 한 팀으로 나누었고 재석 석진 세찬 세종 효린을 다른 팀으로 묶었다. 그러자 유재석과 양세찬은 양세종과 방효린을 보며 여기 좀 괜찮다. 여기는 여리여리하다. 좀 주무를 수 있을 거 같다. 컨트롤이 된다 라고 반가워했다. 이에 하하도 저기는 돈 내놔 이러면 줄 거 같아 라며 돈을 퍼줄 거 같은 방효린을 지목해 웃음을 자아냈다. 답을 맞힌 팀이 찬스권 획득하는 첫 번째 미션에 앞서 두 아들의 아빠인 김강우 혼자 있고 싶은 순간이 언제냐는 질문에 방학 때라고 밝혔다. 이에 유부남 멤버들도 크게 공감했다. 그리고 김강우는 아들 둘인데 첫째는 중2, 둘째는 6학년이다. 첫째는 사춘기에서 꺾였고 6학년이 왔다 라고 말했다. 사춘기 아들이 방에서 잘 안 나오지 않냐는 질문에 김강우는 얘는 좀 다르다. 항상 거실에 있다. 그러면서 사춘기 티를 낸다. 계속 불평불만을 이야기한다. 제발 좀 들어갔으면 좋겠다 라고 리얼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집에서는 자신의 공간이 없어 도서관에 간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리고 이날 변요한은 런닝맨 멤버들 중 함께 하기 싫은 멤버가 누구냐는 질문에 제가 뭐 어떻게 평가를 하냐 라며 곤란한 얼굴을 했다. 이에 지석진은 말하기 뭐 하면 그 사람을 지그시 봐라 라고 했다. 그러자 변요한은 지석진을 지그시 바라보았고 눈이 마주쳐 버린 지석진은 난 지그시를 이렇게 잘 표현한 배우는 처음이다. 역시 배우라 다르다 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게스트들은 처음과 다른 승부욕으로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변요한은 김종국 팀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그리고 재석 팀의 방효린은 마지막 찬스권으로 자신과 함께 중간값이던 지석진에게 1억을 추가하며 지석진을 1등으로 만들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전소민과 양세형이 게스트로 등장하는 찾으면 임자, 골드 헌터스 레이스가 예고됐다. 콘셉트에 충실해 돈을 벌러 왔다던 전소민은 얼마 가지 않아 종이 인형처럼 팔랑거렸고, 양세찬은 친형의 등장에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해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
나우즈, '구해줘 홈즈'서 깜짝 등장…이석훈 현빈, 실력 검증된 친구 나우즈, '구해줘 홈즈'서 깜짝 등장…이석훈  현빈, 실력 검증된 친구 등록일2025.09.05 그룹 NOWZ(나우즈, 현빈·윤·연우·진혁·시윤)가 MBC '구해줘 홈즈'에 깜짝 등장했다. 지난 4일 방송에서 나우즈는 K-POP 대표 기획사와 함께 일대 매물을 둘러보는 과정에 참여, 청량한 비주얼과 꾸밈없는 숙소 공개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사옥을 찾은 양세형, 웬디, 이석훈은 3층 연습실에서 나우즈와 만남을 가졌다. 특히 이석훈은 멤버 현빈을 보자 반가움을 드러내며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현빈을 본 적이 있다. 당시에도 실력이 검증된 친구였다 며 6년 전 인연을 공개했다. 데뷔 2년 차인 나우즈는 현재 사옥 근처 숙소에서 생활 중이라고 밝히며, 직접 촬영한 영상으로 숙소를 가감 없이 공개해 친근한 매력을 더했다. 또 아이돌이 되기 위해 인성 교육뿐만 아니라 받아쓰기와 역사 퀴즈 등 다양한 상식을 공부해 왔다고 전했다. 멤버들은 즉석 퀴즈에서 정답을 맞히며 준비된 실력을 보여줬다. MC들이 같은 소속사 선배 이상준을 언급하자, 나우즈는 연습생 월말 평가 때 자주 오셔서 회장님 옆에서 지켜보신다 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기도 했다. 한편, 나우즈는 최근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 일본 도쿄 등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현지 팬들과 활발히 소통, 글로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MBC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캡처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짠한형' 박나래 신동엽 내 롤모델…무조건 믿고 갈 것 '짠한형' 박나래  신동엽 내 롤모델…무조건 믿고 갈 것 등록일2025.03.04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동엽신' 신동엽에게 존경심을 표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고삐 풀린 텐션! 감자탕집에서 또 레전드 갱신'이라는 제목으로 코미디언 박나래, 양세형이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번 영상에서 박나래는 신동엽에 대해 예능을 하고 싶었던 그 시절부터 내 롤모델 이라며 난 여동엽이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나래는 자신의 마음을 울렸던 신동엽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박나래는 동엽신이 기억할지 모르겠는데, 그런 얘기를 했다. '나래야. 네가 웃길 사람은 거기 현장에 있는 사람이 아니고, 카메라 너머에 있는 시청자'라며 거기에 취해 있지 말라더라 라고 회상했다. 이어 사실 개그맨들은 현장에 있는 사람들이 막 웃어주면 신나서 하지 않냐. 하지만 생각해 보면 그게 다가 아닌데 그거에 되게 취해 있는 거다. 나 역시 그땐 너무 취해있었다 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동엽신이 '나래야 이젠 네가 알아야 한다'고 하더라. 내가 원래도 동엽신을 너무 좋아했지만, 그때는 거의 '난 이 사람을 그냥 믿고 무조건 가야겠다' 싶더라 라고 진심을 건넸다. 이날 박나래와 양세형은 개그계 대표 찐친다운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마음껏 뽐내 시청자들에게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 특히 오디오 빌 틈 없는 환상적인 티키타카 입담으로 재미를 배가시켰다. 박나래는 양세형에 대해 은근히 젠틀한 게, 방송에 나갈 만큼만 장난을 친다 고 밝혔고, 양세형은 근데 방송 없을 땐, 얘랑 하는 행동에 대해 개그맨들도 말린다 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박나래는 둘이 너무 애들처럼 논다 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양세형, 시집 '별의 집' 인세 추가 기부…총 2600만 원 기록 양세형</font>, 시집 '별의 집' 인세 추가 기부…총 2600만 원 기록 등록일2024.12.12 지난해 시집 '별의 집'을 발간해 인세를 기부했던 개그맨 양세형이 추가 인세도 기꺼이 내놨다. 재심으로 무죄를 받은 사법 피해자들이 국가 배상금을 모아 설립한 공익재단 &<등대장학회&>는 최근 양세형이 시집 '별의 집'의 추가 인세 400만 3380원을 장학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총기부액은 총기부액은 2645만 7120원이다. 양세형은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출연을 계기로 인연을 맺은 박준영 변호사를 통해 &<등대장학회&>의 발족과 활동을 응원해 왔다. 양세형은 지난해 첫 시집의 발간하며 인세를 모두 장학금으로 쾌척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양세형의 기부 소식은 SBS 이동원 PD를 통해 알려졌다. 이 PD는 양세형이 &<등대장학회&> 인세 기부 소식을 전하면서 어지러운 뉴스가 사회를 뒤덮을수록 어려운 환경에 놓인 사람들의 고통은 무관심 속에 더욱 커져만 간다. 면서 보다 많은 아이들에게 도움이 갈 수 있도록 깊어지는 겨울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당부했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양세형, 시집 '별의 집' 인세 추가 기부...총 2600만원 기록 양세형</font>, 시집 '별의 집' 인세 추가 기부...총 2600만원 기록 등록일2024.12.12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지난해 시집 '별의 집'을 발간해 인세를 기부했던 개그맨 양세형이 추가 인세도 기꺼이 내놨다. 재심으로 무죄를 받은 사법 피해자들이 국가 배상금을 모아 설립한 공익재단 &<등대장학회&>는 최근 양세형이 시집 '별의 집'의 추가 인세 400만 3380원을 장학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총 기부액은 총 기부액은 2645만 7120원이다. 양세형은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출연을 계기로 인연을 맺은 박준영 변호사를 통해 &<등대장학회&>의 발족과 활동을 응원해 왔다. 양세형은 지난해 첫 시집의 발간하며 인세를 모두 장학금으로 쾌척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양세형의 기부 소식은 SBS 이동원 PD를 통해 알려졌다. 이 PD는 양세형이 &<등대장학회&> 인세 기부 소식을 전하면서 어지러운 뉴스가 사회를 뒤덮을수록 어려운 환경에 놓인 사람들의 고통은 무관심 속에 더욱 커져만 간다. 면서 보다 많은 아이들에게 도움이 갈 수 있도록 깊어지는 겨울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당부했다. kykang@sbs.co.kr
양세형, 박나래 미담 공개 전세금 1억 선뜻 빌려줘 양세형</font>, 박나래 미담 공개  전세금 1억 선뜻 빌려줘 등록일2024.10.31 코미디언 박나래와 양세형이 유쾌한 찐친케미를 뽐냈다. 30일 저녁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그래서 나랑 결혼할 거야? 말 거야?'라는 제목으로 양세형이 함께한 7회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나래는 양세형을 위해 꽃길과 꽃하트를 만들었고, 박나래의 깜짝 이벤트에 양세형은 화들짝 놀랐다. 양세형은 프러포즈 하는 거냐 라고 물었고, 박나래는 받는 사람 마음이지 않냐. 어떤 느낌이냐 라고 되물었다. 그러자 양세형은 악마가 부활해서 지구인들과 싸우려고 등장한 느낌 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최근 묘한 썸 기류를 형성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앞서 박나래의 어머니가 양세형을 사윗감으로 꼽으며 둘 사이에 핑크빛 모드가 작동된 바다. 과연 양세형의 어머니는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지 궁금해진 상황. 이에 양세형은 즉석에서 전화를 걸었고, 박나래와의 관계에 대해 물었다. 그러나 어머니는 박나래 씨 너무 예쁘고 대만족이지만, 세찬이나 세형이의 이상형은 아닌 것 같다 라고 단언해 주위를 포복절도케 했다. 그 가운데 양세형은 박나래에 대한 따뜻한 미담도 전했다. 양세형은 나래한테 굉장히 고마웠던 것 중 하나가 전세금이 자그마치 1억 원이 부족한 상황이었는데, 부탁하자마자 바로 '언제 주면 되냐'라고 하더라 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러자 박나래는 비하인드가 있는데, 1억 원을 보낸 뒤 문자를 하니 '누구세요?'라고 하더라. 보이스 피싱인가 싶었다 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양세형은 진지하게 먹고 튈까 생각했다 라고 장난을 치면서도 나래가 융통해 줘서 집에 잘 들어갔고, 그 집에서 좋은 일도 되게 많았다 라며 박나래를 향한 진심 어린 고마움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박나래는 양세형에게 공개 코미디를 또 하고 싶냐 라고 물었고, 양세형은 지금은 솔직히 자신 없다 면서도 너랑 하면 한다 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자 박나래는 쓰리랑 부부처럼 부부 개그를 해야 하나 라고 농담을 건네 또다시 웃음을 터뜨렸다. [사진='나래식' 영상 캡처]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양세형, 박나래 미담 공개 전세금 1억 선뜻 빌려줘 양세형</font>, 박나래 미담 공개  전세금 1억 선뜻 빌려줘 등록일2024.10.31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와 양세형이 유쾌한 찐친케미를 뽐냈다. 30일 저녁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그래서 나랑 결혼할 거야? 말 거야?'라는 제목으로 양세형이 함께한 7회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나래는 양세형을 위해 꽃길과 꽃하트를 만들었고, 박나래의 깜짝 이벤트에 양세형은 화들짝 놀랐다. 양세형은 프러포즈 하는 거냐 라고 물었고, 박나래는 받는 사람 마음이지 않냐. 어떤 느낌이냐 라고 되물었다. 그러자 양세형은 악마가 부활해서 지구인들과 싸우려고 등장한 느낌 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최근 묘한 썸 기류를 형성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앞서 박나래의 어머니가 양세형을 사윗감으로 꼽으며 둘 사이에 핑크빛 모드가 작동된 바다. 과연 양세형의 어머니는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지 궁금해진 상황. 이에 양세형은 즉석에서 전화를 걸었고, 박나래와의 관계에 대해 물었다. 그러나 어머니는 박나래 씨 너무 예쁘고 대만족이지만, 세찬이나 세형이의 이상형은 아닌 것 같다 라고 단언해 주위를 포복절도케 했다. 그 가운데 양세형은 박나래에 대한 따뜻한 미담도 전했다. 양세형은 나래한테 굉장히 고마웠던 것 중 하나가 전세금이 자그마치 1억 원이 부족한 상황이었는데, 부탁하자마자 바로 '언제 주면 되냐'라고 하더라 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러자 박나래는 비하인드가 있는데, 1억 원을 보낸 뒤 문자를 하니 '누구세요?'라고 하더라. 보이스 피싱인가 싶었다 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양세형은 진지하게 먹고 튈까 생각했다 라고 장난을 치면서도 나래가 융통해 줘서 집에 잘 들어갔고, 그 집에서 좋은 일도 되게 많았다 라며 박나래를 향한 진심 어린 고마움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박나래는 양세형에게 공개 코미디를 또 하고 싶냐 라고 물었고, 양세형은 지금은 솔직히 자신 없다 면서도 너랑 하면 한다 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자 박나래는 쓰리랑 부부처럼 부부 개그를 해야 하나 라고 농담을 건네 또다시 웃음을 터뜨렸다. [사진='나래식' 영상 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