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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완,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이정재·정우성과 한솥밥 박세완,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이정재·정우성과 한솥밥 등록일2025.02.10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박세완이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아티스트컴퍼니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세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며 연기력과 스타성 그리고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박세완의 행보에 최고의 조력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박세완은 브라운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굳건한 입지를 인정받은 저력 있는 배우 라며 아티스트컴퍼니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와 함께 활동 영역을 넓히고 더 높이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덧붙였다. 지난 2016년 'KBS 드라마 스페셜-빨간 선생님'으로 데뷔한 박세완은 '도깨비' '학교 2017' 등을 통해 가능성을 입증한 뒤 2018년 KBS2 '땐뽀걸즈'를 통해 주연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 작품을 통해 박세완은 같은 해 KBS 연기대상 여자신인상을 수상했으며, 2020년 MBC '두 번은 없다'를 통해 MBC 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에 이름을 올리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2022년에는 영화 '육사오'를 통해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여자 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 디즈니+ 시리즈 '강매강'에서 보여준 코미디 연기로 또 한 번 대중의 주목을 받았으며, 올해 '넉 오프' 공개를 앞두며 쉼 없는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이정재 정우성이 공동 설립한 아티스트컴퍼니에는 안성기, 이정재, 정우성, 염정아, 박해진, 김종수, 신정근, 임지연, 김혜윤, 박소담, 고아성, 배성우, 김준한, 박훈, 원진아, 조이현, 차래형, 표지훈, 유정후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제공=아티스트컴퍼니&>
김혜윤,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정우성X이정재 한솥밥 김혜윤,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정우성X이정재 한솥밥 등록일2024.04.15 배우 김혜윤이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5일 아티스트컴퍼니는 김혜윤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탄탄하게 다져진 연기력으로 자신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만들며 청춘물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배우 김혜윤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전문적인 시스템을 갖춘 환경에서 아직 선보이지 않은 다채로운 매력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지난 2013년 데뷔 이래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아온 김혜윤은 JTBC 'SKY 캐슬'의 강예서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 자신의 존재감을 대중에게 강렬하게 각인시켰다. 이후 김혜윤은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은단오 역을 맡아 1인 3역을 각기 다른 캐릭터의 성격을 세밀한 감정선으로 그려내며 첫 주연작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그뿐만 아니라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를 통해 뉴욕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청룡영화상, 대종상 영화제, 한국영화제작가협회 신인상까지 싹쓸이하며 4관왕에 오른 김혜윤은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김혜윤 표 청춘물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김혜윤은 지난 8일 첫 방송한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극 중 '최애' 류선재(변우석 분)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2023년 34살에서 2008년 19살로 타입 슬립한 팬 임솔 역을 맡은 김혜윤은 스타를 향한 무한 애정부터 과거를 바꾸려는 당찬 모습까지 그녀만의 완벽한 완급조절 연기로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며 '청춘물 장인'의 저력을 증명하고 있다. 한편, 매니지먼트뿐만 아니라 영화, 드라마 등 콘텐츠 제작까지 영역을 넓히며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도약한 아티스트컴퍼니는 안성기, 정우성, 이정재, 염정아, 박해진, 김종수, 박소담, 배성우, 임지연, 고아성, 신정근, 김준한, 표지훈(피오), 이주영, 조이현, 장동주, 차래형, 최경훈, 유정후 등이 소속되어 있다. [사진 = 아티스트컴퍼니]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김혜윤,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정우성X이정재 한솥밥 김혜윤,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정우성X이정재 한솥밥 등록일2024.04.15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김혜윤이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5일 아티스트컴퍼니는 김혜윤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탄탄하게 다져진 연기력으로 자신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만들며 청춘물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배우 김혜윤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전문적인 시스템을 갖춘 환경에서 아직 선보이지 않은 다채로운 매력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지난 2013년 데뷔 이래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아온 김혜윤은 JTBC 'SKY 캐슬'의 강예서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 자신의 존재감을 대중에게 강렬하게 각인시켰다. 이후 김혜윤은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은단오 역을 맡아 1인 3역을 각기 다른 캐릭터의 성격을 세밀한 감정선으로 그려내며 첫 주연작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그뿐만 아니라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를 통해 뉴욕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청룡영화상, 대종상 영화제, 한국영화제작가협회 신인상까지 싹쓸이하며 4관왕에 오른 김혜윤은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김혜윤 표 청춘물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김혜윤은 지난 8일 첫 방송한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극 중 '최애' 류선재(변우석 분)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2023년 34살에서 2008년 19살로 타입 슬립한 팬 임솔 역을 맡은 김혜윤은 스타를 향한 무한 애정부터 과거를 바꾸려는 당찬 모습까지 그녀만의 완벽한 완급조절 연기로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며 '청춘물 장인'의 저력을 증명하고 있다. 한편, 매니지먼트뿐만 아니라 영화, 드라마 등 콘텐츠 제작까지 영역을 넓히며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도약한 아티스트컴퍼니는 안성기, 정우성, 이정재, 염정아, 박해진, 김종수, 박소담, 배성우, 임지연, 고아성, 신정근, 김준한, 표지훈(피오), 이주영, 조이현, 장동주, 차래형, 최경훈, 유정후 등이 소속되어 있다. [사진 = 아티스트컴퍼니]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국민사형투표' 김권 사망→박성웅 극단적 시도…휘몰아친 전개 '최고 4.8%' '국민사형투표' 김권 사망→박성웅 극단적 시도…휘몰아친 전개 '최고 4.8%' 등록일2023.11.10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국민사형투표' 박성웅이 박해진 앞에서 극단적 시도를 했다. 9일 방송된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 연출 박신우) 11회에서는 살인마 이민수(김권 분)의 사망, 권석주(박성웅 분)와 김지훈(서영주 분) 두 '개탈'의 도주 및 위기, 스스로 사형투표 대상자가 된 권석주의 자살 시도, 이 모든 것을 막으려는 경찰 김무찬(박해진 분)과 주현(임지연 분)의 처절한 사투가 폭풍처럼 빠른 전개로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시청률 3.7%를 기록했으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4.8%까지 올랐다. 이날 김무찬은 권석주 눈앞에서 이민수를 살려냈다. 권석주 입장에서는 8년 전 자신의 딸을 죽인 살인마에 대한 최후의 복수이자, 자신이 설계한 국민사형투표의 클라이맥스가 무너져버린 셈이다. 그렇게 권석주는 김무찬에게 체포됐다. 같은 시각 주현은 또 다른 개탈 김지훈을 검거했다. 하지만 변수가 발생했다. 최진수(신정근 분)와 이민수가 탑승한 자동차가 갑자기 교통사고를 당한 것. 교통사고로 난장판이 된 가운데 권석주가 이민수가 탄 차 앞으로 갔다. 이민수는 자동차가 불에 타고 있는 상황에서도 권석주에게 끝까지 도발했다. 8년 전 권석주 딸 사망 당시의 이야기를 하며 악마 같은 미소를 짓는 이민수 모습에, 권석주는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꼈다. 결국 권석주는 이민수를 죽였다. 김무찬이 말리려 했으나, 교도관 박철민(차래형 분)이 김무찬을 공격했다. 늘 권석주를 주시하고 있던 박철민도 사실은 개탈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이 교통사고는 아이러니하게도 이민수 엄마 민지영(김유미 분)이 사주한 일이었다. 민지영이 최진수에게 전화해 권석주가 탑승한 차량을 물었고, 최진수가 자신의 희생까지 감내하면서 민지영에게 잘못된 정보를 준 것. 결국 민지영은 제 손으로 아들을 죽음으로 내몬 꼴이 됐다. 한편 주현에게 붙잡혔던 김지훈도 도망쳤다. 결국 권석주와 김지훈에게 지명수배가 떨어졌다. 주현의 동생 주민(권아름 분)과 함께 있던 김지훈은, 권석주와 추억의 장소에서 만난 후 안타까운 이별을 했다. 그런데 이 이별은 권석주가 모두 준비한 것이었다. 김지훈과 이별 후, 권석주는 스스로를 국민사형투표에 올려, 죽음으로 마지막을 장식하려 했다. 권석주의 기습 국민사형투표 방송을 본 김지훈은 생방송을 시작, 자신이 개탈임을 밝히며 권석주의 죽음을 막아달라고 호소했다. 이런 가운데 아들을 잃은 민지영도 움직였다. 민지영은 와이드쇼 진행자 채도희(최유화 분)를 납치한 뒤 개탈에 대한 현상금을 걸었다. 이에 현상금을 노리는 이들이 생방송을 하며 권석주를 찾아가는 김지훈을 포착해 쫓기 시작했다. 주현 역시 김지훈의 뒤를 쫓았고, 김지훈이 어마어마한 폭행을 당하는 순간을 목격했다. 같은 시각 경찰은 교도소에서 얻은 각종 단서로 추적을 시작, 권석주와 박철민이 있는 곳을 찾아냈다. 그리고 김무찬은 직감적으로 권석주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다는 것을 알았다. 결국 권석주의 은신처에 쳐들어간 김무찬. 권석주는 김무찬 앞에서 자살을 시도했다. 권석주를 살리려는 김무찬의 절규, 목숨 위기에 처한 김지훈, 김지훈을 지키려는 주현의 모습이 강렬하게 교차됐다. 그리고 화면은 김무찬과 주현을 비롯한 국민사형투표 특별수사본부의 과거 왁자지껄한 회식 현장으로 바뀌었다. 화기애애한 경찰들, 이곳을 찾은 김지훈과 주민. 이들의 즐거웠던 한때를 보여주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국민사형투표' 11회가 60분 내내 폭풍 같은 스피드로 반전 전개를 펼치며 끝까지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했다. 종영까지 단 1회 만을 남겨둔 가운데 권석주가 이대로 사망할 것인지, 경찰은 국민사형투표를 멈추게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국민사형투표' 최종회는 오는 16일 목요일 밤 9시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국민사형투표' 박해진, 살인마 김권 살릴까 '박성웅 절규 엔딩' '국민사형투표' 박해진, 살인마 김권 살릴까 '박성웅 절규 엔딩' 등록일2023.10.27 '국민사형투표' 박해진과 임지연이 박성웅과 전면전을 펼치며 모든 퍼즐을 맞췄다. 26일 방송된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 연출 박신우) 10회는 60분 내내 휘몰아치는 전개로 시청자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경찰 김무찬(박해진 분)과 주현(임지연 분)이 개탈 중 '미지의 X' 정체까지 밝혀낸 가운데, 권석주(박성웅 분)는 국민사형투표를 통해 이민수(김권 분)를 향한 최후의 복수를 시작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3.2%, 수도권 기준 3.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3.9%까지 올랐다. 주현은 이민수의 비밀공간에서 8년 전 이민수가 권석주의 딸을 죽인 결정적 증거를 잡았다. 그러나 이 사실은 재빠르게 이민수 엄마 민지영(김유미 분) 손에 들어갔다. 특별수사본부 최진수(신정근 분)가 곧바로 민지영에게 알린 것. 최진수는 권석주가 이민수를 국민사형투표에 올릴 것이라며, 차라리 경찰의 보호를 받으라고 제안했다. 이에 이민수는 정확한 타이밍에 자수했다. 김무찬은 이민수의 자수 타이밍에 의문을 가졌다. 이민수의 자수를 알게 된 김지훈(서영주 분)은 곧바로 권석주를 찾아갔다. 두 사람은 이민수를 사형투표에 올리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에 권석주는 채도희(최유화 분)를 찾아가, 스스로 개탈임을 밝히며 국민사형투표 특별쇼에 출연하겠다 제안했다. 이를 기점으로 권석주는 이민수가 가져갔던 국민사형투표 주도권을 다시 가져왔다. 이민수가 자수해 경찰청에 갇힌 가운데 김무찬, 주현 등 경찰들은 김지훈과 양혜진(오지혜 분)을 파고들었다. 김무찬은 그동안 포착했던 여러 증거를 통해 김지훈이 '미지의 X'라는 것을 추리해 냈다. 권석주가 국민사형투표를 설계했다면 김지훈은 국민사형투표 시스템을 개발하고 개탈들을 조율하는 등 실제 국민사형투표가 실행될 수 있도록 결정적 역할을 한 것이다. 그러다 경찰청에 갇혀 있는 이민수가 심장 발작을 일으키며 쓰러졌다. 개탈 무리의 일원으로 보이는 경찰이 이민수의 약에 니코틴을 넣은 것. 이민수가 병원으로 이송된 사이, 또 다른 개탈 정진욱(이완 분)이 움직였다. 그는 이민수를 납치해 권석주가 기다리고 있는 개탈 아지트로 데려갔다. 딸을 죽인 원수 이민수와 마주한 권석주는 분노를 터뜨렸다. 그 사이 '미지의 X' 김지훈은 이민수를 대상으로 한 국민사형투표를 시작했다. 권석주의 분노 앞에서도 이민수는 광기로 눈을 번뜩이며 도발을 멈추지 않았다. 생중계되는 이민수의 광기에 사람들은 사형투표 찬성 버튼을 마구 눌렀다. 이민수의 사형 투표 결과는 과반 이상이 찬성이었다. 권석주는 이민수의 목을 조르며 마지막 복수를 끝내려 했다. 그 순간 김무찬과 경찰들이 들이닥쳤다. 김무찬은 이민수를 죽이려는 권석주를 떼어냈다. 그리고 이민수를 살리기 위해 심폐소생술을 시작했다. 권석주는 너도 죽이고 싶었잖아 라고 절규했다. 같은 시각 주현은 국민사형투표를 진행 중이던 김지훈이 있는 곳을 알아냈다. 그리고 김지훈 앞에 섰다. 결국 김지훈은 주현 앞에서 스스로 개탈을 벗었다. 이민수를 살리려는 김무찬, 절규하는 권석주, 김지훈과 마주한 주현의 모습이 교차되며 '국민사형투표' 10회가 마무리됐다. '국민사형투표' 10회는 이민수 비밀공간에 갇힌 주현, 이민수의 자수, 권석주의 고민, 모든 퍼즐을 맞춰낸 김무찬의 추리, 권석주의 이민수 납치 및 최후의 복수 시도, 이민수의 목숨을 사이에 둔 김무찬과 권석주의 대치, '미지의 X'의 꼬리를 잡은 주현까지 치밀한 스토리를 휘몰아치는 폭풍전개로 담아냈다. 특히 엔딩에서 촘촘하게 쌓아온 긴장감을 터뜨리며 시청자 숨통을 틀어쥐었다.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 김유미, 김권, 서영주, 신정근 등 배우들은 강력한 열연으로 극의 몰입도를 치솟게 했다. 클라이맥스를 향해 달려가는 '국민사형투표'의 남은 이야기가 궁금증을 높인다. '국민사형투표'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방송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국민사형투표' 박해진, 살인마 김권 살릴까 '박성웅 절규 엔딩' '국민사형투표' 박해진, 살인마 김권 살릴까 '박성웅 절규 엔딩' 등록일2023.10.27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국민사형투표' 박해진과 임지연이 박성웅과 전면전을 펼치며 모든 퍼즐을 맞췄다. 26일 방송된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 연출 박신우) 10회는 60분 내내 휘몰아치는 전개로 시청자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경찰 김무찬(박해진 분)과 주현(임지연 분)이 개탈 중 '미지의 X' 정체까지 밝혀낸 가운데, 권석주(박성웅 분)는 국민사형투표를 통해 이민수(김권 분)를 향한 최후의 복수를 시작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3.2%, 수도권 기준 3.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3.9%까지 올랐다. 주현은 이민수의 비밀공간에서 8년 전 이민수가 권석주의 딸을 죽인 결정적 증거를 잡았다. 그러나 이 사실은 재빠르게 이민수 엄마 민지영(김유미 분) 손에 들어갔다. 특별수사본부 최진수(신정근 분)가 곧바로 민지영에게 알린 것. 최진수는 권석주가 이민수를 국민사형투표에 올릴 것이라며, 차라리 경찰의 보호를 받으라고 제안했다. 이에 이민수는 정확한 타이밍에 자수했다. 김무찬은 이민수의 자수 타이밍에 의문을 가졌다. 이민수의 자수를 알게 된 김지훈(서영주 분)은 곧바로 권석주를 찾아갔다. 두 사람은 이민수를 사형투표에 올리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에 권석주는 채도희(최유화 분)를 찾아가, 스스로 개탈임을 밝히며 국민사형투표 특별쇼에 출연하겠다 제안했다. 이를 기점으로 권석주는 이민수가 가져갔던 국민사형투표 주도권을 다시 가져왔다. 이민수가 자수해 경찰청에 갇힌 가운데 김무찬, 주현 등 경찰들은 김지훈과 양혜진(오지혜 분)을 파고들었다. 김무찬은 그동안 포착했던 여러 증거를 통해 김지훈이 '미지의 X'라는 것을 추리해 냈다. 권석주가 국민사형투표를 설계했다면 김지훈은 국민사형투표 시스템을 개발하고 개탈들을 조율하는 등 실제 국민사형투표가 실행될 수 있도록 결정적 역할을 한 것이다. 그러다 경찰청에 갇혀 있는 이민수가 심장 발작을 일으키며 쓰러졌다. 개탈 무리의 일원으로 보이는 경찰이 이민수의 약에 니코틴을 넣은 것. 이민수가 병원으로 이송된 사이, 또 다른 개탈 정진욱(이완 분)이 움직였다. 그는 이민수를 납치해 권석주가 기다리고 있는 개탈 아지트로 데려갔다. 딸을 죽인 원수 이민수와 마주한 권석주는 분노를 터뜨렸다. 그 사이 '미지의 X' 김지훈은 이민수를 대상으로 한 국민사형투표를 시작했다. 권석주의 분노 앞에서도 이민수는 광기로 눈을 번뜩이며 도발을 멈추지 않았다. 생중계되는 이민수의 광기에 사람들은 사형투표 찬성 버튼을 마구 눌렀다. 이민수의 사형 투표 결과는 과반 이상이 찬성이었다. 권석주는 이민수의 목을 조르며 마지막 복수를 끝내려 했다. 그 순간 김무찬과 경찰들이 들이닥쳤다. 김무찬은 이민수를 죽이려는 권석주를 떼어냈다. 그리고 이민수를 살리기 위해 심폐소생술을 시작했다. 권석주는 너도 죽이고 싶었잖아 라고 절규했다. 같은 시각 주현은 국민사형투표를 진행 중이던 김지훈이 있는 곳을 알아냈다. 그리고 김지훈 앞에 섰다. 결국 김지훈은 주현 앞에서 스스로 개탈을 벗었다. 이민수를 살리려는 김무찬, 절규하는 권석주, 김지훈과 마주한 주현의 모습이 교차되며 '국민사형투표' 10회가 마무리됐다. '국민사형투표' 10회는 이민수 비밀공간에 갇힌 주현, 이민수의 자수, 권석주의 고민, 모든 퍼즐을 맞춰낸 김무찬의 추리, 권석주의 이민수 납치 및 최후의 복수 시도, 이민수의 목숨을 사이에 둔 김무찬과 권석주의 대치, '미지의 X'의 꼬리를 잡은 주현까지 치밀한 스토리를 휘몰아치는 폭풍전개로 담아냈다. 특히 엔딩에서 촘촘하게 쌓아온 긴장감을 터뜨리며 시청자 숨통을 틀어쥐었다.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 김유미, 김권, 서영주, 신정근 등 배우들은 강력한 열연으로 극의 몰입도를 치솟게 했다. 클라이맥스를 향해 달려가는 '국민사형투표'의 남은 이야기가 궁금증을 높인다. '국민사형투표'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업계 최초 '금탑산업훈장' 최주선 국가 선도 산업으로 업계 최초 '금탑산업훈장' 최주선  국가 선도 산업으로 등록일2023.09.21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14일 디스플레이 업계에서 처음으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습니다.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디스플레이 업계에서 처음으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습니다. 최주선 사장은 오늘(2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디스플레이의 날 기념식 직전 기자들과 만나 &'더 열심히 디스플레이 산업이 국가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예기치 못한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랫동안 디스플레이 산업에 계셨던 선배님들 대신해서 제가 상을 받는거 같다&'고 말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 하반기 전망에 대해 &'쉽지 않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첨단·전략산업에서 디스플레이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올해는 디스플레이 산업 최초로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하게 됐다고 산업부는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기수 필옵틱스 대표이사는 대통령 표창을, 박권식 LG디스플레이 상무·신정근 케이씨텍 부사장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습니다.
최주선 삼성디플 대표 금탑산업훈장 수여…디스플레이 업계 최초 최주선 삼성디플 대표 금탑산업훈장 수여…디스플레이 업계 최초 등록일2023.09.21 디스플레이 날을 맞아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에게 금탑산업훈장을 수여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21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디스플레이 산업 유공자, 업계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디스플레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념식에서는 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에 기여한 40명의 유공자를 대상으로 포상이 이뤄졌습니다. 정부는 첨단 전략 산업으로서 가치가 갈수록 커지는 디스플레이 산업의 중요성을 고려해 올해 처음으로 디스플레이 업계에 금탑산업훈장을 줬습니다. 최 대표는 스마트폰부터 TV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군에 걸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양산하는 기술 혁신을 이룬 공적을 인정받았습니다. 대통령 표창은 휘는 디스플레이용 레이저 가공 장비를 개발한 한기수 필옵틱스 대표가, 국무총리 표창은 박권식 LG디스플레이 상무와 신정근 케이씨텍 부사장이 각각 받았습니다. 이 밖에도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기술 혁신 등에 기여한 유공자 36명이 수상했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압도적 제조 역량과 기술력으로 첨단 산업의 초격차를 확보하는 것을 산업 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며 &'OLED에 기반한 기술 초격차를 공고히 하고, 무기발광·메타버스용 디스플레이 등 미래 핵심 기술을 선점해 2027년 디스플레이 세계 1위 탈환을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사형투표' 박해진, 화려한 조명 아래 나른한 눈빛…클럽 수사 포착 '국민사형투표' 박해진, 화려한 조명 아래 나른한 눈빛…클럽 수사 포착 등록일2023.09.19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국민사형투표' 박해진의 클럽 수사가 포착됐다.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 연출 박신우)가 반환점을 돌며 쫄깃한 재미를 더해가고 있다. 김무찬(박해진 분)이 3차 사형투표 대상자를 죽이려 한 정진욱(이완 분)을 검거한 가운데, 고등학교 교사 이민수(김권 분)가 개탈 주동자 '1호팬'의 강력 용의자로 떠올랐다. 이에 '국민사형투표' 6회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시청률 4.4%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목요드라마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정진욱이 현장 검거되면서 명목상 개탈은 잡혔다. 김무찬과 주현(임지연 분)은 개탈에게 분명 공범이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에 '1호팬'을 쫓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4차 국민사형투표 사건이 발생한다면 이는 개탈이 한 명이 아니라 집단이라는 빼도 박도 못하는 증거가 된다. 이에 4차 국민사형투표가 또 발생할 것인지 주목된다. 이런 가운데 19일 '국민사형투표' 제작진이 7회 방송 한 장면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김무찬은 무채색 계열의 비교적 단조로웠던 평소와 180도 다른, 눈에 띄는 스타일링을 한 채 클럽을 찾은 모습이다. 화려한 조명 아래에서 한껏 나른한 표정과 눈빛으로 어딘가를 바라보는 김무찬의 모습이 이질적이면서도 궁금증을 자극한다. 다음 사진을 통해 김무찬의 변화 이유를 짐작할 수 있다. 김무찬이 정신을 잃고 바닥에 쓰러진 가운데, 그의 동료 경찰 최진수(신정근 분)가 경찰들과 김무찬이 있는 클럽을 찾은 것. 김무찬은 어떤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클럽에서 잠입 수사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도대체 김무찬이 클럽에서 수사한 사건은 무엇일지, 설마 4차 국민사형투표 사건이 발생하는 것일지 호기심이 치솟는다. 이와 관련 '국민사형투표' 제작진은 '국민사형투표' 7회에서는 개탈의 실마리를 잡기 위한 김무찬의 치열한 수사가 계속된다. 이를 통해 개탈의 국민사형투표가 8년 전 사건과도 깊은 연관이 있다는 것이 드러난다 며 박해진은 높은 집중력으로 김무찬의 수사 과정을 치밀하게 담아냈다. 김무찬의 심리에 집중해서 따라가다 보면 어느 때보다 강력한 60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국민사형투표' 7회는 오는 21일 목요일 밤 9시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박해진X박성웅X임지연 '국민사형투표', 대본리딩 현장…파격 변신의 향연 박해진X박성웅X임지연 '국민사형투표', 대본리딩 현장…파격 변신의 향연 등록일2023.06.29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국민사형투표'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8월 1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 연출 박신우)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미상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이다. 장르물의 명가 SBS가 야심 차게 선보이는 하드보일드 추적스릴러로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29일 '국민사형투표'의 활기찬 출격을 알렸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현장에는 박신우 감독, 조윤영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과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 신정근, 김유미, 김권, 최유화 등 주요 역할을 맡은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저마다 캐릭터에 몰입한 배우들의 열정과 에너지가 첫 호흡이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완벽했다는 후문이다. 먼저 극을 이끌어 갈 박해진의 연기 변신이 돋보였다. 박해진은 극중 남부경찰청 광역수사대 1팀장 김무찬 역을 맡았다. 김무찬은 사건 좀 된다 싶으면 모조리 자기 걸로 만드는 특진의 달인으로 저돌적이며 거친 면모를 지닌 인물. 박해진은 강력한 집중력과 에너지로 김무찬 캐릭터의 역동성과 깊이를 표현했다. 이미 철저한 캐릭터 분석을 마친 듯 표정, 말투, 눈빛까지 완벽하게 김무찬을 그려냈고, 기존 이미지와 180도 다른 박해진의 변신에 스태프들의 감탄이 이어졌다. 박성웅의 막강한 존재감도 인상적이었다. 박성웅이 분한 권석주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이름난 법학자였지만 8살 딸을 성폭행한 범인을 직접 살해하고 자수, 교도소에서 장기 복역 중인 인물이다. 박성웅은 흔들림 없는 눈빛과 묵직한 중저음의 목소리로, 의도적으로 감정을 숨긴 듯 선과 악의 경계에 선 입체적 캐릭터 권석주를 그려냈다. 특히 순식간에 캐릭터에 몰입하는 모습은 왜 박성웅이 '믿고 보는 배우'인가를 확실하게 입증하며 본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파격 변신을 예고한 임지연도 기대를 높였다. 임지연은 극중 서울경찰청 사이버안전국 5년 차 경위 주현 역을 맡았다. 주현은 한때 사이버수사팀 에이스였지만 지금은 천덕꾸러기이자 욕받이 신세가 된 인물. 임지연은 사건 해결을 위해 몸 사리지 않고 달리는 '똘끼 충만' 주현 캐릭터를 자신만의 에너지와 호흡으로 담아내며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매 작품 팔색조 같은 연기로 대중을 사로잡고 있는 임지연이 '국민사형투표'를 통해 또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 궁금하다. 이외에도 김유미, 신정근, 김권, 최유화, 서영주, 권아름 등 뚜렷한 색깔과 강력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대거 참여해 '국민사형투표'에 탄탄함을 더했다. 배우들은 대본리딩 내내 지친 기색 없이 각자 맡은 캐릭터, 극에 몰입해 실제 현장을 방불케 하는 열띤 분위기를 만들었다. 제작진 역시 완성도 높은 작품을 위해 디테일한 노력을 기울였다. 첫 호흡부터 이토록 특별한 열정을 보여준 배우 및 제작진 덕분에 '국민사형투표'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은 수직 상승했다. '국민사형투표'는 오는 8월 10일 목요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