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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감동으로 돌아온 'SBS 희망TV'…8·9일 양일간 14시간 30분 방송 새로운 감동으로 돌아온 'SBS 희망TV'…8·9일 양일간 14시간 30분 방송 등록일2024.11.05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희망TV'가 돌아온다. 1997년 '기아체험 24시간'으로 시작해 28년간 이어진 대한민국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SBS '희망TV'가 오는 8일(금), 9일(토) 이틀간 방송된다. 8일 방송은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7시 50분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배우 박상원과 SBS 최영주 아나운서가 상암 SBS 프리즘타워에서 생방송 진행을 맡는다. 1~2부에서는 돌봄위기아동들의 문제에 대해서 조명하며, SBS 유혜영 아나운서가 MC로 참여한다. '돌봄위기아동'은 부모의 이혼이나 사망 등으로 가족이 해체되어 조부모 혹은 한 명의 부모와 함께 살며 제대로 된 돌봄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말한다. 이번 '희망TV'에서는 아빠가 돌아가신 뒤 할머니와 함께 생활하는 11살 민기, 6살에 엄마를 잃고 조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11살 송희, 합지증을 앓고 있는 4살 지호의 사연이 소개될 예정이다. 8명의 '돌봄위기아동' 사례를 통해 그들이 겪는 어려움을 살펴보고,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 3~5부에서는 고려인 이주 160주년을 맞이하여 고려인들의 역사에 대해 알리고, 독립운동가 후손인 고려인 돕기에 앞장선다. 한국사 강사 최태성이 MC로 함께하여 독립운동가 후손 고려인 돕기에 힘을 보탠다. 1937년 스탈린에 의해 강제 이주 당한 이후 차별과 유랑의 역사를 겪어야 했던 고려인들의 서글픈 삶을 조명한다. 서울진공작전을 이끈 허위 선생의 손자 허 블라디슬라브 씨와 무명의 독립운동가 이종국의 후손 이 스타니슬라브 씨의 이야기를 통해 한국을 그리워하는 고려인들의 애틋한 모습을 조명한다. 또한, 강제 이주 피해자인 황 비탈리,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한국에 들어왔지만 살길이 막막한 무국적자 문 안젤리카, 김 이리나 씨의 사연이 방송된다. 지난 5월 '희망TV' 방송 이후 SBS 희망내일위원회에서 2억 원을 기부해, 카자흐스탄 우슈토베의 고려인 가정에 가스보일러를 설치하게 된 따뜻한 소식도 전할 예정이다. 9일에 방영되는 6부에서는 아프리카 아이들의 아픔을 보듬고 돌아온 배우 송재희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송재희는 아프리카를 방문하여 아이들이 겪고 있는 참혹한 현실을 소개한다. 송재희는 땡볕 아래에서 맨손으로 돌을 깨고 있는 열두 살 자이나부를 만났다. 자이나부는 돌을 깨면서 동생과 자신보다 어린 이모까지 돌봐야 하는 상황에 처해 있었다. 무상교육이어서 학교엔 다닐 수 있지만, 책값과 시험비로 인해 학업을 이어가기 어려운 현실.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자이나부의 사연을 소개한다. 7부에서는 코미디언 박미선이 8년 전, 우간다에서 만난 아이들과 감동적인 재회를 다루는 한편, '초즌'이라는 새로운 후원 방식을 소개한다. 박미선은 2016년 우간다의 최빈곤 지역인 카라모자에서 부모를 잃고 모래벼룩에 시달리던 소년 로참 형제들과 쌍둥이 동생을 돌보던 소녀 마리아를 만났다. 이들의 안타까운 사연은 시청자로부터 많은 공감을 이끌어 냈는데 8년이 지난 지금, 시청자들의 후원으로 학교에 다니고, 생계 지원을 받은 마리아와 로참은 놀랄 만큼 달라져 있었다. 박미선은 두 아이를 만나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이번 방송에서는 박미선의 절친한 동료인 가수 양희은과 개그우먼 이성미, 신봉선이 함께 참여해 후원의 중요성을 전한다. 8부에서는 MC 박하선이 트와이스 다현, 방송인 박세미와 함께 희망학교의 15년 여정을 돌아보며 아이들의 감동적인 성장 이야기를 전하고, 지역아동센터 프로젝트의 성과를 조명한다. 배우 故박용하의 이름을 딴 첫 번째 희망학교인 요나스쿨에서는 현재 788명의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요나스쿨의 교육 현황과 학교 건립 당시 함께 세워진 보건소의 운영 모습도 소개된다. 또한, 故 박용하가 만났던 선천성 소아마비를 가진 자네트의 현재 이야기도 전할 예정이다. 더 따뜻한 감동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창사특집 SBS '희망TV'는 오는 8일(금) 오전 8시 40분부터 9일(토) 오전 11까지 14시간 30분 동안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송재희, 연극 '헬로, 더 헬; 오델로'로 컴백…오델로 된다 송재희</font>, 연극 '헬로, 더 헬; 오델로'로 컴백…오델로 된다 등록일2024.03.08 배우 송재희가 연극 무대로 돌아온다. 8일 소속사 '하이어랭크 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송재희가 연극 '헬로, 더 헬; 오델로' 공연에서 '오델로'역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 이라고 밝혔다. 창작집단 작화의 '헬로, 더 헬; 오델로'는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오델로'를 새롭게 해석한 창작극이다. 비극 속 주인공들의 사후 세계를 추상적인 감정들을 신체의 언어로 참신하게 다뤘다. 지난 2023년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 프린지에서 개최되는 제7회 코리안시즌 선정작으로 8월 한 달간 공연하여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백인 사회에 살고 있는 무어인 장군 '오델로'는 의처증으로 인해 아내를 죽이는 인물로 등장한다. 송재희와 함께 최웅, 고성재가 오델로를 연기한다. 송재희는 오래도록 바라던 꿈의 무대를 한국 관객분들께도 보여드릴 있는 기회가 생긴 것에 너무 영광스럽고 감사하다 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에서 한국 관객분들에게 아끼는 작품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기대된다 라며 무대에 오르는 설렘을 나타냈다. 영국 공연 당시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에 의해 강렬하고 매혹적인 안무가 인상적 , 셰익스피어 비극에 대한 독창적이고 흥미로운 해석이 잊혀지지 않아 , 마치 거대한 시가 눈앞에 펼쳐지고 있는 것 같다 라는 평이 뒤따랐기에 국내 공연도 귀추가 주목된다. 연극 '헬로, 더 헬; 오델로'는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27일까지 혜화동 소재의 '더 굿 씨어터'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3월 12일 화요일 오후 2시 인터파크에 단독 오픈된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송재희, 연극 '헬로, 더 헬; 오델로'로 컴백…오델로 된다 송재희</font>, 연극 '헬로, 더 헬; 오델로'로 컴백…오델로 된다 등록일2024.03.08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송재희가 연극 무대로 돌아온다. 8일 소속사 '하이어랭크 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송재희가 연극 '헬로, 더 헬; 오델로' 공연에서 '오델로'역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 이라고 밝혔다. 창작집단 작화의 '헬로, 더 헬; 오델로'는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오델로'를 새롭게 해석한 창작극이다. 비극 속 주인공들의 사후 세계를 추상적인 감정들을 신체의 언어로 참신하게 다뤘다. 지난 2023년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 프린지에서 개최되는 제7회 코리안시즌 선정작으로 8월 한 달간 공연하여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백인 사회에 살고 있는 무어인 장군 '오델로'는 의처증으로 인해 아내를 죽이는 인물로 등장한다. 송재희와 함께 최웅, 고성재가 오델로를 연기한다. 송재희는 오래도록 바라던 꿈의 무대를 한국 관객분들께도 보여드릴 있는 기회가 생긴 것에 너무 영광스럽고 감사하다 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에서 한국 관객분들에게 아끼는 작품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기대된다 라며 무대에 오르는 설렘을 나타냈다. 영국 공연 당시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에 의해 강렬하고 매혹적인 안무가 인상적 , 셰익스피어 비극에 대한 독창적이고 흥미로운 해석이 잊혀지지 않아 , 마치 거대한 시가 눈앞에 펼쳐지고 있는 것 같다 라는 평이 뒤따랐기에 국내 공연도 귀추가 주목된다. 연극 '헬로, 더 헬; 오델로'는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27일까지 혜화동 소재의 '더 굿 씨어터'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3월 12일 화요일 오후 2시 인터파크에 단독 오픈된다. ebada@sbs.co.kr
[E포토] 송재희-지소연, '화요일 밤 부부의 영화관 나들이' [E포토] 송재희</font>-지소연, '화요일 밤 부부의 영화관 나들이' 등록일2024.02.06 [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배우 송재희-지소연 부부가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데드맨'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추억의 '기아체험 24시간', 15년만에 돌아온다…'희망TV', 17일·18일 양일간 방송 추억의 '기아체험 24시간', 15년만에 돌아온다…'희망TV', 17일·18일 양일간 방송 등록일2023.11.13 SBS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 '희망TV'에 '기아체험 24시간'이 돌아온다. 지난 27년간 전 세계에 나눔을 전파해 온 대한민국 대표 사회 공헌 프로그램 SBS '희망TV'가 오는 17일(금), 18일(토) 이틀 동안 15시간에 걸쳐 방송된다. 특히 이번 '희망TV'에서는 1997년부터 12년 동안 방송됐던 '기아체험 24시간'이 재현될 예정이라 관심을 모은다. 세계 최대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인 월드비전과 함께 마련한 이번 'Again 기아체험 24시간'에서는 3백여 명의 참가자가 함께 굶으며 기아의 고통을 느끼고, 전쟁과 질병, 재해 등으로 고향을 잃은 난민들의 삶을 체험하게 된다. 지난 27년 동안 '희망TV'를 통해 나눔을 실천한 정기 후원자는 38만 6천여 명, 누적 후원금은 5,696억여 원에 이른다. '희망TV'는 시청자들의 나눔으로 도움이 절실한 전 세계 50여 개국을 찾아갔다. 1대1 아동 결연, 희망학교 100개 짓기 프로젝트, 우물 파기, 염소 지원, 인재육성 프로젝트 등을 통해 전 세계 곳곳에 희망을 선물해 온 지난 27년, 많은 아이가 후원을 디딤돌 삼아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었다. 이번 '희망TV'에서는 시청자들의 후원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된 후원 아동과 우리 이웃들의 모습을 통해, 나눔이 만들어 낸 놀라운 변화에 대해 조명한다. 또 이번 방송에서는 배우 김혜자, 박상원, 정애리, 유준상, 송재희·지소연 부부가 '희망TV'와 함께 만났던 해외 아동들의 근황이 공개될 예정이다. 30년 동안 해외 봉사만 27번 다녀왔다는 배우 김혜자는 23년 전 케냐에서 처음 만났던 에꾸아무를 잊지 못한다. 16년 만에 에꾸아무의 근황을 확인한 김혜자는 아프리카가 모두 이렇게 삶이 나아지면 좋겠다 며 눈시울을 붉혔다. 배우 정애리는 지난 9월 직접 아프리카 우간다를 방문해 15년 전 만났던 소녀병 모니카를 만나 재회의 기쁨을 맛봤다. 후원을 통해 자립의 힘을 키운 모니카는 정애리에게 예쁜 원피스를 만들어 선물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희망TV'와 함께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로했던 배우 박상원, 유준상, 송재희·지소연 부부에게도 자립해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아프리카 아이들의 소식이 전해졌다. 아이들의 달라진 모습을 확인한 뒤 놀라움을 금치 못했던 스타들은 후원에 동참해 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 밖에도 후원 아동을 만나기 위해 아프리카로 떠난 후원자들의 이야기, 후원 아동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자가 된 황성철, 오성삼 씨의 가슴 뭉클한 사연을 소개한다. 또한 '희망TV' 방송 이후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된 자립준비청년과 가족돌봄청년들의 이야기 등 시청자와 '희망TV'가 27년 동안 함께 만든 놀라운 기적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희망TV' 5부에서는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오후 5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인기 가수들의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24시간 동안 굶어야 하는 기아체험 참가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가수 츄, ATBO, 아이칠린, 엔싸인, 엑신이 출연해 열정적인 공연으로 참가자들의 기운을 북돋운다. '희망TV'와 시청자가 함께 만든 27년의 기적, 후원이 아이들의 삶을 얼마나 아름답게 변화시켰는지는 오는 17일 (금), 18일 (토) 이틀간 방송되는 'SBS 2023 희망TV Again 기아체험 24시간'에서 공개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추억의 '기아체험 24시간', 15년 만에 돌아온다…'희망TV', 17일·18일 양일간 방송 추억의 '기아체험 24시간', 15년 만에 돌아온다…'희망TV', 17일·18일 양일간 방송 등록일2023.11.13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 '희망TV'에 '기아체험 24시간'이 돌아온다. 지난 27년간 전 세계에 나눔을 전파해 온 대한민국 대표 사회 공헌 프로그램 SBS '희망TV'가 오는 17일(금), 18일(토) 이틀 동안 15시간에 걸쳐 방송된다. 특히 이번 '희망TV'에서는 1997년부터 12년 동안 방송됐던 '기아체험 24시간'이 재현될 예정이라 관심을 모은다. 세계 최대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인 월드비전과 함께 마련한 이번 'Again 기아체험 24시간'에서는 3백여 명의 참가자가 함께 굶으며 기아의 고통을 느끼고, 전쟁과 질병, 재해 등으로 고향을 잃은 난민들의 삶을 체험하게 된다. 지난 27년 동안 '희망TV'를 통해 나눔을 실천한 정기 후원자는 38만 6천여 명, 누적 후원금은 5,696억여 원에 이른다. '희망TV'는 시청자들의 나눔으로 도움이 절실한 전 세계 50여 개국을 찾아갔다. 1대1 아동 결연, 희망학교 100개 짓기 프로젝트, 우물 파기, 염소 지원, 인재육성 프로젝트 등을 통해 전 세계 곳곳에 희망을 선물해 온 지난 27년, 많은 아이가 후원을 디딤돌 삼아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었다. 이번 '희망TV'에서는 시청자들의 후원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된 후원 아동과 우리 이웃들의 모습을 통해, 나눔이 만들어 낸 놀라운 변화에 대해 조명한다. 또 이번 방송에서는 배우 김혜자, 박상원, 정애리, 유준상, 송재희·지소연 부부가 '희망TV'와 함께 만났던 해외 아동들의 근황이 공개될 예정이다. 30년 동안 해외 봉사만 27번 다녀왔다는 배우 김혜자는 23년 전 케냐에서 처음 만났던 에꾸아무를 잊지 못한다. 16년 만에 에꾸아무의 근황을 확인한 김혜자는 아프리카가 모두 이렇게 삶이 나아지면 좋겠다 며 눈시울을 붉혔다. 배우 정애리는 지난 9월 직접 아프리카 우간다를 방문해 15년 전 만났던 소녀병 모니카를 만나 재회의 기쁨을 맛봤다. 후원을 통해 자립의 힘을 키운 모니카는 정애리에게 예쁜 원피스를 만들어 선물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희망TV'와 함께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로했던 배우 박상원, 유준상, 송재희·지소연 부부에게도 자립해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아프리카 아이들의 소식이 전해졌다. 아이들의 달라진 모습을 확인한 뒤 놀라움을 금치 못했던 스타들은 후원에 동참해 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 밖에도 후원 아동을 만나기 위해 아프리카로 떠난 후원자들의 이야기, 후원 아동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자가 된 황성철, 오성삼 씨의 가슴 뭉클한 사연을 소개한다. 또한 '희망TV' 방송 이후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된 자립준비청년과 가족돌봄청년들의 이야기 등 시청자와 '희망TV'가 27년 동안 함께 만든 놀라운 기적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희망TV' 5부에서는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오후 5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인기 가수들의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24시간 동안 굶어야 하는 기아체험 참가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가수 츄, ATBO, 아이칠린, 엔싸인, 엑신이 출연해 열정적인 공연으로 참가자들의 기운을 북돋운다. '희망TV'와 시청자가 함께 만든 27년의 기적, 후원이 아이들의 삶을 얼마나 아름답게 변화시켰는지는 오는 17일 (금), 18일 (토) 이틀간 방송되는 'SBS 2023 희망TV Again 기아체험 24시간'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송재희♥' 지소연, 득녀 소감 세상 다르게 보여…더 좋은 부모 되고 싶다 '송재희</font>♥' 지소연, 득녀 소감  세상 다르게 보여…더 좋은 부모 되고 싶다 등록일2023.01.23 배우 지소연이 출산 소감을 밝혔다. 지소연은 23일 자신의 SNS을 통해 저는 병원에서 잘 쉬고 새해 떡국도 잘 먹으면서 회복하고 있다 라며 함께 기도해주시고 또 많은 기쁨의 메시지 주신 분들께 너무너무 감사하다 고 전했다. 이어 아기가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게 도와준 의료진에게 감사한 마음을 밝힌 그는 그동안 느껴보지 않아 몰랐던 많은 감정들과 시선들로 '우리 모두가 이렇게 이 세상에 나왔구나' 생각하며 이 세상이 다르게 보이고 또 더 좋은 부모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 며 이렇게 어른이 되어가고 고슴도치 맘, 도치빠가 되어가나 보다 라고 출산 소감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빠르게 회복하고 한분 한분 인사 드리겠다 며 2023년 올 한 해도 더 많은 행복하신 일들과 추억들로 가득하셨으면 좋겠다 고 덧붙였다.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방송에서 난임 사실을 고백해 주변의 많은 응원을 받았는데, 지난해 마침내 임신 소식이 전해져 큰 축하가 쏟아졌다. 지소연은 지난 20일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사진=지소연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송재희♥' 지소연, 득녀 소감 세상 다르게 보여…더 좋은 부모 되고 싶다 '송재희</font>♥' 지소연, 득녀 소감  세상 다르게 보여…더 좋은 부모 되고 싶다 등록일2023.01.23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지소연이 출산 소감을 밝혔다. 지소연은 23일 자신의 SNS을 통해 저는 병원에서 잘 쉬고 새해 떡국도 잘 먹으면서 회복하고 있다 라며 함께 기도해주시고 또 많은 기쁨의 메시지 주신 분들께 너무너무 감사하다 고 전했다. 이어 아기가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게 도와준 의료진에게 감사한 마음을 밝힌 그는 그동안 느껴보지 않아 몰랐던 많은 감정들과 시선들로 '우리 모두가 이렇게 이 세상에 나왔구나' 생각하며 이 세상이 다르게 보이고 또 더 좋은 부모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 며 이렇게 어른이 되어가고 고슴도치 맘, 도치빠가 되어가나 보다 라고 출산 소감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빠르게 회복하고 한분 한분 인사 드리겠다 며 2023년 올 한 해도 더 많은 행복하신 일들과 추억들로 가득하셨으면 좋겠다 고 덧붙였다.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방송에서 난임 사실을 고백해 주변의 많은 응원을 받았는데, 지난해 마침내 임신 소식이 전해져 큰 축하가 쏟아졌다. 지소연은 지난 20일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사진=지소연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동상이몽2' 이현이 출산 당시 양수 터졌는데 샤워하고 풀메이크업까지 '동상이몽2' 이현이  출산 당시 양수 터졌는데 샤워하고 풀메이크업까지 등록일2022.12.20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동상이몽2' 이현이가 양수가 터졌는데도 풀메이크업을 하고 출산을 하러 갔던 일화를 밝혔다.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현이-홍성기 집에 절친한 배우 지소연과 남편 송재희가 찾아왔다. 지소연은 임신 7개월차로, 난임을 극복하고 시험관 시술로 힘들게 임신에 성공했다. 1년 반동안 시험관 시술을 시도해 임신에 성공한 지소연에 이현이는 우리도 인공수정으로 첫째를 가졌다. 인공수정이 여자 몸에 무리가 많이 가는데 라며 공감했다. 홍성기는 첫째 출산 당시에 세상에서 이렇게 침착한 산모는 처음 봤었다. 드라마 보면 산모들이 난리나지 않나. 현이가 자고 있는데 '오빠 나 양수 터졌어'라 하는 거다. 나는 너무 놀랐는데 산모수첩을 주면서 '가방 챙겨'라 해서 급하게 챙겨 나갔다 라 말했다. 이현이는 그때는 하나도 안 아팠었다 며 근데 양수가 터지면 감염 때문에 못 씻는다. 이제부터 못 씻는다는 생각에 샤워부터 했다 라고 전했다. 홍성기는 양수가 터졌는데, 머리를 감고 드라이를 하고 있더라 며 눈썹도 그렸다. 난 막 '어떻게 해' 하고 있는데, 너무 침착했다. 화장까지 다 하더니 '오빠 출발하자' 하더라 고 덧붙였다. 이현이는 아이를 안고 사진을 찍을 거잖아 라며 풀메이크업의 이유를 설명했다. 홍성기는 그날 길일이라고, 몇 시부터 몇 시 사이에 낳으면 좋다더라 라면서 (현이가) 나한테 '20분 안에 낳아야 하는데' 했다 라고 털어놨다. 11시 전에 낳아야 길일길시였는데, 병원 도착 시각이 10시 30분 정도였다는 것. 홍성기는 (출산 직전) 제가 잘 모르니까 가운부터 입어야 한다고 알려 주셨다. 그래서 가운을 입고 있는데 갑자기 '응애' 하는 거다. 간호사 분이 '출산하셨네요' 했다 라며 이현이가 너무 빨리 낳아 출산 장면을 못 봤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 부부는 너무 빨리 낳았다. 목표 시간 3분 남기고 딱 낳았다 라고 회상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스브스夜] '동상이몽2' 지소연, 사랑꾼 송재희 외조에 365일 임신 가능…또 바로 임신하고 싶어 [스브스夜] '동상이몽2' 지소연, 사랑꾼 송재희</font> 외조에  365일 임신 가능…또 바로 임신하고 싶어 등록일2022.12.20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현이가 송재희의 사랑꾼 면모를 부러워했다.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이현이 홍성기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송재희와 지소연은 임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연애 3개월 만에 결혼하게 된 두 사람은 연애를 마음껏 해보자며 4년 동안 아이를 일부러 갖지 않았다고 했다. 이에 송재희는 이제는 아이를 가져볼까. 아이를 가져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준비를 했다 라고 했다. 하지만 마음만 먹는다고 되는 문제가 아니었던 것. 이를 듣던 이현이 홍성기 부부는 허망하지 않냐. 그 전에는 피임도 하고 그랬는데 아이를 가져야겠다고 생각하는 순간 피임을 왜 한 거지 하는 생각도 들더라 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홍성기는 송재희에게 선배 아빠로서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그는 소연이가 애가 태어나면 형에 대한 마음이 정말 달라질 거다 라고 했다. 이에 이현이는 내가 그랬다더라. 아이를 낳아도 제대로 안 돌보면 어떻게 하지, 오빠만 너무 좋으면 어떡하지 했다더라. 그런데 애를 낳는 순간 남편이 꼴도 보기 싫었다 라고 자신의 경험담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홍성기는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주변의 모든 것이 병균처럼 느껴져서 그런다고 하더라 라고 웃지 못할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소연은 우리는 오빠가 그럴 거 같다. 지금은 내가 임신을 했다고 정말 난 아무것도 못하게 하고 오빠가 다 한다. 그래서 이대로라면 임신을 365일 해도 되겠는데? 아이를 낳으면 또 바로 임신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라며 사랑이 넘치는 남편에 대해 말했다. 이어 그는 5주년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는데, 그때도 오빠가 이벤트를 해줬다. 함께 스쿠버 다이빙을 하러 들어가서 수첩에 메시지를 적어서 보여줬는데 소연아 이 한 마디에 눈물이 나더라 라며 완전 러브 액츄얼리 같은 이벤트였다 라고 감동의 순간을 전했다. 이에 이현이는 과거 남편에게 서운했던 적이 있음을 고백했다. 홍성기는 첫 아이 임신 당시 갑자기 현이가 생전 안 먹던 버블티가 새벽 2시에 먹고 싶다고 하더라. 수소문을 해보니 먼 곳에서 가능하다고 하더라. 그래서 아무래도 난 함께 있어주는 게 더 좋은 것 같아서 심부름센터에 연락을 해서 사 와 달라고 부탁을 했다. 그런데 현이가 버블티를 안 먹더라 라고 본인도 억울했음을 밝혔다. 그러자 이현이는 내가 왜 안 먹었을 것 같아? 라고 물었다. 이에 송재희는 현이가 원하는 건 버블티가 아니었던 것 아닐까? 라며 이현이의 마음을 꿰뚫어 보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누구보다 침착하게 샤워와 화장까지 하고 출산을 하러 갔던 당시 이현이의 일화가 공개되어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