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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송유현, 위기에 빠진 이보영 구했다 '新스틸러 등극' '마더' 송유현</font>, 위기에 빠진 이보영 구했다 '新스틸러 등극' 등록일2018.02.02 배우 송유현이 tvN 수목드라마 &'마더'를 통해 연기 내공을 유감없이 선보이며 차세대 명품 신스틸러의 탄생을 알렸다. 지난 1일 방송된 &'마더&' 4회에서는 혜나(허율 분)와 수진(이보영 분)이 혜나 실종사건을 포기하지 않고 조사를 하는 창근(조한철 분)으로 인해 좁혀오는 경찰 수사망을 피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예은(송유현 분)은 수진이 보낸 택배 속 혜나의 학대 사실들을 꼼꼼히 확인해 자료를 준비하는가 하면, 경찰에게 잡혀 유괴범으로 몰릴 위험에 처한 수진을 돕기 위해 혜나의 작문 용지를 조작하고 경찰에 거짓진술을 하며 혜나와 수진을 위기에서 구했다. 이번 방송에서 송유현의 활약은 빛을 발했다. 오로지 제자의 행복 하나만을 위해 거짓 진술도 불사하며 이보영이 좁혀진 경찰 수사망의 위기에서 빠져나올 수 있도록 돕는 열정 넘치는 캐릭터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탁월하게 소화해내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송유현은 극중 혜나의 학교 선생님 송예은 역을 맡아 혜나의 학대 사실을 먼저 알아 차릴 정도로 세심하게 제자를 살피는 것뿐만 아니라 제자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몸을 사리지 않는 열혈 캐릭터로 변신해 극에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연극 &'클로저&', &'취미의방&', &'웨딩스캔들&' 등 다수의 연극 무대에서 활약하던 그는 KBS1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브라운관 진출을 예고했다. 연극 무대에서 내공을 다진 배우답게 명불허전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송유현이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으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SBS funE 이정아 기자)
'마더' 고성희, 딸 방치에 유기까지…파격적인 악역 변신 '마더' 고성희, 딸 방치에 유기까지…파격적인 악역 변신 등록일2018.01.25 배우 고성희가 &'마더&'에서 어긋난 모성애를 그려내며 분노를 자아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마더&'(극본 정서경, 연출 김철규) 1회는 자영(고성희 분)이 실종된 딸 혜나(허율 분)의 가방을 확인하고 두려움에 떨고 있는 모습을 첫 장면으로 시작했다.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혜나에게 관심을 갖던 임시교사 수진(이보영 분)은 이전부터 학대의 가능성을 주장해온 선생님 예은(송유현 분)과 함께 가정방문을 했다. 혜나의 얼굴에 난 상처에 대해 추궁하는 두 사람에게 자영은 죄책감 없이 신경질적인 태도로 대꾸했다. 어긋난 사랑으로 딸을 대하는 자영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경악시키기에 충분했다. 자영은 동거남 설악(손석구 분)이 혜나를 갖은 방법으로 학대하는 것을 알면서도 묵인한 것은 물론 결국 쓰레기봉투에 넣어 혜나를 유기하기에 이르렀다. 고성희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맡은 악역 연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혼자 아기를 키워내야 했던 미혼모 자영의 고단함과 예민함은 물론, 한편으로는 친딸을 극한의 상황으로 몰아붙이는 매정한 엄마의 모습을 동시에 드러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고성희는 앞선 작품들과 달리, 외형적인 변신과 더불어 눈빛, 말투까지 다른 디테일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특히 바로 전작인 SBS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선보인 허당기 있는 검사 신희민 역과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마더&'는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에 tvN에서 방영된다. [사진 = 방송화면 캡처] (SBS funE 강선애 기자)
메익스, 웹드라마 '숫자녀 병신년(2016) 계숙자' 23일 네이버 공개 메익스, 웹드라마 '숫자녀 병신년(2016) 계숙자' 23일 네이버 공개 등록일2016.12.07 뉴미디어 컨텐츠 전문기업 MAKETH(공동대표 김형규-김형섭)가 파일럿 프로그램 웹드라마 &'숫자녀; 병신년(2016) 계숙자&'(이하 &'숫자녀 계숙자&')를 오는 12월 23일 네이버TV캐스트에서 첫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메익스는 원천콘텐츠(오리지날 스토리)에 기반해 웹(모바일) 드마와와 스토리텔링 영상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기획제작유통하는 기업이다. &'숫자녀 계숙자&'는 세상 모든 것을 수치화 시켜 판단하고 한치의 오차조차도 용납하지 않고 살아가는 차가운 캐릭터인 숫자녀 계숙자에게 2016년 썸남들이 한꺼번에 달라붙으며 생기는 에피소드들을 그려나가는 로맨틱 코미디다. &'Who&'s the Last Man?&'이란 퍼즐을 풀어나가는 멋진 걸크러쉬 &'계숙자&'는 과거의 상처 때문에 세상 모든 것을 수치화시켜 판단하지만, 그녀만의 수치화된 완벽한 데이터와 루틴(생활패턴)이 어긋나기 시작하면서 꽁꽁 얼어붙은 그녀의 마음에 점점 변화가 생기고, 남자를 사랑하는 과정을 통해 그 삶의 진정한 사랑과 가치를 되?고 트라우마를 치유하는 과정들을 그린다. 이 웹드라마는 스타트업 기획 제작사인 메익스의 김형규 대표가 프로듀서를 맞아 제작을 총괄하고, 김형섭 공동대표가 연출과 각본을 맡았으며, 김윤신 작가 또한 1,2회 각본을 함께 기획했다. 또한 섬데이 스프링 엄재완 대표가 촬영감독을 맡았다. 현재 에피소트당 10분 총 10회로 기획이 완료됐으며, 메익스가 자체 투자한 파일럿 프로그램인 1~2회는(프리퀄) 12월 23일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되며, 파일럿 프로그램을 통해 투자가 확정되면 추후 확장편을 기획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인공은 시그널, 아름다운 나의 신부 등으로 알려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출신 배우 송유현 씨가 계숙자로 분해 종잡을 수 없는 숫자녀이자 잘 나가는 게임회사 개발팀장을 소화한다. 이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철저한 시전기획 및 조사로부터 나온 오리지널 스토리(원천콘텐츠)다. 김형규 대표는 &'10개월여 간 철저한 사전 기획과 20대 중반부터 30대까지 수 십 명의 직장인 여성들과의 꾸준한 만남과 사전조사를 진행했다&'면서 &'이를 통해 그녀들만의 생활 속의 수치화된 표본 데이터를 수치화 시켰고, 그것을 바탕으로 20~30 대 직장인 여성들의 디테일한 공감을 이끌어 낼 스토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또한 김 대표는 &'소비의 주체인 여성을 스토리의 중심으로 삼고 여성의 시선으로 일상을 공유하고 소통해 기존 드라마와 차별을 시도했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방영될 1, 2회는 소비의 주체인 30대 여성의 시선으로 스토리를 풀어냈다는 점에서 모바일 콘텐츠 소비자들에게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또한 웹콘텐츠의 시청 트렌드에 최적화한 포맷도 재미를 한층 더할 것으로 보인다. 회차별 에필로그를 포함해 독립적 스토리를 전개하고 10분이라는 짧은 러닝타임이 특징이다. 철저한 여성중심의 스토리 구조, 주인공과 직접 소통하는 느낌을 구현하기 위해 주인공이 직접 카메라를 보고 이야기하는 &'방백&' 방식 적용도 색다른 재미의 꿀팁이 될 전망이다. 아울러 모든 각 에피소드 제목들은 계숙자로 인해 수치화된 숫자로 표시되는데 스토리가 어떻게 전개되는지 함축적 의미를 지니는 것이 또 하나의 재미거리다. &'30&'이란 숫자가 부여된 1화는 &'설운 뉴 이어&'라는 제목으로 주인공에게 펼쳐진 2016년 첫 순간을 공개한다.
쓰리데이즈 박유천, 연기대상의 남자 '이번에도 통한다' 쓰리데이즈 박유천, 연기대상의 남자 '이번에도 통한다' 등록일2014.03.05 그룹 JYJ의 박유천이 다시 한 번 연기대상의 남자로 거듭난다. 박유천은 5일 SBS 새 수목드라마스페셜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를 통해 완벽주의 경호관 한태경 역으로 변신한다. 그동안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를 통해 연기대상에서 트로피를 거머쥐는 기염을 토했던 만큼 이번 드라마에서도 그 기운을 이어갈 태세다. 박유천은 첫 연기 도전인 지난 2010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유생 이선준 역을 맡아 열연했고, 그해 KBS 연기대상 신인상의 주역이 되었다. 당시 그는 박민영과 함께 베스트커플상과 네티즌상도 함께 수상하며 3관왕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이어 2011년 두 번째 출연작인 &'미스 리플리&'에서 그는 재벌 2세 송유현 역을 연기해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뒤 제 48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TV부문 남자 인기상도 거머쥐었다. 박유천은 지난 2012년 출연작인 &'옥탑방 왕세자&'에서 왕세자 이각, 그리고 홈쇼핑 후계자인 용태용 1인 2역을 맡아 카리스마와 함께 엉뚱함을 동시에 선보이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 덕분에 2012년 SBS 연기대상에서 우수 연기상과 10대 스타상, 베스트 커플상, 시청자 인기상 등 4관왕의 주인공이 되었다. 같은 해 &'보고싶다&'의 한정우 역을 열연하며 그 해 MBC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에 SBS드라마 관계자는 &'박유천은 드라마 데뷔 4년만에 신인상과 우수상을 포함한 많은 상을 휩쓸며 주목받는 차세대 연기자로, 그동안 성균관 유생과 재벌 2세, 그리고 왕세자와 경찰 등 늘 새로운 배역에 도전해왔다&'며 &'이번 &'쓰리데이즈&'에서는 그는 경호관 한태경이 되어 고난도 액션과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폭넓고도 다양한 연기를 선보일 텐데 이로 인해 다시금 연기대상의 남자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쓰리데이즈&'는 3박 4일 일정으로 휴가를 즐기기 위해 전용별장에 내려간 대통령이 세 발의 총성과 함께 실종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리며 박유천 외에 손현주 박하선 소이현 윤제문 장현성 최원영 등이 출연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쓰리데이즈' 관련 소셜 검색어 분석해보니..'뜨거운 반응' '쓰리데이즈' 관련 소셜 검색어 분석해보니..'뜨거운 반응' 등록일2014.02.05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가 첫 방송 전부터 SNS를 통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는 소셜 빅데이터 전문 기업인 다음소프트와 함께 &'쓰리데이즈&'에 대한 인지도를 SNS를 통해 사전 조사했다. 지난해 10월 중순부터 올해 1월 중순까지 세 달간 소셜미디어에서 &'쓰리데이즈&'를 언급한 내용을 분석한 결과, 주요 연관어 부분에서는 드라마에 대해 &'기대된다&'라는 단어를 중심으로, &'태경이&'(박유천의 캐릭터명), &'좋은 연기&', &'한번 연기변신&', &'경호원 모습&', &'남다른 연기행보&' 등의 단어들이 생성됐다. 또한, 인물관련 연관어로는 박유천과 손현주, 김은희 작가, 박하선, 신경수 PD, 소이현, 윤제문, 장현성, 최원영 등 출연진과 제작진이 상위에 링크됐고, 특히 김은희 작가와 전작 &'싸인&'과 &'유령&'에서 호흡을 맞춘 박신양과 소지섭도 동시에 언급됐다. 한 관계자는 &'소셜 주요 연관어와 인물 관련 연관어를 통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이 많이 형성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특히, 태경 역 박유천의 경우 이선준(성균관스캔들)과 송유현(미스리플리), 이각(옥탑방 왕세자), 한정우(보고싶다)등 출연작의 역할명이 분명하게 언급된 것도 눈에 띈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이외에도 드라마 &'쓰리데이즈&'가 대통령의 실종, 주인공의 직업이 대통령 경호원이라는 설정 등 스토리 자체에 대한 반응도 많고, 영화 같은 드라마 탄생이라는 기대도 있다&'며 &'최근 가상포스터와 가상예고 공개 뿐만 아니라 이 같은 SNS 사전반응을 통해 드라마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많아, 본 방송이 시작되면 더욱 큰 반향을 얻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쓰리데이즈&'는 세 발의 총성과 함께 실종된 대통령을 지키려는 경호원의 활약을 그린 미스터리 서스펜스&&멜로드라마로, 박유천, 손현주, 박하선, 소이현, 윤제문, 최원영, 장현성 등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자랑한다. &'싸인&', &'유령&'을 연이어 성공시킨 김은의 작가와 &'뿌리깊은 나무&' 등을 연출한 신경수 감독이 의기투합한 &'쓰리데이즈&'는 현재 방영 중인 &'별에서 온 그대&' 후속으로 방송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박유천, 방송 3사 연기대상 '신인상' 휩쓸기, 가능할까 박유천, 방송 3사 연기대상 '신인상' 휩쓸기, 가능할까 등록일2012.04.24 그룹 JYJ 멤버 겸 탤런트 박유천이 지상파 3사의 연말 연기대상 &'신인상&'을 휩쓰는 진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010년 KBS &'성균관 스캔들&'의 유생 이선준 역을 맡으면서 연기에 첫 도전한 박유천은 그해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당시 그는 상대역이었던 박민영과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했고, 네티즌상까지 받으며 생애 첫 연기시상식에서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2011년에도 박유천의 상복은 이어졌다. 그는 두 번째 작품인 MBC &'미스 리플리&'에서 재벌 2세 송유현 역을 맡아 다시 열연했고, 같은 해 MBC 연기대상에서 다시 한 번 신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다. KBS와 MBC에서 각각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한 박유천은 이제 SBS에서마저 신인상을 수상한다면 방송 3사의 연기 신인상을 모두 거머쥐게 된다. 박유천은 현재 SBS 수목극 &'옥탑방 왕세자&'에 출연하고 있다. 그는 극중 왕세자 이각 역과 홈쇼핑 후계자인 용태용 역을 맡아 카리스마와 엉뚱한 매력을 함께 선보이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SBS는 연말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이란 이름으로 한 해동안 SBS 드라마에서 주목받은 신인 연기자들을 수상한다. &'옥탑방 왕세자&'의 남자주인공으로 맹활약하고 있는 지금의 박유천이라면, 연말 시상식에서 충분히 &'뉴스타상&'을 수상할 수 있을 거란 전망이다. 한 제작 관계자는 이와 관련 &'박유천이 이번 &'옥탑방 왕세자&'에서도 탁월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만큼 SBS 연기대상에서도 좋은 성과가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박유천이 2010년 KBS, 2011년 MBC에 이어 2012년 SBS에서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3년 동안 지상파 3사의 신인상을 모두 수상하는 기염을 토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박유천, 방송 3사 연기대상 '신인상' 휩쓸기, 가능할까 박유천, 방송 3사 연기대상 '신인상' 휩쓸기, 가능할까 등록일2012.04.24 그룹 JYJ 멤버 겸 탤런트 박유천이 지상파 3사의 연말 연기대상 &'신인상&'을 휩쓰는 진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010년 KBS &'성균관 스캔들&'의 유생 이선준 역을 맡으면서 연기에 첫 도전한 박유천은 그해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당시 그는 상대역이었던 박민영과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했고, 네티즌상까지 받으며 생애 첫 연기시상식에서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2011년에도 박유천의 상복은 이어졌다. 그는 두 번째 작품인 MBC &'미스 리플리&'에서 재벌 2세 송유현 역을 맡아 다시 열연했고, 같은 해 MBC 연기대상에서 다시 한 번 신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다. KBS와 MBC에서 각각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한 박유천은 이제 SBS에서마저 신인상을 수상한다면 방송 3사의 연기 신인상을 모두 거머쥐게 된다. 박유천은 현재 SBS 수목극 &'옥탑방 왕세자&'에 출연하고 있다. 그는 극중 왕세자 이각 역과 홈쇼핑 후계자인 용태용 역을 맡아 카리스마와 엉뚱한 매력을 함께 선보이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SBS는 연말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이란 이름으로 한 해동안 SBS 드라마에서 주목받은 신인 연기자들을 수상한다. &'옥탑방 왕세자&'의 남자주인공으로 맹활약하고 있는 지금의 박유천이라면, 연말 시상식에서 충분히 &'뉴스타상&'을 수상할 수 있을 거란 전망이다. 한 제작 관계자는 이와 관련 &'박유천이 이번 &'옥탑방 왕세자&'에서도 탁월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만큼 SBS 연기대상에서도 좋은 성과가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박유천이 2010년 KBS, 2011년 MBC에 이어 2012년 SBS에서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3년 동안 지상파 3사의 신인상을 모두 수상하는 기염을 토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SBS 통합온라인 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박유천, 재벌2세 종결자 등극 '3번 연속 상류층' 박유천, 재벌2세 종결자 등극 '3번 연속 상류층' 등록일2012.03.29 그룹 JYJ의 박유천이 재벌2세 종결자로 등극했다. 박유천은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미스 리플리&'에 이어 지난 21일에 첫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옥탑방 왕세자&'(극본 이희명, 연출 신윤섭)에서 왕세자 이각과 홈앤쇼핑 후계자 용태용 역할을 맡아 1인 2역에 도전하고 있다. 3편 연속 재벌2세 역할을 연기하고 있는 것. 박유천은 &'성균관 스캔들&'에서 정조시대 노론의 수장인 좌의정 이정무(김갑수 분)의 외아들 이선준 역을 맡아 열연했다. 당시 좌의정은 현재의 장관급에 해당되는 높은 관직이다. &'미스 리플리&'에서는 리조트계 재벌인 몬도그룹의 후계자 송유현 역으로 등장했다. 이때 그는 재벌 2세답게 이다해와 전용헬기로 데이트를 즐겼다. &'옥탑방 왕세자&'에서는 신분이 격상되어 왕세자 이각을 연기하고 있는 동시에 최고홈쇼핑인 홈앤쇼핑의 후계자 용태용 역으로 출연 중. 박유천은 이태성과 함께 회사소유의 고급 요트를 타는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제작진은 &'드라마상 재벌 2세는 연기자라면 누구나 한번은 도전해보고 싶은 캐릭터인데 박유천은 무려 3번 연속으로 출연하고 있어서 우리도 놀랐다&'며 &'특히 우리 드라마에서 박유천은 여느 연기자들이 선보였던 재벌 2세와는 또 다른 톡톡 튀는 재미로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28일 &'옥탑방 왕세자&' 3회는 왕세자와 재벌 2세 연기를 펼치는 박유천의 열연에 힘입어 시청률이 지난주 보다 상승한 11.2%(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 결과)를 기록하며 수목극 정상을 넘보고 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박유천, '까칠남→배려남→엉뚱남 변천사' 여심 제압 박유천, '까칠남→배려남→엉뚱남 변천사' 여심 제압 등록일2012.03.28 그룹 JYJ의 박유천이 이번에는 엉뚱남으로 여심을 흔든다. 박유천은 지난 21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옥탑방 왕세자&'에서 왕세자 이각, 용태용 1인 2역을 맡아 큰 활약 중이다. 특히 매 드라마마다 다른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박유천은 지난 2010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을 통해 연기에 첫 도전해 박민영, 유아인과 함께 열연을 펼쳤다. 극중 이선준 역을 맡아 조선대표 까칠남 캐릭터를 살려내며 파란 유생복과 한복으로 인기를 얻었다. 이어 드라마 &'미스 리플리&'에서는 장미리(이다해 분)를 향해 부드럽고 사려깊은 배려남 송유현을 연기해냈다. 정통멜로를 표방한 드라마에서 깔끔한 블랙 수트 차림과 쿨비즈 스타일, 댄디 컷 등을 최대한 활용해 패션을 이끌었고 심지어 탄탄한 상반신도 공개해 다시 한 번 여심을 흔들었다. &'옥탑방 왕세자&'에서는 이전과 전혀 다른 카리스마와 엉뚱함으로 시선몰이에 성공하고 있다. 300년전인 조선시대의 왕세자 이각을 연기할 때는 카리스마를, 타임 슬립돼 2012년 서울에서는 박하(한지민 분)의 도움을 받아 심복들과 현대 시대에 적응하기 시작하며 엉뚱한 매력을 발산 중이다. 곤룡포에서 빨간 트레이닝복으로 갈아입으며 캐릭터를 한껏 살려냈다. 이에 제작진은 &' &'옥탑방 왕세자&'가 방송시작과 더불어 박유천과 한지민을 비롯한 모든 연기자들에 대해 뜨거운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서 제작진 모두 들떠있다&'며 &'이 분위기라면 금방 수목극 시청률 1위도 달성할 수 잇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이각이 자신과 꼭 닮은 용태용의 사진을 마주치고 용태용의 할머니 여회장(반효정 분)이 이각을 만나며 더욱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옥탑방 왕세자&'는 28일 3회가 방송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독고진' 퇴장..다음 주자는 누구? 등록일2011.06.30 차승원의 &'독고진&'은 이제 퇴장했다. 과연 그다음 바통은 누가 이을까. 최고 화제작 MBC &'최고의 사랑&'이 지난 23일 막을 내리면서 방송 3사 미니시리즈 드라마 시장이 춘추전국시대를 맞이했다. 현재 방송 중인 월화극과 수목극은 시청률이 10% 초중반이거나 아니면 새롭게 물갈이에 들어간다. 이로 인해 여심(女心)을 사로잡을 남자 주인공의 캐릭터 전쟁 역시 새 라운드를 맞았다. 지난겨울 &'시크릿 가든&'의 &'김주원&'에 이어 &'최고의 사랑&'의 &'독고진&'이 일으킨 &'안방극장 신드롬&'의 트로피는 이제 새로운 주인공을 찾고 있다. ◇박유천 vs 에릭 = 월화 미니시리즈에서는 MBC &'미스 리플리&'의 박유천과 다음 달 11일 시작하는 KBS &'스파이 명월&'의 에릭이 기대를 모은다. KBS &'동안미녀&'의 최다니엘은 이제 종영을 불과 한 주만 남겨뒀다는 점에서, 다음 달 4일 시작하는 SBS &'무사 백동수&' 지창욱은 &'웃어라 동해야&'를 거쳤지만 아직은 신인이라는 점에서 전력이 약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미스 리플리&'는 허황된 스토리에도 불구하고 최근 시청률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KBS &'성균관 스캔들&'로 지난해 &'이선준 신드롬&'을 일으켰던 박유천의 충성스러운 팬들이 시청률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박유천은 순수하고 젠틀한 재벌 2세 송유현을 맡아 이선준과는 다른 부드럽고 따뜻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스파이 명월&'의 에릭은 극중에서 최고 인기의 한류스타 강우 역을 맡아 2008년 &'최강칠우&' 이후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그 사이 공익근무 요원으로 군복무를 하며 한뼘 성장했을 것이라 짐작되는 에릭은 매력이 철철 넘치는 강우 역을 맡아 멜로와 액션 연기를 두루 펼칠 예정이다. &'미스 리플리&' 측은 &'새로운 경쟁작이 출연하긴 하지만 시청률에 탄력이 붙고 있고 박유천 캐릭터가 점점 다져지고 있어 앞으로 더욱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자신했다. ◇이민호 vs 정용화 = &'최고의 사랑&'의 퇴장은 수목 미니시리즈 시장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 그간 &'독고진&'에 가려 온전히 조명받지 못했던 한류스타 이민호는 SBS &'시티헌터&'로 &'꽃보다 남자&'를 잇는 히트를 노리고 있다. 2009년 KBS &'꽃보다 남자&'에서 &'구준표 신드롬&'을 일으키며 국경을 넘어 아시아를 들썩이게 했던 그는 &'시티헌터&'로 지난해 MBC &'개인의 취향&'의 저조한 성적을 만회할 기회를 잡았다. &'시티헌터&'에서 정의를 위해 싸우는 해결사 시티헌터 이윤성을 맡은 그는 몸을 던지는 액션과 특유의 까칠함을 내세우는 연기로 시청률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 &'시티헌터&'는 30일 현재 종영을 9회 남기고 있어 이민호 신드롬의 불씨를 키울 시간이 충분하다. 이민호에게 도전장을 내미는 주자는 MBC &'넌 내게 반했어&'의 정용화. 아이돌그룹 씨엔블루의 멤버다. 2009년 SBS &'미남이시네요&'로 연기에 데뷔한 그는 아시아권에 분 &'미남이시네요&' 돌풍과 가수로서 씨엔블루의 인기돌풍에 힘입어 새로운 한류스타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그런 그가 &'미남이시네요&'에서 호흡을 맞췄던 박신혜와 다시 만난 &'넌 내게 반했어&'에서는 꽃미남 밴드 보컬로 여학생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대학 실용음악과 학생 이신 역을 맡았다. &'미남이시네요&'에서 일편단심 캐릭터를 선보였던 그는 이번에는 차갑고 무심한 남자로 돌아와 관심을 끈다. 이들과 경쟁하는 KBS &'로맨스타운&'은 한자릿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어 별반 이목을 끌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그 후속작으로 다음 달 20일 선보이는 &'공주의 남자&'에 대한 기대는 높다. &'가문의 영광&' &'검사 프린세스&' &'역전의 여왕&' 등을 거치며 인기를 얻은 박시후가 조선시대 계유정난을 배경으로 한 사극에서 &'시대의 귀공자&'로 불리는 캐릭터를 맡은 것. 그는 명민하고 대담한 데다 수려한 외모까지 갖춘 김종서의 막내아들 김승유 역을 맡아 세조의 딸 세령(문채원 분)과 애절한 &'로미오와 줄리엣&' 사랑을 그리게 된다. SBS 김영섭 드라마 CP는 &'&'독고진&' 퇴장 후 화제가 되는 남자 배우가 누가 되냐를 놓고 관심이 높다&'며 &'기존 이미지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이민호나 청춘의 풋풋함을 보여줄 정용화가 어떤 성공을 거둘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