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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10명 중 9명 포인트·쿠폰 주면 배송 늦어도 괜찮다
등록일2025.05.13
[자료=한국소비자원] 온라인으로 물건을 주문했을 때 즉시 배송하지 않고, 배송 차량에 물건이 가득 찼을 때 배송하는 이른바 &'느린 배송&' 제도가 해외에서 도입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소비자 10명 중 9명은 포인트가 적립되거나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경우에 해당 제도를 이용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전국의 성인 소비자 3200명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제도 이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3.0%가 &'느린 배송&' 방식을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느린 배송 제도는 소비자가 온라인으로 물건을 주문했을 때 즉시 배송하지 않고, 배송차량에 물건이 가득 찼을 때 배송하는 제도를 의미합니다. 미국의 의류업체 갭(GAP)과 유럽의 가구업체 이케아(IKEA) 등이 총 5일이 소요되는 느린 배송에 할인된 요금을 적용해 소비자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느린 배송에 &'포인트가 적립되는 방식&'을 선택한 소비자는 응답자의 56.7%로 집계됐고, 36.3%는 &'할인쿠폰이 지급되는 느린 배송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느린 배송을 이용할 의향이 없는 소비자는 7%에 불과했습니다. 평균 배송기간(2일)보다 더 기다려 &'느린 배송&' 제도를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답한 소비자 중 85.9%는 추가로 1~3일을 더 기다릴 수 있다고 응답했고, 14.1%는 4~7일을 기다릴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따라 소비자가 기다릴 수 있는 느린 배송 기간은 평균 3.5일이었습니다. 한편, 소비자원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의 66.4%가 현재 &'친환경 제도&'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4대 친환경 제도인 △탄소중립포인트 △주택용 에너지캐시백 △e-라벨 △온라인 녹색제품전용관 등을 이용하는 소비자의 58.0%는 &'경제적 혜택&'이 있다면 계속해서 제도를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전기·수도 사용량을 절약하거나 텀블러 및 다회용기 등을 사용하면 현금으로 전환되는 포인트를 지급하는 &'탄소중립포인트&'를 한 번이라도 이용해 본 비율은 전체 응답자의 29.0%로 나타났습니다. 이외에 △전기 절감량에 따라 전기요금을 할인받는 &'주택용 에너지캐시백&'(20.7%) △화장품, 식품의 표시정보를 QR코드로 제공하는 &'e-라벨&'(9.2%) △녹색제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녹색제품전용관&'(9.1%) 등의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탄소중립포인트의 경우, 한 번이라도 이용해 본 소비자가 현재에도 이용하는 비율이 77.5%로 친환경 제도 중 가장 높았고, 이용의 주된 이유는 &'경제적 혜택&'(65.6%)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원은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제휴처가 적어 더 이상 제도를 이용하지 않는 소비자도 일부 있다&'며 &'친환경 생활 실천률 제고를 위해서는 포인트 제휴처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비자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한국소비자원 누리집에 공개하고, 유관부처와 지자체에 제도 개선을 위한 참고자료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김문수, 10대 공약 발표… 기업규제 철폐·AI 3대강국 [대선 2025]
등록일2025.05.12
[(자료: 국민의힘)]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경제·AI·청년·부동산·지역발전 등을 아우르는 10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12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새롭게 앞으로 위대한 대한민국을 위한 10대 공약&'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1호 공약으로 &'자유주도성장, 기업하기 좋은나라&'을 약속했습니다. 자유경제혁신기본법 제정으로 신기술·신산업 분야에 대한 규제를 없애고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으로 혁신합니다. 이를 위해 세제 혜택과 보조금 등 인센티브 정책도 언급했습니다. 2호 공약으론 &'AI·에너지 3대 강국 도약&'을 내세웠습니다. AI 청년 인재 20만명 양성과 함께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는 민관합동펀드를 100조원 규모로 조성해 AI 유니콘 기업을 지원한다는 내용입니다. 국가AI위원회 기능을 강화해 관련 규제를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으로 혁신하고, 과학기술부총리를 신설하는 안도 포함됐습니다. 3호 공약은 &'청년이 크는 나라, 미래가 열리는 대한민국&'입니다. 각종 연금개혁위원회에 청년세대를 참여시키고 군가산점제와 여성희망복무제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이 외에도 청년·신혼·육아 부부를 위해 매년 주택 20만호 공급, &'결혼하면 3년, 첫 아이 3년, 둘째 아이 3년&' 총 9년간 주거비를 지원하는 &'3·3·3 청년주택 공급 방안&' 등 청년 부동산 정책을 제시했습니다. 4호 공약은 과거 경기도지사 시절 성과 중 하나인 GTX 확장입니다. 수도권에만 있는 GTX를 전국 5대 광역원으로 확장시켜 지역균형발전과 미래전략산업 활성화를 위한 초광역권 메가시티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국비와 지방비를 비롯해 민자유치와 SOC 예산 재조정 등을 통해 재원을 마련하고 대통령 취임 즉시 이를 이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5호 공약은 &'중산층 자산증식, 기회의 나라 구현&'입니다. 종합소득세와 물가연동제 도입, 소득세 기본공제, 경로우대·장애인 공제 상향 조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세제 지원 확대 등을 통해 중산층 감세를 추진합니다. 재개발·재건축 규제혁신,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폐지 등의 &'부동산 제도 개편&' 내용 등도 포함됐습니다. 6호 공약은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나라, 안심되는 평생복지&'로 임신부터 육아까지 지원 확대, 주요 질병 예방접종 국가 지원 확대, 어르신 돌봄과 자립의 균형 체계 강화 방안들을 내걸었습니다. 취임 6개월 내 의료시스템 재건도 약속했습니다. 7호 공약은 &'소상공인, 민생이 살아나는 서민경제&'입니다. 대통령 직속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단(가칭)&' 설치, 소상공인응급 지원 3대 패키지 시행, 서민·소상공인 전문은행 설립으로 분산된 서민금융 기능 통합 조정 등을 제시했습니다. 8~10호 공약으로는 ▲재난에 강한 나라, 국민을 지키는 대한민국 ▲특권을 끊는 정부, 신뢰를 세우는 나라 ▲북핵을 이기는 힘, 튼튼한 국가안보 등도 거론됐습니다.
어린이 교통사고, 30대의 1.6배…5~6월에 특히 많아
등록일2025.05.12
[자료=2019~2024년 현대해상화재보험 교통사고 DB] 어린이 교통사고가 봄철에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는 오늘(12일)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교통안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교통사고 분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주민등록인구 1만명당 교통사고 피해 건수를 분석한 결과, 고령층을 제외하면 7~12세 초등학생 연령 집단의 피해가 가장 많았으며, 30~40대의 피해가 가장 적었습니다. 특히, 7~9세 어린이 피해건수는 67.6명으로 30대 성인 43.3명 대비 1.6배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기별로 보면, 5~6월에 어린이 교통사고 피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많은 달은 5월 236건으로, 1~2월(111건) 대비 2.1배, 전체 월평균(178건) 대비 1.3배 수준입니다. 30~40대 사고 피해는 연간 고르게 분포되어 있는 반면, 어린이 사고는 봄철 집중도가 높았는데, 날씨가 따뜻해지며 어린이 외부활동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시간대별로 사고 피해 발생비율을 보면, 성인 교통사고는 하루 일과시간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는 반면, 어린이 교통사고는 14~19시의 오후시간대에 60% 이상 집중되어 있습니다. 하원·하교하는 시간이나 놀이시간에 어린이 사고가 많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6세 이하 유아의 경우 주차장에서 사고발생이 많았습니다. 6세이하 경상피해 건의 19%, 중상피해 건의 25%가 주차장 주변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좁은 길, 익숙한 공간이라고 해 아이가 먼저 가거나 도로변에 앉아있는 경우 사고가 날 위험이 높으므로 부모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갑자기 튀어나온 보행자·자전거·킥보드와 충돌한 사고의 경우에도 어린이의 사고 비율이 다른 연령대 대비 높았습니다. 9세 이하의 유아, 어린이들은 위 유형으로 발생한 사고 피해 비율이 전체 피해건의 29% 이상으로 매우 높았습니다. 단순 피해 건수로 비교해봐도, 초등학생 어린이(7-12세)가 갑자기 튀어나와 발생한 피해 건수는 2368건인데 비해, 30대는 940건, 40대는 858건이었습니다. 1세별 발생 빈도 기준으로 초등학생 어린이의 피해 건수가 30~40대 성인 대비 4.4배 더 많이 발생한 것입니다.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는 &'아이들은 골목에서 뛰어나오거나, 보행로에서 갑자기 길을 건너려고 방향을 틀 때, 주차장 입구처럼 건너려는 길이 좁은 경우, 차가 다니고 있을 것이라는 예상을 하지 않고 앞만 보고 뛰어가는 경우가 많다&'며, &'단순히 말을 통해 &'차조심 해야한다&'라고 하기보다, 실생활에서 보호자와 함께 다닐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구체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업종 돋보기] 네이버·카카오 1분기 실적 발표…결과는?
등록일2025.05.12
■ 머니쇼 &'업종 돋보기&' -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 국내 대표 인터넷, 플랫폼 주로 꼽히는 네이버와 카카오. 최근 발표한 1분기 실적 및 2분기 전망까지도 희비가 갈리고 있는데요. 향후 전망에 대해 짚어보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 현대차증권 김현용 연구원 모셨습니다. Q. 최근 네이버와 카카오가 1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AI가 두 기업의 희비를 갈랐다고 하는데, 어땠나요? - 희비 갈린 1분기 네이버·카카오 실적…결과는? - 네이버·카카오 1분기 실적 발표…희비 엇갈려 - 네이버 1분기 매출 2조 7868억·영업익 5053억 원 - 네이버 1분기, 전년比 매출 10.3%·영업익 15%↑ - 카카오 1분기 매출 1조 8640억·영업익 1050억 원 - 카카오 1분기, 전년比 매출 - 6%·영업익 - 12% - 네이버·카카오 1분기 실적, AI 전략에 희비 갈려 - 네이버, 지난 4분기부터 &'온서비스 AI&' 내세워 - 카카오, AI 사업 추진 늦어지며 실적에 악영향 Q. 네이버와 카카오의 희비를 갈랐던 AI, 2분기부터 사업 성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될 전망이라고 하는데요. 카카오가 반전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 네이버·카카오…2분기 실적도 AI가 결정할까? - 네이버·카카오 미래 성장 동력 &'AI&' 성과에 주목 - 2분기, 네이버·카카오 AI 사업 성과 본격 반영 - 네이버, 광고·커머스 등 서비스 전반에 AI 적용 - 네이버, 커머스 영역 100여 개 AI 솔루션 판매 - 네이버, AI 솔루션 판매자 비중 높여 수익성 확대 - 네이버, 2분기 엔터프라이즈 영역 AI 수익 기대 - 네이버, 금융 특화 생성형 AI 모델 구축 예정 - 카카오, 카카오톡·AI 등 핵심 사업에 주력 예정 - 카카오, 8일 &'카나나&' 비공개 베타테스트 시작 - 카카오, 오픈 AI와 협업으로 AI 추천·검색 제공 - 카카오, 하반기 카카오톡 &'발견&' 영역 출시 예정 Q. 확실히 네이버와 카카오는 AI 모델 개발 전략을 두고도 행보가 갈리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자체 모델을 개발하고 카카오는 오픈 AI 등의 모델을 활용하는데요. 두 기업의 AI 활용, 수익성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 네이버·카카오, AI 전략 차별화…수익성 전망은? - 네이버·카카오, 하반기 AI 전략 두고 경쟁 치열 - 네이버, 그간 LLM 등 자체 AI 모델 개발 주력 - 네이버, 오픈 소스로 &'하이퍼클로바X 시드&' 공개 - 카카오, 소형언어모델(sLM)은 자체 개발 나서 - 카카오, LLM은 오픈 AI 등 검증된 해외 모델 활용 - 네이버, 초거대 AI &'하이퍼클로바X&' 내재화 나서 - 네이버, 자체 기술 개발·오픈소스 모델 공개 - 네이버, AI 생태계 확장…광고·커머스 수익↑ - 카카오, 오픈 AI와 협업…&'외부 기술 적극 수용&' - 네이버, AI 활용 다차원 데이터 분석 추천까지 - 카카오, 카톡 친구·선물 데이터로 맞춤형 추천 - 네이버, 사용자 구매 전환율·체류시간 확대 전략 - 카카오, 쇼핑 접근성·편의성 향상…경쟁력 강화 Q. 애플의 서비스 부문 부사장이 AI 활용 검색이 기존 검색엔진을 대체할 것이라고 발언하면서 알파벳은 물론 네이버, 카카오 주가가 하락하기도 했는데요. 이 발언이 네이버와 카카오 주가에 영향을 미친 이유는 무엇이라 봐야 할까요? - &'AI, 검색엔진 대체&'…네카오 주가 영향 이유는? - 애플 에디 큐 부사장 &'AI, 검색엔진 대체할 것&' - 애플 에디 큐 부사장 &'퍼플렉시티 AI와 논의 중&' - 애플 브라우저 &'사파리&', AI 기반 검색 추가 예정 - &'AI, 검색엔진 대체&'…알파벳 및 네카오 주가↓ - 애플發 검색엔진 위기론…증권가 분석 엇갈려 - 전문가들 &'AI, 검색엔진 완전 대체…아직 일러&' - 일각에선 &'검색엔진 위기론 현실화 중&' 반응도 - 챗GPT 등장 이후 AI가 정보 탐색 방식에 변화 - 검색엔진 위기론…애플 부사장 언급에 우려↑ - 장기적으로 AI의 검색엔진 대체는 정해진 수순 - 네이버 &'생성형 AI 성장…검색 트래픽 영향 없어&' - 전통적 검색 사업자들, AI 활용 서비스 고도화 Q. 6월 대선을 앞두고 차기 정부의 AI 산업 지원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그에 따라 네이버·카카오가 대표적인 수혜주로 꼽히고 있다고 해요? - 차기 정부 AI 드라이브…네이버·카카오에 수혜? - 업계 &'국내 AI 산업 뒤처져…정부 지원 절실&' - 네이버·카카오…&'저평가&' VS &'높아진 눈높이&' - 네이버, 컬리와 협업으로 신선식품 부문 강화 - 네이버, 높아진 눈높이 충족에는 시간 필요해 - 카카오, 콘텐츠 부문 부진…이익 감소 불가피 - 카카오, 상반기까지 상승 모멘텀 부재한 상황 Q. 연구원님께서는 게임주도 커버하시잖아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전 세계를 뒤흔들면서 주식시장에서는 &'무풍지대&' 찾기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요. 그중 하나로 꼽히는 게 게임주였습니다. 1분기 게임주들의 실적도 희비가 갈렸다고 하던데요? - &'관세 무풍지대&' 게임주…1분기 실적에 희비? - 데브시스터즈, 1분기 영업이익 예상치 16%↓ - 카카오게임즈, 1분기 실적…전년동기比 적자전환 - 넷마블, 1분기 영업익 497억 원…예상치 63%↑ - 넷마블 1분기 호실적…나혼자만 레벨업 등 기여 - 엔씨소프트, 지난해 창사 이래 첫 영업적자 - 엔씨소프트, 이번 1분기 실적도 암울한 상황 - 엔씨소프트, 하반기 체질 개선·글로벌 전략 강화 Q. 게임주는 특히나 중국의 한한령 해제가 큰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많았는데요. 1분기 실적에 희비가 갈린 게임주, 한한령 해제만이 답일까요? - 게임주, 가장 큰 모멘텀은 中 한한령 해제? - 미중 협상 기대감 커져…한한령 해제 여부 주목 - 中 한한령 해제 기대감…게임주, 변수는 콘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이춘광의 투자 시선] 무역 협상에 좌우…업종별 수익률 상황은?
등록일2025.05.12
■ 머니쇼 &'이춘광의 투자 시선&' - 이춘광 레그넘투자자문 대표 [이번 주 증시 이벤트] ▲12일 (월) [산업] USDA 세계 곡물 수급 전망, 2025 중국 상하이 미용 전시회(~14) - 한국 5월 1~10일 수출입 - 미국 4월 뉴욕 연은 1년 기대 인플레 - 한국 실적 : SK텔레콤, 시프트업, 클래시스, 클리오 - 미국 실적 : 뉴스케일 파워 ▲13일 (화) [산업] 2025 미국 SID 디스플레이 전시회(~15) - MSCI 분기 리뷰 ; 정기 변경은 6/2 적용 - 트럼프 대통령 중동 순방(~16) - BOJ 4월 금정위 요약본 공개 - 미국 1년물 국채 입찰 4월 NFIB 소기업 낙관지수 CPI, 근원 CPI - 유럽 5월 ZEW 서비이 예상 - 일본 4월 통화량 M2 - 한국 실적 : CJ제일제당, HMM, 롯데케미칼, 브이티 - 미국 실적 : 디 웨이브 퀀텀 ▲14일 (수) [산업] 2025 국제인공지능대전(~16), 2025 국제전기전력전시회(~16) - 한국 3월 통화 및 유동성 4월 실업률 - 일본 4월 PPI - 한국 실적 : 엔씨소프트, 코스맥스, 위메이드, 펄어비스 ▲15일 (목) [산업] 머크 바이오포럼 코리아 2025 - 한국 3월 통화공급 M2 - 미국 4월 PPI, 근원 PPI 소매판매, 근원 소매판매 광공업생산, 설비가동률 5월 NAHB 주택시장지수 - 유럽 1분기 GDP 3월 산업생산 - 한국 실적 : LG, SK, CJ, 토니모리, 에이블씨엔씨, 마녀공장 - 미국 실적 : 월마트 ▲16일 (금) [산업] 서클차트 4월 앨범 판매량 발표 - 한국 4월 수출입 물가 - 미국 4월 주택착공건수, 수출입물가 5월 뉴욕 연준 서비스업 경기활동 미시간 소비자신뢰, 기대, 경기현황 미시간 1년, 5~10년 인플레이션 - 일본 1분기 GDP 3월 광공업생산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먼저 지난주 금요일 뉴욕증시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볼까요? - 미중 무역협상 앞두고 경계심…숨죽인 뉴욕증시? - 뉴욕증시 혼조 마감…&'미중 무역협상 앞 관망&' - 10~11일 스위스서 미중 양자협상 &'비공개&' 진행 - 트럼프 &'대중 관세 80% 적절&'…시장에 찬물 - 미 국채수익률 보합세…국제유가 이틀째 상승 - 기술주 혼조…테슬라 4.72%↑·엔비디아 0.61%↓ - 테슬라 300달러 문턱…머스크 복귀·로보택시 기대 - 中 시장 놓칠라…&'엔비디아, AI칩 성능 낮춰 출시&' - 中서 엔비디아 반도체 경쟁력 약화 우려 확대 - 디웨이브 퀀텀, 1분기 역대급 매출…이틀째 급등 ◇ 지난주 뉴욕증시 업종별 수익률 상황은 어떤가요? - 무역 협상에 좌우…업종별 수익률 상황은? - S&&P500 1주간 –0.47%·연초 이후 –3.77% - 지난주 산업재·유틸리티·통신서비스 업종 상승세 - 지난주 헬스케어·임의소비재·에너지 업종 하락세 - 연초 이후 유틸리티·산업재·금융 플러스 수익률 - 성장주 중심의 나스닥·소비 관련 업종 약세 ◇ 미중 관세 협상 아직 구체적 협의 내용은 언급되지 않았지만, 합리적 수준의 관세율 인하가 나올 거란 기대감이 큰데요. 거기다 중국이 이번 협상에 마약 문제의 최고 책임자인 공안부장까지 참여를 시켰어요. 확실히 공을 들인 거 같거든요? - 미중, 고위급 무역 협상 종료…관세 방향성 찾을까 - 트럼프 &'美·中 무역협상 많은 합의…큰 진전 이뤄&' - 미중 고위급 관세 협상, 50여 개국 협상 가늠자 - 中 협상 대표단 공안책임자 포함…펜타닐 논의 - 中, 美제품 400억 달러 규모에 관세 조용히 면제 - 中 물가 안정…관세 완화 위한 협상 분위기 조성 ◇ 미국과 영국 간의 협상 타결이 한미 협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주목됩니다. 영국 사례처럼 미국산 농산물 수입 확대를 요구하고 자동차나 철강 관세는 낮추는 방식으로 전개될 가능성에 대해 어떻게 보시나요? - 미·영 무역 첫 합의...한미 관세 협상 영향은? - 이번 주 USTR 대표 방한…한미 통상협의 &'분수령&' - 트럼프 &'영국과 협상 타결…상호협정 첫 체결&' - 美, 연간 10만 대 영국산 자동차 관세 10%로 낮춰 - 美, 영국에 대한 기본 상호관세 10% 그대로 유지 - 美, 영국산 철강·알루미늄 관세 폐지 - 영국, 소고기·농산물 등 시장 개방·보잉항공기 구매 - 영국 &'디지털 서비스세 감면, 이번 합의 포함 안 돼&' ◇ 몇 주 전만 해도 주식, 채권, 달러 전반에서 &'셀 아메리카&' 기조가 가속화되는 분위기였잖아요. 최근에는 미국으로 자금 유입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고요? - 트럼프가 촉발한 &'셀 아메리카&'…이제 끝났나 - &'셀 아메리카&' 소강…美 주식펀드로 자금 유입 회복 - 미국 자산 선호 심리 회복…글로벌 자금 美 재진입 - &'08~&'24년 美에 1조 940억 달러 유입…압도적 규모 - 유럽·일본·신흥국 2,330억 달러 유입…美의 5분의 1 - 日 미국채 보유국 1위…1~2월 사이 보유 규모 증가 - 中·캐나다, 미국채 보유량 2월 들어 증가세 - 미국채 시장에서 해외 투자자 점유율 감소 추세 - 일본·중국 점유율 감소…미국채 점유율 4% 미만↓ - 미국 내 자국 중심 국채 소화 능력 중요 시기 ◇ 주요국들과 관세 협상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달러 회피 심리도 회복되는 것 같습니다. 미영 무역 합의 이후 달러 인덱스가 오르기 시작하면서 다시 100선을 넘어섰는데요. 확실히 분위기 반전이 됐다고 봐야 할까요? - 미영 무역합의에 달러 강세…분위기 반전 시작? - 3~4월 달러 자산 회피 심리…달러 약세 지속 - 관세 전쟁 해소 실마리에 달러 인덱스 100선 회복 - 美 신뢰도 회복→달러 자산 매입→달러 강세 - 달러화 강세에 달러·원 환율 다시 1400원대로 - 달러인덱스, 역사적 평균보다 높은 수준서 등락 - 레버리지 펀드 달러 강세 베팅…기관·개인 약세 베팅 - 달러 선물 거래 규모 위축…&'방향성에 자신 없어&' - 달러 약세 지배적이지 않지만 강세 전환은 &'아직&' ◇ FOMC의 결론이 나오면 성명문을 보면서 지난번과 무슨 문구가 달라졌나 파월 의장의 발언에서는 어떤 뉘앙스 예전과는 뭐가 달라졌나 이런 것들을 분석하게 되는데, 눈에 띄는 점들이 있으셨나요? - 5월 FOMC 성명문…주목해야 할 부분은? - 美 연준, 트럼프의 금리인하 압박에도 신중론 - 파월 &'인플레·성장세 둔화·실업률 증가 우려&' - 백악관 경제고문 &'인플레 재점화 전망하지 않아&' - 미란 위원장 &'트럼프, 금리·통화정책 견해 명확&' - 美 기준금리 3 연속 유지…파월 &'불확실성 더 커져&' - 연준, 만장일치로 금리 유지…&'경제 불확실성↑&' - 트럼프의 금리인하 압박…파월 &'업무 영향 없어&' - 트럼프 압박에도 금리 유지…&'인플레·실업 위험↑&' ◇ 경기침체 우려가 나오지만 미국 노동시장은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고 뚜렷한 경기 둔화 신호가 나오지 않으면 연준이 금리를 내릴 거 같지 않거든요. 금리 인하 조건이 좀 더 까다로워진 거 같은 느낌인데, 인하 시점은 언제로 예상하시나요? - 미국 금리인하, 노동시장 악화 신호 나와야? - 6월 금리 내릴 확률 낮아…&'7월·9월 인하 예상&' - 증권가 &'연준, 관세 충격 확인 뒤 7월 인하 예상&' - NYT &'노동시장 악화 징후 나와야 인하 가능&' - 미국 실물 지표 &'탄탄&'…연준 금리 유지 요인 - 미 1분기 경제 성장률 –0.3%…수입 물량 앞당겨 - 파월 &'경제는 여전히 견실한 성장세 보여&' - 美 소비·투자 활동 여전히 양호…기업투자 긍정적 - 美 4월 실업률 4.2%…트럼프 당선 직전과 비슷 - 4월 미국 비농업 일자리 17만 7천 명 증가 - 美 3월 PCE 물가 2.3%, 핵심 PCE 2.6%로 안정세 - Truflation, 실시간 물가 구성요소 반영…선행지표 - Truflation 연율 기준 물가 상승률 1.62% ◇ 미국 정부 지출은 빠르게 늘어나고 있고, 하원에서는 10년간 4.5조 달러 감세안과 부채한도 상향 안이 통과됐잖아요. 이렇게 지출은 늘고 세입은 줄어드는 구조가 지속되면, 재정 건전성은 괜찮은 걸까요? - 줄어드는 美 재무부 현금 잔액…재정적자 없을까 - 美정부지출 속도↑…5월 초 연간 예산 상당 집행 ◇ 무역 긴장 완화에 호실적까지 겹치면서 대형 기술주들 침체를 딛고 다시 반등 흐름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기업들이 자사주 매입도 늘리고 있다고요? - S&&P500 기업 90% 실적 발표…투자 전략은? - S&&P500 기업 실적 견조…이익 증가율 높은 수준 - AI 수익화 성과 뚜렷한 종목 위주 주가 모멘텀 강화 - &'실적 가시성·밸류 따라 &'선별적 접근&' 필요&' - 브로드컴 고밸류에도 고성장·고수익성 동반 - 테슬라, 높은 PER…실적 측면에서 리스크 뚜렷 - 애플·MS, 안정성과 수익성 증명…코어 보유 자산 - 美기업들, 자사주 매입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추세 - 기업 스스로 이익 증가에 자신감 갖는다는 시그널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