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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강팀 잡는 '개벤져스', '액셔니스타' 꺾고 6강 진출 노린다 '골때녀' 강팀 잡는 '개벤져스', '액셔니스타' 꺾고 6강 진출 노린다 등록일2025.03.19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도깨비 같은 팀 'FC개벤져스'가 전통 강호 'FC액셔니스타' 꺾고 6강 진출을 노린다. 19일 방송될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G리그 A그룹 아홉 번째 경기가 공개된다. 현재 A그룹 2위인 'FC액셔니스타'와 4위인 'FC개벤져스'의 맞대결이다. A그룹 경기가 막바지에 달한 만큼 유리한 순위를 갖기 위한 양보 없는 혈투가 예상된다. 특히 '개벤져스'는 전통 강호 '액셔니스타'에게 3점 차 이상으로 다득점 승리해야 6강 진출의 희망이 생기는 상황. 강팀 킬러인 도깨비 팀 '개벤져스'가 다시 한번 기적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개벤져스'의 '원조 명장' 최성용 감독은 '액셔니스타'의 최대 난적인 박지안을 막기 위해 박진주를 키 플레이어로 내세우며 전담 마크를 주문했다. 박진주는 지난 '국대패밀리'와의 경기에서 박하얀을 놓쳐 실점했던 것을 회상하며, 이번에는 박지안을 꼭 잡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이에 경기 전 '개벤져스'의 라커룸을 방문한 박지안과 무언의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는데, 절치부심한 박진주의 '에이스 묶기'로 과연 멸망전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하지만 경기 직전, 최성용 감독은 예상 밖의 상대 전술을 마주했다. 바로 센터백 자리에 박지안이 아닌 태미가 위치하게 된 것. 그러나 최성용은 관록의 명장다운 차분한 모습으로 선수들에게 바로 변수를 알리며 대비책을 공유했다. 갑작스러운 변화에도 '개벤져스' 멤버들은 강팀의 기세에 지지 않는 '고춧가루 부대'의 면모로 맞서 투지를 보였다. 과연 '개벤져스'는 다득점 승리로 6강 토너먼트에 진출할 희망을 가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날 경기장에는 '개벤져스'의 승리를 바라는 '특급 응원단'이 방문했다. 최근 '슈블리맘', '제이미맘', '백두 장군' 등 부캐 활동으로 화제의 중심이 된 개그우먼 이수지와 '미녀 개그우먼' 박소영, 前 '개벤져스' 멤버 이은형과 허민 가족까지 총출동했다. 특히 이수지와 박소영은 하프타임에 이뤄진 '골때녀' 입단 테스트에서 코미디언다운 면모를 한껏 선보여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는 후문. 과연 '개벤져스'는 경기 내내 열띤 응원을 보인 이들에게 승리를 선물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강팀 잡는 도깨비 팀 'FC개벤져스'의 A그룹 마지막 경기는 19일 밤 9시 방송될 '골때녀'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스브스夜] '골때녀' 국대팸, 개벤에 6대 2 압승…황희정, '포트트릭' 기록하며 승리 견인 [스브스夜] '골때녀' 국대팸, 개벤에 6대 2 압승…황희정, '포트트릭' 기록하며 승리 견인 등록일2025.03.06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국대팸이 완벽한 강팀이 되었다. 5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개벤져스와 국대패밀리의 G리그 조별 예선전이 진행됐다. 이날 국대패밀리는 박하얀이 빠진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이에 백지훈 감독은 하얀이가 모든 팀의 타깃이라 개벤도 하얀이를 어떻게 묶을지 전술을 짰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하얀이를 빼고 경기의 흐름을 보다가 투입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박하얀이 부상이 있었고 이에 훈련을 많이 못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박하얀의 부재가 찬스라고 여긴 개벤져스는 경기 초반부터 국대팸을 몰아붙였다. 그리고 이는 골로 이어졌다. 오나미가 경기 시작과 함께 선제골을 기록한 것. 그러나 이는 오래가지 못했다. 김민경의 실책으로 동점골을 내어준 것. 그리고 국대팸의 추가골은 금세 나왔다. 1대 1로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간 상황에서 백지훈 감독은 박하얀을 투입했고 박하얀은 황희정의 코너킥을 헤더골로 연결시킨 것. 이에 최성용 감독은 박하얀을 놓친 박진주를 빼고 문민정을 투입했다. 하지만 국대팸의 맹공은 계속됐다. 박승희의 어시스트로 황희정이 추가 득점을 만들며 경기는 3대 1로 점수차가 더 벌어진 것이다. 경기를 지켜보는 모든 이들이 국대팸의 공격력에 놀랐다. 이에 박주호 해설은 국대팸은 어떤 선수도 득점할 수 있고 포지션이 유기적으로 돌아간다 라고 칭찬했다. 그대로 전반전이 종료되고 후반전이 시작되었다. 후반전의 첫 골은 황희정이 주인공이었다. 이에 황희정은 해트트릭을 달성해 감탄을 자아냈다. 4대 1의 상황에서 개벤져스 허민이 만회골을 만들어내며 4대 2, 추격의 불씨를 만들었다. 그러나 이후 국대팸의 김민지가 곧바로 추가골을 만들어냈다. 1분 사이에 무려 두 팀에서 3골이 터진 것. 이에 개벤져스도 경기를 충분히 뒤집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더 집중했다. 하지만 추가 득점은 쉽지 않았다. 골키퍼 김수연을 포함한 모두가 공격에 참여하며 득점에 관여한 국대팸은 모든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엄청난 기세를 뽐내 보는 이들을 모두 놀라게 만들었다. 그리고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황희정이었다. 황희정은 골때녀 사상 3호 포트트릭을 기록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특히 황희정은 국대팸에서 만들어낸 6골에 모두 관여해 극찬을 자아냈다. 결국 경기는 6대 2로 국대팸의 압승으로 종료되었다. 이에 국대팸은 5연승을 자축하며 우승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골때녀' 개벤져스, 개벤져스를 지키기 위해 …이렇게까지 축구에 진심인 이유 '골때녀' 개벤져스,  개벤져스를 지키기 위해 …이렇게까지 축구에 진심인 이유 등록일2025.03.06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개벤져스가 왜 축구에 진심인지 이유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국대패밀리와 경기를 앞둔 개벤져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성용 감독은 개벤져스에 대해 솔직히 얘기하면 제일 약한 팀이다. 개인도 그렇고 팀으로서도 제일 약한 팀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개벤져스는 김혜선과 조혜련이 잇따라 부상을 당했고 이에 박진주와 문민정이 급하게 팀에 합류하며 최악의 위기를 맞았던 것. 그럼에도 개벤져스는 지난 탑걸과의 경기에서 예상을 깨고 승리를 차지했다. 이에 개벤져스 담당 작가는 지금까지 자신이 맡았던 팀들 중에 개벤져스의 훈련 양이 가장 많다며 이렇게까지 훈련 많이 하는 팀 처음 본다 라고 감탄했다. 이렇게까지 축구를 하는 이유에 대해 김승혜는 축구를 계속하고 싶지만 내 몸은 따라주지 않을 때가 있을 거 같아서 G리그가 진짜 마지막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으로 뛰고 있다 라고 밝혔다. 그리고 김민경은 이렇게 또 무너지면 골때녀에서 개벤은 없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라며 개벤져스를 지켜내기 위해 이렇게까지 열심히 뛰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골때녀' 주장 김민경 최선 다해 '개벤져스' 지키자 결심 재방출 저지 각오 '골때녀' 주장 김민경  최선 다해 '개벤져스' 지키자 결심  재방출 저지 각오 등록일2025.03.05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G리그 A그룹의 일곱 번째 경기가 공개된다. 5일 방송될 '골때녀'에서는 현재 연승 행진 중인 'FC국대패밀리'와 도깨비 팀 'FC개벤져스'의 매치업이 펼쳐진다. 두 팀은 2022년 이후 약 3년 만에 필드에서 만나는 것으로, '골때녀'의 시작부터 함께한 원년 팀들의 끈질긴 명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상대 전적 '1전 1승'으로 우세한 '개벤져스'가 '국대패밀리'에게 또 한 번의 승리를 거머쥘지 관심이 쏠린다. 'FC개벤져스'는 조혜련과 김혜선의 부상 악재 속에서도 원조 강호 '탑걸'에게 승리하며 도깨비팀의 기적을 일으켰다. 이변의 이면에는 바로 압도적인 훈련량이 있었다고 한다. 허민의 남편인 前 야구선수 정인욱은 제가 운동할 땐 몰랐는데 와이프가 축구선수를 하니까 얼굴을 못 본다 고 말하며 홀로 자녀 두 명을 육아하는 고충을 토로했다. 창단 멤버이자 주장을 맡게 된 김민경은 재방출을 막기 위해, 지금 최선을 다해 개벤져스를 지켜내 보자 결심했다 며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팀을 지키기 위한 선수들의 노력이 경기장에서 빛을 발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현 A그룹 1위 '국대패밀리'와의 경기를 대비하기 위해, '골때녀' 대표 명장 최성용 감독은 상대 에이스 박하얀을 중심으로 전술을 준비했다. 바로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는 박진주에게 박하얀 전담 마크를 주문한 것. 경기 당일 박하얀을 만난 박진주는 미리 미안하다 며 살벌한 경고를 날리기도 했다. 앞선 경기에서 남다른 피지컬과 임팩트로 활약한 후 임대선수에서 정식 멤버가 된 '짭토마' 박진주가 박하얀마저 묶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그러나 예상한 것과 달리, 'FC개벤져스'는 박하얀이 스타팅에서 제외되는 변수를 맞닥뜨렸다. 그러자 최성용 감독은 이 순간을 기회로 삼아 맹공을 펼치라 주문했고, 결국 지난 경기에 이어 또다시 선제골을 터뜨리며 한껏 기대를 끌어올렸다. 과연 '최성용 매직'이 발동된 '개벤져스'는 강적 '국대패밀리'에게 승리를 거두며 '도깨비'의 대이변을 재현할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팀을 지켜내기 위한 'FC개벤져스'의 사투는 오늘(5일) 밤 9시 방송될 '골때녀'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골때녀' 주장 김민경 최선 다해 '개벤져스' 지키자 결심 재방출 저지 각오 '골때녀' 주장 김민경  최선 다해 '개벤져스' 지키자 결심  재방출 저지 각오 등록일2025.03.05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G리그 A그룹의 일곱 번째 경기가 공개된다. 5일 방송될 '골때녀'에서는 현재 연승 행진 중인 'FC국대패밀리'와 도깨비 팀 'FC개벤져스'의 매치업이 펼쳐진다. 두 팀은 2022년 이후 약 3년 만에 필드에서 만나는 것으로, '골때녀'의 시작부터 함께한 원년 팀들의 끈질긴 명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상대 전적 '1전 1승'으로 우세한 '개벤져스'가 '국대패밀리'에게 또 한 번의 승리를 거머쥘지 관심이 쏠린다. 'FC개벤져스'는 조혜련과 김혜선의 부상 악재 속에서도 원조 강호 '탑걸'에게 승리하며 도깨비팀의 기적을 일으켰다. 이변의 이면에는 바로 압도적인 훈련량이 있었다고 한다. 허민의 남편인 前 야구선수 정인욱은 제가 운동할 땐 몰랐는데 와이프가 축구선수를 하니까 얼굴을 못 본다 고 말하며 홀로 자녀 두 명을 육아하는 고충을 토로했다. 창단 멤버이자 주장을 맡게 된 김민경은 재방출을 막기 위해, 지금 최선을 다해 개벤져스를 지켜내 보자 결심했다 며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팀을 지키기 위한 선수들의 노력이 경기장에서 빛을 발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현 A그룹 1위 '국대패밀리'와의 경기를 대비하기 위해, '골때녀' 대표 명장 최성용 감독은 상대 에이스 박하얀을 중심으로 전술을 준비했다. 바로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는 박진주에게 박하얀 전담 마크를 주문한 것. 경기 당일 박하얀을 만난 박진주는 미리 미안하다 며 살벌한 경고를 날리기도 했다. 앞선 경기에서 남다른 피지컬과 임팩트로 활약한 후 임대선수에서 정식 멤버가 된 '짭토마' 박진주가 박하얀마저 묶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그러나 예상한 것과 달리, 'FC개벤져스'는 박하얀이 스타팅에서 제외되는 변수를 맞닥뜨렸다. 그러자 최성용 감독은 이 순간을 기회로 삼아 맹공을 펼치라 주문했고, 결국 지난 경기에 이어 또다시 선제골을 터뜨리며 한껏 기대를 끌어올렸다. 과연 '최성용 매직'이 발동된 '개벤져스'는 강적 '국대패밀리'에게 승리를 거두며 '도깨비'의 대이변을 재현할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팀을 지켜내기 위한 'FC개벤져스'의 사투는 오늘(5일) 밤 9시 방송될 '골때녀'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골때녀' 박진주, 조혜련 G리그 시즌 아웃에 '개벤져스' 정식 멤버 합류 '골때녀' 박진주</font>, 조혜련 G리그 시즌 아웃에 '개벤져스' 정식 멤버 합류 등록일2025.02.27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개벤져스가 악재를 만났다. 26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탑걸과 개벤져스의 G리그 조별 예선전이 진행됐다. 이날 경기에 앞서 개벤져스는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조혜련이 상태 확인이 필요했던 것. 이에 조혜련은 한 달에서 6주 정도 근육을 쓰면 안 된다고 하더라. 근육 파열이다. 그래서 아무래도 이번 시즌에 못 뛸 거 같다 라고 밝혀 모두를 절망하게 했다. 이어 조혜련은 지난 경기에 진주가 임대 선수로 왔었는데 이번 시즌에는 저 대신에 진주가 하는 게 어떨까? 라고 물었고, 김민경은 진주의 의사도 들어봐야 하는 것 아니냐 라며 박진주의 의사를 물었다. 정식 멤버 합류 제안에 박진주는 선배님의 마음을 담아서 더 열심히 뛰겠다 라며 팀을 위해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진주, 창작 뮤지컬 '고스트 베이커리' 성황리 마무리… 많이 성장 박진주</font>, 창작 뮤지컬 '고스트 베이커리' 성황리 마무리… 많이 성장 등록일2025.02.24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박진주가 뮤지컬 '고스트 베이커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고스트 베이커리'는 최고의 제과점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진 순희가 새롭게 계약한 허름한 빵집의 옛 주인이었던 유령과 불편한 동업을 이어 나가며 일어나는 사건들을 다룬 작품. 지난해 12월부터 이달 23일까지 약 3개월간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됐다. 최고의 베이커가 되고 싶은 순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박진주는 소속사 프레인TPC를 통해 뮤지컬 '고스트 베이커리'를 찾아와 주셨던 많은 관객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저도 이 작품을 통해서 많이 성장한 거 같아요 라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했다. 이어 진심으로 이 공연을 사랑했고, 앞으로도 이 공연을 떠나서 더 씩씩해진 모습으로 다른 작품에서 멋진 모습으로 찾아뵐 테니까요. 그때까지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여러분들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언제까지나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들 곁에 있을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해요! 라고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박진주는 '고스트 베이커리'에서 감성적인 선율에 맞춰 당차고 사랑스러운 순희를 노래했고, 시원한 가창력과 음색으로 현장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언제나 씩씩했던 순희가 소중한 존재를 잃고 넘버 '안녕, 하기 전에'로 그리움과 상실감을 표현할 때는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기도. 박진주는 '고스트 베이커리'를 통해 꿈을 향한 순희의 열정은 물론 유령과의 간질거리는 로맨스, 순희의 애달픈 감정선까지 고스란히 전달하며 관객들을 몰입하게 만들었다. 박진주는 '어쩌면 해피엔딩'에 이어 '고스트 베이커리'까지 잇달아 선보이며 뮤지컬 작품의 주연으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연이어 관객들과 만나며 호평을 받은 그는 '라이카'를 통해 열일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박진주가 출연하는 뮤지컬 '라이카'는 오는 3월 14일부터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된다.
[스브스夜] '골때녀' 개벤져스, 불나비에 '2대 0' 패배…잇따른 악재에 '복귀전 패배' [스브스夜] '골때녀' 개벤져스, 불나비에 '2대 0' 패배…잇따른 악재에 '복귀전 패배' 등록일2025.02.13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개벤져스가 복귀전에서 패배했다. 12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개벤져스와 불나비의 G리그 예선전이 진행됐다. 이날 선제골은 불나비의 강보람이 만들어냈다. 운이 따르지 않은 실점에 개벤져스는 진땀을 흘렸다. 이에 김민경은 멘탈 흔들리면 안 돼 라며 선수들을 다독였다. 그런데 이때 조혜련이 갑자기 타임을 요청했다. 비슷한 상황이 연이어 연출되며 종아리에 충격을 받은 것. 이에 조혜련은 누가 야구방망이로 친 거 같아 라며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조혜련은 그라운드 밖으로 나왔다. 최성용 감독은 작전타임을 요청하고 김민경을 급하게 골키퍼로 투입했다. 이에 김민경은 최대한 막아보겠다고 했고, 조혜련은 죄책감에 눈물까지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혜선의 부상으로 경기 일주일 전 임대 선수를 급하게 투입한 것에 이어 경기 초반 핵심 멤버인 골키퍼 조혜련까지 부상당하며 자리를 이탈하게 된 것. 이는 불나비에는 찬스였다. 불나비 안혜경은 슈팅 아끼지 말고 양보하지 말고 다 때려 라며 선수들을 독려해 눈길을 끌었다. 김민경은 최선을 다했다. 그리고 연이은 선방으로 실점을 막아내 큰 박수를 받았다. 후반전이 시작되고 김민경의 선방은 계속됐다. 하지만 이승연의 킥이 골대를 맞고 튕겨 나온 것이 강보람 앞으로 떨어지며 이는 골로 이어졌다. 운까지 따르지 않는 상황에서 개벤져스의 오나미는 근육 경련으로 쓰러졌다. 교체 선수도 없는 상황에서 최성용 감독은 작전 타임을 걸었고, 김승혜는 흐르는 눈물을 참지 못했다. 남다른 각오로 경기에 나섰지만 잇따른 악재에 개벤져스 선수들은 멘탈이 흔들릴 수밖에 없었던 것. 이에 최성용 감독은 여러분들 마음 다 안다. 하지만 7개월 만에 돌아오니까 당연히 티가 날 거고 다른 팀 보다 어렵다. 하지만 한 경기 한 경기할수록 강해질 거다. 이번에는 어떻게 됐든 우리 선수들끼리 마지막까지 뛰면 된다. 포기하면 안 돼 라고 당부했다. 골 득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벤져스는 끝까지 달렸다. 하지만 오나미는 또다시 쓰러졌고 감독님 진짜 죄송해요 라며 제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몸을 속상해했다. 다시 일어난 오나미. 이를 보는 동료들도 울컥했다. 경기를 관람하러 온 김진수도 그냥 즐기려고 나왔으면 눈물도 안 나지 라며 안타까워했다. 경기는 결국 2대 0, 불나비의 승리로 끝이 났다. 개벤져스 선수들은 눈물을 참지 못했고, 함께 뛰지 못한 김혜선도 울컥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김민경은 골키퍼가 없다는 건 집의 기둥이 무너지는 것. 선배님이 제발 큰 부상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다음 경기는 꼭 같이 했으면 좋겠다 라며 조혜련의 복귀를 기다렸다. 그리고 임대 선수로 뛴 박진주는 1승 선물하고 가고 싶었는데 아쉽다 라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방송 말미 최성용 감독은 조혜련의 부상으로 고민이 깊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진주, 창작 뮤지컬 '라이카' 출연… 우주탐사견 '라이카'로 분한다 박진주</font>, 창작 뮤지컬 '라이카' 출연… 우주탐사견 '라이카'로 분한다 등록일2025.02.03 배우 박진주가 창작 뮤지컬 '라이카'를 초연한다. 박진주의 합류가 전해진 뮤지컬 '라이카'는 냉전시대, 지구 최초의 우주 탐사견 라이카가 소행성 B612에서 이미 어른이 된 어린 왕자와 외계 친구들을 만나 함께 비밀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이야기이다. 2023년 박진주가 참여한 뮤지컬 '레드북'의 창작진 한정석 작가, 이선영 작곡, 박소영 연출의 작품으로 공연 전부터 관객들이 기대하고 있는 작품이다. 박진주는 인간을 너무 사랑해 우주로 날아간 개 '라이카'로 분한다. 라이카는 특유의 인내심과 영리한 친화력을 가진 지구 최초의 우주 탐사견으로, 박진주는 2024년 '어쩌면 해피엔딩'의 헬퍼봇 이후 사람이 아닌 캐릭터를 또 한 번 맡으며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박진주는 현재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고스트 베이커리'에서 최고의 베이커라 꿈을 가진 '순희'로 분해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인물의 열정과 야망을 단단하고 시원한 가창력으로 담아내는 것은 물론, 사랑에 물들어가는 순희의 감정을 세밀하게 쌓으며 주인공으로서 극을 이끌어 가는 힘을 입증하고 있다. 박진주는 2023년 뮤지컬 '레드북' 이후 2024년 '어쩌면 해피엔딩', 그리고 '고스트 베이커리'까지 다채로운 작품을 오가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또렷한 넘버 소화력으로 무대 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뮤지컬 '라이카'는 오는 3월 14일부터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된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박진주, 창작 뮤지컬 '라이카' 출연… 우주탐사견 '라이카'로 분한다 박진주</font>, 창작 뮤지컬 '라이카' 출연… 우주탐사견 '라이카'로 분한다 등록일2025.02.03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박진주가 창작 뮤지컬 '라이카'를 초연한다. 박진주의 합류가 전해진 뮤지컬 '라이카'는 냉전시대, 지구 최초의 우주 탐사견 라이카가 소행성 B612에서 이미 어른이 된 어린 왕자와 외계 친구들을 만나 함께 비밀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이야기이다. 2023년 박진주가 참여한 뮤지컬 '레드북'의 창작진 한정석 작가, 이선영 작곡, 박소영 연출의 작품으로 공연 전부터 관객들이 기대하고 있는 작품이다. 박진주는 인간을 너무 사랑해 우주로 날아간 개 '라이카'로 분한다. 라이카는 특유의 인내심과 영리한 친화력을 가진 지구 최초의 우주 탐사견으로, 박진주는 2024년 '어쩌면 해피엔딩'의 헬퍼봇 이후 사람이 아닌 캐릭터를 또 한 번 맡으며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박진주는 현재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고스트 베이커리'에서 최고의 베이커라 꿈을 가진 '순희'로 분해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인물의 열정과 야망을 단단하고 시원한 가창력으로 담아내는 것은 물론, 사랑에 물들어가는 순희의 감정을 세밀하게 쌓으며 주인공으로서 극을 이끌어 가는 힘을 입증하고 있다. 박진주는 2023년 뮤지컬 '레드북' 이후 2024년 '어쩌면 해피엔딩', 그리고 '고스트 베이커리'까지 다채로운 작품을 오가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또렷한 넘버 소화력으로 무대 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뮤지컬 '라이카'는 오는 3월 14일부터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된다.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