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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맞아 아이유·진 등 스타들 기부 이어져 어린이날 맞아 아이유·진 등 스타들 기부 이어져 등록일2025.05.06 가수 아이유와 방탄소년단 진 등 여러 스타들이 어린이날을 기념해 선행을 실천했습니다. 먼저 아이유는 자신의 이름과 팬클럽 이름 유애나를 합친 아이유애나라는 이름으로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1억 5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방탄소년단 진은 서울아산병원에 어린이병원 후원금 1억을 전달했습니다. 병마와 싸우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마음이 쓰였다며, 건강을 되찾고 밝게 뛰어놀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심했다고 말했습니다. 배우 조인성 씨는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보육원 아이들을 위해 운동화를 선물했습니다. 또 김고은 씨는 어린이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5천만 원을 기부했고, 박보영 씨는 서울시 어린이병원에 2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E포토] 박보영, '사랑스러운 뽀블리 미소' [E포토] 박보영</font>, '사랑스러운 뽀블리 미소' 등록일2025.02.12 [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배우 박보영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토크 시간을 갖고 있다.
[E포토] 최우식-박보영-전소니-이준영, '멜로무비' 흑백 커플 [E포토] 최우식-박보영</font>-전소니-이준영, '멜로무비' 흑백 커플 등록일2025.02.12 [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배우 최우식(왼쪽부터), 박보영, 전소니, 이준영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E포토] 발렌타인데이 공개 앞둔 '멜로무비'의 주역들 [E포토] 발렌타인데이 공개 앞둔 '멜로무비'의 주역들 등록일2025.02.12 [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배우 최우식(왼쪽부터), 박보영, 전소니, 이준영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E포토] 최우식-박보영, '믿고 보는 멜로 커플' [E포토] 최우식-박보영</font>, '믿고 보는 멜로 커플' 등록일2025.02.12 [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배우 최우식(왼쪽)과 박보영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E포토] 박보영, '언제나 뽀블리 매력' [E포토] 박보영</font>, '언제나 뽀블리 매력' 등록일2025.02.12 [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배우 박보영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최우식♥박보영·이준영♥전소니 '멜로무비', 예고만 봐도 설렌다 최우식♥박보영</font>·이준영♥전소니 '멜로무비', 예고만 봐도 설렌다 등록일2025.01.31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가 애틋하고 설레는 재회 로맨스를 예고했다. '멜로무비'는 사랑도 하고 싶고 꿈도 이루고 싶은 애매한 청춘들이 서로를 발견하고 영감이 되어주며 각자의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영화 같은 시간을 그린 로맨스다. 저마다의 결핍을 가지고 있지만 꿈과 사랑을 향해 나아가는 청춘들, 멜로 인생을 꿈꾸는 '서른이'들의 재회 로맨스가 웃음과 설렘 너머 현실 공감을 선사한다. 드라마 '호텔 델루나', '무인도의 디바', '스타트업', '빅마우스' 오충환 감독과 '그 해 우리는' 이나은 작가의 만남은 감성의 디테일이 다른 로맨스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무엇보다 청춘의 다채로운 얼굴을 그려나갈 배우 최우식, 박보영, 이준영, 전소니의 만남이 기대감을 자아낸다. 31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한여름 밤의 자유롭고 낭만적인 시간을 만끽하는 네 청춘 남녀의 모습을 담고 있다. 집 앞 마당 야외 상영관의 유일한 관객이 된 고겸(최우식 분), 김무비(박보영 분), 홍시준(이준영 분), 손주아(전소니 분)가 밝은 미소로 주위를 환히 밝힌다. 멜로인생을 꿈꾸는 청춘들의 현실에는 어떤 고민과 아픔이 있을지, 그리고 이들이 어떤 서사와 관계성으로 얽혀 있을지 궁금해진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고겸과 김무비, 홍시준과 손주아 각 커플의 이야기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몇 번의 고백과 첫 입맞춤 이후 사라진 고겸, 이에 걱정과 분노를 번갈아 하던 김무비가 '5년 후' 영화 평론가와 영화 감독으로 다시 마주한다. 여기에 고겸이 김무비의 앞 집으로 이사까지 오게 되며, 두 사람은 멜로 영화의 법칙처럼 또 한 번의 운명적인 재회를 한다. 한편 고겸은 김무비의 달라진 반응이 신경 쓰인다. 그러자 절친 홍시준은 어쨌든 말없이 사라진 건 너잖아 라며 자신을 떠난 옛 연인 손주아를 떠올린다. 자신감 하나만은 충만한 무명의 작곡가이자 방구석 뮤지션이었던 홍시준을 '천재'라며 7년 동안 믿어주고 응원했던 손주아. 그런 그가 두 사람의 이야기를 쓴 시나리오를 들고 나타나 홍시준에게 영화 음악 작업을 부탁한다. 네 남녀 사이로 피어나는 미련인지 애증인지 모를 복잡미묘한 감정들이 우린 끝인 거야, 아니면 다시 돌아오는 중인 거야? 라는 홍시준의 대사와 두 번을 속는 건 말이 안 되는 거잖아요 ?라는 김무비의 내레이션을 통해 전해진다. 여기에 이어진 나 다시 너 좋아할래 라는 고겸의 고백은 재회 로맨스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오충환 감독은 두 커플 모두 헤어지고 다시 만나는 상황이지만 그 모습은 다르게 그려진다. 고겸과 김무비는 처음 연애를 하는 설렘이 있는 재회 커플, 홍시준과 손주아는 너무도 사랑했지만 이유도 모른 채 헤어진 커플 이라고 밝혔다. 이나은 작가는 누군가는 사랑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누군가는 사랑의 상실감에 모든 걸 내려놓기도 한다 ?라는 설명과 함께, 두 커플 서사의 큰 줄기는 '재회'다. 이들 각자가 끊어졌다가 이어진 관계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나아가는지 지켜봐 달라 고 전했다. '멜로무비'는 오는 2월 14일(금)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사진=넷플릭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얼굴 맞댄 최우식♥박보영, 진짜 연인이라 해도 믿겠네…설레는 커플 화보 얼굴 맞댄 최우식♥박보영</font>, 진짜 연인이라 해도 믿겠네…설레는 커플 화보 등록일2025.01.20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에 출연하는 배우 최우식, 박보영, 이준영, 전소니의 커플 분위기를 담은 로맨틱 화보가 공개됐다. 20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엘르 2월호 화보에는 네 사람의 화보와 인터뷰가 담겼다. 이번 화보는 사랑에 빠진 청춘의 담백한 모습이 돋보이도록 진지하고도 엉뚱한 표정을 포착했다.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멜로무비'에서 인기 평론가인 고겸 역을 연기한 최우식은 '사랑도 하고 싶고 꿈도 이루고 싶은 애매한 청춘들이 서로를 발견하고 영감을 준다'는 작품 로그라인에 공감하며 쉴 때 쉬고 일할 때 열심히 일하면서 일단 앞으로 달려 나가려는 게 청춘이라면 지금도 청춘인 것 같다 고 답했다. 영화감독 김무비 역을 연기한 박보영은 무비는 자기를 지키려다 보니 가시가 많이 돋혀 있다. 우리를 괴롭히던 것들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힘을 우리 스스로 갖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비슷한 청춘들에게 격려가 될 수 있는 캐릭터라고 생각했다 며 역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불안한 삶을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에 관해 묻자 우리 오늘도 잘 살았으니까, 내일도 잘 살아보자. 오늘이 우리의 끝이 아니고, 내일이 있다는 것. 그 내일을 꼭 맞이했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작곡가 홍시준 역을 연기한 이준영은 역할에 대해 언급하며 시준이 대사 중에 '재능 없는 것 아는데 그래도 이렇게 하고 있는 내가 너무 바보 같다'는 말이 있다. 노력으로라도 어떻게 재능을 이겨보려고 했던, 예전의 내가 겪었던 상황을 연기하면서 스스로 치유가 많이 됐다 고 밝혔다. 이 작품에 임하며 스스로 발견한 것에 대해서는 작품이 전하려는 메시지에 집중하는 것에서 무언가를 느끼는 게 영화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 이라고 전했다. 전소니는 자신의 역할인 시나리오 작가 손주아 역에 대해 저 개인적으로는 주아가 멜로 요소에 좀 더 강한 작가가 아닐까 상상했다. 사랑을 경험하는 동안 사람이 가장 많이 변화하고 성장하기에 그런 이야기에 끌릴 것이라고, 주아로 하여금 처음 글을 쓰고 싶게 만들었던 감정 또한 그것이라 생각하면서 라며 주아의 내면 흐름이 사람들에게 얼마나 공감받을지 궁금하다 고 말하며 인물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멜로무비'는 밸런타인 데이인 오는 2월 14일에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엘르 코리아]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D리포트] 가장 잃은 유족의 1년 8개월…중처법 수사는 하세월 [D리포트] 가장 잃은 유족의 1년 8개월…중처법 수사는 하세월 등록일2024.12.18 화물차 아래로 철근을 내리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이때 갑자기 수평을 잃은 철근이 작업을 돕던 화물차 운전기사를 덮칩니다. 쓰고 있던 안전모까지 날아갈 정도로 큰 충격을 받고 50대 운전기사 A 씨는 결국 숨졌습니다. 사고 이후 경찰은 현장소장 등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하지만, 사고 뒤 1년 8개월이 지나도록 노동청의 중대재해 수사는 여전히 걸음마 단계입니다. 노동청은 외주 운전기사도 노동자에 포함되는지 여부 등을 두고 고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장을 잃은 A 씨 유족들의 삶은 무너졌습니다. 2년여 세월 동안 아내는 정신과 치료를 받고, 이제 막 취업한 아들이 생계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유족 : 아버지 이제 힘든 시기 다 지나고 여유 생겨서 놀러 가보자 했는데. 돈으로 그 마음을 어떻게 다 메울 수 있겠습니까.] 수사가 계속되는 사이, 같은 현장에서는 또 다른 20대 청년이 출근 이틀 만에 목숨을 잃었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도 어느덧 3년 가까이 됐지만, 전체 140여 건 가운데 20% 정도만 검찰로 넘어갔습니다. [박보영/유족 변호사 : 중대재해처벌법을 만든 제정 취지가 경영자, 현장에 계신 분들 모든 사람이 합심해서 줄이자는 취지거든요. 결국, 이런 문화가 정착되어야 두 번 세 번 발생하지 않죠.] 만연화 된 늑장 수사, 늑장 기소 속에 유족들의 고통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취재 : 조진욱 KNN, 영상취재 : 박은성 KNN,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조명가게', 전 세계 시청자 사로잡았다…월드와이드 2위·한국 1위 '조명가게', 전 세계 시청자 사로잡았다…월드와이드 2위·한국 1위 등록일2024.12.10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조명가게'의 기묘한 세계관이 대한민국과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 글로벌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FlixPatrol(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디즈니+ '조명가게'(원작 및 각본 강풀, 연출 김희원)가 지난 9일 기준, 디즈니+ TV쇼 부문 월드 와이드 2위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 4일 공개 이후 한국에서는 4일 연속으로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는 것은 물론, 대만과 홍콩에서도 1위를 차지해 '조명가게'가 앞으로 써 내려갈 흥행 기록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궁금증을 자극하는 인물들의 사연과 각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배우들의 열연이 빛을 발하며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조명가게'는 네이버 실시간 오픈톡 랭킹 1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국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다. 시청자들은 이해를 조금씩 하다 보니 너무너무 재밌어요 , 앉은자리에서 4회까지 다 본 거 같아요. 다음 편이랑 결말까지 다 너무 기대돼요. 다음 주까지 언제 기다려 , 4회 마지막을 보고 앞 회차의 캐릭터들의 큰 그림이 이어지는 걸 보고 소름 돋았습니다 , 궁금해서 떡밥 열심히 줍는 중 등 캐릭터들의 반전이 공개되는 4회 엔딩에 놀라면서도 앞으로의 전개와 떡밥들을 추측하며 작품에 완벽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명가게'는 어두운 골목 끝을 밝히는 유일한 곳 '조명가게'에 어딘가 수상한 비밀을 가진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무빙'으로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켰던 강풀 작가의 두 번째 각본작이자 배우 김희원의 첫 시리즈 연출작이다. 또 주지훈, 박보영, 김설현, 엄태구, 김민하, 이정은 등 매 작품 인상적인 열연을 펼친 배우진이 총출동하여 일찍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조명가게'는 매주 수요일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오는 11일 5-6회가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