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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랑 '꼬마 H.O.T.' 활동, SM 콘서트 무대도 올라 …'틈만나면' 류덕환, 반전 과거 고백  GD랑 '꼬마 H.O.T.' 활동, SM 콘서트 무대도 올라 …'틈만나면' 류덕환</font>, 반전 과거 고백 등록일2025.05.13 배우 류덕환이 '틈만 나면,'에서 지드래곤과 함께 아이돌로 데뷔할 뻔했던 과거를 깜짝 공개한다. SBS 예능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로, 지난 6일 시즌3 첫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기준 최고 시청률 5.8%, 수도권 4.5% 전국 4.1%, 2049 1.9%로 전 시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더불어 동시간대, 화요 예능 2049, 수도권 가구 예능 전체 1위로 이전의 모든 기록을 경신하며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13일 방송될 '틈만 나면,'에서는 '틈 친구'로 배우 이정은과 류덕환이 등판해 왕십리 일대를 누비며 힐링 가득한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류덕환은 과거 지드래곤과 같은 그룹으로 데뷔할 뻔한 반전 이력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류덕환은 원래 비보이 출신이었다. 어렸을 때 지용이랑 '꼬마 H.O.T.'로 활동하면서 SM 콘서트 무대에도 올랐었다. 그러다 함께 YG로 넘어갔었다 고 화려한 과거를 밝혔다. 이어 지금은 관절이 막혀서 춤이 잘 안 춰진다. 와이프 앞에서 몇 번 췄는데 '어디 가서 춤췄다는 말은 하지 마라'고 하더라 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이 그쪽 길로 가도 괜찮았을 것 같은데 라며 아쉬워하자, 류덕환은 그때는 '전원일기'가 1순위였다. 고 김수미 선생님 손자, 일용이 아들 역할을 했었다 며 떡잎부터 남달랐던 연기 열정을 공개했다. 한편, 류덕환은 어린 나이에 갑작스럽게 찾아왔던 '스타병'을 고백해 유재석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대학 다닐 때 이미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가 잘 되면서 유명해졌다. 그래서 그때 약간 스타병이 생겼던 것 같다 라며 허심탄회한 과거를 밝혔다. 이에 유재석이 덕환이의 이야기가 용기있다. 나도 모르게 그렇게 되거든 이라며 깊이 공감하자, 이정은 역시 저도 병원 가면 마스크 바로 벗는다. 나를 알아봐 달라고 라며 귀여운 자기 폭로를 이어가 웃음을 터트렸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류덕환과 이정은의 솔직한 과거 고백은 13일 저녁 9시 방송될 '틈만 나면,'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위대한 소원', 한·베 합작 리메이크 확정…2025년 개봉 목표 '위대한 소원', 한·베 합작 리메이크 확정…2025년 개봉 목표 등록일2024.11.15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위대한 소원'이 베트남에서 리메이크된다. 콘텐츠미디어그룹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회장 김우택)의 글로벌판권유통 계열사 콘텐츠판다(대표 김재민)가 런업 베트남과 영화 '위대한 소원'의 리메이크 계약을 체결하고 공동제작 및 투자 부문에 참여한다. NEW의 해외 판권을 담당하는 콘텐츠판다는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한국영화 최초로 '7번방의 선물'의 속편 리메이크 및 애니메이션 제작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위대한 소원'의 베트남 리메이크를 성사시켰다. 한?베 합작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영화의 새로운 제목은 '마지막 소원'으로 2025년 베트남 개봉을 목표로 11월 크랭크인했다. 류덕환, 김동영, 안재홍 주연의 '위대한 소원'은 시한부 선고를 받은 친구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한 절친구들의 고군분투를 담은 혈기 왕성한 코미디로 2016년 국내에서 개봉했다. 2019년에는 중국에서 청춘스타 왕대륙 주연의 '작은 소망'이란 제목으로 리메이크되며 흥행 IP의 잠재력을 보여준 바 있다. 한?베 합작 영화 '마지막 소원'의 주연은 베트남에서 가장 주목받는 20대 배우 3인방인 에이빈루(Avin Lu), 황하(Hoang Ha), 리 하오 마인 뀐(Ly H?o M?nh Qu?nh)이 맡았으며 베트남 국민배우로 불리는 띠엔루엇(Ti?n Lu?t), 띤 이 늉(đinh Y Nhung)이 캐스팅되었다. 특히 황하는 아시아 프린스로 불리는 이광수와 지난 8월 촬영한 영화 '드림즈 오브 유'(가제)로 로맨스 호흡을 맞춘 베트남 톱배우다. 화려한 캐스팅이 돋보이는 '마지막 소원'은 K-콘텐츠의 흥행 노하우를 담아내는 동시에 베트남의 문화적 정서를 고려한 현지화 전략으로도 주목받는다. 원작의 연출자이자 영화 '30일'로 남다른 코미디 리듬을 보여준 남대중 감독이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고 다수의 흥행작을 선보인 작가 쩐 칸 황(Tr?n Khanh Hoang)이 각본을, 베트남 영화계가 주목하는 신예 감독 또안 씨 응우웬(đoan S? Nguyen) 감독이 연출을 맡아 세 친구들의 우정과 가족에 대한 사랑 이야기를 담아낸다. 베트남 신생 스튜디오 런업 베트남이 제작하며 원작의 판권사인 콘텐츠판다가 투자 및 공동제작사로 참여한다. 배급은 현지 최대의 멀티플렉스 사업자인 CGV베트남이 맡는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업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베트남 영화 시장은 2024년부터 2029년까지 연평균 4.86%의 성장률로 매출 규모 1억 3341만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측되는 매력적인 시장이다. 한류 열풍이 지속된 베트남 엔터 산업 내 한국영화의 영향력이 커졌고, 흥행작 수입을 넘어 현지화를 거친 리메이크작을 향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위대한 소원'의 베트남 리메이크 판권 및 공동제작 계약을 체결한 이정하 콘텐츠판다 이사는 콘텐츠 수출을 넘어 경쟁력 있는 IP를 육성해 현지에서 함께 만들어가는 형태로 한국영화 및 K-콘텐츠의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류덕환, 류승룡X천우희X지창욱 인터뷰 한다…첫 전시회 개최 류덕환</font>, 류승룡X천우희X지창욱 인터뷰 한다…첫 전시회 개최 등록일2024.02.08 배우 류덕환이 아티스트로서 전시를 개최한다. 류덕환은 오늘(8일) 성수동 연무장길 베이직스튜디오에서 에틱(ETIK)의 첫 번째 전시 '논펀저블(NONFUNGIBLE): 대체불가한 당신의 이야기'를 개최하고 관람객들을 만난다. 에틱은 류덕환이 이끄는 예술 프로젝트로, '작품의 탄생에 적극 참여하는 배우에게는 저작권이 주어지지 않는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인터뷰를 통해 배우들의 고유한 서사를 발견하고, 그를 바탕으로 기록 당사자에게 저작권이 부여되는 영상을 제작한다. 이 가운데 류덕환이 인터뷰어로 변신, 동료배우 류승룡, 천우희, 지창욱, 박정민의 인터뷰를 진행해 내밀하고도 진솔한 이야기를 이끌어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은 배우 너머에 있는 사람 류승룡, 천우희, 지창욱, 박정민을 만날 수 있다. 관람객들 또한 인터뷰에 참여할 수 있으며, 배우들이 앉았던 동일한 의자에 앉아 거울에 표시되는 질문에 답변하는 과정이 숏폼 영상으로 기록되어 나만의 이야기와 정체성을 발견하는 경험을 느낄 수 있다. 연기는 물론 연출에서도 두각을 보이며 '듀얼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류덕환은 이번 전시를 통해 또 한 번 그의 한계 없는 역량을 입증할 예정이다. '논펀저블(NONFUNGIBLE): 대체불가한 당신의 이야기'는 8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된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류덕환, 류승룡X천우희X지창욱 인터뷰 한다…첫 전시회 개최 류덕환</font>, 류승룡X천우희X지창욱 인터뷰 한다…첫 전시회 개최 등록일2024.02.08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류덕환이 아티스트로서 전시를 개최한다. 류덕환은 오늘(8일) 성수동 연무장길 베이직스튜디오에서 에틱(ETIK)의 첫 번째 전시 '논펀저블(NONFUNGIBLE): 대체불가한 당신의 이야기'를 개최하고 관람객들을 만난다. 에틱은 류덕환이 이끄는 예술 프로젝트로, '작품의 탄생에 적극 참여하는 배우에게는 저작권이 주어지지 않는다'는 문제 의식에서 출발했다. 인터뷰를 통해 배우들의 고유한 서사를 발견하고, 그를 바탕으로 기록 당사자에게 저작권이 부여되는 영상을 제작한다. 이 가운데 류덕환이 인터뷰어로 변신, 동료배우 류승룡, 천우희, 지창욱, 박정민의 인터뷰를 진행해 내밀하고도 진솔한 이야기를 이끌어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은 배우 너머에 있는 사람 류승룡, 천우희, 지창욱, 박정민을 만날 수 있다. 관람객들 또한 인터뷰에 참여할 수 있으며, 배우들이 앉았던 동일한 의자에 앉아 거울에 표시되는 질문에 답변하는 과정이 숏폼 영상으로 기록되어 나만의 이야기와 정체성을 발견하는 경험을 느낄 수 있다. 연기는 물론 연출에서도 두각을 보이며 '듀얼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류덕환은 이번 전시를 통해 또 한번 그의 한계 없는 역량을 입증할 예정이다. '논펀저블(NONFUNGIBLE): 대체불가한 당신의 이야기'는 8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된다. ebada@sbs.co.kr
'파친코' 한준우,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전종서·김혜준과 한솥밥 '파친코' 한준우,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전종서·김혜준과 한솥밥 등록일2024.01.30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한준우가 앤드마크와 동행한다. 소속사 앤드마크는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한준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라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채워온 한준우가 본인의 매력과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밝혔다. 지난 2014년 영화 '타짜: 신의 손'으로 데뷔한 한준우는 '강남 1970', '스물', '1987', '극한직업', '드림' 등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다져왔다. 드라마 '멜로가 체질', '하이에나', '러브씬넘버#', '해피니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파친코', '대행사' 등 굵직한 작품에 도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한준우는 해외 각국의 호평과 인기를 얻은 애플TV+ '파친코'에서 요셉 역을 맡으며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고, 연기력은 물론 영어 실력까지 겸비해 글로벌 배우로서의 성장을 기대하게 한다. 한편 앤드마크에는 강해림, 김소진, 김아현, 김용지, 김종훈, 김현수, 김혜준, 류덕환, 백진희, 신시아, 예원, 유유진, 이주빈, 이지민, 장영남, 저스틴 하비, 전종서, 주세빈, 진서연, 차유진, 최준영, 하도권, 한재이, 홍석 등이 소속돼 있다. ebada@sbs.co.kr
김용지,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영화 '커미션' 촬영 중 김용지,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영화 '커미션' 촬영 중 등록일2023.12.21 배우 김용지가 앤드마크에서 새 출발을 한다. 소속사 앤드마크는 변화무쌍한 연기를 보여주며 매 작품마다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김용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라며 다채로운 얼굴과 매력을 지닌 김용지가 자신의 역량을 가감 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 라고 밝혔다. 지난 2015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김용지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말 없는 점성술사 호타루 역을 맡아, 눈빛과 분위기만으로도 눈길을 사로잡으며 배우로서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김용지는 드라마 'WATCHER(왓쳐)', '모두의 거짓말', '더 킹 : 영원의 군주', '구미호뎐', '썸바디', '구미호뎐1938' 등 굵직한 작품에서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최근에는 다크웹을 다룬 영화 '커미션'의 주연으로 발탁되어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앤드마크는 강해림, 김소진, 김아현, 김종훈, 김현수, 김혜준, 류덕환, 백진희, 신시아, 예원, 유유진, 이주빈, 이지민, 장영남, 저스틴 하비, 전종서, 주세빈, 진서연, 차유진, 최준영, 하도권, 한재이, 홍석 등이 소속돼 있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김용지,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영화 '커미션' 촬영 중 김용지,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영화 '커미션' 촬영 중 등록일2023.12.21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김용지가 앤드마크에서 새 출발을 한다. 소속사 앤드마크는 변화무쌍한 연기를 보여주며 매 작품마다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김용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라며 다채로운 얼굴과 매력을 지닌 김용지가 자신의 역량을 가감 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 라고 밝혔다. 지난 2015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김용지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말 없는 점성술사 호타루 역을 맡아, 눈빛과 분위기만으로도 눈길을 사로잡으며 배우로서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김용지는 드라마 'WATCHER(왓쳐)', '모두의 거짓말', '더 킹 : 영원의 군주', '구미호뎐', '썸바디', '구미호뎐1938' 등 굵직한 작품에서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최근에는 다크웹을 다룬 영화 '커미션'의 주연으로 발탁되어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앤드마크는 강해림, 김소진, 김아현, 김종훈, 김현수, 김혜준, 류덕환, 백진희, 신시아, 예원, 유유진, 이주빈, 이지민, 장영남, 저스틴 하비, 전종서, 주세빈, 진서연, 차유진, 최준영, 하도권, 한재이, 홍석 등이 소속돼 있다.
김소진, 앤드마크와 전속계약 체결…전종서와 한솥밥 김소진, 앤드마크와 전속계약 체결…전종서와 한솥밥 등록일2023.08.17 배우 김소진이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앤드마크는 선굵은 연기력으로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김소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라며 명실상부 믿고 보는 배우의 진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김소진이 더욱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대중들과 만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 라고 밝혔다. 김소진은 지난 2008년 연극 '시동라사'로 데뷔해 '거기', '만추', '라빠르트망', '단편소설집', '우리가 사랑했던 정원에서'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무대에 올라 좌중을 압도하는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더 테러 라이브', '더 킹', '아이 캔 스피크', '마약왕', '미성년', '남산의 부장들', '모가디슈', '비상선언' 등 영화를 비롯해, 디즈니+에서 공개 예정인 '비질란테'에 출연하며 장르를 불문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영화 '더 킹'을 통해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여자 조연상, '제54회 대종상' 여우조연상, '제38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등 각종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며 믿고 보는 배우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처럼 무대는 물론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소진이 앤드마크와 함께 만들어 나갈 긍정적인 시너지에 기대가 높아진다. 앤드마크에는 전종서, 진서연, 김혜준, 류덕환, 박진주, 백진희, 신시아, 이주빈, 장영남 등이 소속돼 있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김소진, 앤드마크와 전속계약 체결…전종서와 한솥밥 김소진, 앤드마크와 전속계약 체결…전종서와 한솥밥 등록일2023.08.17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김소진이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앤드마크는 선굵은 연기력으로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김소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라며 명실상부 믿고 보는 배우의 진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김소진이 더욱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대중들과 만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 라고 밝혔다. 김소진은 지난 2008년 연극 '시동라사'로 데뷔해 '거기', '만추', '라빠르트망', '단편소설집', '우리가 사랑했던 정원에서'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무대에 올라 좌중을 압도하는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더 테러 라이브', '더 킹', '아이 캔 스피크', '마약왕', '미성년', '남산의 부장들', '모가디슈', '비상선언' 등 영화를 비롯해, 디즈니+에서 공개 예정인 '비질란테'에 출연하며 장르를 불문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영화 '더 킹'을 통해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여자 조연상, '제54회 대종상' 여우조연상, '제38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등 각종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며 믿고 보는 배우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처럼 무대는 물론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소진이 앤드마크와 함께 만들어 나갈 긍정적인 시너지에 기대가 높아진다. 앤드마크에는 전종서, 진서연, 김혜준, 류덕환, 박진주, 백진희, 신시아, 이주빈, 장영남 등이 소속돼 있다. ebada@sbs.co.kr
김종훈, 앤드마크와 전속 계약…전종서·박진주와 한솥밥 김종훈, 앤드마크와 전속 계약…전종서·박진주와 한솥밥 등록일2023.06.12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김종훈이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앤드마크는 12일 김종훈은 모델 출신다운 훤칠한 키와 비주얼의 소유자로 드라마, 영화,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라며 김종훈은 뛰어난 잠재력과 매력을 지닌 만큼,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 라고 영입 소감을 전했다. 김종훈은 지난 2014년 JTBC 드라마 '하녀들'로 데뷔해 '연금술사', '라이브(LIVE)', '러브씬넘버#', '경찰수업', '지금부터, 쇼타임!', 영화 '브이아이피', '마녀', '괴물들' 등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꾸준히 쌓아왔다. 단역부터 조연까지 차근차근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김종훈은 앤드마크와 함께 향후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앤드마크는 김아현, 김예원, 김현수, 김혜준, 류덕환, 박진주, 백진희, 신시아, 이주빈, 이지민, 장영남, 저스틴 하비, 전종서, 정동훈, 주세빈, 진서연, 차유진, 최준영, 하도권, 한재이, 효민 등이 소속된 종합엔터테인먼트사다. 최근 '서울대작전', '소울메이트', '우씨 왕후' 등의 영화와 드라마 제작에 참여하며 사업 보폭을 넓히고 있다.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