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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읍 · 오만석이 읽어주는 '인생수업'…노인 · 장애인 대상 낭독 남경읍</font> · 오만석이 읽어주는 '인생수업'…노인 · 장애인 대상 낭독 등록일2024.07.30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하반기부터 노인과 장애인 대상 맞춤형 인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오늘(30일) 서울 서대문구 모두예술극장에서 맞춤형 프로그램의 하나로 열린 문학작품 낭독 시연회를 찾아 참석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시연회에서는 연극배우 남경읍, 김병옥, 장영남, 오만석 등이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와 데이비드 케슬러의 '인생수업'을 낭독했습니다. 배우들의 낭독 이후 노인, 장애인 참가자들이 함께 작품을 낭독해 보고 작품에 담긴 의미와 가치, 서로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문체부는 전국 노인·장애인복지관 100곳에서 이들의 자아존중감과 회복탄력성, 활력을 높이는 독서와 글쓰기, 체험·탐방 등 총 100개 이상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그 일환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연극배우협회와 함께 연극배우들이 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문학작품을 낭독하는 '찾아가는 낭독프로그램'을 100회 진행합니다. 유 장관은 문화는 소외된 이들을 보듬고, 인간관계의 단절과 고립, 소외 심화 등이 병리 현상으로 악화하기 전에 이를 예방하고 치유하는 사회안전망 역할을 한다 며 보편적 문화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라이언하트 제공, 연합뉴스)
'우아한 제국' 이시강 첫 등장…고독한 카리스마 비주얼 폭발 '우아한 제국' 이시강 첫 등장…고독한 카리스마 비주얼 폭발 등록일2023.10.04 배우 이시강이 '우아한 제국'에 첫 등장한다. 9일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연출 박기호, 극본 한영미) 33회에서 장기윤 역할로 새롭게 합류하는 배우 이시강의 촬영 현장 스틸 컷이 첫 공개됐다. 사진 속 이시강은 흡사 화보 촬영을 방불케 하는 엔터 재벌의 럭셔리한 아우라와 고독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시선을 강탈한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취기가 오른 듯 멍한 눈빛으로 누군가를 애절하게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있어 과연 어떤 장면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 32회 말미에서 자신을 죽음의 구렁텅이로 밀어 넣은 전 남편 장기윤을 유혹하는 서희재(한지완 분)와 그런 두 사람을 보고 질투심이 폭발한 재클린(손성윤 분)의 삼자대면이 그려졌던 상황. 여기에 기윤이 장창성(남경읍 분)의 친자가 아니라는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더욱 입체적인 캐릭터 변화와 함께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하고 있는 만큼 '비밀의 남자', '으라차차 내 인생' 등 드라마뿐 아니라 영화,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이시강이 장기윤을 어떻게 그려낼지 호기심과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사진제공=(주)유비컬쳐, (주)메이퀸픽쳐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우아한 제국' 이시강 첫 등장...고독한 카리스마 비주얼 폭발 '우아한 제국' 이시강 첫 등장...고독한 카리스마 비주얼 폭발 등록일2023.10.04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배우 이시강이 '우아한 제국'에 첫 등장한다. 9일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연출 박기호, 극본 한영미) 33회에서 장기윤 역할로 새롭게 합류하는 배우 이시강의 촬영 현장 스틸 컷이 첫 공개됐다. 사진 속 이시강은 흡사 화보 촬영을 방불케하는 엔터 재벌의 럭셔리한 아우라와 고독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시선을 강탈한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취기가 오른 듯 멍한 눈빛으로 누군가를 애절하게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있어 과연 어떤 장면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 32회 말미에서 자신을 죽음의 구렁텅이로 밀어 넣은 전 남편 장기윤을 유혹하는 서희재(한지완 분)와 그런 두 사람을 보고 질투심이 폭발한 재클린(손성윤 분)의 삼자대면이 그려졌던 상황. 여기에 기윤이 장창성(남경읍 분)의 친자가 아니라는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더욱 입체적인 캐릭터 변화와 함께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하고 있는 만큼 '비밀의 남자', '으라차차 내 인생' 등 드라마뿐 아니라 영화,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이시강이 장기윤을 어떻게 그려낼지 호기심과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사진제공=(주)유비컬쳐, (주)메이퀸픽쳐스 kykang@sbs.co.kr
법원, '박사방' 조주빈·남경읍 피해자에 5천만원 배상 법원,  '박사방' 조주빈·남경읍</font> 피해자에 5천만원 배상 등록일2022.06.02 법원이 성착취물을 제작해 텔레그램 &'박사방&'에 유포한 조주빈과 공범 남경읍이 피해자에게 5천만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당시 서울중앙지법 민사206단독 류희현 판사는 &'박사방&' 성착취물 피해자가 조주빈과 남경읍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습니다. 조주빈은 항소하지 않았고, 남경읍은 항소했다가 지난달 19일 취하했습니다. 조주빈은 지난해 10월 대법원에서 징역 42년이 확정돼 복역 중이며, 남경읍은 지난달 징역 15년형이 확정됐습니다.
'박사방' 조주빈 · 남경읍, 피해자에 5천만 원 배상 판결 '박사방' 조주빈 · 남경읍</font>, 피해자에 5천만 원 배상 판결 등록일2022.06.02 성착취물을 제작해 텔레그램 '박사방'에 유포한 조주빈과 공범 남경읍이 피해자에게 5천만 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확정됐습니다. 지난해 9월 서울중앙지법 민사206단독 류희현 판사는 '박사방' 성착취물 피해자가 조주빈과 남경읍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습니다. 조주빈은 항소하지 않았고, 남경읍은 항소했다가 지난달 19일 취하했습니다. 조주빈은 지난해 10월 대법원에서 징역 42년이 확정돼 복역 중이며, 남경읍은 지난달 징역 15년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박사방 조주빈 공범' 남경읍 징역 15년 확정 대법원, '박사방 조주빈 공범' 남경읍</font> 징역 15년 확정 등록일2022.05.12 미성년자 성착취물을 제작해 텔레그램 &'박사방&'에 유포한 조주빈의 공범 남경읍에게 징역 15년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유사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남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하고, 10년 동안의 신상정보 공개,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과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 제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보호관찰과 12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등 명령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남경읍은 2020년 2월부터 3월까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피해자들을 유인한 뒤 조주빈에게 넘기고 다른 공범이 피해자 1명을 추행하게 하면서 이를 촬영한 성착취물을 박사방에 유포한 혐의로 2020년 8월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朴에 특수활동비 상납' 전직 국정원장 3명 실형 확정 '朴에 특수활동비 상납' 전직 국정원장 3명 실형 확정 등록일2021.07.08 박근혜 전 대통령과 당시 청와대에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국정원장 3명에 대해 대법원이 실형을 확정했습니다. 대법원 2부는 오늘(8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국정원장 3명의 재상고심에서 남재준 전 원장에게 징역 1년 6개월, 이병기·이병호 전 원장에게 각각 징역 3년과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이들 3명은 국정원장 재임 시절 국정원장 앞으로 배정된 특수활동비 중 각각 6억 원, 8억 원, 21억 원을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전달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만들어 '박사방'에 유포한 조주빈의 공범 남경읍에게 1심에서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는 오늘 유사 강간 등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남 씨에게 징역 17년을 선고하고 10년간 신상정보 공개와 전자발찌 부착 등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박사방에서 피해자들을 노예라 부르고 죄의식 없이 범행에 가담했다 며 조주빈에게 피해자를 유인해주는 등 적극 활동했고 조주빈의 범행 수법을 모방해 독자적 범행으로 나아갔다 고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박사방' 남경읍 1심 징역 17년… 피해자들 노예로 불러 '박사방' 남경읍</font> 1심 징역 17년… 피해자들 노예로 불러 등록일2021.07.08 미성년자 성착취물을 만들어 '박사방'에 유포한 조주빈의 공범 남경읍에게 1심에서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는 오늘(8일) 유사강간 등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남 씨에게 징역 17년을 선고하고 10년간 신상정보 공개,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과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 제한 및 전자발찌 부착 등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박사방에서 피해자들을 노예라 부르고 죄의식 없이 범행에 가담했다 며 조주빈에게 피해자를 유인해주는 등 적극 활동했고 조주빈의 범행 수법을 모방해 독자적 범행으로 나아갔다 고 질타했습니다. 또 남 씨 범행으로 피해자 신분이 노출돼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피해 회복을 하려 했는지 의문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남 씨가 이 사건으로 구속돼 재판을 받는 중에도 구치소에 여배우의 나체 사진을 반입하는 등 성적 충동을 통제하는 조절력이 미약한 것으로 판단되고 재범 위험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자발찌 부착 명령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사방' 남경읍 징역 17년…구치소 있는데도 벌인 짓 '박사방' 남경읍</font> 징역 17년…구치소 있는데도 벌인 짓 등록일2021.07.08 미성년자 성착취물을 제작해 '박사방'에 유포한 조주빈의 공범 남경읍(30)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이현우 부장판사)는 오늘(8일) 유사강간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남 씨에게 징역 17년을 선고했습니다. 아울러 10년간 신상정보 공개,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과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 제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등을 명령했습니다. 부착기간 중 보호관찰을 받고 120시간 동안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을 이수하도록 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박사방에서 피해자들을 노예라 부르고 죄의식 없이 범행에 가담했다 며 다른 박사방 구성원들과 달리 조주빈에게 피해자를 유인해주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했고, 조주빈의 범행 수법을 모방해 독자적 범행으로 나아갔다 고 지적했습니다. 또 피해자들은 피고인의 범행으로 신분이 노출되고 극심한 고통을 겪었을 것이며 그 고통은 현재까지도 지속되는 것으로 판단되는데도 피고인은 피해 회복을 하려고 했는지 의문 이라고 했습니다. 재판부는 이어 피고인은 이 사건으로 구속돼 재판을 받던 중 구치소에 여배우의 나체 사진을 반입하는 등 성적 충동을 통제하는 조절력이 미약하다고 판단되고, 재범 위험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고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내린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앞선 결심공판에서 피고인이 박사방이라는 범죄집단에 있으면서 피해자들에 대한 성착취물을 배포하면서 평생 회복할 수 없는 피해를 줬다 며 징역 20년을 구형했습니다. 남 씨는 작년 2∼3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피해자 5명을 유인해 조 씨에게 넘기고 다른 공범에게 피해자 1명을 추행하게 하면서 이를 촬영한 성착취물을 박사방에 유출한 혐의로 작년 8월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또 박사방이 성착취 영상물 제작과 유포를 목적으로 조직된 범죄집단이라고 보고 작년 12월 범죄단체가입 등 혐의로 추가 기소했고, 재판부는 두 사건을 병합해 심리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취재파일] '방콕'에 지친 당신을 위해(84)…오페라 라보엠 & 라비던스 온라인 팬미팅 [취재파일] '방콕'에 지친 당신을 위해(84)…오페라 라보엠 & 라비던스 온라인 팬미팅 등록일2021.04.30 안녕하세요. SBS 공연 담당 기자 김수현입니다. 4월 30일 금요일, '방콕'에 지친 당신을 위해 84번째 글입니다. 벌써 4월 마지막 날이네요. 온라인 공연 소개하는 기사를 쓰기 시작한 지 1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지난해 봄 처음 시작할 땐 (오프라인) 공연이 아예 없어서 온라인 공연 기사를 썼던 건데, 요즘은 그때에 비하면, 띄어 앉기를 하면서 공연이 많이 열리고 있죠. 매주 이 취재파일을 쓰는 게 버겁기도 하지만, 코로나 상황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온라인 공연도 꾸준히 있으니,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독자 한 분이 100회까지 채우라 하셔서 '아, 그럴 리가요' 했었는데, 이러다가 정말 100회까지 쓰게 되는 걸까요. 사설이 길어진 김에 하나 덧붙입니다. SBS 8뉴스에서 매주 토요일에 의학, 스포츠, 과학, 문화, 이렇게 네 명의 담당기자가 일반적인 뉴스와는 다른 스타일로 재미있고 심층적인 뉴스를 선보이는 '더 저널리스트' 코너를 시작했습니다. 저는 '예술이 당기다'라는 타이틀로 문화를 맡았습니다. 인기 게임 '리그오브레전드(롤)'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계기로, '게임 속에 클래식 음악이 있다'는 내용의 기사( ▶ [더 스페셜리스트] 무대 오른 '게임 음악')를 써서 지난달 첫 번째 등판했고요, 5월 1일 토요일에 낼 두 번째 리포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어쩌다) 격리의 달인들' 얘깁니다. 이게 예술하고 무슨 관계일까요? 관심 갖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온라인 공연 소개 들어갑니다. 오페라 '라보엠' 무료 온라인중계(4/30)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은 가장 인기 있는 오페라 가운데 하나입니다. 파리를 배경으로 가난한 예술가들의 청춘과 아픔, 사랑을 그려내지요. 뮤지컬 '렌트'의 모티브가 된 작품이기도 합니다. 국립오페라단은 지난해 '라보엠'을 새롭게 제작했는데요, 원래는 지난해 12월 예술의전당에서 공연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상황 악화로 취소되었고, 지난 3월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비대면 공연으로 진행했습니다. 이번에 상영하는 게 바로 이 공연 실황입니다. '그대의 찬 손' '내 이름은 미미' 등 주옥같은 아리아가 언제 들어도 마음을 사로잡는데요, 테너 박지민, 소프라노 서선영 등 세계 오페라극장을 누비며 활약해온 성악가들이 대거 출연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4월 30일(금) 저녁 7시 반, 국립오페라단 네이버TV [▶바로가기]에서 무료 상영합니다. [▶예고영상] 뮤지컬 '검은 사제들' 코멘터리 라이브(4/30) 영화 '검은 사제들'이 뮤지컬로 만들어져 대학로에서 공연 중인데요, 뮤지컬 '코멘터리 라이브'가 온라인에서 진행됩니다. '코멘터리 라이브'라고 하니, 예전 영화 DVD 부록으로 나오던 코멘터리가 떠오르네요. 원작 영화인 '검은 사제들'의 장재현 감독과 뮤지컬 '검은 사제들'의 오루피나 연출, 강남 작가, 그리고 장지후 송용진 박유덕 김수진 배우가 함께 하는 코멘터리 라이브입니다. 영화와 뮤지컬의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미리 모집한 관객들의 질문을 재료로 흥미로운 대화를 펼칠 예정입니다. 영화나 뮤지컬을 보신 분들이라면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30일(금) 오후 세 시에 생중계합니다. [▶알앤디웍스 네이버TV] 재즈파이브 온라인 콘서트 with 라다정(4/30)_유료 조재범(퍼커션), 김수준(드럼), 구교진(베이스), 채지수(키보드), Q the trumpet(박준규), 이렇게 재즈 뮤지션 다섯 명과 보컬 라다정이 함께 하는 재즈 콘서트입니다. 온라인 유료 재즈 공연은 처음인 것 같은데요, '바로 지금 우리 재즈'라는 타이틀로 뭉쳤습니다. 재즈를 중심으로 봄밤에 잘 어울리는 경쾌하고 산뜻한 음악을 들려준다고 하네요. 마침 4월 30일은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 재즈의 날이기도 합니다. 30일(금) 밤 10시. 더웨이브 네이버TV [▶바로가기]에서 1만 원 후원하면 볼 수 있습니다. [▶예고영상] 뮤지컬 '올드 위키드 송'(5/3)_유료 1986년 오스트리아 빈, 슬럼프에 빠진 천재 피아니스트와 괴짜 교수가 만납니다. 음악극 '올드 위키드' 송은 이 두 사람이 등장인물인 2인극입니다. 슈만의 연가곡집 '시인의 사랑'을 비롯해, 베토벤, 바흐, 차이콥스키 같은 클래식 음악가들의 선율이 흐릅니다. 1995년 미국에서 초연된 후 각종 연극상을 수상하며 인정받은 공연인데요, 한국에서는 2015년 처음 무대에 올랐습니다. 5월 3일(월) 저녁 8시에 먼저 남명렬 정휘가 출연했던 공연 실황을 상영하는데요, 코멘터리 영상까지 포함해 150분 분량입니다. [▶나인스토리 네이버TV]에서 1만 8천 원 이상 후원하면 볼 수 있습니다. 1주일 후인 5월 10일에 한 차례 더 남경읍 이재균 캐스트로 상영됩니다. 뮤지컬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5/4)_유료 쿠로이 저택에 살고 있는 지박령 옥희와 귀신들, 그리고 이 귀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유일한 인간 해웅. 일제 시대, 독립운동가 형을 잃고 실의에 빠진 해웅은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쿠로이 저택에 가게 되는데요, 창작 뮤지컬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는 독특한 소재와 유쾌한 이야기로 주목받은 작품입니다. 2018년 충무아트센터 스토리작가 데뷔 프로그램, 2020년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지난 3월까지 대학로에서 진행됐던 공연 실황인데요, 5월 4일 저녁 8시, 네이버TV 랑TV [▶바로가기]에서 2만 원 이상 후원하면 볼 수 있습니다. 라비던스' 첫 온라인 팬미팅(5/5)_유료 요즘 인기 높은 팬텀싱어 시즌3 준우승팀, 크로스오버 보컬 그룹 '라비던스'의 첫 번째 온라인 팬미팅이 어린이날에 열립니다. '라비던스' 멤버인 고영열 김바울 존노 황건하는 각각 국악, 클래식,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기반으로 하고 있죠. 멤버들의 뚜렷한 개성과 실력이 조화를 이루고,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음악을 들려줍니다. (제가 진행하는 SBS 보도국 팟캐스트 '커튼콜'에 존노, 고영열이 출연한 적이 있는데요, 관심 있으시면 들어보세요. 흥미진진합니다. ▶ [커튼콜] 국악계를 넘어, 우리 소리로 대중을 사로잡다ㅣ고영열 소리꾼 ▶ [커튼콜] 팔색조 같은 테너, 팬텀싱어3의 쿼카?! | 존 노 성악가 '팬텀싱어' 같은 음악 경연 프로그램은 단순히 음악만 들려주는 게 아니라, 장기간 경연 중에 드라마틱한 스토리들을 쌓아가면서, 시청자가 출연자에게 정서적 유대감과 친근감을 느끼게 되죠. 이 과정에서 팬덤이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것 같습니다. 음악 경연 프로그램 출신 뮤지션들이 요즘 K팝 스타들이 주로 했던 온라인 팬미팅을 하고 있는데요, 그만큼 탄탄한 팬덤의 존재를 방증하는 것이기도 하죠. 5월 5일 오후 5시, 네이버TV 크레디아TV에서 3만 9천 원 후원하면 볼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어린이날에 어린이 공연-'신비아파트 뮤지컬 시즌 4 비명동산의 초대장(5/5)_유료 인기 뮤지컬 '신비아파트'가 어린이날에 온라인에서 유료 상영됩니다. 24개월 이상 관람 가능. 5월 5일(수) 저녁 8시, 네이버TV에서 9천9백 원 이상 후원하면 볼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