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선
  • 국민연금
  • SKT 유심재설정
  • 트럼프
  • 반도체
  • 날씨
  • 부모급여
  • 환율
  • 관세협상
  • 테슬라
뉴스54
  • 전체
  • SBS 뉴스
  • SBS Biz
  • SBS 연예스포츠
제니 'SOLO' 완벽 커버 가비→에이스 임서원…'유니버스 티켓', 매력 넘치는 참가자들 제니 'SOLO' 완벽 커버 가비→에이스 임서원…'유니버스 티켓', 매력 넘치는 참가자들 등록일2023.11.26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유니버스 티켓'의 리벤지 배틀이 시작됐다. 지난 25일 오후 5시 방송한 SBS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 2화에서는 1:1 배틀과 함께 첫 그룹 배틀이 진행됐다. 방송 전 티저 모델로 주목받은 가비는 이날 1:1 배틀에서 제니의 'SOLO'를 선곡, 수준급 랩과 안정적인 보컬을 보여주며 실력파 멤버로 떠올랐다. 아도라는 목소리가 매력적 이라며 이 프로그램의 정체성 같은 멤버 라고 극찬했다. 카라의 '프리티걸'을 선보인 젤리 당카 역시 라이브 실력을 인정받으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샀다. 윤하는 케이팝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매력의 소유자 라며 젤리 당카의 색다른 매력에 주목했다. 각양각색으로 뛰어났던 참가자들의 1:1 배틀이 끝나고 참가자들은 처음으로 맛본 승패에 혼란스러움을 느꼈다. 이후 승자에게 핑크색, 패자에게 초록색 유니폼이 배달되자 패자가 된 참가자들은 저 핑크색을 내가 입었어야 했는데 , 이전에는 프로필 사전 투표였다면 지금은 실력평가라 자존심이 상한다 며 다음 배틀에 대한 승부욕을 불태웠다. 다음 대결은 리벤지 배틀이었다. 1:1 배틀에서 승리한 위너스의 선택으로 팀이 꾸려지면 챌린저스 또한 자동으로 팀이 결성돼 경쟁을 하게 됐던 것. 위너스에게는 청량, 청순, 큐트, 카리스마, 매혹 등 5개 콘셉트 중 하나와 노래를 선정할 수 있는 베네핏도 주어졌다. 이에 임서원부터 가비, 권은형, 나코, 부린단, 오다은, 유리, 최혜린까지 위너스의 어벤져스 급 팀이 탄생했다. 챌린저스 팀은 권예진, 미라, 바네사, 박예현, 야마구치 유리코, 요나, 저우지아치, 제시카가 자동으로 팀을 이뤘고, 두 팀은 큐트 콘셉트로 대결을 펼쳤다. 글로벌한 멤버들이 모인 챌린저스 팀은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시작부터 힘들어했지만 원더걸스 'Tell me' 무대를 끝까지 완성시켰다. 윤하는 이 팀은 한 명도 포기하지 않았다. 이런 애티튜드를 가진 사람은 실패할 수가 없다. 수고했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 며 응원했다. 가비와 임서원 등 실력파 참가자들이 모인 위너스 팀은 트와이스 'TT' 무대를 진행하며 완벽한 걸그룹의 모습을 보여줬다. 윤하는 한 명 한 명 개성이 드러나면서 팀의 완성도도 유지했다 며 만족했고, 효연은 킬링파트를 소화한 임서원에게 안정적으로 이 팀을 끌고 가는 느낌을 받았다. 너무 잘한다 며 칭찬했다. 결과는 4대1로 위너스가 승리를 거뒀다. 다만 82명 중 절반인 41명이 탈락하는 가운데, 배틀에서 승리를 하더라도 20명만 유니콘의 선택으로 다음 라운드에 직행하는 상황. 극찬을 받지 못한 승리 팀의 일부 참가자와 패자 팀 전원은 글로벌 팬 티켓팅으로 추가 진출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불안감에 눈물을 흘렸다. 이에 유니콘과 팬들의 선택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될 참가자는 누가될 것인지 다음 화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유니버스 티켓' 글로벌 2차 팬 티켓팅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12월 5일까지 SBS 홈페이지와 팬캐스트 앱에서 진행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TV랩]제2의 FT아일랜드-씨엔블루, 한일 합작으로 뽑는다…'더 아이돌 밴드' [TV랩]제2의 FT아일랜드-씨엔블루, 한일 합작으로 뽑는다…'더 아이돌 밴드' 등록일2022.12.06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한국과 일본이 함께 글로벌 아이돌 밴드를 선발하는 오디션이 시작된다. SBS M 서바이벌 프로그램 'THE IDOL BAND: BOY'S BATTLE'(더 아이돌 밴드: 보이즈 배틀, 이하 '더 아이돌 밴드')이 바로 그것이다. 6일 첫 방송될 '더 아이돌 밴드'는 전 세계 대중음악을 이끌 실력과 비주얼, 색다른 악기 퍼포먼스를 갖춘 아이돌 보이 밴드를 찾는 한일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일본 지상파 방송국 TBS와 FT아일랜드, CNBLUE(씨엔블루), N.Flying(엔플라잉)을 만든 아이돌 밴드 명가 FNC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하고, SBS 미디어넷이 제작을 맡아 매주 화요일 밤 9시 SBS M과 SBS FiL에서 방송된다. MC로는 SF9 로운과 아이즈원 출신 HKT48 야부키 나코가 호흡을 맞추고, 프로듀서로는 한국 밴드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엔플라잉과 일본 밴드 칸카쿠 피에로(KANKAKU PIERO), 키토크(KEYTALK)까지 다섯 팀이 나선다. 6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더 아이돌 밴드' 제작발표회에서 이상수 SBS미디어넷 방송사업본부장은 '더 아이돌 밴드'는 SBS미디어넷, FNC엔터인먼트, 그리고 일본 TBS와 함께 한다. 해외 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이 시점에 3사가 힘을 합쳐서 전세계 대중음악을 이끌 비주얼, 색다른 악기, 퍼포먼스를 갖춘 글로벌 아이돌 밴드를 찾으려 한다 며 밴드 오디션의 새 패러다임을 열 '더 아이돌 밴드'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연출을 맡은 김칠성 PD는 '더 아이돌 밴드'의 매력을 3가지로 압축했다. 그는 글로벌한 K팝의 제작 노하우, 매력적이고 실력이 뛰어난 한일 양국의 참가자, 다섯 팀의 뛰어난 프로듀서 분들의 메이킹, 이 세가지 요소가 결합해 최고의 아이들 밴드 오디션이 탄생할 거 같다 고 자신했다. '더 아이돌 밴드'에 지원한 한국, 일본 참가자들 중 예선을 거쳐 54명의 참가자들을 추렸다. 두 나라의 언어와 환경이 다른 만큼 어쩔 수 없이 생길 문화적 차이에 대한 우려에 대해 김PD는 한일 양국 참가자들이 함께 팀을 만들고 시간이 지나다 보니, 일본 참가자들 중에서 통역 없이 소통하는 참가자도 생기고, 일본 참가자들 중 한국 참가자와 너무 닮아져 별명이 생기기도 했다 며 저희도 처음엔 걱정했지만, 지금은 문화적 차이는 사라지고 같은 목표를 가진 참가자로서 조화가 잘되고 있다 고 설명했다. 아울러 '더 아이돌 밴드' 우승팀의 활동 방향에 대해 김PD는 지향하는 우승팀은 자체 프로듀싱이 가능한 팀이다. 서바이벌을 거치고 미션을 거치면서 벌써부터 참가자들의 실력이 많이 향상되는 걸 느끼고 있다. 우승팀은, 본인들이 직접 프로듀싱 하는 팀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며 그 팀은 FNC의 체계적인 관리와 SBS미디어넷과 일본 TBS의 전폭적인 지지 아래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라고 말했다. 오디션 프로그램인 만큼 중요한 건 프로듀서 라인업이다. FNC 소속으로 K-밴드의 대표주자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엔플라잉이 한국 프로듀서로, 일본에서는 밴드 칸카쿠 피에로, 키토크가 프로듀서로 활약한다. FT아일랜드 이홍기는 많은 경연 프로그램에 MC나 심사위원이나 프로듀서로 있어봤는데, '더 아이돌 밴드'의 프로듀서가 되면서 가장 책임감이 컸다. 저희들에게도 새로운 경험이 되는 거 같다 재밌다 고 합류 소감을 밝혔다. 씨엔블루 이정신은 씨엔블루는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따로 앨범을 내고 있는 밴드다. 일본의 프로듀서, 많은 참가자분들과 한일합작으로 만드는 밴드 오디션은 처음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의미에서 큰 의미가 있다 며 FNC가 밴드 명가답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고 말했다. 엔플라잉 이승협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리더로 참여해본적은 있는데, 프로듀서로 참여하는 건 처음이라, 멤버들과 설레는 마음으로 참가자들을 만나고 있다 며 어떻게 이런 참가자들을 데려왔을까, 싶을 정도로 너무 재밌다. 밴드를 만드는 거다 보니 멤버들 전부 진심으로 참여하고 있고, 이 친구들의 성장을 보며 저희도 배우고 느끼는게 많다 고 진심어린 소감을 전했다. 다섯 팀의 프로듀서 팀은 참가자들의 실력을 보고 1, 2군 시스템으로 나누어 경쟁을 붙인다. 이홍기는 프로듀서의 선택을 받아 팀을 구성하는 1군이 있고, 스스로 팀을 구성해 무대를 준비하는 2군이 있다. 1군과 2군이 경쟁을 펼치게 되고, 사실상 여기에 많은 반전들이 있다 며 2군이 1군을 어떻게 이기는지, 프로듀서의 프로듀싱을 받은 1군은 뭐가 다른지, 그런 관전포인트가 있다 고 귀띔했다. 김칠성PD는 바쁜 스케줄에도 '더 아이돌 밴드'를 위해 애써주고 있는 다섯 프로듀서 팀에 고마운 마음을 털어놨다. 김PD는 일본에 계신 프로듀서 분들은 참가자들의 프로듀싱을 위해 일부러 시간을 내서 한국에 오기도 하고, 참가자가 일본에 가면 따로 시간 내서 봐주기도 한다. FT아일랜드는 본인들의 장비를 빌려줘 퍼포먼스 하게 해주고, 씨엔블루는 시간 될 때마다 합주실 와서 연습을 봐주고, 엔플라잉은 막내다보니 형처럼 참가자 친구들을 응원해주고 있다. 이런 프로듀서 분들의 노력이 저희한테는 감동적이었고 감사드렸다 고 말했다. '더 아이돌 밴드'의 MC는 로운과 야부키 나코가 맡는다. 로운은 참가자 분들의 진정성을 보고, 제 프로그램 진행 실력이 누가 되지 않을까 싶었다 며 열정 가득한 참가자를 보고 걱정됐던 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그래서 첫 녹화를 하고, 프로듀서 분들한테 '함께 해서 좋고 도와주셔서 좋다'고 말했다 며 같은 소속사 선배들이자 이 프로그램에 프로듀서로 함께 하는 FNC 동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프로듀서 분들의 진정성도 느껴지고 참가자 분들의 진정성도 느껴져서 거기에 힘을 얻어 열심히 하고 있다. 예쁘게 봐달라 고 덧붙였다. 로운과 함께 MC를 맡은 야부키 나코는 전 방송에서 MC를 하는 건 처음이라서 지금도 떨리고 첫 녹화 땐 더 많이 떨렸다 며 로운님과 함께 열심히 하고 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일 합작 글로벌 아이돌 밴드 멤버를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 '더 아이돌 밴드'는 6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더 아이돌 밴드' MC 로운 내 진행 실력 누가 될까 걱정…예쁘게 봐달라 '더 아이돌 밴드' MC 로운  내 진행 실력 누가 될까 걱정…예쁘게 봐달라 등록일2022.12.06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M 서바이벌 프로그램 'THE IDOL BAND: BOY'S BATTLE'(더 아이돌 밴드: 보이즈 배틀, 이하 '더 아이돌 밴드')의 MC를 맡은 그룹 SF9 멤버 겸 배우 로운이 소감을 밝혔다. 6일 첫 방송될 '더 아이돌 밴드'는 전 세계 대중음악을 이끌 실력과 비주얼, 색다른 악기 퍼포먼스를 갖춘 아이돌 보이 밴드를 찾는 한일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일본 지상파 방송국 TBS와 FT아일랜드, CNBLUE(씨엔블루), N.Flying(엔플라잉)을 만든 아이돌 밴드 명가 FNC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하고, SBS 미디어넷이 제작을 맡아 매주 화요일 밤 9시 SBS M과 SBS FiL에서 방송된다. MC로는 SF9 로운과 아이즈원 출신 HKT48 야부키 나코가 호흡을 맞추고, 프로듀서로는 한국 밴드 FT아일랜드, CNBLUE(씨엔블루), N.Flying(엔플라잉)과 일본 밴드 칸카쿠 피에로(KANKAKU PIERO), 키토크(KEYTALK)까지 다섯 팀이 나선다. 6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더 아이돌 밴드' 제작발표회에서 로운은 참가자 분들의 진정성을 보고, 제 프로그램 진행 실력이 누가 되지 않을까 싶었다 며 열정 가득한 참가자를 보고 걱정됐던 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그래서 첫 녹화를 하고, 프로듀서 분들한테 '함께 해서 좋고 도와주셔서 좋다'고 말했다 며 같은 소속사 선배들이자 이 프로그램에 프로듀서로 함께 하는 FNC 동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프로듀서 분들의 진정성도 느껴지고 참가자 분들의 진정성도 느껴져서 거기에 힘을 얻어 열심히 하고 있다. 예쁘게 봐달라 고 덧붙였다. 로운과 함께 MC를 맡은 야부키 나코는 전 방송에서 MC를 하는 건 처음이라서 지금도 떨리고 첫 녹화 땐 더 많이 떨렸다 며 로운님과 함께 열심히 하고 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더 아이돌 밴드'는 6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더 아이돌 밴드', 6일 첫방…MC 아부키 나코 오디션 때보다 더 떨려 '더 아이돌 밴드', 6일 첫방…MC 아부키 나코</font>  오디션 때보다 더 떨려 등록일2022.12.05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M 서바이벌 프로그램 'THE IDOL BAND: BOY'S BATTLE'(더 아이돌 밴드: 보이즈 배틀, 이하 '더 아이돌 밴드')에서 글로벌 아이돌 밴드로 데뷔하기 위한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된다. 오는 6일 첫 방송될 '더 아이돌 밴드'는 전 세계 대중음악을 이끌 실력과 비주얼, 색다른 악기 퍼포먼스를 갖춘 아이돌 보이 밴드를 찾는 한일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MC로는 SF9 로운과 아이즈원 출신 HKT48 야부키 나코가 호흡을 맞추고, 프로듀서로는 한국 밴드 FT아일랜드, CNBLUE(씨엔블루), N.Flying(엔플라잉)과 일본 밴드 칸카쿠 피에로(KANKAKU PIERO), 키토크(KEYTALK)까지 다섯 팀이 나선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더 아이돌 밴드' 촬영에서 한국 MC 데뷔 신고식을 치르게 된 아부키 나코는 한국 팬들이 너무 보고 싶었다. 오디션 볼 때 보다 더 떨린다 라며 첫 오디션 프로그램 MC로 서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어 '더 아이돌 밴드' 참가자들에게 무엇보다 건강해야 기량을 보여줄 수 있다. 파이팅하길 바란다 라고 오디션 프로그램의 팁을 전하며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렸다. '더 아이돌 밴드'의 글로벌 데뷔를 향한 첫 번째 관문은 '프로듀서 캐스팅전'이다. 미소년 비주얼에 완벽한 실력까지 겸비한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해 피도 눈물도 없는 배틀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프로듀서 캐스팅전'에서는 프로듀서 5팀에게 선택 받지 못한 참가자들은 이후 무대들을 자력으로 준비해야 하는 어떤 오디션보다 잔인한 룰이 적용된다. 이에 참가자들은 프로듀서 팀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화려한 무대들의 향연을 펼쳤다. '더 아이돌 밴드' 첫 방송에서는 일본 아이돌 그룹 출신 참가자, 유명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 '슈퍼밴드2' 출신, 전 야구선수 등 화려한 경력을 지닌 참가자들이 대거 출격해 프로듀서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첫 번째 관문부터 프로듀서 네 팀의 러브콜을 받은 참가자를 비롯해 정용화가 보물이다 라고 극찬한 참가자, 요코야마 나오히로가 최고의 엔터테이너다 라며 탐낸 참가자까지 다채로운 개성과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지닌 참가자들들이 등장해 뜨거운 경쟁에 돌입했다. 아이돌 밴드의 필수 요소인 스타성과 실력, 비주얼까지 모두 겸비한 참가자들이 1라운드부터 손에 땀을 쥐는 배틀로 '더 아이돌 밴드'의 포문을 열었다. 보석 같은 참가자들을 쟁취하기 위해 프로듀서 팀들의 경쟁도 펼쳐져 전 세계를 뒤흔들 글로벌 아이돌 밴드 최종 멤버는 누가 될지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더 아이돌 밴드'는 일본 지상파 방송국 TBS와 아이돌 밴드 명가 FNC엔터테인먼트가 기획, SBS 미디어넷이 제작을 맡으며, SBS M과 SBS FiL에서 6일(화) 밤 9시 동시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SBS미디어넷, ⓒFNC ENTERTAINMENT, TBS]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아이즈원 출신' 야부키 나코, HKT48 졸업 발표 배우되기 위해 '아이즈원 출신' 야부키 나코</font>, HKT48 졸업 발표  배우되기 위해 등록일2022.10.17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그룹 아이즈원 출신이자 일본 걸그룹 HKT48 소속인 야부키 나코가 배우 도전을 예고했다. 16일 야부키 나코는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오늘 개최된 라이브에서 HKT48의 졸업을 발표했습니다 라며 장문의 공지를 올렸다. 야부키 나코는 이날 진행된 HKT48 11주년 콘서트에서 팀을 졸업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앵콜 무대에서 눈물을 흘리며 HKT48을 졸업한다. 제가 선배 입장이 돼서 주변을 돌아봤을 때 의지할 수 있는 후배가 많아서 앞으로 HKT48을 맡길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며 9년 동안 활동하면서 새로운 꿈을 찾을 수 있었다. 그것은 사람에게 닿을 만한 배우가 되는 것 이라고 밝혔다. 졸업 시기도 알렸다. 야부키 나코는 다음 싱글이 제 마지막 싱글이 된다. 졸업 콘서트는 내년 봄 쯤 개최할 예정 이라며 앞으로 반년 정도 남았기 때문에 일정, 장소 등은 나중에 알려드리겠다. 잘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야부키 나코는 갑작스런 발표라 죄송하다 면서 초등학교 6학년때 HKT48에 합류한 후 정말 많은 분들의 지지가 있어서 지금까지 아이돌로서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라고 인사했다. 이어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연기를 할 수 있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한 걸음 내딛고 싶습니다 라며 배우 활동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부터 졸업까지 남은 약 반 년동안, 여러분과 많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주신 많은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감사한 마음을 제대로 전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라고 인사를 덧붙였다. 야부키 나코는 지난 2013년 HKT48 멤버로 데뷔했다. 2018년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에 출연해 최종 6위로 오르며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다. 지난해 아이즈원 활동 종료 후에는 일본으로 돌아가 현지 활동을 이어갔다.
로운X야부키 나코, 한일 합작 오디션 '더 아이돌 밴드' MC 확정 로운X야부키 나코</font>, 한일 합작 오디션 '더 아이돌 밴드' MC 확정 등록일2022.07.28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SF9 멤버 로운과 아이즈원 출신 일본 HKT48 멤버 야부키 나코가 글로벌 아이돌 밴드를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MC로 나선다. 28일 SBS 미디어넷에 따르면 로운과 야부키 나코는 SBS M 'THE IDOL BAND : BOY's BATTLE'(더 아이돌 밴드 : 보이즈 배틀, 이하 더 아이돌 밴드)의 MC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더 아이돌 밴드'는 전 세계 대중음악을 이끌 실력과 비주얼, 색다른 악기 퍼포먼스를 갖춘 아이돌 보이 밴드를 찾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아이돌 밴드 프로듀서가 직접 밴드의 멤버를 선택하고 조합하여 팀을 결성해 글로벌 팬들의 심장을 저격할 최고의 밴드를 메이킹한다. 그 과정에서 참가자들의 치열한 경쟁과 우정을 담게 된다. 로운과 야부키 나코는 그간 MC로도 활동도 해왔던 터라 안정적인 호흡을 맞출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욱이 각각 아이돌 그룹 SF9과 HKT48을 통해 아이돌로 활약하고 있는 만큼, 지원자들에게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힘을 북돋아 줄 수 있는 조언과 응원을 보내며 '더 아이돌 밴드'를 이끌어 갈 계획이다. 로운은 오디션 MC는 처음이지만 지원자들에게 누가 되지 않게 열심히 하겠다. 다양한 실력을 갖춘 분들을 만날 생각에 저도 많이 기대가 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야부키 나코 역시 저도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했는데 많은 것들을 배우고 소중한 동료들도 만났다. 이번에는 MC를 맡게 된 만큼 지원자 여러분들의 마음에 잘 공감할 수 있는 존재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고 포부를 전했다. '더 아이돌 밴드'는 오는 8월 26일(금)까지 프로그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자 신청을 받는다. 국적 상관없이 한국과 일본 내 거주하는 1995년 1월 1일 이후부터 200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남성이면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 '더 아이돌 밴드'는 일본 지상파 방송국 TBS와 아이돌 밴드 명가 FNC 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하고 SBS 미디어넷이 제작하며 한국 SBS M, SBS FiL과 일본 TBS에서 방송된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Vernalossom]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AKB48 센터, 혼다 히토미! …아이즈원 떠나 '인생 역전'  AKB48 센터, 혼다 히토미! …아이즈원 떠나 '인생 역전' 등록일2022.02.23 [SBS연예뉴스 | 지나윤 에디터]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 출신 혼다 히토미가 일본 대표 걸그룹 AKB48 단독 센터로 선발됐습니다. 오늘(23일) 히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월 18일 발매되는 AKB48의 5번째 싱글 앨범에서 센터를 맡게 됐다 며 장문의 글을 남겼습니다. 앞서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 활동을 끝낸 히토미는 지난해 5월 AKB48 멤버로 복귀했습니다. AKB48은 앨범 발매에 맞춰 총선거를 진행해 수많은 멤버 중 상위 멤버를 선발해왔습니다. 이번 싱글 앨범에선 총 20명의 멤버가 선발됐으며, 그룹 특성상 가장 큰 의미를 지닌 센터 자리는 혼다 히토미에게 주어졌습니다. 히토미는 AKB48 '팀 8'에 소속돼 도치기현을 대표하는 멤버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단독 센터 자리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에 히토미는 데뷔한 지 8년 동안 언제, 어느 때라도 곁에서 지지해 주신 여러분 덕분에 오랜 꿈을 실현할 수 있었다 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히토미는 이어 두려움도 있지만 단 1명밖에 서지 못하는 중요한 포지션에서 가슴을 펴고 설 수 있도록, 이 곡을 통해 저 자신도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는 다짐으로 글을 마쳤습니다. 앞서 아이즈원 출신 야부키 나코 역시 48그룹 중 일본 하카타를 본거지로 활동하는 HKT48의 정규 앨범에서 단독 센터로 선발돼 활동했습니다. (사진=Mnet '프로듀스48' 페이스북, 혼다 히토미 인스타그램, AKB48 공식 홈페이지) (SBS 스브스타) (SBS연예뉴스 지나윤 에디터)
AKB48 센터, 혼다 히토미! …아이즈원 떠나 '인생 역전'  AKB48 센터, 혼다 히토미! …아이즈원 떠나 '인생 역전' 등록일2022.02.23 [SBS연예뉴스 | 지나윤 에디터]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 출신 혼다 히토미가 일본 대표 걸그룹 AKB48 단독 센터로 선발됐습니다. 오늘(23일) 히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월 18일 발매되는 AKB48의 5번째 싱글 앨범에서 센터를 맡게 됐다 며 장문의 글을 남겼습니다. 앞서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 활동을 끝낸 히토미는 지난해 5월 AKB48 멤버로 복귀했습니다. AKB48은 앨범 발매에 맞춰 총선거를 진행해 수많은 멤버 중 상위 멤버를 선발해왔습니다. 이번 싱글 앨범에선 총 20명의 멤버가 선발됐으며, 그룹 특성상 가장 큰 의미를 지닌 센터 자리는 혼다 히토미에게 주어졌습니다. 히토미는 AKB48 '팀 8'에 소속돼 도치기현을 대표하는 멤버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단독 센터 자리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에 히토미는 데뷔한 지 8년 동안 언제, 어느 때라도 곁에서 지지해 주신 여러분 덕분에 오랜 꿈을 실현할 수 있었다 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히토미는 이어 두려움도 있지만 단 1명밖에 서지 못하는 중요한 포지션에서 가슴을 펴고 설 수 있도록, 이 곡을 통해 저 자신도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는 다짐으로 글을 마쳤습니다. 앞서 아이즈원 출신 야부키 나코 역시 48그룹 중 일본 하카타를 본거지로 활동하는 HKT48의 정규 앨범에서 단독 센터로 선발돼 활동했습니다. (사진=Mnet '프로듀스48' 페이스북, 혼다 히토미 인스타그램, AKB48 공식 홈페이지) (SBS 스브스타)
코로나 확진 후 '생일' 맞은 장원영 너무 걱정 마, 보고 싶어 코로나 확진 후 '생일' 맞은 장원영  너무 걱정 마, 보고 싶어 등록일2021.09.01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그룹 아이즈원 출신 장원영이 생일을 맞은 근황을 밝혔습니다. 오늘(1일) 장원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보고 싶어요 라는 글을 남기며 코로나19 확진 소식에 걱정하고 있을 팬들을 안심시켰습니다. 이와 함께 전날 생일이었던 장원영은 아이즈원 멤버들의 축하 메시지도 공유했습니다.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미야와키 사쿠라 등 아이즈원 멤버들은 각각 장원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생일을 축하했습니다. 또 장원영은 오늘 생일을 맞은 안유진에게 나도 너무 보고 싶어. 우리 빨리 만나자요. 생일 축하해요. 마이 시스터 라는 축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지난달 29일 장원영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안유진과 장원영이 확진된 외부 스태프와 동선이 겹쳐 곧바로 검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 장원영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음성 판정을 받은 안유진은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현재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사진=장원영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SBS연예뉴스 지나윤 에디터)
코로나 확진 후 '생일' 맞은 장원영 너무 걱정 마, 보고 싶어 코로나 확진 후 '생일' 맞은 장원영  너무 걱정 마, 보고 싶어 등록일2021.09.01 [SBS연예뉴스 | 지나윤 에디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그룹 아이즈원 출신 장원영이 생일을 맞은 근황을 밝혔습니다. 오늘(1일) 장원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보고 싶어요 라는 글을 남기며 코로나19 확진 소식에 걱정하고 있을 팬들을 안심시켰습니다. 이와 함께 전날 생일이었던 장원영은 아이즈원 멤버들의 축하 메시지도 공유했습니다.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미야와키 사쿠라 등 아이즈원 멤버들은 각각 장원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생일을 축하했습니다. 또 장원영은 오늘 생일을 맞은 안유진에게 나도 너무 보고 싶어. 우리 빨리 만나자요. 생일 축하해요. 마이 시스터 라는 축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지난달 29일 장원영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안유진과 장원영이 확진된 외부 스태프와 동선이 겹쳐 곧바로 검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 장원영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음성 판정을 받은 안유진은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현재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사진=장원영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