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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킹프로젝트, 오픈·라이징스타·비걸 인재발굴 1년간 육성 브레이킹프로젝트, 오픈·라이징스타·비걸 인재발굴  1년간 육성 등록일2025.02.18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SBS문화재단과 대한브레이킹연맹이 공동 주최한 '제8회 브레이킹프로젝트'가 2월 15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브레이킹프로젝트'는 대한민국 브레이킹 인재 발굴과 육성을 목적으로 2021년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2월과 8월 연 2회 개최된다. 2024년 파리올림픽에 브레이킹이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것을 계기로 대한민국 브레이킹 인재발굴과 육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제8회 브레이킹프로젝트는 총 114명이 참가, 특히 비걸 부문에 28명이 참가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비걸이 참여한 대회가 되었다. 오픈, 라이징스타, 비걸 부문별로 각 3명, 총 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OPEN 부문'에는 ▲1위 안훈(D.Sleep / 소속: 진조크루 / 베이스어스) ▲2위 최동욱(Rush / 갬블러크루) ▲3위 이문세(Madmoon / 플라톤크루), 'BGIRL 부문'은 ▲1위 신진희(Sneaky) ▲2위 강채영(Rawberry / 원웨이크루) ▲3위 추서현(Chur / 카이크루), 'RISING STAR 부문' ▲1위 최진혁(Akia / 팬제드크루) ▲2위 김우빈(Stone / 에프사이드라커스) ▲3위 김구름(Kumo / 팬제드크루)이 수상했다. 이번 대회 우승자를 비롯한 수상자들은 오는 3월부터 1년간 선수 육성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선수 육성 프로그램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브레이킹 인재를 키워내기 위해 바디케어와 트레이닝, 장비 지원, 워크숍 등을 지원하는 브레이킹 프로젝트 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다. 부대행사로 진행된 '비기너콘테스트'와 '어게인콘테스트'에서도 열정과 패기를 겸비한 수상자가 배출됐다. '비기너콘테스트'에는 ▲물구나무상/프리즈콤보상 이진석 ▲윈드밀상 김진우 '어게인콘테스트'에서는 ▲인기상 김현준(MAGANG)이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역대 브레이킹프로젝트 수상자들로 구성하여 펼쳐진 '3ON3 이벤트 배틀'(최승빈/HEADY, 전지예/FRESH BELLA, 송민지/MINJI, 박민혁/ZOOTY ZOOT, 강채영/RAW BERRY, 이하준/HAJUN)과 댄스 크루 홀리뱅(HOLYBANG)의 특별 공연이 관객들과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며 제8회 브레이킹프로젝트는 성황리에 종료됐다. 오는 8월에 열리는 제9회 브레이킹프로젝트는 비걸 부문이 '주니어' 부문으로 변경돼, '오픈', '라이징스타', '주니어' 총 3개 부문에 걸쳐 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제공=SBS문화재단&>
'극한직업' 양현민, 에이엠과 전속계약…신민아·김우빈과 한솥밥 '극한직업' 양현민, 에이엠과 전속계약…신민아·김우빈</font>과 한솥밥 등록일2025.02.07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양현민이 에이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7일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작품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배우 양현민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양현민은 2005년 연극 '미라클'로 데뷔, 연극 '프렌즈', '보고싶습니다', '가족입니다', '달걀의 모든 얼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무대 위에서 폭넓은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해왔다. 이후 브라운관과 스크린까지 활동 영역을 확장한 양현민은 드라마 '미세스캅', '육룡이 나르샤', '낭만닥터 김사부', '더 킹:영원의 군주', '모범형사', '홍천기', '연인', 영화 '힘내세요, 병헌씨', '극한직업', '리멤버', '드림', '리볼버' 등 장르와 배역에 구애받지 않는 다채로운 연기 활약을 선보였다. 특히 양현민은 지난해 8월 종영한 JTBC '놀아주는 여자'에서 겉은 거칠지만 속은 부드러운 곽재수 역을 맡아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다. 세밀한 완급조절을 통해 캐릭터와 완벽히 동화된 것은 물론 적재적소에 치고 빠지는 능청스러운 연기로 안방극장에 유쾌한 에너지를 전달했다. 또한 최근 종영한 SBS '열혈사제2'에서는 마약 카르텔과 연관된 용사파의 보스 박대장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그는 뽀글 파마머리와 선글라스 등 외적으로 파격 변신,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능청스럽게 담아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신민아, 김우빈, 이봉련, 최우성, 노주은이 소속되어 있다.
김우빈, 5년 만의 팬미팅… 받고 가는 게 많은 시간, 팬들 고마워 김우빈</font>, 5년 만의 팬미팅… 받고 가는 게 많은 시간, 팬들 고마워 등록일2025.01.13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김우빈이 5년 만의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우빈은 지난 11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팬미팅 'Woobin's Diary'를 열고 팬들과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 팬들과 함께 보내는 소중한 시간으로 다이어리의 한 페이지를 따듯하게 채우겠다는 의미를 담은 만큼,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과 함께 소통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팬미팅은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공연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스크린에 다이어리가 펼쳐지고 팬들과 함께 하고 싶은 김우빈의 투 두 리스트가 작성되며 팬미팅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김우빈의 다이어리를 하나씩 채워가며 진행된 팬미팅의 첫 코너는 2025 Woobin's 프로필이라는 주제로 김우빈의 프로필을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송인 박경림이 이번 팬미팅 MC를 맡아 김우빈과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팬미팅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어 최근 출연했던 작품들의 캐릭터를 살펴보는 '캐릭터 대전'을 통해 작품에 대한 비하인드 토크와 팬들이 김우빈의 TMI를 맞추고 김우빈을 꾸며주는 '다꾸人' 등을 통해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친근한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김우빈의 팬미팅을 축하해 주기 위해 많은 배우들의 축전 영상은 물론 평소 두터운 친분을 나누고 있는 배우 이광수와 도경수가 스페셜 게스트로 깜짝 등장해 훈훈함을 더했다. 김우빈은 두 사람과의 끈끈한 인연을 과시하는 토크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다양한 퀴즈와 게임으로 팬들에게 선물을 주는 코너들을 진행했다. 챌린지 게임을 통해 5명의 팬들에게 직접 준비한 애장품을 주는 것은 물론 팬들에게 드릴 다이어리 커버를 직접 만드는 영상을 공개한 이후 공연 말미에 김우빈이 직접 만든 다이어리 커버를 팬들의 사연을 뽑아 선물하며 팬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김우빈이 직접 참여한 KBS2 '함부로 애틋하게' OST '혹시 아니'를 소화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낸 김우빈은 시간이 벌써 3시간이 지났다는 게 믿기지 않습니다. 참 오랜만에 눈 마주치고 같이 호흡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이런 시간을 가질 때마다 제가 뭔가를 좀 해드려야겠다고 생각하고 오는데 제가 드리는 것보다 받고 가는 게 많은 것 같아 너무 감사드립니다 고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작년 한 해 정말 고생 많이 하셨고 올해 시작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올해 재밌는 소식, 좋은 소식,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고맙고, 사랑합니다 라고 끝인사를 전했다. 김우빈은 팬미팅이 종료된 후에도 귀가하는 팬들과 일일이 하이터치를 하며 마지막까지 팬 한 명, 한 명에 대한 감사를 잊지 않았다. 한편, 김우빈은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우빈, 5년 만에 팬미팅 개최…내년 1월 11일 확정 김우빈</font>, 5년 만에 팬미팅 개최…내년 1월 11일 확정 등록일2024.11.22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김우빈이 5년 만에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김우빈은 오는 1월 11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2025 김우빈 팬미팅 'Woobin's Diary'를 개최, 팬들과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낼 예정이다. 이는 2019년 복귀 후 진행된 팬미팅 'Thank You' 이후 약 5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로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Woobin's Diary'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데, 하루하루 감사한 것들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 기록하는 김우빈이 팬들과 함께 보내는 소중한 시간으로 다이어리의 한 페이지를 따듯하게 채우겠다는 의미를 담아 더욱 뜻깊다. 김우빈은 올해 공개한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에서 열혈 청춘 이정도를 맡아 새로운 변신을 이루어냈다. 이정도에 진정성과 개연성을 부여해 낸 김우빈의 차원이 다른 연기력과 그의 피 땀 눈물로 역대급 성장캐를 탄생시킨 것. 이를 증명하듯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 3주 연속 1위를 지키며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김우빈은 차기작으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인 넷플릭스 새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를 선택했다. 수지와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이후 7년 만의 재회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치솟고 있는바. '로코 장인'으로 돌아올 김우빈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2025 김우빈 팬미팅 'Woobin's Diary' 티켓은 공연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팬카페 인증을 통한 선예매는 오는 12월 5일(목) 오후 8시에 오픈되며, 일반 예매는 9일(월) 오후 8시부터 가능하다.
비투비 서은광-이민혁, 지예은과 삼각 러브라인…'런닝맨' 최고의 1분 '4.8%' 비투비 서은광-이민혁, 지예은과 삼각 러브라인…'런닝맨' 최고의 1분 '4.8%' 등록일2024.10.28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비투비 서은광-이민혁과 '런닝맨' 지예은의 삼각 러브라인이 웃음을 선사하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타겟 지표인 '2049 시청률' 2.2%(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4.8%까지 뛰어올랐다. 이날 방송은 비투비 서은광과 이민혁, 배우 김아영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돈 없인 안된다 : 폭탄 레이스'로 꾸며졌다. 유재석, 송지효, 양세찬, 지예은, 서은광이 재석팀, 김종국, 지석진, 하하, 김아영, 이민혁이 종국팀으로 나뉘어 매 라운드 돈을 획득할 수 있는 머니 챌린지에 도전했다. 사전 미션으로는 머리 위에 닭이 올라갈 때마다 실점하는 '닭 폭탄 돌리기' 미션이 주어졌다. 사전 미션에서 승리한 재석팀에게는 첫 번째 머니 챌린지에서 더 많은 금액을 획득할 수 있는 베네핏이 주어졌다. 그러나 '신흥 금손' 김아영의 활약으로 15만 5천 원을 획득한 종국팀에 반해 재석팀은 지예은의 벌칙권 당첨과 서은광의 -3만 원으로 급격히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구원 투수로 등판한 유재석이 10만 원과 5만 원을 연속으로 뽑으며 만회에 성공했고, 재석팀은 12만 원으로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다음 미션 장소로 이동하는 중에는 뜻밖의 삼각관계가 펼쳐졌다. 학창 시절 좋아했던 연예인을 묻는 질문에 김아영은 예은이랑 겹친다. 김우빈 선배님을 좋아했다 고 밝혔다. 지예은은 (김우빈 선배님을) 제가 진짜 좋아했다. 인성 때문에 좋아했다 고 언급했고, 서은광이 저 인성으로 난리 난다 고 받아치자 나 좋아하나 봐 라고 설레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내가 보니까 은광이 스타일이 나왔다. 쟤가 그냥 관종이다 라고 냉정하게 평했다. 김아영은 저는 근데 세찬 선배님 괜찮은 것 같다 고 새로운 러브라인을 형성했고, 세찬이가 대시하면 만날 의향이 있냐 는 송지효의 질문에 어떤 사람인지 대화를 해보고 라고 답해 멤버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다음 미션은 탱탱볼로 진행하는 '마구마구 족구'였다. 어렸을 때 축구부였다 면서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던 김아영은 본게임에서 허공에 헤딩하는 등 허당의 모습을 보였고, 유재석은 아영이가 공이 오면 눈이 돈다 며 '공눈광'이라 칭했다. 치열한 랠리가 진행되던 중 일본 스케줄을 마친 이민혁이 합류했다. 이민혁의 활약으로 '마구마구 족구' 대결은 종국팀이 승리를 가져가게 되었다. 두 번째 머니 챌린지를 앞두고 자전거를 빨리 탈수록 돈가방 번호를 가린 모자이크가 지워지는 돈가방 힌트 미션이 주어졌고, 종국팀의 지석진과 재석팀의 지예은이 자전거를 타게 됐다. 폭주기관차가 연상될 정도로 열심히 달린 지예은은 토할 것 같다 면서 힘들어했고, 지석진 또한 방전 직전까지 열심히 달렸다. 머니 챌린지 결과 종국팀은 지석진의 폭탄 당첨으로 0원을 획득했고, 재석팀은 13만 4천 원을 획득하게 됐다. 서은광, 이민혁과 지예은의 삼각 로맨스도 눈길을 끌었다. 지예은과 4살 차이임을 알고 딱 좋다 면서 플러팅을 시작한 이민혁에 조급해진 서은광은 지예은의 번호를 물어보며 분량 사수에 나섰고, 지예은은 미쳤나 봐 라면서도 얼굴이 빨개지며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이때 유재석이 BGM으로 비투비의 노래를 선곡했고, 서은광은 지예은을 향해 '너 없인 안 된다'를 열창해 분위기를 후끈하게 했다. 이민혁은 이렇게 아무한테나 흔들리는 사람은 저도 좀 이라면서 한 발 물러섰지만 이어 선곡된 '그리워하다'를 지예은에게 열창해 폭소를 자아냈다. 마지막 미션으로는 미끄러운 비눗물 경사면을 내려와 허들을 넘는 '미끌미끌 높이 뛰기'가 진행됐다. 속수무책 넘어지던 끝에 종국팀의 이민혁, 김아영, 김종국이 180점 획득에 성공하며 머니 챌린지 혜택을 가져가게 됐다. 머니 챌린지 결과 신흥 금손으로 떠오른 김아영이 20만원 획득에 성공하며 최종 승리를 가져갔다. 재석팀은 전원 냉수마찰 벌칙을 받게 되었고, 한 개뿐인 먹물 양동이는 지예은이 당첨되며 예능 고인물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샀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런닝맨' 비투비 은광, 인성 좋은 김우빈 팬이었다는 지예은에 나 인성 난리 나는데 플러팅 '런닝맨' 비투비 은광, 인성 좋은 김우빈</font> 팬이었다는 지예은에  나 인성 난리 나는데  플러팅 등록일2024.10.28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아영과 지예은의 이상형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이아영과 비투비의 은광, 민혁이 게스트로 등장해 멤버들과 함께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이아영에게 학창 시절 이상형을 물었다. 그는 아영이는 누구 팬이었어, 학창 시절에? 라고 물었다. 이에 이아영은 한창을 고민하더니 아 저는 예은이랑 겹쳐요 라고 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강훈을 언급하며 강훈이냐고 물었고, 이아영은 아니라며 손사래를 쳤다. 이어 이아영은 김우빈 선배님 이라고 말했고, 멤버들은 친근하게 우빈이 괜찮지 라고 했다. 이에 지석진도 호주 촬영 같이 했었잖아 라고 했고 지예은은 제가 진짜 좋아했어요 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지석진은 김우빈의 인성이 훌륭하다고 칭찬했고 지예은은 제가 인성 때문에 좋아했다 라고 고백했다. 이를 보던 서은광은 나 인성 난리 나는 데 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지예은은 어머, 나 좋아하나 봐, 왜 그래 라고 호들갑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서은광은 나한테 플러팅 한 거 아니냐? 인성 좋은 사람 좋다고 라며 한술 더 떴고 지예은은 자신을 향한 플러팅에 미소를 감추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윤 대통령 영화 '무도실무관', 젊은 세대가 많이 보길 윤 대통령  영화 '무도실무관', 젊은 세대가 많이 보길 등록일2024.09.22 ▲ 추석인 지난 17일 강원도 최전방 육군 15사단 사령부 사열대에서 장병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추석 연휴에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을 관람하고 참모들을 비롯한 주변에 볼만한 영화로 추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전자발찌를 착용한 채 국민들을 괴롭히는 중범죄자 위험군을 24시간 감시하며 시민 보호를 위해 어떻게 희생하고 애쓰는지 여실히 보여준다 며 MZ세대의 공공의식과 공익을 위한 헌신을 상기시키는 영화 라고 평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특히 윤 대통령은 공익을 추구하고 헌신하는 모습을 그린 이런 영화를 젊은 세대들이 많이 봤으면 좋겠다 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우 김성균과 김우빈이 주연을 맡은 영화 '무도실무관'은 법무부 보호감찰관과 무도실무관을 그리고 있습니다. 보호관찰관인 김선민(김성균)의 제안으로 무도실무관이 된 이정도(김우빈)가 함께 범죄를 예방하고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밀착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보호관찰관은 일반 보호관찰과 전자감독 대상자로 나뉩니다. 이 가운데 전자감독 대상자를 담당하는 보호관찰관이 무도실무관과 함께 전자발찌 착용자 관련 업무를 수행합니다. 무도실무관은 세간에 잘 알려지지 않은 직업입니다. 법무부 소속 무기계약직 공무직으로 주로 유단자들이 선발돼 보호관찰관과 2인 1조로 움직입니다.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7월 기준으로 전자발찌 착용자 수는 4천182명입니다. 이들을 전담하는 전자감독 전담보호관찰관은 381명, 무도실무관은 165명입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연합뉴스)
'베테랑2', 개봉 6일 만에 400만 관객 돌파 '베테랑2', 개봉 6일 만에 400만 관객 돌파 등록일2024.09.19 추석 연휴 극장가를 휩쓴 영화 '베테랑2'가 400만이 넘는 관객을 모았는데요. '베테랑2'의 흥행으로 연휴 동안 극장을 찾은 관객도 늘었습니다. '베테랑2'는 개봉 6일째인 어제(18일) 4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연휴 동안 매일 80만 명 안팎의 관객을 모았는데요. 전작 '베테랑'이 개봉 9일 만에 400만 명을 기록했던 것보다 빠른 속도입니다. '베테랑2'는 이렇다 할 경쟁작이 없는 연휴 극장가에서 사실상 독주했습니다. 상영 점유율은 67%에 달했는데요. 영화의 흥행으로 연휴 동안 극장가를 찾은 관객도 지난해보다 60만 명이 더 늘었습니다. OTT 영화 중에선 김우빈 씨 주연의 '무도실무관'이 인기를 끌었는데요. 현재 비영어권 영화 부문 1위에 올라 있습니다. (화면출처 : CJ ENM Movie·넷플릭스)
'베테랑 2' 독무대 된 추석 극장가…전체 관객도 작년보다 급증 '베테랑 2' 독무대 된 추석 극장가…전체 관객도 작년보다 급증 등록일2024.09.18 ▲ '베테랑 2' 장면 올해 추석 연휴에는 황정민·정해인 주연의 액션 영화 '베테랑 2'가 대대적인 흥행몰이에 나서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 2'는 추석 연휴 첫날인 14일부터 어제(17일)까지 나흘간 319만 8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매출액 점유율 85.7%로, 압도적인 1위였습니다. 연휴 하루 전인 13일 개봉한 '베테랑 2'는 연휴 기간 매일 70만∼80만 명대 관객을 차곡차곡 끌어모았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개봉 엿새째인 오늘(18일) 손익분기점인 4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1천341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베테랑'(2015년)에 이어 천만 영화의 반열에 들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립니다. '베테랑 2'는 이렇다 할 경쟁작이 없는 연휴 극장가에서 사실상 독주했습니다. 연휴 첫날부터 나흘간 관객 수 2∼3위는 한국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 빵스타의 탄생'(9만 2천여 명·2.2%)과 '사랑의 하츄핑'(8만여 명·1.8%)으로, '베테랑 2'와는 격차가 컸습니다. 할리우드 SF 공포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5만 9천여 명·1.7%), 일본 애니메이션 '룩백'(4만 5천여 명·1.2%),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에 관한 다큐멘터리 '안녕, 할부지'(3만 2천여 명· 0.8%)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베테랑 2'의 흥행몰이로 연휴 기간 극장가를 찾은 관객도 지난해보다 대폭 증가했습니다. 이번 연휴 첫날부터 나흘간 전체 관객 수는 373만 명으로, 작년 추석 연휴 엿새간(9월 28일∼10월 3일) 관객 수(311만 명)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영화 중에선 김우빈·김성균 주연의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무도실무관'은 지난 13일 공개 이후 사흘간 시청 수(전체 시청 시간을 영화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가 830만을 기록해 비영어권 영화 부문 1위에 올랐습니다.
처음 알게 된 직업 김우빈의 변신…김성균과 '브로맨스'  처음 알게 된 직업  김우빈</font>의 변신…김성균과 '브로맨스' 등록일2024.09.11 배우 김우빈 씨가 전자발찌를 찬 범죄자들을 감시하는 무도실무관으로 변신했습니다. 무도실무관을 연기하기 위해 체중도 늘리고 무술 훈련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너는 내가 무도실무관 대행하는 거 어떻게 생각해?] 이번 영화는 무술 유단자인 주인공 정도가 전자발찌를 착용한 범죄자들을 24시간 밀착 감시하는 무도실무관이 되며 겪는 이야깁니다. 무도실무관은 일반 대중들에게 낯선 직업이죠. 정도를 연기한 김우빈 씨 역시 이런 직업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는데요. 항상 우리 곁에서 어렵고 훌륭한 일을 하는데 몰랐구나 싶어 감사한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합니다. 극 중 정도는 태권도와 검도, 유도까지 도합 9단의 무술 실력을 갖춘 인물입니다. 김우빈 씨는 촬영 3개월 전부터 훈련에 매진했다는데요. 3개월 만에 무도 9단이 될 순 없지만, 어떤 동작에서든 재능이 드러나 보이도록 노력했다고 합니다. 김우빈 씨는 보호관찰관 선민 역의 김성균 씨와 연기 호흡을 맞췄는데요. 두 사람의 남다른 브로맨스가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라고 하네요. (화면출처 : 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