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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김서라, 우아한 외모와 다른 허당 매력으로 깨알 재미 '스위치' 김서라</font>, 우아한 외모와 다른 허당 매력으로 깨알 재미 등록일2018.04.05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 세상을 바꿔라&'의 김서라가 우아한 외모 달리 허당기 넘치는 &'반전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 지난 4일 방송된 &'스위치- 세상을 바꿔라&' 5, 6회 분에서 하라(한예리 분)의 엄마(김서라 분)는 시장 안쪽에서 뻥튀기를 팔고 있는 뻥영감(손병호 분)에게 호기심에 다가갔던 상황. 뻥영감이 자신에게 공짜로 뻥튀기를 건네주자 함박웃음을 지으며 뻥튀기를 먹었고 이에 뻥영감이 뻥튀기를 봉지 채 내밀며 사라고 하자 &'뻥튀기 팔아먹으려고 별 수작을 다!&'라고 버럭 화를 냈다. 그러나 뻥영감이 자신에게 영화 배우 오드리 헵번을 닮았다고 칭찬을 퍼붓자 금세 기분 좋은 미소를 지으며 &'뻥튀기 팔아서 얼마나 남는다고… 제값 받으세요&'라고 뻥튀기를 사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늦은 밤 하라 엄마는 집에 들어온 하라의 인기척에 잠에서 깨더니 자신을 걱정하는 하라에게 &'다 큰 딸년이 안 들어오는데… 잠이 오냐? 누룽지라도 끓여줘?&'라고 걱정이 깃든 반응을 드러냈다. 이어 소파에서 쓰러지듯 잠이 든 하라를 짠한 얼굴로 바라 보더니 &'뭘 그리 열심히 해? 그런다고 세상이 바뀌냐? 그냥 너나 좋은데 시집가서 편히 좀 살아&'라고 안쓰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김서라는 진지와 허당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발산, 시청자들의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SBS funE 김재윤 기자)
'지성 가면 이보영 온다'…귓속말, 대본 리딩 현장 공개 '지성 가면 이보영 온다'…귓속말, 대본 리딩 현장 공개 등록일2017.03.06 [SBS funE ㅣ 손재은 기자] 배우 이보영-이상윤 등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1월 24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탄현 SBS 제작센터에서 SBS 새 월화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의 첫 대본 리딩이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박경수 작가와 이명우 PD를 비롯해 이보영, 이상윤, 권율, 박세영, 김갑수, 김홍파, 김해숙, 강신일, 김창완, 김서라, 문희경, 김형묵, 윤주희, 조성윤, 김뢰하, 조달환, 이현진, 허재호, 정이연 등 출연진들이 모두 모여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이명우 감독은 인사말에서 &'베테랑 배우들이 이렇게 많이 계시니 저도 긴장하게 된다&'라며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중견 연기자들이 대거 참여한 데 대해 감사와 뿌듯함을 표했다. &'캐릭터를 상상하기만 하다가 오늘 이렇게 모두 함께 모여 리딩을 하니 캐릭터를 현실화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 배우와 캐릭터가 절묘하다&'라고 찬사와 격려를 보냈다. 배우들은 최강 배우들답게 노련한 표현력을 발휘해 대본리딩실에 모인 모든 이들을 빠르게 이야기 속으로 몰입하게 했다. 특히 전세대로부터 폭넓은 지지층을 확보하고 있는 이보영은 또랑또랑하고 다부진 목소리로 신영주 역을 완벽하게 구현해 내 &'역시 믿고 보는 배우 이보영&' 임을 증명했다. 극중 아버지의 억울함을 밝히기 위해 이동준(이상윤 분)에게 몸까지 던지는 여자 형사 신영주를 강렬하게 표현해 화면에 그려질 신영주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이상윤은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옳지 않은 선택을 했으나 결국은 신영주와 함께 진실을 끝까지 추적하는 판사 이동준 역을 카리스마 넘치게 연기했다. 촬영 현장을 방불케 하는 혼을 담은 연기를 펼쳐 그가 이 드라마에 품은 각오를 가늠케 했다. 이를 지켜본 제작진들은 &'적에서 동지로, 그리고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남녀, 이보영과 이상윤이 만들어낼 아주 독특한 관계와 그 케미에 기대를 가지지 않을 수 없다&'라고 입을 모았다. 권율과 박세영은 고유의 강력한 이미지를 유감없이 발휘, 깊은 인상을 주었다. 권율은 태백의 후계자가 되고자 몸부림치는 강정일 변호사 역을 맡아 명석함과 야망을 캐릭터로 리딩 현장에 강한 긴장감을 주었고, 박세영은 똑소리 나지만 사랑 앞에서는 너무도 나약한 태백의 오너 최일환의 딸 최수연으로 분해 표독함과 나약함을 동시에 표현해 냈다. 중년 연기자들은 더할 나위 없는 안정감과 묵직함을 주었다. 법비인 최일환 역의 김갑수와 그의 라이벌 강유택 역의 김홍파, 그리고 이보영의 따뜻한 엄마 김해숙과 정의로운 아버지 역의 강신일, 이상윤의 비열한 아버지 김창완과 새엄마 김서라는 베테랑 연기자들답게 극의 중심을 탄탄하게 잡아주었다. &'귓속말&'은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적에서 동지로, 그리고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남녀가, 인생과 목숨을 건 사랑을 통해 법비를 통쾌하게 응징하는 이야기. &'피고인&' 바통을 이어 받아 오는 3월 27일 방송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이보영·이상윤·권율·박세영, '귓속말' 캐스팅 확정…2월 1일 첫 촬영 이보영·이상윤·권율·박세영, '귓속말' 캐스팅 확정…2월 1일 첫 촬영 등록일2017.01.26 &'펀치&'의 박경수 작가와 이명우 감독이 뭉친 &'귓속말&'이 캐스팅을 모두 확정 짓고 오는 2월 1일 첫 촬영에 돌입한다. SBS 새 월화드라마 &'귓속말&'은 &'펀치&', &'황금의 제국&', &'추적자&'의 박경수 작가와 &'펀치&', &'너희들은 포위됐다&', &'패션왕&'의 이명우 감독이 다시 한 번 손잡은 작품이다. 두 사람은 &'펀치&'에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시청자의 뜨거운 찬사를 받은 바 있다. &'귓속말&'은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법률가들의 우아함 뒤에 가려진 비릿한 속살과, 그 속에서 펼쳐지는 이동준과 신영주의 &'너무도 인간적인 사랑&'을 그린다. 신영주 역에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신의 선물-14일&'의 이보영이 캐스팅됐고, 이동준 역에는 &'공항가는 길&', &'두 번째 스무살&'의 이상윤이 확정됐다. 똑 부러지면서도 다정한 이미지로 전 연령층의 고른 지지를 받고 있는 이보영과 감성적 연기로 여성팬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는 이상윤은 지난 2013년, 시청률 47.6%를 기록했던 &'내 딸 서영이&'에서 이미 부부연기로 아름다운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 이에 &'귓속말&'로 다시 한 번 연기호흡을 맞추게 된 두 사람의 활약에 기대감이 쏠린다. 또 충무로가 인정하는 배우 권율과 끼가 충분한 박세영이 주연군단에 합류한다. 여기에 김갑수, 김홍파, 강신일, 김해숙, 김창환, 이경진, 김서라, 문희경, 김형묵 등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중견 배우들이 비중 있는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잡아준다. 윤주희, 조성윤, 김뢰하, 조달환, 이현진, 허재호, 정이연 등은 젊은 에너지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펀치&' 박경수 작가와 이명우 감독의 의기투합, 이보영과 이상윤 등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귓속말&'은 현재 방영 중인 &'피고인&'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SBS funE 강선애 기자)
신소율, 현 소속사 가족액터스와 재계약... 의리 지켰다 신소율, 현 소속사 가족액터스와 재계약... 의리 지켰다 등록일2016.03.02 배우 신소율이 현 소속사 가족액터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신소율은 미스틱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이학희) 배우사업부 가족액터스(대표 양병용)와 재계약을 맺으며 소속사에 대한 깊은 의리를 드러냈다. 가족액터스와의 인연을 이어가게 된 신소율은 &'연기자생활을 하면서 가장 오래 함께하고 있는 회사다. 늘 믿고 힘이 되어, 항상 행복하게 일할 수 있었다. 이제는 동반자로 생각돼 앞으로도 함께하기로 했다&'고 말하며 가족액터스와 재계약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에 가족액터스 양병용 대표 또한 &'우리와 함께하며 신소율이 전보다 더 행복한 마음으로 연기자 생활을 하게 된 것 같아 옆에서 지켜보는 나도 행복할 수 있었다. 신소율은 오히려 나보다 더 회사를 위해 걱정해 주는 배우다. 덕분에 나 역시 신소율에게 많이 의지하게 되었고, 배우 신소율을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하고 더 노력하게 됐다. 소속배우가 아닌, 여동생같은 진짜 가족이 되었다. 늘 고맙고 감사하다&'라고 전하며 두터운 의리와 신뢰를 보였다. 신소율은 가족액터스와 인연을 맺은 뒤 SBS &'못난이 주의보&', &'미세스캅&'을 비롯해 JTBC &'유나의 거리&', KBS &'드라마 스페셜-진진&', 웹드라마 &'도도하라&'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경주&', &'상의원&', &'검사외전&'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MBC 예능 &'토크클럽 배우들&', &'진짜 사나이-여군특집3&'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진솔한 매력을 보이기도 했으며, 최근엔 김수현 작가의 SBS 새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 거야&'에 캐스팅되어 속내 표현에 조심스러우면서도 사소한 거짓말도 못하는, 미련하게 정직한 내과 간호사 &'유소희&' 역으로 호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신소율과 깊은 우정을 과시한 가족액터스가 포함되어있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연기자 박혁권, 이규한, 오타니 료헤이, 김기방, 김사권, 김서라, 하재숙, 박시연, 오지은, 한채아, 김성은, 안미나, 노수산나, 장준유, 유주혜, 이소진, 그리고 미스틱89에는 윤종신, 하림, 김연우, 조정치, 신치림, 정진운, 뮤지, 박지윤, 퓨어킴, 에디킴, 장재인, 김예림, 투개월, MC박지윤, MC이지연, 김영철, 서장훈이 있으며 에이팝에는 브라운 아이즈 걸스와 조형우, 천둥이 소속되어 있다. (SBS funE 김재윤 기자)
'상류사회' 윤지혜, 방은희와 다정한 모습 '반전 케미' '상류사회' 윤지혜, 방은희와 다정한 모습 '반전 케미' 등록일2015.07.02 배우 윤지혜가 방은희와 &'반전 케미&'를 선보였다. SBS 월화극 &'상류사회&'(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의 윤지혜는 2일 오전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에 방은희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작은엄마! 그 날은 어쩔 수 없었어요! 제 맘 아시죠?&'라는 멘트와 함께 공개된 2장의 사진에는 극 중 싸늘한 눈빛으로 방은희(김서라 역)를 지나치는 윤지혜(장예원 역)의 모습과, 촬영이 끝난 후 그녀의 품에 안겨 미소 짓는 반전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모은다. 이는 지난 &'상류사회&' 8회 방송에서 장예원이 엄마의 마음을 얻기 위해 김서라에게 &'아줌마! 사람 사이엔 거리란 게 있어요. 좀 지켜주셨음 좋겠어요&'라며 모진 말을 했던 장면을 위트 있게 표현한 것. 극 중 자신의 이익을 위해 서라을 이용하는 예원의 냉정한 모습과는 달리, 카메라 뒤에서는 다정다감한 매력으로 팀워크를 다지는 윤지혜의 훈훈한 모습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지혜, &'상류사회&'에서 방은희와의 케미도 놓칠 수 없는 재미&', &'동료 배우들과 훈훈하게 지내는 듯. 보기 좋아요&', &'윤지혜, 드라마에서는 영락없는 재벌 언닌데, 이런 반전 매력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상류사회&'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윤지혜 페이스북]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상류사회] 고두심, 방은희 머리채 잡고 따귀 난 잃을 게 없어 [상류사회] 고두심, 방은희 머리채 잡고 따귀  난 잃을 게 없어 등록일2015.06.23 고두심이 자신을 능멸한 방은희의 머리채를 잡고 따귀를 때리며 살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22일 밤 방송된 SBS 월화극 &'상류사회&' (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 5회에서는 아들 장경준(이상우 분)의 죽음으로 크게 상심한 민혜수(고두심 분)에게 김서라(방은희 분)가 꽃과 공진단을 보냈다. 김서라의 경우 없는 행동에 화가 난 민혜수는 그녀의 집으로 당장 찾아갔다. 김서라는 자신이 보낸 꽃과 공진단을 들고온 것을 보고 &'위로차 보냈는데 마음에 안 드냐&'고 물었다. 이때 민혜수는 김서라의 뺨을 때렸고, 화가 난 김서라는 &'형님 상태 안 좋으니까 내가 한 번은 맞아드린다. 경준이 때문에 그런 거 안다&'고 말했다. 이에 민혜수는 &'네 입에서 왜 우리 경준이 이름 나오냐. 경준이 안 죽었다&'고 소리치며 김서라의 머리채를 잡았다. 그녀는 &'얼굴을 인두로 지져줄까? 네가 말하지 않았냐. 너 같으면 얼굴을 인두로 지져주겠다고. 지금은 잃을 게 하나 없다. 너까짓 거 어떻게 할 수 있다. 다음에는 인두 가지고 오겠다. 매일 매일 올 거다. 네가 내 남편하고 산 세월만큼 오겠다&'고 악을 썼다. 결국 김서라는 눈물을 보였고 민혜수는 김서라를 보며 &'이래서 폭력을 쓰는 구나 좋다. 다시 또 오겠다&'고 말하고 집을 나섰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장희윤 기자)
상류사회, 이상우 죽음 후 새국면…살벌한 후계 전쟁 상류사회, 이상우 죽음 후 새국면…살벌한 후계 전쟁 등록일2015.06.22 &'상류사회&'가 새 국면을 맞이한다. 22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5회에서는 의문의 죽음을 당한 경준(이상우 분)의 빈자리를 대신해야 할 윤하(유이 분)의 독립선언이 그려진다. 윤하는 아버지 장원식(윤주상 분) 회장의 명령에도 독자 노선을 걷겠다고 선언하는데, 본인의 의지와는 달리 점차 그룹 경영에 가까워지며 차기 후계자를 노리는 예원(윤지혜 분)과 충돌하게 된다. 준기(성준 분)는 자신의 욕망을 완벽히 채워줄 재벌의 딸 윤하와 연애를 시작하며 사랑하는 오빠의 부재로 힘들어하는 윤하 곁을 든든히 지켜주며 더욱 깊고 단단한 신뢰를 쌓아나간다. 한편 아들 경준의 죽음으로 깊은 상실감에 빠졌던 혜수(고두심 분)가 우아한 재벌가 사모님 가면을 벗고 &'이제부터 인간한테만 인간 대우해주겠다&'라고 선전 포고하는 모습도 공개된다. 혜수는 비로소 강한 여인의 실체를 드러내며 남편 장원식 회장과 그의 세컨드 김서라(방은희 분), 막내딸 윤하까지 많은 이들과 날 선 대립을 펼쳐 쫄깃쫄깃 긴장감 넘치는 극 전개를 이끄는 일등공신으로써 맹활약을 펼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모녀지간 맞아?” 김서라, 딸 역할 후배들과 '동안 미모 자랑' “모녀지간 맞아?” 김서라</font>, 딸 역할 후배들과 '동안 미모 자랑' 등록일2015.05.04 배우 김서라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미모를 과시했다. KBS2 일일 &'오늘부터 사랑해&'(극본 최민기, 김지완/연출 최지영/제작 에이스토리)에서 귀여운 막가파 며느리 &'한동숙&'역을 열연중인 배우 김서라가 후배 연기자들과 같이 찍은 다정 셀카를 공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서라는 극중 두 딸 역할로 나오는 윤서-임세미와 다정히 얼굴을 맞댄 채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엄마 역할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어려 보이는 외모뿐 아니라 다정다감한 성격으로 촬영장에서 엄마가 아닌 큰 언니로 불린다는 김서라는 평소 딸 역할로 나오는 배우들과 같이 셀카를 찍거나 맛집을 찾아 다니는 등 거리낌없이 잘 어울린다고 전해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서라 엄마가 아니라 언니 수준이네&', &'나도 저런 누나 있었으면 좋겠다&', &'김서라 뒤지지 않는 자체발광 미모&', &'진짜 사이 좋은 세자매 같아&'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
예체능계 사회공헌 뜻 모아 '크라운모델골프협회' 창립 예체능계 사회공헌 뜻 모아 '크라운모델골프협회' 창립 등록일2015.02.06 크라운모델골프협회가 국내 최초로 예체능인이 함께 모여 사회공헌에 기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크라운모델골프협회(회장 김관효)는 5일 라마다호텔르네상스서울에서 예•체능 인들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문화가 함께 공존하는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창출하고 한국 사회에 공헌하는 취지에서 창립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창립 목적은 나눔, 사랑의 실현에 있으며, 인격과 덕망을 겸비한 예•체능 계 인사들이 하나로 뭉쳤다고 협회는 덧붙였다. 협회 창립은 이왕표, 왕종근, 김관효, 홍경호 등 사회 각계 인사들이 함께 해오던 &'왕관회&' 모임이 디딤돌이 됐고, 최근 줄이어 국내•외 대기업 오너들의 나눔이 잇따르고, 다양한 기부 문화가 일반화된 시점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쥬&'를 솔선수범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김관효 크라운모델골프협회장은 창립식에서 국내 처음 예체능인이 함께 모여 사회 공헌에 기여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내보였다. 모델, 워킹지도자, 모델협회 임원등 여러 역할을 경험했던 김관효 회장은 직업 자체의 지속성이 짧아 능력을 다 발휘하지 못하는 예•체능계 현실을 외면 할 수 없었다면서, 새롭게 요구되는 공유가치창출(CSV, Creating Shared Value)차원에서 지속적 교류와 화합을 통한 체력 단련과 나눔, 문화콘텐츠의 필요성을 느껴 재능기부를 위해 직업군인, 프로골퍼, 탤런트, 가수, 아나운서, 모델, 카레이서, 스킨스쿠버 등 현역들이 하나가 되어 단체 창립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모델 외길 30년에 이어 또다른 일생의 숙원사업으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겠다는 각오로 뛰겠다는 소감을 내비쳤다. 특히 프로골퍼이자 골프해설가 송경서 감독도 크라운모델 골프협회 주축이 되어 나눔사업을 이끌기로 했다. 창립식에는 올림픽 CC (이관식), 굽네치킨(홍경호), 플렉스파워(박인철) 등 30 여 곳에서 뜻을 같이했다. 크라운모델골프협회 임원진에는 회장 김관효, 고문 이왕표, 왕종근, 부회장 홍경호, 감독 송경서, 친선대사 김정주, 자문위원 신봉태, 이사에 김서라, 윤희정, 김혜진, 변혜경, 김명옥, 전은미, 이준호, 엄재용 등이 각각 선임되었다.
'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 결국 '속도위반' 거짓말…유동근 '분노' '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 결국 '속도위반' 거짓말…유동근 '분노' 등록일2015.01.18 &'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가 유동근에게 임신을 했다고 거짓말을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45회에서는 문태주(김상경 분)와 차강심(김현주)의 속도 위반을 의심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순봉(유동근)은 상견례 자리에서 한 달 안에 식을 올리자는 말을 듣고 &'대체 결혼을 이렇게 서두르는 이유가 뭐냐&'고 의문을 품었다. 차순봉은 미스 고(김서라)에게 이를 얘기했고, 미스 고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지 않느냐. 임신&'이라고 말했다. 문대오(김용건) 역시 문태주에게 결혼을 서두르는 이유에 대해 &'속도위반 한 것 아니냐&'고 물었고, 차강심의 가족들 사이에서도 속도위반설이 제기됐다. 한편 삼남매와 문태주는 함께 모여 회의를 했다. 차강재(윤박)는 차강심과 문태주에게 &'결혼을 강행해주는 것 좋다. 치료법이 하나 있는데, 결혼식에 건강한 모습으로 가려면 이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설득할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회의를 하고 있는 이들을 찾아온 차순봉은 차강심에게 &'혹시 임신한 것 맞느냐&'고 소리를 질렀다. 이에 차강심은 고민 끝에 &'네 아빠. 저 임신 맞다&'고 거짓말을 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