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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기부쇼 '우주최강쇼'에 문화소외지역 청소년 무료 초청 김남길, 기부쇼 '우주최강쇼'에 문화소외지역 청소년 무료 초청 등록일2024.11.28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김남길이 자신이 기획한 기부쇼 '우주최강쇼'에 문화소외지역 청소년 무료 초청했다. 또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른 수험생들과 청소년들에게 할인 기회도 제공한다. 문화예술NGO 길스토리는 12월 7일(토), 8일(일) 양일간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2024 SMG SHOW-우주최강쇼'에 문화소외지역 청소년들을 무료로 초청하고 수험생과 청소년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은 30%, 만 18세 미만 청소년은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올해로 3회째 개최하는 '2024 SMG SHOW-우주최강쇼'는 공연을 즐기면 기부가 되는 국내 최초 기부쇼다. '액터콘(Actor Con)'이라는 타이틀로 김남길과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배우 22인이 재능기부로 참여한다고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높은 화제성으로 인기몰이 중인 SBS 드라마 '열혈사제2' 흥행 주역인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 김원해, 백지원, 고규필, 서현우, 안창환, 전성우, 성준, 나선욱이 총출동한다. 얼마 전 tvN 삼시세끼 라이트(Light)'에서 훈훈한 가족애를 보여준 유해진, 차승원과 사모임 '팔공산'의 박지환, 진구, 김대명 그리고 절친으로 소문난 박성웅, 정만식, 이상윤, 이시언, 이상엽, 노정의 등 '시상식 라인업'에 버금가는 출연진으로 공연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7일, 8일 양일간 각각 다른 라인업으로 배우들이 펼치는 다채로운 공연과 풍성한 볼거리를 통해 연말연시 즐거운 웃음과 훈훈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문화예술NGO 길스토리 대표 김남길은 위기 아동·청소년을 지원할 후원금을 마련하기 위한 기부쇼인 만큼 문화소외지역 청소년들을 무료로 초청하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다. 청소년 관람 문의도 많아 올해 수능을 치른 수험생과 청소년에게 연말연시에 볼만한 공연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티켓 가격을 낮췄다. 동료 배우들도 선뜻 재능기부로 참여하겠다고 손을 내밀어 줘서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기부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배우 22인의 작품 필모그래피 토크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김남길은 지난 2019년 첫 기부쇼 '김남길의 우주최강쇼'를 개최하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 공공 예술 캠페인을 후원했다. 배우 박성웅, 엄정화, 주지훈, 이상엽, 고규필, 음문석, 김민식과 방송인 황제성 등이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당시 현장에는 4000여 명의 남녀를 불문한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모여 함께 공연을 즐겼다. 2022년 12월, 2번째 기부쇼를 개최해 배우 박성웅, 정만식, 정무성, 차청화, 고규필, 김준한, 이현욱, 차엽, 임시완, 성준, 서현, 방송인 장성규, 권일용 교수, 백종원 대표, 한재덕 대표 등 많은 분들이 재능기부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공연 수익금은 동물권 인식 확산과 학대받은 동물들을 치료하고 보호하는 '말동무 캠페인'에 사용되어 대중들의 응원과 지지를 받았다. 오는 12월 7일(토), 8일(일)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하는 시그니처 기부쇼 '2024 SMG SHOW-우주최강쇼'는 티켓링크를 통해 상세 내용 확인과 티켓 예매를 할 수 있다.
스님 김남길→할리퀸 김형서까지 …'열혈사제2', 작정하고 웃긴다  스님 김남길→할리퀸 김형서까지 …'열혈사제2', 작정하고 웃긴다 등록일2024.11.20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가 시청자들을 열광시킨 '시선 강탈' 킬링 장면을 전격 공개했다. 현재 4회까지 방영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는 뚜껑을 연 1회부터 2024 전체 미니시리즈 첫 방 시청률 1위 기록을 갈아치운데 이어 2주 연속 금요일 방송된 전 채널, 전 프로그램에서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또한 '열혈사제2'는 글로벌 콘텐츠 평점 사이트 'IMDB'에서 9.7점(10점 만점, 2, 4회, 11월 19일 기준)이라는 높은 평점을 기록해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음을 증명했다. 정말 잘 만들어진 컴백이다 라는 반응을 보인 글로벌 시청자들은 업그레이드된 서사, 코믹, 액션, 케미에 대한 뜨거운 호평을 보내고 있다. 이와 관련 '열혈사제2'가 1회부터 4회까지 시청자들에게 폭소와 카타르시스를 안긴 '시선 강탈' 킬링 장면을 4가지로 정리했다. # 종교 대통합 오프닝! 나 장모종이야 1회 '스님 해일' '열혈사제2' 1회의 문을 열어준 '스님 해일' 장면은 5년간 '열혈사제2'를 기다려온 애청자들에게 선물 같은 장면이었다. 김해일(김남길)이 털모자와 승복, 목탁까지 갖춘 '스님룩'으로 구담사 스님들을 위협하러 온 신호동(나선욱) 무리를 완벽하게 속인 것. 게다가 덤벼오는 신호동의 부하들을 일망타진한 김해일은 모자가 벗겨지자 놀란 신호동을 향해 어 나 장모종이야 라는 유쾌한 한마디를 던진 후 신호동을 가격했다. 스님들에게 말려달라고 부탁하는 신호동에게 하느님, 부처님이 너 때리래 라는 시그니처 멘트와 함께 공포의 불주먹을 날려 짜릿한 사이다를 선사했다. # 돌아온 '피닉스 선'의 파파~파파파워! 3회 '선캡 경선' 3회에서 선보인 박경선(이하늬)의 '선캡 경선' 장면 역시 '열혈사제2'표 코믹의 진수를 보여준 장면이었다. 시즌2에서 김해일의 조력자로 제대로 거듭난 박경선은 평소 세련된 착장에서 벗어나 얼굴도 보이지 않는 짙은 선팅의 선캡과 운동복 차림으로 확고한 '선캡 경선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박경선은 김해일에게 이상연(문우진)과 얽힌 마약 카르텔에 관한 얘기를 듣자마자 감방으로 깜캉스 보내주겠어! 법무부 이불에 냉골 바닥 패키지로! 라고 소리친 다음 김해일을 향한 원투 펀치로 파이팅 넘치는 결의를 표출하며 한결 강해진 '피닉스선'의 파워를 입증했다. # 그럼 제가 서장님 맘에 탕탕 후루후루~! 2회 '구바오' '열혈사제'는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겠다는 배우들의 투혼이 가득한 분장쇼가 폭소를 자아냈던 작품이다. 시즌2 2회에서 나온 '구바오' 장면은 '열혈사제'의 의지를 확고하게 전달한 장면이다. 구대영(김성균)이 홀로 부산에 내려가 마약 카르텔을 추적하는 '벨라또' 김해일과 함께하기 위해 만든 공황장애 퍼포먼스였던 것. 구대영은 이상행동을 조금씩 보이다 얼굴을 완전 푸바오로 만든 채 캐비닛에 들어갔고, 캐비닛에서 나와 그럼 제가 서장님 맘에 탕탕 후루후루~ 라며 '탕후루 챌린지' 춤을 춰 공황장애로 인정받고, 휴가를 얻었다. # 단체 분장X광기 액션에 쾌감 MAX! 저혈압 치료제들이 여기 다 있네 4회 조커 해일&&할리퀸 자영 '시선 강탈' 킬링 장면 마지막은 '조커 해일과 할리퀸 자영'이다. 4회에서 불장어(장지건)를 이송하다 위기에 놓인 구자영(김형서)은 자신을 구해준 김해일, 구대영, 고독성(김원해)과 한 팀을 이뤘다. 특히 이송 도중 불장어가 죽었다는 사실을 철저히 비밀로 한 네 사람은 이를 빌미로 불장어 윗선인 박대장(양현민)과의 만남을 성사시켰다. 검은 천을 쓰고 몸을 크게 만들어 불장어로 변신한 고독성과 피에로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구대영과 달리 구자영은 할리퀸으로, 김해일은 조커로 변신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더욱이 조커로 분장한 김해일이 저혈압 치료제들이 여기 다 있네 라며 신호탄을 날리자 구대영, 구자영, 김해일은 악당들을 물리치기 시작했다. 또한 '조커' 김해일과 '할리퀸 구자영'이 광기 어린 춤사위 같은 듀엣 액션으로 악당들을 쳐부수며 쾌감을 치솟게 하면서. 더 커진 공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제작진은 '열혈사제2'에 보내주시는 국내외 시청자들의 호평은 제작진들에게 힘을 주는 자양강장제다 라며 지루할 틈이 없는 웃음과 사이다 폭탄은 계속된다. 꾸준한 응원을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열혈사제2' 5회는 오는 22일(금) 밤 10시, 6회는 23일(토)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스브스夜] '먹찌빠' 이국주의 '낙지 맛집', 정준하 입맛을 깨우는 맛집으로 '선택' [스브스夜] '먹찌빠' 이국주의 '낙지 맛집', 정준하 입맛을 깨우는 맛집으로 '선택' 등록일2024.07.05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국주가 또 한 번 승리를 거뒀다. 4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정준하가 게스트로 등장해 오늘의 주제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는 매너리즘에 빠진 자신의 입맛을 자극할 맛집을 찾아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덩치들은 다양한 맛집을 소개했고 이 중 가장 먼저 박나래의 뼈구이집을 찾았다. 정준하는 박나래가 추천한 뼈구이를 정신없이 먹었고, 이를 보던 나선욱은 생각보다 너무 쉽게 매너리즘이 치료됐는데요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번째로 방문한 곳은 신동의 티본스테이크와 부대찌개 집. 정준하는 두 메뉴에 대해 과거의 추억을 떠올렸다. 그리고 시식하는 순간 어흐 옛날 생각난다 라며 30년 전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그리워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은 이국주가 장식했다. 이국주가 소개한 곳은 낙지 요리 전문점. 낙지 철판볶음과 낙지 호롱으로 잘 차려진 낙지 한 상은 덩치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그중 낙지에 일가견이 있는 박나래는 낙지도 사이즈가 있는데 여기는 대낙이다. 낙지는 클수록 맛있다 라고 감탄했다. 낙지 철판볶음을 맛본 정준하는 신선하지 않으면 이 맛이 나올 수 없다 라며 엄지를 치켜올렸다. 그리고 박나래는 목포에서 낙지는 양념 안 한 낙지를 최고로 친다. 생물이면 간을 따로 안 해도 된다. 그런데 이 집은 최소한의 양념으로 낙지 맛을 살린 집이다. 이 집 간이 참 좋다 라고 극찬을 보냈다. 낙지 비빔밥에 대한 찬사도 이어졌다. 정준하는 콩나물과 미나리의 아삭함 때문에 낙지의 쫄깃함이 더 살아난다고 칭찬했다. 그리고 감탄할 정도의 사이즈 낙지 호롱의 등장에 덩치들이 환호했다. 중낙을 사용한다는 이국주의 설명대로 빅 사이즈가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덩치들은 소스가 너무 맛있다. 불향에 양념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라고 평했다. 최종 승리는 이국주가 차지했다. 이국주는 앞서 주꾸미, 만두 등의 맛집을 소개해 승리를 차지했고 마지막 편까지 낙지 맛집으로 승리를 거둬 덩치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 자리한 정준하는 좋아하는 동료들과 함께 해서 좋았다. 맛있는 맛집을 멋있는 맛쟁이들과 함께해서 너무 좋았다 라고 소감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스브스夜] '먹찌빠' 김종민, 내 어디가 좋냐고? 몰라, 귀엽대 …김종민 '열애설'의 진실은? [스브스夜] '먹찌빠' 김종민,  내 어디가 좋냐고? 몰라, 귀엽대 …김종민 '열애설'의 진실은? 등록일2024.06.28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서장훈이 1승에 성공했다. 27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의뢰인 김종민이 덩치들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민은 덩치들에게 여자친구와 함께 가면 좋을 맛집을 의뢰했다. 이에 덩치들은 다양한 맛집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첫 번째 맛집은 나선욱이 소개한 불꽃백반의 기사식당. 이에 덩치들은 편한 사이에만 올 수 있는 곳 아니냐며 혹시 전 여자 친구가 기사분이었냐? 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나선욱은 제가 만났던 친구는 분위기 있는 식당보다 맛있는 식당을 좋아했다 라고 설명했고, 이에 덩치들은 여자 마음을 너무 모른다며 손사래를 쳤다. 하지만 김종민은 메뉴가 재미있더라. 그래서 선택했다 라며 돼지 불백과 양념게장의 만남인 불꽃백반에 관심을 보였다. 그리고 시식을 한 김종민과 덩치들은 태어나서 처음 먹어보는 맛이다. 맛이 너무 신기하다 라며 감탄했다. 두 번째로 향한 곳은 박나래가 소개한 돌문어집. 돌문어 톳쌈, 돌문어 튀김, 돌문어 회국수까지 돌문어 3종 세트에 덩치들은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예상을 깨고 나선욱의 불꽃백반의 승리. 이에 김종민은 기사식당의 푸짐한 반찬 같은 것들이 좋았다 라고 나선욱의 맛집에 점수를 준 이유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곳은 서장훈의 맛집인 중식당이었다. 그는 이번 집은 진짜 찐으로 무려 25년간 다닌 곳이다. 차이니즈 파인 다이닝의 거의 시초 같은 곳이다 라고 소개했다. 북경오리를 파는 이곳에 대해 김종민은 이민정 이병헌 부부의 단골집이기도 하다더라 라고 했다. 이에 신동은 여기 여러 번 왔다. 그런데 북경오리는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 라며 예상과 다른 메뉴에 어리둥절한 얼굴을 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하루에 5마리만 예약 판매를 한다. 무려 3일 동안 북경오리를 정성껏 조리해서 내놓는다 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곳에는 새우 과자가 북경오리와 함께 곁들여져 눈길을 끌었다. 이에 서장훈은 이게 이 집의 킥이다 라고 했고, 시식을 해본 모두가 새우 과자에 곁들인 북경오리에 합격점을 줬다. 결국 서장훈의 북경오리집은 나선욱의 불꽃백반집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그리고 이국주의 만두집을 꺾고 첫 승리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종민은 여자친구와 다툴 때면 포옹으로 달래준다며 스킨십을 20초 이상 해줘야 한다. 뽀뽀 6초, 포옹 20초 그래야 행복 호르몬이 나온다 더라 라며 자신만의 연애 노하우를 공개했다. 또한 그는 그분은 어디가 좋다고 하더냐? 라는 질문에 몰라? 귀엽대 라고 답해 그의 연애가 진실인지 아닌지 궁금하게 만들었다.
'먹찌빠' 서장훈, 사귀는 사이라면 1조까지 빌려줄 수 있어 …김종민의 답은? '먹찌빠' 서장훈,  사귀는 사이라면 1조까지 빌려줄 수 있어 …김종민의 답은? 등록일2024.06.28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덩치들이 사귀는 사이에 빌려줄 수 있는 돈은? 27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의뢰인 김종민이 덩치들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민은 덩치들에게 여자친구와 함께 가면 좋을 맛집을 의뢰했다. 이에 덩치들은 김종민의 이상형이 어떤지 궁금해했다. 박나래는 전에 김종민 씨가 이상형으로 나를 무시하지 않는 여자, 돈 빌려달라고 하지 않는 여자를 말한 적이 있다 라며 과거에 어떤 사랑을 한 건지 물었다. 이에 김종민은 그저 웃기만 했고, 덩치들은 사귀는 사이에 얼마까지 빌려줄 수 있는지 물었다. 300만 원이라고 답하는 김종민에 대해 서장훈은 그 정도는 줘도 되지 않냐? 라고 했다. 이에 덩치들은 서장훈은 얼마까지 빌려줄 수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서장훈은 TV에 제가 재산이 얼마 있다고 나오죠? 2 조니까 한 1조까지는 될 것 같다. 어차피 내 돈도 아닌데 뭐 라고 능청을 떨었다. 이에 이국주는 오늘 오빠가 꼬시면 넘어간다 라고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끌었다. 나선욱은 만약 여자 친구가 급전 3억이 필요하다고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급한 불은 필요하게 도와줘야 될 것 같다. 그런데 내가 재산이 3억이 없는데 어떻게 하냐 라며 밥이나 먹어 밥. 불꽃 백반 사주잖아. 못 빌려줘. 나 멍청한 놈 아니야 라고 정색을 해 폭소를 자아냈다.
'먹찌빠' 나선욱, '인생 아귀 맛집' 공개…서장훈, 누가 먹어도 좋아할 맛 '먹찌빠' 나선욱</font>, '인생 아귀 맛집' 공개…서장훈,  누가 먹어도 좋아할 맛 등록일2024.05.24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덩치들이 인생 맛집 대결이 펼쳐졌다. 23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덩치들의 자존심을 건 '찐 인생 맛집' 대결이 진행됐다. 이날 나선욱은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아귀찜 식당을 인생 맛집으로 추천했다. 또한 그는 아귀찜뿐만 아니라 아귀수육, 아귀지리, 아귀탕 등 아귀의 끝을 볼 수 있다며 해당 맛집을 극찬했다. 이에 덩치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시식했다. 아귀찜을 시식한 풍자는 입안에서 씹히는 콩나물 식감의 아삭함이 끝이 없다. 보통 아귀살은 부들부들한데 여기는 반건조했나 싶은 쫄깃함과 부드러움이 살아 있다 라며 호평했다. 또한 서장훈은 아귀대창에 대해 왜 추천했는지 알겠다. 양념이 너무 좋다. 그리고 이 부위는 신선하지 않으면 누린내가 날 수 있는데 굉장히 신선하다. 누가 먹어도 좋아할 맛이다 라고 칭찬했다.
진짜 쩔어 …'먹찌빠', 덩치 인생 자존심 건 '인생 맛집' 공개  진짜 쩔어 …'먹찌빠', 덩치 인생 자존심 건 '인생 맛집' 공개 등록일2024.05.23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먹찌빠' 멤버들의 '인생 맛집'이 공개된다. 23일 방송될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덩치들의 자존심이 걸린 '찐 인생 맛집' 대결이 펼쳐진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는 덩치들의 인생 맛집 중에서 '덩치픽 1위' 맛집을 가리는 대결이 펼쳐졌다. 음식에 있어서만큼은 누구보다 진심인 덩치들은 여기서 지면 자존심 상한다 , 수없이 먹어보고 축적된 데이터 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덩치들은 그동안 숨겨왔던 '나만의 인생 맛집'을 가감 없이 공개하며 내 맛집이 무조건 이긴다 , (상대방의) 그 음식은 맛있어 봤자다 라며 서로를 견제해 자존심 싸움이 벌어졌다. 과연 덩치들이 자존심을 걸고 공개한 맛집 배들의 승자는 누가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먼저 서장훈, 풍자, 나선욱의 인생 맛집이 공개됐다. 방송에 한 번도 나온 적 없는 '40년 역사의 은둔 고수' 맛집부터, '황제가 즐겨 먹던 음식'으로 최상급 한우+캐비어+금가루까지 총출동한 고급 요리가 등장하며 덩치들의 황홀한 먹잔치가 벌어졌다. 서장훈이 경쟁 상황이라는 것을 잊고 공깃밥 추가는 물론, 진짜 쩔어 라며 찐 리액션을 쏟아내 녹화 현장이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깐깐 덩치' 서장훈의 입맛을 제대로 공략한 맛집은 어디인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맛집에서도 '먹찌빠'표 금식 덩치를 뽑는 미션이 펼쳐졌다. 끓는 물에 조개 입이 먼저 열린 사람만 식사할 수 있다는 황당한 미션에서 실패한 4명의 덩치는 식사에서 제외된다는 냉혹한 룰이 제시되자 덩치들은 거세게 반발했다. 덩치들은 조개의 위치 선정에서 진지하게 임해 폭소를 자아냈다. 미션 결과, 3연속 식사에서 제외된 '1등 덩치' 이규호는 이럴 거면 다이어트 프로그램 가지 라며 격하게 삐진 모습을 보여 모두를 웃겼다. 덩치들의 자존심을 걸고 열린 '찐 인생 맛집' 대결의 결과는 23일 목요일 밤 9시 방송될 '먹찌빠'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스브스夜] '먹찌빠' 허성태, 온몸 던져 '덩치 줄다리기' 승리…파김치 환상 조합 '먹방'까지 [스브스夜] '먹찌빠' 허성태, 온몸 던져 '덩치 줄다리기' 승리…파김치 환상 조합 '먹방'까지 등록일2024.05.03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허성태가 빌런다운 경기력을 뽐냈다. 2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덩치 줄다리기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허성태는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했음에도 맥없이 지는 신기루를 보며 위기의식을 느꼈다. 그리고 이어진 경기에서 그의 상대는 이호철. 체급부터 차이가 나는 대결에 이호철은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고, 허성태는 긴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덩치들은 힘과 기술의 대결에서 어떤 것이 승리할지 궁금해했다. 이에 이국주는 야 우리가 해봤지만 거의 힘이야 라며 힘이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결과는 달랐다. 게임이 시작하자마자 온몸을 뒤로 내던지며 누워버린 허성태가 승리를 한 것. 이는 완벽한 기술의 승리였다. 이어진 대결은 2대 2 대결. 허성태의 노하우를 배운 나래팀과 1등 덩치 이규호가 나선 장훈팀. 이 대결에서는 이규호가 압승했다. 그는 여유를 부리며 웃었고 한 번에 힘을 주며 줄을 잡아당겨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4대 4 단체전에서는 시작과 함께 나래팀이 끌려갔다. 특히 이규호는 힘도 쓰지 않고 경기를 지켜보기만 했음에도 장훈팀이 압승을 거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물벼락을 맞은 허성태는 비틀거리며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이를 본 덩치들은 허성태에게 괜찮냐고 물었고, 그는 뭐라고? 무슨 소리인지 안 들려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덩치들의 감각을 보는 '덩치 눈 귀 입' 미션에서는 나래팀이 승리를 거둬 파김치 한 상 세트를 획득했다. 그리고 덩치들은 파김치와 어울리는 조합으로 차려진 상을 받아 식사를 했다. 덩치들은 장갑을 끼고 맨 손으로 파김치를 먹고, 흰 밥에 파김치, 자장라면에 파김치 등 다양한 조합으로 파김치를 즐겼다. 신기루는 통닭의 껍질만 벗겨서 파김치와 함께 즐겼다. 이를 본 허성태는 우와 신기름 신기름 하더니 대단하다 라며 감탄했다. 박나래는 파김치를 열심히 먹던 나선욱에게 넌 대체 왜 손석구 병에 걸린 거야? 라고 물었다. 이에 이국주는 SNS 볼 때마다 짜증 나게 그러고 있다 라며 거들었다. 그러자 나선욱은 어떻게 보면 살짝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제가 의도하지는 않았는데 라며 손석구 표정을 지어 보였고, 이를 본 허성태는 아 있다 있다. 눈이 좀 닮았다 라고 했다. 이에 덩치들은 어디가 닮았냐며 흥분했고, 신동은 여러분 닮았다는 표현이 똑같다는 게 아니다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국주는 손석구 씨 지금 열받죠? 화요일 녹화니까 와서 얘 때리세요. 그리고 먹고 가세요 라며 손석구에게 러브콜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먹찌빠' 서장훈, 찢어진 원 투 쓰리 펀치에 여기 두 분이나 저기 어느 한 분이나 비슷 '먹찌빠' 서장훈, 찢어진 원 투 쓰리 펀치에  여기 두 분이나 저기 어느 한 분이나 비슷 등록일2024.04.26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서장훈과 신기루의 대결, 승자는? 25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새로운 멤버들로 구성된 팀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신기루, 신동, 나선욱과 팀을 이뤘다. 이에 신동은 좀 어색한데 라며 낯설어했다. 그리고 박나래는 원 투 쓰리 펀치가 찢어진 것을 보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오늘은 서장훈과 같은 팀이 된 이국주는 오늘 팀복 입을 때 벌벌 떨면서 입었다 라며 긴장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서장훈은 저기 어느 한 분이나 여기 두 분이나 비슷하다 라며 원 투 쓰리 펀치를 언급했고, 신기루는 아 내가 두 명 몫을 한다는 거구나 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스브스夜] '먹찌빠' 나래팀, 뼈만 보고 추리 완벽 성공… 오래 함께했더니 먹는 스타일 알겠다 [스브스夜] '먹찌빠' 나래팀, 뼈만 보고 추리 완벽 성공… 오래 함께했더니 먹는 스타일 알겠다 등록일2024.04.19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나래팀이 뼈만 보고 누가 먹었는지 정확하게 추리했다. 18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수중 미션을 끝내고 대기실로 돌아간 덩치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덩치들은 각자의 방에 놓인 치킨을 보고 고민에 빠졌다. 이들은 주변을 둘러보며 자신들을 감시하는 눈은 없는지 살폈고, 치킨이 놓인 의도가 무엇일지 궁리했다. 먹어도 되는지 거듭 고민하던 덩치들은 각자 나름의 먹을 이유를 만들어 치킨을 먹기 시작했다. 특히 나선욱은 덩치들 중 가장 먼저 치킨의 유혹에 빠져 눈길을 끌었다. 각자 먹을 이유는 다르지만 덩치들 모두 행복하게 치킨을 먹기 시작했다. 하지만 선호하는 부위나 먹는 방식에는 차이가 있었다. 특히 김동현은 다른 덩치들과 달리 가장 길게 고민을 하다 닭가슴살을 가장 먼저 먹어 눈길을 끌었다. 치킨을 먹은 후 한자리에 모인 덩치들은 모두 행복한 얼굴이었다. 그리고 이때 새로운 미션이 공개됐다. 미션은 바로 상대팀이 먹은 치킨의 뼈를 보고 누가 먹은 것인지 알아맞히는 것. 뼈만 보고 누가 먹은 것인지 파악하라는 미션에 덩치들은 모두 난감해했다. 하지만 덩치들은 금세 뼈를 분석하기 시작했다. 홍윤화는 양념이 많이 남았지만 뼈를 발골한 것을 보며 이국주의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신동은 풍자 같다. 손톱 때문에 꼼꼼히 못 먹었을 거다 라고 분석했고, 서장훈도 이에 공감했다. 그리고 껍질을 안 먹고 남긴 뼈는 김동현의 것이라 판단했다. 껍질뿐만 아니라 물렁뼈도 남은 것을 본 덩치들은 덩치들이면 이렇게 안 먹는다. 김동현이다. 혼나야겠다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서장훈은 뼈 없이 껍질만 일부 남은 치킨이 신기루의 것이라 예측했다. 이에 홍윤화는 기루 언니는 아니야. 남이 버린 껍데기도 먹어 라고 서장훈의 예상이 틀렸다고 했다. 하지만 서장훈은 기루가 페이크를 쳤을 수 있다 라며 애착 동생을 분석했다. 서장훈의 추리는 통했다. 그는 정확하게 신기루의 수를 간파한 것. 이에 서장훈은 그 정도의 얕은수는 간파할 수 있다 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장훈팀은 아쉽게도 풍자와 이국주를 반대로 예상해 3개의 답을 맞혔다. 이어 나래팀의 답이 공개됐다. 나래팀은 소름 끼치게 정확한 추리를 했고 이게 5개의 답을 모두 맞혀 장훈팀을 놀라게 했다. 이에 나래팀은 오래 함께 했더니 먹는 스타일을 알겠어 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