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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포토] 르세라핌 김채원, '아름다운 봄 분위기' [E포토] 르세라핌 김채원</font>, '아름다운 봄 분위기' 등록일2025.03.14 [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김채원이 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5집 'HOT'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소영 '리베로' 변신에도…기업은행 7연패 이소영 '리베로' 변신에도…기업은행 7연패 등록일2025.01.28 부진에 허덕이는 여자배구 IBK기업은행이 아웃사이드 히터 이소영을 리베로로 투입하는 변칙 작전을 펼쳤지만 7연패의 수렁에 빠졌습니다. 연봉 7억 원의 간판 공격수 이소영이 파란색 리베로 유니폼을 입고, 몸을 날려 어려운 공을 받아냅니다. 주전 리베로 김채원의 부상 이탈에, 김호철 감독은 수비가 뛰어난 이소영을 이적 후 처음으로 리베로로 기용했고, 이소영은 파격 변신에도 제 몫을 했습니다. 문제는 공격이었는데요. 빅토리아를 비롯한 공격진이 상대 블로킹에 12차례나 가로막히자, 김호철 감독은 경기 도중 폭발했습니다. [김호철/IBK기업은행 감독 : 왜 안 하던 짓을 하느냐. 연습 때 그렇게 잘해놓고! 왜 들어가서 엉뚱한 짓을 하느냐고!] 결국 기업은행은 도로공사에 3대 0으로 져 7연패에 빠졌습니다.
[E포토] 르세라핌 김채원, '매력의 앵두 입술' [E포토] 르세라핌 김채원</font>, '매력의 앵두 입술' 등록일2024.12.25 [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김채원이 25일 오후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4 SBS 가요대전'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포토] 르세라핌 김채원, '눈길 잡는 블랙 미니 드레스' [E포토] 르세라핌 김채원</font>, '눈길 잡는 블랙 미니 드레스' 등록일2024.10.17 [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그룹 르세라핌의 김채원이 17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주얼리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올해 미스코리아 眞은 22세 연대생 김채원… 영화감독이 꿈, 한국 알리는 콘텐츠 만들고파 올해 미스코리아 眞은 22세 연대생 김채원</font>… 영화감독이 꿈, 한국 알리는 콘텐츠 만들고파 등록일2024.09.25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제68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 김채원, '선' 박희선, '미' 윤하영이 당선됐다. 지난 24일 글로벌이앤비(GLOBAL E&&B)가 주최한 '제68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이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아나운서 조우종과 제65회 미스코리아 '선(善)'이자 '미스어스 2022' 우승자인 최미나수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지역 예선과 두 번의 합숙 끝에 본선 무대에 오른 24명의 후보자들은 아낌없이 자신의 지성과 매력을 발산했다. 올해 본선 무대에서 후보자들은 시대의 흐름을 한눈에 엿볼 수 있는 콘셉트의 의상을 입고 무대를 누비며 화려한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스포츠 퍼레이드에서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닌 후보자들의 진가가 발휘됐다. 높은 하이힐을 벗어던지고 운동화와 애슬래저 룩을 착용한 후보자들은 'Z세대 미스코리아' 특유의 당찬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는 시대의 흐름을 반영해 변화한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지향점을 담은 무대이기도 했다. 본선 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배우 김승수는 미의 기준이 여러 가지가 있지만 요즘 시대상에 맞는 가치관, 글로벌에서의 역할 등을 겸비한 이들을 심사하고자 했다 라며 달라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방향성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대회는 가수 박기영과 크로스오버 그룹 크레즐이 축하 무대를 꾸미며 후보자들의 앞날을 응원, 큰 울림을 전했다. 박기영은 '넬라 판타지아'와 '버터플라이'를 부르며 후보자들에게 힘차게 날아오르라는 용기를 전했다. 이어 크레즐은 '시작'과 '폴 온 미(Fall On Me)'를 열창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값진 경쟁 끝에 올해 '진(眞)' 왕관은 김채원(22·서울 경기 인천·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이 차지했다. 영화감독을 꿈꾸는 재원인 김채원은 '진'으로 호명된 직후 감격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김채원은 미스코리아를 준비하는 시간 동안 정말 많은 배움이 있었다. 앞으로 영화감독을 꿈꾸는 사람으로서 한국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선(善)의 영예는 박희선(20·서울 경기 인천·카네기 멜런 대학교 정보시스템학과), 미(美)의 기쁨은 윤하영(22·대전 세종 충청·이화여대학교 무용과)에게 각각 돌아갔다. 특별상 부문인 글로벌이앤비 상은 박나현(21·부산·부산대학교 경영학과), 엠파크 상은 이재원(25·광주·연세대학교 대학원 체육 및 여과교육)이 수상했다. 경선 과정을 무사히 마친 5명의 당선자들은 향후 사회 공헌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예정이다. 올해 대회는 합숙 기간 동안 주관 방송사인 MBC 플러스미디어와 함께 3부작 리얼리티 콘텐츠가 제작되며, 추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 예정이다. [사진 = 글로벌이앤비 제공]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포토] 르세라핌 김채원, '하트의 주인공은 바로 너' [E포토] 르세라핌 김채원</font>, '하트의 주인공은 바로 너' 등록일2024.09.06 [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김채원이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음악방송 리허설 참석을 위해 스튜디오로 들어서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펀펀한 현장] 르세라핌, 'CRAZY'로 'CRAZY'하게 컴백 [펀펀한 현장] 르세라핌, 'CRAZY'로 'CRAZY'하게 컴백 등록일2024.08.30 [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2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4집 'CRAZY'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동명의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미니 4집 'CRAZY'로 6개월 만의 컴백 김채원, 칼단발 시크한 소녀 사쿠라, 신비하게 빛나는 하트 허윤진, 팬심 저격 볼하트 키스 카즈하, 청순미 돋보이는 긴 생머리 홍은채, 존재감 돋보이는 막내의 카리스마 'CRAZY' 포인트 안무는 거침없는 킥 5인 5색 화려한 컴백 무대 카즈하, 눈길 잡는 탄탄 복근 홍은채, 러블리한 인간 비타민 사쿠라, 무대를 봄향기로 가득 코첼라 논란 잠재울 업그레이드 된 퍼포먼스 5인 5색 'CRAZY'한 매력
르세라핌, 새 앨범 '크레이지' 발매…'라이브 논란' 언급 르세라핌, 새 앨범 '크레이지' 발매…'라이브 논란' 언급 등록일2024.08.30 걸그룹 르세라핌이 네 번째 미니앨범 '크레이지'를 공개합니다. 어제(29일) 쇼케이스를 열어 새 앨범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지난 4월 코첼라에서 불거진 라이브 논란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늘 공개되는 새 앨범 '크레이지'는 '르세라핌과 함께 그냥 한 번 미쳐보자'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멤버들은 타이틀 곡을 통해 나를 미치게 하는 대상을 만난 순간의 감정을 들려주는데요. 멤버 카즈하는 새로운 음악 장르에 도전한 만큼 기대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르세라핌은 지난 4월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 이후 불거진 라이브 논란에 대해서도 솔직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김채원 씨는 큰 무대가 처음이다 보니 흥분하기도 하고 페이스 조절에도 실패했다는데요. 앞으로 더 배우고 경험해야 할 게 많다는 걸 깨달았다고 합니다. 허윤진 씨는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데요. 이번 앨범도 그런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E포토] 르세라핌 김채원, '시크한 매력의 단발 소녀' [E포토] 르세라핌 김채원</font>, '시크한 매력의 단발 소녀' 등록일2024.08.29 [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김채원이 2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4집 'CRAZY'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생활고에 중병 아버지 방치 '간병 살인 비극' 20대 가석방된다 생활고에 중병 아버지 방치 '간병 살인 비극' 20대 가석방된다 등록일2024.07.25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생활고 탓에 중병을 앓던 아버지를 방치해 사망하도록 한 이른바 '간병 살인'으로 복역 중인 20대 남성이 형 집행 종료 수개월을 앞두고 가석방될 예정으로 밝혀졌습니다. 오늘(25일) 사단법인 '전태일의 친구들' 등에 따르면 존속살해 혐의로 2021년 11월 징역 4년 형을 확정받고 현재 경북 상주교도소에 복역 중인 A(25) 씨가 오는 30일 가석방됩니다. A 씨는 모범적 수감 생활 등을 이유로 최근 법무부 가석방 심사위원회에서 '가석방 적격'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행법상 유기징역을 선고받은 자는 형기의 3분의 1이 지나면 가석방될 수 있습니다. 김채원 전태일의 친구들 상임이사는 어제 교도소에 면회를 가니 A 씨가 '통보에 따라 오는 30일 가석방된다'고 말했다 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상주교도소 측은 가석방 관련 내용은 개인정보라 확인해 줄 수 없다 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려운 형편 탓에 심부뇌내출혈 및 지주막하출혈 증세로 입원 치료를 받던 50대 아버지 B 씨의 치료비를 감당하기 어렵게 되자 2021년 4월부터 집에서 홀로 아버지를 돌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A 씨는 아버지 B 씨가 팔다리 마비 증상으로 거동할 수 없는데도 퇴원 이튿날부터 처방 약을 주지 않고 치료식을 정상적인 공급량보다 적게 주다 일주일 뒤부터는 아예 방에 홀로 방치했습니다. 조사 결과 그해 5월 숨진 B 씨는 영양실조 상태에서 폐렴, 패혈증 등이 발병해 사망에 이르렀을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존속살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씨는 범행에 고의가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1·2심 재판부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이후 징역 4년 형이 확정됐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였던 A 씨가 극심한 생활고 탓에 치료비가 없어 어쩔 수 없이 아버지를 죽음에 이르게 했다는 사연 등이 알려지자, 해당 사건은 간병 살인 등으로 불리며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정치권과 시민사회 등에서는 A 씨의 선처를 구하거나 감형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가석방 후 A 씨는 전태일의 친구들 회원 등으로부터 사회 적응에 필요한 도움을 받을 예정입니다. 전태일 열사 여동생인 전순옥 전 국회의원과 이 단체 회원들은 A 씨 사건 소식을 접한 이후부터 변호사 지원 등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A 씨 수감 후에는 매달 한 번씩 꼬박꼬박 면회를 가며 필요한 물품 등을 넣어줬고, 그가 전태일·이소선 장학재단 1호 장학생으로 선발되는 데도 도움을 줬습니다. 김채원 상임이사는 사회적 사각지대에 놓인 A 씨 소식을 듣고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며 A 씨가 가석방되면 회원들이 돌봄 지원 등 활동을 이어갈 계획 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