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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기증 인도 석가모니 보리수나무, 포천 식물원 천장 뚫을 기세 김해 기증 인도 석가모니 보리수나무, 포천 식물원 천장 뚫을 기세 등록일2024.10.25 ▲ 100배로 자란 인도 석가모니 보리수나무 경남 김해시가 인도로부터 기증받은 석가모니 보리수나무가 타지에서 생육에 어려움을 겪자 김해시의원이 열대식물원을 조성해 보리수나무를 가져와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24일 김해시에 따르면 2019년 2월 한국-인도 정상회담 때 인도 모디 총리가 한국 방문 기간 김해에 각별한 인연으로 석가모니 보리수나무 묘목 1본을 기증했습니다. 인도 석가모니 보리수나무는 불교 창시자인 석가모니가 수년간 고행 끝에 깨달음을 얻은 장소가 보리수나무 밑으로 알려져 불교에서 신성목으로 모시는 나무 중 하나입니다. 특히 시가 받은 후계목은 인도 불교 4대 성지중 하나인 인도 비하르주 보드가야 마하보디 사원의 보리수나무 종자여서 더 특별합니다. 인도는 김해시가 가야왕도 김수로왕과 인도 허왕후의 역사를ㅍ 지속해서 알려온 특별한 인연과 감사를 담아 이 나무를 선물했습니다. 그러나 시는 기증받은 보리수나무가 열대식물인데다 지속 관리하기 어려운 시설과 환경 문제로 인해 포천 국립식물원 유리온실로 보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문제는 5년이 지난 현재 기증 당시 7㎝ 묘목이었던 보리수나무가 무려 100배인 7m로 훌쩍 자라면서 식물원 유리온실 천장까지 닿는 등 더는 키울 수 없는 환경에 이르렀습니다. 국립식물원 측은 다른 곳으로 이식하더라도 지금보다 더 크게 되면 나무를 빼는 것부터 어려우므로 하루빨리 가져가는 게 나무 모양이나 관리 측면에서 좋다는 의견입니다. 이에 김유상 김해시의원은 이날 열린 제266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김해와 인도의 2천여 년 인연 보답 중 하나인 석가모니 보리수나무가 더는 외면받지 않고 시로 돌아올 수 있도록 규모 있는 열대식물원 조성계획을 세워 신속히 나무를 가져와야 한다 고 촉구했습니다. 시는 허왕후 기념공원 내 약 700㎡의 유리온실을 조성해 그곳에 인도 석가모니 보리수나무를 심으려고 2017년부터 계획했으나, 2027년 완공 예정인 기념공원은 예산 문제로 인해 예정된 기한 내 완공이 어려울 전망입니다. 또 계획대로 짓더라도 대부분 열대식물원은 15m 이상 높이와 최소 1천300㎡ 면적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어 시가 계획한 유리온실 공간은 현재 보리수나무 크기를 충족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사진=김해시 제공, 연합뉴스)
'곽튜브' 곽준빈, SM C&C와 전속계약…강호동·전현무와 한솥밥 '곽튜브' 곽준빈, SM C&C와 전속계약…강호동·전현무와 한솥밥 등록일2024.07.15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여행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곽튜브' 곽준빈이 SMC&&C와 손을 잡았다. 15일 SM C&&C는 곽준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M C&&C는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는 트렌디하고 핫한 크리에이터 곽준빈을 영입하게 되어 기쁘다 며 독보적인 영향력을 뽐내고 있는 예능 강자들로 라인업을 구상하며 내실을 다져온 SMC&&C와 대세 크리에이터 곽준빈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곽튜브'라는 유튜브 채널명으로 잘 알려진 곽준빈은 2018년 아제르바이잔에 관한 영상을 시작으로 다양한 나라를 여행하며 문화를 체험하는 콘텐츠로 국내 대표 여행 유튜버로 빠르게 자리매김했다. 유튜브 채널 개설 3년 만에 구독자 100만 명을 달성해 현재는 203만 명에 달하는 구독자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 갤럽이 조사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유튜버' 설문조사에서 당당히 2위에 오르는 등 대중의 사랑과 관심을 입증했다. 관광지의 화려한 볼거리에 주목하는 것이 아니라 그 너머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과 문화를 남다른 친화력으로 버무려 낸 곽준빈의 매력은 '준며든다'는 신조어까지 양산하며 무해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에는 방송 쪽으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 MBN '전현무계획'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ENA, EBS 공동제작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의 경우 자신의 이름을 전면에 내세운 첫 프로그램으로 대중에 미치는 곽준빈의 영향력을 짐작케 한다. 한편, SM C&&C에는 강호동, 전현무, 서장훈, 한석준, 윤태영, 장영란, 이진호, 김준현, 황제성, 배성재, 박선영, 김민아, 장예원, 김수로, 윤제문, 유승목, 이학주, 이현진, 윤나무, 김준형, 정지수, 황지아 등 다수의 예능인과 연기자들이 소속되어 있다. [사진제공=SM C&&C]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배성재, SM C&C 전속계약 체결…강호동·전현무·서장훈과 한솥밥 배성재, SM C&C 전속계약 체결…강호동·전현무·서장훈과 한솥밥 등록일2024.05.21 방송인 배성재가 SM C&&C에 새 둥지를 틀었다. 21일 SM C&&C는 인지도, 진행 능력, 인성을 모두 겸비한 배성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재능을 가진 대세 방송인과 함께해서 기쁘다. 순발력 있고 전문성 넘치는 배성재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라고 밝혔다. 배성재는 2005년 KBS 31기 공채 지역권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 이듬해 2006년 SBS 1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자리를 옮겨 뉴스 진행, 스포츠 캐스터, 각종 프로그램 MC와 라디오 DJ로 활약해 왔다. 올림픽, 월드컵 등 국제적인 스포츠 경기에서의 생동감 있는 진행으로 SBS 대표 스포츠 아나운서로서 자리매김한 배성재는 지난 2021년 15년 동안 몸담은 SBS를 떠나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전향했다. 이후에도 제32회 도쿄 올림픽, 제24회 베이징 동계올림픽, 제22회 카타르 월드컵에서 연이어 활약했으며, K리그와 해외 리그에서는 '축잘알' 다운 능숙한 중계 실력으로 매 순간 몰입감과 박진감을 불어넣으며 대체불가능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스포츠중계 외에도 MBN '국대는 국대다',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KBS 2TV '생존게임 코드레드', MBN '헬로 트롯트', '불꽃밴드'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깔끔한 전달력과 노련미로 능숙한 진행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스포츠 캐스터이자 방송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성재와 국내 최고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보유한 SM C&&C가 함께 발맞춰 나갈 유쾌한 시너지에 방송가의 이목이 집중된다. 전속 계약 후에는 다채로운 예능 활동으로 영역을 확장함과 동시에 스포츠 캐스터로서 독립적이고 전문적인 이미지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예정으로 있어 앞으로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M C&&C에는 강호동, 전현무, 서장훈, 한석준, 윤태영, 장영란, 이진호, 황제성, 김준현, 김민아, 박선영, 장예원, 김수로, 윤제문, 유승목, 이학주, 이현진, 윤나무, 김준형, 정지수, 황지아 등 다수의 예능인과 연기자들이 소속되어 있다. [사진제공=SM C&&C]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배성재, SM C&C 전속계약 체결…강호동·전현무·서장훈과 한솥밥 배성재, SM C&C 전속계약 체결…강호동·전현무·서장훈과 한솥밥 등록일2024.05.21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방송인 배성재가 SM C&&C에 새 둥지를 틀었다. 21일 SM C&&C는 인지도, 진행 능력, 인성을 모두 겸비한 배성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재능을 가진 대세 방송인과 함께해서 기쁘다. 순발력 있고 전문성 넘치는 배성재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라고 밝혔다. 배성재는 2005년 KBS 31기 공채 지역권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 이듬해 2006년 SBS 1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자리를 옮겨 뉴스 진행, 스포츠 캐스터, 각종 프로그램 MC와 라디오 DJ로 활약해 왔다. 올림픽, 월드컵 등 국제적인 스포츠 경기에서의 생동감 있는 진행으로 SBS 대표 스포츠 아나운서로서 자리매김한 배성재는 지난 2021년 15년 동안 몸담은 SBS를 떠나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전향했다. 이후에도 제32회 도쿄 올림픽, 제24회 베이징 동계올림픽, 제22회 카타르 월드컵에서 연이어 활약했으며, K리그와 해외 리그에서는 '축잘알' 다운 능숙한 중계 실력으로 매 순간 몰입감과 박진감을 불어넣으며 대체불가능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스포츠중계 외에도 MBN '국대는 국대다',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KBS 2TV '생존게임 코드레드', MBN '헬로 트롯트', '불꽃밴드'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깔끔한 전달력과 노련미로 능숙한 진행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스포츠 캐스터이자 방송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성재와 국내 최고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보유한 SM C&&C가 함께 발맞춰 나갈 유쾌한 시너지에 방송가의 이목이 집중된다. 전속 계약 후에는 다채로운 예능 활동으로 영역을 확장함과 동시에 스포츠 캐스터로서 독립적이고 전문적인 이미지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예정으로 있어 앞으로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M C&&C에는 강호동, 전현무, 서장훈, 한석준, 윤태영, 장영란, 이진호, 황제성, 김준현, 김민아, 박선영, 장예원, 김수로, 윤제문, 유승목, 이학주, 이현진, 윤나무, 김준형, 정지수, 황지아 등 다수의 예능인과 연기자들이 소속되어 있다. [사진제공=SM C&&C]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강호동, SM C&C 이사 선임… 좋은 시너지 기대 강호동, SM C&C 이사 선임… 좋은 시너지 기대 등록일2024.03.27 방송인 강호동이 SM C&&C의 이사로 선임됐다. SM C&&C(SM Culture && Contents Co., Ltd., SM C&&C)는 이번 달 열린 경영위원회를 통해 회사 소속의 아티스트 강호동을 이사로 선임했다. SM C&&C는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인 SM엔터테인먼트의 풍부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일상에서 즐겁게 향유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가는 문화 콘텐츠 기업이다. SM C&&C는 종합 광고 및 마케팅 프로모션 사업, MC 및 배우 매니지먼트, 글로벌 영상 콘텐츠 기획 제작 사업, B2B 기업 출장/행사에 강점을 보유한 종합 여행 매니지먼트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다양한 영역을 융합한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가고 있다. 1993년 연예계에 데뷔한 후 30년 가까운 세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누비며 국민 MC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강호동은 2012년부터 회사와 함께 성장해 온 SM C&&C의 대표 아티스트인 만큼 이번 이사 선임을 통해 회사의 비전과 가치를 대내외로 알리기 위해 활약할 예정이다. SM C&&C 남궁철 대표는 강호동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능인이자, SM C&&C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이다. 그동안 다양한 방송-예능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쌓은 노하우와 역량으로 광고, 콘텐츠, 여행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으리라 믿는다 며 선임에 관한 입장을 전했다. 한편, SM C&&C의 매니지먼트 부문에는 강호동, 전현무, 서장훈, 한석준, 윤태영, 이진호, 김준현, 황제성, 김민아, 박선영, 장예원, 김수로, 윤제문, 유승목, 이학주, 이현진, 윤나무, 배다빈, 김준형, 정지수, 황지아 등 MC, 방송인, 연기자들이 다수 소속되어 있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강호동, SM C&C 이사 선임… 좋은 시너지 기대 강호동, SM C&C 이사 선임… 좋은 시너지 기대 등록일2024.03.27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SM C&&C의 이사로 선임됐다. SM C&&C(SM Culture && Contents Co., Ltd., SM C&&C)는 이번 달 열린 경영위원회를 통해 회사 소속의 아티스트 강호동을 이사로 선임했다. SM C&&C는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인 SM엔터테인먼트의 풍부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일상에서 즐겁게 향유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가는 문화 콘텐츠 기업이다. SM C&&C는 종합 광고 및 마케팅 프로모션 사업, MC 및 배우 매니지먼트, 글로벌 영상 콘텐츠 기획 제작 사업, B2B 기업 출장/행사에 강점을 보유한 종합 여행 매니지먼트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다양한 영역을 융합한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가고 있다. 1993년 연예계에 데뷔한 후 30년 가까운 세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누비며 국민 MC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강호동은 2012년부터 회사와 함께 성장해 온 SM C&&C의 대표 아티스트인 만큼 이번 이사 선임을 통해 회사의 비전과 가치를 대내외로 알리기 위해 활약할 예정이다. SM C&&C 남궁철 대표는 강호동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능인이자, SM C&&C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이다. 그동안 다양한 방송-예능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쌓은 노하우와 역량으로 광고, 콘텐츠, 여행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으리라 믿는다 며 선임에 관한 입장을 전했다. 한편, SM C&&C의 매니지먼트 부문에는 강호동, 전현무, 서장훈, 한석준, 윤태영, 이진호, 김준현, 황제성, 김민아, 박선영, 장예원, 김수로, 윤제문, 유승목, 이학주, 이현진, 윤나무, 배다빈, 김준형, 정지수, 황지아 등 MC, 방송인, 연기자들이 다수 소속되어 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먹찌빠' 이규호, 오징어와 제육볶음 불맛이 누가 토치로 지진 것 같아 먹팁 공개 '먹찌빠' 이규호,  오징어와 제육볶음 불맛이 누가 토치로 지진 것 같아  먹팁 공개 등록일2024.03.22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규호가 자신만의 쌈밥 먹팁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쌈밥에 들어갈 재료들을 놓고 쟁탈전을 펼쳤다. 이날 양 팀은 각각 획득한 재료를 가지고 쌈밥을 즐겼다. 이에 김수로는 양 팀의 식탁을 둘러보며 서장훈 팀은 만오천 원짜리 정식집 온 거 같고 우리는 한 6만 원짜리 정식집 온 거 같다 라고 만족스러움을 드러냈다. 이어 덩치들은 각자의 쌈밥 먹팁을 공개했다. 특히 이규호는 쌈에 밥을 깔고 제육 더 푸짐하게 올리고 오징어 추가, 거기에 양념까지 올려서 먹으면 된다 라고 설명했다. 이를 보던 신동은 쌈 하나에 뭐 이리 많이 넣은 거야? 라며 부러워했고, 강성진도 무슨 상추 햄버거도 아니고 라고 시비를 걸어 웃음을 자아냈다. 주변의 잔소리에도 이규호는 꿋꿋하게 깔끔하게 쌈을 먹었다. 그리고 그는 제육 하고 오징어 볶음의 불맛이 누가 토치로 지졌다. 정말 조화롭고 너무 맛있다 라고 극찬해 보는 이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나선욱 그만 좀 먹어라 에 이국주 눈물?…'먹찌빠' 하극상 사건 전말 공개 나선욱  그만 좀 먹어라 에 이국주 눈물?…'먹찌빠' 하극상 사건 전말 공개 등록일2024.03.21 '먹찌빠' 나선욱의 하극상 사건 전말이 밝혀진다. 21일 방송될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배우 김수로와 강성진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이들을 당황시킨 기상천외한 미션이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먹찌빠'의 매운맛에 수난을 겪었던 김수로는 다시 심기일전해 '게임 마왕'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미끄럼틀 슬라이딩에 공중부양까지, 태양의 서커스다 , 양학선이 와도 못 한다 라고 할 정도의 초고난도 미션이 등장했는데, 스쳤다 하면 부서지고 갈라지는 덩치들의 몸부림에 김수로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김수로는 굴욕적인 자세도 불사하며 온몸을 던져 '게임 마왕'의 저력을 보여주며 덩치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이어 가벼운 덩치를 가리는 황당한 미션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매트리스 위의 소맥잔이 쏟아지지 않게 점프해야 하는 무리수 미션이 주어진 것. 무게 조절에 뜻하지 않게 성공하며 미션을 수행, 모두를 놀라게 한 덩치는 누구였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또 1톤 급 무게로 인해 또 한 번의 '파괴 사건'이 벌어져 현장이 초토화됐다. 의자, 아이스박스에 이어 처참한 최후를 맞이한 소품은 무엇이며, '먹찌빠 박살템 3호'의 주인공 '파괴 덩치'는 누가 되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이날 덩치들은 차돌박이, 제육볶음, 오징어볶음 등 푸짐한 쌈밥 먹방을 펼쳐 식욕을 자극할 예정이다. 상추 햄버거부터 쌈 오마카세를 연상케 하는 쌈밥 열차까지, 덩치들만의 군침 도는 쌈 먹팁을 선보인다. 한편, '막내 덩치' 나선욱이 별안간 이국주를 향해 그만 좀 먹어라 라며 버럭 했고, 이국주는 급기야 서러움에 눈물을 보여 모두를 당황시켰다. 이 장면은 '먹찌빠' 예고 영상으로 공개돼 그 배경에 궁금증을 모은 상황. 과연 나선욱 하극상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00톤 급 꽉 찬 재미로 신선한 웃음을 선사할 '먹찌빠'는 21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나선욱 그만 좀 먹어라 에 이국주 눈물?…'먹찌빠' 하극상 사건 전말 공개 나선욱  그만 좀 먹어라 에 이국주 눈물?…'먹찌빠' 하극상 사건 전말 공개 등록일2024.03.21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먹찌빠' 나선욱의 하극상 사건 전말이 밝혀진다. 21일 방송될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배우 김수로와 강성진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이들을 당황시킨 기상천외한 미션이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먹찌빠'의 매운맛에 수난을 겪었던 김수로는 다시 심기일전해 '게임 마왕'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미끄럼틀 슬라이딩에 공중부양까지, 태양의 서커스다 , 양학선이 와도 못 한다 라고 할 정도의 초고난도 미션이 등장했는데, 스쳤다 하면 부서지고 갈라지는 덩치들의 몸부림에 김수로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김수로는 굴욕적인 자세도 불사하며 온몸을 던져 '게임 마왕'의 저력을 보여주며 덩치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이어 가벼운 덩치를 가리는 황당한 미션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매트리스 위의 소맥잔이 쏟아지지 않게 점프해야 하는 무리수 미션이 주어진 것. 무게 조절에 뜻하지 않게 성공하며 미션을 수행, 모두를 놀라게 한 덩치는 누구였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또 1톤 급 무게로 인해 또 한 번의 '파괴 사건'이 벌어져 현장이 초토화됐다. 의자, 아이스박스에 이어 처참한 최후를 맞이한 소품은 무엇이며, '먹찌빠 박살템 3호'의 주인공 '파괴 덩치'는 누가 되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이날 덩치들은 차돌박이, 제육볶음, 오징어볶음 등 푸짐한 쌈밥 먹방을 펼쳐 식욕을 자극할 예정이다. 상추 햄버거부터 쌈 오마카세를 연상케 하는 쌈밥 열차까지, 덩치들만의 군침 도는 쌈 먹팁을 선보인다. 한편, '막내 덩치' 나선욱이 별안간 이국주를 향해 그만 좀 먹어라 라며 버럭 했고, 이국주는 급기야 서러움에 눈물을 보여 모두를 당황시켰다. 이 장면은 '먹찌빠' 예고 영상으로 공개돼 그 배경에 궁금증을 모은 상황. 과연 나선욱 하극상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00톤 급 꽉 찬 재미로 신선한 웃음을 선사할 '먹찌빠'는 21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먹찌빠', 편성 이동에도 웃음 터졌다…'2049시청률' 木 예능 1위 '먹찌빠', 편성 이동에도 웃음 터졌다…'2049시청률' 木 예능 1위 등록일2024.03.15 '먹찌빠'가 편성 이동에도 불구하고 변치 않는 큰 웃음을 선사하며 목요 예능 2049 타깃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 ? 먹찌빠'(이하 '먹찌빠')는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1.2%로 이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2.5%, 분당 시청률은 3.3%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기루는 늘 입던 노란 옷이 아닌 빨간 옷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신기루는 (서장훈과) 다른 팀 된 김에 장훈 오빠랑 겨뤄서 제가 이기고 싶다 며 승부욕을 보였다. 그러나 서장훈은 많이 먹는 거 빼고 뭘 이길 수 있냐 며 가볍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게스트로 배우 김수로와 강성진이 출연했다. 과거 '패밀리가 떴다'에서 '게임마왕'으로 활약했던 김수로와 강성진은 '먹찌빠' 게임은 일반적인 예능 프로그램에서 하는 게임과는 결이 다르다 는 덩치들의 말에 두고 봅시다 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서장훈, 신동, 이국주, 풍자, 강성진이 한 팀, 박나래, 신기루, 나선욱, 이규호, 김수로가 한 팀이 된 가운데, 이들은 쌈밥 재료를 걸고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미션들을 펼쳤다. 첫 번째 미션은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며 몸으로 글자를 만들어 음식 이름을 맞히는 것이었다. 먼저 공격에 나선 서장훈 팀의 풍자는 2연속 정답 행진을 이뤄냈다. 박나래 팀 역시 이규호의 활약으로 단번에 한 문제를 맞혔다. 그러나 두 번째 제시어에서 이국주와 나선욱이 동시에 '지'를 표현하려고 했지만 두 사람은 자신들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따로따로 미끄러져 내려와 버렸고, 결국 박나래 팀은 정답을 맞히지 못해 패배하고 말았다. 김수로는 사상 초유의 내기 아니냐. 우리는 사상 초유의 단어 '관용'을 떠올렸다 며 마치 일부러 승부를 양보한 듯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진 미션은 2인 1조 미션으로, 두 명이 마주 보고 서로의 오리발에 앉아 짝꿍의 무게를 버티며 전진해야 하는 것이었다. 미션이 공개되자 박나래는 팀원이 발에 앉는다고? 라며 좌절했고, 신기루는 나래 발은 부러질 것 같다 고 해 웃음을 안겼다. 먼저 박나래, 신기루와 이국주, 풍자가 나섰다. 그러나 이들에게는 앉는 것부터가 미션이었고, 게임 시작도 전에 여기저기서 곡소리가 터져 나와 보는 이들을 포복절도하게 했다. 우여곡절 끝에 게임이 시작되고, 신기루는 박나래를 가볍게 들고 빠른 속도로 폭풍 전진하며 1라운드 승리를 이뤄냈다. 2라운드에서는 신동, 강성진이 환상 케미를 보이며 마치 기계처럼 빠르게 전진한 반면, 김수로는 '1등 덩치' 이규호의 무게를 이겨내지 못하고 출발도 못하는 바람에 두 번째 미션은 무승부가 됐다. 마지막으로는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며 입에 머금었던 물을 뿜어 휴지에 달린 캔을 많이 떨어트리는 팀이 승리하는 미션이었다. 서장훈 팀은 한 번에 여러 개씩 공략하는 전략을 세웠다. 서장훈 1점, 이국주 2점, 풍자 2점, 신동이 3점을 획득한 가운데, 모두의 기대와 함께 마지막 주자로 미끄럼틀에 오른 강성진은 가운데 남은 캔들을 노리겠다는 듯한 자신감 있는 제스처를 취했다. 그러나 강성진은 캔들이 걸려있는 라인에 이르기도 전에 성급하게 물을 뿜어버렸고, 그 결과 캔 떨어트리기는 대실패로 끝났다. 이날 강성진이 보였던 자신감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반전의 0점 굴욕을 맛보는 장면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분당 시청률 3.3%로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서장훈 팀과 달리 인당 하나씩 공략하는 안정적인 전략을 세운 박나래 팀은 나선욱과 이규호가 각각 4점씩 획득하는 맹활약을 펼치며 순식간에 서장훈 팀의 점수를 따라잡았다. 마지막 주자로 나선 김수로가 한 개만 떨어트려도 승리하는 상황. 김수로는 게임마왕답게 손쉽게 세 개를 성공해 팀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먹찌빠'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방송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