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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 신곡 '헬로 스트레인저' 발매…몽환적 보컬 권은비</font>, 신곡 '헬로 스트레인저' 발매…몽환적 보컬 등록일2025.04.15 가수 권은비 씨가 매혹적인 분위기의 신곡 '헬로 스트레인저'를 발매했습니다. 권은비만의 비밀스러운 세계로 팬들을 끌어당긴다는 노랩니다. 지난 1월 공개한 싱글곡 '눈이 와'로 따뜻한 감성을 자아냈다면, 이번엔 매혹적이고 강렬한 분위기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몽환적인 보컬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이고, 뮤직비디오에선 리본을 이용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AKMU 이수현, 재재X권은비X최예나 '낭정순 밴드' 전격 합류 AKMU 이수현, 재재X권은비</font>X최예나 '낭정순 밴드' 전격 합류 등록일2025.02.26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AKMU(악뮤) 이수현이 문명특급(MMTG)의 밴드 결성 프로젝트 '낭정순 밴드'에 전격 합류한다. 지난달 재재, 권은비, 최예나는 문명특급의 '낭정순 밴드'로 의기투합했다. 새로운 보컬 멤버를 찾던 이들은 우여곡절 끝에 AKMU의 이수현을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뜻밖에도 이수현은 보컬이 아닌 전혀 다른 역할을 맡게 돼 예상치 못한 반전이 벌어졌다. '낭(만)정(열)순(정) 밴드'는 드럼의 재재, 기타의 권은비, 베이스의 최예나가 취미로 결성한 여성 락밴드로, 합주를 거듭하면서 악기 연주와 보컬을 동시에 소화하는 것이 어렵다는 점을 실감했다. 이에 따라 이들은 지난 한 달간 객원 보컬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 과정에서 그룹 아일릿의 원희, '고양이상 끝판왕'으로 불리는 정지선 셰프, 락 마니아인 배우 심은경 등을 만났지만, 결국 적합한 멤버를 찾지 못했다. 이에 마지막 희망을 걸고 재재가 한 달 넘게 AKMU의 이수현을 설득한 끝에 극적 만남이 성사된 것. 한편, 현장에서 낭정순 밴드의 합주 실력을 본 이수현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이수현은 그 자리에서 깜짝 합류를 결정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여기에 이수현은 보컬이 아닌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됐다고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작년 '재쓰비' 프로젝트 성공에 이어 올해 새롭게 시작한 '낭정순 밴드'의 행보가 한껏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과연 이수현은 낭정순 밴드에서 어떤 포지션을 맡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모든 과정이 담긴 영상 콘텐츠는 오는 27일 목요일 오후 5시, 유튜브 '문명특급(MMTG)' 공식 채널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용타로' 권은비 이상형, 배울게 많은 사람…연하는 안 돼 단호 '용타로' 권은비</font>  이상형, 배울게 많은 사람…연하는 안 돼  단호 등록일2025.01.15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가수 권은비가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권은비는 15일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용타로'에 출연해 사주를 볼 때마다 남자복이 없다고 하더라. 결혼도 늦게 하라고 했다 고 밝히며 이용진에게 연애운을 묻는다. '용타로'는 개그맨 이용진이 타로를 통해 게스트의 속마음과 관심사를 들어보는 유튜브 채널이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이용진은 권은비가 뽑은 타로 카드를 읽고 고개를 갸우뚱하며 지금 평온한 상태다. 굳이 노력하지 않으면 언젠가 좋은 사람이 나타날 것 이라고 돌려 해석했다. 이어 단, 어린 친구를 만나면 안된다 고 말했다. 또 나이 차가 있어도 정신연령이 낮은 사람들은 안된다 며 생각이나 사상적인 면에서 '어떻게 저 경지까지 도달했지' 싶은 사람을 만나면 좋다 고 덧붙였다. 권은비는 깜짝 놀라서 자신의 평소 이상형을 언급했다. 권은비는 우선 배울 게 많은 사람이어야 하고, 나이 차이는 많이 나지 않는 사람이 좋다 며 연하는 안된다 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용진은 상대는 연예인이 아니어도 좋을 것 같다. 공무원 같은 직업군도 괜찮겠다 며 하지만 아직은 때가 아닌 것 같다 고 말했다. 또 권은비는 최근 공개된 신곡 '눈이 와'(Feat. Coogie)의 성공여부를 묻기도 했다. '눈이 와'는 겨울 시즌송으로, 포근하고도 몽환적인 비트와 빈티지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알앤비(R&&B) 장르의 곡이다. 그레이(GRAY)가 프로듀싱을 맡고 권은비가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했다. 이밖에도 권은비는 연기 도전에 대한 가능성, 2025년 전반적인 운세를 물었고, 타로카드를 통해 깜짝 놀랄만한 답변을 듣기도 했다. 이날 권은비는 촬영 전날 감기가 심하게 걸려 가라앉은 목소리에 기침을 하면서도 순간순간 재치 있는 입담과 날카로운 질문들로 예능감을 유감없이 뽐내 이용진을 감동시켰다. 이용진의 타로점괘로 보는 권은비의 2025년 이야기는 15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용타로'에서 공개된다. [사진=유튜브 채널 '용타로']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펜타곤 후이,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수상... 책임감 갖고 열심히 하겠다 펜타곤 후이,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수상... 책임감 갖고 열심히 하겠다 등록일2024.12.11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펜타곤 후이가 음악성으로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K-POP 남자 솔로 가수상을 받았다. 후이는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32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K-POP 가수-남자 솔로 가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후이는 수상 후 '후이'라는 이름을 더 멋지게 만들기 위해 많은 분이 노력과 희생을 하신다. 앞으로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하겠다. 저를 항상 사랑해 주는 유니버스(팬덤명)도 진심으로 감사하다 고 소감을 밝혔다. 후이는 올해 첫 미니 앨범 'WHU IS ME : Complex'을 시작으로 디지털 싱글 'Easy dance (Feat. 권은비)', '잡초 (With 장혜진)' 등 다채로운 음악과 매력으로 국내외 K-POP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공로를 인정받았다. 후이는 지난 2016년 펜타곤으로 데뷔해 '빛나리'를 비롯해 '데이지', 'Like This' 등 자작곡으로 팀의 뛰어난 음악성을 견인했다. 또한 'NEVER', '에너제틱 (Energetic)' 등을 작업하며 아이돌 히트곡 메이커로서 역량을 증명했다. 한편, 후이는 음악 활동 외에도 최근 뮤지컬 '블러디 러브'에서 드라큘라의 충직한 집사이자 우정을 나누는 디미트루 역으로 무대에 올라 탁월한 연기와 가창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kykang@sbs.co.kr
'돌싱포맨' 화사 화려한 의상, 화장실만 가면 현타 와 고충 고백 '돌싱포맨' 화사  화려한 의상, 화장실만 가면 현타 와  고충 고백 등록일2024.09.24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가수 화사가 화려한 의상에 얽힌 고충을 밝힌다. 24일 방송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가요계의 '섹시 디바 3인방' 김완선, 화사, 권은비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먼저 신곡 'NA'로 컴백한 퍼포먼스 퀸 화사가 '돌싱포맨'을 찾아와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무대에 오르면 기억을 잃을 만큼 몰입한다며 무대 장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화사는 '무대 위에서 피 정도는 흘려줘야 한다'는 살벌한 철칙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그녀 역시, 무대 뒤에선 화려한 의상 탓에 화장실에만 가면 현타가 온다는 남모를 고충을 밝혀 도대체 어떤 속사정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영원한 댄싱퀸' 김완선은 아무리 노력해도 남자 보는 눈이 낮아지지 않는다''며 마돈나처럼 30살 연하를 만나고 싶다 는 속내를 털어놓았다. 그러자 고민 해결을 자처한 무릎'탁'도사 탁재훈은 절대 눈을 낮추지 말라며 명쾌한 해답을 내놓아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김완선은 명절마다 술친구 김혜수와 싱글 모임을 한다는 근황도 공개했다. 이에 '돌싱포맨'은 자리를 합치자 며 적극적으로 설레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워터밤을 접수한 역주행의 아이콘 권은비는 신흥 예능 강자다운 모습을 톡톡히 뽐냈다. 그녀는 탁재훈의 썰렁한 개그에 30년을 운빨로 활동했냐 며 아무도 예상치 못한 돌직구를 날려 폭소케 했다. 시종일관 거침없는 입담으로 천하의 탁재훈을 당황하게 만든 탁재훈X권은비의 예측불허 티키타카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완선 X 화사 X 권은비와 네 남자의 웃음 폭발 케미는 24일 화요일 밤 9시 방송될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스브스夜] '런닝맨' 꽝손 권은비, 지석진과 '벌칙 확정'… 지편한세상 괜히 나갔어 원망 [스브스夜] '런닝맨' 꽝손 권은비</font>, 지석진과 '벌칙 확정'… 지편한세상 괜히 나갔어  원망 등록일2024.09.23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조나단과 권은비가 예능감을 뽐냈다. 2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딱 맞는 코드'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나단과 권은비가 게스트로 등장해 멤버들과 함께 레이스를 펼쳤다. 레이스에 앞서 두 사람은 QR을 선택해 멤버들을 데리러 갈 차를 골랐다. 대형 밴을 획득하고 차비도 3천 원씩 받게 된 조나단은 만세를 외쳤고, 권은비는 그를 그저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았다. 하지만 조나단은 김종국이 자신의 차를 타게 될까 봐 걱정했다. 그는 종국이 형이 타면 그게 좀 걱정되는데. 왜냐면 형님이 아침에 단백질 먹어야지 나단아 그게 뭐냐 하면 답이 안 나온다. 종국이 형만 빼면 좋은데 라며 소비를 막을 김종국을 경계했다. 작은 차를 탄 권은비도 조나단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권은비는 종국 선생님 안 타셨으면 좋겠다. 돈 안 쓰실 거 같다. 커피 안 드실 거 같다. 나단이 이기려면 이거 다 팔아야 될 거 같은데 라며 돈을 불리기 위해 멤버들에게 열심히 간식을 팔 계획을 세워 눈길을 끌었다. 이날 마지막 미션은 QR을 이용한 신개념 이름표 레이스. 상대의 QR을 찍는 멤버는 15초 안에 찍은 사람 앞에서 정답을 외쳐야 하고 정답을 맞힐 경우 1만 원이 적립되고 해당 QR은 소멸되는 것. 그리고 자신이 가진 2개의 QR이 모두 소멸되면 아웃되는 시스템이었다. 제한시간 30분이 지나거나 한쪽 팀이 전멸하면 레이스는 종료되며 승리팀은 미션 동안 적립한 적립금의 2배를 얻고 패배팀은 미션 전의 R머니만 유지하게 되는 것. 조나단과 권은비는 팀장이 되어 4대 4 팀 대결을 펼쳤다. 하하는 시작과 동시에 유재석의 QR 찍었지만 오답이었다. 이에 그는 조나단과 퀴즈를 공유했고, 조나단은 한국인도 잘 모르는 직지심체요절 을 정확하게 맞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권은비는 하하의 QR을 찍어 느좋 의 뜻이 무엇이냐는 퀴즈의 답을 말해야 했다. 이에 권은비는 자신 있게 느리게 좋아해 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는 오답. 그러자 권은비는 유재석과 퀴즈를 공유하며 뜻이 무엇일지 물었다. 하지만 MZ와 거리가 먼 유재석은 답을 알지 못했다. 팀원들이 대치한 상황에서 권은비는 느좋 의 뜻을 아는 사람이 없는지 물었다. 이에 조나단은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등만 보여주면 바로 알려주겠다고 했다. 하지만 권은비는 등을 보여주지 않고 조나단 팀원들을 공격해 눈길을 끌었다. 거듭된 오답에 멤버들은 서로를 배신하며 혼자만 살아남으려고 했다. 결국 팀장인 조나단도 팀을 배신했다. 그러나 배신의 결과는 아웃이라 웃음을 자아냈다. 미션이 끝나고 최종 R머니 보유액에 따른 순위가 공개됐다. 1위는 하하, 2위는 송지효, 3위는 유재석. 그리고 나머지 멤버들은 QR 코드를 선택해 벌칙자를 가렸다. 배신을 하고도 상품을 획득하지 못한 조나단은 이렇게 해서 얻은 게 하나도 없네 라며 시무룩해했다. 이에 제작진은 조나단 덕분에 은비팀이 승리를 한 것이라고 말해 팀원들을 분노하게 했다. 그리고 김종국은 조나단에게 최초로 네가 오늘 연예인한테 맞는 걸 보여줄게 라고 윽박질렀다. QR 코드 선택으로 결정된 벌칙자는 권은비와 지석진. 결국 조나단 팀은 모두 벌칙에서 해방되었고 우리 팀 다 살았어. 팀전이었네. 이게 진짜 팀이지 라며 마지막에서야 팀원을 찾아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벌칙을 받게 된 권은비는 아 나 지편한세상 괜히 나갔어. 그거 때문에 이렇게 된 거 같아 라며 끝까지 지석진과 이어진 인연을 야속해했다.
'런닝맨' 김종국, 워터밤에서 물이나 좀 맞아야 권은비지 …'워터밤 여신' 권은비 디스 '런닝맨' 김종국,  워터밤에서 물이나 좀 맞아야 권은비</font>지 …'워터밤 여신' 권은비</font> 디스 등록일2024.09.22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종국과 권은비가 서로를 디스 했다. 2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딱 맞는 코드'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나단과 권은비가 게스트로 등장해 멤버들과 함께 레이스를 펼쳤다. 권은비와 같은 차를 타고 권은비에 의해 음료 등을 강매당한 멤버들은 은비한테 사기당했다 하며 볼멘소리를 했다. 그런데 이때 권은비는 갑자기 멤버들과 하이파이브를 했고, 이에 양세찬은 플러팅이야? 뭐야? 라고 물었다. 그러자 권은비는 천 원씩 달라면서 뻔뻔하게 요구를 했고 이를 본 김종국은 넌 널 뭘로 보는 거야? 라며 기가 막혀했다. 이어 김종국은 워터밤에서 물이나 좀 맞아야 권은비지. 왜 여기서 지금 이러고 있냐, 우리 앞에서 라며 권은비를 놀렸다. 이에 권은비는 선생님도 짐종국에 있어야 김종국이지 라고 응수해 폭소를 자아냈다.
'불나방 남매' 권은비X조나단, '런닝맨' 출격…환장의 콜라보 예고 '불나방 남매' 권은비</font>X조나단, '런닝맨' 출격…환장의 콜라보 예고 등록일2024.09.20 '불나방 남매' 가수 권은비와 방송인 조나단이 '런닝맨'에서 맹활약을 펼친다. 오는 22일 방송될 SBS '런닝맨'에는 권은비, 조나단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두 사람은 '런닝맨' 출연마다 탁월한 예능감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과거 권은비는 '노빠꾸 불나방 플레이'로 김종국에게 'SBS 출연 금지령'을 들었으나 이를 어기고 재차 방문했었는데, 지난번 출연에서는 지석진의 버스 고정석을 빼앗았던 바 있다. 이번에도 권은비는 지석진과 나이 차를 뛰어넘는 티키타카로 또 한 번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김종국과 티격태격 케미를 뽐냈던 조나단은 이번에도 김종국을 들었다 놨다 하며 '김종국 저격수'로서 맹활약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이번 레이스는 '딱 맞는 코드'로, 최근 QR코드로 결제와 인증을 해결하는 현대인의 생활을 반영해 하루 종일 다양한 QR코드를 찍어 그 결과에 따라 운명이 결정된다. 이에 QR코드를 찍지 못해 오프닝 장소도 못 가겠다며 울상인 멤버들이 다수 포착돼 시작부터 웃음을 터뜨린다. QR코드 한 번에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딱 맞는 코드' 레이스는 오는 22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될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불나방 남매' 권은비X조나단, '런닝맨' 출격…환장의 콜라보 예고 '불나방 남매' 권은비</font>X조나단, '런닝맨' 출격…환장의 콜라보 예고 등록일2024.09.20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불나방 남매' 가수 권은비와 방송인 조나단이 '런닝맨'에서 맹활약을 펼친다. 오는 22일 방송될 SBS '런닝맨'에는 권은비, 조나단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두 사람은 '런닝맨' 출연마다 탁월한 예능감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과거 권은비는 '노빠꾸 불나방 플레이'로 김종국에게 'SBS 출연 금지령'을 들었으나 이를 어기고 재차 방문했었는데, 지난번 출연에서는 지석진의 버스 고정석을 빼앗았던 바 있다. 이번에도 권은비는 지석진과 나이 차를 뛰어넘는 티키타카로 또 한 번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김종국과 티격태격 케미를 뽐냈던 조나단은 이번에도 김종국을 들었다 놨다 하며 '김종국 저격수'로서 맹활약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이번 레이스는 '딱 맞는 코드'로, 최근 QR코드로 결제와 인증을 해결하는 현대인의 생활을 반영해 하루 종일 다양한 QR코드를 찍어 그 결과에 따라 운명이 결정된다. 이에 QR코드를 찍지 못해 오프닝 장소도 못 가겠다며 울상인 멤버들이 다수 포착돼 시작부터 웃음을 터뜨린다. QR코드 한 번에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딱 맞는 코드' 레이스는 오는 22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될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YG, '딥페이크' 불법 영상물에 칼 뽑았다…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 진행 YG, '딥페이크' 불법 영상물에 칼 뽑았다…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 진행 등록일2024.09.03 걸그룹 블랙핑크, 베이비몬스터 등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인공지능(AI)을 악용한 딥페이크 불법 영상물에 강력한 법적 대응 의사를 밝혔다. YG는 2일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들과 관련하여 부적절한 딥페이크(AI기반 합성 영상물) 제작물이 제작 및 유포되고 있는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 며 광범위하고 악의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해당 불법행위를 계속 모니터링하고 불법 영상물을 삭제/차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형사절차를 포함하여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라고 전했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의 인격과 명예에 심각한 위해를 미치는 모든 불법행위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강경하고 엄정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라고 알렸다. 다른 사람의 얼굴 사진을 음란물에 합성하는 딥페이크 영상물 제작과 유포가 최근 사회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연예계도 딥페이크 영상물로 인한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YG에 앞서 트와이스, 있지(ITZY), 엔믹스 등이 소속된 JYP엔터테인먼트,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권은비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등이 딥페이크 합성물에 대한 강경 대응 의지를 밝힌 바 있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