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선
  • 국민연금
  • SKT 유심재설정
  • 트럼프
  • 반도체
  • 날씨
  • 부모급여
  • 환율
  • 관세협상
  • 테슬라
뉴스31
  • 전체
  • SBS 뉴스
  • SBS Biz
  • SBS 연예스포츠
임영웅, 첫 드라마 OST 참여…'신사와 아가씨'에 힘 보탠다 임영웅, 첫 드라마 OST 참여…'신사와 아가씨'에 힘 보탠다 등록일2021.09.23 가수 임영웅이 드라마 OST에 첫 참여한다. 23일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은 임영웅이 KBS2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신창석 연출, 김사경 극본, 지앤지프로덕션 제작) OST 가창자로 나선다. 임영웅의 첫 드라마 OST 참여인 만큼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대체 불가한 임영웅의 목소리가 더해질 '신사와 아가씨'는 탄탄한 제작진 라인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나뿐인 내편'과 '불어라 미풍아', '장미빛 연인들' 등 많은 흥행작을 탄생시켜온 김사경 작가가 극본을 맡아 토, 일 안방극장을 책임진다. 또한 배우 지현우와 이세희, 강은탁, 박하나 등이 '신사와 아가씨'에 출연해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아가씨와 신사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도 그린다. 부르는 곡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큼 임영웅은 이번 OST를 통해 여전한 보이스와 한층 더 섬세해진 감성을 자랑하며 대중을 매료시킬 계획이다. 첫 드라마 OST 참여 소식으로 또 한 번의 레전드 노래 탄생을 알리고 있는 임영웅은 뮤직비디오 조회수 3657만을 넘기며 기록을 경신 중인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비롯해 '이제 나만 믿어요', 'HERO'(히어로) 그리고 '잊었니', '그대라는 사치', '가슴은 알죠', '다시 사랑한다면' 등 다채로운 곡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매력을 뽐내고 있다. '신사와 아가씨'는 오는 25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임영웅, 첫 드라마 OST 참여…'신사와 아가씨'에 힘 보탠다 임영웅, 첫 드라마 OST 참여…'신사와 아가씨'에 힘 보탠다 등록일2021.09.23 [SBS 연예뉴스 ㅣ강경윤 기자] 가수 임영웅이 드라마 OST에 첫 참여한다. 23일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은 임영웅이 KBS2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신창석 연출, 김사경 극본, 지앤지프로덕션 제작) OST 가창자로 나선다. 임영웅의 첫 드라마 OST 참여인 만큼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대체 불가한 임영웅의 목소리가 더해질 '신사와 아가씨'는 탄탄한 제작진 라인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나뿐인 내편'과 '불어라 미풍아', '장미빛 연인들' 등 많은 흥행작을 탄생시켜온 김사경 작가가 극본을 맡아 토, 일 안방극장을 책임진다. 또한 배우 지현우와 이세희, 강은탁, 박하나 등이 '신사와 아가씨'에 출연해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아가씨와 신사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도 그린다. 부르는 곡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큼 임영웅은 이번 OST를 통해 여전한 보이스와 한층 더 섬세해진 감성을 자랑하며 대중을 매료시킬 계획이다. 첫 드라마 OST 참여 소식으로 또 한 번의 레전드 노래 탄생을 알리고 있는 임영웅은 뮤직비디오 조회수 3657만을 넘기며 기록을 경신 중인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비롯해 '이제 나만 믿어요', 'HERO'(히어로) 그리고 '잊었니', '그대라는 사치', '가슴은 알죠', '다시 사랑한다면' 등 다채로운 곡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매력을 뽐내고 있다. '신사와 아가씨'는 오는 25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 kykang@sbs.co.kr
[E포토] 강은탁, '부드러운 미소' [E포토] 강은탁</font>, '부드러운 미소' 등록일2021.05.20 [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배우 강은탁이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라마다 서울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사부2' 한석규, 진경에 내게는 돌담병원은 짐이 아닌 힘 '김사부2' 한석규, 진경에  내게는 돌담병원은 짐이 아닌 힘 등록일2020.02.12 한석규가 진경에게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 닥터 김사부 2'(이하 '김사부 2')에서는 김사부(한석규 분)가 자신을 걱정하는 사람들을 다독였다. 이날 방송에서 오명심(진경 분)은 돌담 병원에 떠도는 소문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주영미(윤보라 분)는 오명심에게 &'실은 김사부님 쓰러지신 게 다치신 게 아니라 지병이 있으신 거라고 하더라, 수술하다가 칼까지 놓치셨단다, 손가락이 안 움직여서&'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외상 수술 안 받으시는 것도 그것 때문이라고 소문이 쫙 돌았다&'라고 말해 오명심을 놀라게 했다. 또한 주영미는 &'남도일(변우민 분) 선생님도 사실은 짤리신 거라고 하더라. 그래서 병원에 못 오시는 거란다&'라며 병원에 떠도는 소문에 대해 말했다. 그때 김사부가 등장했다. 김사부는 &'무슨 급한 회의가 있었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오명심은 &'지금 막 끝내려던 참이다. 건의사항 알았으니까 돌아들 가라&'라고 상황을 수습했다. 이때 김사부는 수간호사와 은탁(김민재 분) 선생이 김사부에게 짐이 될까 봐 걱정이 많다던 윤아름(소주연 분)의 이야기를 떠올렸다. 그리고 오명심은 자신들 때문에 김사부가 무리하는 거면 어쩌냐고 걱정스러워하던 강은탁의 이야기를 되뇌었다. 김사부는 &'혹시 그거 아세요? 나에게는 짐이 아니리 힘이에요. 수쌤이랑 도일이 그리고 은탁 선생, 돌담 병원 식구들 전부 다요. 혹시 까먹고 계셨을까 봐, 알죠?&'라며 오명심을 안심시켰다. (SBS funE 김효정 기자)
이영아·강은탁, 올해 초 결별… 바쁜 일정에 소원해져 이영아·강은탁</font>, 올해 초 결별… 바쁜 일정에 소원해져 등록일2019.04.25 배우 이영아 씨와 강은탁 씨가 결별했습니다. 어제(24일) 양측은 두 사람이 올해 초 헤어졌다고 밝히면서 헤어진 이유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서로 바쁜 일정으로 자연스럽게 소원해졌다는데요, 두 사람은 지난해 드라마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연인으로 발전했죠. 극 중 부부였다가 이혼한 설정이었지만, 현실에서는 사랑을 키우는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공개 열애 5개월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되며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영아-강은탁, '끝까지 사랑' 할 줄 알았는데…5개월 만에 '결별' 이영아-강은탁</font>, '끝까지 사랑' 할 줄 알았는데…5개월 만에 '결별' 등록일2019.04.24 배우 이영아(35)와 강은탁(37)이 결별했다. 24일 이영아의 소속사 빅펀치 이엔티는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며 &'구체적인 시기와 결별 이유는 배우 사생활이라 밝히기 어렵다&'라고 전했다. 강은탁의 소속사 돋움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이 올해 초 결별한 게 맞다&'라고 결별을 인정했다. 이영아와 강은탁의 교제는 지난해 11월 알려졌다. KBS 드라마 '끝까지 사랑'에서 호흡을 맞추며 동료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한 두 사람은, 드라마 방영 도중 열애설이 보도되자 이를 인정하며 연예계 공개커플로 거듭났다. 하지만 공개 열애 5개월 여만에 결별 소식을 전하며 다시 남남으로 돌아갔다. 이영아는 2003년 MBC TV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해 '황금신부', '일지매', '제빵왕 김탁구'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강은탁은 2001년 모델로 데뷔한 뒤 '주몽', '압구정 백야' 등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사진='끝까지 사랑' 스틸컷] (SBS funE 강선애 기자)
이영아♥강은탁, 드라마 찍으며 사랑에 빠져…“한 달째 열애 중” 이영아♥강은탁</font>, 드라마 찍으며 사랑에 빠져…“한 달째 열애 중” 등록일2018.11.12 [SBS funE | 김지혜 기자] 배우 이영아(34)와 강은탁(본명 신슬기·36)이 사랑에 빠졌다. 11일 이영아 소속사 TCO ent 측은 &'이영아와 강은탁이 교제 중인 것이 맞다. 만난 지는 한 달 정도 됐다&'고 밝혔다. 강은탁 소속사 돋움엔터테인먼트 측도 &'이영아와 강은탁이 열애 중이다&'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영아는 이후 자신의 SNS에 사진과 함께 &'끝까지 사랑&'이란 글을 게재해 핑크빛 무드를 인증했다. 두 사람은 KBS 2TV 드라마 &'끝까지 사랑&'에 함께 출연하며 동료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영아는 2003년 MBC TV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해 &'황금신부&', &'일지매&', &'제빵왕 김탁구&'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강은탁은 2001년 모델로 데뷔한 뒤 &'주몽&', &'압구정 백야&' 등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이영아♥' 강은탁은 누구?…앙드레김 모델 출신 훈남 배우 '이영아♥' 강은탁</font>은 누구?…앙드레김 모델 출신 훈남 배우 등록일2018.11.12 배우 이영아가 데뷔 15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 연애에 나선 가운데 남자친구 강은탁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이영아 소속사 TCO ent 측은 &'이영아와 강은탁이 교제 중인 것이 맞다. 만난 지는 한 달 정도 됐다&'고 밝혔다. 강은탁 소속사 돋움엔터테인먼트 측도 &'이영아와 강은탁이 열애 중이다&'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KBS 2TV 드라마 '끝까지 사랑'에 함께 출연하며 동료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강은탁은 모델 출신의 배우로 2001년 앙드레김 패션쇼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연기자로 변신해 영화 '골목길 쌈박질', '설지' 등과 드라마 '주몽', '에덴의 동쪽', '바람불어 좋은 날', '압구정 백야'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KBS 2TV 드라마 '끝까지 사랑'에서 윤정한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모델 출신답게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에 잘생긴 외모의 소유자다. 올해 나이는 36살로 이영아보다 두 살 연상이다. 본명은 신슬기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이영아♥강은탁, 드라마 찍으며 사랑에 빠져… 한 달째 열애 중 이영아♥강은탁</font>, 드라마 찍으며 사랑에 빠져… 한 달째 열애 중 등록일2018.11.12 배우 이영아(34)와 강은탁(본명 신슬기·36)이 사랑에 빠졌다. 11일 이영아 소속사 TCO ent 측은 &'이영아와 강은탁이 교제 중인 것이 맞다. 만난 지는 한 달 정도 됐다&'고 밝혔다. 강은탁 소속사 돋움엔터테인먼트 측도 &'이영아와 강은탁이 열애 중이다&'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영아는 이후 자신의 SNS에 사진과 함께 &'끝까지 사랑&'이란 글을 게재해 핑크빛 무드를 인증했다. 두 사람은 KBS 2TV 드라마 '끝까지 사랑'에 함께 출연하며 동료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영아는 2003년 MBC TV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해 '황금신부', '일지매', '제빵왕 김탁구'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강은탁은 2001년 모델로 데뷔한 뒤 '주몽', '압구정 백야' 등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데뷔 15년차' 홍수아, 외모 변화보다 더 당황스러운 어색 연기 '데뷔 15년차' 홍수아, 외모 변화보다 더 당황스러운 어색 연기 등록일2018.07.25 배우 홍수아(33)가 오랜만에 국내 안방극장으로 돌아왔다. 홍수아는 지난 5년 간 중국활동에 전념했다며 &'대륙의 여신&', &'한류스타&'로 마케팅하며 국내 연예계에 독보적인 배우로 포지셔닝을 했다. 그러나 5년 만에 국내에 복귀해 뚜껑을 연 홍수아의 연기는 혹독한 평가를 자아낸다. KBS 일일 드라마 &'끝까지 사랑&'에서 강세나 역을 맡은 홍수아는 제작발표회에서 &'연기 외적인 이슈가 많이 됐지만 이제는 &'배우 홍수아&'로 이슈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홍수아가 절치부심 배우로서 새 도약을 준비해왔다고 자신했기에, 외모변화에 대한 선입견을 제외하고 오롯이 연기력으로서만 홍수아에 집중하려 했다. 극중 강세나는 한마디로 슬픈 가족사를 딛고 성장한 &'악녀&'이다. 어린 시절 아버지에게 버림 받았다는 콤플렉스와 성공해야 하는 비뚤어진 욕망을 지녔기에 강세나는 거리낄 게 없는 성공 지향적 인물로 그려진다. 첫 화에서 우연을 가장해 한두영(박광현 분)을 유혹하고, 2화에서 친부 강제혁(김일우 분)을 찾아가서 &'호적에 넣어달라&'며 협박을 하는 전개는 이후 강세나의 악행을 예고하는 클리셰였다. &'악역이 떠야 드라마가 뜬다&'는 말처럼 홍수아가 연기하는 강세나는 매우 중요한 인물이었다. 하지만 홍수아의 연기는 극을 중심을 이끌 수 있을 정도의 점수를 받기 어려웠다. 심각한 장면에서 홍수아가 부릅뜬 눈을 하고, 국어책을 낭독하듯 또박또박 대사를 읽어가는 부분에서 강세나 복잡한 감정선이 전혀 읽히지 않았다. 성공을 위해 윤정한(강은탁 분)을 매몰차게 거절하는 장면 역시 전혀 강세나의 연기에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았다. 신인배우들에게서나 보일법한 불안한 발성과 시선처리는 경력 15년 차 배우의 것과는 어울리지 않는다. 홍수아의 연기 장면을 본 시청자들은 &'저런 연기가 어떻게 OK가 될 수가 있나?&'라며 의아함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연기 외적 이슈가 주목 받을까를 걱정할 때가 아니라 연기를 가장 걱정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외모보다 더 중요한 무기는 배우에게 연기력이라는 말은 불면의 진리다. 과거 악역을 훌륭하게 소화해 연기력 재평가를 받고 스타로 발돋움 한 배우 다솜, 조여정, 이유리 등의 사례를 굳이 들지 않아도 말이다. 홍수아가 연기력으로 배우 인생에 터닝포인트를 맞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SBS funE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