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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윤태온 4년 냉전에 이혼 요구까지 최초 고백…'동상이몽2', 월요 예능 1위 차지연♥윤태온  4년 냉전에 이혼 요구까지  최초 고백…'동상이몽2', 월요 예능 1위 등록일2025.02.04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이 거침없는 시청률 상승세로 월요 예능 최강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지난 3일 방송된 '동상이몽2'는 분당 최고 시청률 7.1%, 평균 시청률 5.9%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된 전 채널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049 시청률'은 5주 연속 상승세를 이뤄내며 1.9%로 월요 예능 1위를 유지했다.(이상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이날 방송에는 새로운 운명부부로 '결혼 11년차' 뮤지컬 배우 차지연♥윤태온 부부가 출연했다. 평소 카리스마 있는 배역으로 여러 작품 속에서 '신 스틸러'로 활약했던 차지연의 일상은 반전, 그 자체였다. 차지연은 어두운 집안에서 편안한 홈웨어와 상투 머리와 함께 안경을 낀 민낯을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지켜본 MC 김구라는 감스트 아니냐 고 놀라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차지연은 해를 바라보며 혼잣말을 중얼거렸고 하루에 할 일을 머릿속으로 정리하고 나에게 스스로 용기와 위로를 주는 주문을 한다 라고 설명했다. 명상 후에는 10살 아들 주호, 남편 윤태온과 함께 엉덩이 뽀뽀를 하며 가족 스킨십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패널로 출연한 전민기는 우리 집은 다 각자 생활을 하는 편인데 저거 하자고 깨우면 싸움 날 것 이라고 말해 폭소를 선사했다. 한편, 이날 차지연♥윤태온 부부는 이혼 위기 문턱까지 갔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앞서 자신을 전업주부 5년차로 소개했던 남편 윤태온은 아내가 전적으로 나가서 돈을 벌고 있다. 저는 현재 돈을 1도 벌고 있지 않기 때문에 아내를 쉬게 하고 싶다. 아내의 컨디션도 중요하다 고 밝혔다. 차지연은 남편이 사실 저와 가족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는 가장이라고 생각한다. 남편도 꿈이 배우인데 잠시 내려 놓은 상태다. 저는 시집을 잘 간 것 같다 고 말했다. 하지만 이런 두 사람에게도 아들을 출산한 후부터 갈등이 찾아왔다. 차지연은 제가 어렸을 때부터 편안하고 평범한 가족의 분위기 속에서 살지 못했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저는 사회성도 굉장히 결여돼 있고 정서적으로 아픈 사람이었다 면서 나의 정서적 불안감을 아이에게 그대로 되풀이하는 건 아닌가 싶었다. 그것 때문에 결혼과 출산이 자신 없었고 남편은 '왜 아무것도 안 하냐'며 화를 냈었다 고 전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두 사람의 냉전은 4년간 지속됐고, 결국 차지연이 이혼을 요구하기도 했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차지연은 이혼을 앞두고 '더블 캐스팅'이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저는 심사위원으로, 남편은 참가자로 출연했다. 그때 남편이 무대 위에 올라오는데 기분이 너무 이상했다. 사랑하는 감정, 미운 감정 다 들었는데 그때 굉장히 괴롭고 미안했다 고 회상했다. 이에 윤태온은 '모든 일은 다 내 책임이다'라는 책 속의 구절을 보고 관계 회복을 위해 내 잘못부터 인정하고 반성하게 됐다. 그때부터 차지연을 위해 살림과 육아를 전담했다. 아내에게 또다시 가족이란 이름으로 상처 주기 싫었다 라며 차지연을 향한 진심을 전해 남다른 두 사람의 '진짜 사랑'을 표현했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차지연♥윤태온 4년 냉전에 이혼 요구까지 최초 고백…'동상이몽2', 월요 예능 1위 차지연♥윤태온  4년 냉전에 이혼 요구까지  최초 고백…'동상이몽2', 월요 예능 1위 등록일2025.02.04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이 거침없는 시청률 상승세로 월요 예능 최강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지난 3일 방송된 '동상이몽2'는 분당 최고 시청률 7.1%, 평균 시청률 5.9%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된 전 채널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049 시청률'은 5주 연속 상승세를 이뤄내며 1.9%로 월요 예능 1위를 유지했다.(이상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이날 방송에는 새로운 운명부부로 '결혼 11년차' 뮤지컬 배우 차지연♥윤태온 부부가 출연했다. 평소 카리스마 있는 배역으로 여러 작품 속에서 '신 스틸러'로 활약했던 차지연의 일상은 반전, 그 자체였다. 차지연은 어두운 집안에서 편안한 홈웨어와 상투 머리와 함께 안경을 낀 민낯을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지켜 본 MC 김구라는 감스트 아니냐 고 놀라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차지연은 해를 바라보며 혼잣말을 중얼거렸고 하루에 할 일을 머릿속으로 정리하고 나에게 스스로 용기와 위로를 주는 주문을 한다 라고 설명했다. 명상 후에는 10살 아들 주호, 남편 윤태온과 함께 엉덩이 뽀뽀를 하며 가족 스킨십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패널로 출연한 전민기는 우리 집은 다 각자 생활을 하는 편인데 저거 하자고 깨우면 싸움 날 것 이라고 말해 폭소를 선사했다. 한편, 이날 차지연♥윤태온 부부는 이혼 위기 문턱까지 갔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앞서 자신을 전업주부 5년차로 소개했던 남편 윤태온은 아내가 전적으로 나가서 돈을 벌고 있다. 저는 현재 돈을 1도 벌고 있지 않기 때문에 아내를 쉬게 하고 싶다. 아내의 컨디션도 중요하다 고 밝혔다. 차지연은 남편이 사실 저와 가족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는 가장이라고 생각한다. 남편도 꿈이 배우인데 잠시 내려 놓은 상태다. 저는 시집을 잘 간 것 같다 고 말했다. 하지만 이런 두 사람에게도 아들을 출산한 후부터 갈등이 찾아왔다. 차지연은 제가 어렸을 때부터 편안하고 평범한 가족의 분위기 속에서 살지 못했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저는 사회성도 굉장히 결여돼 있고 정서적으로 아픈 사람이었다 면서 나의 정서적 불안감을 아이에게 그대로 되풀이하는 건 아닌가 싶었다. 그것 때문에 결혼과 출산이 자신 없었고 남편은 '왜 아무 것도 안 하냐'며 화를 냈었다 고 전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두 사람의 냉전은 4년간 지속됐고, 결국 차지연이 이혼을 요구하기도 했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차지연은 이혼을 앞두고 '더블 캐스팅'이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저는 심사위원으로, 남편은 참가자로 출연했다. 그때 남편이 무대 위에 올라오는데 기분이 너무 이상했다. 사랑하는 감정, 미운 감정 다 들었는데 그때 굉장히 괴롭고 미안했다 고 회상했다. 이에 윤태온은 '모든 일은 다 내 책임이다'라는 책 속의 구절을 보고 관계 회복을 위해 내 잘못부터 인정하고 반성하게 됐다. 그 때부터 차지연을 위해 살림과 육아를 전담했다. 아내에게 또다시 가족이란 이름으로 상처 주기 싫었다 라며 차지연을 향한 진심을 전해 남다른 두 사람의 '진짜 사랑'을 표현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동상이몽2' 김구라, 자다 깬 차지연에 감스트 같은 느낌이 있네 폭소 '동상이몽2' 김구라, 자다 깬 차지연에  감스트</font> 같은 느낌이 있네  폭소 등록일2025.02.04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차지연의 새로운 모습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차지연이 남편 윤태온과 새로운 운명 커플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지연이 자다 일어난 얼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퉁퉁 부은 얼굴로 고양이를 어루만지는 그를 본 패널들은 누구세요? 라고 물었다. 대충 묶은 머리에 펑퍼짐한 홈웨어를 입은 차지연은 작품에서 보여준 카리스마는 전혀 보이지 않는 내추럴한 모습이라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김구라는 감스트 같은 느낌이 있네 라고 했고, 패널들은 있어 있어. 감스트 있어 라며 크게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감스트-뚜밥, 재결합 발표 열흘 만에 이별 완전히 끝났다 감스트</font>-뚜밥, 재결합 발표 열흘 만에 이별  완전히 끝났다 등록일2024.04.11 파혼 한 달 만에 재결합했던 유튜버 감스트와 뚜밥이 결국 완전히 헤어졌다. 11일 감스트는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뚜밥과 헤어졌다고 밝혔다. 감스트는 여러분이 눈치채셨을 거라 생각하는데 (뚜밥과) 헤어지게 됐고 완전히 서로 끝나게 됐다 며 여러 과정을 통해 최선을 다 해봤고 결국 후회 없이 완벽하게 헤어지게 됐다. 앞으로 더 좋은 방송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이어 팬분들께 죄송한 게 공지도 잘 못 쓰고 방송에 집중도 못 하는 모습을 보였다 며 앞으로 팬분들을 우선순위로 하겠다 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감스트는 앞으로 (뚜밥과의) 관련 언급은 무조건 강퇴나 블랙(차단)이니까 알고 계시기 바란다 며 더 이상 뚜밥과 관계된 언급을 하지 말아 달라 단호하게 부탁했다. 아프리카TV와 유튜브에서 축구·게임 등을 주제로 인터넷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감스트와 뚜밥은 2022년부터 공개 열애를 해왔다. 지난 2월 웨딩사진을 공개하며 오는 6월 8일 결혼할 예정이라 밝힌 두 사람은, 결혼을 3개월 앞두고 파혼을 발표해 충격을 안겼다. 그러다 지난 3월 31일 감스트는 뚜밥과 재결합을 했다고 발표했다. 감스트는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뚜밥에게 신경을 못 썼고 집에서 쫓아내기도 했다며 미안해했다. 그러면서 뚜밥이 없는 세상이 너무 힘들었다 며 자신이 뚜밥에게 용서를 구했고, 재결합하게 됐다고 했다. 하지만 이들은 재결합 발표 열흘 만에 결국 최종 이별을 택했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감스트-뚜밥, 재결합 발표 열흘 만에 이별 완전히 끝났다 감스트</font>-뚜밥, 재결합 발표 열흘 만에 이별  완전히 끝났다 등록일2024.04.11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파혼 한 달 만에 재결합했던 유튜버 감스트와 뚜밥이 결국 완전히 헤어졌다. 11일 감스트는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뚜밥과 헤어졌다고 밝혔다. 감스트는 여러분이 눈치채셨을 거라 생각하는데 (뚜밥과) 헤어지게 됐고 완전히 서로 끝나게 됐다 며 여러 과정을 통해 최선을 다 해봤고 결국 후회 없이 완벽하게 헤어지게 됐다. 앞으로 더 좋은 방송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이어 팬분들께 죄송한 게 공지도 잘 못 쓰고 방송에 집중도 못 하는 모습을 보였다 며 앞으로 팬분들을 우선순위로 하겠다 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감스트는 앞으로 (뚜밥과의) 관련 언급은 무조건 강퇴나 블랙(차단)이니까 알고 계시기 바란다 며 더 이상 뚜밥과 관계된 언급을 하지 말아 달라 단호하게 부탁했다. 아프리카TV와 유튜브에서 축구·게임 등을 주제로 인터넷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감스트와 뚜밥은 2022년부터 공개 열애를 해왔다. 지난 2월 웨딩사진을 공개하며 오는 6월 8일 결혼할 예정이라 밝힌 두 사람은, 결혼을 3개월 앞두고 파혼을 발표해 충격을 안겼다. 그러다 지난 3월 31일 감스트는 뚜밥과 재결합을 했다고 발표했다. 감스트는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뚜밥에게 신경을 못 썼고 집에서 쫓아내기도 했다며 미안해했다. 그러면서 뚜밥이 없는 세상이 너무 힘들었다 며 자신이 뚜밥에게 용서를 구했고, 재결합하게 됐다고 했다. 하지만 이들은 재결합 발표 열흘 만에 결국 최종 이별을 택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뚜밥 없는 세상, 너무 힘들더라 …감스트, 파혼→재결합 발표  ♥뚜밥 없는 세상, 너무 힘들더라 …감스트</font>, 파혼→재결합 발표 등록일2024.04.01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결혼을 앞두고 파혼을 발표했던 유튜버 감스트(김인직·34)와 뚜밥(오조은·27)이 재결합 했다. 지난달 31일 감스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다시 만나기로 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뚜밥과 재결합 했다고 밝혔다. 영상에서 감스트는 얼마 전에 파혼했었는데, 두리뭉실하게 이야기해서 거기에 대해 정확하게 말씀드리려 한다 며 뚜밥과 결별했던 이유와 재결합 과정을 설명했다. 감스트는 제가 방송 12년 차인데, 요새 2~3개월간 방송을 바쁘게 했다. 트위치가 종료되고, 유튜브 동시 송출을 줄이고 아프리카TV 시청자를 다시 올리고 싶어서, 집에만 가면 자고 다시 출근해서 방송했다. 그러다 보니 뚜밥에게 신경을 거의 안 썼다. 데이트하고 싶다는 걸 무시하고 제가 방송만 했다. 결혼 준비하는 과정에서, 방치하고 신경을 하나도 못 썼다 라고 자신이 뚜밥에게 소홀했었다고 전했다. 이어 감스트는 제가 원래 1년에 한두 달은 장기휴방 하며 제 시간을 갖는데, 장기휴방을 안 했던 이유가 뚜밥이 항상 저를 케어해 주고 좋은 영향만 줬기 때문 이라며 그런데 제가 어느 순간부터 이런 걸 당연하게 생각했다 라고 털어놨다. 그는 결혼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서, 결혼식 사진 찍는 날도 아침에 방송을 했다. 사소한 말다툼을 하게 되고, 거기서 제가 흥분해서 '그럴 거면 집에서 나가'라고 쫓아냈다. 뚜밥이 항상 저한테 얘기하던 게 '서울에 집도 없고 갈 데가 없으니까 쫓아내면 안된다' 였는데, 제가 그냥 쫓아냈다 라고 결별의 결정적 이유가 됐던 상황에 대해 밝혔다. 감스트는 그러면 제가 찾으러 가야 하는데, 전 솔직하게 평소처럼 싸우고 다시 풀겠지, 하는 생각으로 방송만 했다. 이 심각성을 모르고 뚜밥이 또 받아주겠지 하는 생각으로 자존심을 부렸다. 그렇게 헤어지게 됐다 라고 전했다. 감스트는 뚜밥과 다시 만나게 된 과정도 설명했다. 그는 무슨 일이 있어야 정신 차린다고, 제가 미안하다고 하고 편지도 썼다. 제가 찾아가서 한 번만 봐달라고 했다 며 이 한 달 동안 뚜밥 없는 세상이 너무 힘들더라. 나한테 이렇게 중요한 여자가 없으니까. 집에 들어가도 흉가 가는 거 같았다 라고 헤어진 이후 힘들었던 심경을 설명했다. 감스트는 결별에 관한 모든 게 나 때문에 생긴 일 이라고 강조하며 여자친구라 생각하고 좀 더 배려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언제부턴가 엄마처럼 다 해주길 바란 거 같다. 이번 기회를 통해 소중한 사람을 함부로 대하지 않고 잘 만나보려 한다. 응원해 달라 고 덧붙였다. 아프리카TV와 유튜브에서 축구·게임 등을 주제로 인터넷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감스트와 뚜밥은 2022년부터 공개 열애를 해왔다. 지난 2월 웨딩사진을 공개하며 오는 6월 8일 결혼할 예정이라 밝힌 두 사람은 결혼을 3개월 앞둔 지난달 파혼을 발표해 충격을 안긴 바 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유튜버 감스트-뚜밥, 결혼 3개월 앞두고 파혼 유튜버 감스트</font>-뚜밥, 결혼 3개월 앞두고 파혼 등록일2024.03.06 유튜버 감스트(김인직·34)와 뚜밥(오조은·27)이 결혼을 3개월여 앞두고 파혼을 발표했다. 감스트와 뚜밥은 6일 각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결별 소식을 알렸다. 감스트는 '중요하게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새벽 라이브 방송을 통해 뚜밥과 결별했다고 밝혔다. 뚜밥도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방금 (감스트) 오빠의 방송을 보신 분들은 내용을 알겠지만, 헤어지게 됐다. 35년을 산 사람과 27~8년을 산 사람이 만나서 같이 행복하게 살아보려고 했는데, 서로 노력했으나 간극이 좁아지지 못했고 이별을 하게 됐다 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응원해주신 분들 감사했다. 결혼까지 기대해 주신 분들이 많았는데 실망시켜 드려서 죄송하다 라며 다시 예전처럼 방송하긴 다들 아시겠지만 힘들 것 같고, 전 긴 휴식기를 갖고 돌아올 것 같다. 그동안 감사했다 라고 전했다. 아프리카TV와 유튜브에서 축구·게임 등을 주제로 인터넷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감스트와 뚜밥은 2022년부터 공개 열애를 해왔다. 그러다 지난 2월 웨딩사진을 공개하며 오는 6월 8일 결혼할 예정이라 밝혔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 3개월여를 앞두고 결별하게 됐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유튜버 감스트-뚜밥, 결혼 3개월 앞두고 파혼 유튜버 감스트</font>-뚜밥, 결혼 3개월 앞두고 파혼 등록일2024.03.06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유튜버 감스트(김인직·34)와 뚜밥(오조은·27)이 결혼을 3개월여 앞두고 파혼을 발표했다. 감스트와 뚜밥은 6일 각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결별 소식을 알렸다. 감스트는 '중요하게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새벽 라이브 방송을 통해 뚜밥과 결별했다고 밝혔다. 뚜밥도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방금 (감스트) 오빠의 방송을 보신 분들은 내용을 알겠지만, 헤어지게 됐다. 35년을 산 사람과 27~8년을 산 사람이 만나서 같이 행복하게 살아보려고 했는데, 서로 노력했으나 간극이 좁아지지 못했고 이별을 하게 됐다 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응원해주신 분들 감사했다. 결혼까지 기대해 주신 분들이 많았는데 실망시켜 드려서 죄송하다 라며 다시 예전처럼 방송하긴 다들 아시겠지만 힘들 것 같고, 전 긴 휴식기를 갖고 돌아올 것 같다. 그동안 감사했다 라고 전했다. 아프리카TV와 유튜브에서 축구·게임 등을 주제로 인터넷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감스트와 뚜밥은 2022년부터 공개 열애를 해왔다. 그러다 지난 2월 웨딩사진을 공개하며 오는 6월 8일 결혼할 예정이라 밝혔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 3개월여를 앞두고 결별하게 됐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단독] CJENM, ' 1위 유튜버 소속사' 다이아TV 매각 불발 [단독] CJENM, ' 1위 유튜버 소속사' 다이아TV 매각 불발 등록일2023.07.27 CJENM이 타진해온 MCN(다중채널네트워크) &'다이아TV&' 사업 매각이 불발됐습니다. 오늘(27일) CJENM에 따르면, 최근 &'다이아TV&' 사업부 매각을 위해 진행 중이던 트레저헌터와 협상이 최종 결렬됐습니다. CJENM 측은 &'불발된 것이 맞고, 현재 다이아TV 매각 협상이 진행 중인 것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다이아TV는 임영웅, 감스트, 대도서관 등 인기 유튜버가 소속된 MCN 업계 1위 업체입니다. 트레저헌터는 CJENM 팀장 출신인 송재룡 대표가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업계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가을까지 트레저헌터가 &'다이아TV&'인수를 위한 자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세우는 등 인수 의지가 확실했었지만, CJENM 내부에서는 &'매각이 쉽지 않을 것&'이라다는 반응이 나온 것으로 전해집니다. 지난해 트레저헌터는 별도 기준으로 매출 292억 원, 영업적자를 29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기업공개도 추진했었지만 경기 침체로 중단되면서 자금조달이 쉽지 않았을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결국 협상은 불발됐고, CJENM은 &'채널 다이아&'에 이어 &'다이아TV&' 매각까지 노렸지만 MCN 사업 정리를 미루게 됐습니다. 업계에서는 MCN 업황 자체가 쪼그라들고 있어 CJENM이 매각 타이밍을 놓쳤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다이아TV의 전성기 시절 소속 크리에이터 수는 1400명을 넘겼었지만 최근 1000여 명으로 줄었고, 다른 MCN업체들도 영업적자가 커지는 상황이라 인수 희망자가 나타나기 쉽지 않을 것이란 겁니다. CJENM은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 적자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구창근 대표가 취임하면서 대대적인 구조조정으로 비용 감축에 들어갔지만 실적에 반영되기 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흑자전환을 앞당기기 위해서 구조조정뿐만 아니라 사업 효율화 작업도 동반되고 있는데, 다이아TV 매각도 그 일환으로 꼽혀왔습니다. CJENM 측은 &'다이아TV 사업 매각이냐 유지를 두고는 정해진 것이 없다&'는 입장이지만, 흑자가 절박한 CJENM이 성장 한계에 부딪혔다고 판단되는 MCN 사업을 매각하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감스트, 7세 연하 뚜밥과 열애 고백…공개 입맞춤까지 감스트</font>, 7세 연하 뚜밥과 열애 고백…공개 입맞춤까지 등록일2022.03.03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BJ 감스트(32·김인직)와 뚜밥(25·오조은)이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감스트는 지난 27일 진행한 아프리카TV 생방송에서 여자친구 뚜밥의 존재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1일 유튜브 채널에 '감스트 여자친구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올라왔다. 함께 방송을 진행한 두 사람은 커플사진으로 꾸민 열애 고백 영상을 먼저 공개한 후 저희 사귑니다 라고 교제 사실을 밝혔다. 이어 감스트는 공개 연애가 사람들이 힘들다고 하지만, 공개 연애가 맞는 거 같다. 데이트하기가 너무 힘든 게, 어딜 가도 알아보니까 라며 뚜밥과의 열애를 공개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두 사람은 소개팅으로 처음 만났다며 사귀게 된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감스트는 1월 5일날 소개팅을 하고 1월 9일, 만난지 4일만에 사귀었다 라고 말했다. 또 (사귄지) 한달 반 정도 됐다 며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 (뚜밥이) 제 이상형에 딱 맞는 거 같다. 예쁘게 잘 사귀겠다 라고 전했다. 뚜밥은 감스트와의 열애 사실을 빨리 밝히지 않은 것에 대해 결혼할 거 아니면 얘기 안하는게 낫다고 하더라. 여자 BJ나 남자 BJ나 꼬리표 달고 살아야 하고, 이간질도 많이 생긴다고 했다 며 주변의 우려 섞인 목소리를 전했다. 그러면서 서로에 대해 많이 알고 단단하게 결속력이 있을 때 밝히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미루고 있었다 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커플링을 낀 손을 맞잡고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며 달달한 연인의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감스트는 뽀뽀 시원하게 한 번 하고 방송종료 하겠다 고 말했고, 두 사람은 카메라 앞에서 공개 입맞춤을 했다. 유튜브에 올라온 감스트-뚜밥의 열애 고백 영상은 올라온 지 이틀만에 조회수 200만, 댓글수 9,000개를 넘기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뚜밥은 해당 영상에 앞으로 잘 만나겠다. 축하해주셔서 다들 감사하다 라고 남기기도 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