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자막뉴스] 생라면 씹어 먹으라고? 완전 최악 …난리 난 축제 현장
등록일2025.05.08
빈 박스가 날아다니고, 지게차가 쌩쌩 내달립니다. 공사판을 방불케 하지만, 세계 라면 축제 개최 당일 모습입니다. 전 세계 15개국 이상의 라면을 맛볼 수 있다고 홍보했지만, 선반은 텅 비어 있습니다. 뜨거운 물이 나오지 않아 미지근한 물에 라면을 불려 먹었다는 말까지 나옵니다. 행사 6일째, 그나마 선반은 채워졌지만, 이마저도 국내와 태국, 베트남 등 일부 국가 제품만 맛볼 수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행사장은 황량한 돌밭 위에 마련됐습니다. 행사 참가자들은 입장료 1만 원을 내고, 이렇게 모래바람이 날리는 곳에서 라면을 먹게 생겼습니다. 방문객들의 실망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최진호/세계 라면 축제 참가자 : 세계 라면이 없습니다. 한국 것만 이렇게 조금 있고, 베트남 라면이나 이런 거 조금 있는데 그냥 편의점에서 먹는 게 낫죠.] 제대로 된 공연도, 아이들 놀거리도 하나 없다 보니 손님이 올 리 없다는 것입니다. '제2의 잼버리 사태'로 연휴를 망쳤다는 말까지 나옵니다. 논란이 계속되자 주차장은 무료로 바뀌었고, 온수기도 추가 설치됐지만 여전히 반응은 식은 라면처럼 미적지근합니다. 주최 측은 라면을 몰래 가져가거나 하는 일이 많았다며, 참가자들의 태도를 문제 삼습니다. [세계 라면 축제 관계자 : 보따리를 이만큼 큰 걸 가지고 온다니까. 라면 종류가 왜 없어(요.)] 개막 직전 내린 비로 진행에 차질이 빚어지긴 했지만, 호평을 하는 참가자들도 많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포털사이트에서 해당 축제 평점이 1점에도 미치지 못하는 등 뒷말이 끊이지 않는 상황. 관광도시를 표방하는 만큼 지자체 차원에서 축제를 관리할 필요성도 제기됩니다.
라면 축제라더니, 망쳤다 …돌밭 행사장에 선반은 텅텅
등록일2025.05.07
&<앵커&> 지난 2일부터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라면 축제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전 세계 라면을 맛볼 수 있다더니 선반은 텅 비었고, 뜨거운 물도 안 나와서 차라리 편의점 가는 게 낫겠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KNN 이민재 기자입니다. &<기자&> 빈 박스가 날아다니고, 지게차가 쌩쌩 내달립니다. 공사판을 방불케 하지만, 세계 라면 축제 개최 당일 모습입니다. 전 세계 15개국 이상의 라면을 맛볼 수 있다고 홍보했지만, 선반은 텅 비어 있습니다. 뜨거운 물이 나오지 않아 미지근한 물에 라면을 불려 먹었다는 말까지 나옵니다. 행사 6일째, 그나마 선반은 채워졌지만, 이마저도 국내와 태국, 베트남 등 일부 국가 제품만 맛볼 수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행사장은 황량한 돌밭 위에 마련됐습니다. 행사 참가자들은 입장료 1만 원을 내고, 이렇게 모래바람이 날리는 곳에서 라면을 먹게 생겼습니다. 방문객들의 실망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최진호/세계 라면 축제 참가자 : 세계 라면이 없습니다. 한국 것만 이렇게 조금 있고, 베트남 라면이나 이런 거 조금 있는데 그냥 편의점에서 먹는 게 낫죠.] 제대로 된 공연도, 아이들 놀거리도 하나 없다 보니 손님이 올 리 없다는 것입니다. '제2의 잼버리 사태'로 연휴를 망쳤다는 말까지 나옵니다. 논란이 계속되자 주차장은 무료로 바뀌었고, 온수기도 추가 설치됐지만 여전히 반응은 식은 라면처럼 미적지근합니다. 주최 측은 라면을 몰래 가져가거나 하는 일이 많았다며, 참가자들의 태도를 문제 삼습니다. [세계 라면 축제 관계자 : 보따리를 이만큼 큰 걸 가지고 온다니까. 라면 종류가 왜 없어(요.)] 개막 직전 내린 비로 진행에 차질이 빚어지긴 했지만, 호평을 하는 참가자들도 많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포털사이트에서 해당 축제 평점이 1점에도 미치지 못하는 등 뒷말이 끊이지 않는 상황. 관광도시를 표방하는 만큼 지자체 차원에서 축제를 관리할 필요성도 제기됩니다. (영상취재 : 오원석 KNN, 영상편집 : 박서아 KNN, 화면출처 : 유튜브 먹깨비식돌쓰의맛집탐방기·니코&&리아·인스타changwon_wassi) KNN 이민재
[환율 흐름 점검] 달러인덱스 하락에도 원화 '나홀로 약세' 이유는?
등록일2025.03.18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환율 흐름 점검&' - 최진호 우리은행 WM솔루션부 이코노미스트 트럼프를 비롯한 주요국 정상들의 입에 따라 정책이 뒤바뀌고 환율은 요동치고 있죠. 특히나 이번 주는 &'슈퍼 금리 위크&'라고 불릴 만큼 통화정책회의가 몰려 있는 상황인데요. 주요국들의 환율 흐름과 함께 통화 정책에 대해 짚어보겠습니다. 우리은행 WM솔루션부 이코노미스트 최진호 박사 모셨습니다. Q. 우선 이번 주에 미국, 일본, 영국이 기준금리 결정에 나섭니다. 중국은 LPR과 지준율을 결정하죠. 주요국들의 기준금리 결정, 어떻게 될 거라고 보세요? - 이번 주 주요국 통화정책 회의…관전 포인트는? - 이번 주 美 FOMC·BOJ·BOE 등 기준금리 결정 - CME페드워치 &'3월 FOMC, 금리유지 확률 98%&' - CME페드워치 &'6월까지 유지 후 9월부터 인하&' - 美 FOMC 회의, 현지시간 18~19일 진행 예정 - 트럼프發 관세 정책 불확실성↑…FOMC 주목 - BOJ, 19일 금융정책결정회의…금리인상 여부 주목 - BOJ, 지난 1월 정책금리 0.25%→0.5%로 인상 - BOJ, 3월 금정위서 관망세 유지 가능성 높아 - BOE, 기준금리 4.5% 유지 전망…&'결정에 신중&' - 영국, 지난해 4분기 GDP 성장률 0.1%에 그쳐 Q. 미국, 일본, 영국의 금리 결정을 보고, 4월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열립니다. 지난 13일에 발간한 &'통화신용정책 보고서&'에서는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을 시사했는데요. 4월에 금통위의 금리인하가 이뤄질까요? - 오는 4월 금통위…추가 금리인하 이뤄질까? - 한국은행, 13일 &'통화신용정책 보고서&' 공개 - 한은, 통화신용정책 보고서…추가 금리인하 시사 - 한은 &'성장률 전망, 올해 2월 인하 전망 반영&' - &'추가 인하·시기, 가계부채·주택가격 따라 결정&' - 한은 &'지난달 가계대출, 예상보다 조금 더 늘어&' - 2월 가계대출 4조 3천억 원↑…한 달 만에 증가 - 주택거래 증가 시 1~2개월 시차 두고 부채↑ - 3~4월 가계부채 급증 시 5월 금리인하 가능성↓ Q. 이제 환율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트럼프發 관세 정책에 경기 침체 공포가 생겨나면서 달러화 가치도 지난해 11월 수준으로 내려갔는데, 원화는 &'나홀로 약세&'를 나타내고 있어요. 이유는 무엇이라고 봐야 할까요? - 미국발 R의 공포 속 나홀로 원화 약세…이유는? - 1400원대 중반 고환율 지속…물가 상승 부담 - 美 경기 침체 공포 확대…&'한국 성장 둔화 우려&' - 환율 상승, 하반기 물가 상승세 자극 가능성↑ - 17일 달러·원 종가 1447.9원…전일比 5.9원↓ - &'고환율 막내릴 추세 전환으로 보기는 어려워&' -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달러화 약세로 돌아서 - 관세 정책에 美 경제지표 우려…달러화 약세 - 약화된 韓 경제 기초체력 우려…자본 이탈↑ - 국내증시, 외국인 &'팔자&'…해외주식 투자 증가 Q. 달러 약세에도 원화 가치가 낮아지면서 하반기에는 물가 상승률이 다시 높아질 가능성에 높다고 합니다. 한국의 물가 상황 등을 짚어주신다면요? - 환율 영향 품목 강한 오름세…&'체감 물가 상승&' - 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2%…전월대비 0.2%↓ - KDI &'내수 부진 지속…물가 상승세 둔화 흐름&' - 한은 &'환율의 물가 전가…변동 후 9개월 지나야&' - 달러 가치 지난해 11월 수준임에도 원화 약세 - 최근 엔화·위안화 등 주요 아시아 통화 강세 - 달러·원 환율 1450원 내외…수입 물가에 영향 -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한은 1.9%·정부 1.8% - 올해 1분기 환율 1450원…&'외환위기 후 최고&' - 환율 4개월째 고공행진…1400원대 &'뉴노멀&'로 Q. 그간 미중 대립, 패권 전쟁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는데 요새 들어서는 미국과 EU 간의 갈등도 상당히 부각되고 있죠. 달러보다 유로화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는데, 일시적이라고 봐야 할까요? - 최근 달러화보다 유로화 강세…일시적일까? - 달러인덱스 103대까지 밀려…약세 흐름 지속 -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외교 정책 불확실성↑ - 달러화 대비 약세였던 유로화 가치…최근 강세 - 유로화 가치, 올 들어 5%↑…&'달러와 상반된 흐름&' - 트럼프 &'동맹국 위한 세계 보안관 역할 중단&' - 유럽 주요국, 국방비 지출 늘리겠다고 선언 - 각국 재정 확대 선언…유럽 경제 성장 기대감↑ - 카슨 그룹 &'유로화 강세, 지속적 흐름 될 수도&' - &'트럼프, 최근 달러화 약세 흐름 반길 것&' 의견도 - 월가 &'달러 약세 지속 시 경제적 부작용 증가&' Q. 유럽이 대규모 부양을 통해 국방력을 강화하고 경제 살리기에 나선다는데, 사실 유럽은 그간 경제가 많이 안 좋았잖아요. 이게 &'단일 통화&' 사용과 국가 별 다른 금리 때문이라고도 하던데요? - 유럽 &'단일 통화&' 사용…경제 성장에 걸림돌? - 독일, 5천억 유로 인프라·국방 지출 확대 계획 - 메르츠 호소에도 獨 차기정부 부양책 논의 공전 - 메르츠 &'獨 방어 능력 필요…국방비 증액 시급&' - 獨 녹색당 &'메르츠 불신…예산 규모 공개해야&' - 獨 연방의회, 18일 특별기금 조성안 투표 진행 - 獨 국방비 증가 제한 &'부채 브레이크&' 폐지 주목 - 관세 두고 美- EU 간 대립…&'경기 대응 중요해져&' - 유럽 &'단일 통화&' 사용…가장 큰 구조적 문제 - 유럽 내 각국 경제 구조 달라도 단일 통화 사용 - 단일 통화·서로 다른 금리 적용…국가 간 차별화 - 유로화 강세 시 이득 보는 국가 일부 밖에 없어 - ECB, 10월까지 디지털 유로 준비 완료할 계획 - ECB 총재 &'디지털 유로 프로젝트 가속화 중&' - 유럽, 달러 의존 낮추며 지급결제 시스템 확보 Q. 중국이 2013년부터 꾸준히 금을 확보하고 있는데요. 지난해에는 금 보유량을 늘린 반면 미국채를 대량 매도했거든요. 이는 중국이 미국의 달러 패권을 흔들려는 행보라고 평가하던데, 박사님께서는 어떻게 보세요? - 금 보유량 늘리는 중국…달러 패권 위협할까? - 트럼프, 달러 패권 유지 위해 스테이블코인 지원 - 미국 &'스테이블코인&', 유럽 &'CBDC&'…주도권 경쟁 - 국제금값 사상 첫 3천 달러 돌파…&'안전자산 선호&' - 월가 &'올해 골드 랠리&'…일각에서 신중론도 등장 - 맥쿼리뱅크 &'올 3분기까지 금값 3500달러 전망&' - BNP파리바 &'2분기까지 금값 3100달러 도달&' - &'역사적 평균 감안 시 금값 반토막 날 수도&' - 개인 투자자·중앙은행 금 확보 나서…경쟁 치열 - 중국, 11년째 미국채 팔고 금 보유량 늘리는 중 - 중국, &'24년 금 보유량 44톤↑…미국채 573억 매도 - &'中, 美 제재 피해 달러 패권 흔들려는 행보&' - 中 인민은행, 지난해 5월 중단한 금 매입 재개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외환시장 진단] 관세전쟁 확전 우려…롤러코스터 환율 이어질까
등록일2025.02.11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외환시장 진단&' - 최진호 우리은행 이코노미스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호 관세 조치를 언급하고 나섰고, 미국의 고용 호조와 인플레이션 우려에 달러 원 환율이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습니다. 오늘(11일)은 글로벌 환율 흐름과 함께 챙겨야 할 중요한 경제 일정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 중국의 대미 보복 관세가 시작됐고, 트럼프 대통령은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상호 관세를 예고했는데요. 또 철강 등 원자재에 대한 관세 부과 조치도 있었죠. 관세 전쟁에 대한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는데, 환율 흐름은 어땠습니까? - 트럼프, 보편관세이어 &'상호관세&'…환율 흐름 진단은? - 달러·원 레벨 소폭 상승…미국 1월 CPI 대기 - 파월 입에 촉각…&'환율 변동성 확대 주의&' - 트럼프 &'모든 철강·알루미늄에 25% 관세&' - 트럼프 &'상호관세&' 꺼내…한국도 관세전쟁 사정권 Q. 미국의 1월 고용보고서가 견고하게 나온 가운데, 인플레이션 우려가 더 커지고 있죠. 여기에 트럼프 관세 우려까지 더해진 상황인데, 1월 CPI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1월 고용보고서 견고한 흐름…CPI 전망은? - &'1월 CPI 상승률 전년 동월비 2.9% 상승 전망&' - 강달러 지속…미 수입물가 상승률 작년 하반기 이후 안정적 - &'美 인플레이션 보합권 흐름 이어질 것&' Q. 오늘부터 상원과 하원에서 파월 연준 의장을 비롯해 연준위원들의 발언이 이어지는데요. 이번 의회 증언에서는 어떤 발언이 나올 거라고 보십니까? - 파월 청문회 출석…관세 관련 발언 나올까 - 파월의 입 &'주목&'…&'물가·고용 발언 예상&' -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민간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세 -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금리인하 늦추는 요인 - 연준, 트럼프 행정부에 대해 말 아까는 모습 보여 Q. 영란은행은 3개월 만에 추가 금리인하를 하고 일본은행은 지속적인 금리 인상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통화 정책 이슈와 관세 우려가 겹친 상황인데, 지금 주요국들 환율 상황은 어떤가요? - 통화 정책 이슈·관세 영향…주요국 환율 흐름은? - 글로벌 외환시장의 전반적인 기조는 강달러 - ECB·영국,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감…달러대비 약세 흐름 - BOJ 심의위원 &'내년 3월까지 기준금리 1%까지 올려야&' - 중국·한국 통화, 트럼프의 발언에 연동되는 흐름 - 국내 정치 불안정 지속…&'1450원 내외 흐름 예상&'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외환시장 진단] 내수는 침체, 환율은 급등…한은, 올해 첫 금리 결정은?
등록일2025.01.14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외환시장 진단&' - 최진호 우리은행 이코노미스트 미 연준이 기준금리 인하 속도조절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이번주 중요한 경제지표들이 연달아 발표되는데요. 오늘(14일)은 중요한 경제 이벤트와 함께 환율 흐름 짚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 올해 미국의 금리 인하가 한 차례 정도에 그칠 것이란 전망이 확산하며 국채 수익률 상승과 함께 달러 강세가 과열되는 분위긴데요. 달러원 환율도 다시 상승압박을 받는 거 같아요? - 과열되는 강달러…달러·원 환율 최근 흐름은? - 국민연금 환헤지 추정 물량…지난주 환율 1450원대로 - 견조한 미국 고용…환율 레벨 1470원대까지 높아져 - 연준 금리인하 종료, 인상 준비해야 한다는 시각도 Q. 이번 주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되죠. 외환시장에 또 중요한 변수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 미 12월 CPI 대기…환율에 미칠 영향은? - 미 12월 CPI , 전년비 2.9% 상승 예상 - 미 12월 근원 CPI,11월과 동일한 3.3%로 예상 - 헤드라인 물가와 근원 물가, 하방경직 강하게 유지 - &'미 CPI 서프라이즈 나오면, 달러·원 환율 더 오를 것&' Q. 16일 열리는 올해 첫 금통위에서 한국은행이 금리인하를 단행할 거란 전망이 강하지만 치솟은 달러원 환율을 고려해서 2월달에 금리인하를 할 거란 시각도 존재합니다. 올해 첫 한국은행의 금리 결정은 어떻게 이뤄질까요? - 금리인하 vs. 금리동결 &'팽팽&'…한은의 선택은? - &'달러·원 환율 너무 높아…연준 금리 인하에 보수적&' - 통화정책의 초점, 대외보다는 국내 여건으로 돌아서 - 한은 총재 신년사, &'통화정책의 유연한 대응&'이 키워드 - &'한은, 비둘기적 스탠스 유지할 가능성 높아&' Q. 다음 주 목요일에 열릴 일본의 통화정책회의에서 일본은행이 금리 인상에 나설지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일본은행이 발표한 지역경제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 경제에 대해서 긍정적인 판단을 내리고 있다고요? - 日 임금 인상 움직임 확산…BOJ, 1월 금리인상할까 - BOJ 보고서 &'기업들의 지속적 임금 인상 필요&' - 日 금리인상 여건 성숙해지는 중…&'1월에는 동결 예상&' &'임금인상이 실질소비 증가로 이어지는지 확인할 것&'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