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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하이앤드 첫 캐릭터 플레이어 선정…유은호 라운지 오픈 이준혁, 하이앤드 첫 캐릭터 플레이어 선정…유은호 라운지 오픈 등록일2025.03.14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소통 플랫폼 '하이앤드'가 '나의 완벽한 비서' 유은호 라운지를 오픈한다. '하이앤드(Hiand)'는 지난해 11월 론칭한 배우 소통 플랫폼이다. 론칭과 동시에 이종석, 박서준, 지창욱이 글로벌 팬과의 소통을 알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황인엽, 우도환, 변요한, 진영, 박형식이 순차적으로 합류해 국내외 배우 팬덤 사이 주목받는 플랫폼으로 자리했다. 유은호는 최근 화제 속에 종영한 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의 주인공이다.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한지민 분)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이준혁 분)의 밀착 케어 로맨스 속 유은호는 프로 일잘러로 알아서 잘, 딱, 깔끔하게, 센스 있게 모든 일을 완벽하게 처리하는 그야말로 '완벽한 비서'다. '하이앤드'는 국내외 팬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의 주인공 이준혁에게 유은호 캐릭터 플레이를 제안했다. 배우가 아닌 캐릭터로 찾아오는 첫 주자로 '유은호'를 선정하고 오늘(14일) 개별 라운지를 오픈한다. 이는 기존 '하이앤드'에서 선보인 배우 소통과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하이앤드'는 배우 소통을 넘어 작품을 통한 캐릭터 소통으로 영역을 확장. 드라마와 영화 속 주인공과 시청자 간의 직접 소통으로 세계관을 넓혀 팬덤 문화의 새로운 '놀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누구보다 캐릭터를 잘 알고 있는 배우가 캐릭터로 찾아오는 롤 플레잉 소통이 팬덤 플랫폼의 신선한 놀이 문화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앤드' 관계자는 배우와 팬의 양방향 소통에 이은 캐릭터 입점은 기존 배우 팬덤은 물론 드라마와 캐릭터를 사랑해 온 시청자에게도 선물 같은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이라며 팬들이 만족할 수 있는 '재미'와 '즐거움'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시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하이앤드'는 자동 번역 기능을 갖춘 소통 서비스 'DM(다이렉트 메시지)'을 통해 세계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공감대를 키울 수 있는 밀착 소통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현재 운영 중인 배우 개별 '라운지(Lounge)'를 통해 팬과 배우가 양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선보이고 있다. 배우와 팬이 어우러져 응원을 나누는 공간이 된 '하이앤드'가 콘텐츠와 캐릭터로 세계관을 확장해 나가며 글로벌 팬덤 커뮤니티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하이앤드'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자막뉴스] 버스 기사도 외국인으로? 다른 해결책 없나 [자막뉴스] 버스 기사도 외국인으로? 다른 해결책 없나 등록일2024.11.30 4~5년 전만 해도 서울시엔 마을버스 기사를 교육하고, 취업을 알선하는 업체가 7곳 쯤 있었습니다. 지금은 단 한 곳만 남아 있습니다. [박태규 / 버스기사 취업 알선업체 대표 : (코로나 전에 비해) 한 5분의 1 수준으로 인원이 줄다 보니까, 그 취업 의뢰하는 사람들. 우리도 사실상 운영이 힘들었어요, 그때는.] 경기도 파주시의 한 마을버스 회사. 4년 전만 해도 이 회사는 적자가 누적되고 인력이 부족해 운행을 줄일 위기였습니다. 시민의 발이 묶여서는 안 된다는 판단에, 파주시가 나섰습니다. 공공성 있는 사업을 하는 민영회사의 적자를 지자체가 전액 보전해주는, '준공영제'가 시행된 겁니다. [우도환 / 파주 마을버스 회사 대표 : 민영제에서는 쉴 시간 없이 운행 사원(기사)을 계속 운행을 시켜서 돈을 벌 수밖에 없는 거였고, 지금 준공영제는 그럴 필요가 없이 친절하고 안전하게만 운행을 하면 그 하루의 운송 원가는 업체는 다 받는 거기 때문에.] 소속 기사의 평균 월급은 4년 전보다 100만 원 오른 350만 원입니다. 기사의 수도 버스 1대당 2.4명으로 늘었습니다. 버스 배차 시간과 기사 휴식 시간도 정상화됐습니다. [김원섭 / 파주 마을버스 기사 : 훨씬 좋아진 건 맞아요. (주 52시간) 근무 시간, 그게 엄격한 게 우리한테 기사들한테 훨씬 유리하죠.] 서울시는 어떨까. 서울시는 지난해, 시내 마을버스 회사 139곳 중 105곳에 적자의 일부인 455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하지만, 손실을 다 메우기엔 부족했습니다. '준공영제'로 운영되는 시내버스에 지난해 8천900억 원을 투입해 적자를 전액 보전해주는 게 우선이었기 때문입니다. 마을버스 회사 수가 많고, 이해관계가 다르다 보니 준공영제 도입은 어렵단 게 서울시 관계자의 말입니다. 요금인상의 경우, 지난해 버스와 지하철 요금이 이미 300원과 150원 인상된 터라, 추가 인상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결국, '외국인 기사 도입' 제안은, '준공영제'도 '요금인상'도 어려운 상황에서 서울시의 고육지책인 셈입니다. 하지만, 외국인 기사들이 이주 후 국내 운전에 익숙해질 때까진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안전이 우려된단 목소리도 나옵니다. [최재원 / 한국도로교통공단 교수 : 우리나라의 법 체계와 교통 여건을 정확하게 이해를 하셔야. 외국인에 대한 도입 부분은 아주 신중을 기해서.] 외국에서의 운전경력을 얼마나 인정해줄지, 의사소통은 괜찮을지, 필리핀 가사관리사와 같은 처우 불만은 없을지, 논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마을버스 문제 해결은 대중교통 서비스의 안정화란 공공의 이익과도 연결되는 만큼 '중앙정부의 재정 지원'도 검토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합니다.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외국인 기사 채용?…마을버스 인력난, 다른 해결책 없나 외국인 기사 채용?…마을버스 인력난, 다른 해결책 없나 등록일2024.11.29 &<앵커&> 서울시가 얼마 전, 가사관리사처럼 마을버스 기사도 외국인을 쓰자고 정부에 건의했단 소식 전해 드렸습니다. 요즘 버스 기사 구하기가 워낙 어렵다는 이유에서인데, 우려의 목소리도 많습니다. 다른 해결책은 없는 건지 이현정 기자가 심층 취재했습니다. &<기자&> 4~5년 전만 해도 서울시엔 마을버스 기사를 교육하고, 취업을 알선하는 업체가 7곳쯤 있었습니다. 지금은 단 한 곳만 남아 있습니다. [박태규/버스기사 취업 알선업체 대표 : (코로나 전에 비해) 한 5분의 1 수준으로 인원이 줄다 보니까, 그 취업 의뢰하는 사람들. 우리도 사실상 운영이 힘들었어요, 그때는.] 경기도 파주시의 한 마을버스 회사. 4년 전만 해도 이 회사는 적자가 누적되고 인력이 부족해 운행을 줄일 위기였습니다. 시민의 발이 묶여서는 안 된다는 판단에, 파주시가 나섰습니다. 공공성 있는 사업을 하는 민영회사의 적자를 지자체가 전액 보전해주는, '준공영제'가 시행된 겁니다. [우도환/파주 마을버스 회사 대표 : 민영제에서는 쉴 시간 없이 운행 사원(기사)을 계속 운행을 시켜서 돈을 벌 수밖에 없는 거였고, 지금 준공영제는 그럴 필요가 없이 친절하고 안전하게만 운행을 하면 그 하루의 운송 원가는 업체는 다 받는 거기 때문에.] 소속 기사의 평균 월급은 4년 전보다 100만 원 오른 350만 원입니다. 기사의 수도 버스 1대당 2.4명으로 늘었습니다. 버스 배차 시간과 기사 휴식 시간도 정상화됐습니다. [김원섭/파주 마을버스 기사 : 훨씬 좋아진 건 맞아요. (주 52시간) 근무 시간, 그게 엄격한 게 우리한테 기사들한테 훨씬 유리하죠.] 서울시는 어떨까. 서울시는 지난해, 시내 마을버스 회사 139곳 중 105곳에 적자의 일부인 455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하지만, 손실을 다 메우기엔 부족했습니다. '준공영제'로 운영되는 시내버스에 지난해 8천900억 원을 투입해 적자를 전액 보전해주는 게 우선이었기 때문입니다. 마을버스 회사 수가 많고, 이해관계가 다르다 보니 준공영제 도입은 어렵단 게 서울시 관계자의 말입니다. 요금인상의 경우, 지난해 버스와 지하철 요금이 이미 300원과 150원 인상된 터라, 추가 인상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결국, '외국인 기사 도입' 제안은, '준공영제'도 '요금인상'도 어려운 상황에서 서울시의 고육지책인 셈입니다. 하지만, 외국인 기사들이 이주 후 국내 운전에 익숙해질 때까진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안전이 우려된단 목소리도 나옵니다. [최재원/한국도로교통공단 교수 : 우리나라의 법 체계와 교통 여건을 정확하게 이해를 하셔야. 외국인에 대한 도입 부분은 아주 신중을 기해서.] 외국에서의 운전경력을 얼마나 인정해줄지, 의사소통은 괜찮을지, 필리핀 가사관리사와 같은 처우 불만은 없을지, 논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마을버스 문제 해결은 대중교통 서비스의 안정화란 공공의 이익과도 연결되는 만큼 '중앙정부의 재정 지원'도 검토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합니다. (영상취재 : 김학모·양지훈, 영상편집 : 김준희, 디자인 : 장예은)
우도환, 이종석·박서준 이어 '하이앤드' 합류… 글로벌 팬덤과 1:1 소통 우도환</font>, 이종석·박서준 이어 '하이앤드' 합류… 글로벌 팬덤과 1:1 소통 등록일2024.11.20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우도환이 배우 소통 플랫폼 '하이앤드(Hiand)'에 합류한다. 최근 넷플릭스 새 시리즈 'Mr.플랑크톤'으로 글로벌 팬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 우도환은 하이앤드를 통해 보다 친밀한 팬 소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하이앤드'는 전 세계 팬들이 배우와 가까이 함께하는 경험을 할 수 있는 팬덤 플랫폼으로, 이종석, 박서준, 지창욱 합류 소식을 알리며 프리 오픈했다. 현재 자동 번역 기능을 갖춘 '다이렉트 메시지(DM)'와 배우 별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팬과 배우 간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하며, 추후 배우들의 개별 소통 공간인 '스타 라운지(Star Lounge)'를 비롯해 다채로운 기능들이 추가될 예정이다. 그동안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 KBS2 '매드독', OCN '구해줘'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온 배우 우도환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Mr.플랑크톤'에서 주인공 해조 역을 통해 방랑하는 청춘을 연기하며 각국의 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8일, 하이앤드 SNS를 통해 공개된 우도환 합류 티저 게시물에는 많은 글로벌 팬덤이 댓글을 남기며 기대감을 모으기도 했다. 하이앤드의 우도환 DM 서비스는 오늘(20일) 오전 10시부터 모바일 앱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또한, 우도환의 하이앤드 합류를 기념하기 위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도환의 DM 이용권을 구독하면 확인할 수 있는 '함께한 지 1일' 화면을 캡쳐해 '서베이'로 제출하면, 우도환이 직접 글로벌 팬덤을 위해 녹음한 '모닝콜 음성 리워드'가 지급된다. 우도환의 목소리로 전해질 모닝콜 음성에 설렘이 배가되고 있다. 하이앤드 관계자는 최근 시리즈 작품을 통해 많은 팬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우도환 배우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라며 앞으로 우도환 배우가 글로벌 팬덤과 더 긴밀하게 소통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예정 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이앤드는 프리 오픈 기간 중 이종석, 박서준, 지창욱, 황인엽에 이어 우도환까지 합류하며 배우 팬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하이앤드는 오랜 기간 배우 매니지먼트를 운영해온 인력과 애플리케이션 개발 전문 인력이 의기투합해 만든 팬덤 소통 서비스로, 구글 플레이 앱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나랑 같이 방랑 안 할래? …우도환·이유미·오정세 'Mr.플랑크톤', 메인 예고편 공개  나랑 같이 방랑 안 할래? …우도환</font>·이유미·오정세 'Mr.플랑크톤', 메인 예고편 공개 등록일2024.10.24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Mr. 플랑크톤'이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오는 11월 8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Mr. 플랑크톤'은 실수로 잘못 태어난 남자 '해조'의 인생 마지막 여행길에 세상에서 가장 불운한 여자 '재미'가 강제 동행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를 담는다.? ?가족에게 사랑받지 못하고 흘러가는 대로 살아온 '플랑크톤' 같은 남자 '해조'(우도환 분)와 온기를 나눌 가족이 간절한 '재미'(이유미 분), 사랑을 지키기 위해 가족도 등진 '어흥'(오정세 분) 세 사람의 여정이 유쾌한 웃음 속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세상을 '플랑크톤'처럼 흘러가듯 살다 인생 마지막 방랑에 나선 '해조'와 예기치 못한 동행을 하게 된 전 연인 '재미', 두 사람을 쫓는 순애보 신랑 '어흥'의 모습을 담았다. 먼저 추격자들을 피해 힘차게 바닷가를 내달리는 해조, 재미, 어흥의 표정 대비가 흥미롭다. 긴박한 상황임에도 재미의 손을 잡은 채 달리는 해조의 미소와 그런 그를 어리둥절하게 바라보는 재미, 그리고 재미의 손을 잡고 함께 달리는 어흥의 모습이 흥미진진하다. 세 사람이 어떤 이유에서 쫓기고 있는 것인지, 과연 이들의 종착지는 어디일지 궁금해진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시작부터 평범치 않은 해조, 재미, 어흥의 다이내믹한 방랑기를 예고한다. 순정파 두목 '칠성'(오대환 분)의 결혼식에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 신부를 납치해 달리는 '해조'의 모습에 더해진 어디로 튈지 전혀 예측이 안 되는 놈. 그냥 오늘 하루를 재미로만 사는 놈 ?이라는 내레이션은 아슬하고 짜릿한 그의 방랑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사랑만 퍼주는 엄마가 되는 게 꿈이라는 '재미'에게 너 엄마 그거 안 돼 라며 일침하는 해조의 목소리는 과거 연인이었던 이들 사이에 얽힌 사연을 궁금하게 만든다. 한편, 이름과는 달리 어머니 '범호자'(김해숙 분) 앞에만 서면 깨갱하는 '어흥'은 '재미'를 위해서는 무엇도 두렵지 않은 순정파로 호랑이처럼 강해져야 사랑하는 사람도 지켜낼 수 있는 거니까 라는 다짐이 굳세게 돋보인다. 이어 내가 찾아야 ?할 사람이 있는데 전국구로 좀 돌아야 될 것 같다 라며 결혼식에 불쑥 찾아온 불청객 해조와 동행하게 된 신부 재미, 재미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구 끝까지 따라올 기세로 쫓는 어흥, 그리고 해조 뒤를 바짝 추격하는 칠성의 모습은 이들의 스펙터클한 여정을 짐작케 한다. 예고편 말미 아무런 목적지 없이 떠돌다가 길을 잃지? 그럼 그건 방황이 아니라 방랑이야, 방랑 ?이라며 나랑 같이 방랑 안 할래? 라는 해조의 물음에 재미가 어떤 선택을 할지도 궁금해진다. 재미 찾아 떠난 해조와 사랑 찾아 떠난 재미, 순정 찾아 떠난 어흥의 방랑 끝에 과연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를 더한다. 연출을 맡은 홍종찬 감독은 'Mr. 플랑크톤'에 대해 유쾌하고 빠르게 소동극처럼 흘러가며 시청자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라고 강조했다. 우도환 역시 가장 하고 싶었던 장르의 작품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애정이 큰 작품이다. 해조가 진짜 가족을 찾을 수 있는지, 여정의 끝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지 기대해 달라 ?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사진=넷플릭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지예은에 고백했는데 답 없어 우도환의 화끈한 예능 신고식…'런닝맨', 2049시청률 1위  지예은에 고백했는데 답 없어  우도환</font>의 화끈한 예능 신고식…'런닝맨', 2049시청률 1위 등록일2024.10.21 배우 우도환과 이유미가 출격한 SBS '런닝맨'이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런닝맨'은 타겟 지표인 '2049 시청률' 2.4%(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해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지켰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4.7%까지 뛰어올랐다. 이날 방송은 '서열 있는 종갓집' 레이스로 꾸며져 배우 우도환과 이유미가 게스트로 출격했다. 지난주 레이스 결과에 따라 2시간 빨리 출근해 오전 8시부터 녹화를 하게 된 멤버들 탓에 일찍 도착한 두 사람은 버라이어티 예능이 처음이라 긴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우도환은 '안양 형' 김종국의 환호를 받아 웃음을 자아냈고 이유미는 예능 첫 출연이라 너무 긴장된다. 미칠 것 같다 며 떨리는 소감을 밝혔다. 하지만 이유미는 춤을 춰야 한다 는 유재석의 말에 곧바로 뛰쳐나가 댄스를 선보여 폭소를 선사했다. 김종국은 우도환을 보며 웃고 있는 지예은을 향해 예은이 또 오늘 배시시하게 웃는다. 강훈은 잊기로 하지 않았냐 고 언급했고, 지예은은 잊기로 했다 고 덧붙였다. 이에 유재석은 예은이는 '금사빠'라 금방 사랑에 빠졌다가 녹화 끝날 때쯤 알아서 정리한다 고 설명해 못 말리는 장난기를 드러냈다. 이후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되자, 우도환과 이유미는 '런닝맨'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은 레이스 초반, 각자 왕, 양반, 노비 신분을 선택해야 했는데 하하가 노비끼리는 말을 다 놓고 편하게 하자 고 제안했다. 그러자 우도환은 그래 석삼아, 내가 잘할게 라며 지석진에게 바로 반말을 선사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우도환은 지예은과도 완벽 호흡을 선보였다. 귀여운 스타일 좋아하냐? 는 하하의 질문에 우도환은 좋아한다. 호빵맨도 좋아하고, 동그란 사람 좋아한다 고 답했다. 이를 듣던 지예은은 이건 고백이다 라며 좋아했고, 우도환이 땀을 흘리자 자신의 옷소매로 땀을 닦아준 뒤 혼자 비명을 질러 '금사빠' 면모를 보였다. 결국 하하가 지예은과는 가능성 없냐 고 묻자, 우도환은 제가 계속 고백했는데 답이 없더라 며 능청스럽게 답했고 지예은은 여우다! 저 오빠가 따라다닌다 라고 외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최종 레이스 결과 우도환이 왕을 차지하게 됐고, 지석진, 유재석, 이유미가 벌칙자로 당첨되어 곤장 1대씩을 맞았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지예은에 고백했는데 답 없어 우도환의 화끈한 예능 신고식…'런닝맨', 2049시청률 1위  지예은에 고백했는데 답 없어  우도환</font>의 화끈한 예능 신고식…'런닝맨', 2049시청률 1위 등록일2024.10.21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우도환과 이유미가 출격한 SBS '런닝맨'이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런닝맨'은 타겟 지표인 '2049 시청률' 2.4%(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해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지켰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4.7%까지 뛰어올랐다. 이날 방송은 '서열 있는 종갓집' 레이스로 꾸며져 배우 우도환과 이유미가 게스트로 출격했다. 지난주 레이스 결과에 따라 2시간 빨리 출근해 오전 8시부터 녹화를 하게 된 멤버들 탓에 일찍 도착한 두 사람은 버라이어티 예능이 처음이라 긴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우도환은 '안양 형' 김종국의 환호를 받아 웃음을 자아냈고 이유미는 예능 첫 출연이라 너무 긴장된다. 미칠 것 같다 며 떨리는 소감을 밝혔다. 하지만 이유미는 춤을 춰야 한다 는 유재석의 말에 곧바로 뛰쳐나가 댄스를 선보여 폭소를 선사했다. 김종국은 우도환을 보며 웃고 있는 지예은을 향해 예은이 또 오늘 배시시하게 웃는다. 강훈은 잊기로 하지 않았냐 고 언급했고, 지예은은 잊기로 했다 고 덧붙였다. 이에 유재석은 예은이는 '금사빠'라 금방 사랑에 빠졌다가 녹화 끝날 때쯤 알아서 정리한다 고 설명해 못 말리는 장난기를 드러냈다. 이후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되자, 우도환과 이유미는 '런닝맨'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은 레이스 초반, 각자 왕, 양반, 노비 신분을 선택해야 했는데 하하가 노비끼리는 말을 다 놓고 편하게 하자 고 제안했다. 그러자 우도환은 그래 석삼아, 내가 잘할게 라며 지석진에게 바로 반말을 선사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우도환은 지예은과도 완벽 호흡을 선보였다. 귀여운 스타일 좋아하냐? 는 하하의 질문에 우도환은 좋아한다. 호빵맨도 좋아하고, 동그란 사람 좋아한다 고 답했다. 이를 듣던 지예은은 이건 고백이다 라며 좋아했고, 우도환이 땀을 흘리자 자신의 옷소매로 땀을 닦아준 뒤 혼자 비명을 질러 '금사빠' 면모를 보였다. 결국 하하가 지예은과는 가능성 없냐 고 묻자, 우도환은 제가 계속 고백했는데 답이 없더라 며 능청스럽게 답했고 지예은은 여우다! 저 오빠가 따라다닌다 라고 외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최종 레이스 결과 우도환이 왕을 차지하게 됐고, 지석진, 유재석, 이유미가 벌칙자로 당첨되어 곤장 1대씩을 맞았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스브스夜] '런닝맨' 지석진, 엽전 가져간 멤버에 연말에 아무 상도 못 타고 지옥 가라 저주…엽전의 행방은? [스브스夜] '런닝맨' 지석진, 엽전 가져간 멤버에  연말에 아무 상도 못 타고 지옥 가라  저주…엽전의 행방은? 등록일2024.10.21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지석진 엽전 도난 사건의 진실은? 2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서열 있는 종갓집'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게스트와 함께 미션을 통해 서열을 오르락내리락하며 엽전을 모았다. 막바지 유일한 왕이 된 유재석. 이에 노비들은 그의 폭주를 막기 위해 나섰다. 이에 앞서 유재석은 박을 골라 박을 탔다. 그 결과 꽝 대풍년 이 나와 의아함을 자아냈다. 유재석이 뽑은 대풍년은 양반과 노비는 합쳐서 30개의 엽전을 모아 왕에게 세금을 납부하시오 라는 지령이 담겨 있었고, 이에 반역을 꿈꾸던 노비들은 도리어 유재석 왕에게 세금을 납부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부자 왕에게 구걸하는 옛 친구들, 이에 유재석은 자신과 같은 팀이었던 송지효, 양세찬, 이유미에게 각각 3냥씩 엽전을 나눠주어 눈길을 끌었다. 노비들은 포기하지 않았다. 신분 상승을 꿈꾸며 가장 먼저 지석진이 박을 열었다. 그 결과 유일한 노비, 나만 노비가 됩니다 원하는 주인을 선택해 엽전 5개도 바치세요. 나를 제외한 노비들은 양반으로 신분 상승 이라는 결과가 나와 지석진을 절망하게 만들었다. 이후 지석진은 자신의 엽전이 없어진 것을 확인하고 지예은의 엽전 뭉치를 훔쳤다. 이 사실을 하하를 통해 듣게 된 지예은은 노비 그러면 안 되지, 노비 안돼 라고 했고, 이를 보던 우도환은 강아지야? 라며 웃었다. 지석진도 내가 삽살개야? 라며 마치 반려견을 훈육할 때 하는 말투를 지적했다. 하지만 지예은은 노비 주세요, 주세요. 전 양반이고 노비예요. 주세요 라고 차분하게 말하며 지석진에게서 엽전을 돌려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그 후 지석진은 자신의 엽전을 가져간 사람을 찾기 위해 전방위 수사에 돌입했다. 이를 보던 김종국은 여기 양반 천지인데 노비가 뭐 하는 거야? 라고 지적했다. 그러자 지석진은 아 온 재산 다 털렸는데 너도 털려봐. 개그지 됐는데 평생 모은 돈 다 날렸는데 어떡할 건데. 평생 평생 정말 개같이 일해서 모은 새경 다 털렸는데 라며 억울함을 호소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리고 지석진은 어떤 놈인지 연말에 아무 상도 못 타라. 가다가 자빠지든지 코도 깨지고 지옥이나 가든지 라고 엽전을 가져간 사람에게 저주를 퍼부었다. 이후 유재석은 왕의 폐위, 모든 왕은 폐위가 되어 노비가 됩니다. 폐위가 된 왕은 재산의 절반을 노비에게 주세요 라는 지령을 뽑았고 이에 지석진에 자신의 재산 반을 헌납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때 양세찬과 하하는 지석진의 엽전을 가져간 것이 유재석이라 의심했다. 하지만 지석진에게 자신이 가진 엽전 반을 내어줘야 하는 룰에 따라 가방 검사를 했고 유재석 또한 엽전을 가져가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멤버들은 지석진이 혼자 잃어버린 것 아니냐고 물었다. 그러자 지석진은 설마 하는 마음에 자신의 옷을 뒤졌고, 바지 주머니에서 사라진 엽전 뭉치를 찾아내 멤버들의 비난을 한 몸에 받았다. 멤버들은 아까 지옥 간다 했는데. 지옥 가고 상도 못 타고 자빠지고 코 깨지고 한다고 했는데 형이 그렇게 되는 거 아니냐 라고 저주를 돌려주어 폭소를 자아냈다.
'런닝맨' 하하, 우도환에 눈이 너무 섹시하다 …김종국, 안양 눈이야 너스레 '런닝맨' 하하, 우도환</font>에  눈이 너무 섹시하다 …김종국,  안양 눈이야  너스레 등록일2024.10.21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종국의 안양 사랑이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배우 우도환과 이유미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드라마 '미스터 플랑크톤'의 주인공인 우도환과 이유미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에 멤버들은 두 사람을 뜨겁게 맞이했다. 특히 김종국은 우도환을 향해 안양, 안양, 안양이야 라며 반가워했다. 안양 수저 우도환의 등장에 하하는 섹시하다. 눈이 너무 섹시하다 라며 칭찬했다. 이에 김종국은 안양 눈이야, 안양 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종국은 우도환과 시상식에서 마주친 적 있다며 어머니도 병원에 갔다가 우도환과 만난 적이 있다며 고향 동생에 강한 유대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우도환X장동건X이혜리, '열대야'로 만났다…25일 방콕서 크랭크인 우도환</font>X장동건X이혜리, '열대야'로 만났다…25일 방콕서 크랭크인 등록일2024.01.24 배우 우도환, 장동건, 이혜리, 박성훈, 김민석, 김민이 영화 '열대야'로 뭉쳤다. '열대야'는 한밤중에도 열기가 식지 않는 도시 방콕에서 살아남기 위해 온몸을 던진 이들의 가장 뜨거운 24시간을 그린 하드보일드 액션 영화. 이 작품은 '서울의 봄',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등을 선보여 온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의 신작으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 이은 두 번째 하드보일드 액션 프로젝트다.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격돌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그리고 태국 방콕을 배경으로 숨쉴 틈 없이 쏟아지는 화려한 액션을 통해 장르적 쾌감을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우도환은 극 중 태국 최대 마약 조직의 수금원으로 일하면서 불법 격투기 도박장을 전전하는 전직 프로 복서 태강 역을 맡는다. 영화 '사자' , 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 '조선변호사' 등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통해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함은 물론,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사냥개들'에서 순수한 청년 복서로 완벽히 분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우도환은 이번 작품에서 강도 높은 액션 연기에 도전한다. 장동건은 태국에 파견된 인터폴 백도준 역으로, 수사권 없는 방콕에서 마약 조직 소탕 임무를 맡는다. '아라문의 검', '아스달 연대기', '창궐', '7년의 밤' 등 다수의 작품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입증한 장동건은 기존의 캐릭터들과 완벽히 다른 결의, 입체적이고 예측불가한 백도준 역을 통해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극의 긴장과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응답하라 1988'의 성덕선 역, '간 떨어지는 동거'의 이담 역 등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대중들에게 사랑받은 이혜리는 전직 걸그룹 멤버이지만 태강과 함께 방콕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댄서 아리 역을 맡아 우도환, 장동건과 연기합을 맞추며 강렬한 캐릭터 변신에 도전할 예정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의 전재준 역으로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각인시킨 대세 배우 박성훈은 방콕 내 한인 마약 조직의 판매책 만수 역으로 분한다. 이번 영화를 통해 액션 장르에 첫 도전한 박성훈은 새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할 것이다. 여기에 만수의 쌍둥이 형제이자 동업자인 광수 역에는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카지노'의 존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민이 박성훈과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빌런으로 호흡을 맞춘다. '태양의 후예', '도시남녀의 사랑법', '샤크: 더 스톰', '미옥'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팔색조 매력을 뽐낸 배우 김민석도 '열대야'에 합류해 우도환, 장동건, 이혜리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 김민석은 방콕의 마약 운반책 짱구 역을 맡아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 '열대야'의 연출은 영국 런던 필름 스쿨을 졸업한 김판수 감독이 맡았다. 여기에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우민호 감독이 각색에 참여,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배경이 되었던 태국 올 로케이션 촬영으로 완성될 이국적인 풍광이 액션 퀄리티를 한층 더 끌어올릴 예정이다. '열대야'는 2024년 1월 25일 태국 방콕에서 크랭크인 한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