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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종영 DAY…장나라vs남지현, 이혼 공방 계속된다 '굿파트너' 종영 DAY…장나라vs남지현, 이혼 공방 계속된다 등록일2024.09.20 '굿파트너' 장나라, 남지현의 화끈한 마지막 공방이 펼쳐진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측은 종영을 앞둔 20일 오전, 극 중 상대 변호사로 또다시 법정에 선 차은경(장나라 분)과 한유리(남지현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여기에 법무법인 대정에 입성한 뉴페이스의 등장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방송에서는 한 사건의 상대방 변호사로 맞붙게 된 차은경과 한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혼 소송의 진짜 쟁점을 찾아 함께 합의를 도출한 두 변호사의 기지가 빛을 발했다. 그런가 하면, 차은경의 '다시 봄'을 찾은 대정의 전 대표변호사이자 현 고문인 오대규(정재성 분)의 등장은 궁금증을 자아냈다. 내 사건 맡아주게 라며 차은경에게 사건을 의뢰하는 그의 엔딩은 향후 전개를 더욱 기대케 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아직 끝나지 않은 차은경, 한유리의 이혼 공방전을 예고한다. 또다시 상대방 변호사로 법정에 참석한 두 사람. 이들의 옆자리엔 한껏 달아오른 오대규와 그의 아내 박애연(손지나 분)이 불꽃 신경전을 벌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방청석에서 모든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정우진(김준한 분)의 굳은 얼굴도 포착됐다. 과연 정우진 가족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지, 차은경과 한유리가 또 어떻게 사건을 해결해 나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법무법인 대정에 첫 출근한 새로운 얼굴도 공개됐다. 홀로 신입 변호사 이한나(고아성 분)를 맞이하고 있는 한유리와, 남다른 아우라가 느껴지는 이한나의 비장한 눈빛이 흥미롭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차은경에게 신입변호사님이 들어왔는데 제가 어떻게 가르쳐 줘야 하는지 라고 고민을 상담하는 모습이 그려진 바, 첫 후배를 들이게 된 한유리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굿파트너' 제작진은 예기치 못한 이혼 소송건으로 차은경과 한유리가 또 한 번 상대방 변호사로 맞붙는다. 치열해지는 공방 속 두 변호사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내놓을 해결책은 무엇일지, 마지막까지 흥미진진할 이들의 이야기를 함께해 달라 고 전했다. '굿파트너' 마지막 회는 20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굿파트너' 종영 DAY…장나라vs남지현, 이혼 공방 계속된다 '굿파트너' 종영 DAY…장나라vs남지현, 이혼 공방 계속된다 등록일2024.09.20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굿파트너' 장나라, 남지현의 화끈한 마지막 공방이 펼쳐진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측은 종영을 앞둔 20일 오전, 극 중 상대 변호사로 또다시 법정에 선 차은경(장나라 분)과 한유리(남지현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여기에 법무법인 대정에 입성한 뉴페이스의 등장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방송에서는 한 사건의 상대방 변호사로 맞붙게 된 차은경과 한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혼 소송의 진짜 쟁점을 찾아 함께 합의를 도출한 두 변호사의 기지가 빛을 발했다. 그런가 하면, 차은경의 '다시 봄'을 찾은 대정의 전 대표변호사이자 현 고문인 오대규(정재성 분)의 등장은 궁금증을 자아냈다. 내 사건 맡아주게 라며 차은경에게 사건을 의뢰하는 그의 엔딩은 향후 전개를 더욱 기대케 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아직 끝나지 않은 차은경, 한유리의 이혼 공방전을 예고한다. 또다시 상대방 변호사로 법정에 참석한 두 사람. 이들의 옆자리엔 한껏 달아오른 오대규와 그의 아내 박애연(손지나 분)이 불꽃 신경전을 벌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방청석에서 모든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정우진(김준한 분)의 굳은 얼굴도 포착됐다. 과연 정우진 가족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지, 차은경과 한유리가 또 어떻게 사건을 해결해 나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법무법인 대정에 첫 출근한 새로운 얼굴도 공개됐다. 홀로 신입 변호사 이한나(고아성 분)를 맞이하고 있는 한유리와, 남다른 아우라가 느껴지는 이한나의 비장한 눈빛이 흥미롭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차은경에게 신입변호사님이 들어왔는데 제가 어떻게 가르쳐 줘야 하는지 라고 고민을 상담하는 모습이 그려진 바, 첫 후배를 들이게 된 한유리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굿파트너' 제작진은 예기치 못한 이혼 소송건으로 차은경과 한유리가 또 한 번 상대방 변호사로 맞붙는다. 치열해지는 공방 속 두 변호사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내놓을 해결책은 무엇일지, 마지막까지 흥미진진할 이들의 이야기를 함께해 달라 고 전했다. '굿파트너' 마지막 회는 20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눈물 날 것 같아 …1회 남은 '굿파트너', 장나라X남지현X김준한X표지훈 마지막 소감  눈물 날 것 같아 …1회 남은 '굿파트너', 장나라X남지현X김준한X표지훈 마지막 소감 등록일2024.09.19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굿파트너'의 배우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이 마지막 관전 포인트와 메시지를 전했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가 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가정을 해체하는 순간에 벌어지는 빅딜과 딜레마를 현실적이고 직접적으로 담아낸 '굿파트너'는 매회 따뜻한 공감과 위로를 선사했다. 다양한 시선을 통해 '이혼'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트린 이혼변호사들의 활약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뜨거운 인기 속 시청률 역시 독보적이다. 지난 15회 시청률이 수도권 16.8%, 전국 16.7%, 순간 최고 20.6%(닐슨코리아 기준)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1위뿐만 아니라 토요일 방송된 미니시리즈 중 1위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차은경(장나라 분)이 법무법인 대정을 떠나 새 출발을 한 가운데, 한층 성장한 한유리(남지현 분) 역시 대정에서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상대방 변호사로 맞붙게 된 두 변호사가 진짜 쟁점을 찾아 합의를 도출하는 과정은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대정의 대표였던 오대규(정재성 분)가 자신의 사건을 차은경에게 의뢰하는 엔딩은 마지막 남은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이에 종영을 1회 앞두고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이 마지막 관전 포인트와 종영 메시지를 전했다. 장나라가 노련하게 완성한 '차은경' 캐릭터는 '굿파트너'가 사랑받은 원동력이었다. 냉철하지만 따뜻한 '겉바속촉' 베테랑 변호사부터 엄마 '차은경'까지, 감정의 극단을 오가며 시청자들의 많은 응원과 사랑을 받았다. 장나라는 '굿파트너'를 시청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정말 아름다운 팀이었기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많이 좋아해 주셔서 눈물이 날 것 같았다 라면서 작품은 끝이 나지만, 힘든 순간에도 곁에서 함께 해줄 여러분의 굿파트너와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하겠다 라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장나라는 서로에게 굿파트너가 되어준 사람들, 각자 자신의 선택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에 주목해 달라 고 마지막 관전포인트를 짚었다. 남지현의 진가는 어김없이 빛났다. 당찬 신입변호사 '한유리'의 활약과 성장을 다채롭게 그려내며 공감의 깊이를 더했다. 남지현은 촬영하면서 감사하고 행복했던 기억밖에 없다. 끝까지 모두가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는 현장이었고, 더욱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라면서 언제라도 '굿파트너' 사람들을 떠올리면 행복해질 수 있을 것 같다 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또 정말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시청자분들께 저희 드라마가 때론 생각하게 만들어 주고, 때론 인생을 위로해 주는 친구였길 바란다.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덕분에 깊은 감사와 사랑을 가득 얻었다. 받은 사랑 잘 돌려드릴 수 있도록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라고 덧붙이며 따뜻한 끝인사를 건넸다. 마지막 관전 포인트는 은경과 유리의 성장과 변화가 두드러지고, 모두가 더 나은 자신으로 나아가기 위해 첫발을 내디뎠다. 그 속에서 서로를 응원해 주고 의지하는 인물들의 모습을 지켜봐 달라 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김준한은 차은경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소유자 '정우진'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김준한은 지나고 나니 촬영했던 매 순간순간이 소중했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 저희의 '굿파트너'가 되어주신 모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저희 작품이 좋은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 라고 애정 어린 소감을 건넸다. 대정의 대표 오대규의 아들임이 밝혀지고, 뒤를 이어 대표직에 오른 정우진. 그의 숨겨진 사연에도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김준한은 의뢰인들의 굿파트너가 되어주기 위해 애써 온 대정 식구들이 각자의 아픔을 딛고 어떻게 서로의 굿파트너가 되어갈지 끝까지 지켜봐 달라 라며 결말에 대한 기대심리를 자극했다. 극에 유쾌한 웃음과 텐션을 배가하며 사랑받은 표지훈은 유리와 은호가 많은 부분을 공유하면서 대화를 나눴던 장면들이 많이 기억에 남는다. 정말 추웠을 때부터 더울 때까지, 약 7개월 동안 촬영을 하며 정들었던 은호를 떠나보낸다고 생각하니 아쉽기도 하고 여러 감정이 복합적으로 든다 라면서 은호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좀 더 성장한 배우의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지만, 부족한 점도 많았던 것 같다. 하지만 그런 모습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더욱 성장하는 배우 표지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은호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라고 진심 어린 인사를 전했다. 남지현과 '신입 콤비'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둘도 없는 고민메이트로 활약한 그는 서로의 진심을 확인한 유리와 은호의 마지막 이야기도 기대해 달라 라며 남은 이야기를 더욱 궁금케 했다. '굿파트너' 최종회는 오는 20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냉철한 장나라·눈물 그렁 남지현…'굿파트너' 균열 포착 냉철한 장나라·눈물 그렁 남지현…'굿파트너' 균열 포착 등록일2024.09.05 '굿파트너' 장나라와 남지현 사이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됐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측은 5일, 대표변호사 오대규(정재성 분)와의 만남 후 깊은 고민에 빠진 한유리(남지현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여기에 차은경(장나라 분)과 한유리의 어색한 분위기는 이들 관계에 닥친 변화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는 차은경과 한유리가 각자의 자리에서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회사에서도 딸 재희(유나 분)에게도 필요한 존재가 아니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힘겨워하는 차은경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한유리와 대표변호사 오대규의 대면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씩씩하고 야무진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어쩐지 풀이 죽은 한유리의 얼굴이 눈길을 끈다. 이어 VIP 사건의 소장을 확인하며 심각한 고민에 빠진 한유리의 모습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앞선 예고편에서 오대규는 한유리에게 VIP 사건을 단독으로 맡기며 '기각만 받으면 차은경 해고 건은 보류하겠다'라고 제안해 궁금증을 높인 바 있다. 과연 한유리가 맡게 된 사건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차은경과 한유리의 날 선 분위기도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다시 냉철한 상사로 돌아온 듯한 차은경의 단호한 눈빛, 그리고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한유리의 대비는 두 사람 사이 심상치 않은 균열이 생겼음을 짐작게 한다. '굿파트너' 제작진은 12회에서 차은경에게 또 다른 위기가 찾아온다. 계속되는 퇴사 압박으로 마음이 복잡한 차은경의 혼란과 선택이 그려질 것 이라며 차은경이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지 지켜봐 달라 고 전했다. '굿파트너' 12회는 오는 6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냉철한 장나라·눈물 그렁 남지현…'굿파트너' 균열 포착 냉철한 장나라·눈물 그렁 남지현…'굿파트너' 균열 포착 등록일2024.09.05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굿파트너' 장나라와 남지현 사이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됐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측은 5일, 대표변호사 오대규(정재성 분)와의 만남 후 깊은 고민에 빠진 한유리(남지현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여기에 차은경(장나라 분)과 한유리의 어색한 분위기는 이들 관계에 닥친 변화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는 차은경과 한유리가 각자의 자리에서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회사에서도 딸 재희(유나 분)에게도 필요한 존재가 아니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힘겨워하는 차은경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한유리와 대표변호사 오대규의 대면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씩씩하고 야무진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어쩐지 풀이 죽은 한유리의 얼굴이 눈길을 끈다. 이어 VIP 사건의 소장을 확인하며 심각한 고민에 빠진 한유리의 모습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앞선 예고편에서 오대규는 한유리에게 VIP 사건을 단독으로 맡기며 '기각만 받으면 차은경 해고 건은 보류하겠다'라고 제안해 궁금증을 높인 바 있다. 과연 한유리가 맡게 된 사건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차은경과 한유리의 날 선 분위기도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다시 냉철한 상사로 돌아온 듯한 차은경의 단호한 눈빛, 그리고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한유리의 대비는 두 사람 사이 심상치 않은 균열이 생겼음을 짐작게 한다. '굿파트너' 제작진은 12회에서 차은경에게 또 다른 위기가 찾아온다. 계속되는 퇴사 압박으로 마음이 복잡한 차은경의 혼란과 선택이 그려질 것 이라며 차은경이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지 지켜봐 달라 고 전했다. '굿파트너' 12회는 오는 6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굿파트너' 장나라, 퇴사를 말씀하시는 거냐? …정재성의 '퇴사 권유'에 당황 '굿파트너' 장나라,  퇴사를 말씀하시는 거냐? …정재성의 '퇴사 권유'에 당황 등록일2024.08.31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정재성이 장나라에게 퇴사를 권했다. 31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굿파트너'에서는 로펌의 대표에게 퇴사 권유를 받은 차은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정의 대표 오대규는 차은경을 자신의 방으로 불렀다. 그리고 그는 차변호사 개인적인 일로 그동안 시끄러웠는데 이제 다 끝났지 않냐. 이후 차변 계획을 들어보려고 불렀다 라고 했다. 이에 차은경은 제 이혼으로 대정 이혼팀을 홍보하겠다고 말씀드렸는데 아이 아빠랑 합의하는 바람에 약속 못 지켜서 죄송합니다 라고 사과했다. 그러자 오대규는 사과를 듣자는 게 아니라며 차변이 이혼팀에 꼭 필요한지, 젊은 사람들이 결혼도 안 하는 세상에 이혼팀을 굳이 독자적인 팀으로 갈 필요가 있을지 검토하자는 거다 라고 했다. 이를 들은 차은경은 이혼팀을 없애자는 이야기냐고 되물었다. 오대규는 차변이 주도해서 이혼팀을 만들었지만 대형 로펌에서 굳이 이혼팀을 유지할 필요가 있나 싶다 라고 했다. 이에 차은경은 그럼 제가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하기를 바라시는 건가요? 라고 물었다. 그러자 오대규는 차변호사도 이제 17년 차야. 회사 안에서 크는 건 한계가 있지 않나, 다른 생각을 해볼 때가 되지 않나 싶다 라고 말했다. 대표의 이야기에 놀란 차은경은 퇴사를 말씀하시는 거냐 라며 그런 생각은 해보지 않았다. 그간 회사에 충분히 성과를 보여드린 거라고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이에 오대규는 한 며칠 휴가를 가는 게 어떠냐. 큰 일도 겪었는데 라고 자신의 진심을 돌려서 말했고, 차은경은 다음 주 여러 건의 조정이 잡혀 있다고 했다. 그러자 오대규는 차변 없어도 빈자리 티도 안 나게 잘 돌아갈 테니 걱정 마라 라며 등을 돌렸다.
정재성, '굿파트너' 장나라X남지현 로펌 대표 변호사 된다…신스틸러 활약 기대 정재성, '굿파트너' 장나라X남지현 로펌 대표 변호사 된다…신스틸러 활약 기대 등록일2024.06.14 배우 정재성이 '굿파트너'에서 법무법인 대표로 변신해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는 14일 배우 정재성이 오는 7월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오대규 역으로 출연한다 고 전했다. 정재성이 출연하는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정재성은 '굿파트너'에서 차은경, 한유리, 정우진(김준한 분)과 전은호(표지훈 분)가 소속된 법무법인 '대정'의 대표 변호사인 오대규 역을 맡았다. 극 중 오대규는 회사의 평판을 가장 중요시하고, 항상 권위적인 태도를 유지하며 무게 잡는, 여느 대표와 다를 바 없는 인물이다. 정재성은 외강내유인 오대규 대표로 변신, 소속 변호사들과의 다채로운 케미로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정재성은 그동안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사랑의 이해', '빅마우스'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특유의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캐릭터에 활기를 불어넣어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묵직한 카리스마의 소유자 '오대규'로 변신할 정재성이 '굿파트너'에서 과연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정재성이 출연하는 '굿파트너'는 현재 방영 중인 '커넥션' 후속으로 오는 7월 12일 금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인연엔터테인먼트]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정재성, '굿파트너' 장나라X남지현 로펌 대표 변호사 된다…신스틸러 활약 기대 정재성, '굿파트너' 장나라X남지현 로펌 대표 변호사 된다…신스틸러 활약 기대 등록일2024.06.14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정재성이 '굿파트너'에서 법무법인 대표로 변신해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는 14일 배우 정재성이 오는 7월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오대규 역으로 출연한다 고 전했다. 정재성이 출연하는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정재성은 '굿파트너'에서 차은경, 한유리, 정우진(김준한 분)과 전은호(표지훈 분)가 소속된 법무법인 '대정'의 대표 변호사인 오대규 역을 맡았다. 극 중 오대규는 회사의 평판을 가장 중요시하고, 항상 권위적인 태도를 유지하며 무게 잡는, 여느 대표와 다를 바 없는 인물이다. 정재성은 외강내유인 오대규 대표로 변신, 소속 변호사들과의 다채로운 케미로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정재성은 그동안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사랑의 이해', '빅마우스'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특유의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캐릭터에 활기를 불어넣어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묵직한 카리스마의 소유자 '오대규'로 변신할 정재성이 '굿파트너'에서 과연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정재성이 출연하는 '굿파트너'는 현재 방영 중인 '커넥션' 후속으로 오는 7월 12일 금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인연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인사] 국세청 등록일2020.06.26 □ 부이사관 전보(5명) 국세청 조사1과장 윤창복 강 남 세무서장 구상호 인천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정용대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과장 박광수 국세청 백승훈 □ 과장급 전보(68명) 국세청 소득세과장 김대일 전자세원과장 반재훈 상속증여세과장 한지웅 조사2과장 이은규 장려세제운영과장 김승민 서울지방국세청 소득재산세과장 권승욱 법인세과장 이봉근 조사1국 조사2과장 김수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3과장 윤순상 조사2국 조사1과장 임상진 조사2국 조사2과장 서동욱 조사3국 조사3과장 전지현 조사4국 조사3과장 강승윤 국제조사2과장 최종열 종 로 세무서장 김광칠 중 부 세무서장 박성학 남대문 세무서장 양정필 용 산 세무서장 공준기 마 포 세무서장 김남선 영등포 세무서장 김학선 동 작 세무서장 김준우 반 포 세무서장 최원봉 서 초 세무서장 강동훈 중 랑 세무서장 강대일 강 동 세무서장 이승원 노 원 세무서장 이상걸 중부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장 김민기 법인세과장 박인호 체납추적과장 안진흥 조사1국 조사2과장 김왕성 중부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과장 이임동 조사2국 조사1과장 강영구 안 양 세무서장 최지은 동안양 세무서장 김학관 수 원 세무서장 이법진 동수원 세무서장 한인철 화 성 세무서장 김상경 평 택 세무서장 홍성표 분 당 세무서장 장길엽 시 흥 세무서장 이 진 용 인 세무서장 윤영일 원 주 세무서장고현호 인 천 세무서장 박수금 북인천 세무서장 구종본 파 주 세무서장 이은성 대전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오미순 대 전 세무서장 박민후 청 주 세무서장 오원균 동청주 세무서장 임지순 영 동 세무서장 이호범 공 주 세무서장 이창남 예 산 세무서장 김기수 아 산 세무서장 박우용 광주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정학관 익 산 세무서장 나종엽 대구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최청흠 수 성 세무서장 정규호 경 산 세무서장 서영윤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이민수 북부산 세무서장 김성철 창 원 세무서장 하영식 김 해 세무서장 이동준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육지원과장 김동욱 국세청(국무조정실) 이광섭 국세청(대법원) 신예진 국세청(조세심판원) 김기영 국세청 김동현 국세청 손영준 □ 초임세무서장(21명)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2과장 송원영 삼 척 세무서장 정연주 속 초 세무서장 장종식 제 천 세무서장 홍순택 서 산 세무서장 오철환 광주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민회준 정 읍 세무서장 최영철 남 원 세무서장 심상동 목 포 세무서장 선규성 해 남 세무서장 오대규 북대구 세무서장 백종찬 경 주 세무서장 전정일 영 덕 세무서장 유 영 상 주 세무서장 정부용 부산지방국세청 감사관 박성무 중부산 세무서장 김시현 수 영 세무서장 조풍연 동 래 세무서장 홍성훈 양 산 세무서장 손해수 거 창 세무서장 김용진 진 주 세무서장 공병규
국세청, 32명 서기관 승진인사 단행 등록일2019.05.15 국세청이 2019년 상반기 서기관 승진인사를 실시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이번 서기관 승진인원은 특별승진 5명을 포함한 총 32명입니다. 국세청은 지난 2017년 상반기 31명 이후 크게 줄었던 승진인원을 최대한 확보해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세정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동력으로 활용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이어 업무 강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본청에서 4년 이상 근무하면서 세정혁신을 위해 헌신한 장기근무자 7명을 승진 임용해 조직 내 &'일 하는 분위기&'를 확산·공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단일 승진으로는 가장 많은 4명의 여성 공무원 승진 임용을 추진했으며, 본청이 아닌 지방청에서 열정을 갖고 소임을 책임있게 완수한 비고시 출신의 여성관리자(조수진 서기관)가 승진한 것으로 이번 인사의 특징입니다. ◇서기관 승진 [국세청] ▲ 대변인실 선규성 ▲ 국세통계담당관실 권석현 ▲ 전산운영담당관실 이승신 ▲ 감찰담당관실 이철경 ▲ 납세자보호담당관실 백종찬 ▲ 국제세원관리담당관실 최재현 ▲ 상호합의담당관실 권동철 ▲ 법령해석과 오대규 ▲ 법령해석과 이순용 ▲ 부가가치세과 김필식 ▲ 법인세과 조풍연 ▲ 상속증여세과 김광민 ▲ 조사기획과 송원영 ▲ 조사1과 이동희 ▲ 조사1과 최영철 ▲ 학자금상환과 이경순 ▲ 운영지원과 김상범 [서울지방국세청] ▲ 개인납세2과 이유강 ▲ 송무2과 고성호 ▲ 조사1국 조사1과 황인준 ▲ 조사2국 조사관리과 이광호 ▲ 조사3국 조사2과 최이환 ▲ 조사4국 조사2과 주현철 [중부지방국세청] ▲ 법인납세과 조갑신 ▲ 조사2국 조사관리과 이미진 ▲ 조사3국 조사관리과 조수진 [인천지방국세청] ▲ 조사1국 조사1과장 천용욱 [대전지방국세청] ▲ 감사관 최용섭 [광주지방국세청] ▲ 운영지원과장 최현노 [대구지방국세청] ▲ 감사관 김진업 [부산지방국세청] ▲ 법인납세과장 임경택 ▲ 전산관리팀장 이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