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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시어머니' 된 심혜진 아들 앤톤, 엄마 일하는 거 멋있다고 [화보] '국민 시어머니' 된 심혜진</font>  아들 앤톤, 엄마 일하는 거 멋있다고 [화보] 등록일2024.08.22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앤톤 엄마' 배우 심혜진이 또 한 번 '화보 여신' 포스를 드러냈다. 연예계 복귀 시동을 걸자마자 각종 포털과 커뮤니티를 장악하며 '국민 시어머니'로 떠오른 심혜진은 쏟아지는 러브콜 속 아들 앤톤이 전속모델로 있는 유이크의 이너뷰티 브랜드 '유 잇 유이크'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22일 공개된 매거진 앳스타일 9월호 화보에서 그는 물 만난 고기처럼 '본투비 여신 모먼트'를 대방출하며 스튜디오를 팬미팅 현장으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앞서 앳스타일 8월 호 화보가 공개되자마자 각종 포털과 커뮤니티를 뒤흔들 만큼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심혜진. 활동 복귀와 동시에 대중의 열렬한 반응을 얻은 그는 과분하고 큰 관심을 주셔서 많이 놀랐다. 제 화보와 아들이 비슷하게 나온 사진을 모아서 올려줘서 참 감사했다 고 밝혔다. 이어 남편 윤상과 큰 아들 앤톤의 반응은 어땠는지 묻자 남편은 처음부터 제가 활동하는 것에 대해 응원해 줬고, 이번 화보 사진 보고 예쁘다고도 해줬다 며 큰 애는 처음엔 약간 걱정하는 듯했는데, 화보 나오고 나서는 '엄마가 일하는 사진 보니 새롭기도 하고 정말 멋있고 좋다'고 해주더라 라고 답했다. 아들 앤톤이 속한 그룹 라이즈가 전속모델인 유이크 브랜드팀과의 만남인 만큼, 심혜진은 이번 화보 작업에 대한 반가움을 가득 드러냈다. 그는 멤버들도 다 함께 모델 활동을 하고 있어 조심스러웠지만, 그래도 이번 기획은 이너뷰티 촬영이라고 해서 반가운 맘으로 찍게 됐다 며 기쁨과 애정을 표했다. 그는 이번 인터뷰에서 '사랑꾼 면모'를 내비치기도 했다. 미국에서 육아에 전념하며 십수 년 동안 기러기 부부로 지내다 최근 한국으로 돌아와 남편인 윤상 작곡가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심혜진. 그는 요즘 애들보단 '우리 둘'의 얘기를 많이 하게 된다. 같이 TV 보다가 취향 차이로 투닥거릴 때도 있는데, 그럴 때면 예전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올라서 반갑다. 결혼한 지 20년이 넘었는데, 요즘 나름 신선하고 좋다 고 전했다. 남편인 윤상과 아들인 앤톤의 음악 중 심혜진 배우의 음악 취향은 어느 쪽에 가까울까. 그는 특별한 취향 같은 건 없다 면서도 요즘엔 라이즈 음악을 더 많이 듣긴 한다 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앳스타일]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앤톤母' 심혜진 아들 데뷔 처음엔 반대…'시어머니'라 부르는 팬들 많아 든든 [화보] '앤톤母' 심혜진</font>  아들 데뷔 처음엔 반대…'시어머니'라 부르는 팬들 많아 든든 [화보] 등록일2024.07.22 그룹 라이즈 멤버 앤톤의 어머니이자, 작곡가 윤상의 아내로 유명한 배우 심혜진이 오랜 공백을 깨고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22일 매거진 앳스타일과 뷰티 브랜드 겔랑이 함께 한 화보가 공개됐다. 매거진 측에 따르면, 심혜진은 이번 화보 촬영에서 십수 년의 휴식기가 무색하게 테스트 컷만으로 현장을 단숨에 압도하더니, 셔터 소리에 맞춰 쳐다보고 움직이는 족족 인생 컷을 만들어내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지난 1995년 HBS 1기 공채 탤런트 1기로 데뷔한 배우 심혜진은 SBS '모델', '파트너' 등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을 펼쳤다. 그러다 1998년 윤상의 '언제나 그랬듯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인연으로 4년 반의 연애 끝에 2002년 윤상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화보 인터뷰에서 심혜진은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일곱 살 차이 나는 남편의 어른스러움이 참 듬직하게 느껴졌다. 티 나지 않게 상대방을 배려해 주는 모습도 좋았다 고 전했다. 큰 아들 앤톤의 아이돌 데뷔 과정에 대한 이야기도 꺼냈다. 그는 성격이 정말 내향적이고 누구에게 주목받는 것도 좋아하지 않던 아이라 처음엔 반대를 했었다 고 전했다. 이어 그러다 코로나로 세상이 잠시 멈췄던 시기에 깨달았다. 아이들이 건강한 것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실패하더라도 하고 싶은 걸 도전해 보는 게 얼마나 가치 있는 배움인지를. 그때 비로소 연습생 생활을 허락했다 고 털어놨다. 앤톤은 '쉬는 날에는 엄마랑 쇼핑도 하고 영화도 본다'고 밝힐 만큼, 어머니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걸로 알려졌다. 심혜진은 연습생 생활을 할 때도 서로 문자를 정말 많이 했다. 매일매일 스케줄을 공유하고 하루 일과를 얘기해 줬다 며 다정한 아들 앤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라이즈 팬들 사이에서 '며느리 보다 예쁜 시어머니'로 불리고 있는 것에 대해선 안 그래도 남편과 댓글 보면서 '우리 며느리 엄청 많다'고 얘기했다 고 웃으며 앤톤을 귀여워해 주고 사랑해 주는 팬들이 있어서 든든하다 라고 감사함을 표했다. 끝으로 아내, 엄마의 꼬리표를 떼고 '심혜진'으로서의 복귀 계획을 묻자 그는 우선 스스로에게 더 관심을 가져보고 싶다. 뭔가 할 수 있는 일들이 생긴다면 그게 무엇이든 즐겁게 도전해 보고 싶다 고 밝혔다. [사진=앳스타일]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앤톤母' 심혜진 아들 데뷔 처음엔 반대…'시어머니'라 부르는 팬들 많아 든든 [화보] '앤톤母' 심혜진</font>  아들 데뷔 처음엔 반대…'시어머니'라 부르는 팬들 많아 든든 [화보] 등록일2024.07.22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라이즈 멤버 앤톤의 어머니이자, 작곡가 윤상의 아내로 유명한 배우 심혜진이 오랜 공백을 깨고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22일 매거진 앳스타일과 뷰티 브랜드 겔랑이 함께 한 화보가 공개됐다. 매거진 측에 따르면, 심혜진은 이번 화보 촬영에서 십수 년의 휴식기가 무색하게 테스트 컷만으로 현장을 단숨에 압도하더니, 셔터 소리에 맞춰 쳐다보고 움직이는 족족 인생 컷을 만들어내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지난 1995년 HBS 1기 공채 탤런트 1기로 데뷔한 배우 심혜진은 SBS '모델', '파트너' 등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을 펼쳤다. 그러다 1998년 윤상의 '언제나 그랬듯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인연으로 4년 반의 연애 끝에 2002년 윤상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화보 인터뷰에서 심혜진은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일곱 살 차이 나는 남편의 어른스러움이 참 듬직하게 느껴졌다. 티 나지 않게 상대방을 배려해 주는 모습도 좋았다 고 전했다. 큰 아들 앤톤의 아이돌 데뷔 과정에 대한 이야기도 꺼냈다. 그는 성격이 정말 내향적이고 누구에게 주목받는 것도 좋아하지 않던 아이라 처음엔 반대를 했었다 고 전했다. 이어 그러다 코로나로 세상이 잠시 멈췄던 시기에 깨달았다. 아이들이 건강한 것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실패하더라도 하고 싶은 걸 도전해 보는 게 얼마나 가치 있는 배움인지를. 그때 비로소 연습생 생활을 허락했다 고 털어놨다. 앤톤은 '쉬는 날에는 엄마랑 쇼핑도 하고 영화도 본다'고 밝힐 만큼, 어머니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걸로 알려졌다. 심혜진은 연습생 생활을 할 때도 서로 문자를 정말 많이 했다. 매일매일 스케줄을 공유하고 하루 일과를 얘기해 줬다 며 다정한 아들 앤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라이즈 팬들 사이에서 '며느리 보다 예쁜 시어머니'로 불리고 있는 것에 대해선 안 그래도 남편과 댓글 보면서 '우리 며느리 엄청 많다'고 얘기했다 고 웃으며 앤톤을 귀여워해 주고 사랑해 주는 팬들이 있어서 든든하다 라고 감사함을 표했다. 끝으로 아내, 엄마의 꼬리표를 떼고 '심혜진'으로서의 복귀 계획을 묻자 그는 우선 스스로에게 더 관심을 가져보고 싶다. 뭔가 할 수 있는 일들이 생긴다면 그게 무엇이든 즐겁게 도전해 보고 싶다 고 밝혔다. [사진=앳스타일]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앤톤 SM 오디션 직접 지원 …父 윤상 내가 꽂아준 거 아니야 해명 앤톤  SM 오디션 직접 지원 …父 윤상  내가 꽂아준 거 아니야  해명 등록일2024.01.18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윤상이 아들인 그룹 라이즈 멤버 앤톤을 SM엔터테인먼트에 넣어줬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17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윤상-앤톤 부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앤톤은 약 10년 간 수영을 하며 미국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선수 출신이다. 윤상은 음악을 어릴 때부터 좋아한 건 맞는데 아이돌은 또 다른 길이지 않나. 원래 수영을 10년 정도 했기 때문에. 또 하다 보니 또래 중에 꽤 좋은 성적이 나와서 라며 아들이 아이돌을 할 줄은 상상도 못 했다고 밝혔다. 정작 앤톤은 수영 선수가 되겠다고 꿈꾸지는 않았다며 좋은 학교를 가기 위해 했던 것 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수영하면서 피아노, 첼로도 했고 중고등학교 들어가면서 작곡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 고 말했다. 혼자 가수의 꿈을 키웠지만 아빠 엄마가 원하는 게 뭔지 알고 있었으니까. 처음 말 꺼내기가 어려웠다 며 부모님한테 솔직하게 이야기하지 못했던 이유를 털어놨다. 윤상은 아들이 평범하게 학교에 가길 바랐다며, 아들이 처음 가수의 꿈을 말했을 때 진짜 그러지 말라고, '너 아빠한테 왜 그러냐' 라고 했다며 제 딴에는 넓은 곳에서 큰 꿈을 꾸라고 기러기 생활도 시작했는데 갑자기 아이돌 하겠다고 한국에 온다고 하니까 뒷목을 잡았다. 한 1년 정도 찬영이가 엄마하고 계속 밀고 당기기를 했다. 결국 제가 기회는 한번 줘보자고 해서 들어오라고, '그런 마음으로 학교에서 공부가 되겠니' 싶어 오라고 했다 고 설명했다. 그렇게 미국에서 한국으로 오게 된 앤톤. 그는 SM에 직접 오디션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유재석은 항간에는 형님이 꽂아준 거 아니냐 는 말이 있다며, 윤상이 앤톤을 SM에 '아빠 빽'으로 넣어줬다는 오해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자 윤상은 저도 그런 얘기 들을 때, 세상을 사람들이 참 모르는구나 싶더라. SM이... 라며 부인했다. 유재석은 앤톤의 외모라면 언제든 연예계 관계자의 눈에 띄었을 거라고 의견을 말했다. 이에 윤상은 어릴 때부터 이런저런 제의가 없던 건 아니다 라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상은 배우 심혜진과 지난 2002년 결혼해 슬하에 이찬영, 이준영 형제를 두고 있다. 큰아들인 이찬영은 지난해 9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라이즈로 데뷔, '앤톤'이라는 이름으로 활약 중이다. [사진=tvN 방송 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인사] 하나은행 [인사] 하나은행 등록일2024.01.16 &<승진&> ◇ 부장 ▲글로벌사업지원부 서종국 ◇ 지점장 ▲용문역 김석봉 ▲전민동 김선영 ▲갈마동 김수왕 ◇ 부지점장 ▲울산금융센터 강일모 ▲천안두정금융센터 RM 겸 나종욱 ▲성서 소기호 ▲전주공단 이은주 ▲대전금융센터 RM 겸 임종배 ▲강남역 편무현 ▲서면역 RM 겸 한현정 ◇ RM ▲공덕역 김주열 ▲주엽역금융센터 문영범 ▲야탑역금융센터 소갑숙 ▲트윈타워 이지영 ▲서초 정철우 ▲서초금융센터 최인선 ◇ Gold PB ▲도곡PB센터 김지윤 &<전보&> ◇ 부장 ▲여신기획부 고민수 ▲자산관리지원부 권준영 ▲금융AI부 김경태 ▲기업여신심사부 김광일 ▲신용감리부 김남석 ▲기관사업부 김영준 ▲수탁영업부 김정임 ▲플랫폼개발부 김창수 ▲리빙트러스트센터 김하정 ▲글로벌심사부 김형규 ▲자금세탁방지부 문철 ▲법무지원부 박의호 ▲외환파생상품운용부 박종현 ▲충청영업추진지원부 박진구 ▲플랫폼제휴마케팅부 박태준 ▲부동산개발금융부 변상훈 ▲투자상품전략부 서민경 ▲FX플랫폼사업부 설종문 ▲글로벌개발부 손병준 ▲지분투자부 송정호 ▲중앙영업추진지원부 신동석 ▲여신관리부 신효석 ▲중소벤처금융부 겸 상생금융센터 엄중걸 ▲회계부 윤정일 ▲신용리스크관리부 이민철 ▲검사기획부 이상융 ▲증권운용부 이상필 ▲전자서명인증사업부 이성웅 ▲종합리스크관리부 이승겸 ▲경영지원실 이승호 ▲UI/UX부 이원재 ▲투자상품부 이원휴 ▲기업디지털채널부 임은자 ▲총무부 장봉원 ▲경영검사부 전형국 ▲손님지원부 정혁 ▲증권대행부 조영봉 ▲직원행복부 최승웅 ▲ESG기획부 황현 ◇ 지점장 ▲답십리역 강민석 ▲가오동 강세의 ▲연산동 강인길 ▲시화공단 강정훈 ▲삼성중앙역 강지훈 ▲삼성역금융센터 강충현 ▲김해중앙 고동호 ▲범어역 고창훈 ▲응암동 고형석 ▲노원동 공경일 ▲대연동 공성희 ▲구서동 곽동수 ▲신중동역 권명주 ▲일산 권성훈 ▲양재동 권은석 ▲동성로 권은숙 ▲창동역 권혜선 ▲마닐라 구인모 ▲혜화동 김경림 ▲서초금융센터 김경훈 ▲장한평 김고은 ▲평촌역금융센터 김광훈 ▲대전법원 김남희 ▲통영 김도운 ▲부산연산금융센터 김동준 ▲도곡금융센터 김록희 ▲후쿠오카 김명준 ▲세종 김명환 ▲반월기업센터 김민규 ▲남산동 김민정 ▲교하 김병준 ▲문정법조타운 김순미 ▲시흥 김승재 ▲군자역 김승진 ▲안산금융센터 김연관 ▲경주 김연수 ▲용산PB센터 김연주 ▲청주지웰시티 김영건 ▲두산타워 김영주 ▲제천 김영태 ▲일원동 김유희 ▲서면 김은주 ▲범일동 김인기 ▲오정동 김인옥 ▲성서 김재성 ▲산본금융센터 김정한 ▲달성 김종식 ▲코엑스 김주흥 ▲해운대 김지헌 ▲신목동 김진희 ▲동대신역 김철성 ▲주엽역금융센터 김한선 ▲수서역 김한승 ▲아시아선수촌PB센터 김현수 ▲강남 노경환 ▲석촌역 노태성 ▲삼성도심공항센터 박상진 ▲일원역 박소연 ▲오사카 박영욱 ▲압구정PB센터 박영희 ▲춘천 박장석 ▲신정동 박장식 ▲별내신도시 박재금 ▲마석 박재형 ▲신당역 박정하 ▲송도신도시 박정화 ▲노은 박종명 ▲작전동 박주심 ▲여의도금융센터 박진석 ▲양산 박창수 ▲구영 박창용 ▲판교중앙 박현규 ▲대덕특구 박형동 ▲남서울 배준석 ▲수완 서문성욱 ▲논현역 서상용 ▲이매동 서윤희 ▲분당PB센터 성선영 ▲흑석뉴타운 성정현 ▲서울숲 손형만 ▲대동 송은주 ▲학동 송혜영 ▲당산금융센터 신우식 ▲잠실레이크팰리스 신유라 ▲서초 신현주 ▲야탑역금융센터 심재범 ▲부평역 안종현 ▲트윈타워 양승용 ▲정자역금융센터 양영렬 ▲강남금융센터 양우주 ▲신탄진 양정모 ▲청담동 어정훈 ▲방화동 오선향 ▲청량리역 오인철 ▲공릉동 윤정진 ▲싱가포르 윤태선 ▲충남대병원 윤현애 ▲송도금융센터 윤혜영 ▲태릉 이경자 ▲충무로역 이권구 ▲수지성복 이길남 ▲가스공사 이민수 ▲예산 이병선 ▲칠곡 이상길 ▲가산디지털금융센터 이성환 ▲중산 이세호 ▲광장동 이승석 ▲런던 이승호 ▲초량 이영주 ▲평촌범계역 이용우 ▲호계동 이윤정 ▲풍납동 이은희 ▲대흥동 이장수 ▲낙성대역 이정훈 ▲연신내역금융센터 이준규 ▲하나증권금융센터 이창오 ▲SK센터 이향준 ▲서청담 이현미 ▲도마동 이형우 ▲남춘천 이혜연 ▲본오동 임명희 ▲성산동 장명숙 ▲하계역 장수연 ▲올림픽선수촌PB센터 장영희 ▲현대모터금융센터 장재훈 ▲영업부 전병우 ▲개포동 전영대 ▲안양금융센터 전진수 ▲송촌중앙 전진영 ▲명동금융센터 정명훈 ▲마포 정민구 ▲부산 정민균 ▲센텀시티 정수동 ▲구미동 정은영 ▲대전금융센터 정진수 ▲구리금융센터 정태성 ▲고대병원 정혜경 ▲청담사거리 정호순 ▲충무동 정호영 ▲남천동 조상우 ▲반월공단 조융 ▲충주 조정우 ▲고대 조찬형 ▲진주중앙 주용 ▲마두역금융센터 차희정 ▲장안동금융센터 천병주 ▲노량진 최남순 ▲권선동 최보영 ▲신촌 최봉근 ▲대구혁신도시 최석원 ▲미아금융센터 최승남 ▲서여의도금융센터 최용훈 ▲휘경동 최원호 ▲성북동 최윤실 ▲분당중앙 최일영 ▲화곡역 최재호 ▲대구 최효진 ▲천안불당 한성욱 ▲을지로금융센터 한종배 ▲부전동 허경숙 ▲부천 홍인표 ▲행당역 홍해남 ▲강남파이낸스PB센터 홍화진 ▲돈암동 황규진 ▲오산금융센터 황어지니 ▲인하대 황용건 ▲마산금융센터 황원국 ▲발안 황인섭 ◇ PB센터장 ▲부산InternationalPB센터 김미경 ▲목동골드클럽 송승영 ▲서압구정골드클럽 심혜진 ▲대구중앙골드클럽 우향주 ◇ 부지점장 ▲분당금융센터 RM 겸 김도형 ▲면목금융센터 김미화 ▲구로금융센터 김소영 ▲마두역금융센터 성노진 ▲시화금융센터 RM 겸 신진송 ▲둔산 RM 겸 이민경 ▲수유역금융센터 이용호 ▲미아금융센터 정나경 ▲수원금융센터 최양희 ◇ RM ▲합정역 고종선 ▲부동산금융부 김경훈 ▲삼성센터 박영민 ▲롯데월드타워금융센터 송준서 ▲글로벌IB금융부 유귀현 ▲구로 이용원 ▲주안공단 이정임 ▲수원 장인혜 ▲을지로금융센터 장지완 ▲마포역 전상인 ▲종로금융센터 강은화 ▲음성 고병선 ▲가락금융센터 김강영 ▲안산금융센터 김건일 ▲가산디지털금융센터 김동혁 ▲인천 김주노 ▲천안두정금융센터 김준환 ▲울산금융센터 김효빈 ▲부천도당금융센터 나미화 ▲미아금융센터 박상배 ▲서대문역 박세웅 ▲기관사업부 박인원 ▲의정부금융센터 박정연 ▲반월기업센터 박준학 ▲삼성역기업센터 박준현 ▲상암DMC 박중훈 ▲영업1부 백준호 ▲유성금융센터 부형원 ▲석촌역 원재연 ▲판교금융센터 윤애라 ▲계동 이보람 ▲아산금융센터 이인구 ▲투자금융부 이창주 ▲마포 이형교 ▲구로금융센터 이형권 ▲영업부 임승완 ▲반월공단 장석연 ▲영남영업추진지원부 전병완 ▲선릉역 정광희 ▲숙대입구역 정성진 ▲상공회의소 정익섭 ▲방배동 조윤재 ▲남동산단금융센터 최병효 ▲공덕동 최윤서 ◇ Gold PB ▲대치동골드클럽 김미희 ▲여의도PB센터 김병주 ▲Club1PB센터 변희정 ▲도곡PB센터 이혜영 ▲영업1부PB센터 임경빈 ▲Club1PB센터 조혜란 ▲아시아선수촌PB센터 강두현 ▲영업1부PB센터 김정환 ▲법조타운골드클럽 김태희 ▲여의도PB센터 김필호 ▲롯데월드타워골드클럽 남미선 ▲올림픽선수촌PB센터 노태섭 ▲법조타운골드클럽 박은경 ▲압구정PB센터 서원용 ▲대구중앙골드클럽 서정희
김혜수, 30년간 이끌었던 청룡영화상 떠난다…올해로 유종의 미 김혜수, 30년간 이끌었던 청룡영화상 떠난다…올해로 유종의 미 등록일2023.11.02 '청룡의 안방마님'으로 불렸던 배우 김혜수가 올해를 마지막으로 청룡영화상 MC 자리에서 내려온다. 김혜수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김혜수 씨가 제44회 청룡영화상을 마지막으로 MC 자리를 떠난다 고 밝혔다. 김혜수는 지난 1993년 청룡영화상 MC로 발탁돼 1998년 심혜진이 맡았을 때를 제외하고 29번이나 청룡영화상을 이끌었다. 올해 30회째 진행을 마무리 한 후 MC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했다. 매회 시상식에서 매끄러운 진행으로 '최고의 MC'라는 평가를 받았다. 영화와 영화인에 대한 애정어린 시선과 멘트는 물론이고 수상자들의 수상 소감에 함께 눈물 흘리는 등 공감 진행으로도 호평받았다. 제44회 청룡영화상은 오는 24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된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김혜수, 30년간 이끌었던 청룡영화상 떠난다…올해로 유종의 미 김혜수, 30년간 이끌었던 청룡영화상 떠난다…올해로 유종의 미 등록일2023.11.02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청룡의 안방마님'으로 불렸던 배우 김혜수가 올해를 마지막으로 청룡영화상 MC 자리에서 내려온다. 김혜수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김혜수 씨가 제44회 청룡영화상을 마지막으로 MC 자리를 떠난다 고 밝혔다. 김혜수는 지난 1993년 청룡영화상 MC로 발탁돼 1998년 심혜진이 맡았을 때를 제외하고 29번이나 청룡영화상을 이끌었다. 올해 30회째 진행을 마무리한 후 MC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했다. 매회 시상식에서 매끄러운 진행으로 '최고의 MC'라는 평가를 받았다. 영화와 영화인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과 멘트는 물론이고 수상자들의 수상 소감에 함께 눈물 흘리는 등 공감 진행으로도 호평받았다. 제44회 청룡영화상은 오는 24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된다. ebada@sbs.co.kr
'동상이몽2' 윤상, 子 '라이즈' 앤톤, 아이돌 데뷔'…'천재 뮤지션→국민 시아버지' 등극 '동상이몽2' 윤상, 子 '라이즈' 앤톤, 아이돌 데뷔'…'천재 뮤지션→국민 시아버지' 등극 등록일2023.10.10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윤상이 아들의 데뷔를 반대한 이유를 설명했다.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천재 뮤지션 윤상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미녀 배우 심혜진과 결혼 후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는 윤상에 대해 젊은 세대에게는 천재 작곡가라는 타이틀이 와닿지 않는 것 같다 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제는 앤톤 아버지로 국민 시아버지에 등극했다 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윤상의 첫째 아들은 최근 아이돌 그룹 라이즈로 데뷔했던 것. 부모님을 쏙 빼닮은 비주얼의 앤톤은 거물급 신인 아이돌로 데뷔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었다. 윤상의 찐친 김구라는 염색도 안 해서 시아버지 느낌 많이 난다 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윤상에 대해 그런데 사실 처음에는 아들의 데뷔를 반대했다고 하던데 어떻게 된 거냐? 라고 물었다. 이에 윤상은 첫째가 다섯 살부터 수영을 했다. 12살 때는 주니어 챔피언십에서 뉴저지 1등도 하고 수영 유망주로 성장하고 있어서 당연히 수영을 하다가 대학에 진학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윤상은 코로나 사태로 수영장이 폐쇄되고 수영을 못하게 된 아들이 수영을 그만하고 음악이 하고 싶다고 하더라 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구라는 원래 열망이 있었는데 말을 못 했던 거 같더라 라고 거들었다. 윤상은 결국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데뷔를 위해 한국에 오겠다고 해서 허락했다 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김구라는 그 당시에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연예계가 많이 힘들고 그러니까 반대를 했던 것 같다 라며 친구의 진심을 대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스프] 아이돌 멤버 앤톤, 시은, 벨의 공통점은?…'아이돌의 아이들' [스프] 아이돌 멤버 앤톤, 시은, 벨의 공통점은?…'아이돌의 아이들' 등록일2023.09.15 (SBS 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상이 오빠한테 선물 받고 애교 떨던 아기 찬영이는 그로부터 십수 년 후. 어깨 이메다(2m) 아이돌 막둥이 멤버가 되어 데뷔를 합니다. 내 아이돌의 아들이 아이돌이 되었다. 상이 오빠는 요즘 새벽까지 아들 덕질하시느라 눈이 침침해지셨단다. 가수 겸 프로듀서 윤상의 아들 윤찬영이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그룹 라이즈(RIIZE) 멤버 '앤톤'으로 데뷔하자, 작사가 김이나는 자신의 SNS에 이런 글을 올렸다. 내가 좋아하던 가수가 아빠가 되고, 그 자녀가 다시 가수로 데뷔하는 모습. 김이나에게는 말 그대로, 내 '최애의 아이'가 K팝 아이돌이 된 셈이다. 윤상 - 라이즈 앤톤 윤상은 1990년대에 전성기를 누린 싱어송라이터다. 잘생긴 외모와 세련된 이미지,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잡은 감성적인 음악으로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별의 그늘', '가려진 시간 사이로', '한 걸음 더', 그룹 S.E.S가 리메이크하기도 했던 '달리기' 등이 대표곡이다. 작곡가와 프로듀서로도 명성을 떨치며 김현식의 '여름밤의 꿈', 강수지의 '보랏빛 향기', 김민우의 '입영열차', 아이유의 '나만 몰랐던 이야기' 등을 만들었다. K팝 아이돌 팬들에게는 러블리즈를 프로듀싱하고 'Ah-Choo'를 만든 '러블리즈의 아버지'로도 유명하다. 윤상은 감성 발라드부터 아이돌 댄스곡까지, 한계 없는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지금까지도 '뮤지션들이 존경하는 뮤지션', '음악의 신(神)'으로 불리고 있다. 이런 윤상과 배우 심혜진 사이의 첫째 아들인 앤톤은 2004년생으로, 올해 만 19세다.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며 수영 유망주로 주목받던 앤톤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실내 스포츠에 많은 제한이 생기며 10년 넘게 해 온 수영을 포기하게 됐다. 그리고 어릴 적부터 수영 외에 음악에도 관심이 많아 꾸준히 악기와 작곡을 배워왔던 그는 음악을 본격적으로 하고 싶다고 부모님을 설득해 한국으로 건너와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가수 데뷔를 준비했다. 앤톤은 연예인인 부모님의 영향으로 어릴 적부터 방송에 종종 노출됐는데, 그럴 때마다 부모님을 빼닮은 잘생긴 외모가 화제를 모았다. 배우 해도 되겠다 , 확신의 아이돌상이다 라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던 앤톤은, 시간이 흘러 실제로 아이돌이 되어 대중 앞에 섰다. 앤톤이 속한 라이즈는 지난 4일 첫 싱글 '겟 어 기타(Get A Guitar)'를 내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고, 데뷔 앨범이 곧바로 100만 장 판매고를 올리며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놀라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아버지 윤상은 아들의 음악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그는 지난 2021년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아직 아들이 노래를 부른 걸 직접 들어본 적은 없다. 다만, 아들이 직접 작곡한 트랙을 들려준 적 있는데, 그때 설득을 당했다. 감탄했다 라고 언급한 바 있다. 새벽까지 아들 덕질하느라 눈이 침침해졌다 는 김이나의 폭로(?)를 보면, 윤상은 아들의 아이돌 활동을 적극 응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앤톤 역시 데뷔 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언젠가 아버지와 함께 곡 작업을 해보고 싶다 는 꿈을 내비치며, 아버지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한 바 있다. 박남정 - 스테이씨 시은 한때 소녀팬들을 몰고 다니던 '원조 아이돌'에서 '아이돌 아빠'가 된 건 가수 박남정도 마찬가지다. 소문난 춤꾼이었던 박남정은 1988년 '아 바람이여'로 데뷔, 이듬해 '널 그리며'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그가 추던 'ㄱㄴ춤'은 크게 유행해 남녀노소 모두가 따라 췄다. 화려한 댄스 실력으로 '한국의 마이클 잭슨'이라 불렸던 박남정. 그는 1990년대 중반 이후 음악 활동을 중단하고 방송 출연이 드물어지며 대중의 관심에서 자연스럽게 멀어졌다. 그러던 박남정이 요즘 다시 '시버지'라는 이름으로 재조명받고 있다. 그의 첫째 딸 박시은이 그룹 스테이씨(STAYC) 멤버로 정식 데뷔한 후 인기를 얻으며 '시은이 아버지(시버지)'로 젊은 세대에서 불리고 있는 것이다. 2001년생인 박시은은 아이돌 데뷔 전부터 아빠와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아역배우로 먼저 활동했다. '육룡이 나르샤', '굿와이프', '그냥 사랑하는 사이',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왕이 된 남자', '17세의 조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렇게 아역배우로 활발히 활동하던 박시은은 2020년 스테이씨의 멤버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박시은은 아빠와 닮은 춤 실력은 물론, 메인 보컬로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뽐내며 그룹의 인기를 견인했다. 스테이씨는 'ASAP', '테디 베어' 등의 히트곡을 내며 '4세대 아이돌'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박남정은 스테이씨의 신곡이 발매될 때마다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댄스 챌린지' 영상을 딸과 함께 찍어 공개한다. 그런 영상을 통해 박남정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은 남다른 댄스 실력과 더불어, 딸과의 사랑스러운 케미로 화제를 모으곤 한다. (남은 이야기는 스프에서)
'윤상의 훈남 아들' 이찬영, SM 새 보이그룹으로 데뷔 '윤상의 훈남 아들' 이찬영, SM 새 보이그룹으로 데뷔 등록일2023.07.18 가수 겸 작곡가 윤상의 첫째 아들 찬영(19) 군이 SM엔터테인먼트에서 내놓는 새 보이그룹의 멤버로 데뷔한다. 18일 스포츠조선은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면서 찬영 군은 SM엔터테인먼트의 시스템화된 트레이닝을 받아왔으며, NCT로 활동했던 성찬, 쇼타로, SM 루키즈로 공개된 은석, 승한, 그리고 또 다른 멤버들과 함께 오는 9월 가요계에 출격한다. 고 보도했다. 찬영 군은 2018년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 와이프 2'에 아버지 윤상, 어머니 배우 심혜진과 함께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심혜진은 아들 찬영 군이 수영에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전하면서 뉴저지 또래 중에서는 1등이다. 미국 13세 부문에서 전체 10등 이라고 소개했다. 당시 찬영 군은 수영실력뿐 아니라 원숙한 분위기와 훈훈한 외모로도 화제를 모았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은 오는 9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최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데뷔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귀국했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