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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뭘 해야 하나 …마음의 병 앓는 '코로나 학번' (풀영상) [단독]  뭘 해야 하나 …마음의 병 앓는 '코로나 학번' (풀영상) 등록일2024.09.12 &<앵커&> 우리 대학생들의 정신 건강 상태가 어떤지 조사한 결과, 5명 가운데 1명 정도는 위기 징후가 나타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국 31개 국립대에 다니는 6만 명에 대한 실태 조사 결과, 권지윤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우상원/대학생 : 일주일에 적어도 한 5시간에서 10시간씩은 꼬박꼬박 계속 번아웃이 오지 않나….] [배정우/대학생 : 한 달에 한 두세 번 정도 우울하다 이런 걸 느끼는 것 같은데….] [김승완/대학생 : 코로나 학번을 지냈던 학생들이 동료가 많이 없고 그런 거에서 오는 고민들이….] 전국 31개 국립대는 지난해 대학생 5만 9천800여 명의 정신건강 실태를 조사했습니다. 각 대학 심리상담센터 등이 우울 평가 검사법 등으로 조사한 결과들을 SBS가 취합해 분석해 보니, 경증 이상의 우울감 등이 발견된 학생은 1만 1천여 명, 전체의 18.4%로 나타났습니다. 5명 중 1명꼴로 마음건강에 위기 징후가 나타난 것입니다. 학교별로 보면, 전북대생의 46%, 부산대생의 43%, 서울대생의 34%가 마음건강에 빨간불이 켜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우울감 중증 이상, 즉 심각한 상태로 진단된 학생도 전북대 17%, 부산대 15%, 서울대 11%로 조사됐습니다.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학업과 취업 스트레스가 커지고 주거 불안 같은 경제적 어려움도 겹치는 경우가 많은 탓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또래 집단과의 대면 교류가 최소화됐던 중고교 시절 코로나19의 경험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허지원/고려대 심리학부 교수 : (20대 마음건강은) 일단은 코로나 시대에 전 세계적으로 안 좋아졌고…. 지금 세대는 불확실성이 확실히 너무 커졌고요. (현실)통제도 가능하지 않고 (미래)예측도 가능하지 않은 사회에 너무 놓여 있어요.] 우울증으로 확진된 20대 환자의 수에서도, '요즘 청춘들'의 정신적 고통이 엿보입니다. 건강보험공단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20대 우울증 환자는 18만 7천여 명으로, 5년 만에 약 2배로 늘었습니다. (영상취재 : 황인석·최준식, 영상편집 : 박지인, 디자인 : 장성범, VJ : 신소영) --- &<앵커&> 이런 조사 결과를 봤을 때, 대학생 개개인에게 그냥 맡기기보다는 국가 차원에서 학생들의 정신건강 문제를 진단하고 관리해 줄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특히 대학 신입생보다 2학년 이상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하는데, 그 실태를 손기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대학 새내기 시절을 지나면 현실의 벽을 온몸으로 느끼게 됩니다.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학업 부담과 진로의 불확실성이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것입니다. [신승호/대학생 4학년 : 대학 졸업하면 무조건 이제 돈을 좀 벌어야 하는 상황이니까 남들에게 뒤처지는 것도 좀 불안해하는 친구도 있고….] [황원정/대학생 2학년 : (할 건 많은데) 다 할 수도 없고. 근데 뭐가 제일 중요한지도 잘 모르겠고 결국엔 아무것도 안 하게 되는? 정말 무기력의 상태였던 것 같아요.] 대학교 2학년부터 느끼는 불안과 우울, 무기력증 등이 사춘기 때 '중2병'과 유사한 측면이 있다고 해서 '대2병'이라는 신조어도 있습니다. 실제로 31개 국립대의 지난해 정신건강 실태조사에서도 마음 건강에 위기를 맞은 2학년 이상 재학생 비율은 20.4%로, 신입생보다 4%p 더 높았습니다. 이른바 '대2병'이 실재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가능한 것입니다. [나해란/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 자율적으로 하는 것도 어려운데 심지어 그 안에서 경쟁도 있고. 대학생활에 어느 정도 기대감을 갖고 편해질 거로 생각하는데 막상 지내보니까 그렇지 못한 거죠.] 4개 국립대는 재학생들의 마음 건강 이상 증상을 매우 세부적으로 조사했는데, 자해나 자살 충동을 느꼈다는 응답자가 수백 명으로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백승아/민주당 의원 : 대학생 개인이나 대학에 정신건강, 마음 건강 문제를 전가하지 말고 국가 차원에서 진단하고 검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고생의 마음 건강을 학생건강증진 기본계획 등을 통해 교육 당국이 직접 챙기는 것처럼, 대학생에 대해서도 각 대학을 연계하는 통합적 정신건강 관리 체계가 마련될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합니다. (영상취재 : 양두원, 하륭, 영상편집 : 안여진, 디자인 : 김규연·이종정)
[단독] '청춘'은 정말 아팠다…마음건강 위기 18.4% [단독] '청춘'은 정말 아팠다…마음건강 위기 18.4% 등록일2024.09.12 &<앵커&> 우리 대학생들의 정신 건강 상태가 어떤지 조사한 결과, 5명 가운데 1명 정도는 위기 징후가 나타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국 31개 국립대에 다니는 6만 명에 대한 실태 조사 결과, 권지윤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우상원/대학생 : 일주일에 적어도 한 5시간에서 10시간씩은 꼬박꼬박 계속 번아웃이 오지 않나….] [배정우/대학생 : 한 달에 한 두세 번 정도 우울하다 이런 걸 느끼는 것 같은데….] [김승완/대학생 : 코로나 학번을 지냈던 학생들이 동료가 많이 없고 그런 거에서 오는 고민들이….] 전국 31개 국립대는 지난해 대학생 5만 9천800여 명의 정신건강 실태를 조사했습니다. 각 대학 심리상담센터 등이 우울 평가 검사법 등으로 조사한 결과들을 SBS가 취합해 분석해 보니, 경증 이상의 우울감 등이 발견된 학생은 1만 1천여 명, 전체의 18.4%로 나타났습니다. 5명 중 1명꼴로 마음건강에 위기 징후가 나타난 것입니다. 학교별로 보면, 전북대생의 46%, 부산대생의 43%, 서울대생의 34%가 마음건강에 빨간불이 켜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우울감 중증 이상, 즉 심각한 상태로 진단된 학생도 전북대 17%, 부산대 15%, 서울대 11%로 조사됐습니다.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학업과 취업 스트레스가 커지고 주거 불안 같은 경제적 어려움도 겹치는 경우가 많은 탓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또래 집단과의 대면 교류가 최소화됐던 중고교 시절 코로나19의 경험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허지원/고려대 심리학부 교수 : (20대 마음건강은) 일단은 코로나 시대에 전 세계적으로 안 좋아졌고…. 지금 세대는 불확실성이 확실히 너무 커졌고요. (현실)통제도 가능하지 않고 (미래)예측도 가능하지 않은 사회에 너무 놓여 있어요.] 우울증으로 확진된 20대 환자의 수에서도, '요즘 청춘들'의 정신적 고통이 엿보입니다. 건강보험공단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20대 우울증 환자는 18만 7천여 명으로, 5년 만에 약 2배로 늘었습니다. (영상취재 : 황인석·최준식, 영상편집 : 박지인, 디자인 : 장성범, VJ : 신소영)
고원희, 영화 '개그맨'으로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GV 참석 고원희, 영화 '개그맨'으로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GV 참석 등록일2023.06.29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고원희가 영화 '개그맨'(감독 전승표)으로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서 관객을 만난다. 29일 고원희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영화 '개그맨' 관객과의 대화(GV) 참여 소식을 전했다. '개그맨'은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부분으로 공식 참가하며, 인터넷 방송 관련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고원희는 근성(허지원)의 조력자이지만, 예측 불허의 선택을 하며 영화 속 긴장감을 불어넣을 인터넷 방송인 '고미정'역을 맡았다. 고원희는 '으라차차 와이키키', '퍼퓸', '연애대전',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등 다양한 작품에서 섬세한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오케이 광자매'에서 '이광태'역으로 유쾌하고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방영 중인 '킹더랜드'에서 킹에어 승무원 '오평화'로 활약하고 있다. '개그맨'은 오는 7/2(일) CGV 소풍 4관 10시 30분에 첫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GV)가 진행되며, 고원희는 7/6(목) 20시 CGV 소풍 8관에서 상영 종료 후 관객과의 대화(GV)에 참석해 관객들과 함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소옆경' 이소이 납치범 허지원, 김래원에 이소이가 이렇게 된 것 모두 네 책임 비난 '소옆경' 이소이 납치범 허지원</font>, 김래원에  이소이가 이렇게 된 것 모두 네 책임  비난 등록일2022.12.24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허지원이 김래원을 맹비난했다. 23일 방송된 SBS '소방서 옆 경찰서'(이하 '소옆경')에서는 7년 만에 현서와 재회한 진호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호개는 곽경준이 현서를 데리고 도주한 장소를 찾아냈다. 이에 곽경준은 현서를 인질로 잡고 위협하며 진호개에게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전했다. 곽경준은 진호개를 향해 넌 이번에도 늦었다. 7년이나 라고 했다. 현서는 오랜만에 만난 진호개를 보고 반가워했고, 이에 곽경준은 내가 그렇게 아껴줬는데 넌 왜 내 마음을 모르니 현서야 라고 분노했다. 그리고 곽경준은 넌 모를 거야 내가 얼마나 오랜 시간 현서를 지켜봐 왔는지. 그 아이의 모든 순간, 하나하나 전부 다 지켜봤다 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또한 그는 현서의 집 앞에 구두와 옷, 여성용품 등을 두고 사라진 것에 대해 현서가 어른이 된 걸 축하해주고 싶었어. 왜 변태 같냐 라며 자신은 진심이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곽경준은 그런데 넌 내 선물을 쓰레기 취급하더라. 쓰레기는 너야. 넌 현서한테 관심도 없잖아. 관심은커녕 넌 현서를 매번 개무시했지. 현서가 이렇게 된 것도 싹 다 네 책임이야 라고 진호개를 비난했다. 그리고 그는 그래도 포기하지 말았어야지. 바로 네 집 코앞에 있었는데 현서가. 우리 현서를 옆에 놓고 어떻게 인사도 없이 그렇게 떠날 수가 있냐 라며 결국 모든 책임을 진호개의 탓으로 돌렸다.
'소방서 옆 경찰서' 진범, 김래원 옆에 있었다…두 얼굴의 수간호사 '소름' '소방서 옆 경찰서' 진범, 김래원 옆에 있었다…두 얼굴의 수간호사 '소름' 등록일2022.12.20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소방서 옆 경찰서'의 진범 정체가 충격을 주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극본 민지은, 연출 신경수)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를 담은 드라마다. 빠른 전개와 막판까지 치솟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K-수사극'의 묘미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10회에서는 7년 전 사라진 김현서(이소이 분)가 피투성이가 된 채 응급실에 나타나고, 김현서를 납치한 사람이 병원에서 계속 마주쳤던 수간호사 곽경준(허지원 분) 이었음이 밝혀지며 파란을 일으켰다. 이와 관련 지난 10회 동안 진호개(김래원 분) 옆에서 틈틈이 얼굴을 내비쳤던 진짜 범인 곽경준의 소름 돋는 장면들을 정리해봤다. # 지금 뭐 하시는 겁니까? -진호개 향한 적개심 표출? 지난 2회에서는 곽경준과 진호개가 처음 마주하는 장면이 담겼다. 진호개는 실종된 김현서와 동명이인이었던 중학생 김현서(김민서 분) 사건에서 증거 확보를 위해 죽은 아이의 지문으로 휴대폰을 열어 곽경준을 경악하게 했다. 곽경준은 진호개를 향해 지금 뭐 하시는 겁니까? 라며 정색했지만, 수사가 급했던 진호개는 이를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혹시 이때부터 곽경준이 진호개를 향한 적개심을 표출했던 것은 아닌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 처치 잘하셨네요. 덕분에 살겠어요 - 송설 앞 착한 양 코스프레? 지난 4회에서 곽경준은 송설(공승연 분)의 보고에 긍정적인 리액션을 취하며 그 누구보다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백의의 천사'다운 면모를 뽐냈다. 송설은 뺑소니 사고 현장에서 구한 아이가 기도가 막혀 생명이 위급했던 만큼, 구급차 안에서 '니들 크리코'를 사용한 응급처치를 했던 상황. 이를 알게 된 곽경준은 처치 잘하셨네요. 덕분에 살겠어요 라고 공감하며 착한 양 코스프레를 완성, 완벽한 이중생활을 감췄다. # 진호개의 혈액 팩 들고 있었다 - 진호개 생명 위기, 결정적인 인물? 곽경준은 진호개가 병원에 있는 거의 모든 순간에 함께 있었고, 생사가 왔다 갔다 하는 결정적인 수술 현장에도 있었음이 드러났다. 마태화(이도엽 분)와 사생결단 결투를 벌였던 진호개는 심정지까지 오는 최악의 순간을 맞았고, 병원에 오자마자 수술실로 향했던 상태. 특히 진호개의 생명이 위독한 순간, 수술실 안 진호개의 혈액 팩을 들고 있던 사람이 곽경준인 게 알려지면서, 이 행동이 추후 어떤 영향을 끼쳤을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 저희 혹시 다른 데서 만난 적 있지 않아요? - 진호개 앞 민낯 공개, 김현서 납치범의 도발? 곽경준은 지난 10회에서 진호개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는 과감함을 선보였다. 사복 차림의 곽경준이 병원 밖에 있던 진호개에게 저희 혹시 다른 데서 만난 적 있지 않아요? 라고 활짝 웃으며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던 것. 이후 진호개는 김현서가 납치된 공간에서 김현서와 환하게 웃고 있는 곽경준의 얼굴이 박힌 사진을 보고 격분했다. 과연 진호개를 향한 곽경준의 도발이 어떤 결말을 얻게 될지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오는 23일(금) 방송될 11회에서는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린 김현서 사건의 진범, 곽경준과 진호개의 술래잡기가 더욱 광폭으로 몰아친다 라며 7년 동안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있던 곽경준이 왜 이제야 정체를 드러낸 것인지, 꼭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시길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소방서 옆 경찰서' 11회는 오는 23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2022 SBS 가요대전' 편성 관계로 24일 방송은 결방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성남시 판교-분당 도시철도 13.7km 구간 트램 도입 성남시  판교-분당 도시철도 13.7km 구간 트램 도입 등록일2021.04.09 &<앵커&> 유럽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트램, 즉 노면전차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불리지요. 성남시가 국비 지원 없이 자체 재원으로 이 트램을 추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유영수 기자입니다. &<기자&> 핀란드 수도 헬싱키 도심을 달리는 노면전차 트램입니다. 헬싱키에서만 120대가 넘는 트램이 연간 5천500만 명을 실어 나릅니다. 판교와 분당을 연결하는 도시철도 13.7km 구간에 성남시가 트램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제2, 제3 판교 테크노밸리가 들어서는 등 이동인구가 갈수록 많아져 경제성이 높은 데다 편리한 친환경 교통수단이라는 판단에서입니다. [황예진/판교 출퇴근 직장인 : 판교 테크노밸리에 맞게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이면 좋을 것 같고요. 접근성이 더 좋아질 것 같아요. 더 편리해질 것 같아요, 교통이.] 단, 국비 지원 없이 자체 재원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트램의 특성을 반영한 지침이 없어서 현실적으로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예상 사업비 3천500억 원은 판교 구청 예정부지 매각대금 일부 등을 활용할 방침입니다. [허지원/판교 출퇴근 직장인 : 판교에서 직장을 다니는데, 출퇴근하기가 더 편해질 것 같아요. 다른 쪽으로 예산이 많이 부족하지 않을까 그런 점은 조금 우려가 돼요.] 성남시는 예타 지침과 법 개정 노력을 병행하고 국비 지원 사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은수미/성남시장 : 추후에 어떤 법적 기준이 만들어지거나 할 때 다시 결합을 하는 투트랙으로 진행을 하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성남은 이제 트램을 시작하겠습니다.] 성남시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인사] IBK기업은행 [인사] IBK기업은행 등록일2021.01.19 ◇ 지역본부장급 승진 ▲강동지역본부 이상직 ▲남중지역본부 황인선 ▲경동·강원지역본부 이재성 ▲부산지역본부 구성민 ▲충청지역본부 유창환 ▲호남지역본부 박은순 ▲카드사업본부 이장섭 ▲글로벌·자금시장그룹 차재영 ▲인사부 박봉규 ▲정보보호최고책임자 김일두 ◇ 지역본부장급 전보 ▲강서·제주지역본부 채한식 ▲서부지역본부 최광진 ◇ 본부 부서장 전보 ▲기업지원부 김동석 ▲투자금융부 조광진 ▲투자금융부 문화콘텐츠금융팀 정성희 ▲강남기업금융센터 음미애 ▲개인고객부 이찬수 ▲개인여신부 이희국 ▲경영관리부 박일규 ▲경영관리부 IR팀 이홍석 ▲여신기획부 여신지원팀 김춘기 ▲강동강북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조상현 ▲강서서부여신심사센터 조한승 ▲강서서부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염동복 ▲경서남중여신심사센터 윤진태 ▲경서남중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오치진 ▲부산경남여신심사센터 이봉한 ▲부산경남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김정중 ▲충청여신심사센터 박종학 ▲충청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이수일 ▲기업개선부 김정주 ▲사모투자부 김종철 ▲인재개발부 이동연 ▲총무부 이건홍 ▲경영지원그룹 데이터센터구축팀 조성희 ▲빅데이터센터 이종현 ▲IT기획부 IT시스템운영팀 기완서 ▲IT금융개발부 IT글로벌개발팀 정의선 ▲사회공헌부 최성호 ▲내부통제총괄부 양승미 ▲비서실 백창열 ◇ WM센터장 전보 ▲반포자이WM센터 최철호 ▲남동공단WM센터 이순석 ▲판교WM센터 이병철 ◇ 기업금융지점장 전보 ▲구로동기업금융 임형균 ▲시화공단기업금융 나병철 ▲하남공단기업금융 신준범 ◇ 지점장 승진 ▲건대역 마은주 ▲남시화 이만호 ▲논산 백대현 ◇ 지점장 전보 ▲강남구청 노성구 ▲강남대로 박종덕 ▲교대역 이영이 ▲대치역 김재명 ▲삼성동 오영석 ▲서초3동 황인근 ▲압구정동 조성곤 ▲양재역 지경진 ▲역삼남 이효상 ▲역삼중앙 이상연 ▲이수역 한지수 ▲청담동 박희진 ▲강일동 서한재 ▲구의동 이경희 ▲방이역 최재석 ▲삼전동 김흥국 ▲송파 홍덕관 ▲워커힐 문채순 ▲잠실엘스 정재훈 ▲천호동 김명수 ▲하남센텀 김화수 ▲호평 채정근 ▲노원역 장경종 ▲답십리 김상욱 ▲돈암동 김영락 ▲마들역 구홍모 ▲면목동 정해평 ▲삼양동 김경수 ▲양주 구영서 ▲양주고읍 조상준 ▲의정부 이용기 ▲장안동 서창원 ▲중화동 이윤환 ▲마곡발산역 이용기 ▲마곡신방화역 김성훈 ▲마포 허구 ▲목동쉐르빌 전상윤 ▲상암동 이한용 ▲서귀포 김훈철 ▲영등포 권기덕 ▲오목교역 맹선배 ▲홍대역 강영선 ▲가산동 김재만 ▲가산디지털 임형엽 ▲광명 최유식 ▲광명테크노 정치성 ▲구로동 김광권 ▲구로사랑 최용화 ▲남구로 박제선 ▲시흥 권덕인 ▲온수역 권재헌 ▲보라매 김현옥 ▲서울대역 최동식 ▲시흥유통센터 도창수 ▲평촌IT 장영규 ▲평촌남 우삼명 ▲평촌테크노 전지은 ▲호계동 임대현 ▲김포 전재덕 ▲김포통진 이혁현 ▲문산 최민희 ▲삼송테크노 김성창 ▲신촌 김치용 ▲연희동 최영운 ▲일산성석 이범건 ▲일산중앙 노영기 ▲일산풍동 최판동 ▲파주 심정상 ▲파주교하 양희준 ▲파주헤이리 권혁구 ▲남대문시장 박선식 ▲독립문 정용태 ▲뚝섬역 박정철 ▲명동역 원장희 ▲서소문 백기영 ▲성수2가 최상욱 ▲성수동 윤정걸 ▲성수화양 손대협 ▲성수희망 심상직 ▲신당역 손진현 ▲용산전자 양회령 ▲인사동 박종구 ▲장한평역 방한승 ▲종로 이정우 ▲청계7가 최상진 ▲남동2단지 정성수 ▲석남동 정재선 ▲석암 최철주 ▲송도GCF 이현숙 ▲송도테크노파크 이윤호 ▲인천원당 강성용 ▲부천테크노 강희전 ▲상동역 신상균 ▲소사 전재건 ▲송내동 김민경 ▲원종동 최광석 ▲청천동 김진도 ▲서정리역 백은영 ▲송탄 고광홍 ▲화성남양 김충식 ▲화성마도 홍승만 ▲화성병점 박준신 ▲화성정남 최낙현 ▲강릉 이용주 ▲남원주 박진섭 ▲동해 강영모 ▲분당수내역 이원영 ▲분당정자역 이용복 ▲성남 고석현 ▲성남IT 양순홍 ▲성남디지털 양영찬 ▲이천 이명석 ▲판교테크노밸리 곽기영 ▲반월중견기업센터 곽인식 ▲반월MTV 양희종 ▲반월공단 장재훈 ▲반월원시역 김대범 ▲상록수 이경태 ▲서시화 이종우 ▲시화중앙 김국종 ▲정왕동 최은섭 ▲수원고색 홍만희 ▲수지동천역 신성우 ▲영통대로 김경환 ▲죽전 김정무 ▲개금동 박병철 ▲녹산공단 최용규 ▲녹산중앙 안병섭 ▲덕천동 이성민 ▲부산진 노건석 ▲부전동 김수미 ▲부평동 서임주 ▲사상 정진량 ▲사상디지털밸리 송동준 ▲신장림역 윤영선 ▲신평동 조환규 ▲거제 고영무 ▲김해산단 김명우 ▲김해장유 강두수 ▲지사공단 이창근 ▲진주 박상규 ▲진주상평 이한열 ▲창원 이수관 ▲창원공단 서종석 ▲창원중앙 전범열 ▲팔용동 성동록 ▲금사공단 박찬호 ▲동울산 최석호 ▲양산 문준만 ▲언양 이정화 ▲울산무거동 신재우 ▲울산호계 백광현 ▲성서 김수학 ▲영천 장병진 ▲포항공단 오완수 ▲구미1공단 김병택 ▲구미3공단 김종근 ▲김천 권혁부 ▲대구 조정희 ▲영주 권순호 ▲당진 박병권 ▲대덕테크노밸리 윤옥경 ▲대천 김기호 ▲서대전 신동수 ▲서산 고성진 ▲아산둔포 임만교 ▲오송 조해균 ▲천안 임종한 ▲천안산단 김은태 ▲천안청수 신용우 ▲청주 유장희 ▲청주산남 박범수 ▲청주율량 김윤정 ▲광주 김대일 ▲군산 이정덕 ▲나주혁신도시 박계순 ▲남원 모용석 ▲동광주 이남현 ▲봉선동 홍명식 ▲서전주 한상옥 ▲여천 윤재만 ▲익산 신치수 ▲전주서신동 이성주 ▲호치민 김진환 ▲하노이 박경일 ▲뉴델리 전정준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칭다오분행) 이병직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옌타이분행) 심종훈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쑤저우분행) 이승섭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우한분행) 하영채 ◇ 기업성장지점장 전보 ▲선릉역 방실 ▲양재동 홍다연 ▲문정법조타운 이승엽 ▲문래동 한관휘 ▲가산디지털중앙 윤정호 ▲구로디지털 한명숙 ▲호계동 김상범 ▲김포통진 이춘희 ▲가좌공단 김미화 ▲검단 김성호 ▲남동2단지 조준호 ▲남동공단 김창수 ▲송림동 김성경 ▲주안 정덕환 ▲주안공단사랑 허지원 ▲작전역 이경재 ▲송탄 박재현 ▲안성 이정준 ▲오산 김미수 ▲화성발안 권택훈 ▲화성팔탄 주철 ▲경안 유환 ▲성남하이테크 김희자 ▲반월 정승희 ▲반월대로 김보광 ▲시화 박동률 ▲군포공단 서종욱 ▲동수원 박신정 ▲영통 장건동 ▲용인 송용현 ▲신평동 김정훈 ▲김해 장태호 ▲창원 이택근 ▲구미 박명호 ▲대구3공단 이창림 ▲대구유통단지 조옥근 ▲비산동 구선민 ▲대전 이경행 ▲아산 맹재연 ▲음성 강성배 ▲하남공단 이동운 ◇ 개설준비위원장 전보 ▲부평기업스마트 신기용 ▲반월기업스마트 김재정 ◇ Pre-CEO(예비지점장) 승진 ▲김성귀 ▲임상빈 ▲유원종 ▲장선미 ▲황인택 ▲이익성 ▲류승인 ▲김정옥 ▲이상덕 ▲박기수 ▲최은희 ▲김승언 ▲김진영 ▲은대광 ▲류정식 ▲최강락 ▲박민우 ▲박경애 ▲조현수 ▲정애란 ▲김수미 ▲윤인지 ▲민금성 ▲김미애 ▲안재석 ▲허성진 ▲김정애 ▲조규현 ▲김일권 ▲김현덕 ▲심완섭 ▲김석웅 ▲김정웅 ▲김동수 ▲박미경 ▲이영희 ▲이사봉 ▲송제훈 ▲허미진 ▲이영이 ▲김경옥 ▲박미선 ▲이원경 ▲오수정 ▲노규현 ▲진선화 ▲이제호 ▲박이열 ▲이상헌 ▲양수영 ▲장승남 ▲김성기 ▲최용수 ▲김금수 ▲최현욱 ▲류인수 ▲임광묵 ▲오동수 ▲이동기 ▲김기수 ▲김정규 ▲김윤래 ▲노학진 ▲조혜성 ▲신관철 ▲이성욱 ▲박두정 ▲최용희 ▲강 현 ▲고혜선 ▲김혜정 ▲김희종 ▲김용진 ▲이대원 ▲김대희 ▲신윤상 ▲고성재
'9회 짜릿한 역전극' 김해고, 창단 첫 황금사자기 우승 '9회 짜릿한 역전극' 김해고, 창단 첫 황금사자기 우승 등록일2020.06.23 &<앵커&>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에서 김해고가 강릉고 에이스 김진욱을 무너트리고 창단 첫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9회에만 3점을 내며 한 점 차,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김정우 기자입니다. &<기자&> 강릉고의 특급 좌완 김진욱의 위력에 눌려 경기 내내 고전한 김해고는 3 대 1로 뒤진 9회, 마지막 기회를 살렸습니다. 원아웃 상황에서 황민서와 허지원의 연속 안타로 한 점 차로 따라붙었고, 끈질기게 물고 늘어져 투구 수 제한에 걸린 김진욱을 끝내 마운드에서 끌어내렸습니다. 이어진 투아웃 만루 기회에서 김해고 타선은 침착하게 볼을 골라내며 연속 밀어내기로 4대 3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9회 말을 실점 없이 막으며 2003년 창단 후 첫 우승이 확정된 순간, 선수들은 그라운드로 뛰어나와 얼싸안고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6이닝 1실점, 삼진 7개를 잡아내며 역전에 발판을 놓은 에이스 김유성이 우승의 일등 공신이었습니다. [김유성/김해고 투수 : 상대 투수 신경 안 쓰고 저는 제 공 던지고. (저는) 위기 상황에서도 올라갈 수 있는 배짱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강릉고의 김진욱은 2회 위기상황에 마운드에 올라 9회 투아웃까지 삼진 11개를 잡아내는 위력투를 선보였지만, 팀 패배에 빛이 바랬습니다. 지난해 청룡기와 봉황대기에서도 준우승에 그친 강릉고는 다시 한 번 마지막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9회 역전극' 김해고, 황금사자기 고교야구에서 창단 첫 우승 '9회 역전극' 김해고, 황금사자기 고교야구에서 창단 첫 우승 등록일2020.06.22 김해고가 제74회 황금사자기 전국 고교야구대회에서 강릉고의 특급 좌완 김진욱을 무너트리고 창단 첫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해고는 오늘(22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벌어진 강릉고와 대회 결승에서 3 대 1로 뒤진 9회 초 3점을 뽑아내며 4대3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2003년 야구팀을 창단한 김해고가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난해 청룡기와 봉황대기에서 잇따라 준우승에 그친 강릉고는 창단 45년 만의 우승 꿈을 또다시 다음 기회로 미뤘습니다. 김해고는 9회 초 정규이닝 마지막 공격에서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했습니다. 먼저 황민서의 좌익 선상 2루타, 허지원의 좌전 안타로 한 점을 만회했고, 상대 에이스 김진욱이 투구 수 제한 규정 탓에 마운드에서 내려가자 이어 등판한 조경민을 흔들어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서준교가 내야안타로 투아웃 만루 기회를 만들었고, 김민준이 밀어내기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이어 김준수가 바뀐 투수 최지민에게 볼넷을 골라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김해고는 이어진 9회 말 수비를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창단 첫 전국대회 우승의 감격을 누렸습니다. 2021년 KBO 신인 드래프트 2차 전체 1순위 지명이 유력한 고교 최고 좌완 투수 김진욱은 7⅓이닝 동안 삼진 11개를 잡아내는 위력적인 투구를 펼쳤으나 패전의 멍에를 썼습니다. NC 다이노스의 1차 지명이 유력한 김해고 김유성은 2회 말 구원 등판해 6이닝을 3안타 7탈삼진 1실점으로 막고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심손의 척척척] 즐거운 토요일, 자존감 회복하고 가세요!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허지원 교수 [심손의 척척척] 즐거운 토요일, 자존감 회복하고 가세요!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허지원</font> 교수 등록일2019.03.23 ? ▶ 오디오 플레이어를 클릭하면 휴대전화 잠금 상태에서도 들을 수 있습니다. -오디오 플레이어로 듣기 [골룸] 심손의 척척척 63 : 즐거운 토요일, 자존감 회복하고 가세요!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허지원 교수 오늘 [심손의 척척척]에서는 뇌과학과 임상심리학을 바탕으로 사람들의 다친 마음을 치료해주는 책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의 저자 허지원 교수와 이야기 나눕니다. 심리학과 교수이자 우울증 치료 어플리케이션 '마성의 토닥토닥'을 개발하기도 한 허지원 교수는 책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속에 자신 또한 경험한 우울과 불안 등을 녹여내며, 과학적으로 그리고 심리학적으로 독자들을 위로해주고 있습니다. 행복에 대한 '기준'도, 삶의 '목표'도 점점 높아지고 많아지는 사회 속에서 우리는 '쓸모'라는 기준에 우리 스스로의 가치를 계산하고는 합니다. 그리고 그 가치에 따른 평가를 하죠. 누군가는 자신을 쓸모가 없는 사람으로 여기며 좌절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칭찬받아 마땅한 순간에서도 자기 자신을 지웁니다. 허지원 교수는 '칭찬을 스스럼없이 받자'고 말합니다. 자신의 노력과 성취를 드러내지 않으면, 자신감과 자존감 또한 존재할 수 없으므로 잘한 것은 스스로도 &'잘했다&'라고 칭찬해줘야 한다는 겁니다. 우울함, 무기력함, 낮은 자존감 등은 사람을 구성하는 수천, 수만 가지 요소 중의 하나일 뿐입니다. 내 안의 우울과 슬픔에 잠식되기보다는, '나'라는 사람을 구성하는 더 사랑스럽고 긍정적인 요소들에 집중하고, 이들을 찾는 연습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어쩌면 나도 아직 모르고 있었던 나의 대단한 무언가를 찾게 될 수도 있으니까요. 심손의 척척척과 함께 하는 많은 분들이 '칭찬'을 어색해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심손의 척척척과 함께 즐거운 토요일을 시작하는 모든 분들을 칭찬합니다! 허지원 교수가 들려주는 MBTI 검사보다 더 재미있는 심리학, 그리고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를 [심손의 척척척]에서 함께해보세요. 오늘은 SBS 심우섭 기자, 손승희 작가, 그리고 허지원 교수와 함께합니다. * simsonbook@gmail.com로 많은 질문과 사연 보내주세요. * 인스타그램 simsonbook 에서 사진과 책 정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골룸: 골라듣는 뉴스룸&> 팟캐스트는 '팟빵'이나 '아이튠즈'에서도 들을 수 있습니다. - '팟빵' PC로 접속하기 - '팟빵' 모바일로 접속하기 - '팟빵' 아이튠즈로 접속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