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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래 갈 줄 몰랐다 …'동상이몽2' 7년 함께 한 김구라X서장훈X김숙[인터뷰]  이렇게 오래 갈 줄 몰랐다 …'동상이몽2' 7년 함께 한 김구라X서장훈X김숙[인터뷰] 등록일2024.07.08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방송 7주년을 맞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의 3MC 김구라, 서장훈, 김숙이 시청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구라, 서장훈, 김숙은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동상이몽2'가 이렇게까지 오래갈 줄 몰랐다. 이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 이라고 말했다. 김숙은 '동상이몽2'가 여전히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는 것에 대해 '동상이몽2'에서 중요한 게 '운명부부'인데, 부부의 실생활을 담는 게 쉽지 않다. 많은 분들이 '동상이몽2'를 찾는 이유는 가장 진실되고, 다양한 부부들의 삶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기 때문 이라며 '동상이몽2'는 부부 예능계의 명품 이라고 표현했다. 이어 친한 연예인 부부들도 가끔 제게 '부부 프로에 출연한다면 무조건 '동상이몽'이지'라고 얘기하면서 '동상이몽2' 출연 상담을 할 때가 있다. 또 '동상이몽2'는 한 번 출연한 부부들이 다시 출연해 새로운 이야기를 전하기도 한다. 어느 예능보다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담고 그것 때문에 프로그램이 풍성해지고 독특해지면서 사랑받는 것 같다 고 전했다. 3MC는 '동상이몽2'를 통해 소개했던 다양한 운명 부부들의 이야기에 공감하면서 각자 인상 깊었던 출연자들을 꼽았다. 먼저 김구라는 다양한 형태의 부부 생활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염경환, 이봉원을 인상적인 출연자로 꼽았고, 서장훈은 서로의 다름을 진솔하게 보여주며 그럼에도 부부라는 이름으로 잘 맞춰가며 사는 모습을 보여준 인교진♥소이현 부부를 언급했다. 김숙은 신혼의 맛에서 농익은 부부의 맛의 정수를 보여준 최수종♥하희라 부부, 노사연♥이무송 부부, 오연수♥손지창 부부와 함께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계속 보고 싶다 고 전하기도 했다. 이밖에 3MC는 '동상이몽2'가 7년 동안 방송되면서 개인적인 변화가 생기고 그만큼 사이가 더 돈독해졌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그 사이 새혼했지만, 크게 바뀐 건 없다. 다만 '동상이몽2' 하면서 그만큼 세월도 흘렀고, 개인적으로 다사다난했던 지난 일들을 겪고 나니 부부 관계에 있어서 좀 더 이해의 폭이 넓어진 부분도 있다. 그래서 운명부부들의 일상을 보며 조언해 줄 부분이나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졌다 고 덧붙였다. 김숙은 '동상이몽2' 하면서 김구라가 좋아졌다. 요즘은 가족 이야기, 딸 영상 보면서 행복해하더라. 예전에는 '냉혈한' 같았는데 지금은 이웃집 오빠 같고 삼촌처럼 변한 거 같다. 그리고 '동상이몽2' 하면서 사람 보는 눈이 달라졌다. 서장훈도 보는 눈이 좋아졌을 거 같고, 좋은 사람 찾았으면 좋겠다 는 애정 어린 말을 건넸다. 마지막으로 3MC는 시청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면서 방송을 통해 부부의 사생활을 드러내는 것은 무척 힘든 일이다. 그래서 거의 대부분 고민을 많이 하고 출연을 결정하는 부부들이 많은데 사랑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한편, 8일 방송될 '동상이몽2'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7주년 특집'으로 꾸며져 '화제의 커플' 김민재♥최유라 부부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이글스 골수팬' 조인성, 마침내 '찐팬구역' 등판… 날 것의 모습 나올 것 '이글스 골수팬' 조인성, 마침내 '찐팬구역' 등판… 날 것의 모습 나올 것 등록일2024.06.07 한화이글스 '찐팬'으로 유명한 배우 조인성이 '찐팬구역'에 등판한다. ENA&&채널십오야 '찐팬구역'은 '그깟 공놀이'에 인생을 걸고 사는 찐팬들의 처절한 응원기로, 팬이 주인공이 되는 최초의 스포츠 예능이다. 현재 방영 중인 '찐팬구역' 첫 시즌에는 한화이글스 팬들의 이야기가 담기고 있는데, 배우 차태현, 인교진, 페퍼톤스 이장원, 한화이글스 레전드 출신 김태균이 한화이글스 찐팬으로 출연 중이다. 7일 '찐팬구역' 측은 오는 10일 방송될 회차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한화이글스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를 관람하는 가운데, 조인성이 한화이글스 찐팬 게스트로 함께 하는 모습이 예고됐다. 앞서 LG트윈스 영구결번 박용택 해설위원이 초등학교 야구부 후배 라고 밝힌 바 있는 조인성은 '찐팬구역'에서 배우가 아닌 야구팬의 입장에서 야구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뜨거운 응원열기를 내뿜는다. 조인성은 그동안 이글스 찐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온 '찐팬구역' 희망 멤버답게,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시작 전부터 조인성은 날 것의 모습이 나도 모르게 나올 것 같다 라며 배우 조인성의 이미지를 버린 '야팬 모드'가 켜졌음을 알려 기대를 높였다. 이에 조인성은 그간 보여준 적 없는 솔직한 '찐 야팬'의 비하인드로 연신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조인성은 박용택 해설위원이 공개한 초등학교 시절 야구부 이야기까지 가감 없이 밝혀 찐팬 멤버들을 화들짝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과연 '야구팬' 조인성의 필터 없는 생생한 응원 리액션은 어떨지 관심이 한껏 치솟는다. 그런가 하면 이번 경기 상대인 라이온즈 찐팬으로는 돌아온 '어리바리 중년' 배우 이철민에 더해 새로운 라이온즈 찐팬 개그우먼 김민경, 배우 박재정이 피 튀기는 응원 전쟁에 참전한다. 이철민은 요리로 시작해 요리로 끝난 지난 경기의 설욕을 씻고자 리벤지 하러 왔다 라고 등장해 시작부터 이글스 찐팬들에게 불을 붙였다. 이 가운데 김민경 역시 과거 김태균과의 사제 지간 인연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민경은 나는 억울하다. 사실 투수 되고 싶었는데 갑자기 백두산이라고 부르더라 라며 당시 비하인드를 공개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에 이글스와 얽히고 설킨 라이온즈 찐팬 사이의 피 튀기는 신경전은 어떤 결과를 맞이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 제공 =ENA&&채널십오야 '찐팬구역']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이글스 골수팬' 조인성, 마침내 '찐팬구역' 등판… 날 것의 모습 나올 것 '이글스 골수팬' 조인성, 마침내 '찐팬구역' 등판… 날 것의 모습 나올 것 등록일2024.06.07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한화이글스 '찐팬'으로 유명한 배우 조인성이 '찐팬구역'에 등판한다. ENA&&채널십오야 '찐팬구역'은 '그깟 공놀이'에 인생을 걸고 사는 찐팬들의 처절한 응원기로, 팬이 주인공이 되는 최초의 스포츠 예능이다. 현재 방영 중인 '찐팬구역' 첫 시즌에는 한화이글스 팬들의 이야기가 담기고 있는데, 배우 차태현, 인교진, 페퍼톤스 이장원, 한화이글스 레전드 출신 김태균이 한화이글스 찐팬으로 출연 중이다. 7일 '찐팬구역' 측은 오는 10일 방송될 회차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한화이글스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를 관람하는 가운데, 조인성이 한화이글스 찐팬 게스트로 함께 하는 모습이 예고됐다. 앞서 LG트윈스 영구결번 박용택 해설위원이 초등학교 야구부 후배 라고 밝힌 바 있는 조인성은 '찐팬구역'에서 배우가 아닌 야구팬의 입장에서 야구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뜨거운 응원열기를 내뿜는다. 조인성은 그동안 이글스 찐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온 '찐팬구역' 희망 멤버답게,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시작 전부터 조인성은 날 것의 모습이 나도 모르게 나올 것 같다 라며 배우 조인성의 이미지를 버린 '야팬 모드'가 켜졌음을 알려 기대를 높였다. 이에 조인성은 그간 보여준 적 없는 솔직한 '찐 야팬'의 비하인드로 연신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조인성은 박용택 해설위원이 공개한 초등학교 시절 야구부 이야기까지 가감 없이 밝혀 찐팬 멤버들을 화들짝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과연 '야구 팬' 조인성의 필터 없는 생생한 응원 리액션은 어떨지 관심이 한껏 치솟는다. 그런가 하면 이번 경기 상대인 라이온즈 찐팬으로는 돌아온 '어리바리 중년' 배우 이철민에 더해 새로운 라이온즈 찐팬 개그우먼 김민경, 배우 박재정이 피 튀기는 응원 전쟁에 참전한다. 이철민은 요리로 시작해 요리로 끝난 지난 경기의 설욕을 씻고자 리벤지 하러 왔다 라고 등장해 시작부터 이글스 찐팬들에게 불을 붙였다. 이 가운데 김민경 역시 과거 김태균과의 사제 지간 인연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민경은 나는 억울하다. 사실 투수 되고 싶었는데 갑자기 백두산이라고 부르더라 라며 당시 비하인드를 공개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에 이글스와 얽히고 설킨 라이온즈 찐팬 사이의 피 튀기는 신경전은 어떤 결과를 맞이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 제공 =ENA&&채널십오야 '찐팬구역']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찐팬구역' 차태현X인교진, '이글스 막둥이' 황준서와 특급 만남 다치지 마 우리 보배 '찐팬구역' 차태현X인교진</font>, '이글스 막둥이' 황준서와 특급 만남  다치지 마 우리 보배 등록일2024.05.27 '찐팬구역' 인교진의 시구 연습을 위해 '이글스 막둥이' 황준서가 나선다. ENA&&채널십오야 '찐팬구역'은 '그깟 공놀이'에 인생을 걸고 사는 찐팬들의 처절한 응원기로, 팬이 주인공이 되는 최초의 스포츠 예능이다. 현재 방영 중인 '찐팬구역' 첫 시즌에는 한화이글스 팬들의 이야기가 담기고 있는데, 배우 차태현, 인교진, 페퍼톤스 이장원, 한화이글스 레전드 출신 김태균이 한화이글스 찐팬으로 출연 중이다. 27일 방송될 '찐팬구역' 8회에는 한화이글스와 NC다이노스 맞대결을 다루며 '이글스 찐팬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글스의 막강 응원 화력을 보태기 위해 이글스 찐팬으로 유명한 러블리즈 이미주, 개그맨 강재준이 출연하고, 자리를 비운 MC 조세호를 대신해 '낀팬' 유희관이 출격해 함께 처절한 응원기를 펼친다. 특히 이날 차태현과 인교진은 시타와 시구로 이글스 마운드에 오른다. 시타와 시구 연습을 위해 '이글스 막둥이' 황준서 선수와 만남을 가진 차태현과 인교진은 크게 감격해한다. 그동안 경기 마운드에 황준서 선수가 등판할 때마다 '막둥이'를 부르짖던 차태현은 황준서 선수를 직접 만나자 아낌없는 팬심을 전한다. 차태현은 우리 아들이 07인데 준서가 05년생 이라며 '아재 팬' 다운 주책 멘트를 날려 모두를 폭소케 한다. 그러면서도 차태현은 황준서 선수를 향해 다치지 말고 우리 보배 라며 애정 가득한 응원을 덧붙여 황준서 선수를 웃음 짓게 한다. 한편 인교진의 시구 티칭을 맡은 황준서 선수는 아이돌 같은 외모에 마음까지 넓어 시종일관 인교진의 잇몸 미소를 불러온다. 평소 '깐족 겨지니'로 통하는 인교진은 응원 중에도 선수들이 잘할 때나 못할 때나 조목조목 깐족이는 멘트로 촌철살인을 일삼아 찐팬들의 '등 긁개' 역할을 톡톡히 해온 바 있다. 때문에 인교진이 시구에 나선다고 했을 때 그의 실력에 관심이 모아질 수밖에 없었다. 시구 연습에 돌입한 인교진은 그동안의 장난기를 지우고 이를 꽉 문 표정으로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걱정과 달리 일직선으로 공이 쭉쭉 뻗자 황준서 선수는 이렇게 잘 던지는 분 처음 이라며 이글스 선발 투수하셔도 될 것 같아요 라며 아낌없는 칭찬을 쏟아 부아 인교진을 흐뭇하게 한다. 이글스 막둥이 황준서의 넓은 마음씨 덕분에 인교진은 긴장을 지운 채 자신만만하게 시구를 성공시킬 수 있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시타자 차태현은 김태균과 노시환을 합한 폼으로 완벽한 시타에 도전한다. 차태현은 찐팬답게 나 할 거 많다 라며 선수들의 루틴을 전부 습득하겠다는 의욕을 드러낸다. 차태현은 김태균의 '엉거주춤' 포즈, 노시환 선수의 '무릎 엔딩'에 더해 야구 배트를 던지는 '빠던'까지 연습하며 '야구 레전드' 김태균의 엄지 척을 부른다. 결국 차태현은 뒷다리를 숙이는 '눕태현'에서, 방망이를 던지는 '빠던태현'까지 이글스 4번 타자들의 상징적인 자세를 완벽하게 재현하며 박수를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찐팬들의 영광된 자리라고 할 수 있는 시타와 시구를 위해 진심으로 최선을 다한 차태현과 인교진의 연습 모습과 경기장에서의 응원 모습은 '찐팬구역'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사진 제공=ENA&&채널십오야]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찐팬구역' 차태현X인교진, '이글스 막둥이' 황준서와 특급 만남 다치지 마 우리 보배 '찐팬구역' 차태현X인교진</font>, '이글스 막둥이' 황준서와 특급 만남  다치지 마 우리 보배 등록일2024.05.27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찐팬구역' 인교진의 시구 연습을 위해 '이글스 막둥이' 황준서가 나선다. ENA&&채널십오야 '찐팬구역'은 '그깟 공놀이'에 인생을 걸고 사는 찐팬들의 처절한 응원기로, 팬이 주인공이 되는 최초의 스포츠 예능이다. 현재 방영 중인 '찐팬구역' 첫 시즌에는 한화이글스 팬들의 이야기가 담기고 있는데, 배우 차태현, 인교진, 페퍼톤스 이장원, 한화이글스 레전드 출신 김태균이 한화이글스 찐팬으로 출연 중이다. 27일 방송될 '찐팬구역' 8회에는 한화이글스와 NC다이노스 맞대결을 다루며 '이글스 찐팬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글스의 막강 응원 화력을 보태기 위해 이글스 찐팬으로 유명한 러블리즈 이미주, 개그맨 강재준이 출연하고, 자리를 비운 MC 조세호를 대신해 '낀팬' 유희관이 출격해 함께 처절한 응원기를 펼친다. 특히 이날 차태현과 인교진은 시타와 시구로 이글스 마운드에 오른다. 시타와 시구 연습을 위해 '이글스 막둥이' 황준서 선수와 만남을 가진 차태현과 인교진은 크게 감격해 한다. 그동안 경기 마운드에 황준서 선수가 등판할 때마다 '막둥이'를 부르짖던 차태현은 황준서 선수를 직접 만나자 아낌없는 팬심을 전한다. 차태현은 우리 아들이 07인데 준서가 05년생 이라며 '아재 팬' 다운 주책 멘트를 날려 모두를 폭소케 한다. 그러면서도 차태현은 황준서 선수를 향해 다치지 말고 우리 보배 라며 애정 가득한 응원을 덧붙여 황준서 선수를 웃음짓게 한다. 한편 인교진의 시구 티칭을 맡은 황준서 선수는 아이돌 같은 외모에 마음까지 넓어 시종일관 인교진의 잇몸 미소를 불러온다. 평소 '깐족 겨지니'로 통하는 인교진은 응원 중에도 선수들이 잘할 때나 못할 때나 조목조목 깐족이는 멘트로 촌철살인을 일삼아 찐팬들의 '등 긁개' 역할을 톡톡히 해온 바 있다. 때문에 인교진이 시구에 나선다고 했을 때 그의 실력에 관심이 모아질 수밖에 없었다. 시구 연습에 돌입한 인교진은 그동안의 장난기를 지우고 이를 꽉 문 표정으로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걱정과 달리 일직선으로 공이 쭉쭉 뻗자 황준서 선수는 이렇게 잘 던지는 분 처음 이라며 이글스 선발 투수하셔도 될 것 같아요 라며 아낌없는 칭찬을 쏟아 부아 인교진을 흐뭇하게 한다. 이글스 막둥이 황준서의 넓은 마음씨 덕분에 인교진은 긴장을 지운 채 자신만만하게 시구를 성공시킬 수 있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시타자 차태현은 김태균과 노시환을 합한 폼으로 완벽한 시타에 도전한다. 차태현은 찐팬답게 나 할 거 많다 라며 선수들의 루틴을 전부 습득하겠다는 의욕을 드러낸다. 차태현은 김태균의 '엉거주춤' 포즈, 노시환 선수의 '무릎 엔딩'에 더해 야구 배트를 던지는 '빠던'까지 연습하며 '야구 레전드' 김태균의 엄지 척을 부른다. 결국 차태현은 뒷다리를 숙이는 '눕태현'에서, 방망이를 던지는 '빠던태현'까지 이글스 4번 타자들의 상징적인 자세를 완벽하게 재현하며 박수를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찐팬들의 영광된 자리라고 할 수 있는 시타와 시구를 위해 진심으로 최선을 다한 차태현과 인교진의 연습 모습과 경기장에서의 응원 모습은 '찐팬구역'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사진 제공=ENA&&채널십오야]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소이현·인교진,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 선정 소이현·인교진</font>,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 선정 등록일2024.04.25 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를 맡는다. 영화제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10일 오후 7시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진행하는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을 진행한다. 두 사람은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를 맡은 바 있어 전주국제영화제와 인연이 깊다. 2005년 드라마 '부활'로 커다란 주목을 받으며 데뷔한 소이현은 전북 전주 출신으로 올해 전주시 홍보대사로도 위촉된 바 있다. '뷰티 유레카 시즌2'를 비롯해 다수의 예능과 유튜브 채널에서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면서도 다양한 드라마에서 선악을 넘나드는, 다채롭고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받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최근 드라마 '나의 해피엔드'에서 캐릭터에 깊이 몰입하게 하는 악역 연기로 극찬을 받았고 드라마 '빨강구두'에서 피해자이지만 복수를 위해서 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입체적인 연기로 2021 KBS 연기대상, 2022 에이판 스타어워즈에서 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소이현과 함께 폐막식 사회를 맡은 인교진은 출연작마다 진지한 면모부터 유머러스한 매력까지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를 선보인, 올해 데뷔 23주년을 맞이한 베테랑 배우이다. 최근에는 '꽃선비 열애사', '갯마을 차차차', '오! 삼광빌라!' 등과 '찐팬구역', '고딩엄빠', '오은영게임' 등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따뜻하고 유쾌할 뿐만 아니라 허당미까지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과 웃음을 끌어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대중에게 따뜻하고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하는 인교진 배우가 아내이자 동료인 소이현 배우와 20회에 이어 제25회 폐막식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는 5월 1일 개막해 10일까지 열린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소이현·인교진,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 선정 소이현·인교진</font>,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 선정 등록일2024.04.25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를 맡는다. 영화제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10일 오후 7시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진행하는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을 진행한다. 두 사람은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를 맡은 바 있어 전주국제영화제와 인연이 깊다. 2005년 드라마 '부활'로 커다란 주목을 받으며 데뷔한 소이현은 전북 전주 출신으로 올해 전주시 홍보대사로도 위촉된 바 있다. '뷰티 유레카 시즌2'를 비롯해 다수의 예능과 유튜브 채널에서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면서도 다양한 드라마에서 선악을 넘나드는, 다채롭고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받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최근 드라마 '나의 해피엔드'에서 캐릭터에 깊이 몰입하게 하는 악역 연기로 극찬을 받았고 드라마 '빨강구두'에서 피해자이지만 복수를 위해서 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입체적인 연기로 2021 KBS 연기대상, 2022 에이판 스타어워즈에서 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소이현과 함께 폐막식 사회를 맡은 인교진은 출연작마다 진지한 면모부터 유머러스한 매력까지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를 선보인, 올해 데뷔 23주년을 맞이한 베테랑 배우이다. 최근에는 '꽃선비 열애사', '갯마을 차차차', '오! 삼광빌라!' 등과 '찐팬구역', '고딩엄빠', '오은영게임' 등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따뜻하고 유쾌할 뿐만 아니라 허당미까지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과 웃음을 끌어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대중에게 따뜻하고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하는 인교진 배우가 아내이자 동료인 소이현 배우와 20회에 이어 제25회 폐막식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는 5월 1일 개막해 10일까지 열린다.
'찐팬구역' 인교진 북일고 후배 김태균, 입학 때부터 3학년 체격 떡잎부터 달랐던 이글스 영구결번 '찐팬구역' 인교진</font>  북일고 후배 김태균, 입학 때부터 3학년 체격  떡잎부터 달랐던 이글스 영구결번 등록일2024.04.08 '찐팬구역' 인교진이 천안 북일고 후배인 김태균의 고교 입학 당시 모습에 대해 전한다. ENA&&채널십오야 신규 예능 '찐팬구역'은 '그깟 공놀이'에 인생을 걸고 사는 찐팬들의 처절한 응원기로 팬이 주인공이 되는 최초의 스포츠 예능이다. 첫 시즌은 한화이글스 팬들의 이야기가 담기는데, 한화이글스 찐팬으로 유명한 배우 차태현, 인교진, 페퍼톤스 이장원, 한화이글스 선수 출신 방송인 김태균이 고정 멤버로 함께한다. 또 개그맨 조세호가 '중립구역' MC로 나선다. '찐팬구역'은 '홍김동전'의 박인석 PD와 '대화의 희열'의 강윤정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스튜디오 수파두파와 에그이즈커밍이 공동 제작하고, ENA에서 방송되며, 유튜브 채널십오야에서 동시 공개된다. 8일 '야구 없는 월요일' 저녁 7시에 첫 방송되는 '찐팬구역' 첫 회에는 서울 근교 호프집에서 이글스의 개막전 응원을 펼치는 찐팬 차태현, 김태균, 인교진, 이장원의 모습이 담긴다. 또한 개막전 맞대결 게스트로 LG 트윈스 찐팬 가수 홍경민과 배우 신소율이 출격하고, 아나운서 출신 김환이 이글스 특파원으로 활약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김태균과 인교진이 뜻밖의 인연이 공개돼 멤버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김태균과 인교진은 천안 북일고 선후배 사이인 것. 어깨를 으쓱한 인교진이 태균이는 입학하자마자 4번 타자였다 라며 그런데 체격은 이미 3학년이었다. 1학년인데 라고 말했다. 이에 차태현은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 라며 떡잎부터 달랐던 '이글스 영구결번' 레전드 김태균의 존재감에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정작 이글스 영구결번 레전드 김태균에게도 흑역사가 있었으니, 다름 아닌 '해설'이었다. 이어진 칭찬에 몸 둘 바 몰라하던 김태균은 죄송한 말씀을 드려야겠다 라더니 제가 지난 시즌에도 해설할 때 이글스 해설할 때면 전패였다 라고 충격적인 경기결과를 밝혀 '웃픈' 상황이 펼쳐졌다. 이어 김태균은 괴롭다는 듯이 3번 나갔는데 내가 해설하러 가면 졌다 라고 밝혀 결국 멤버들의 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차태현은 승리요정이라며? 라며 김태균의 승리요정 타이틀에 의구심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개막전 직관을 갔던 신원호PD가 '이글스 찐팬'임을 인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글스의 우승 가능성에 대해서 신원호 PD는 많은 분들이 비웃지만 올해 이글스는 우승전력 이라고 밝혀 멤버들의 무한 공감을 이끌어냈다. 과연 신원호PD의 추측처럼 이글스가 꿈에 그리던 우승으로 향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찐팬구역'의 제작진은 오늘(8일) 방송되는 '찐팬구역'의 첫 회는 야구를 좋아하는 시청자에게는 동창회 온 것 같은 수다거리를, 야구를 궁금해하던 시청자에게는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는 야구 블랙홀의 입장권을, 야구를 모르던 시청자에게는 서로 다른 사람들이 갑자기 하나 되어 끊임없는 웃음을 선사하는 현장의 독특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라고 전하며 첫 만남에도 야구로 하나 되는데 채 1분이 걸리지 않는 차태현, 김태균, 인교진, 이장원과 홍경민, 신소율, 김환, 조세호 그리고 신원호PD까지 이들의 건강한 에너지를 함께 즐겨 주시기 바란다. 기대해 달라 고 전했다. [사진 제공= ENA&&채널십오야]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찐팬구역' 인교진 북일고 후배 김태균, 입학 때부터 3학년 체격 떡잎부터 달랐던 이글스 영구결번 '찐팬구역' 인교진</font>  북일고 후배 김태균, 입학 때부터 3학년 체격  떡잎부터 달랐던 이글스 영구결번 등록일2024.04.08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찐팬구역' 인교진이 천안 북일고 후배인 김태균의 고교 입학 당시 모습에 대해 전한다. ENA&&채널십오야 신규 예능 '찐팬구역'은 '그깟 공놀이'에 인생을 걸고 사는 찐팬들의 처절한 응원기로 팬이 주인공이 되는 최초의 스포츠 예능이다. 첫 시즌은 한화이글스 팬들의 이야기가 담기는데, 한화이글스 찐팬으로 유명한 배우 차태현, 인교진, 페퍼톤스 이장원, 한화이글스 선수 출신 방송인 김태균이 고정 멤버로 함께한다. 또 개그맨 조세호가 '중립구역' MC로 나선다. '찐팬구역'은 '홍김동전'의 박인석 PD와 '대화의 희열'의 강윤정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스튜디오 수파두파와 에그이즈커밍이 공동 제작하고, ENA에서 방송되며, 유튜브 채널십오야에서 동시 공개된다. 8일 '야구 없는 월요일' 저녁 7시에 첫 방송되는 '찐팬구역' 첫 회에는 서울 근교 호프집에서 이글스의 개막전 응원을 펼치는 찐팬 차태현, 김태균, 인교진, 이장원의 모습이 담긴다. 또한 개막전 맞대결 게스트로 LG 트윈스 찐팬 가수 홍경민과 배우 신소율이 출격하고, 아나운서 출신 김환이 이글스 특파원으로 활약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김태균과 인교진이 뜻밖의 인연이 공개돼 멤버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김태균과 인교진은 천안 북일고 선후배 사이인 것. 어깨를 으쓱한 인교진이 태균이는 입학하자마자 4번 타자였다 라며 그런데 체격은 이미 3학년이었다. 1학년인데 라고 말했다. 이에 차태현은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 라며 떡잎부터 달랐던 '이글스 영구결번' 레전드 김태균의 존재감에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정작 이글스 영구결번 레전드 김태균에게도 흑역사가 있었으니, 다름 아닌 '해설'이었다. 이어진 칭찬에 몸 둘 바 몰라하던 김태균은 죄송한 말씀을 드려야겠다 라더니 제가 지난 시즌에도 해설할 때 이글스 해설할 때면 전패였다 라고 충격적인 경기결과를 밝혀 '웃픈' 상황이 펼쳐졌다. 이어 김태균은 괴롭다는 듯이 3번 나갔는데 내가 해설하러 가면 졌다 라고 밝혀 결국 멤버들의 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차태현은 승리요정이라며? 라며 김태균의 승리요정 타이틀에 의구심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개막전 직관을 갔던 신원호PD가 '이글스 찐팬'임을 인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글스의 우승 가능성에 대해서 신원호 PD는 많은 분들이 비웃지만 올해 이글스는 우승전력 이라고 밝혀 멤버들의 무한 공감을 이끌어냈다. 과연 신원호PD의 추측처럼 이글스가 꿈에 그리던 우승으로 향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찐팬구역'의 제작진은 오늘(8일) 방송되는 '찐팬구역'의 첫 회는 야구를 좋아하는 시청자에게는 동창회 온 것 같은 수다거리를, 야구를 궁금해하던 시청자에게는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는 야구 블랙홀의 입장권을, 야구를 모르던 시청자에게는 서로 다른 사람들이 갑자기 하나 되어 끊임없는 웃음을 선사하는 현장의 독특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라고 전하며 첫 만남에도 야구로 하나 되는데 채 1분이 걸리지 않는 차태현, 김태균, 인교진, 이장원과 홍경민, 신소율, 김환, 조세호 그리고 신원호PD까지 이들의 건강한 에너지를 함께 즐겨 주시기 바란다. 기대해 달라 고 전했다. [사진 제공= ENA&&채널십오야]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류현진 왔는데, 1등 못할 이유 없다 …'찐팬구역' 차태현·인교진·이장원, 사심 가득 예고  류현진 왔는데, 1등 못할 이유 없다 …'찐팬구역' 차태현·인교진</font>·이장원, 사심 가득 예고 등록일2024.04.05 연예계를 대표하는 한화 이글스 팬인 차태현, 인교진, 이장원이 류현진 국내 복귀를 두 팔 벌려 환영했다. ENA&&채널십오야 신규 예능 '찐팬구역'은 한화 이글스의 선전을 응원하는 3인방의 사심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찐팬구역'은 '그깟 공놀이'에 인생을 걸고 사는 찐팬들의 처절한 응원기로 팬이 주인공이 되는 최초의 스포츠 예능이다. 첫 시즌은 한화이글스 팬들의 이야기가 담기는데, 한화이글스 찐팬으로 유명한 배우 차태현, 인교진, 페퍼톤스 이장원, 한화이글스 선수 출신 방송인 김태균이 고정 멤버로 함께한다. 또 개그맨 조세호가 '중립구역' MC로 나선다. '찐팬구역'은 '홍김동전'의 박인석 PD와 '대화의 희열'의 강윤정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스튜디오 수파두파와 에그이즈커밍이 공동 제작하고, ENA에서 방송되며, 유튜브 채널십오야에서 동시 공개된다. 오는 8일 야구 없는 월요일 저녁 7시에 첫 방송되는 '찐팬구역'이 류현진 선수를 향한 사심이 담긴 1화 예고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1등을 못할 이유가 없다 라고 외치는 이글스 찐팬 차태현, 인교진, 이장원의 당찬 출사표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찐팬들의 가열찬 기세가 그토록 염원하던 우승으로 이어질지 관심을 높인다. '찐팬구역'의 1화 예고는 마운드에 나서 호흡을 가다듬는 류현진 선수의 예리한 눈빛 뒤로 '코리안 몬스터의 귀환'이라는 굵은 글씨체가 선명하게 보이며 심박수를 높인다. 이어 시민들이 '2024 한화 이글스의 예상순위'에 투표하는 모습과 함께 1위와 2위에도 스티커가 붙어 기대를 자아낸다. 모든 이들의 염원을 하나에 담은 스튜디오는 이미 흥분감으로 가득 찬 상황이다. '류현진'을 외치는 소리와 이겼다! 라는 환호가 이어지며 '가장 궁금한 한 해가 온다'라는 자막으로 설렘을 폭발시킨다. 이어 함박 미소가 얼굴 가득한 차태현, 인교진, 이장원이 손가락으로 날개 형상을 펼치는 세리머니를 선보이며 1등을 못할 이유가 없다! 라고 단언한다. 류현진이 소속되어 있고, 손가락 날개 세리머니가 존재하며, 차태현, 인교진, 이장원이 열렬히 응원하고 있는 '이글스'가 과연, 승리를 향해 뚜벅뚜벅 걸어갈 수 있을지, 찐팬들의 처절한 응원기가 담길 예능 프로그램 '찐팬구역'에 대해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찐팬구역'으로 돌아온 박인석 PD는 퇴사 후 첫 프로젝트라서 조금 부담감도 있지만 그만큼 설레기도 하다 라며 찐팬구역을 둘러싸고 다채롭게 엮여 있는 스튜디오 수파두파, 에그이즈커밍, ENA 모두 기존의 틀과 관행보다는 '좋은 콘텐츠'에 욕심이 있는 회사들이다. 유연한 제작의 장은 일단 열렸고, 나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라고 각오를 전했다. [사진 제공 = ENA&&채널십오야]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