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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측근' 이종호 배우 박성웅과 대질하겠다 특검에 요청 '김건희 측근' 이종호  배우 박성웅</font>과 대질하겠다  특검에 요청 등록일2025.11.06 ▲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가 10월 12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에 출석하고 있다.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가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에 배우 박성웅 씨와의 대질신문을 요청했습니다. 특검팀에서 자신과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함께 식사했다고 진술한 박 씨를 직접 만나 거짓임을 입증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오늘(6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전 대표 측 변호인은 오늘 특검팀에 박 씨와 대질신문을 요청했다며 임 전 사단장과 만난 적이 없는데 이를 봤다고 진술한 이유를 묻고 싶은 것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9월 참고인 신분으로 특검 조사를 받으며 '2022년 서울 강남 모처에서 이 전 대표, 임 전 사단장 등과 밥을 먹었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이는 임 전 사단장과 이 전 대표가 채상병 순직 사건 이전부터 친분을 이어왔다는 점을 시사하는 것으로, 임 전 사단장의 구명로비 의혹의 개연성을 뒷받침하는 하나의 정황으로 주목받았습니다. 특검팀은 이 전 대표가 김건희 여사의 최측근인 만큼 임 전 사단장과의 친분을 기반으로 김 여사에게 구명을 부탁했을 것으로 의심합니다. 그간 이 전 대표와 임 전 사단장에 대한 조사에서 관련 내용을 집중적으로 캐물었습니다. 다만 이 전 대표 측은 임 전 사단장과 일면식 없는 사이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전 대표 측은 박 씨 등과 식사를 한 것은 맞지만 임 전 사단장은 그 자리에 없었다 며 박 씨의 발언은 허위 진술 이라고 반박해왔습니다. 특검팀은 이 전 대표와 박 씨의 대질신문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정민영 특검보는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수사팀에서 신문이 필요하면 하는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특검팀은 두 번 연속 조사에 응하지 않은 임 전 사단장에 대해 합당한 사유 없이 출석을 거부한다고 보고 체포영장 청구 등 강제수사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 전 사단장은 불출석 사유서에 특별히 진술할 내용이 없다 ,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해 수사를 받기 어렵다 는 입장을 전했다고 합니다. 정 특검보는 구속 이후에 조사받겠다고 하다가 (이완규 전 법제처장을) 새 변호인으로 선임한 이후 돌연 입장을 바꾼 상황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임 전 사단장의 구속 기한은 오는 11일까지입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이번 주 중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집행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임 전 사단장이 체포에 불응할 경우 개정 특검법에 명시된 '교정공무원 지휘권을' 활용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임 전 사단장은 채상병이 순직한 2023년 7월 19일 경북 예천군 수해 현장에서 무리한 수색 지시를 내린 혐의(업무상과실치사·군형법상 명령 위반)로 지난달 24일 구속됐습니다. 한편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오늘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특검이 수개월간 출국금지하고 그 기간도 연장했다는 우편 통지를 확인했다 며 근거 없는 고발 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이 전 장관의 출국금지 해제 당시, 인사검증 결과가 나온 당시 모두 법무부 장관이 아니었다 며 저와 무관하다 고 썼습니다. 한 전 대표는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호주 도피 의혹과 관련해 범인도피 및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돼 있습니다. 그는 이 전 장관의 대사 임명이 논의되던 2023년 12월 법무부 장관을 지냈습니다. 특검팀은 한 전 대표에 대한 소환조사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우 박성웅, 가수 데뷔했다…첫 싱글곡 '아저씨' 발매 배우 박성웅</font>, 가수 데뷔했다…첫 싱글곡 '아저씨' 발매 등록일2025.11.04 코믹, 액션 등 다양한 연기를 펼쳐온 배우 박성웅 씨가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최근 노건이라는 이름으로 첫 번째 싱글곡 아저씨를 발매했는데, 서정적인 발라드곡인 아저씨는 인생의 굴곡에도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라면 두렵지 않다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입니다. 박성웅 씨는 그동안 연기를 통해 수많은 감정을 표현해왔지만 이번에는 자신의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며, 자신과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배우 박성웅, 가수 '노건'으로 데뷔…싱글 '아저씨'로 남자의 진심 전한다 배우 박성웅</font>, 가수 '노건'으로 데뷔…싱글 '아저씨'로 남자의 진심 전한다 등록일2025.11.03 배우 박성웅이 진심과 온기로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지난 2일 오후 6시, 배우 박성웅은 '노건'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음악적 여정의 시작을 알리며 배우로서가 아닌, 음악인으로서의 목소리를 세상에 선보였다. 노건의 첫 번째 싱글 '아저씨'는 서정적인 발라드 장르로, 인생의 굴곡 속에서도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라면 두렵지 않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바람이 불어도 어둠이 온대도', '작은 등불이 될게'라는 구절처럼 누군가의 삶을 조용히 비추는 존재가 되고 싶은 마음을 따뜻하게 표현했다. 담담하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노건의 목소리는 배우 박성웅의 진심과 닮아있으며, 절제된 감정 속에서 인간적인 온기까지 전한다. 이에 박성웅은 연기를 통해 수많은 감정을 표현해왔지만, 이번에는 나 자신으로서의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 며 '아저씨'는 나와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이번 발매와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공사장에서 촬영된 영상으로, 꾸밈없는 현실 공간 속에서 노건이 직접 노래를 부르는 장면을 담았다. 콘크리트 먼지와 조명, 쇠소리 사이로 울려 퍼지는 그의 목소리가 제목처럼 거칠지만 따뜻한 여운을 남긴다. 또한 박성웅은 서로 다른 공간에서 촬영된 세 편의 추가 라이브 클립도 함께 공개한다. 발매와 동시에 1차 공개된 라이브 클립 외에도 추가 공개 일정들을 확정하여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노래하는 한 남자의 고백으로 담담하지만 깊은 울림으로 듣는 이들의 마음 한켠을 따뜻하게 비추는 '노건'의 첫 싱글 '아저씨'는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제공= 매니지먼트 런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구명로비 의혹' 이종호 특검 출석… 임성근 만난 적 없어 '구명로비 의혹' 이종호 특검 출석… 임성근 만난 적 없어 등록일2025.11.01 ▲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로비 의혹과 관련해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가 오늘(1일) 참고인 신분으로 채상병특검에 출석했습니다. 호송차에서 내린 이 전 대표는 임 전 사단장과 여전히 모르는 사이라는 입장인지 묻는 취재진에 제가 임 전 사단장을 만난 적도 없고 구명로비를 한 적도 없다 며 황당한 얘기 라고 답했습니다. 두 사람을 술자리에서 봤다는 참고인 진술에 대해서는 그들이 어떤 이유로 허위진술을 했는지는 다 밝혀질 것 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특검팀은 이 전 대표가 임 전 사단장을 채상병 순직 사건의 혐의자 목록에서 제외되는 과정에 힘썼을 것으로 의심합니다. 앞서 배우 박성웅씨 등 다수의 참고인으로부터 이 전 대표와 임 전 사단장이 과거부터 친분을 이어왔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특검팀은 지난 8월 측근 A씨와 함께 한강변에서 휴대전화를 파손하려 한 혐의로도 이 전 대표를 입건한 상태입니다. 앞서 이 전 대표는 김건희 특검팀 수사 과정에서 변호사법 위반 혐의가 드러나 구속기소됐습니다. 이 전 대표는 도이치모터스 2차 주가조작 시기 김건희 여사의 계좌를 직접 관리해준 인물로, 김 여사의 최측근으로 언급됩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성웅, '채상병 특검' 참고인 조사… 3년 전 식사 자리 한번, 연락처도 몰라 박성웅</font>, '채상병 특검' 참고인 조사… 3년 전 식사 자리 한번, 연락처도 몰라 등록일2025.10.17 배우 박성웅이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를 위한 특별검사팀(특검팀)의 참고인 조사에 응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7일 중앙일보는 박성웅이 2022년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와 함께 식사한 사실을 진술했다며, 이는 임 전 사단장과 이 전 대표가 '서로 모르는 사이'라고 주장해 온 것과 상반되는 내용이어서 주목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서 박성웅 측 소속사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지인의 식사 제안으로 저녁 자리에 갔고, 그곳에 여러 사람이 모여있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식사 자리 후 사적으로 연락처를 교환하거나 따로 만난 적은 없다. 고 선을 그었다. 한편 특검팀은 이 전 대표를 임 전 사단장의 구명 로비 통로로 의심하고 있다. 이 전 대표는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2차 주가조작 시기' 계좌 관리인으로 알려진 인물로, 김 여사의 최측근으로 지목된다. 특검팀은 이 전 대표가 김 여사와의 친분을 통해 임 전 사단장의 구명을 부탁한 것 아닌지 조사하고 있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자막뉴스] 배우 박성웅 뜬금포 등장 이종호·임성근과 식사 진술 [자막뉴스] 배우 박성웅</font> 뜬금포 등장  이종호·임성근과 식사  진술 등록일2025.10.17 배우 박성웅이 채 해병 특검 참고인 조사에 출석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와 식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검팀은 지난달 박성웅에 대한 참고인 조사에서, 지난 2022년 서울 강남 등지에서 이 전 대표와 임 전 사단장 등과 밥을 먹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박 씨는 자신이 이 전 대표와 원래 아는 사이였고, 그 식사 자리에서 임 전 사단장을 처음 봤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임 전 사단장은 앞서 지난 8월 특검에 출석해 이 전 대표에 대해 일면식도 없고 그런 분이 존재한다는 것은 언론을 통해 알게 됐다 고 밝혔는데, 박 씨의 진술과 배치됩니다. 박성웅 소속사 측은 박 씨가 3년 전 연예인 후배가 식사 자리에 불러 참석하게 된 것이라며, 그날 처음 만난 사람들과 식사 한 번 한 것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후에도 연락한 적이 없다며, 중요 사건과 박성웅은 전혀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임 전 사단장은 2023년 7월 경북 수해 현장에서 순직한 채 상병의 부대장으로, 이종호 전 대표는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을 이용해 임 사단장에 대한 구명 로비를 펼쳤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임 전 사단장과 이 전 대표 측은 서로 모른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박 씨 진술에 대해 이 전 대표 측 변호인은 박성웅 배우 등과 식사한 것은 맞지만, 임 전 사단장은 그 자리에 없었다 고 주장했고 임 전 사단장도 당시 근무지를 떠나 움직이기 위해서 보고 후 승인을 받아야 하는 만큼, 동선을 조회하면 만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고 반박했습니다. * 위 콘텐츠는 AI 오디오로 제작됐습니다. (취재: 정혜경 / 영상편집: 김나온 / 디자인: 이수민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김남길, '우주최강쇼' 수익금 전액 위기 아동·청소년 지원 김남길, '우주최강쇼' 수익금 전액 위기 아동·청소년 지원 등록일2025.09.30 문화예술 NGO 길스토리(대표 김남길, gil-story.com)는 시그니처 기부쇼 '2024 SMG SHOW-우주최강쇼' 수익금을 활용해 위기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든든한 하루'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든든한 하루'는 위기 상황에 놓인 아동·청소년에게 식사, 상담, 여행, 교육 등을 지원해 따뜻한 하루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캠페인이다. 이를 통해 사회적 관계망을 강화하고 정서적 회복력을 키워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지역 기반 소규모 기관과 협업해 지속 가능한 지원 모델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 은평구 대안교육기관 청소년 도서관 '작공'에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 기반 교육과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후원한다. 자아 탐색을 통한 자기 이해와 정서적 안정을 돕는 프로그램, 요리·정리정돈·자기소개서 작성 등 자립 및 진로 실습 교육을 마련했다. 또한 공동체 의식과 다문화 경험을 위한 여행 프로그램을 총 3차례 운영하며, 지난 8월 강원도 철원 여행을 지원한 데 이어 10월에는 제주도, 11월에는 라오스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부천 청소년 심야 식당 '청개구리 식당'에서는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자기 존중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문화예술 체험 행사도 열었다. 이번 캠페인 기금은 2024년 12월 7일과 8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시그니처 기부쇼 '2024 SMG SHOW-우주최강쇼'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배우 김원해, 유해진, 차승원, 박성웅, 백지원, 정만식, 박지환, 김성균, 김남길, 진구, 김대명, 이상윤, 양현민, 고규필, 주지훈, 이시언, 황제성, 이상엽, 이하늬, 서현우, 안창환, 전성우, 성준, 나선욱, 노정의 등 배우 26명이 재능기부로 무대에 올랐으며, 양일간 8천여 명의 관객이 한마음으로 참여했다. 김남길 대표는 위기 상황에 처한 아동·청소년들이 공동체 안에서 건강한 일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 지난해 '우주최강쇼'에 함께해 준 배우들과 관객들 덕분에 마련된 기금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어 더욱 뜻깊고 감사하다 라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청소년 기관과 연계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2025 SMG SHOW-우주최강쇼'는 11월 29일(토)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본질은 살리고, 스케일은 진화 …넷플릭스 만난 '크라임씬 제로', 오늘(23일) 첫 공개  본질은 살리고, 스케일은 진화 …넷플릭스 만난 '크라임씬 제로', 오늘(23일) 첫 공개 등록일2025.09.23 넷플릭스 예능 '크라임씬 제로'가 시청자에게 첫 선을 보인다. '크라임씬 제로'는 23일 오후 4시 넷플릭스에서 1~4회가 첫 공개된다. 첫 공개를 앞두고 제작진이 추리 쾌감을 극대화할 관전포인트 3가지를 전했다. # 레전드 롤플레잉 추리 예능과 넷플릭스의 만남 '크라임씬 제로'는 국내 최초의 롤플레잉 추리 예능이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크라임씬'의 새로운 시즌으로, 용의자와 탐정이 된 플레이어가 그들 가운데 숨어있는 범인을 찾아내는 레전드 롤플레잉 추리 게임 예능이다. 윤현준 PD는 '초심'으로 돌아가 추리 예능 장르의 본질적인 재미에 집중했다. '크라임씬' 시리즈의 근본적인 재미를 기반으로 진화한 스케일, 더 흥미로워진 사건을 보실 수 있을 것 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넷플릭스와의 첫 만남이 '크라임씬'에도 새로운 재미를 가져다줄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그 시작으로 첫 에피소드를 주목해 줄 것을 꼽았다. 윤현준 PD는 넷플릭스와 함께 이전 시즌에서 구현하기 힘든 여러 시도를 했다 라며 특히 첫 에피소드에서는 추리와 재미 모든 면에서 '?크라임씬'의 근본이 잘 드러난다. 넷플릭스 제작 첫 에피소드라는 면에서의 규모감과 반전 요소들까지 '크라임씬'이 넷플릭스를 통해 돌아왔음을 느끼실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해 첫 공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 더 업그레이드된 '레전드' 플레이어와 '고퀄' 게스트들의 메소드 캐릭터 플레이 '레전드' 플레이어 장진, 박지윤, 장동민, 김지훈, 안유진이 출격해 경력직만의 노련함이 담긴 치열한 추리 전쟁을 펼친다. 이들의 역할은 비단 캐릭터 플레이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윤현준 PD는 사건의 줄기를 구성하면서 피해자와 용의자의 서사를 촘촘히 쌓아 출연자들이 인물 그 자체가 되어 몰입할 수 있도록 전사까지 디테일하게 구성했다 라며 캐릭터의 성격이나 플레이 방향은 플레이어들과 논의해 발전시켰다. 캐릭터들은 살아있는 생명체와도 같아, 현장에서 플레이어들에 의해 재창조되기도 했다. 이번 시즌에도 흥미로운 관전포인트가 될 것 이라고 짚었다. 예측 불가한 사건을 더 흥미진진하게 만드는 에피소드별 게스트도 부활했다. 배우 박성웅, 주현영, 황인엽, 하석진, 전소민이 펼치는 '과몰입 유발' 활약이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팬들의 기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윤현준 PD는 예상치 못한 의외성을 기대하며 게스트 체제를 부활시켰다. 기존 베테랑 플레이어들이 낼 수 없는 새로운 결을 보여줄 게스트가 필요했다 라면서 물 만난 물고기처럼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하고 시너지를 발휘한 게스트들의 활약이 대단했다. 그 어느 시즌보다 치열한 대결 기대해도 좋다 ?라고 게스트들의 활약을 예고했다. 이어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와 더불어, 출연자들의 무르익은 케미스트리를 보는 재미가 있을 것 이라며 첫 주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 오리지널리티는 살리고, 스케일은 진화…더 정교해진 트릭과 예측 불가의 사건 세트, 장치, 스케일 등 다양한 연출적 요소들도 한층 더 정교해졌다. 상상을 초월하는 사건 속 정교해진 트릭, 진화한 스케일은 플레이어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 추리 쾌감을 극대화한다. '초심'과 '진화'라는 두 가지 키워드를 마음에 두고 '크라임씬 제로'를 제작했다는 윤현준 PD는 캐릭터 플레이를 하면서 추리까지 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때문에 플레이어들이 사건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생생한 사건 현장 구현에 공을 들였다 라면서 특히 이전 시즌에서 볼 수 없었던 규모감을 기대해도 좋다. '이런 공간까지 있다고?'라는 놀라움을 시청자분들도 느끼시길 바랐다 라고 말했다. 기상천외한 사건이 매 에피소드마다 펼쳐진다는 점 또한 '크라임씬 제로'의 놓칠 수 없는 관전포인트다. 폐병원, 한강교, 카지노 등 다양한 배경에서 한층 정교해진 트릭과 궁극의 추리가 선사하는 재미를 맛볼 수 있을 전망이다. 윤현준 PD는 에피소드마다 자료조사는 물론, 전문가 자문 및 검증 등의 과정을 거치며 에피소드당 최소 한두 달의 시간을 소요했다 라면서 완성도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크라임씬 제로'는 23일 1~4회 공개를 시작으로, 오는 30일 5~8회, 10월 7일 9~10회까지 총 10회가 3주간 매주 화요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넷플릭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평생 아빠란 말 못 들을 줄 …'동상이몽2' 양현민, 9번 시험관 도전 끝 임신 성공에 오열  평생 아빠란 말 못 들을 줄 …'동상이몽2' 양현민, 9번 시험관 도전 끝 임신 성공에 오열 등록일2025.09.01 '동상이몽2' 배우 양현민 부부가 난임 극복기를 전하며 눈물을 보인다. 1일 월요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 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결혼 7년 만에 난임을 극복하고 예비 부모가 된 양현민♥최참사랑 부부가 기적 같은 임신 풀 스토리를 최초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는 MIT 출신 미국 변호사이자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서동주가 스페셜 MC로 자리를 함께했다. 지난 6월에 웨딩 마치를 올린 서동주는 김구라 선배 때문에 재혼을 결심했다 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해 그 이유에 궁금증이 쏠린다. 또한, 이날 서동주는 방송인 장성규 매니저인 남편과의 연애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초 공개했다. 서동주는 재워주고 가 란 말을 오해해 연애가 시작됐다 밝히며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전했다. 신개념 적극 플러팅에 스튜디오가 후끈했다는 후문이다. 덧붙여 부부 싸움 도중 국어사전까지 펼쳐 불붙은 일화부터 '좀비 세상 대책'까지 목놓아 연설하며 3개월 차 부부 일상을 최초 밝혔다. 서동주는 좀비가 나타나 연락 두절되면 어디서 만날지 정해놨다 며 직접 호신술 시범까지 선보여 예측불가 엉뚱미를 제대로 발산했다. 한편, 서동주는 오늘 녹화 오기 전 주사 맞고 왔다 며 현재 시험관 준비 중임을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는데,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그간 난임으로 고생하던 양현민, 최참사랑 부부의 임신 비하인드 풀스토리가 최초 공개된다. 두 사람은 올해 초 방송에서 오랜 시간 난임 사실을 고백, 1년 반 만에 시험관 재시도에 나선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그랬던 부부가 무려 9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간절히 바라던 임신에 성공, 예비 엄마 아빠가 되어 기쁜 소식을 전했다. 양현민은 평생 아빠란 말 못 들을 줄 알았다 라며 오열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임신을 알게 된 감격의 순간부터 태몽, 아이의 성별까지 전격 공개했다. 특히 이것 덕분에 임신에 성공할 수 있었다 고 밝히며 이를 스튜디오까지 가지고 나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과연, 난임을 극복한 특별한 임신 비법은 무엇일지 관심을 모은다. 이어 아내 최참사랑은 임신 후 180도 달라진 남편 양현민의 모습을 폭로했다. 앞서 1일 2당구를 즐기며 아내에게 무한 챙김을 받았던 양현민이 예비 아빠로서 완벽 변화된 것. 하지만 그런 모습도 잠시, 시도 때도 없이 누군가에게 전화를 하거나 모르는 행인에게 우리 아내 임신했어요 라고 말 걸며 자랑하는 등 한껏 팔불출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그는 샤머니즘에 심취하고 환청까지 들었다고 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역대급 팔불출 아빠가 된 양현민의 180도 달라진 일상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양현민, 최참사랑 부부를 위해 '악역 삼촌즈' 배우 박성웅, 김성균이 깜짝 등장했다. 명절까지 함께 챙길 정도로 친한 박성웅과 무명시절 대학로에서부터 인연 깊은 김성균이 부부의 젠더리빌 파티를 위해 나선 것. 두 사람은 성별 공개에 앞서 빨리 끝내줄게 라는 의미심장한 멘트를 날리는 건 물론 정체불명의 비닐과 흰 천을 꺼내왔다. 이에 현장은 순식간에 공포 영화로 돌변, 양현민은 물론 스튜디오 MC들까지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진다. 과연 박성웅, 김성균이 준비한 전무후무 오싹한 젠더리빌 파티의 정체는 무엇일지, 스릴러급 젠더리빌 파티와 양현민, 최참사랑의 2세의 성별은 1일 월요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박성웅, 국회의 '얼굴' 된다…50주년 특집 다큐 내레이션까지 완주 박성웅</font>, 국회의 '얼굴' 된다…50주년 특집 다큐 내레이션까지 완주 등록일2025.09.01 배우 박성웅이 대한민국 국회의 '얼굴'로 나선다. 박성웅은 국회사무처 산하 국회방송에서 방영하는 '여의도 국회의사당 50주년 특집 - 국회와 함께 50년, 그리고 미래'에 출연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그는 국민을 대표해 국회를 소개하는 프리젠터로 변신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지난 40주년 다큐멘터리에 참여했던 배우 최불암의 뒤를 이어 '바통'을 이어받은 셈이다. 다큐멘터리에서는 허허벌판이었던 여의도에 국회의사당이 세워지던 순간부터 한국 현대사의 굴곡과 민주주의 발전의 발자취까지, 지난 50년의 국회 역사를 차근차근 짚어나간다. 박성웅은 특유의 중후한 목소리로 내레이션을 직접 맡아 몰입감을 더했다. 촬영 현장에서는 어린이들과 직접 인터뷰를 진행하며 국회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담았고, 방송 최초로 국회의사당 지붕 위에 올라가 특별한 발견을 하기도 했다. 또한 무더위 속에서도 국회의장 우원식과 함께 국회 곳곳을 둘러보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박성웅이 전하는 '여의도 국회의사당 50주년'의 의미와 국회의 미래는 오늘(1일) 오전 9시 첫 방송되며, 오후 7시에 재방송된다. 사진제공=매니지먼트 런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