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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웃는남자' 연습실 공개…박은태·이석훈·규현·도영의 4인4색 뮤지컬 '웃는남자' 연습실 공개…박은태·이석훈·규현·도영의 4인4색 등록일2025.01.03 개막을 앞둔 뮤지컬 '웃는 남자'의 연습실 현장이 공개됐다. 3일 뮤지컬 '웃는 남자'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네 번째 시즌 개막을 앞둔 '웃는 남자'의 연습실 현장 스케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현장 사진은 연습실부터 남다른 몰입도로 열연을 펼치는 배우들의 강렬한 모습이 담겨 본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에서 그윈플렌 역 박은태, 이석훈, 규현, 도영, 우르수스 역 서범석, 민영기, 데아 역 이수빈, 장혜린, 조시아나 역 김소향, 리사를 비롯한 전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과 함께 이들의 압도적인 비주얼과 섬세한 감정 연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뿐만 아니라 우르수스 역 서범석과 민영기는 각각 여유와 카리스마로, 진지함과 유쾌함으로 베테랑 배우의 관록을 드러냈다. 이밖에도 데아 역의 이수빈과 장혜린, 조시아나 역의 김소향과 리사의 모습도 작품을 향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네 번째 시즌을 맞은 뮤지컬 '웃는 남자'는 세계적인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원작을 바탕으로 창작 뮤지컬의 새로운 지평을 연 수작으로 평가받는다. 신분 차별이 극심했던 17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끔찍한 괴물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순수함을 간직한 그윈플렌의 삶을 통해 사회 정의와 인간성이 무너진 세태를 비판하고 인간의 존엄성과 평등의 가치에 대해 깊이 있게 조명했다. '웃는남자'는 오는 1월 9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개막해 3월 9일까지 공연된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뮤지컬 '웃는남자' 연습실 공개...박은태·이석훈·규현·도영의 4인4색 뮤지컬 '웃는남자' 연습실 공개...박은태·이석훈·규현·도영의 4인4색 등록일2025.01.03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개막을 앞둔 뮤지컬 '웃는 남자'의 연습실 현장이 공개됐다. 3일 뮤지컬 '웃는 남자'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네 번째 시즌 개막을 앞둔 '웃는 남자'의 연습실 현장 스케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현장 사진은 연습실부터 남다른 몰입도로 열연을 펼치는 배우들의 강렬한 모습이 담겨 본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에서 그윈플렌 역 박은태, 이석훈, 규현, 도영, 우르수스 역 서범석, 민영기, 데아 역 이수빈, 장혜린, 조시아나 역 김소향, 리사를 비롯한 전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과 함께 이들의 압도적인 비주얼과 섬세한 감정 연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뿐만 아니라 우르수스 역 서범석과 민영기는 각각 여유와 카리스마로, 진지함과 유쾌함으로 베테랑 배우의 관록을 드러냈다. 이밖에도 데아 역의 이수빈과 장혜린, 조시아나 역의 김소향과 리사의 모습도 작품을 향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네 번째 시즌을 맞은 뮤지컬 '웃는 남자'는 세계적인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원작을 바탕으로 창작 뮤지컬의 새로운 지평을 연 수작으로 평가받는다. 신분 차별이 극심했던 17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끔찍한 괴물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순수함을 간직한 그윈플렌의 삶을 통해 사회 정의와 인간성이 무너진 세태를 비판하고 인간의 존엄성과 평등의 가치에 대해 깊이 있게 조명했다. '웃는남자'는 오는 1월 9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개막해 3월 9일까지 공연된다. kykang@sbs.co.kr
'7인의 부활' 엄기준, '가짜' 탄로 날 위기? '진짜 이휘소' 검증 시작 '7인의 부활' 엄기준, '가짜' 탄로 날 위기? '진짜 이휘소' 검증 시작 등록일2024.05.10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7인의 부활' 엄기준이 대국민 검증에 나선다.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극본 김순옥, 연출 오준혁·오송희) 측은 10일, '진짜' 이휘소가 되기 위한 매튜 리(엄기준 분)의 움직임을 포착해 공개했다. 여기에 매튜 리와 살벌한 신경전을 벌이는 민도혁(이준 분), 양진모(윤종훈 분)의 모습까지 공개돼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지난 방송에서 민도혁이 성찬그룹 회장 자리에 올랐다. 성찬의 힘을 온전히 얻은 민도혁은 자신의 출생 비밀을 세상에 밝히며 매튜 리에게 정면 승부를 선언했다. 이와 동시에 매튜 리가 연쇄살인범 심준석이자, 이휘소 행세를 하는 '가짜'라고 공표했고 '진짜' 이휘소(민영기 분)는 이미 죽었다고 알렸다. 이에 매튜 리는 또다시 거짓말로 응수했다. 민도혁의 주장이 한모네(이유비 분)와의 불륜설을 덮기 위한 중상모략이라고 발뺌한 것. '진짜'와 '가짜'의 진실공방전 속 승리를 쟁취하는 이는 누구일지 향후 전개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매튜 리의 이휘소 검증 현장이 담겨 눈길을 끈다. 신체 검증을 통해 이휘소임을 증명하는 자리, 기자들 앞에 선 매튜 리의 눈빛이 어딘가 불안해 보인다. 이어 검증장에 나타난 민도혁. 그를 바라보는 매튜 리의 날 선 표정에는 불만이 가득하다. 매튜 리가 심준석이라는 사실을 밝혀낼 민도혁의 계획은 무엇이고, 과연 진실을 밝히는 데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매튜 리와 양진모의 불꽃 튀는 신경전도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유만만한 표정으로 양진모를 도발하는 매튜 리, 그리고 핏발 선 눈으로 그를 죽일 듯 노려보는 양진모의 모습이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높인다. 양진모가 이토록 분노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10일 방송되는 13회에서는 자신의 실체를 또 한 번 거짓으로 뒤덮기 위한 매튜 리의 움직임이 그려진다. '7인의 부활' 제작진은 비밀을 지키려는 매튜 리와 그의 실체를 밝히려는 민도혁의 충돌이 거세진다. 여기에 가곡지구 개발사업을 재추진하는 매튜 리의 계획에 예상치 못한 전개가 펼쳐질 것 이라고 전했다. '7인의 부활' 13회는 10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7인의 부활' 이유비X이정신 약혼식 파티 현장 포착…엄기준의 서늘한 눈빛 '7인의 부활' 이유비X이정신 약혼식 파티 현장 포착…엄기준의 서늘한 눈빛 등록일2024.04.12 '7인의 부활' 악인들의 얽히고설킨 복수의 판이 더욱 스펙타클 해진다.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극본 김순옥, 연출 오준혁·오송희) 측은 12일, 한모네(이유비 분)와 황찬성(이정신 분)의 약혼을 축하하는 파티 현장에 참석한 악인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각자의 속내를 감춘 채 한자리에 모인 이들의 아슬아슬한 신경전이 긴장감을 더한다. 지난 방송에서 매튜 리(엄기준 분)는 민도혁(이준 분)에게 제대로 농락당했다. 매튜 리는 '진짜' 이휘소(민영기 분)가 살아있다고 확신했고, 그가 '루카'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세이브'의 보안프로그램을 얻기 위해 한모네를 이용하기로 했다. 금라희(황정음 분)는 한모네에게 황찬성에게서 보안프로그램을 얻어내라는 미션을 제시했다. 한편, 엄마 윤지숙(김현 분)이 금라희의 손에 죽음을 맞이했다고 생각한 한모네는 금라희를 무너뜨릴 복수를 다짐하며 황찬성과 약혼식을 올렸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금라희의 타운하우스에선 한모네, 황찬성의 약혼을 축하하는 애프터 파티가 한창이다. 그러나 화려한 분위기와는 달리, 매튜 리와 악인들의 표정이 어쩐지 어둡다. 특히 여유만만한 태도로 파티를 즐기고 있는 황찬성, 그를 지켜보는 매튜 리의 서늘한 눈빛이 눈길을 끈다. 과연 이들의 파티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 궁금해진다. 금라희와 한모네의 날 선 기싸움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어느새 뒤따라 들어온 매튜 리와 금라희를 막아선 황찬성의 모습도 심상치 않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더 이상은 나도 안 참아요 라면서 일부러 비명을 지르고 자신의 뺨을 때리며 금라희를 조롱하던 한모네. 금라희를 향한 매서운 반격을 시작한 그의 계획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12일 방송될 '7인의 부활' 5회에서는 한모네가 세이브의 보안프로그램을 얻기 위해 움직인다. 여기에 메두사의 정체를 파헤치는 민도혁에 의해 금라희는 예기치 못한 위기와 직면한다. '7인의 부활' 제작진은 서열이 뒤바뀐 금라희와 한모네의 갈등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것 이라며 깊게 얽히기 시작한 한모네, 황찬성의 관계성도 지켜봐 달라 고 전했다. '7인의 부활' 5회는 1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7인의 부활' 이유비X이정신 약혼식 파티 현장 포착…엄기준의 서늘한 눈빛 '7인의 부활' 이유비X이정신 약혼식 파티 현장 포착…엄기준의 서늘한 눈빛 등록일2024.04.12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7인의 부활' 악인들의 얽히고설킨 복수의 판이 더욱 스펙타클 해진다.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극본 김순옥, 연출 오준혁·오송희) 측은 12일, 한모네(이유비 분)와 황찬성(이정신 분)의 약혼을 축하하는 파티 현장에 참석한 악인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각자의 속내를 감춘 채 한자리에 모인 이들의 아슬아슬한 신경전이 긴장감을 더한다. 지난 방송에서 매튜 리(엄기준 분)는 민도혁(이준 분)에게 제대로 농락당했다. 매튜 리는 '진짜' 이휘소(민영기 분)가 살아있다고 확신했고, 그가 '루카'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세이브'의 보안프로그램을 얻기 위해 한모네를 이용하기로 했다. 금라희(황정음 분)는 한모네에게 황찬성에게서 보안프로그램을 얻어내라는 미션을 제시했다. 한편, 엄마 윤지숙(김현 분)이 금라희의 손에 죽음을 맞이했다고 생각한 한모네는 금라희를 무너뜨릴 복수를 다짐하며 황찬성과 약혼식을 올렸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금라희의 타운하우스에선 한모네, 황찬성의 약혼을 축하하는 애프터 파티가 한창이다. 그러나 화려한 분위기와는 달리, 매튜 리와 악인들의 표정이 어쩐지 어둡다. 특히 여유만만한 태도로 파티를 즐기고 있는 황찬성, 그를 지켜보는 매튜 리의 서늘한 눈빛이 눈길을 끈다. 과연 이들의 파티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 궁금해진다. 금라희와 한모네의 날 선 기싸움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어느새 뒤따라 들어온 매튜 리와 금라희를 막아선 황찬성의 모습도 심상치 않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더 이상은 나도 안 참아요 라면서 일부러 비명을 지르고 자신의 뺨을 때리며 금라희를 조롱하던 한모네. 금라희를 향한 매서운 반격을 시작한 그의 계획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12일 방송될 '7인의 부활' 5회에서는 한모네가 세이브의 보안프로그램을 얻기 위해 움직인다. 여기에 메두사의 정체를 파헤치는 민도혁에 의해 금라희는 예기치 못한 위기와 직면한다. '7인의 부활' 제작진은 서열이 뒤바뀐 금라희와 한모네의 갈등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것 이라며 깊게 얽히기 시작한 한모네, 황찬성의 관계성도 지켜봐 달라 고 전했다. '7인의 부활' 5회는 1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7인의 부활' 엄기준X황정음X이준X이유비, 화끈한 열연의 '연기 맛집' '7인의 부활' 엄기준X황정음X이준X이유비, 화끈한 열연의 '연기 맛집' 등록일2024.04.09 '7인의 부활'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의 미공개 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극본 김순옥, 연출 오준혁·오송희)이 재편된 힘의 균형 속 새로운 복수의 판을 열었다. 지옥에서 돌아와 '절대악' 매튜 리(엄기준 분)의 가면을 벗기기 시작한 민도혁(이준 분)의 반격, 그리고 분노의 각성을 한 '메두사' 금라희(황정음 분)의 반전까지 예측 불가의 전개가 시청자들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빈틈없이 펼쳐지는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의 열연은 매 장면 격변하는 캐릭터들의 감정을 세밀하게 그려내며 몰입도를 배가했다. 매튜 리와 민도혁의 대결이 한층 팽팽해진 가운데, 민도혁과 '메두사' 금라희의 비밀공조도 본격 가동됐다. 매튜 리로부터 노한나(심지유 분)를 지켜내기 위해 '진짜' 이휘소(민영기 분)의 힘을 빌린 민도혁. '가짜' 영웅에게 '가짜'로 되받아치는 그의 계획은 짜릿한 전율을 일으켰다. 민도혁의 반격이 거셀수록 매튜 리의 악행도 더욱 잔혹해졌다. 여기에 금라희와 한모네(이유비 분)의 갈등도 극에 달한 상황. 복수의 화살이 얽히고설켜 서로를 향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에게 어떤 변수들이 들이닥칠지 쫄깃한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미공개 컷은 '연기 맛집'을 완성한 배우들의 열연 모먼트가 담겨있다. 먼저 광기를 레벨업 하고 돌아온 엄기준의 독보적 아우라가 시선을 강탈한다. '대체불가' 빌런 캐릭터를 맛깔나게 풀어낸 활약은 매 회 시청자들의 소름을 유발했다. 숨통을 조여 오는 민도혁에게 매서운 반격을 시작한 매튜 리. 한층 치열해진 파이널 매치가 어떤 결말을 맞을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황정음은 각성한 금라희의 극단적 변화를 폭넓게 그리며 호평받고 있다. 딸 방다미 죽음에 대한 죄책감으로 처절한 절규를 토해내고, 악인들을 향해 자비 없는 단죄에 나선 금라희의 반전은 복수의 판을 리셋한 최대 변수였다. 남몰래 민도혁을 돕는 '메두사'로 활약하며 비밀공조를 시작한 금라희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쏠린다. 그런가 하면 이준은 '악'을 뒤흔드는 '선'의 중심에서 맹활약 중이다. 매튜 리의 실체를 세상에 알리겠다는 일념으로 복수를 준비한 민도혁의 서사를 설득력 있게 풀어내 몰입도를 높였다. 악인들의 눈을 속이며 혼란을 야기한 민도혁의 하드캐리는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민도혁의 반격에 잔혹한 역공으로 받아친 매튜 리. 더 뜨거워질 맞대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거짓으로 만들어진 스타 한모네로 분해 변화무쌍한 매력을 선보인 이유비의 활약도 어김없이 빛났다. 민도혁과 금라희에 이어 한모네 역시 변화의 조짐을 보이며 또 다른 변수가 됐다. 가난한 가족을 부정하던 모습과는 달리, 뒤늦게 엄마 윤지숙(김현 분)을 지키려 고군분투하는 한모네. '가짜' 한모네가 아닌 처음으로 '진짜' 모습을 드러낸 한모네의 의미심장한 행보, 그리고 세이브 대표 황찬성(이정신 분)과 깊이 얽히기 시작한 그가 또 한 번 복수의 판을 뒤흔들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7인의 부활'은 오는 12일 밤 10시 5회가 방송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7인의 부활' 엄기준X황정음X이준X이유비, 화끈한 열연의 '연기 맛집' '7인의 부활' 엄기준X황정음X이준X이유비, 화끈한 열연의 '연기 맛집' 등록일2024.04.09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7인의 부활'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의 미공개 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극본 김순옥, 연출 오준혁·오송희)이 재편된 힘의 균형 속 새로운 복수의 판을 열었다. 지옥에서 돌아와 '절대악' 매튜 리(엄기준 분)의 가면을 벗기기 시작한 민도혁(이준 분)의 반격, 그리고 분노의 각성을 한 '메두사' 금라희(황정음 분)의 반전까지 예측 불가의 전개가 시청자들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빈틈없이 펼쳐지는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의 열연은 매 장면 격변하는 캐릭터들의 감정을 세밀하게 그려내며 몰입도를 배가했다. 매튜 리와 민도혁의 대결이 한층 팽팽해진 가운데, 민도혁과 '메두사' 금라희의 비밀공조도 본격 가동됐다. 매튜 리로부터 노한나(심지유 분)를 지켜내기 위해 '진짜' 이휘소(민영기 분)의 힘을 빌린 민도혁. '가짜' 영웅에게 '가짜'로 되받아치는 그의 계획은 짜릿한 전율을 일으켰다. 민도혁의 반격이 거셀수록 매튜 리의 악행도 더욱 잔혹해졌다. 여기에 금라희와 한모네(이유비 분)의 갈등도 극에 달한 상황. 복수의 화살이 얽히고설켜 서로를 향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에게 어떤 변수들이 들이닥칠지 쫄깃한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미공개 컷은 '연기 맛집'을 완성한 배우들의 열연 모먼트가 담겨있다. 먼저 광기를 레벨업 하고 돌아온 엄기준의 독보적 아우라가 시선을 강탈한다. '대체불가' 빌런 캐릭터를 맛깔나게 풀어낸 활약은 매 회 시청자들의 소름을 유발했다. 숨통을 조여오는 민도혁에게 매서운 반격을 시작한 매튜 리. 한층 치열해진 파이널 매치가 어떤 결말을 맞을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황정음은 각성한 금라희의 극단적 변화를 폭넓게 그리며 호평 받고 있다. 딸 방다미 죽음에 대한 죄책감으로 처절한 절규를 토해내고, 악인들을 향해 자비 없는 단죄에 나선 금라희의 반전은 복수의 판을 리셋한 최대 변수였다. 남몰래 민도혁을 돕는 '메두사'로 활약하며 비밀공조를 시작한 금라희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쏠린다. 그런가 하면 이준은 '악'을 뒤흔드는 '선'의 중심에서 맹활약 중이다. 매튜 리의 실체를 세상에 알리겠다는 일념으로 복수를 준비한 민도혁의 서사를 설득력 있게 풀어내 몰입도를 높였다. 악인들의 눈을 속이며 혼란을 야기한 민도혁의 하드캐리는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민도혁의 반격에 잔혹한 역공으로 받아친 매튜 리. 더 뜨거워질 맞대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거짓으로 만들어진 스타 한모네로 분해 변화무쌍한 매력을 선보인 이유비의 활약도 어김없이 빛났다. 민도혁과 금라희에 이어 한모네 역시 변화의 조짐을 보이며 또 다른 변수가 됐다. 가난한 가족을 부정하던 모습과는 달리, 뒤늦게 엄마 윤지숙(김현 분)을 지키려 고군분투하는 한모네. '가짜' 한모네가 아닌 처음으로 '진짜' 모습을 드러낸 한모네의 의미심장한 행보, 그리고 세이브 대표 황찬성(이정신 분)과 깊이 얽히기 시작한 그가 또 한 번 복수의 판을 뒤흔들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7인의 부활'은 오는 12일 밤 10시 5회가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지옥에 온 걸 환영해 …'7인의 부활', 하이라이트 공개 '궁금증 폭발'  지옥에 온 걸 환영해 …'7인의 부활', 하이라이트 공개 '궁금증 폭발' 등록일2024.03.25 '7인의 부활'이 게임판을 리셋하고 돌아온 악인들의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극본 김순옥, 연출 오준혁·오송희) 측은 25일, 거대해진 '악' 매튜 리(엄기준 분)를 향한 새로운 단죄자의 복수, 끝없는 욕망 속 악인들의 변화가 휘몰아치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상상을 넘어선 다이내믹한 전개가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7인의 부활'은 지난해 방송된 '7인의 탈출'의 시즌2 드라마로,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렬한 공조를 그린다. 완벽하게 재편된 힘의 균형 속 새로운 단죄자의 등판과 예측 불가한 반전의 변수들이 또 어떤 카타르시스를 선사할지 시즌 2에 대한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막강한 권력을 거머쥔 '절대악' 매튜 리와 '악'의 공동체가 무너지는 방식, 지옥에서 돌아온 민도혁(이준 분)이 맞이할 변화는 무엇일지 뜨거운 기대가 쏠린다. 이번에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여전히 거짓으로 뒤덮인 세상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자아낸다. 국민 영웅 '이휘소'가 된 매튜 리와 연쇄살인 용의자 '심준석'이 된 민도혁. 달라진 신분과 관계 구도는 새로운 판에서 벌어질 데스게임을 짐작게 한다. 이어진 영상 속 '티키타카' 로비에 제 발로 들어서는 민도혁의 위풍당당한 모습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지명수배자였던 그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낼 수 있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가짜를 잡기 위해 가짜가 되어 돌아왔다'라는 문구는 '거대악' 매튜 리를 처단하기 위해 민도혁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루카'에 대한 모든 정보가 담겨있는 '진짜' 이휘소(민영기 분)의 USB를 통해 매서운 반격을 준비하는 민도혁과 강기탁(윤태영 분). 그동안 이휘소 영웅 놀이가 아주 재밌었길 바랄게 라는 민도혁의 선전포고는 짜릿한 복수전을 기대케 한다. 모든 게 원하는 그림대로 흘러가고 있다는 또 다른 '단죄자'의 의미심장한 뒷모습도 흥미롭다. '메두사'한테 정보를 받고 있었다는 민도혁의 말 뒤로, '약속할게. 사는 걸 택한 것을 죽도록 후회하게 될 거야'라는 경고는 그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악인들의 변화도 흥미진진하다. 매튜 리의 명으로 위장부부가 된 양진모(윤종훈 분)와 고명지(조윤희 분), 뒤틀린 욕망 속 균열이 일어나는 차주란(신은경 분)과 남철우(조재윤 분), 여전히 숨통을 조여 오는 비밀을 감추고 친엄마 윤지숙(김현 분)을 지키려는 한모네(이유비 분), 더 독해져 돌아온 '욕망의 화신' 금라희(황정음 분)까지. 참회할 기회를 뿌리치고 또 한 번 악의 손을 잡은 이들에게 어떤 격변이 불어닥칠지 기대가 모인다. 여기에 지옥에 온 걸 환영해. 너희들은 오늘 여기서 죽게 될 거야 라는 섬뜩한 목소리는 이들이 맞이할 결말에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우리도 민도혁한테 힘을 실어주자고. 추락한 영웅 매튜 리, 새로운 영웅 민도혁 이라는 황찬성(이정신 분)의 강렬한 등장도 눈길을 끈다. 포털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세이브'의 대표로 범상치 않은 권력을 쥐고 있는 그가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궁금증을 더한다. '7인의 부활'은 '재벌X형사' 후속으로 오는 29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지옥에 온 걸 환영해 …'7인의 부활', 하이라이트 공개 '궁금증 폭발'  지옥에 온 걸 환영해 …'7인의 부활', 하이라이트 공개 '궁금증 폭발' 등록일2024.03.25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7인의 부활'이 게임판을 리셋하고 돌아온 악인들의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극본 김순옥, 연출 오준혁·오송희) 측은 25일, 거대해진 '악' 매튜 리(엄기준 분)를 향한 새로운 단죄자의 복수, 끝없는 욕망 속 악인들의 변화가 휘몰아치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상상을 넘어선 다이내믹한 전개가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7인의 부활'은 지난해 방송된 '7인의 탈출'의 시즌2 드라마로,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렬한 공조를 그린다. 완벽하게 재편된 힘의 균형 속 새로운 단죄자의 등판과 예측 불가한 반전의 변수들이 또 어떤 카타르시스를 선사할지 시즌 2에 대한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막강한 권력을 거머쥔 '절대악' 매튜 리와 '악'의 공동체가 무너지는 방식, 지옥에서 돌아온 민도혁(이준 분)이 맞이할 변화는 무엇일지 뜨거운 기대가 쏠린다. 이번에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여전히 거짓으로 뒤덮인 세상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자아낸다. 국민 영웅 '이휘소'가 된 매튜 리와 연쇄살인 용의자 '심준석'이 된 민도혁. 달라진 신분과 관계 구도는 새로운 판에서 벌어질 데스게임을 짐작게 한다. 이어진 영상 속 '티키타카' 로비에 제 발로 들어서는 민도혁의 위풍당당한 모습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지명수배자였던 그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낼 수 있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가짜를 잡기 위해 가짜가 되어 돌아왔다'라는 문구는 '거대악' 매튜 리를 처단하기 위해 민도혁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루카'에 대한 모든 정보가 담겨있는 '진짜' 이휘소(민영기 분)의 USB를 통해 매서운 반격을 준비하는 민도혁과 강기탁(윤태영 분). 그동안 이휘소 영웅 놀이가 아주 재밌었길 바랄게 라는 민도혁의 선전포고는 짜릿한 복수전을 기대케 한다. 모든 게 원하는 그림대로 흘러가고 있다는 또 다른 '단죄자'의 의미심장한 뒷모습도 흥미롭다. '메두사'한테 정보를 받고 있었다는 민도혁의 말 뒤로, '약속할게. 사는 걸 택한 것을 죽도록 후회하게 될 거야'라는 경고는 그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악인들의 변화도 흥미진진하다. 매튜 리의 명으로 위장부부가 된 양진모(윤종훈 분)와 고명지(조윤희 분), 뒤틀린 욕망 속 균열이 일어나는 차주란(신은경 분)과 남철우(조재윤 분), 여전히 숨통을 조여 오는 비밀을 감추고 친엄마 윤지숙(김현 분)을 지키려는 한모네(이유비 분), 더 독해져 돌아온 '욕망의 화신' 금라희(황정음 분)까지. 참회할 기회를 뿌리치고 또 한 번 악의 손을 잡은 이들에게 어떤 격변이 불어닥칠지 기대가 모인다. 여기에 지옥에 온 걸 환영해. 너희들은 오늘 여기서 죽게 될 거야 라는 섬뜩한 목소리는 이들이 맞이할 결말에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우리도 민도혁한테 힘을 실어주자고. 추락한 영웅 매튜 리, 새로운 영웅 민도혁 이라는 황찬성(이정신 분)의 강렬한 등장도 눈길을 끈다. 포털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세이브'의 대표로 범상치 않은 권력을 쥐고 있는 그가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궁금증을 더한다. '7인의 부활'은 '재벌X형사' 후속으로 오는 29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7인의 부활' 엄기준VS이준, 포옹 뒤 싸늘한 눈빛 포착…불꽃 튀는 신경전 '7인의 부활' 엄기준VS이준, 포옹 뒤 싸늘한 눈빛 포착…불꽃 튀는 신경전 등록일2024.03.13 '7인의 부활' 엄기준과 이준이 치열한 대결 구도를 펼친다.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극본 김순옥, 연출 오준혁·오송희) 측은 13일, 티키타카 로비에서 재회한 매튜 리(엄기준 분)와 민도혁(이준 분)의 스틸컷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7인의 부활'은 지난해 방송된 '7인의 탈출'을 잇는 시즌2 드라마로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력한 공조를 그린다. 완벽하게 재편된 힘의 균형 속 새로운 단죄자의 등판과 예측 불가한 반전의 변수들이 또 어떤 카타르시스를 선사할지 시즌 2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막강한 권력을 거머쥔 '절대악' 매튜 리와 '악'의 공동체가 무너지는 방식, 지옥에서 돌아온 민도혁의 변화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시즌 매튜 리와 민도혁의 출생에 얽힌 반전은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다. 매튜 리가 곧 'K' 심준석이었고, 성찬그룹 심 회장(김일우 분)의 친아들이자 '진짜' 심준석은 민도혁이었던 것. 매튜 리가 위험한 게임판을 설계해 민도혁을 타깃으로 삼은 것 역시 성찬그룹과 심 회장을 향한 복수를 위함이었다. 그는 민도혁에게 '심준석'이라는 이름을 돌려주기 위한 덫을 만들었고 궁지로 몰아넣었다. 매튜 리는 쓰러진 민도혁을 두고 '악'의 무리들과 함께 폭탄이 설치된 건물에서 탈출했고, 민도혁은 이휘소(민영기 분)와 강기탁(윤태영 분)의 도움으로 극적으로 목숨을 건졌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멀끔하게 살아 돌아와 매튜 리 앞에 나타난 민도혁의 모습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여유만만한 태도로 기자들을 향해 인사를 건네는 민도혁. 목에 걸린 꽃목걸이는 그를 환영하는 자리임을 짐작게 한다. 어딘가 못마땅하지만, 주변을 의식하며 애써 미소 짓는 매튜 리의 모습도 흥미롭다. 이어진 포옹 뒤로 두 사람의 날 선 신경전도 포착됐다. 허허실실 하다가도 매튜 리에게 향하는 민도혁의 싸늘한 눈빛은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과연 매튜 리와 민도혁이 '티키타카'에서 재회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속내를 숨긴 이준의 계획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엄기준은 완벽한 신분세탁으로 더욱 막강해져 돌아온 '매튜 리'로 열연한다. 거짓이 진실이 된 세상을 군림하며 한층 의기양양해진 매튜 리의 악랄함으로 몰입감을 높인다. 이준은 악으로부터 도망쳐 다시 태어난 복수자 '민도혁'의 서사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매튜 리의 정체를 드러내겠다는 일념으로 그에게 맞서는 민도혁의 복수가 시즌 2를 더욱 짜릿하게 만들 전망이다. 특히 엄기준과 이준이 보여줄 '악'과 '선'의 강렬한 매치, 두 사람의 시너지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엄기준은 더욱 악랄해진 매튜 리와 복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민도혁의 불꽃 튀는 관계성을 지켜봐 달라 고 전했다. 이준은 막강한 매튜 리를 향해 복수를 준비하는 도혁인만큼, 팽팽한 대치를 보시고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 이라며 엄기준 선배님과의 케미스트리는 물론 다른 배우들과의 신경전, 그 안의 색다른 관계성 또한 만나보실 수 있다 라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7인의 부활'은 '재벌X형사' 후속으로 오는 29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