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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문화재단 브레이킹프로젝트, 국내·외 레전드 멘토 코칭 '주니어 브레이킹 데이' 성료 SBS문화재단 브레이킹프로젝트, 국내·외 레전드 멘토 코칭 '주니어 브레이킹 데이' 성료 등록일2025.01.14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브레이킹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는 프로그램 '주니어 브레이킹 데이'가 1월 10~11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멀티그라운드스파크에서 열렸다. SBS문화재단과 대한브레이킹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브레이킹프로젝트 지원프로그램 중 하나인 '주니어 브레이킹 데이'는 브레이킹프로젝트 주니어 부문 역대 본선 진출자들과 그들이 함께 듣고 싶은 친구와 함께 참가할 수 있도록 참여 인원의 폭을 확대했다. 이틀간 총 12강의 수업으로 진행된 '주니어 브레이킹 데이'는 대한민국 꿈나무 비보이, 비걸들의 실력 증진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2024년 파리올림픽 비걸부문 금메달(아미/AMI),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비보이부문 금메달(시게킥스/SHIGEKIX) 등 국제적인 스포츠대회에서 일본 비보이, 비걸 선수의 메달 석권에 크게 기여한 일본 국가대표 나루미(NARUMI / FUKUSHIMA RIE) 코치가 이틀 모두 수업을 진행했다. 이 밖에 대한민국 초대 브레이킹 국가대표 조성국(BEAT JOE) 감독, 현 브레이킹 국가대표 소재환(KING SO) 코치 외 총 7명의 특별강사가 참여해 국가대표 및 국제무대의 활약을 목표를 세우고 있는 브레이킹 꿈나무들을 위해 전문적이고 알찬 지식을 전달했다. '브레이킹프로젝트'는 2024년 파리올림픽에 브레이킹이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것을 계기로 대한민국 브레이킹 인재발굴과 육성을 목적으로 2021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세계최초로 우수 수상자를 1년간 지원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주니어 부문은 타 부문과는 달리 본선 진출자 8인 모두에게 1년간 혜택을 제공하며 폭넓은 지원을 펼치고 있다. 오는 2월 15일(토)에는 경기도 광명에 위치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제8회 브레이킹프로젝트가 오픈, 라이징스타, 비걸 3개 부문에 걸쳐 개최된다. &<사진제공=대한브레이킹연맹&>
'유니버스 티켓' 엘리시아X임서원→방윤하X진현주, 최종 데뷔 8인 '유니스' 탄생 '유니버스 티켓' 엘리시아X임서원→방윤하X진현주, 최종 데뷔 8인 '유니스' 탄생 등록일2024.01.18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유니버스 티켓'이 그룹 유니스(UNIS)를 탄생시켰다. 전 세계를 상대로 꿈을 펼칠 '유니버스 티켓' 최종 멤버로 엘리시아(필리핀), 방윤하(한국), 나나(일본), 젤리 당카(필리핀), 임서원(한국), 오윤아(한국), 코토코(일본), 진현주(한국)가 발탁되며 데뷔의 꿈을 이뤘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한 SBS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 10화에서는 파이널 무대까지 살아남은 16명 참가자의 마지막 무대가 그려졌다. 진행은 방송인 장성규가 맡았다. 이날 참가자들은 '유니버스 티켓' 시그널송 '같이 갈래?'로 화려하게 오프닝을 연 후, 리메이크곡과 신곡 2곡씩 무대에 올리며 그동안 연습했던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순백의 의상을 입고 등장한 가비, 김수민, 나나, 나루미, 엘리시아, 오윤아, 유리, 젤리 당카, 코토코는 핑클 '화이트(White)'로 따뜻한 감성을 선사했으며, 방윤하, 배하람, 이선우, 임서원, 전진영, 진현주, 황시은은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한 슈퍼주니어 '미라클(Miracle)'을 청량하게 소화하는 등 원곡과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무대를 본 유니콘 김세정은 울컥했다. 팀도 빛났고 개인도 빛났다 며 두 팀 모두 칭찬했고, 리안은 파이널다운 무대를 보여줘서 고맙다. 처음부터 지켜봤는데 이제는 다들 프로 같다. 16명 다 데뷔했으면 좋겠다 며 진심이 담긴 응원을 건넸다. 별들의전쟁*과 페이퍼메이커의 신곡 '도파민'과 '카메라'는 프로듀서의 선택으로 팀이 결정됐다. 프로듀서가 생각하는 최강 포지션 멤버를 지목할 수 있던 것. 별들의전쟁*과 페이퍼메이커는 메인보컬로 모두 엘리시아를 지목했고, 최종 선택권은 엘리시아에게 넘어갔다. 엘리시아는 '카메라' 곡을 선택하자 별들의전쟁*은 임서원을 메인보컬로 영입하며 대항에 나섰다. 킬링 파트 역시 두 프로듀서 모두 나나를 선택, 치열한 팀 조합 경쟁을 벌였다. 나나가 '도파민' 팀을 선택하자 페이퍼메이커는 방윤하를 같은 포지션으로 발탁했고, 이에 최종적으로 '도파민'은 나나, 나루미, 오윤아, 임서원, 진현주, 코토코, 황시은, '카메라'는 가비, 김수민, 방윤하, 배하람, 엘리시아, 유리, 이선우, 전진영, 젤리 당카가 팀을 꾸리게 됐다. '도파민' 팀은 시크한 의상으로 등장, 강렬하고 거친 사운드를 살려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에너지를 전달했고, '카메라' 팀은 재치 있는 가사와 톡톡 튀는 멜로디를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드러냈다. 효연은 프로듀서가 원한 그 이상으로 곡 분위기를 표현해준 것 같다 며 감탄했고, 윤하는 방윤하와 나나는 처음부터 잘했지만 오늘은 완성형이었다. 진현주는 기본기가 뛰어나 연출이 없을 때 더 빛을 발한다. 이번이 아이돌로 네 번째 도전으로 알고 있는데 갈고 닦으면 명품이 된다는 걸 보여줬다 고 극찬했다. 앞서 최초로 P 등급으로 승급하며 데뷔를 확정지은 엘리시아가 데뷔석으로 먼저 이동했고, 유니콘들의 선택으로 편곡 무대와 신곡 무대에서 승리를 거둔 '미라클', '도파민' 팀의 방윤하, 나나가 한 단계씩 승급하면서 최종 데뷔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방윤하는 오랜 시간 동안 달려온 만큼 끝난다는 게 실감 나지 않는다. 상상만 하던 데뷔를 하게 되어 팬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싶다 고 말했고, 나나는 한국에서 방송하는 게 큰 도전이었고 불안한 마음도 있었는데 오늘 이렇게 팬들을 직접 만나게 되니 정말 행복하다. 앞으로도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생방송 중 마감된 팬 티켓팅으로는 젤리 당카, 임서원, 오윤아, 진현주가 최종 데뷔를 확정하며 유니스의 멤버로 발탁됐다. 오윤아는 처음 82명으로 시작했는데 내가 데뷔까지 하게 될 줄 몰랐다 며 눈물을 흘렸고, 임서원은 아이돌 꿈에 도전했지만 실제로 아이돌이 될 줄 몰랐다. 투표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 저의 새로운 여정을 함께 해주시면 좋겠다 며 아이돌로 시작할 새로운 여정에 대한 응원을 당부했다. 방송 말미 새로운 소식이 깜짝 공개됐다. '유니버스 티켓' 시즌 2인 '유니버스 리그'의 시작을 알린 것. 설렘 가득한 '커밍 순'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유니버스 리그'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최종 멤버로 데뷔한 8인은 2년 6개월 동안 '유니버스 티켓' 공동제작사 F&&F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후 협의에 따라 2년 연장 계약이 가능하다.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 신곡 '도파민', '카메라', 리메이크곡 '화이트', '미라클' 등은 18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유니버스 티켓', 엘리시아 첫 데뷔 멤버 확정… 투표해 준 팬들 감사 유니버스 티켓', 엘리시아 첫 데뷔 멤버 확정… 투표해 준 팬들 감사 등록일2024.01.11 '유니버스 티켓' 첫 번째 데뷔 주인공이 탄생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 9화에서는 신곡 무대와 2차 승급식을 진행했다. 이날 24명의 참가자는 2개의 유닛으로 나뉘어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구교련, 나나, 배하람, 엘리시아, 오윤아, 요나, 유리, 임서원, 젤리 당카, 코토코, 황시은은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담은 '꿈의 소녀'의 벅찬 감성을 노래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유니콘 김세정은 나나는 어떤 파트를 받아도 자기 것처럼 소화를 한다. 이번엔 랩이었는데 가사 전달도 정확했다. 아련함을 가장 잘 소화한 건 나나와 오윤아였다. 요나는 못 보여준 것 같아서 아쉬웠다 고 평가했다. 자신감 있는 가사가 매력적인 힙합곡 'yummy yum'은 가비, 권은형, 김수민, 김수진, 나루미, 니지, 방윤하, 배예람, 이선우, 이후란, 전진영, 제이라, 진현주가 소화, 파워풀한 보컬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완성도 높은 무대에 리안은 종이까지 던지며 환호했다. 리안은 지금은 신발도 던지고 싶다 며 가비는 파트가 많지 않았지만 씹어 먹었다. 권은형은 킬링 파트인데 못 살렸다 고 말했고, 김세정은 김수민의 재발견이었다. 처음 등장할 때 소리를 지를 수밖에 없었다. 방윤하는 노래 콘셉트 이해력과 소화력이 상당하다. 노래 맛을 살려주는 참가자 라고 평가했다. 탈락자는 각 유닛당 1명으로, 유니콘, 프로듀서, 상대 유닛 참가자들의 선택으로 정해졌다. 평가자 세 그룹의 표가 2표 이상 겹치면 즉시 참가자가 탈락하게 되는 것. '꿈의 소녀' 참가자 중 요나가 유니콘과 참가자에게 2표를 받아 탈락했고, 'yummy yum' 팀의 최종 탈락자는 3표를 얻은 권은형으로 결정됐다. 이어 진행된 2차 승급식에서는 파이널로 가기 전 마지막 탈락자가 결정됐다. PRISM 등급 중 S 등급은 탈락, P 등급이 되면 데뷔 최종 멤버가 되는 가운데, S 등급이었던 구교련, 배예람, 제이라, 니지, 김수진, 이후란이 승급하지 못하고 최종 탈락했다. 진현주, 배하람, 이선우, 가비, 황시은, 전진영, 나루미, 유리 I 등급, 오윤아는 R 등급으로 승급하며 파이널 무대에 진출했다. 또 한 번의 히든 티켓팅도 있었다. 스타성과 올라운더 참가자를 높게 평가했던 별들의전쟁*, 벤더스, 페이퍼메이커는 프로듀서 티켓팅을 통해 김수민을 선택, 김수민은 I 등급으로 승급했으며, 팬 티켓팅까지 더해진 결과 김수민은 프로듀서 티켓팅 최종 후보였던 방윤하와 함께 R 등급으로 승급했다. I 등급 젤리 당카, 코토코, 나루미 중 젤리 당카, 코토코는 R 등급으로 승급했고, R 등급 나나, 임서원은 R 등급을 유지했다. 나나는 승급하지 못해 아쉽지만 한 단계만 승급하면 데뷔할 수 있다. 그래도 파이널에 갈 수 있으니 데뷔해서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 고 말했고, 임서원은 오늘 데뷔는 못 했지만 R 등급이다. 다음에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열심히 승급해서 데뷔하겠다 고 포부를 전했다. I 등급이었던 엘리시아는 2단계를 뛰어넘으며 최초로 P 등급에 도달, 첫 번째 데뷔 주인공이 됐다. 엘리시아는 감격하며 꿈인 것 같다. 매일 투표해 준 팬들 너무 감사하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고 소감을 말했다. 엘리시아를 포함해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데뷔할 최종 멤버는 마지막 방송에서 공개된다. 오는 17일 오후 10시 40분 SB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상위 16명의 소녀는 오는 2월 3일 오후 6시, 4일 오후 5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유니버스 티켓 투어 인 서울'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티켓은 11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한다. 한편, 신곡 '꿈의 소녀', 'yummy yum'은 11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앞서 방송에서 '유니버스 티켓' 버전으로 선보인 있지 'LOCO'(구교련, 나루미, 니지, 배예람, 배하람, 유리, 전진영, 제이라), 워너원 'Beautiful'(김수진, 방윤하, 엘리시아, 이선우, 이후란, 임서원, 젤리 당카, 진현주),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가비, 권은형, 김수민, 나나, 오윤아, 요나, 코토코, 황시은) 등이 같은 날 공개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유니버스 티켓', 엘리시아 첫 데뷔 멤버 확정… 투표해 준 팬들 감사 '유니버스 티켓', 엘리시아 첫 데뷔 멤버 확정… 투표해 준 팬들 감사 등록일2024.01.11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유니버스 티켓' 첫 번째 데뷔 주인공이 탄생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 9화에서는 신곡 무대와 2차 승급식을 진행했다. 이날 24명의 참가자는 2개의 유닛으로 나뉘어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구교련, 나나, 배하람, 엘리시아, 오윤아, 요나, 유리, 임서원, 젤리 당카, 코토코, 황시은은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담은 '꿈의 소녀'의 벅찬 감성을 노래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유니콘 김세정은 나나는 어떤 파트를 받아도 자기 것처럼 소화를 한다. 이번엔 랩이었는데 가사 전달도 정확했다. 아련함을 가장 잘 소화한 건 나나와 오윤아였다. 요나는 못 보여준 것 같아서 아쉬웠다 고 평가했다. 자신감 있는 가사가 매력적인 힙합곡 'yummy yum'은 가비, 권은형, 김수민, 김수진, 나루미, 니지, 방윤하, 배예람, 이선우, 이후란, 전진영, 제이라, 진현주가 소화, 파워풀한 보컬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완성도 높은 무대에 리안은 종이까지 던지며 환호했다. 리안은 지금은 신발도 던지고 싶다 며 가비는 파트가 많지 않았지만 씹어 먹었다. 권은형은 킬링 파트인데 못 살렸다 고 말했고, 김세정은 김수민의 재발견이었다. 처음 등장할 때 소리를 지를 수밖에 없었다. 방윤하는 노래 콘셉트 이해력과 소화력이 상당하다. 노래 맛을 살려주는 참가자 라고 평가했다. 탈락자는 각 유닛당 1명으로, 유니콘, 프로듀서, 상대 유닛 참가자들의 선택으로 정해졌다. 평가자 세 그룹의 표가 2표 이상 겹치면 즉시 참가자가 탈락하게 되는 것. '꿈의 소녀' 참가자 중 요나가 유니콘과 참가자에게 2표를 받아 탈락했고, 'yummy yum' 팀의 최종 탈락자는 3표를 얻은 권은형으로 결정됐다. 이어 진행된 2차 승급식에서는 파이널로 가기 전 마지막 탈락자가 결정됐다. PRISM 등급 중 S 등급은 탈락, P 등급이 되면 데뷔 최종 멤버가 되는 가운데, S 등급이었던 구교련, 배예람, 제이라, 니지, 김수진, 이후란이 승급하지 못하고 최종 탈락했다. 진현주, 배하람, 이선우, 가비, 황시은, 전진영, 나루미, 유리 I 등급, 오윤아는 R 등급으로 승급하며 파이널 무대에 진출했다. 또 한 번의 히든 티켓팅도 있었다. 스타성과 올라운더 참가자를 높게 평가했던 별들의전쟁*, 벤더스, 페이퍼메이커는 프로듀서 티켓팅을 통해 김수민을 선택, 김수민은 I 등급으로 승급했으며, 팬 티켓팅까지 더해진 결과 김수민은 프로듀서 티켓팅 최종 후보였던 방윤하와 함께 R 등급으로 승급했다. I 등급 젤리 당카, 코토코, 나루미 중 젤리 당카, 코토코는 R 등급으로 승급했고, R 등급 나나, 임서원은 R 등급을 유지했다. 나나는 승급하지 못해 아쉽지만 한 단계만 승급하면 데뷔할 수 있다. 그래도 파이널에 갈 수 있으니 데뷔해서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 고 말했고, 임서원은 오늘 데뷔는 못 했지만 R 등급이다. 다음에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열심히 승급해서 데뷔하겠다 고 포부를 전했다. I 등급이었던 엘리시아는 2단계를 뛰어넘으며 최초로 P 등급에 도달, 첫 번째 데뷔 주인공이 됐다. 엘리시아는 감격하며 꿈인 것 같다. 매일 투표해 준 팬들 너무 감사하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고 소감을 말했다. 엘리시아를 포함해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데뷔할 최종 멤버는 마지막 방송에서 공개된다. 오는 17일 오후 10시 40분 SB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상위 16명의 소녀는 오는 2월 3일 오후 6시, 4일 오후 5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유니버스 티켓 투어 인 서울'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티켓은 11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한다. 한편, 신곡 '꿈의 소녀', 'yummy yum'은 11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앞서 방송에서 '유니버스 티켓' 버전으로 선보인 있지 'LOCO'(구교련, 나루미, 니지, 배예람, 배하람, 유리, 전진영, 제이라), 워너원 'Beautiful'(김수진, 방윤하, 엘리시아, 이선우, 이후란, 임서원, 젤리 당카, 진현주),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가비, 권은형, 김수민, 나나, 오윤아, 요나, 코토코, 황시은) 등이 같은 날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일본 유학생 살해 혐의' 칠레 남성, 3년 만에 프랑스로 인도 '일본 유학생 살해 혐의' 칠레 남성, 3년 만에 프랑스로 인도 등록일2020.07.24 프랑스에서 일본인 유학생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칠레 남성이 사건 발생 3년 만에 프랑스 법정에 서게 됐습니다. AP·AFP통신에 따르면 칠레 비냐델마르에서 가택연금 중이던 니콜라스 세페다가 이날 오후 프랑스 파리행 항공기에 오릅니다. 세페다는 24일 파리에 도착하는 즉시 프랑스 경찰에 인계될 예정입니다. 그는 지난 2016년 12월 프랑스 브장송에서 발생한 일본인 유학생 나루미 구로사 살해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입니다. 부유한 집안 출신의 세페다는 2014년 일본에서 구로사키를 처음 만나 사귀다 헤어졌습니다. 이후 2016년 12월 그는 프랑스에서 유학 중인 구로사키를 만나러 브장송으로 갔고, 둘이 만난 후 구로사키가 사라졌습니다. 며칠 후 구로사키의 실종 사실이 알려졌을 때 세페다는 이미 칠레로 돌아온 상태였습니다. 구로사키의 시신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프랑스 경찰은 세페다가 질투심으로 그녀를 살해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세페다는 결백을 주장하며 프랑스로 인도를 피하려 했지만 결국 지난 5월 칠레 대법원은 그의 프랑스행을 결정했고,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끊기면서 가택연금 상태로 두 달을 더 기다리다 비행기에 오르게 됐습니다.
일본 근대5종 선수 한국 도움으로 올림픽 출전 일본 근대5종 선수  한국 도움으로 올림픽 출전 등록일2012.07.20 대지진으로 훈련할 곳을 잃은 일본 선수가 한국의 도움으로 런던올림픽 출전 자격을 획득한 일이 일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근대5종 여자 대표 선수인 구로스 나루미(黑須成美.20). 근대5종은 펜싱, 수영, 승마, 복합경기(육상+사격)를 하루 만에 치러 남녀부 금메달의 주인공을 가리는 경기다. 구로스는 근대5종 세계대회 출전 경험이 있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이 종목 선수로 나섰고, 일본 최강자로 성장했다. 하지만 지난해 3월 동일본대지진으로 이바라키(茨城)현 집 근처의 사격과 승마 훈련장을 사용할 수 없게 되면서 런던 올림픽을 향한 꿈에 제동이 걸렸다. 구로스는 19일 연합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일본 근대5종 선수 중에서 나만 자위대원이 아니다&'라며 &'민간인이 자위대 훈련장을 이용할 수도 없어서 정말 당황했다&'고 말했다. 일본에서 훈련할 곳을 찾지 못한 구로스는 아버지와 선수 시절 친분이 있는 박정칠(40) 근대5종연맹 부산 지부 전무이사의 도움을 받아 지난해 4월 부산으로 훈련지를 옮겼다. 일본인 젊은 여성의 한국 생활은 쉽지 않았다. 말이 통하지 않는 곳에서 남자 선수들이 받는 힘든 훈련을 소화해야 했기 때문이다. 한동안 원룸 아파트에 틀어박혀 눈물을 쏟았지만, 훈련에 집중한 끝에 지난해 5월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6위에 오르며 올림픽 출전 티켓을 손에 넣었다. 한국말로 대화할 수 있게 된 구로스는 그후 1년 더 부산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구로스의 이같은 한국 분투기는 지난달 &'정열대륙&'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제작돼 일본 TV에서 방영됐다. 구로스의 사연이 화제가 되면서 박 전무이사는 엉뚱한 마음고생도 했다. &'한국 선수를 도울 일이지 왜 경쟁자인 일본 선수를 돕느냐&'는 눈총을 받은 것. 하지만 박 전무이사는 &'우리 남자 대표 정진화·황우진이 첫 메달, 여자 대표 양수진이 상위권 진입을 노리는 반면, 구로스는 2016년이나 2020년 올림픽을 기대할 정도로 실력 차가 있다&'며 양국 비인기 종목 선수들의 선전을 기대했다. (서울·도쿄=연합뉴스)
[풀영상] '11 세계선수권, 다카하시-트란 페어 쇼트 6위 [풀영상] '11 세계선수권, 다카하시-트란 페어 쇼트 6위 등록일2011.04.28 다카하시 나루미-머빈 트란(일본)조가 28일 러시아 모스크바 메가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1 국제빙상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페어부문 쇼트프로그램에서 59.16점(기술점수 33.57, 예술점수 25.59)을 기록하며 6위에 올랐습니다.(SBS 뉴미디어부)
대지진에 충격받은 아이들…잠 못 자고 구토 호소 대지진에 충격받은 아이들…잠 못 자고 구토 호소 등록일2011.03.18 &<앵커&>이번 대지진과 쓰나미로 모두가 충격 받았지만, 어린 아이들이 직접 경험한 공포는 말로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연일 잠을 이루지 못하고, 먹은 걸 토해내고 있습니다.안서현 기자입니다.##SilverViewer##&<기자&>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미야기현 이시노마키의 적십자병원.아침부터 엄마, 아빠 손을 잡은 어린이 환자들이 줄지어 병원을 찾습니다.며칠째 잠을 이루지 못하고 구토를 호소하는 아이들입니다.대피소에서 생활하는 나루미양도 어젯밤부터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있습니다.[나루미 양 아버지 : (언제부터 토하고 아픈 증상이 나타났나요?) 밤에 대피소에서 울더니 토했어요.]난생 처음 겪은 충격과 공포, 익숙치 않은 대피소 생활이 불러온 후유증들입니다.부모 마음은 타들어가지만 아이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습니다.[어린이 환자 어머니 : 더 이상 한계예요. 밥도 먹지 못해요. 전혀 먹지를 않아서….]지바현 한 초등학교의 급식 시간.아이들은 따뜻한 국과 밥 대신, 우유와 빵 하나로 끼니를 해결해야 합니다.하지만 대피소 생활을 하는 또래 친구들을 생각하면 이 마저도 감사할 따름입니다.[학생 : 스프가 먹고 싶었어요. 하지만 먹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지진과 쓰나미는 아이들의 몸과 마음에 치유할 수 없는 커다란 상처를 남겼습니다.
대재앙 후유증 심해..구토하는 아이들 '속앓이' 대재앙 후유증 심해..구토하는 아이들 '속앓이' 등록일2011.03.17 &<8뉴스&> &<앵커&> 어린아이들의 상처와 고통은 이루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난생 처음 겪어보는 엄청난 공포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먹은 걸 토해내는 아이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안서현 기자입니다. ##SilverViewer##&<기자&>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미야기현 이시노마키의 적십자병원. 아침부터 엄마, 아빠 손을 잡은 어린이 환자들이 줄지어 병원을 찾습니다. 며칠째 잠을 이루지 못하고 구토를 호소하는 아이들입니다. 대피소에서 생활하는 나루미양도 어젯밤부터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있습니다. [나루미양 아버지 : (언제부터 토하고 아픈 증상이 나타났나요?) 밤에 대피소에서 울더니 토했어요.] 난생 처음 겪은 충격과 공포, 익숙치 않은 대피소 생활이 불러온 후유증들입니다. 부모 마음은 타들어가지만 아이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습니다. [어린이 환자 어머니 : 더 이상 한계예요. 밥도 먹지 못해요. 전혀 먹지를 않아서.] 지바현에 한 초등학교 급식 시간. 아이들은 따뜻한 국과 밥 대신, 우유와 빵 하나로 끼니를 해결해야 합니다. 하지만 대피소 생활을 하는 또래 친구들을 생각하면 이 마저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학생 : 스프가 먹고 싶었어요. 먹지 못하는 사람도 있으니까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진과 쓰나미는 아이들의 몸과 마음에 치유할 수 없는 커다란 상처를 남겼습니다. (영상편집 : 이정택)
[풀영상] 10' 4대륙 선수권, 다카하시-트란 페어 5위 [풀영상] 10' 4대륙 선수권, 다카하시-트란 페어 5위 등록일2010.01.28 나루미 다카하시(19)-머빈 트란(20·이상 일본)조가 28일 오후 전주 화산체육관 빙상장에서 열린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 페어 프리스케이팅 부문에서 98.09점(기술요소 54.33, 구성요소 43.76)을 받아 쇼트(53.74) 합계 158.02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SBS 인터넷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