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영'프로그램 정보
연개소문 연개소문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06. 07. 01 ~ 2007. 06. 17
방송 요일,시간 토,일 20:45~21:50

기획의도

고구려의 영웅 연개소문의 일대기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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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4
진주귀걸이 진주귀걸이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05. 01. 24 ~ 2005. 05. 07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토 08:30~09:00

기획의도

어른들은 말한다. 젊은 사람들의 사랑엔 깊이가 없다.그저 사랑 놀음이고 하나의 게임일 뿐 사랑에 무게가 없다고.젊은이들은 말한다. 어른들의 사랑은 솔직하지 못하다.그저 겉치레와 체면 뿐 사랑에 진실이 없다고.. 구세대 신세대, 보수 진보.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이런 갈등들 이 사랑에도 예외가 아니다. 그렇다면 사랑의 무게란, 진실이란 무엇일까? 조건이 바뀌었다고, 환경이 달라졌다고, 힘이 들다고 한순간 던져 버리는 사랑이 아닌 늘 처음과 같이 주례사의 한 대목처럼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힘들 때나 어려울 때나 건강할 때나 아플 때나 오로지 한 여자를 향해, 한 남자를 향해 끝없는 사랑을 보여 주는 진정한 순애보를 표현한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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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작일 2006. 07. 01 ~ 2007. 0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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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73
'전장'에 사활 건 모빌리티 기업들…자동차 기술 '첨단 전쟁' '전장'에 사활 건 모빌리티 기업들…자동차 기술 '첨단 전쟁' 등록일2024.01.11 [앵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올해는 인공지능을 비롯해 미래 이동수단, 모빌리티가 최대 화두인데요. 주요 기업들은 특히 자동차 전기·전자 장비, 이른바 전장 분야에서 다양한 신기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CES 현장에서 류정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삼성전자와 현대차는 이번 CES에서 &'모빌리티&' 분야에서의 동맹을 지속하는 행보를 보였습니다. 삼성전자 프레스 컨퍼런스에 이례적으로 현대차 임원이 참여해 미래 비전을 발표하는 진풍경도 벌어졌습니다. [권해영 / 현대차·기아 인포테인먼트개발센터장 (현지시간 8일) : 삼성과 협력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차량 분야에서 우리의 협력으로 인해 펼쳐질 향상된 미래가 기대됩니다.] 삼성전자와 현대차는 앞으로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플랫폼 개발에 협력한다는 계획입니다. 두 거대 기업이 전방위 협력으로 국내는 물론이고 글로벌 전장 시장에 미칠 영향이 작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LG도 주요 그룹사가 일제히 전장 부문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LG이노텍이 전장 18종이 탑재된 4.3m짜리 차량 &'목업(mockup)을 선보이면서 대열에 동참했고 LG전자도 미래 모빌리티 컨셉카인 &'알파블&'을 공개하면서 기술력을 과시했습니다. [황인영 / LG전자 CX센터 팀장 : (알파블은) 비전 카메라를 통해서 제스처를 인식하거나 AI비서가 탑재돼 있고요. 도로를 지나는 행인과의 소통도 가능하고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사람들과도 소통이 가능합니다.] 모빌리티 산업의 가파른 성장세 속에 전장분야 주도권을 놓치지 않기 위한 기업들의 합종연횡은 더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에서 SBS Biz 류정현입니다.
차야, 사무실이야? 미래 차는 '맞춤형'…개념이 바뀐다  차야, 사무실이야?  미래 차는 '맞춤형'…개념이 바뀐다 등록일2024.01.09 &<앵커&> CES에서는 미래의 자동차가 어떤 모습일지도 가늠해볼 수 있는데요. 올해에는 자동차가 단순히 이동 수단이라는 개념 자체를 바꾸는 '맞춤형' 기술들이 등장했습니다. 이어서 한지연 기자입니다. &<기자&> 운전석은 책상이 되고, 운전대는 꺾여서 책상 램프로 변신합니다. 자율주행 기술과 맞물려 이동 중에 나만의 사무실이 되는 것입니다. 기아가 새롭게 공개한 PBV 목적 기반 차량, PV5입니다. 차 뼈대만 그대로 두고 사용 목적에 따라 차체 크기나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데, 승용차나 캠핑카는 물론 화물차나 소형 버스 등으로 제작이 가능합니다. 차량 제작 방식부터 근본적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송호성/기아 사장 : 전통적인 자동차 개념을 넘어 다양한 고객과 지역 사회의 요구를 충족시켜 특정 시장과 비즈니스 상황에 맞는 최적화된 차량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비전입니다.)] 자동차의 개념이 바뀌면서 전자 회사들도 차량 가치를 높일 '맞춤형'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LG전자의 '알파블'은 차 실내를 레스토랑이나 영화관, 게임방 등 다양한 공간으로 바꿔주고, 운전자가 선호하는 환경으로 온도와 습도, 조도도 맞춰줍니다. [황인영/LG전자 CX센터 팀장 : 미래 자율주행차 시대가 오게 되면, 집과 같은 공간이 됐을 때 차를 어떻게 하면 편안한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을지 연구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소니-혼다 모빌리티 대표는 뒷주머니에서 꺼낸 비디오게임 컨트롤러, 듀얼 센스를 직접 조종해 전기차 시제품을 무대 위로 불러냈습니다. 게이밍과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활용해 이용자들에게 '디지털 놀이터'를 제공한다는 개념입니다. 폭스바겐과 벤츠 등 독일 업체들은 단순한 내비게이션을 넘어 챗GPT 등 생성형 AI를 적용한 AI 음성 서비스를 차량에 탑재했습니다. 자동차는 더 이상 탈 것이 아닌 생활 공간이자 놀이 공간이 될 것임을 CES는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양두원, 영상편집 : 이상민) ▶ 일상에 스며든 인공지능…상상 속 가능했던 일이 현실로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에 담긴 의미…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에 담긴 의미…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등록일2021.01.03 2021년 '그것이 알고싶다 - 정인이는 왜 죽었나?' 편이 동시간대 높은 시청률 및 주요 포털 실검 1위를 차지했으며, 이에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가 SNS를 통해 확산하고 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토)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 – 정인이는 왜 죽었나' 편은 시청자들의 높은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가구 시청률 6%(이하 수도권 2부 기준),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시청률'은 3.9%를 기록했다. 또한, 분당 최고 시청률은 6.6%(가구 기준)까지 치솟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생후 7개월 무렵 양부모에게 입양된 이후 271일 만에 하늘로 떠난 정인 양 사망 사건을 다뤘다. 양부모는 정인 양의 죽음이 &'소파 위에서 첫째랑 놀다가 둘째가 떨어졌다, 사고사&'라고 주장했다. 전문가는 사망한 정인 양의 상태를 보고 &'배가 피로 가득 차 있었고 췌장이 완전히 절단돼 있다&' 라고 말했다. 게다가 정인 양 양쪽 팔과 쇄골, 다리 등에 골절이 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응급실에서 정인 양을 담당한 응급의학과 전문의는 그녀 배에 가득 찬 곳을 가리키며 &'이 회색 음영 이게 다 그냥 피다. 그리고 이게 다 골절이다. 나아가는 상처, 막 생긴 상처. 이 정도 사진이면 교과서에 실릴 정도로 아동 학대다&'라고 설명했다. 방송을 통해 피해자 정인 양을 위로하기 위한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도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정인아 미안해' 실검 챌린지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과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가 제안했다. 방송 직후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를 시청자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주요 포털 실검 1위 및 인스타그램에 약 6천 개가 넘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시청자들뿐만 아니라 그알 진행자인 김상중 및 류현진 배지현, 심진화 김원효 부부, 황인영, 김준희, 서효림 등 연예인들도 챌린지를 통해 정인 양을 추모했다. 방송 말미에 김상중 &'같은 어른이어서 지켜주지 못해서 너무 늦게 알아서 정인아 미안해&'라고 말하며 정인 양에게 미안함을 전하면서 방송을 마무리했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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