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환'프로그램 정보
수상한 장모 수상한 장모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9. 05. 20 ~ 2019. 11. 08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 08:35~09:10

기획의도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는가?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 은석과 제니. 어디 내놔도 흠잡을 데 없는 대한민국 일등 사윗감인 은석을 결사 항전으로 막아서는 수상한 장모. 수진 결혼 후 장모가 되어서까지도 사위에 대한 미움은 계속되는데 장모님은 내 원수가 되어버린 은석의 사연, 그리고 수상한 장모의 비밀. 이로 인해 험난해야만 했던 두 자매의 사랑 이야기 .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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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1
수상한 장모 수상한 장모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9. 05. 20 ~ 2019. 11. 08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

기획의도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는가?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 은석과 제니. 어디 내놔도 흠잡을 데 없는 대한민국 일등 사윗감인 은석을 결사 항전으로 막아서는 수상한 장모. 수진 결혼 후 장모가 되어서까지도 사위에 대한 미움은 계속되는데 장모님은 내 원수가 되어버린 은석의 사연, 그리고 수상한 장모의 비밀. 이로 인해 험난해야만 했던 두 자매의 사랑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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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2
백신 접종 하루 지나보니… 가벼운 근육통 정도 백신 접종 하루 지나보니… 가벼운 근육통 정도 등록일2021.03.01 &<앵커&> 지난 금요일 부터 시작된 백신 접종은 지금까지 큰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작은 미열 같은 경미한 증상의 이상반응만 신고됐지만 그래도 여전히 걱정되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그래서 저희 취재진이 백신 접종자들의 접종 후 상태는 어떤지 계속 추적 취재하고 있습니다. 박찬근 기자입니다. &<기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요양병원 직원 황명환 씨에게 다시 연락해서 몸 상태를 물었습니다. [황명환/보건의료정보관리사 : (일어나서는 좀 어떠셨어요, 몸 상태가?) 일어나서도 저는 평소랑 똑같았는데…. 독감 예방 주사 맞을 때랑 같은 느낌이었어요.] 주사를 맞은 부위가 조금 뻐근하지만, 심한 통증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황명환/보건의료정보관리사 : 가만있을 때는 안 아프고요. 힘을 쓰거나 당기거나 밀거나 이런 작업을 할 때는 조금 아픕니다.] 화이자 백신을 맞은 의사 진범식 씨도 하루 이상 지났지만, 별다른 이상 증상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오전에는 팔을 움직일 때 주사 맞은 곳에 약간의 통증이 있었는데, 오후에는 누를 때만 조금 아픈 정도로 나아졌다 고 했습니다. 또 자신의 경우 두통이나 메스꺼움 등 다른 증상도 없었다 고 설명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일부 이상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걱정하지 말고, 차분히 대응할 것을 조언하고 있습니다. 주사 부위에 통증이 심하면, 젖은 수건으로 덮어주거나 팔을 가볍게 움직이며 스트레칭해주는 게 좋습니다. 조금 열이 난다면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단, 39℃ 이상의 고열이 나타나거나 두드러기나 발진, 얼굴이나 손이 붓는 것 같은 알레르기 반응이 생기는 경우에는 곧바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합니다.
백신 접종 하루 지나보니…이상 반응 시 대처는? 백신 접종 하루 지나보니…이상 반응 시 대처는? 등록일2021.02.28 &<앵커&> 들으신 것처럼 심각한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만, 여전히 조금은 걱정스러운 분들 계실 겁니다. 그래서 백신 접종 직후는 물론이고, 몇 시간이 지난 다음, 또 하루가 지난 뒤에는 몸 상태가 어떤지 저희가 계속 취재를 해봤습니다. 박찬근 기자가 그 내용 정리했습니다. &<기자&> 어제(27일) 오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요양병원 직원 황명환 씨에게 다시 연락해서 몸 상태를 물었습니다. [황명환/보건의료정보관리사 : (오늘 일어나서는 조금 어떠셨어요, 몸 상태가?) 일어나서도 저는 평소랑 똑같았는데… 독감 예방 주사 맞을 때랑 같은 느낌이었어요.] 주사를 맞은 부위가 조금 뻐근하지만, 심한 통증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황명환/보건의료정보관리사 : 가만있을 때는 안 아프고요. 힘을 쓰거나 당기거나 밀거나 이런 작업을 할 때는 조금 아픕니다.] 어제 오전 화이자 백신을 맞은 의사 진범식 씨도 하루 이상 지났지만, 별다른 이상 증상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오전엔 팔을 움직일 때 주사 맞은 곳에 약간의 통증이 있었는데, 오후엔 누를 때만 조금 아픈 정도로 나아졌다 고 했습니다. 또 자신의 경우 두통이나 메스꺼움 등 다른 증상도 없었다 고 설명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일부 이상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걱정하지 말고, 차분히 대응할 것을 조언하고 있습니다. 4천만 명 이상이 접종을 마친 미국의 질병통제예방센터는 백신 접종 후 이상 증상에 대한 대응법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주사 부위에 통증이 심하면, 젖은 수건으로 덮어주거나 팔을 가볍게 움직이며 스트레칭해주는 게 좋습니다. 조금 열이 난다면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단, 39℃ 이상의 고열이 나타나거나 두드러기나 발진, 얼굴이나 손이 붓는 것 같은 알레르기 반응이 생기는 경우에는 곧바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합니다. (영상취재 : 김세경, 영상편집 : 이홍명, CG : 엄소민·정현정)
첫날 1만 8천여 명 접종…경미한 이상반응 15건 첫날 1만 8천여 명 접종…경미한 이상반응 15건 등록일2021.02.27 &<앵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도 이틀째 진행됐습니다. 어제(26일) 첫날 접종자 1만 8천여 명 가운데 이상반응이 15건이었고, 다행히 모두 두통 같은 가벼운 증세로 파악됐습니다. 소환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자, 차가워요. 따끔합니다. 따끔.] 의료진과 요양보호사 등 6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요양병원입니다. 어제 의료진을 대상으로 자체 접종을 시작했는데, 오늘은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와 요양보호사 등 나머지 직원들이 백신을 맞았습니다. [황명환/보건의료정보관리사 : (먼저 맞은 분들이) 발열이나 근육통 같은 게 있어서 긴장했었는데, 맞아보니까 저는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어제는 주로 보건소에서 접종이 진행된 반면, 휴일인 오늘은 주로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에서 접종이 이뤄졌습니다. 특히 의료진이 없는 요양시설에서는 접종 대상자들이 관할 보건소를 찾아가 백신을 맞았습니다. [정순연/요양원 원장 : 맞는지도 몰랐습니다. 아프지도 않고 독감은 조금 아팠거든요? 그런데 이건 아프지도 않고 아무 느낌도 없고 괜찮습니다.] 어제 하루,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사람은 1만 8천48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65세 미만의 요양시설 관계자와 입소자들로 전체 접종 대상자의 6.4% 수준입니다. 이 가운데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15건으로, 모두 경증 사례였다는 것이 보건당국의 설명입니다. [권준욱/국립보건연구원장 : 이들 모두는 예방 접종 후에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두통, 쇠약감, 발열, 오심, 구토 등 경증 사례였을 뿐입니다.] 보건당국은 오는 11월 집단면역 형성을 목표로 코로나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항체 보유율을 조사하기로 하고, 얀센사의 코로나 백신의 허가 심사에도 착수했습니다. (영상취재 : 김현상, 영상편집 : 정성훈)
'수상한 장모' 안연홍 이혼녀 역할? 나도 경험, 잘 풀어갈 자신 있다 '수상한 장모' 안연홍  이혼녀 역할? 나도 경험, 잘 풀어갈 자신 있다 등록일2019.05.16 '수상한 장모'의 배우 안연홍이 실제 자신의 상황과 맞물리는 '돌싱녀' 역할을 하는 각오를 전했다. 1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새 아침드라마 '수상한 장모'(극본 김인강, 연출 이정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수상한 장모'는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 은석(박진우 분)과 제니(신다은 분), 흠잡을 데 없는 일등 사윗감인 은석을 결사 항전으로 막아서는 수상한 장모 수진(김혜선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안연홍은 '수상한 장모'에서 시어머니 애리(양정아 분)의 반대를 이기고 영만(황명환 분)과 결혼했지만, 불의의 사고로 아이를 잃고 그 와중에 남편까지 바람을 피워 이혼한 최송아 역을 맡았다. 좋지 않은 상황도 대차고 씩씩한 성격으로 이겨내는 인물로, 동주(김정현 분)와 다시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게 된다. 어릴 적 꽃구경을 나갔다가 여동생(신다은 분)을 잃어버렸다는 씻을 수 없는 마음의 짐을 안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이런 캐릭터를 연기하는 안연홍은 &'송아는 이혼을 했음에도 당당하고 밝게 자기 삶을 개척해 나가는 멋진 여자다. 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서 이런 역할을 잘 풀어나갈 자신이 더 있었다&'라고 말했다. 안연홍은 지난 2008년 한 살 연하의 조 모씨와 결혼, 2013년 아들을 출산했다. 하지만 2017년, 결혼 9년 만에 남편과 이혼했다. 안연홍은 &'이 역할을 잘 해내면, 제 나머지 삶 역시도 송아처럼 멋지게 살아갈 수 있을 거 같아 좋았다&'며 자신도 송아처럼 긍정적인 마인드로 열심히 살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실제 이혼 경험자로서 이혼녀 연기를 한다는 게 더 부담됐을 수도 있는 일. 이에 대해 안연홍은 &'이혼이 자랑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제가 이혼을 했다고 죄인이 되는 것도 아니지 않나. 열심히 사는 모습이 송아한테도 있고, 저 역시도 아들과 저희 부모님과 절 위해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며 &'이 역할을 해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고, 열심히 해보려 한다&'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수상한 장모'는 '강남스캔들' 후속으로 오는 20일 오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사진=백승철 기자] (SBS funE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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