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프로그램 정보
보물섬 보물섬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5. 02. 21 ~
방송 요일,시간 금 토 21:50~00:

기획의도

살아남기 위해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남자 해킹 당한 사실을 모르고 남자를 죽여 2조 원을 '영원히' 날려버린 비선 실세, 남자가 살아 돌아오고 비선 실세는 '2조 원이 든 대가리'가 살아났다며 기뻐하지만, '2조 원의 대가리 주인'은 모든 기억을 잃었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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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11
룸메이트 룸메이트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4. 05. 04 ~ 2015. 04. 14
방송 요일,시간 화 23:15~00:35

기획의도

대한민국 1인가구는 전체가구의 25% 점점 늘어가는 1인 가구 그리고 이에 맞춰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주거형태 '쉐어 하우스(Share house)' '쉐어 하우스'는 개인공간과 공동생활공간이 존재하는 '하우스'에서 타인들과 새로운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신 트렌드 주거방식이다. 당신이 꿈꾸는 쉐어 하우스는? 그리고, 당신이 꿈꾸는 룸메이트는? 어느날 갑자기 한 지붕 아래, 룸메이트로 살게 된 사람들 그들의 기묘한 동거생활이 펼쳐진다. 좌충우돌 사건사고들.... 그리고, 함께 살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성장해가는 이야기 누구나 한번쯤 꿈꿔보는 하우스 판타지! 룸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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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11
보물섬 보물섬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5. 02. 21 ~
방송 요일,시간 금 토

기획의도

살아남기 위해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남자 해킹 당한 사실을 모르고 남자를 죽여 2조 원을 '영원히' 날려버린 비선 실세, 남자가 살아 돌아오고 비선 실세는 '2조 원이 든 대가리'가 살아났다며 기뻐하지만, '2조 원의 대가리 주인'은 모든 기억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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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505
'보물섬', 짜릿한데 숨 막힌다…'사이다 명가' SBS금토극의 짜릿한 변주 '보물섬', 짜릿한데 숨 막힌다…'사이다 명가' SBS금토극의 짜릿한 변주 등록일2025.02.05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사이다 명가 SBS가 '보물섬'을 통해 선 굵은 변주를 보여준다.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 연출 진창규)은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서동주(박형식 분)가 자신을 죽인 절대 악과 그 세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인생 풀베팅 복수전이다. 박형식과 허준호(염장선 역)의 파괴적 조합으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은다. '열혈사제', '모범택시' 등의 SBS 금토드라마는 그동안 짜릿하고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이 SBS는 사이다 명가 , SBS 사이다 드라마는 믿고 본다 등 신뢰를 보여왔다. 이런 가운데 '보물섬'이 2025년 SBS 금토드라마 첫 사이다 드라마를 예고했다. 단 '보물섬'은 사이다 복수극 안에 끝까지 누가 내 편인지 알 수 없는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관계성을 통한 긴장감까지 불어넣으며, 기존 사이다 드라마들과는 결이 다른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지상파 드라마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선 굵은 사이다 복수극 '보물섬'. 이는 각자 가장 잘하는 것으로 뭉친 이명희 작가와 진창규 감독 덕분에 가능했다. '돈꽃'의 이명희 작가는 '보물섬'을 통해 돈, 권력, 복수 등 인간의 욕망을 적나라하게 그린다. 적절하게 자극적이면서도 시청자를 사로잡는 이명희 작가의 매혹적인 스토리텔링은 몰입감과 트렌디함을 잃지 않는 진창규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력과 만나 제대로 꽃을 피울 전망이다. 여기에 박형식X허준호 두 주인공을 필두로 이해영(허일도 역), 홍화연(여은남 역), 우현(차강천 역), 김정난(차덕희 역), 도지원(지영수 역), 홍수현(차국희 역), 권수현(염희철 역) 등 세대 불문 대체불가 배우들의 강력한 존재감과 연기력이 어우러져 선 굵은 사이다 복수극 '보물섬'의 흡인력에 방점을 찍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이다 명가 SBS가 '보물섬'을 통해 사이다 드라마 변주에 나선다. '보물섬'이 기존 SBS 금토드라마가 선사하는 사이다에 열광하는 시청자들은 물론,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스토리와 팽팽한 긴장감에 반응하는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안방극장을 욕망과 복수, 긴장감과 뒤통수, 사이다의 소용돌이로 몰아넣을 '보물섬'은 '나의 완벽한 비서' 후속으로 오는 21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보물섬', 연기 구멍이 없다…우현→김정난 명품 배우 총출동 '보물섬', 연기 구멍이 없다…우현→김정난 명품 배우 총출동 등록일2025.02.03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보물섬' 우현, 김정난, 도지원, 홍수현, 장소연 등 명품 배우들의 연기열전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21일 첫 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 연출 진창규)은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서동주(박형식 분)가 자신을 죽인 절대 악과 그 세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인생 풀베팅 복수전이다. 안방극장에 폭풍처럼 휘몰아칠 흡인력 끝판왕 드라마를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보물섬'은 연기력 구멍 없는 드라마를 예고한다. 연기력과 화제성 모두 잡는 박형식X허준호(염장선 역)의 파괴적 조합을 필두로 막강한 존재감의 이해영(허일도 역), 주목받는 신예 홍화연(여은남 역) 등이 출연한다. 여기에 이름만 들어도 신뢰도가 상승하는 특급 배우들이 '보물섬'을 꽉 채워줄 전망이다. 먼저 우현(차강천 역)의 변신이 눈길을 끈다. 우현은 극 중 박형식이 손에 꼭 쥐고 싶은 야망의 목표 대산그룹의 회장 차강천 역을 맡았다. 날카롭고 공격적인 성격이 경영 스타일에 고스란히 묻어나는 인물. 그동안 인간미 넘치는 친근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 우현이 '보물섬'에서는 지독한 욕망의 인물을 그린다. 상황에 따라 얼굴을 바꾸는 우현의 연기에 제작진도 깜짝깜짝 놀란다는 후문이다. 이어 우아함 뒤에 또 다른 욕망을 숨긴 김정난(차덕희 역)의 연기도 주목된다. 김정난은 극 중 차강천 회장의 맏딸이자 허일도(이해영 분)의 아내 차덕희로 분한다. 차덕희는 대산그룹을 자신의 아들에게 물려주겠다는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인물이다. 김정난은 우아한 자태를 유지하다가 문득 속물 같은 면모를 드러내는 차덕희 캐릭터를 디테일하게 표현해 극의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 도지원(지영수 역)과 홍수현(차국희 역)의 연기력도 기대된다. 도지원은 극중 인기 아나운서였지만 현재는 작은 빵가게를 운영 중인 지영수 역을 맡았다. 지영수와 대산그룹의 관계는 긴밀하지만, 베일에 싸여 있다. 도지원의 섬세한 연기가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홍수현은 극중 차강천 회장의 둘째 딸이자 대산화학 사장 차국희로 분한다. 자신의 욕망을 거침없이 투명하게 내뱉는 인물의 특징을, 홍수현은 안정적인 연기와 표현력으로 담아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보물섬'에는 권수현(염희철 역), 윤상현(허태윤 역), 장소연(석수경 역), 차우민(지선우 역) 등 세대 불문 연기력과 매력을 겸비한 다양한 배우들이 함께한다. '보물섬'은 인간의 욕망을 적나라하게 그리는 작품이다. 그만큼 인물의 욕망을 리얼하게 담아낼 배우들의 연기력은 절대적이다. 속물 같아 라고 하면서도 시청자는 그들의 욕망에 몰입하고, 이야기에 빠져들기 때문이다. 이런 의미에서 '보물섬'의 캐스팅은 더할 나위 없다는 반응이다. 명품 배우들의 연기 보는 재미까지 가득할 '보물섬' 첫 방송이 기대된다. '보물섬'은 '나의 완벽한 비서' 후속으로 오는 21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고 김광석 기일, 대학로 학전에서 '김광석 노래 경연 대회' 고 김광석 기일, 대학로 학전에서 '김광석 노래 경연 대회' 등록일2024.01.07 고 김광석의 기일이었던 어제(6일), 대학로 소극장 학전에서 제2회 김광석 노래상 경연 대회가 열렸습니다. 김광석 노래상 경연대회는 김민기 학전 대표가 이끄는 김광석 추모사업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매년 김광석의 기일인 1월 6일에 열립니다. 1996년 이 날 세상을 떠난 김광석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기일에 모여 그를 기리던 모임이 2012년 '김광석 노래 부르기'라는 대회로까지 이어졌고, 지난해부터는 창작곡 1곡도 함께 불러야 한다는 조건을 추가해 지금의 형태가 됐습니다. 김광석은 1991년부터 1995년까지 매년 학전에서 라이브 콘서트를 열었고, 1천 번째 공연도 이곳에서 했습니다. 김광석의 모습이 새겨진 추모 노래비가 학전 앞에 자리 잡은 것도 이 때문입니다. 올해 대회는 학전의 폐관 예정 소식이 전해지면서 더욱 주목받았습니다. 총 7팀이 진출한 본선 무대에서는 '바람이 불어오는 곳',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외사랑', '너무 깊이 생각하지마', '자유롭게' 등 김광석의 노래와 함께 각자의 창작곡을 선보였습니다. 창작지원금 200만 원과 마틴기타가 주어지는 김광석상은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과 창작곡 '청춘예찬'을 노래한 이상웅·정지윤 팀이 받았습니다. 심사는 정원영 밴드의 정원영, 동물원의 박기영, 가수 권진원, 작곡가 김형석, 가수 이적, 홍수현 감독 등이 맡았습니다. 학전은 12일부터 2월 24일까지 어린이극 '고추장 떡볶이', 2월 28일부터 3월 14일까지는 릴레이 공연 '학전 어게인'을 공연할 예정입니다. 당초 학전은 이 공연들이 끝나고 폐관을 예정하고 있었지만, 문체부가 공간 유지를 추진하고 있어, 상황이 바뀔 가능성도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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