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프로그램 정보
악귀 악귀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3. 06. 23 ~ 2023. 07. 29
방송 요일,시간 금 토 22:00~00:

기획의도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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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2
홍천기 홍천기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1. 08. 30 ~ 2021. 10. 26
방송 요일,시간 월,화 22:00~23:10

기획의도

이 드라마는 귀(鬼), 마(魔), 신(神)이 인간의 삶에 관여하던 단왕조 시대. 어느 연인들의 사랑과 운명에 관한 이야기이자, 세상을 구하고 하늘을 감동시켰던 연인들의 서사시다. 마왕의 저주로 눈이 먼 채 태어났으나 신의 축복으로 눈을 뜬 여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건 그림을 그리는 여 화공 홍천기. 나라를 위해 기우제의 제물로서 죽어야 했던 순간, 몸속에 스며든 마왕의 힘으로 살아난 사내. 눈을 잃고 아버지를 잃은 채 평생을 살아가게 된 하람. 때로는 악연(惡緣)과 인연(因緣)의 사이에서, 때로는 생(生)과 사(死)의 갈림길에서, 운명의 보이지 않는 붉은 실에 의해 다시 만나고 헤어지는 일을 반복하는… 두 연인의 운명적이고도 극적인 판타지 로맨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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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 악귀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3. 06. 23 ~ 2023. 07. 29
방송 요일,시간 금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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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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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66
경력만 뽑는데요 …선호 대기업 연계 확대  경력만 뽑는데요 …선호 대기업 연계 확대 등록일2025.04.16 [앵커] 취업을 시도조차 하지 않고 그냥 쉬었다는 청년들이 50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장기불황 속 취업문이 더 좁아진 데다 그마저도 경력직 위주로 채용이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부가 청년들이 가고 싶어 하는 기업들과의 연계를 확대하는 등의 청년일자리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서주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청년들에게 인기인 뷰티대기업 인사담당자의 설명 한 마디 한 마디에 취업준비생들이 귀를 기울입니다. [김남현/ 취업준비생 : 기업에서 경력이 있는 사람을 선호하는 느낌이 강해서 저희처럼 경력 쌓지 못한 사람은 그런 부분에 대해 자신감이 부족해지거나...] [박선미 / 대학생 : 기업에 대한 눈높이가 다 높은 거 같아서 거기로 다 몰리잖아요. 거기 안되면 다 떨어지면 무기력해서 쉬는 분들도 좀 계시고.] 청년고용률은 40% 수준에 그치고 있는 데다 11개월 연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1분기 취업 핵심 연령층인 20대 후반(25~29세) 취업자도 지난해보다 10만 명가량 크게 줄었습니다. 이에 정부는 올해 청년 일자리 사업에 2조 4500억 원을 투입해 재학과 구직, 재직 등 단계별 맞춤형 지원에 나섭니다. 우선 실무 경험 프로그램 대상 기업에 네이버와 카카오 현대차 등 청년 선호 기업들을 포함시키고 참여 인원도 5만 8천 명으로 확대합니다. 대학별 일자리센터와 연계해 아직 취업 전인 졸업생을 찾아 내 지원함으로써 취업을 포기하는 쉬었음 단계로 가는 걸 방지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이 과정에 부모나 친구를 참여시켜 독려하는 프로그램을 신설합니다. [홍경의 / 고용부 청년고용정책관 : 청년들의 상황별 애로를 경감해 줄 수 있는 6대 일자리 사업을 선정하고, 집중적으로 관리할 예정입니다. (올해) 전체적으로 한 63만 명 정도의 청년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에는 외국계 기업들이 참가하는 &'글로벌 탤런트 페어&'를 개최해 청년들의 해외 취업 기회도 넓힐 계획입니다. SBS Biz 서주연입니다.
홍경·노재원 뒤이을 인재 누구?…서울독립영화제2024, '배우프로젝트' 수상자 6인 홍경</font>·노재원 뒤이을 인재 누구?…서울독립영화제2024, '배우프로젝트' 수상자 6인 등록일2024.12.04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제50회 서울독립영화제가 올해 7회째를 맞은 '배우프로젝트 ? 60초 독백 페스티벌'의 수상자 배우 6인을 발표했다. 총 4,856명의 참여자가 예심에 지원하며 이목을 끈 '서울독립영화제2024 배우프로젝트 ? 60초 독백 페스티벌'(이하 배우 프로젝트)이 지난 12월 2일(월) 오후 5시 CGV청담씨네시티 MCUBE관에서 진행된 본심 자유 독백 연기 끝에 올해의 수상자로 선택된 6명의 배우를 발표했다. '배우프로젝트'는 6년 전 배우 권해효의 제안으로 시작된 프로젝트로 창작자와 배우가 활발하게 교류하면서 소통과 만남의 장을 만들기 위한 자리이다. 올해를 포함한 누적 지원자만 15,733명을 기록하며 현재 가장 뜨거운 배우 오디션임을 입증했다. '배우프로젝트'를 통해 발굴된 배우로는 현재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는 옥자연, 홍경, 오경화, 노재원, 윤가이, 홍의준 배우를 비롯한 많은 재능 있는 배우들이 배우프로젝트를 거쳐갔다. 행사에 앞서 사회 겸 심사위원을 맡은 배우 권해효는 서울독립영화제 배우 프로젝트는 감독과 배우를 연결 짓고 배우라는 직업으로 살아가기를 꿈꾼 사람들에게 견딜 만한 힘을 주는 자리 겸 잔치 라며 이 자리에 모인 24인은 본선에 오른 것만으로도 축하받아야 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배우프로젝트 본선 심사위원으로는 '배우프로젝트'를 주관한 권해효와 조윤희를 비롯해 '밀수',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리볼버' 등의 작품에서 한계 없는 연기력을 선보이는 김종수, 당일 현장에서 깜짝 심사위원으로 등장한 'Mr.플랑크톤', '거미집' 등 탄탄한 연기력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오정세, 배우 겸 감독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장르만 로맨스' 조은지 배우 겸 감독, 올해로 심사위원 3년차인 '낮은 목소리' 시리즈, '화차'의 변영주 감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또한 서울독립영화제2024 상영작 감독들이 온라인 투표 형식으로 Director's Choice 부문 심사에 사전 참여했다. 서울독립영화제2024 배우프로젝트 대상의 주인공은 정지현이 차지했다. 대상 수상자발표를 맡은 김종수는 대상 수상자 결정에는 심사위원들의 이견이 없었다 며 대상 수상자 정지현을 호명했다. 다음으로 진행된 심사위원상에는 오정세가 시상에 앞서 오늘 연기해 주신 모든 분들 대단히 수고 많이 하셨다 며 누구는 붙고, 누구는 떨어지는 자리가 아닌 자신을 또 한 번 선보이는 자리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다 는 응원의 말을 전했다. 심사위원상에는 신민지, 이도현, 심다빈까지 총 3명이 수상했다. 마지막으로 서울독립영화제2024 상영작 감독들이 사전 온라인으로 통해 뽑은 Director's Choice는 박세기와 박혜인이 호명되었다. 수상한 6명의 수상자에게는 대상은 200만원 심사위원상과 Director's Choice상에는 각각 100만원씩 총 600만 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되었다. 권해효는 배우 프로젝트가 축제의 자리인 만큼 작년과 달리 대상 외에는 순위를 매기는 것에 대해서 오래전부터 고민했었다 라며 올해는 대상, 심사위원상, Director's Choice 상을 수상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며 올해부터 바뀐 시상내역에 대해 언급했다. 본심 자유 연기를 현장에는 영화산업 관계자들도 다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수상자 6인은 물론 올해 본심에 오른 배우들의 예심 연기는 서울독립영화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될 예정이며, 본심 연기는 수상자 영상 위주로 공개할 예정이다. 제7회를 맞이한 '배우프로젝트'를 통해 2024년을 빛낼 독립영화의 새로운 얼굴을 발굴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한 제50회 서울독립영화제는 12월 6일까지 CGV압구정에서 절찬리 개최 중이다.
리메이크 영화 '청설', 대만에 역수출…12월 6일 현지 개봉 리메이크 영화 '청설', 대만에 역수출…12월 6일 현지 개봉 등록일2024.11.26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홍경, 노윤서, 김민주 주연의 영화 '청설'이 대만에서 개봉한다.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예매율-박스오피스 역주행 등 놀라운 흥행 기록을 보여 주며 한국 박스오피스에 청량한 로맨스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청설'이 12월 6일 대만 현지에서 개봉한다. 대만 작품을 리메이크한 작품 중 대만에서 개봉하는 한국영화는 최초라 이번 대만 개봉이 더욱 뜻깊다. 특히 이번 대만 개봉일에 맞춰 여름을 연기한 배우 노윤서가 오는 12월 7일, 8일 직접 대만 현지에 방문, 대만 관객들과도 뜻깊은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대만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응원 편지 또한 시선을 모은다. 원작 감독 청펀펀과 제작자 초웅병이 전하는 친필 메시지는 영화 '청설'의 한국 개봉과 흥행을 축하하는 진심 어린 응원으로 가득해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청펀펀 감독은 한국 버전 '청설'의 개봉을 축하합니다. 대박나세요! 라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고, 제작자 초웅병 역시 한국 제작사 '무비락'의 '청설' 리메이크작 개봉을 축하합니다.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고 따뜻한 응원 멘트를 전했다. '청설'은 이번 대만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개봉을 시작한다. 대만에 이어 홍콩, 일본, 마카오,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몽골 등 다양한 국가에서 연이은 해외 개봉을 확정하여 전 세계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로 지난 6일 국내에 개봉해 71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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