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원'프로그램 정보
소방서 옆 경찰서 소방서 옆 경찰서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2. 11. 12 ~ 2022. 12. 30
방송 요일,시간 금 토 22:00~23:20

기획의도

First Responder [최초대응자] : 재난, 사고, 범죄 발생시 가장 먼저 현장에 투입되는 인원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 타인을 위해 심장이 뛰는 이들의 가장 뜨거운 팀플레이를 그리는 드라마.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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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2
친애하는 판사님께 친애하는 판사님께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8. 07. 25 ~ 2018. 09. 20
방송 요일,시간 수,목 22:00~23:10

기획의도

타인의 삶을 탐낸 자들의 유쾌한 최후! 비상한 두뇌, 훤칠한 외모. 모든 유전자를 똑같이 나눠 가졌으나 전혀 다른 삶을 사는 형제가 있다. 수호 & 강호 양형 기준을 벗어난 판결이 단 한 번도 없는 '컴퓨터 판사' 한수호가 사라졌다. 은근슬쩍 그 자리를 차지한 동생 한강호, 전과 5범을 거치며 쌓은 '실전법률'을 바탕으로 전례 없는 통 큰 판결을 시작한다. 更生 (갱생) 교도소에서 아침저녁으로 외치던 구호 갱생! 말 그대로 인생이 다시 시작됐다. 냉대 받던 전과자에서 친애하는 판사님으로, 인간 쓰레기에서 결혼 상대 1위로, 집안의 망나니에서 가문의 보배로. 그렇다고 예전의 내가 지금의 나로 완전히 바뀔 수 있을까. 어느 날 갑자기 내가 '무엇'이 된다면 모든 욕망이 채워질까? 그 욕망이 다 채워진다면 더 이상 결핍은 존재하지 않을까? 이 이야기는 타인의 삶을 탐낸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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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 소방서 옆 경찰서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2. 11. 12 ~ 2022. 12. 30
방송 요일,시간 금 토

기획의도

First Responder [최초대응자] : 재난, 사고, 범죄 발생시 가장 먼저 현장에 투입되는 인원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 타인을 위해 심장이 뛰는 이들의 가장 뜨거운 팀플레이를 그리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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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
[단독] 뭘 해야 하나 …마음의 병 앓는 '코로나 학번' (풀영상) [단독]  뭘 해야 하나 …마음의 병 앓는 '코로나 학번' (풀영상) 등록일2024.09.12 &<앵커&> 우리 대학생들의 정신 건강 상태가 어떤지 조사한 결과, 5명 가운데 1명 정도는 위기 징후가 나타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국 31개 국립대에 다니는 6만 명에 대한 실태 조사 결과, 권지윤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우상원/대학생 : 일주일에 적어도 한 5시간에서 10시간씩은 꼬박꼬박 계속 번아웃이 오지 않나….] [배정우/대학생 : 한 달에 한 두세 번 정도 우울하다 이런 걸 느끼는 것 같은데….] [김승완/대학생 : 코로나 학번을 지냈던 학생들이 동료가 많이 없고 그런 거에서 오는 고민들이….] 전국 31개 국립대는 지난해 대학생 5만 9천800여 명의 정신건강 실태를 조사했습니다. 각 대학 심리상담센터 등이 우울 평가 검사법 등으로 조사한 결과들을 SBS가 취합해 분석해 보니, 경증 이상의 우울감 등이 발견된 학생은 1만 1천여 명, 전체의 18.4%로 나타났습니다. 5명 중 1명꼴로 마음건강에 위기 징후가 나타난 것입니다. 학교별로 보면, 전북대생의 46%, 부산대생의 43%, 서울대생의 34%가 마음건강에 빨간불이 켜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우울감 중증 이상, 즉 심각한 상태로 진단된 학생도 전북대 17%, 부산대 15%, 서울대 11%로 조사됐습니다.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학업과 취업 스트레스가 커지고 주거 불안 같은 경제적 어려움도 겹치는 경우가 많은 탓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또래 집단과의 대면 교류가 최소화됐던 중고교 시절 코로나19의 경험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허지원/고려대 심리학부 교수 : (20대 마음건강은) 일단은 코로나 시대에 전 세계적으로 안 좋아졌고…. 지금 세대는 불확실성이 확실히 너무 커졌고요. (현실)통제도 가능하지 않고 (미래)예측도 가능하지 않은 사회에 너무 놓여 있어요.] 우울증으로 확진된 20대 환자의 수에서도, '요즘 청춘들'의 정신적 고통이 엿보입니다. 건강보험공단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20대 우울증 환자는 18만 7천여 명으로, 5년 만에 약 2배로 늘었습니다. (영상취재 : 황인석·최준식, 영상편집 : 박지인, 디자인 : 장성범, VJ : 신소영) --- &<앵커&> 이런 조사 결과를 봤을 때, 대학생 개개인에게 그냥 맡기기보다는 국가 차원에서 학생들의 정신건강 문제를 진단하고 관리해 줄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특히 대학 신입생보다 2학년 이상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하는데, 그 실태를 손기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대학 새내기 시절을 지나면 현실의 벽을 온몸으로 느끼게 됩니다.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학업 부담과 진로의 불확실성이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것입니다. [신승호/대학생 4학년 : 대학 졸업하면 무조건 이제 돈을 좀 벌어야 하는 상황이니까 남들에게 뒤처지는 것도 좀 불안해하는 친구도 있고….] [황원정/대학생 2학년 : (할 건 많은데) 다 할 수도 없고. 근데 뭐가 제일 중요한지도 잘 모르겠고 결국엔 아무것도 안 하게 되는? 정말 무기력의 상태였던 것 같아요.] 대학교 2학년부터 느끼는 불안과 우울, 무기력증 등이 사춘기 때 '중2병'과 유사한 측면이 있다고 해서 '대2병'이라는 신조어도 있습니다. 실제로 31개 국립대의 지난해 정신건강 실태조사에서도 마음 건강에 위기를 맞은 2학년 이상 재학생 비율은 20.4%로, 신입생보다 4%p 더 높았습니다. 이른바 '대2병'이 실재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가능한 것입니다. [나해란/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 자율적으로 하는 것도 어려운데 심지어 그 안에서 경쟁도 있고. 대학생활에 어느 정도 기대감을 갖고 편해질 거로 생각하는데 막상 지내보니까 그렇지 못한 거죠.] 4개 국립대는 재학생들의 마음 건강 이상 증상을 매우 세부적으로 조사했는데, 자해나 자살 충동을 느꼈다는 응답자가 수백 명으로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백승아/민주당 의원 : 대학생 개인이나 대학에 정신건강, 마음 건강 문제를 전가하지 말고 국가 차원에서 진단하고 검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고생의 마음 건강을 학생건강증진 기본계획 등을 통해 교육 당국이 직접 챙기는 것처럼, 대학생에 대해서도 각 대학을 연계하는 통합적 정신건강 관리 체계가 마련될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합니다. (영상취재 : 양두원, 하륭, 영상편집 : 안여진, 디자인 : 김규연·이종정)
[단독] '청춘'은 정말 아팠다…마음건강 위기 18.4% [단독] '청춘'은 정말 아팠다…마음건강 위기 18.4% 등록일2024.09.12 &<앵커&> 우리 대학생들의 정신 건강 상태가 어떤지 조사한 결과, 5명 가운데 1명 정도는 위기 징후가 나타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국 31개 국립대에 다니는 6만 명에 대한 실태 조사 결과, 권지윤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우상원/대학생 : 일주일에 적어도 한 5시간에서 10시간씩은 꼬박꼬박 계속 번아웃이 오지 않나….] [배정우/대학생 : 한 달에 한 두세 번 정도 우울하다 이런 걸 느끼는 것 같은데….] [김승완/대학생 : 코로나 학번을 지냈던 학생들이 동료가 많이 없고 그런 거에서 오는 고민들이….] 전국 31개 국립대는 지난해 대학생 5만 9천800여 명의 정신건강 실태를 조사했습니다. 각 대학 심리상담센터 등이 우울 평가 검사법 등으로 조사한 결과들을 SBS가 취합해 분석해 보니, 경증 이상의 우울감 등이 발견된 학생은 1만 1천여 명, 전체의 18.4%로 나타났습니다. 5명 중 1명꼴로 마음건강에 위기 징후가 나타난 것입니다. 학교별로 보면, 전북대생의 46%, 부산대생의 43%, 서울대생의 34%가 마음건강에 빨간불이 켜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우울감 중증 이상, 즉 심각한 상태로 진단된 학생도 전북대 17%, 부산대 15%, 서울대 11%로 조사됐습니다.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학업과 취업 스트레스가 커지고 주거 불안 같은 경제적 어려움도 겹치는 경우가 많은 탓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또래 집단과의 대면 교류가 최소화됐던 중고교 시절 코로나19의 경험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허지원/고려대 심리학부 교수 : (20대 마음건강은) 일단은 코로나 시대에 전 세계적으로 안 좋아졌고…. 지금 세대는 불확실성이 확실히 너무 커졌고요. (현실)통제도 가능하지 않고 (미래)예측도 가능하지 않은 사회에 너무 놓여 있어요.] 우울증으로 확진된 20대 환자의 수에서도, '요즘 청춘들'의 정신적 고통이 엿보입니다. 건강보험공단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20대 우울증 환자는 18만 7천여 명으로, 5년 만에 약 2배로 늘었습니다. (영상취재 : 황인석·최준식, 영상편집 : 박지인, 디자인 : 장성범, VJ : 신소영)
고원희, 영화 '개그맨'으로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GV 참석 고원희, 영화 '개그맨'으로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GV 참석 등록일2023.06.29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고원희가 영화 '개그맨'(감독 전승표)으로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서 관객을 만난다. 29일 고원희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영화 '개그맨' 관객과의 대화(GV) 참여 소식을 전했다. '개그맨'은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부분으로 공식 참가하며, 인터넷 방송 관련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고원희는 근성(허지원)의 조력자이지만, 예측 불허의 선택을 하며 영화 속 긴장감을 불어넣을 인터넷 방송인 '고미정'역을 맡았다. 고원희는 '으라차차 와이키키', '퍼퓸', '연애대전',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등 다양한 작품에서 섬세한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오케이 광자매'에서 '이광태'역으로 유쾌하고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방영 중인 '킹더랜드'에서 킹에어 승무원 '오평화'로 활약하고 있다. '개그맨'은 오는 7/2(일) CGV 소풍 4관 10시 30분에 첫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GV)가 진행되며, 고원희는 7/6(목) 20시 CGV 소풍 8관에서 상영 종료 후 관객과의 대화(GV)에 참석해 관객들과 함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소옆경' 이소이 납치범 허지원, 김래원에 이소이가 이렇게 된 것 모두 네 책임 비난 '소옆경' 이소이 납치범 허지원</font>, 김래원에  이소이가 이렇게 된 것 모두 네 책임  비난 등록일2022.12.24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허지원이 김래원을 맹비난했다. 23일 방송된 SBS '소방서 옆 경찰서'(이하 '소옆경')에서는 7년 만에 현서와 재회한 진호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호개는 곽경준이 현서를 데리고 도주한 장소를 찾아냈다. 이에 곽경준은 현서를 인질로 잡고 위협하며 진호개에게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전했다. 곽경준은 진호개를 향해 넌 이번에도 늦었다. 7년이나 라고 했다. 현서는 오랜만에 만난 진호개를 보고 반가워했고, 이에 곽경준은 내가 그렇게 아껴줬는데 넌 왜 내 마음을 모르니 현서야 라고 분노했다. 그리고 곽경준은 넌 모를 거야 내가 얼마나 오랜 시간 현서를 지켜봐 왔는지. 그 아이의 모든 순간, 하나하나 전부 다 지켜봤다 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또한 그는 현서의 집 앞에 구두와 옷, 여성용품 등을 두고 사라진 것에 대해 현서가 어른이 된 걸 축하해주고 싶었어. 왜 변태 같냐 라며 자신은 진심이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곽경준은 그런데 넌 내 선물을 쓰레기 취급하더라. 쓰레기는 너야. 넌 현서한테 관심도 없잖아. 관심은커녕 넌 현서를 매번 개무시했지. 현서가 이렇게 된 것도 싹 다 네 책임이야 라고 진호개를 비난했다. 그리고 그는 그래도 포기하지 말았어야지. 바로 네 집 코앞에 있었는데 현서가. 우리 현서를 옆에 놓고 어떻게 인사도 없이 그렇게 떠날 수가 있냐 라며 결국 모든 책임을 진호개의 탓으로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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