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석'프로그램 정보
그 해 우리는 그 해 우리는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1. 12. 06 ~ 2022. 01. 27
방송 요일,시간 월,화 22:00~23:10

기획의도

다큐멘터리는 평범한 사람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공부 잘 하는 전교 1등 국연수도, 매일 잠만 자는 전교 꼴등 최웅도, 원한다면 청춘 다큐멘터리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문제는, 이 두 사람은 원하지 않았다는 것 뿐. 여기 열아홉 그 해의 여름을 강제 기록 당한 남녀가 있다. 빼도 박도 못하게 영상으로 남아 전국민 앞에서 사춘기를 보내야만 했던 두 사람은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게 상극이다. 환경도, 가치관도, 목표도 다른 이 두 사람에게 공통점은 단 하나. 그 해, 첫사랑에 속절없이 젖어 들었다는 것. 그리고 이 이야기는 10년이 흐른 지금, 다시 시작된다. 순수함과 풋풋함은 멀리 던져 두고 더 치열해지고, 더 악랄해진, 두 사람이 다시 만나 또 한 번의 시절을 기록한다. 말하자면 휴먼 청춘 재회 그리고 애증의 다큐멘터리랄까. 그 해 보다 좀 더 유치하고, 좀 더 찐득하게.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도 기록이 되면 이야기가 된다. 서로 너무나 다른 것 같은 다큐와 드라마도 결국은 우리들의 삶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처럼, 그 해 두 사람은, 우리는, 우리들은,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을까.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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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7
운명과 분노 운명과 분노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8. 12. 01 ~ 2019. 02. 09
방송 요일,시간 토 21:05~23:05

기획의도

거짓으로 남자의 운명이 된 여자와 운명인 줄 알았던 여자의 거짓에 분노한 남자. 남자는 자신을 철저히 이용한 여자를 부숴버리려 하지만, 여자는 하필 돌아서려는 남자에게서 뒤늦은 사랑을 자각한다. 엇갈린 운명과 분노. 엇갈린 분노와 운명. 서로를 사랑하지 않았다면 복수와 단죄로 끝났을 두 사람의 이야기는 이 어긋난 사랑의 시점 덕에 강렬한 비극이 된다. 거짓에 싸여있는 사랑이 진실일 수 있을까? 여자는 거짓으로 운명을 만들었지만 그 거짓으로 인해 운명의 주인공이 되지 못하고, 분노 앞에 무너진다. 그러나 모든 사랑은 위대하다. 그 사람을 사랑하기 시작했을 때부터 운명은 시작되기 때문이다. 결국 사랑은 거짓과 운명과 분노와 후회 속에서 꿈틀거리고 욕망하는 생물이다.그러므로 엇갈린 운명도 사랑이고 분노 때문에 멈춰야 했던 것도 사랑이다. 야망, 운명, 복수, 비극의 여정 속에서 꿈틀거리는 궤적, 그 씨줄 날줄의 격정 멜로가 본 드라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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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7
그 해 우리는 그 해 우리는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1. 12. 06 ~ 2022. 01. 27
방송 요일,시간 월,화

기획의도

다큐멘터리는 평범한 사람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공부 잘 하는 전교 1등 국연수도, 매일 잠만 자는 전교 꼴등 최웅도, 원한다면 청춘 다큐멘터리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문제는, 이 두 사람은 원하지 않았다는 것 뿐. 여기 열아홉 그 해의 여름을 강제 기록 당한 남녀가 있다. 빼도 박도 못하게 영상으로 남아 전국민 앞에서 사춘기를 보내야만 했던 두 사람은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게 상극이다. 환경도, 가치관도, 목표도 다른 이 두 사람에게 공통점은 단 하나. 그 해, 첫사랑에 속절없이 젖어 들었다는 것. 그리고 이 이야기는 10년이 흐른 지금, 다시 시작된다. 순수함과 풋풋함은 멀리 던져 두고 더 치열해지고, 더 악랄해진, 두 사람이 다시 만나 또 한 번의 시절을 기록한다. 말하자면 휴먼 청춘 재회 그리고 애증의 다큐멘터리랄까. 그 해 보다 좀 더 유치하고, 좀 더 찐득하게.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도 기록이 되면 이야기가 된다. 서로 너무나 다른 것 같은 다큐와 드라마도 결국은 우리들의 삶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처럼, 그 해 두 사람은, 우리는, 우리들은,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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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77
'핸드볼 10연속 우승 도전' 두산, SK 꺾고 1차전 승리 '핸드볼 10연속 우승 도전' 두산, SK 꺾고 1차전 승리 등록일2025.04.21 ▲ 두산 강전구와 김진호 두산이 핸드볼 리그 10시즌 연속 우승에 1승만을 남겼습니다. 윤경신 감독이 이끄는 두산은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3전 2승제) 1차전 SK 호크스와의 경기에서 26-24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두산은 23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승리하면 10시즌 연속 국내 실업 최강의 자리를 지키게 됩니다. 두산은 2015시즌부터 2022-2023시즌까지 SK 코리아리그라는 명칭으로 진행된 국내 실업리그에서 8시즌 연속 우승했고, 2023-2024시즌 출범한 H리그에서도 초대 챔피언에 올라 최근 9시즌 연속 통합 우승을 달성한 국내 최강팀입니다. 두산은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도 SK를 만나 2전 전승을 거뒀고, 2024-2025시즌 정규리그 상대 전적 역시 4승 1패로 우위를 보였습니다. 전반을 13-11로 앞선 두산은 후반에도 줄곧 1~2골 차 리드를 지켰으나, 경기 종료 1분 45초 전 SK 허준석과 이현식에게 연속 골을 내주며 24-24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그러나 이어진 반격에서 김연빈의 어시스트를 받은 김민규의 득점으로 다시 1골 차를 냈고, 이어진 수비에서는 종료 50여 초 전에 SK 이현식의 7m 스로를 김동욱 골키퍼가 막아내며 승기를 잡았습니다. 두산은 종료 20초를 남기고 강전구가 돌파에 이은 득점으로 2골 차를 만들어 승리를 사실상 확정했습니다. 두산 강전구가 8골, 이한솔이 6골을 올리며 공격을 주도했고, SK 이현식은 6골로 팀 내 최다 득점자가 됐으나 마지막 동점 기회에서 7m 스로를 놓친 것이 아쉬웠습니다.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연합뉴스)
한지민♥이준혁, 서로를 위로한 참 잘했어요 …시청자 울린 '나완비' 명대사들 한지민♥이준혁, 서로를 위로한  참 잘했어요 …시청자 울린 '나완비' 명대사들 등록일2025.02.05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인기몰이 중인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가 따뜻함을 전하는 명대사로도 관심을 받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극본 지은, 연출 함준호·김재홍)는 한지민-이준혁의 로맨스만 완벽한 게 아니다. 작품이 가진 온기마저도 완벽하다. 난로 같이 따뜻함을 머금은 대사들로 시청자들의 얼어붙은 마음을 훈훈하게 덥히고 있다. '나의 완벽한 비서' 속 베스트 난로 명대사4를 꼽아봤다. #. 스스로를 믿어도 된다는 따뜻한 격려, 길은 모든 걸 기억한대요. 지윤(한지민)이 스카우트를 제안한 스타 셰프 정원(허준석)의 조건은 오랫동안 손발을 맞춘 수셰프 혜인(박유림)과의 동반 이직이었다. 홀로서기가 두려운 혜인 역시 아직은 정원의 그림자 안에 있길 바랐다. 하지만 지윤의 생각은 달랐다. 혜인의 이력서는 화려하진 않지만 성실하게 발로 뛰며 음식을 연구한 요리사의 시간이 담겨 있었다. 그런 그녀가 굳이 부적절한 관계라는 좋지 않은 소문의 꼬리표까지 달고 다니며 정원의 수셰프를 계속하는 게 서로에게 좋지 않다고 판단했다. 그렇게 정원만 이직시킨 지윤은 혜인에게도 본인의 이름을 찾으라며 식품개발 연구원 직을 제안했다. 주방을 무서워하는 그녀가 계속 좋아하는 요리를 할 수 있는 맞춤 자리였다. 혜인이 불안해할 땐 길은 모든 걸 기억한대요. 지금까지 열심히 걸어왔잖아요. 거기서는 충분히 혜인 씨의 역량을 펼칠 수 있을 거예요 라는 따뜻한 격려까지 전했다. 지금껏 열심히 길을 걸어왔음에도 스스로를 믿지 못해 두려움에 떠는 또 다른 '혜인이들'도 위로하는 따뜻한 말이었다. #. 홀로 치열하게 성장한 서로를 위로하는 한마디, 참 잘했어요. 지윤과 은호(이준혁)는 어른들의 보살핌 없이 혼자 치열하게 커왔다. 지윤은 엄마가 떠나고, 아빠와 둘이서만 살았지만, 그마저도 화마로 하나뿐인 가족을 잃었다. 은호는 제대로 된 부모의 케어를 받지 못하고 방치돼 늘 혼자 알아서 하는 게 익숙했다. 그의 휘황찬란한 음식 솜씨와 살림 능력은 그냥 만들어진 것이 아닌 30년 동안 치열히 갈고닦은 생존능력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그런 은호의 고단했을 30년을 알아준 지윤은 잘 컸네요. 애썼어요 라며 토닥였다. 은호 역시 딸 별(기소유)이에게 찍어주는 칭찬 도장을 손등에 찍어주며 참 잘했어요 라고 지윤의 지난 시간들을 칭찬해 줬다. 각박한 세상에서 홀로 버텨온 서로를 위로하는 그 한마디가 시청자들 마저도 뭉클하게 만든 대목이었다. #.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게 지켜주는 힘, 무너지면 어때요. 내가 잡아 줄게요. && 완벽하지 않아도 돼요. 어떤 모습이든 내가 옆에 있을게요. 지윤은 언제나 완벽하기 위해 매 순간 전쟁처럼 살았다. 자연스레 끼니를 거르는 일은 익숙했고, 커피 몇 잔으로 업계의 치열한 하루하루를 버텼다. 상처가 많아서, 더 이상 상처받지 않기 위해 완벽함에 매달리기도 했다. 그런 지윤에게 햇살같이 따뜻하고 다정한 은호가 나타났다. 옆에서 그녀의 모든 걸 밀착 케어 해주며 마음을 쓰게 된 은호는 그런 지윤이 안쓰러웠다. 어른이 될수록 무서운 게 많아지고, 조금만 무너져도 다 끝날 것 같다는 지윤에게 무너지면 어때요. 다시 일어나면 되지. 내가 잡아 줄게요 라고 다정히 말하는 은호는 든든한 버팀목 같았다. 이러한 은호의 무조건적 지지는 투자자 우회장(조승연)이 자신의 입맛대로 따라주지 않는 지윤에게 어깃장을 놓을 때도 계속됐다. 대표님이 아니면 피플즈를 이렇게 이끌 사람 세상 어디에도 없어요 라고 지윤을 안심시켰고, 우회장에게 모욕을 당하는 지윤을 보호하며 완벽하지 않아도 돼요. 형편없어 보여도 괜찮아요. 지윤 씨가 어떤 모습이든 내가 옆에 있을게요 라는 말로 그녀의 동요하는 감정을 잠재웠다. 어떤 모습이건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포용하는 은호의 한마디, 한마디는 치열한 한 주를 보내고, 주말을 맞은 시청자들의 삭막해진 마음에도 편안한 위로와 휴식이 돼줬다. 한편 '나의 완벽한 비서'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인사] 한국증권금융 [인사] 한국증권금융 등록일2025.02.02 ◇ 부서장 및 2급 승진 ▲ 꿈나눔재단 사무국장(파견) 김라현 ▲ 외화금융부장 장원준 ▲ 강남센터장 김태현(金兌炫) ▲ 플랫폼금융부장 염상훈 ▲ 영남센터장 김태현(金兌眩) ▲ 준법지원부장 민동원 ▲ 영업기획실장 서윤상 ◇ 부서장 전보 ▲ 심사부장 박찬익 ▲ 리스크관리실장 최등용 ▲ 투자금융부장 김태완 ▲ 수탁부장 박찬홍 ▲ 자산운용부장 이대웅 ▲ 증권중개부장 정상조 ▲ 총무부장 이종화 ▲ 자본시장금융부장 허준석 ▲ 디지털전략부장 유정호 ▲ 기획부장 이화수 ▲ 신탁부장 박미연 ▲ 투자전략실장 장승범 ▲ 경영관리부장 유정훈 ▲ 고객금융센터장 정지현 ▲ 우리사주부장 허명진 ▲ 홍보실장 최리혁 ▲ 비서실장 오규영 ◇ 팀장 승진 ▲ 증권관리팀장 장현주 ▲ 심사2팀장 김주리 ▲ 준법1팀장 김동섭 ▲ 법인금융2팀장 임영휘 ▲ 자본시장금융2팀장 김일권 ▲ 외화금융팀장 조병욱 ▲ 증권대차중개팀장 김종욱 ▲ 인사기획팀장 이성조 ▲ 영업기획팀장 정승화 ▲ 강남법인금융팀장 정병욱 ▲ 총무팀장 서형준 ▲ 미래성장기획팀장 임건웅 ◇ 팀장 전보 ▲ 자산운용팀장 조 훈 ▲ 국제팀장 유두연 ▲ 자금관리팀장 양형준 ▲ IT운영1팀장 김규혁 ▲ 회사채관리팀장 윤영부 ▲ 외화기획팀장 이동희 ▲ 감사실 수석검사역(팀장) 임대진 ▲ ALM기획팀장 박인우 ▲ IT운영2팀장 이희창 ▲ 법인금융1팀장 이호상 ▲ 중부센터 개설 T/F 팀장 장지성 ▲ IT지원팀장 서상현 ▲ 자본시장금융1팀장 황준연 ▲ 경영기획팀장 안형율 ▲ 디지털솔루션팀장 박미정 ▲ 인재개발팀장 유민지 ▲ 신탁운용팀장 이창우 ▲ 디지털혁신팀장 김동규 ▲ 전략기획팀장 남경호 ▲ 자본시장금융3팀장 장미 ▲ 투자금융2팀장 정환희 ▲ 투자금융3팀장 정원상 ◇ 3급 승진 ▲ 투자금융부 수석운용역 이주연 ▲ 영업기획부 부부장 한정환 ▲ 기획부 부부장 이근우 ▲ 강남센터 부부장 심유진 ▲ 감사실 수석검사역 정보영 ▲ 자산운용부 부부장 최종형 ▲ 비서실 부부장 김건국 ▲ 금융소비자보호실 수석변호사 이정철
대구시, '박정희' 영문표기 오류 논란에 재논의 거치기로 대구시, '박정희' 영문표기 오류 논란에 재논의 거치기로 등록일2024.08.16 ▲ 지난 14일 '박정희 광장 표지판 제막식'에서 기념 촬영하는 홍준표 대구시장 등 관계자들 대구시는 최근 동대구역 광장에 설치한 박정희 광장 표지판에 박 전 대통령의 영문명이 과거부터 사용되어 온 것과 다른 방식으로 표기돼 논란이 제기되자 재논의 과정을 거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세워진 표지판에는 박 전 대통령의 영문명 가운데 '정'이 'JEONG'로 표기됐습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박 전 대통령의 생전 영문 표기는 'CHUNG'이라며 대구시 현판의 표기가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에 올라온 역대 대통령 자료에도 박정희 전 대통령의 영문명은 'Park Chung-hee'로 표기돼 있습니다. 이에 대해 시는 현재 영문표기의 원칙인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에 따르면 '정'자에 대한 정확한 발음표기는 'JEONG'여서 표지판에 사용된 표기에는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고유명사인 대구(Taegu→Daegu)와 부산(Pusan→Busan)도 표기법 제정 이후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으로 수정해 사용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허준석 대구시 교통국장은 현재 모든 국어의 영문표기법에 적용되는 맞는 표기법을 사용해 문제가 없으며 과거에 그렇게 해왔다고 해서 잘못된 것을 그대로 사용하자는 것은 옳지 않다면서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를 조속히 개최해 이 문제를 다시 한번 논의해 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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