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프로그램 정보
그랑블루 그랑블루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9. 06. 28 ~ 2019. 07. 12
방송 요일,시간 금 23:10~:

기획의도

끝없이 펼쳐진 깊고 푸른 바다 에메랄드 빛 산호 섬 원시의 자연과 낭만이 살아있는 곳 당신의 로망이 현실이 된다! 2019년, 가장 짜릿하고 시원한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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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작일 2019. 06. 28 ~ 2019. 0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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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펼쳐진 깊고 푸른 바다 에메랄드 빛 산호 섬 원시의 자연과 낭만이 살아있는 곳 당신의 로망이 현실이 된다! 2019년, 가장 짜릿하고 시원한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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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46
김장훈 35년째 가창력 논란? 오히려 감사…그렇게 숲�l훈 탄생했다 김장훈  35년째 가창력 논란? 오히려 감사…그렇게 숲�l훈 탄생했다 등록일2025.02.10 가수 김장훈이 35년째 따라다니는 가창력 논란에 대해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역사적인 논란을 만들어준 안티팬들에게 오히려 고맙다. 고 말했다. 김장훈은 지난 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지식인사이드'와의 인터뷰에서 부캐릭터 '숲�l훈'이 탄생한 것과 관련해 내 노래는 호불호가 갈린다. 백만 번을 부르면 백만 번 다 다르게 부르는 스타일이다. 그런 부분만 짤라서 영상을 만들었는데 그게 화제가 됐다. 그냥 이런 가수도 있다는 게 재밌는 거 아니겠나. 처음 만든 의도야 어떠했든 그렇게 '숲�l훈'이 탄생했다. 고 말했다. 오히려 김장훈은 '숲�l훈'이라는 부캐릭터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였고, 그 덕에 소셜 미디어에 익숙한 젊은 층에서도 인지도를 높였다. 김장훈은 '이게 가수냐'란 말로 시작이 되었지만 재밌게 받아들였고, '재밌다, 재밌다' 하니까 '이 형은 대인배다'라면서 호감을 같더라. 그러다가 내 음악을 듣게 되고 그러다가 말린 거다. 마치 평양냉면, 홍어회처럼 이라고 재치 있게 설명했다. '조리돌림'을 당하는 게 힘들지는 않았나라는 MC 한석준의 질문에 김장훈은 힘들 때 견뎌내는 마음은 그 반대쪽을 보는 거다. 나를 지지하는 사람들을 본다. 그리고 내가 만약에 정말 그렇게 못하는 사람이었다면 가수를 못했을 거 아니겠나. 아직도 나를 공연에 부르는 사람들이 있고, 내 공연에 사람들이 오고 매진이 되지 않나. 라면서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장훈은 오랜 기간 기부활동을 펼쳤고 누적 기부액만 200억 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논란으로 인해 공백기를 갖기도 했고 코로나19 시기가 겹치면서 활동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는 자숙과 자성의 시간을 보냈다. 나는 정말 치열하게 자숙했다. 스스로 어떻게 지냈는지를 아니까 누군가 '넌 끝났다'라는 말에 '아니, 난 안 끝났어. 더 크게 일어날 자신이 있어.'라고 할 수 있는 것 이라고 강한 어조로 답하기도 했다. 김장훈은 상대적으로 낮은 콘서트 티켓가격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청소년 관람객에게는 2만 원의 파격적인 가격을 제시하고 있다. 김장훈은 아예 '공연비를 3만 3000원 정도로 낮추고 싶다'고 바람을 밝히기도 했다. 콘서트 티켓 가격이 10만 원 후반대, 많게는 20만 원을 육박하는 공연계에서 이 같은 행동을 하는 이유는 뭘까. 김장훈은 나에게 공연은 취미생활이고 돈을 버는 건 다른 곳에서 하고 싶다. 그렇게 마음을 먹었더니 공연을 할 때마다 지루했던 적이 없이 항상 설��다. 공연을 못했던 상황에서 치열하게 성찰하고 나니, 다시 나를 봐주러 오는 관객들에게 뼈저리게 고맙더라. 지금은 '국민 거지'라고 하지만 하는 사업도 잘 되고 있다. 돈은 사업으로 벌고, 대신 공연에서는 낭만을 추구하고 싶다. 좋은 공연을 관객들에게 부담 없이 보여주는 게 나에겐 최고의 낭만 이라고 강조했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김장훈 35년째 가창력 논란? 오히려 감사...그렇게 숲�l훈 탄생했다 김장훈  35년째 가창력 논란? 오히려 감사...그렇게 숲�l훈 탄생했다 등록일2025.02.10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가수 김장훈이 35년째 따라다니는 가창력 논란에 대해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역사적인 논란을 만들어준 안티팬들에게 오히려 고맙다. 고 말했다. 김장훈은 지난 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지식인사이드'와의 인터뷰에서 부캐릭터 '숲�l훈'이 탄생한 것과 관련해 내 노래는 호불호가 갈린다. 백만 번을 부르면 백만 번 다 다르게 부르는 스타일이다. 그런 부분만 짤라서 영상을 만들었는데 그게 화제가 됐다. 그냥 이런 가수도 있다는 게 재밌는 거 아니겠나. 처음 만든 의도야 어떠했든 그렇게 '숲�l훈'이 탄생했다. 고 말했다. 오히려 김장훈은 '숲�l훈'이라는 부캐릭터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였고, 그 덕에 소셜 미디어에 익숙한 젊은 층에서도 인지도를 높였다. 김장훈은 '이게 가수냐'란 말로 시작이 되었지만 재밌게 받아들였고, '재밌다, 재밌다' 하니까 '이 형은 대인배다'라면서 호감을 같더라. 그러다가 내 음악을 듣게 되고 그러다가 말린 거다. 마치 평양냉면, 홍어회처럼 이라고 재치 있게 설명했다. '조리돌림'을 당하는 게 힘들지는 않았나라는 MC 한석준의 질문에 김장훈은 힘들 때 견뎌내는 마음은 그 반대쪽을 보는 거다. 나를 지지하는 사람들을 본다. 그리고 내가 만약에 정말 그렇게 못하는 사람이었다면 가수를 못했을 거 아니겠나. 아직도 나를 공연에 부르는 사람들이 있고, 내 공연에 사람들이 오고 매진이 되지 않나. 라면서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장훈은 오랜 기간 기부활동을 펼쳤고 누적 기부액만 200억원 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논란으로 인해 공백기를 갖기도 했고 코로나19 시기가 겹치면서 활동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는 자숙과 자성의 시간을 보냈다. 나는 정말 치열하게 자숙했다. 스스로 어떻게 지냈는지를 아니까 누군가 '넌 끝났다'라는 말에 '아니, 난 안 끝났어. 더 크게 일어날 자신이 있어.'라고 할 수 있는 것 이라고 강한 어조로 답하기도 했다. 김장훈은 상대적으로 낮은 콘서트 티켓가격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청소년 관람객에게는 2만원의 파격적인 가격을 제시하고 있다. 김장훈은 아예 '공연비를 3만 3000원 정도로 낮추고 싶다'고 바람을 밝히기도 했다. 콘서트 티켓 가격이 10만원 후반대, 많게는 20만원을 육박하는 공연계에서 이 같은 행동을 하는 이유는 뭘까. 김장훈은 나에게 공연은 취미생활이고 돈을 버는 건 다른 곳에서 하고 싶다. 그렇게 마음을 먹었더니 공연을 할 때마다 지루했던 적이 없이 항상 설��다. 공연을 못했던 상황에서 치열하게 성찰하고 나니, 다시 나를 봐주러 오는 관객들에게 뼈저리게 고맙더라. 지금은 '국민 거지'라고 하지만 하는 사업도 잘 되고 있다. 돈은 사업으로 벌고, 대신 공연에서는 낭만을 추구하고 싶다. 좋은 공연을 관객들에게 부담 없이 보여주는 게 나에겐 최고의 낭만 이라고 강조했다. kykang@sbs.co.kr
'곽튜브' 곽준빈, SM C&C와 전속계약…강호동·전현무와 한솥밥 '곽튜브' 곽준빈, SM C&C와 전속계약…강호동·전현무와 한솥밥 등록일2024.07.15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여행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곽튜브' 곽준빈이 SMC&&C와 손을 잡았다. 15일 SM C&&C는 곽준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M C&&C는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는 트렌디하고 핫한 크리에이터 곽준빈을 영입하게 되어 기쁘다 며 독보적인 영향력을 뽐내고 있는 예능 강자들로 라인업을 구상하며 내실을 다져온 SMC&&C와 대세 크리에이터 곽준빈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곽튜브'라는 유튜브 채널명으로 잘 알려진 곽준빈은 2018년 아제르바이잔에 관한 영상을 시작으로 다양한 나라를 여행하며 문화를 체험하는 콘텐츠로 국내 대표 여행 유튜버로 빠르게 자리매김했다. 유튜브 채널 개설 3년 만에 구독자 100만 명을 달성해 현재는 203만 명에 달하는 구독자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 갤럽이 조사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유튜버' 설문조사에서 당당히 2위에 오르는 등 대중의 사랑과 관심을 입증했다. 관광지의 화려한 볼거리에 주목하는 것이 아니라 그 너머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과 문화를 남다른 친화력으로 버무려 낸 곽준빈의 매력은 '준며든다'는 신조어까지 양산하며 무해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에는 방송 쪽으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 MBN '전현무계획'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ENA, EBS 공동제작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의 경우 자신의 이름을 전면에 내세운 첫 프로그램으로 대중에 미치는 곽준빈의 영향력을 짐작케 한다. 한편, SM C&&C에는 강호동, 전현무, 서장훈, 한석준, 윤태영, 장영란, 이진호, 김준현, 황제성, 배성재, 박선영, 김민아, 장예원, 김수로, 윤제문, 유승목, 이학주, 이현진, 윤나무, 김준형, 정지수, 황지아 등 다수의 예능인과 연기자들이 소속되어 있다. [사진제공=SM C&&C]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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