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중'프로그램 정보
열혈사제 열혈사제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9. 02. 15 ~ 2019. 04. 20
방송 요일,시간 금 토 22:00~23:10

기획의도

온갖 추한 죄는 버라이어티하게 다 처 짓고, 간증 한 번 하고 [죄 사함] 받았다며 혼자 정신승리 하고, 이를 무한반복하며 맘 편히 죄 지으려고 신을 믿는 역겨운 인간들! 예로부터 지금까지 세상에 가장 잘 먹히는 [코스프레]가 바로 이것이다. 사실 이런 인간들은 지 마음 편하자고 속죄하는 거다. 지한테 당한 사람들 생각은 눈곱만큼도 안 하는 파렴치 한 [개아기]들이다. 아무리 만인에 평등한 종교라도 이젠 사람 좀 가려서 받아야 하는 거 아닌가? 사람 가려 받고, 혼낼 일은 혼내고, 속세의 정의와 밸런스를 맞추는 것, 이것이 현대 종교가 가져야 할 새로운 정의관이 아닐까? 이에 쌈박한 정의관을 가진 성직자를 [우리의 바람]대로 그려보고 싶었다. 이 성직자를 통해 [종교적인 것]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작은 부패에 대해 무감각해진 한국인들의 [모럴 해저드] 를 보여주려 한다. 더불어 썩어 빠진 세상에 있어서 불멸의 항생제는 역시나 [인간]이라는 사실도!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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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1
열혈사제 열혈사제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9. 02. 15 ~ 2019. 04. 20
방송 요일,시간 금 토

기획의도

온갖 추한 죄는 버라이어티하게 다 처 짓고, 간증 한 번 하고 [죄 사함] 받았다며 혼자 정신승리 하고, 이를 무한반복하며 맘 편히 죄 지으려고 신을 믿는 역겨운 인간들! 예로부터 지금까지 세상에 가장 잘 먹히는 [코스프레]가 바로 이것이다. 사실 이런 인간들은 지 마음 편하자고 속죄하는 거다. 지한테 당한 사람들 생각은 눈곱만큼도 안 하는 파렴치 한 [개아기]들이다. 아무리 만인에 평등한 종교라도 이젠 사람 좀 가려서 받아야 하는 거 아닌가? 사람 가려 받고, 혼낼 일은 혼내고, 속세의 정의와 밸런스를 맞추는 것, 이것이 현대 종교가 가져야 할 새로운 정의관이 아닐까? 이에 쌈박한 정의관을 가진 성직자를 [우리의 바람]대로 그려보고 싶었다. 이 성직자를 통해 [종교적인 것]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작은 부패에 대해 무감각해진 한국인들의 [모럴 해저드] 를 보여주려 한다. 더불어 썩어 빠진 세상에 있어서 불멸의 항생제는 역시나 [인간]이라는 사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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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7
'포스트 봉준호법' 서명 1000명 돌파… 독과점 장벽 넘자 '포스트 봉준호법' 서명 1000명 돌파… 독과점 장벽 넘자 등록일2020.02.21 영화산업 구조개혁의 법제화를 요구하는 영화인 온라인 서명 운동 '포스트 봉준호법'(가칭) 요구 참여 영화인이 1000명을 돌파했다. 2월 21일 영화산업 구조개혁 법제화 준비모임에 따르면 불균형한 영화산업구조의 개선을 요구하는 영화인 온라인 서명 운동이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 18일 오전 11시 30분가량부터 시작된 서명은 약 48시간 만에 1,000명을 돌파했다. 본 서명 운동은 1차 서명자로 이름을 올린 임권택, 이장호, 이창동, 정지영, 임순례 등 중견 감독들과 안성기, 문성근, 정우성, 조진웅, 정진영 등 중견 배우들, 제작자, 작가, 노조, 평론가, 교수, 정책, 영화제 인사들로 구성된 59명의 영화인이 불을 지폈다. 연명한 1,000여 영화인을 직능 별로 보면, 연출 25%, 제작 18%, 연기 13%, 시나리오 8%, 촬영 5%, 학술 4%, 평론 3%, 애니메이션 3% 등으로 구성돼 있다. 산업의 일선에 서 있는 제작보다 연출이 더 많은 것이 눈에 띄는데, '(가칭)포스트 봉준호법'답게 연출 직능의 영화인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차 서명 후에 시작된 온라인 서명에도 유명 감독과 유명 배우들이 세대를 막론하고 속속 참여하고 있는데, 주최 측은 이들의 명단을 서명이 완료된 후 기자회견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영화산업 구조개선 요구 영화인 서명'은 오는 25일 화요일 정오까지 이어진다. 주최 측은 오는 26일 기자회견을 갖고, 서명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가칭)포스트 봉준호법'을 요구하는 취지와 함께 향후 활동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이하 1차 참여 영화인들&> 강유정(학술), 권영락(제작), 권해효(연기), 김경형(연출), 김병인(시나리오), 김상윤(제작), 김소영(학술), 김형구(촬영), 김혜준(정책), 낭희섭(독립영화), 문성근(평창영화제), 문소리(연기), 박광수(연출), 박경신(학술), 박철민(연기), 박헌수(학술), 박현철(촬영), 방은진(연기·연출), 배장수(정책), 송길한(시나리오), 신철(부천영화제), 심재명(제작), 안병호(노조), 안성기(연기), 양기환(정책), 오동진(평론), 오성윤(애니메이션연출), 원승환(독립영화), 유영아(시나리오), 이민용(연출), 이범수(연기), 이용관(부산영화제), 이은(제작), 이장호(연출), 이정호(학술), 이준동(전주영화제), 이창동(연출), 이창세(학술), 임권택(연출), 임순례(연출), 장윤미(시나리오), 전영문(제작), 전철홍(시나리오), 정상민(제작), 정우성(연기), 정윤철(연출), 정지영(연출), 정진영(연기), 조근식(학술), 조진웅(연기), 주진숙(영상자료원), 최관영(시나리오), 최용배(제작), 최윤(제작), 최정화(제작), 편장완(학술), 한기중(연출), 한선희(제작), 황조윤(시나리오). (SBS funE 김지혜 기자)
“역대급 병맛 웃음”…'열혈사제' 김남길→전성우, 美친 배우들의 코믹향연 “역대급 병맛 웃음”…'열혈사제' 김남길→전성우, 美친 배우들의 코믹향연 등록일2019.03.31 [SBS funE | 강선애 기자] &'열혈사제&'가 역대급 &'병맛&' 웃음으로 안방극장을 배꼽 잡게 했다. 특히 김남길과 이하늬의 동시 범인 검거 장면은 최고 시청률 21.5%까지 치솟았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극본 박재범, 연출 이명우) 27회는 수도권 시청률 17.4%, 전국 시청률 15.6%, 28회는 수도권 시청률 19.8%, 전국 시청률 18.2%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은 27회 8.1%, 28회 9.5%로, 젊은 세대들의 열렬한 지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청자 수는 각각 202만 5천명과 232만 8천명에 이르렀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21.5%였다. 사제 김해일(김남길 분)과 검사 박경선(이하늬 분)이 각각 형사 구대영(김성균 분), 서승아(금새록 분), 그리고 한성규(전성우 분), 오요한(고규필 분), 쏭삭(안창환 분)과 함께 공조를 펼쳐 클럽 &'라이징문&'과 관련된 범인을 모조리 경찰서로 잡아들이는 장면이다. 특히 김해일은 경찰서장 남석구(정인기 분)를 향해 &'서장님도 감방 가즈아&'라고 외치며, 사이다 엔딩을 완성했다. 이날 김해일은 박경선과 박원무(한기중 분)의 살인을 사주한 배후 인물들을 구속하기 위해 작전을 펼쳤다. 먼저 살인 명령을 받은 킬러들의 자백을 받아내야만 했다. 김해일은 러시아로 송환되는 킬러들의 호송 차량에 한성규-쏭삭-오요한을 투입했다. 일종의 연극처럼 상황을 만들어, 킬러들로부터 자백을 받아내려는 것이었다. 범죄자로 변장한 한성규-쏭삭-오요한은 김해일의 지시에 따라 불꽃 연기를 펼쳤다. 특히 아역 스타 출신 한성규 신부는 묻어뒀던 연기 재능을 꺼내며, 작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한성규는 &'어머니&'를 목놓아 부르는 신파 연기로 킬러들의 눈물을 뽑아내는가 하면, 조직에게 버려졌다는 배신감과 사형에 대한 압박감을 자극하며 킬러들을 설득했다. 박경선과 서승아는 &'라이징문&' 총지배인 안톤(최강제 분)을 일부러 풀어놓고 그 뒤를 밟았다. 예상대로 안톤은 &'라이징문&'의 비밀 장부와 마약 등을 숨기려 했고, 박경선과 서승아는 현장에서 그들을 체포했다. 두 여자의 걸크러시 폭발 공조는 더없이 짜릿했다. 박경선은 여전사처럼 칼을 휘두르며 서승아를 위기에서 구해냈고, 서승아 역시 멋진 액션을 펼쳐냈다. 뜻밖의 의리를 다지는 두 여자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그렇게 &'라이징문&'과 관련된 범인들이 경찰서로 집합했다. 킬러들은 안톤이 살인을 지시했다고 밝혔고, 안톤은 박경선과 박원무의 살인을 사주한 사람으로 재벌2세 김건용(정재관 분)과 황철범(고준 분)을 각각 지목했다. 김해일을 중심으로 하나로 똘똘 뭉친 &'구담 어벤져스&'. 이들이 공조로 이뤄낸 통쾌한 결과였다. 이날 작전을 펼치는 과정에서 나온 기막힌 변장술, 패러디들은 시청자들을 빵 터지게 했다. 사냥개 셰퍼드와 누렁이 복면을 쓴 김남길과 김성균의 콤비 플레이는 두 남자의 환상의 케미로 완성되며 제대로 폭소를 유발했다. 그리고 몽골, 태국 범죄자들로 변장한 고규필, 안창환과 더불어, &'범죄도시&' 장첸에 빙의해 혼신의 연변 말투를 구사한 전성우의 열연은 쉴 새 없이 웃음을 만들어냈다. 유쾌 통쾌한 작전 성공으로 역대급 사이다 웃음을 선사한 &'열혈사제&'. 답답한 현실 속 시청자들의 가슴을 뻥 뚫어주는 드라마로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시청자들이 매주 &'열혈사제&'를 기다리는 이유다. &'열혈사제&'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열혈사제' 김남길·이하늬·김성균 '구담 어벤져스' 반격 시작…'구담 카르텔' 붕괴 예고 '열혈사제' 김남길·이하늬·김성균 '구담 어벤져스' 반격 시작…'구담 카르텔' 붕괴 예고 등록일2019.03.31 김남길과 구담 어벤져스의 대활약이 시작됐다. 30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 27-28회에서는 김해일 신부(김남길 분)와 구담 어벤저스 군단의 반격이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해일과 박경선(이하늬 분)의 본격적인 공조가 시작됐다. 그리고 왕실 경호대 출신 쏭삭(안창환 분), 천재 아역배우 출신의 한성규(전성우 분)까지 가세하며 '구담 어벤져스'가 탄생했다. 이들은 '구담 카르텔'에 맞서며 가장 먼저 클럽 라이징문을 털었다. 이에 박경선은 자신의 살인을 사주한 재벌 2세 김건용(정재관 분)을 붙잡았다. 하지만 그를 구속하기 위해서는 증거가 필요했고 이에 구담 어벤져스가 나섰다. 한신부는 오요한(고규필 분), 쏭삭과 함께 박무원(한기중 분) 의원과 박경선을 살해하려 했던 디아볼을 찾아 나섰다. 이들은 러시아로 넘어가기 전 이들의 자수를 노렸던 것. 이에 구대영(김성균 분)의 경찰 동료들까지 힘을 보탰다. 그리고 박경선과 서승아(금새록 분)는 안톤의 뒤를 밟았다. 안톤은 비밀 장부와 라이징문의 악행이 담긴 증거를 옮기려 했고 이를 두 사람이 막았다. 또한 같은 시각 경찰은 황철범(고준 분)을 박무원 의원의 살인교사 혐의로 체포했다. 그렇게 모든 사건의 중심에 선 이들이 경찰서에 모였다. 김건용의 영장 시한 3분을 남겨놓고 증거와 증인들을 데리고 도착한 박경선. 박경선은 안톤에게 박무원 의원과 자신의 살인을 교사한 것은 누구냐 물었다. 이에 안톤은 황철범과 김건용을 각각 지목했다. 또한 디아볼 단원은 자신들에게 살인을 지시한 것이 안톤이라고 밝혔다. 이를 본 남석구(정인기 분) 구담 경찰서 서장은 크게 흥분했다. 하지만 박경선의 손에 들린 칼을 보고 그는 입을 다물었다. 자신이 저지른 악행의 단서였기 때문. 이에 김해일 신부는 &'우리 서장님도 깜빵가자&'라고 외치며 구담 카르텔의 붕괴를 예고했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
'열혈사제' 김남길, 고준의 테러 막았다…테러범 누명 벗어날까? '열혈사제' 김남길, 고준의 테러 막았다…테러범 누명 벗어날까? 등록일2019.03.22 김남길은 또 다시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까? 2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21-22회에서는 박원무(한기중 분) 의원을 구하는 김해일(김남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석태(김형묵 분)와 정동자(정영주 분)는 자신들을 배신하려고 한 박원무를 없애라고 황철범(고준 분)에게 시켰다. 이영준(정동환 분) 신부를 없앤 것처럼 자살로 위장해 제거하라는 것. 이에 황철범은 장룡(음문석 분)과 부하들을 시켜 박원무의 납치를 사주했다. 같은 시각 박경선(이하늬 분)은 강석태의 지시를 받아 박원무의 비리를 파헤쳤고, 그와 함께 강석태를 만나기 위해 이동했다. 그러던 중 장룡 일당이 들이닥쳐 박원무를 납치했다. 그리고 이 모든 장면은 김해일이 지켜보고 있었다. 앞서 쏭삭은 장룡의 전화 통화를 엿들었고, 박원무에 대한 테러 계획을 알아차렸다. 쏭삭은 이를 김해일과 구대영(김성균 분)에게 모두 알렸고, 김해일은 박원무를 구하기 위해 구대영과 작전을 펼쳤다. 김해일은 박원무의 뒤를 쫓았고, 구대영은 누군가의 제보로 박원무에 대한 테러 계획을 강력반에 알렸다. 이에 구대영과 강력반은 현장으로 달려갔다. 김해일은 장룡 일당에게 죽음을 맞이하기 직전의 박원무를 구해냈다. 그리고 장룡은 경찰이 들이닥쳤다는 소식을 듣고 빠르게 자리를 떠났다. 김해일도 급히 몸을 피했다. 하지만 이미 건물에 들이닥친 경찰을 피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다행히 구대영의 도움을 받아 김해일은 경찰들의 눈을 피했다. 그리고 건물을 벗어나기 직전 박경선과 마주쳤다. 박경선을 겨우 피해 달아나던 김해일은 경찰들에게 포위되었다. 김해일을 테러범으로 착각한 것. 그리고 구대영과 서승아(금새록 분), 박경선이 뒤늦게 현장에 도착하며 김해일이 이 위기를 어떻게 벗어날지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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