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율리'프로그램 정보
오늘의 웹툰 오늘의 웹툰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2. 07. 29 ~ 2022. 09. 17
방송 요일,시간 금 토 22:00~23:20

기획의도

매일 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

프로그램1
오늘의 웹툰 오늘의 웹툰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2. 07. 29 ~ 2022. 09. 17
방송 요일,시간 금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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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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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3
'더글로리' 안소요, 이번엔 선생님 된다…'피라미드 게임' 합류 '더글로리' 안소요, 이번엔 선생님 된다…'피라미드 게임' 합류 등록일2023.06.08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안소요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에 출연한다. 8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안소요가 '피라미드 게임'(연출 박소연, 극본 최수이, 크리에이터 이재규)에 '윤나희' 역으로 합류한다.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올 안소요에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피라미드 게임'은 매월 투표로 각자 등급이 매겨지고 F등급은 합법적 학교폭력 피해자가 되는 백연여고 2학년 5반에서 왕따를 벗어나 게임을 끝낼 저격수가 되어야만 했던 한 여고생의 이야기를 그린다. 안소요는 극 중 백연여자고등학교의 기간제 문학 교사 '윤나희' 역을 맡는다. 나희는 피라미드 게임 속에서 행해지는 학교폭력에 관심을 가지고 그 실체에 다가가려는 인물이다. 과연 그가 어른으로서의 진면모를 보여줄 수 있을지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인다. 안소요는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영화, 드라마부터 뮤직비디오, 광고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꾸준히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특히 안소요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편집숍 시에스타의 매니저 '김경란' 역으로 출연, 섬세한 감정 연기로 복수극 서사에 반전을 더해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에 안소요가 학원 스릴러 '피라미드 게임'을 통해 펼칠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안소요를 비롯해 김지연, 장다아, 류다인, 강나언, 정하담, 신슬기, 하율리 등이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은 내년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킹콩 by 스타쉽]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오늘의 웹툰' 본 실제 웹툰 작가들의 반응 '오늘의 웹툰' 본 실제 웹툰 작가들의 반응 등록일2022.08.18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을 본 실제 웹툰 작가들의 반응이 공개됐다. '오늘의 웹툰' 측은 17일 유튜브를 통해 네이버웹툰 '연애혁명'의 232 작가와 '내일'의 라마 작가가 드라마 1~4회를 보고 남긴 코멘터리 영상을 공개했다. '오늘의 웹툰'은 국내 드라마에선 처음으로 우리가 보는 웹툰이 어떻게 매일매일 업로드되는지, 웹툰 업계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생생한 리얼리티를 그린 작품이다. 232, 라마 작가 역시 요즘 웹툰이 드라마화가 되지만, 작가와 편집자를 다룬 드라마가 없었다. 그래서 더 기대가 됐다 고 운을 떼며, 지난 1화부터 4화까지 영상을 흥미롭게 지켜봤다. 두 작가가 모두 가장 많이 공감한 부분은 바로 '댓글' 관련 에피소드였다. 극 중 온마음(김세정 분)이 언급한 대로, 어쩌면 웹툰의 최대 장점은 독자와의 직접 소통이 가능하다 는 점이다. 극 중에서도 작가들과 담당 편집자들이 댓글 하나에 울고 웃는다. 이에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다는 것만큼 힘이 나는 말이 없다. 'ㅋㅋㅋㅋㅋ'의 개수에 행복지수도 올라간다 라는 데 입을 모은 두 작가. 특히 라마 작가는 작품 특성상, 이 작품 때문에 산다. 삶의 원동력이다 라는 댓글을 볼 때마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한다고 한다. 232 작가는 힘들 때마다 라마 작가의 '내일' 에피소드 중 '시차'를 떠올린다고 언급했다. 독자들의 악플 때문에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리지만, 잊혀지는 게 두려워 휴재를 못 하다 결국 번아웃이 온 한 인기 작가의 이야기였다. 이 에피소드는 결국 작가를 살리는 것도 죽이는 것도 독자 라는 명대사를 남겼는데, '오늘의 웹툰' 1회에서 거장 백어진(김갑수 분) 작가가 악플에 충격을 받고 연재 종료를 선언했던 사건을 떠올리게 한다. 이어 두 작가는 '오늘의 웹툰'을 보면서 담당 편집자, 이들과 함께 겪었던 일들을 떠올렸다. 극 중 나강남(임철수 분) 작가처럼 톡으로 필요한 이야기만 나눈다 는 232 작가와 달리, 라마 작가는 담당 편집자와 작품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물론이고, 힘들 때마다 마음의 안정을 찾는 '힐링 타임'을 자주 갖는다고 한다. 그래서 편집자를 '어미새'로, 자신을 '그 둥지 안에 있는 아기새'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뽐므(하율리 분) 작가가 구준영(남윤수 분)을 자주 작업실로 부르는 이유도 사람이 그립고 담당 편집자 아니면 이야기할 상대가 없어서였다는 점과 비슷한 맥락이다. 온마음 역시 신인 작가 신대륙(김도훈 분)에게 무너지지 않게 지탱해 줄 수 있는 한 사람이 되고 싶다 며 응원을 아끼지 않고, 물심양면 지원하는 '어미새'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오늘의 웹툰'에 특별 출연했던 박태준 작가와 야옹이 작가의 에피소드를 본 두 작가는 극 중 '네온 웹툰의 밤'과 실제로 비슷한 '웹투니스트 데이'에서 연기상을 받을 수도 있겠다며 웃었다. 또 작가 지망생들에게 멘토링을 해주고 신인도 발굴하는 '웹툰 캠프' 에피소드에선, 지금도 어디선가 작가의 꿈을 꾸고 있을 지망생들에게 완벽하게 짜이지 않아도 피드백을 듣고 일주일에 한 번씩 마감해보는 것만으로도 성장이 된다. 그린 만화를 많이 업로드해보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는 뼈와 살이 되는 조언도 전했다. 그러면서 온마음과 구준영에게 처음 입사했을 때 열정 잊지 않았으면 한다. 작가가 건강한 사람들이 아니니, 건강도 꼭 챙기셔야 한다 는 진심이 담긴 마지막 인사도 남겼다. 실제 웹툰 작가에게 리얼리티를 인정받은 '오늘의 웹툰'은 매주 금, 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오늘의 웹툰' 본 실제 웹툰 작가들의 반응 '오늘의 웹툰' 본 실제 웹툰 작가들의 반응 등록일2022.08.18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을 본 실제 웹툰 작가들의 반응이 공개됐다. '오늘의 웹툰' 측은 17일 유튜브를 통해 네이버웹툰 '연애혁명'의 232 작가와 '내일'의 라마 작가가 드라마 1~4회를 보고 남긴 코멘터리 영상을 공개했다. '오늘의 웹툰'은 국내 드라마에선 처음으로 우리가 보는 웹툰이 어떻게 매일매일 업로드되는지, 웹툰 업계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생생한 리얼리티를 그린 작품이다. 232, 라마 작가 역시 요즘 웹툰이 드라마화가 되지만, 작가와 편집자를 다룬 드라마가 없었다. 그래서 더 기대가 됐다 고 운을 떼며, 지난 1화부터 4화까지 영상을 흥미롭게 지켜봤다. 두 작가가 모두 가장 많이 공감한 부분은 바로 '댓글' 관련 에피소드였다. 극 중 온마음(김세정 분)이 언급한 대로, 어쩌면 웹툰의 최대 장점은 독자와의 직접 소통이 가능하다 는 점이다. 극 중에서도 작가들과 담당 편집자들이 댓글 하나에 울고 웃는다. 이에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다는 것만큼 힘이 나는 말이 없다. 'ㅋㅋㅋㅋㅋ'의 개수에 행복지수도 올라간다 라는 데 입을 모은 두 작가. 특히 라마 작가는 작품 특성상, 이 작품 때문에 산다. 삶의 원동력이다 라는 댓글을 볼 때마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한다고 한다. 232 작가는 힘들 때마다 라마 작가의 '내일' 에피소드 중 '시차'를 떠올린다고 언급했다. 독자들의 악플 때문에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리지만, 잊혀지는 게 두려워 휴재를 못 하다 결국 번아웃이 온 한 인기 작가의 이야기였다. 이 에피소드는 결국 작가를 살리는 것도 죽이는 것도 독자 라는 명대사를 남겼는데, '오늘의 웹툰' 1회에서 거장 백어진(김갑수 분) 작가가 악플에 충격을 받고 연재 종료를 선언했던 사건을 떠올리게 한다. 이어 두 작가는 '오늘의 웹툰'을 보면서 담당 편집자, 이들과 함께 겪었던 일들을 떠올렸다. 극 중 나강남(임철수 분) 작가처럼 톡으로 필요한 이야기만 나눈다 는 232 작가와 달리, 라마 작가는 담당 편집자와 작품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물론이고, 힘들 때마다 마음의 안정을 찾는 '힐링 타임'을 자주 갖는다고 한다. 그래서 편집자를 '어미새'로, 자신을 '그 둥지 안에 있는 아기새'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뽐므(하율리 분) 작가가 구준영(남윤수 분)을 자주 작업실로 부르는 이유도 사람이 그립고 담당 편집자 아니면 이야기할 상대가 없어서였다는 점과 비슷한 맥락이다. 온마음 역시 신인 작가 신대륙(김도훈 분)에게 무너지지 않게 지탱해 줄 수 있는 한 사람이 되고 싶다 며 응원을 아끼지 않고, 물심양면 지원하는 '어미새'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오늘의 웹툰'에 특별 출연했던 박태준 작가와 야옹이 작가의 에피소드를 본 두 작가는 극 중 '네온 웹툰의 밤'과 실제로 비슷한 '웹투니스트 데이'에서 연기상을 받을 수도 있겠다며 웃었다. 또 작가 지망생들에게 멘토링을 해주고 신인도 발굴하는 '웹툰 캠프' 에피소드에선, 지금도 어디선가 작가의 꿈을 꾸고 있을 지망생들에게 완벽하게 짜이지 않아도 피드백을 듣고 일주일에 한 번씩 마감해보는 것만으로도 성장이 된다. 그린 만화를 많이 업로드해보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는 뼈와 살이 되는 조언도 전했다. 그러면서 온마음과 구준영에게 처음 입사했을 때 열정 잊지 않았으면 한다. 작가가 건강한 사람들이 아니니, 건강도 꼭 챙기셔야 한다 는 진심이 담긴 마지막 인사도 남겼다. 실제 웹툰 작가에게 리얼리티를 인정받은 '오늘의 웹툰'은 매주 금, 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오늘의 웹툰' 김세정X남윤수, '동기 케미' 터졌다…알콩달콩 달라진 모습 '오늘의 웹툰' 김세정X남윤수, '동기 케미' 터졌다…알콩달콩 달라진 모습 등록일2022.08.12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오늘의 웹툰'의 입사 동기 김세정과 남윤수가 사무실에서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현장이 포착됐다.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 이재은/연출 조수원, 김영환)이 12일 본방송에 앞서 공개한 스틸컷에는 극 중 네온 웹툰 편집부의 신입 온마음(김세정)과 구준영(남윤수)의 변화가 느껴져 시선을 모은다. 둘만 남은 사무실에서 서로를 휴대폰 카메라로 찍어주는 모습이 여느 연인 사이보다 더 사랑스럽다. '행복해'라고 적힌 태블릿을 들고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마음을 열심히 카메라에 담고 있는 준영, 그리고 서로를 가리키며 함박웃음이 터진 순간까지, 그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다. 이 시간이 어떤 이유로 만들어졌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마음과 준영의 우정 성장사는 '오늘의 웹툰'이 마음 따뜻한 힐링 에너지를 전파할 수 있는 원동력 중 하나다. 준영은 입사 초기, 네온에서 언제 제거될지 모르는 '시한폭탄' 취급받는 편집부도, 서비스 기획이 아닌 잘 모르는 웹툰을 보고 작가를 관리해야 하는 일도 마음에 들지 않았다. 특히 힘내라 라는 되레 힘 빠지게 하는 말을 자주 하며, 일이 저렇게 좋을까 란 의문이 생길 정도로 '너무' 열정적인 마음은 이해할 수 없는 동기였다. 하지만 웹툰 팀이 없어지지 않게, 정규직 전환이 희망 고문이 아니라 진짜 희망이 되게, 더 열심히 하겠다며 고군분투하는 마음을 보며 준영도 어느새 '온'며들었다. 편집부를 제대로 된 전쟁터로 만들어 치열하게 싸우겠다 다짐한 것. 지난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각자 능력을 발휘하며 '막내 온 탑'을 증명하기도 했다. 마음은 전개가 나아가지 않고 비슷한 스토리만 반복되는 나강남(임철수) 작가의 '구미호 공주' 원고 전체 수정을 이끌어, 모두가 인정할 만한 재미있는 회차를 업로드했고, 준영은 사수 권영배(양현민)가 2년 연속 설득에 실패한 뽐므(하율리) 작가 웹툰 캠프 섭외를 당당히 성공시켰다. 웹툰 캠프에서 합숙하는 기간엔, 아침에 함께 조깅을 하며 진 사람이 커피를 쏘자 는 내기를 할 정도로 친해졌다. 겨우 마음을 앞선 준영이 이길 줄 알았다 며 으스대다, 마음이 발목에 착용한 모래주머니를 발견하고는 '뜨악'하는 장면은 깨알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이렇게 '동기 사랑, 나라 사랑'이라는 직장 동기로 만나 매회 우정 지수를 레벨업하고 있는 과정이 흐뭇함을 유발하는 가운데, '오늘의 웹툰' 제작진은 4회 만에 온마음과 구준영의 관계가 눈에 띄게 달라졌다. 함께 시간을 보내고 서로를 돕는 일이 자연스러워졌다. 앞으로도 두 사람의 매회 발전하는 동기 케미를 기대해달라.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은 그 포텐을 예고한다 고 전해 기대를 불어넣었다. '오늘의 웹툰' 5회는 12일 밤 10시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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