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광'프로그램 정보
천원짜리 변호사 천원짜리 변호사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2. 09. 23 ~ 2022. 11. 11
방송 요일,시간 금 토 22:00~23:20

기획의도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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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2
해치 해치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9. 02. 11 ~ 2019. 04. 30
방송 요일,시간 월,화 22:00~23:10

기획의도

18세기.새로운 조선을 꿈꾸며 개혁의 길을 연 군주, 연잉군 이금!! 천한 피를 이어받은 아웃사이더 왕자였던 그가 훗날 암행어사로 이름을 떨치는 열혈 청년 박문수, 거리의 왈패 달문, 그리고 사헌부의 다모 여지와 함께 힘을 합쳐 끝내 대권을 쟁취하고 오늘날 검찰조직과도 같은 조선의 사헌부를 개혁해 시대의 정의를 바로 세우는 유쾌한 모험담, 통괘한 성공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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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변호사 천원짜리 변호사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2. 09. 23 ~ 2022. 11. 11
방송 요일,시간 금 토

기획의도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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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
'천원짜리 변호사', 상승세 제대로 탔다…최고 시청률 16.1% '천원짜리 변호사', 상승세 제대로 탔다…최고 시청률 16.1% 등록일2022.10.02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이 모두가 유죄라고 단정짓는 희대의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확신하며 살인사건 수사에 나섰다. 변호사를 넘어 탐정 역할까지 맡은 남궁민의 변화무쌍한 행보가 눈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했다. 지난 1일에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극본 최수진, 최창환/연출 김재현, 신중훈) 4화에서는 천지훈(남궁민 분)과 백마리(김지은 분)가 매스컴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변호인단 전원 사임 논란을 일으킨 '김화백 부부 살인사건'의 피의자 김민재(박성준 분)의 변호를 맡는 과정이 그려져 경쾌한 웃음과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절묘하게 오갔다. 이에 '천원짜리 변호사'는 닐슨코리아 집계 기준 최고 시청률 16.1%라는 고공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수도권 12.6%, 평균 12.0%로 동 시간대에 방영된 프로그램 중 1위이자 토요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석권했다. 나아가 2049 시청률은 4.6%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당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갔다. 이날 천변의 사무실로 살인사건 의뢰가 들어왔다. 의뢰인은 피의자 김민재의 누나 김수연(한동희 분)으로, 그는 살인 같은 강력 사건은 절대 수임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내세우는 사무장(박진우 분)에게 동생은 절대 범인이 아니라고 호소했다. 덧붙여 천변을 향해 변호사님이라면 자신을 꼭 도와줄 거라고 했다 고 말해 천변과 피의자 김민재가 어떤 사이인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알고 보니 해당 사건은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유명 화백 부부 살인 사건이었다. 사건의 개요는 다음과 같았다. 화백 김춘길(엄효섭 분)의 아내인 미술관 관장 유희주(박선아 분)가 흉기에 찔려 저택 거실에 쓰러져 있는 것을 가사 도우미(이현서 분)가 발견한 뒤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2층 욕실에서 거품 목욕을 하고 있던 아들 김민재를 발견했다. 이와 함께 김화백 역시 실종됐음이 밝혀져 김민재가 부모를 살해하고, 부친의 시신을 유기한 용의자로 지목됐던 것이다. '희대의 악마'라는 타이틀 탓에 대형 로펌 '백'에서도 변호를 사임한 상황. 백마리(김지은 분)와 사무장은 결사 반대했지만, 과거 김민재에게 도움을 받았던 일화가 떠오른 천변은 마음이 흔들렸다. 굳이 자신을 변호사로 지목한 김민재의 생각이 궁금했던 천변은 백마리와 함께 김민재를 만나기로 했다. 그러나 실제로 만나본 김민재의 태도는 미스터리할 뿐이었다. 그 직후 천변은 자기 이전에 김민재의 변호를 맡았던 '백'을 찾아가 변호를 그만둔 이유를 물었다. 이에 변호를 맡았던 서영준(하성광 분)은 이 사건을 변호하려면 아버지인 김화백이 살아있다는 김민재의 말을 믿어야 가능한데, 도저히 그렇게 생각되지 않았다 고 말했고 천변은 살아있다고 믿는다 고 단언하며, 강력사건은 맡지 않는다는 방침을 깨고 사건 수임을 결정했다. 같은 시각 김민재 사건은 천변의 검사 시절 선배인 나예진(공민정 분)에게 배정된 상황이었다. 그리고 나예진은 서민혁(최대훈 분)에게 사건을 같이 담당하자고 제안했지만, 자신에게 쏟아질 스포트라이트가 부담스러웠던 서민혁은 나예진의 제안을 거절했다. 그러나 아버지 서영준으로부터 김민재의 변호를 맡은 이가 천변과 백마리는 이야기를 들은 서민혁은 곧장 사건 조사에 착수했다. 이처럼 앞선 거절들이 무색할 정도로, 짝사랑하는 '백마리' 이름 석자에 심장이 동요하는 팔불출 서민혁의 모습이 웃음보를 자극했다. 한편 천변은 김민재가 범인이 아니라고 확언했다. 하지만 근거를 제시하지는 않고 나만 믿어라. 나 소년탐정 16권 범인 맞춘 사람이다 라며 황당한 주장만 펼쳐 백마리를 '킹 받게' 만들었다. 천변의 고집에 어쩔 수 없이 '팀 천변'은 본격적인 사건 조사에 나섰다. 물적 증거는 없고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김화백의 시신도 발견하지 못했지만, 수많은 정황증거들이 김민재를 범인으로 지목하고 있었다. 게다가 유희주가 사망 직전, 딸 김수연에게 민재가 날 이라는 의문스런 말까지 남긴 상황. 김민재의 혐의를 벗길 수 있는 승산이 전혀 없어 보이는 가운데 천변은 모두가 죽었다고 생각하는 김화백의 시신이 아닌, 살아있는 김화백을 찾겠다고 선언해 흥미를 치솟게 했다. 이에 김화백 주변을 조사하기로 한 '팀 천변'은 김수연과 만나려 하는데, 김수연이 천변에게 거짓말을 하고 누군가를 급히 만나러 가는 모습을 목격하고 수상하게 여겨 뒤를 밟았고, 사건 당시 피습당한 유희주를 최초 목격한 가사 도우미와의 은밀한 만남을 포착하는데 성공했다. 뒤이어 천변은 직접 사건 현장을 탐문하기로 결정하고 늦은 밤 모두를 이끌고 김화백의 저택으로 향했다. 하지만 자신을 '천탐(천지훈 탐정)'이라고 불러 달라던 자신감은 온데 간데없이, 혼자 있기 무섭다며 벌벌 떠는 쫄보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2층을 홀로 수색하던 백마리가 저택 밖에서 인기척을 느끼고 쫓아가 긴장감을 치솟게 만들었다. 이내 백마리는 저택 뒤편의 으슥한 숲길에서 의문의 남성을 발견했고, 그의 손에 흉기가 들린 것을 목격한 뒤 나무 뒤로 황급히 몸을 숨기며 보는 이들까지 숨죽이게 만들었다. 급기야 괴한이 백마리의 기척을 느끼고 서서히 나가오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벌어져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그 순간 천변이 마치 히어로처럼 백마리의 눈 앞에 나타났다. 천변은 공포에 질린 백마리를 안심시켰고, 여기에 있어요 라는 외마디 말과 함께 괴한 앞으로 나서는 천변의 모습과 함께 극이 종료돼 짜릿한 전율을 선사했다. 이처럼 하찮은 쫄보의 모습으로 배꼽을 잡게 만들던 것도 잠시 한순간에 든든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히어로로 돌변하는 천변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놀라움과 궁금증을 자아냈다. 나아가 저택에 나타난 괴한의 정체는 누구일지, 팀 천변이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낼지, 나아가 미스터리한 살인사건의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 매주 금,토 밤 10시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문화현장] 더 화려하게 돌아왔다…뮤지컬 '시카고' [문화현장] 더 화려하게 돌아왔다…뮤지컬 '시카고' 등록일2021.04.07 [FunFun 문화현장] &<앵커&>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매주 수요일은 공연계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김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뮤지컬 '시카고' / 7월 18일까지 / 디큐브아트센터] 뮤지컬 '시카고'는 1920년대 격동기 시카고를 배경으로 벨마 켈리와 록시 하트, 두 여인의 이야기를 펼칩니다. 이 뮤지컬 속 시카고는 돈만 있으면 진실도 조작하고, 죄수도 얼마든지 스타가 될 수 있는 곳입니다.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대명사 같은 작품으로, 밥 포시 특유의 관능적 안무가 재즈 선율과 어우러지고, 블랙 코미디 속에 날카로운 현실 풍자를 담았습니다. 이번 공연은 한국 초연 21주년 기념무대로 벨마 켈리 역으로 초연 때부터 줄곧 참여해온 관록의 배우 최정원부터, 공개 오디션을 거쳐 처음으로 록시 하트 역을 맡은 티파니 영까지 출연진이 화려합니다. [최정원/벨마 켈리 역 : 매 공연 때마다 관객분들이 뮤지컬 '시카고'의 풍자와 해학과 블랙코미디를 잘 이해해 주셔서 관객과 배우가 함께 만들어가는 작품이 된 것 같아요.] [티파니 영/록시 하트 역 : 저도 워낙 사랑하는 작품이기 때문에 그만큼 생각도 많이 하고 제 마음을 담아 준비했는데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연극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 / 9일~5월 9일 / 명동예술극장] 국립극단의 대표 레퍼토리인 연극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이 새롭게 무대에 오릅니다. 몰락한 조씨가문의 유일한 핏줄을 살리기 위해서 온갖 희생을 감내하는 인물들, 특히 자기 자식까지 희생하며 복수를 기다리는 시골의사 정영을 중심으로 대의 앞에 고뇌하는 인간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냅니다. 중국 원나라 때 고전을 2015년 고선웅 각색 연출로 초연한 이후 공연할 때마다 호평받았고, 국립극단 관객 설문조사에서 다시 보고 싶은 연극 1위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초연 때부터 줄곧 정영 역을 맡아온 하성광, 또 조씨고아 역에 이형훈과 홍사빈 외에 새로운 출연진이 합류합니다.
'조씨고아' 개막 취소…무대 위 못 떠나는 사람들 '조씨고아' 개막 취소…무대 위 못 떠나는 사람들 등록일2020.06.27 &<앵커&> 국립극단이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아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지만 단 한 편도 제대로 공연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주에도 개막이 취소됐는데요, 배우들은 여전히 무대를 지키고 있습니다. 김수현 기자가 배우들을 만났습니다. &<기자&> 억울한 누명을 쓰고 몰살당한 조 씨 집안의 고아, 그를 살려내기 위해 온갖 희생을 감수하는 사람들. 국립극단의 설문조사 결과 '햄릿'을 제치고 '보고 싶은 연극 1위'로 뽑힌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입니다. 이달 말부터 한 달간 공연 예정으로 예매 첫날 매진되며 기대를 모았지만 코로나19의 파고를 피해가진 못했습니다.개막이 취소된 가운데 열린 최종 무대 리허설엔 관계자들만 참석했지만, 배우들은 비장하리만큼 혼신의 힘을 다했습니다. [하성광/정영 역 배우 : (관계자들이라도) 객석에 계시니까 너무 좋았습니다. 매일 텅 비게, 연습이야 공연도 그렇게 하게 될 텐데, 그랬는데 그래도 계셔 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개막이 예정됐던 날 공연장은 여전히 굳게 닫혔지만 배우들은 평소처럼 출근했습니다. 조씨고아를 살려내겠다는 약속을 끝까지 지킨 연극 속 인물처럼 공연장이 다시 열릴 날을 기다리며 무대를 지킵니다.[이형훈/조씨고아 역 배우 : 지금 나와서 연습하고 있는 이유는, 오늘이 약속의 날이었으니까… 최선을 다해 연습하고 있는 거죠. 만나게 될지도 모르니까….] 이들은 공연이 예정됐던 기간 내에 막을 올리지 못하게 되면 온라인에서라도 관객을 만나겠다고 했습니다. [하성광/정영 역 배우: 어렵지 않은 적이 있었나요, 연극이 언제? 그래도 우리는 걷는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고, 지금도 같은 마음입니다.] (영상취재 : 정상보, 영상편집 : 박지인, VJ : 오세관)
'녹두꽃' 윤시윤, 거병 확인하러 전라도 방문…최무성, 조정석에 거병 도와라 '녹두꽃' 윤시윤, 거병 확인하러 전라도 방문…최무성, 조정석에  거병 도와라 등록일2019.06.22 윤시윤이 전라도에 내려갔다. 22일 밤 방송된 SBS '녹두꽃'(극본 정현민, 연출 신경수 김승호) 35-36회에서는 백이현(윤시윤 분)이 거병의 상황을 알아보기 위해 다시 전라도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이강(조정석 분)은 황명심(박규영 분)이 납치되어 강물에 빠뜨려지는 것을 우연히 보게됐다. 그는 곧장 황명심을 뭍으로 꺼내 구해냈다. 백이강은 황석주(최원영 분)에게 가 &'그 놈들 뭐하는 놈들이냐. 말해달라 우리 어머니도 공격한 놈들이다&'고 물었다. 그리고 &'기왕이면 반성부터 해라. 우리 동생은 지금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르니까&'고 말하며 떠났다. 앞서 백이현은 자신의 눈 앞에서 자결한 이건영(하성광 분)의 시신을 궁궐 앞에 가져다 놓았다. 이를 알게된 고종(이윤건 분)은 울부짖으며 분노했다. 이어 백이현은 다케다(이기찬 분)에게 &'전봉준이 계속 걸린다. 거병의 의지가 없는 것인지 직접 확인하고 싶다&'고 전라도에 내려가고 싶다고 말했다. 다케다는 &'제법 위험할 텐데&'라며 걱정했지만 백이현은 &'그 편이 낫다&'고 전했다. 이에 다케다는 &'백이강이라고 아냐&'고 물었고, 백이현은 &'한 때는 형이었지만 지금은 적이다&'꼬 답했다. 그러자 다케다는 &'꼭 그렇지만도 않을 것이다. 동학에서 도채비의 정체를 숨겨준 죄로 파문을 당했더라&'고 알렸다. 한편 유월(서영희 분)은 백이강에게 &'이제 장군한테 가라. 나는 괜찮다. 분명히 장군은 너 찾고 있을 것이다. 가서 장군 모시라&'고 부탁했다. 전봉준(최무성 분)은 송자인(한예리 분)의 제안을 받아들이며 &'거병을 일으킬 것이다&'고 전했다. 그리고 자신을 찾아온 백이강에게도 &'무슨 일이든 하겠느냐. 그럼 거병을 도와라. 너 인간 만들려고 거짓말 좀 했다&'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그는 백이강에게 &'일단 송 객주를 도와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때 송자인 앞에 백이현이 나타났다. 백이현은 &'뭐를 좀 알아보러 았다&'고 말했다. (SBS funE 조연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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