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혜'프로그램 정보
달콤한 원수 달콤한 원수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7. 06. 12 ~ 2017. 12. 01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 08:30~09:10

기획의도

거짓 세상에 맞짱 선언을 날린 '마장동 마녀 칼잡이' 오달님(박은혜 분)의 통쾌한 인생 역전극이자, 철천지원수에서 달콤한 연인이 되는 오달님과 최선호(유건 분)의 반전 밀당 로맨스가 그려질 극성이 강한 멜로드라마!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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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3
괜찮아 아빠딸 괜찮아 아빠딸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0. 11. 22 ~ 2011. 01. 18
방송 요일,시간 월,화 20:55~21:59

기획의도

1 . 어느 날 갑자기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불행에 관하여 우리 가족에게는 그런 일이 없을 거라 막연히 믿어왔을지 모르지만,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일.가장의 추락, 가족의 몰락, 가정의 붕괴처럼 거창한 말을 쓸 필요도 없이 생활비, 교육비, 자식들 결혼자금, 부부의 노후 대책을 책임지던 아버지가 어느 날 쓰러져 제 한 몸도 가눌 수 없게 되고, 아버지는, 남편은, 언제나 그랬듯 늘 무사히 돈을 벌어 올 거라 믿는 가족들만 남는다면, 한 가정을 꾸려나가는 책임에 대해서 생각해 본적도 없는 철부지 막내 딸이 병든 아빠를 떠안게 된다면…에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2 . 부모와 자식에 관하여 가장인 남자들은 몇 다리 걸러 아는 같은 세대의 돌연사 소식이라도 들은 경우엔 내가 잘못되면 우리 식구들은 어떻게 하나… 생각해 보곤 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암에 걸리지 않겠지, 뇌출혈이 일어날 리 없지, 중풍은 동네 노인들이나 걸리는 거지, 교통사고는 조심하면 안 나겠지, 그리고 당연히 우리 자식들은 잘 크고 잘 풀려서 좋은 배필 만나 평생 유복하게 잘 살겠지…막연히 기대할 테고, 여자들은 남편 대신 내가 이제부터 늙어 죽을 때까지 돈을 벌어 자식들 대학까지 가르치고, 시집 장가 보내고, 남편 병원비까지 대야 한다면? 하는 상상조차 끔찍하고 두려워 안 할지도 모른다. 자식들은? 특히 요즘처럼 고기 잡는 법은 모른 채 평생 부모가 잡아준 고기만 받아먹고 사는 캥거루 족에 정신적 미성년이 많은 시대에는 우리 아빠가 어느 날 갑자기 무용지물에 자식 인생을 가로막는 짐이 될 거란 생각은 안 하고 살 것이다. 그렇다면… 부모들은 자식이 스스로 살아나갈 수 있게 제대로 키웠나? 자식들은 부모를 책임질 수 있을 만큼 제대로 컸나? 불행을 겪는 집 자식을 사위나 며느리로 받아들일 수 있나? 시청자에게 내놓을 질문들이다. 3 . 사회와 세태에 관하여 가족 이기주의를 당연시하는 분위기 때문일 수도 있고, 내 남편, 내 자식만 잘 되라는 바람이 지나쳐 남의 불행을 가까이하면 옮는단 미신까지 생겨나서 일 수도 있고, 전통과 학습 따윈 없는 자잘한 부자가 넘쳐나서 일 수도 있고, 좁은 나라에서 태어나 넓은 세상은 못 본 채 자라고 늙어서 일 수도 있고, 우리 나라 가정들의 가치관은 건강한 방향성을 찾지 못한 채 혼란을 겪고 있다. 수치심 없이 드러내는 신분상승에 대한 욕구와 물질 명품 지향의 속물 근성, 중상층이 중류층을 멸시하는 천박함, 중하층이 추락하는 중류층에 행하는 무언의 보복, 불행한 타인에 대한 배려나 격려는 이상주의자들의 사치라 여기는 인색한 평가. 짚고 넘어가야 할 이야기는 많다. 4 . 가족에 관하여 동떨어진 세상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닌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가족의 이야기, “유복한 일생을 막연히 기대하며 살아온 가족이 불행을 극복하고 다시 행복한 식탁에 둘러앉게 되기까지의 과정 ”을 그릴 이 드라마는 지금 누리는 평화와 행복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것인지, 위기에 처했을 때 가족의 애정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 부모의 사랑이 자식에게 어떻게 자신감과 용기를 갖게 하고, 역경을 헤쳐나가고 희망을 되찾게 하는지, 자식들이 건강한 희망을 향하여 똑바로 설 때, 부모의 노고와 희생이 어떻게 보답 받는지, 그리고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불행을 겪는 가족들에게 이겨라, 이겨내라 응원하는 것이 어떤 기적을 가져오는지, 불행은 우리에게도 불현듯 닥칠 수 있다고 여기며 준비하고 살아가는 것이 어떤 저력을 갖게 하는지, 사색의 계절 만추에 부모 자식 모두에게 깊이 생각하고 느낄 기회를 주는 동시에 세대를 넘어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으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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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원수 달콤한 원수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7. 06. 12 ~ 2017. 12. 01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

기획의도

거짓 세상에 맞짱 선언을 날린 '마장동 마녀 칼잡이' 오달님(박은혜 분)의 통쾌한 인생 역전극이자, 철천지원수에서 달콤한 연인이 되는 오달님과 최선호(유건 분)의 반전 밀당 로맨스가 그려질 극성이 강한 멜로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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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48
리턴 박진희, 눈물의 단죄…악벤져스 파멸 리턴 박진희, 눈물의 단죄…악벤져스 파멸 등록일2018.03.23 &'리턴&' 박진희가 로쿠로늄 살인 사건의 마지막 희생자였다.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리턴&'(극본 최경미, 연출 주동민) 23, 24회에서 최자혜(박진희 분)는 인터넷 방송 리턴쇼를 통해 모든 사실을 털어놓은 후 스스로를 단죄했다. 자신의 딸이 살해된 절벽 아래로 떨어졌다. 최자혜는 리턴쇼를 통해 &'나는 살인자입니다. 하지만 20분 후면 법은 나를 살인자로 단죄할 수 없다&'며 자신의 딸 정소미 살해 사건 개요를 설명했다. 이어 악벤져스의 죄가 녹화된 증거 영상을 공개하며 &'법을 이해 할 수 없었고 부당했고 억울했다. 법을 이해하기 위해 공부하는 일이었다. 그 결과 운 좋게 법관이 됐지만 약자들의 울타리가 돼 주지 못했다. 앞서 언급했듯이 전 3명을 죽인 살인범이다. 대한민국 헌법은 일사부재리 법칙이 있다. 이미 심판을 받은 사건은 다시 심판하지 않는다. 난 세 명을 죽였지만 법적 증거가 없어 살인죄로 처벌 받지 않는다. 법을 잘 아는 내가 법의 맹점을 이용한 거다&'라고 털어놨다. 방송이 끝나자마자 최자혜는 정소미가 죽은 장소를 찾았다. 자신의 가슴 위에 로마 숫자를 새기고 로쿠로늄을 투약한 후 절벽 아래 바닷물 속으로 뛰어들었다. 이에 앞서 악벤져스는 와해 됐다. 서준희(윤종훈 분)의 계획에 의해 오태석(신성록 분), 김학범(봉태규 분)이 한 자리에 모였다. 김학범은 총기를 가지고 있었고, 자신을 김병기 살해범으로 내몰고 있는 오태석을 죽이려 했다. 서준희는 두 사람으로부터 자백을 받으려 했다. 하지만 오태석 김학범은 계속해서 말싸움을 이어갔고, 서준희는 지난 일들을 떠올리며 김학범이 받은 트로피로 김학범의 머리를 내려쳤다. 김학범은 그 충격에 오태석을 향해 총의 방아쇠를 당겼다. 이 일로 인해 김학범은 죽었고, 서준희는 현행범으로 경찰에 체포됐다. 이 모습을 확인한 강인호(박기웅 분)은 뒤늦게 자신의 죄를 깨닫고 금나라(정은채 분)를 놓아주고 떠났다. 반면에 오태석은 자신의 죄를 덮으려 했으나 최자혜가 공개한 CCTV 영상으로 인해 죗값을 받게 됐다. &'리턴&'은 22일 종영하며 그 바통을 이어받아 28일부터는 &'스위치-세상을 바꿔라&'가 방영된다. (SBS funE 손재은 기자)
'리턴' 파국 치닫는 악벤저스…최종 결과 앞두고 관심 집중 '리턴' 파국 치닫는 악벤저스…최종 결과 앞두고 관심 집중 등록일2018.03.22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턴&'에서는 악벤저스가 파국을 향해 치닫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는 금나라(정은채 분)가 최자혜(박진희 분)를 통해 악벤저스의 그간의 악행들을 알게 됐다. 이에 나라는 자혜에게 변호를 그만 두겠다고 했다. 그러자 자혜는 &'이 사건의 실체적 진실이 궁금하지 않아? 내가 왜 19년이라는 시간을 돌아서 이 일을 꾸몄는지. 왜 강인호(박기웅 분) 오태석(신성록 분) 김학범(봉태규 분) 서준희(윤종훈 분)를 직접 죽이지 않았는지&'라며 &'내 딸은 익사했어. 살아있다는 걸 알면서도 바다에 던져졌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혜는 &'진실을 알기 위해선 우선 내가 무죄가 돼야 해. 난 내가 저지른 죄에 응당 대가를 치를 거야. 넌 변호사로서 일을 봐&'라고 부탁했다. 이후 악벤저스 일당은 차례로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 그러자 학범은 인호을 찾아 태석의 비밀을 폭로했다. 학범은 &'이상하지 않냐? 그 놈(태석)이 똥이란 똥은 다 싸놓고 놓고 우리가 한 것처럼 우리 몸에 다 묻히고 있다&'고 말했다. 학범은 이어 &'외제차 딜러도 태석이 짓이야. 그런데 내가 살해한 걸로 됐고. 서준희(윤종훈 분) 그렇게 만든 것도 태석이가 그런 거야. 이 정도면 악마 아니냐?&'라고 말하며 그간의 악행에 대해 모두 덮어씌우려 했다. 하지만 인호는 &'난 너희들이랑 더 이상 엮이고 싶지 않아&'라며 선을 그었다. 하지만, 학범은 인호의 머리에 총구를 겨누면서 &'이거 태석이 거야&'라며 &'나 태석이 죽여 버리려고&'라고 말하면서 웃는 등 소름끼치는 악행을 이어갔다. 또한, 준희는 별장으로 태석, 학범, 인호를 불러들였으며, 독고영(이진욱 분)에게 전화해 &'우리가 했던 그날의 범행을 자백 받아서 녹음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혜는 무죄를 선고받고, 기자들 앞에서 &'리턴 쇼에서 로마숫자 연쇄살인사건의 진실을 밝히겠다&'고 선언했다. (SBS funE 김재윤 기자)
'리턴' 박진희, '악벤저스' 악행들 다 알렸다…정은채 '충격' '리턴' 박진희, '악벤저스' 악행들 다 알렸다…정은채 '충격' 등록일2018.03.22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턴&'에서 정은채가 박기웅, 신성록, 윤종훈, 봉태규 등 '악벤저스'가 저지른 악행에 대해 모두 알게 되며 충격에 휩싸였다. 이 날 방송에서 금나라(정은채 분)는 최자혜(박진희 분)를 통해 악벤저스의 그간의 악행들을 알게 됐다. 금나라는 최자혜가 정소미의 친모 정인혜라는 사실과 그동안 신분 세탁을 하고 살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에 나라는 자혜에게 변호를 그만 두겠다고 했다. 그러자 자혜는 &'이 사건의 실체적 진실이 궁금하지 않아? 내가 왜 19년이라는 시간을 돌아서 이 일을 꾸몄는지. 왜 강인호(박기웅 분) 오태석(신성록 분) 김학범(봉태규 분) 서준희(윤종훈 분)를 직접 죽이지 않았는지&'라며 &'내 딸은 익사했어. 살아있다는 걸 알면서도 바다에 던져졌어&'라고 말했다. 하지만 나라는 &'말도 안된다. 그래도 당신은 법에 호소했어야 했다&'고 반박했고, 자혜는 비웃으며 &'그게 가능할까? 대한민국에서? 진실이 알고 싶다고 했던가? 받아들일 준비는 되어있고?&'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자혜는 &'진실을 알기 위해선 우선 내가 무죄가 돼야 해. 난 내가 저지른 죄에 응당 대가를 치를 거야. 넌 변호사로서 일을 봐&'라고 부탁했다. (SBS funE 김재윤 기자)
리턴 봉태규X박기웅X윤종훈, 악벤져스의 악전고투 리턴 봉태규X박기웅X윤종훈, 악벤져스의 악전고투 등록일2018.03.21 &'리턴&' 봉태규, 박기웅, 윤종훈이 서로를 향해 분노를 터트렸다. 21일 공개된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리턴&'(극본 최경미, 연출 주동민) 제작사 스토리웍스 측은 봉태규 박기웅 윤종훈의 촬영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분에서는 최자혜(박진희 분)의 집에서 몸싸움을 벌이다 김동배(김동영 분)를 칼로 찔러 체포된 강인호(박기웅 분)가 오태석(신성록 분), 김학범(봉태규 분)과 차례로 만나면서 와해가 시작되는 모습이 담겼다. 강인호는 왜 조심성 없이 행동했냐는 오태석의 비아냥에 같이 빈정거렸던 터. 오태석이 정소미를 죽인 차를 운전한건 너라고 목소리를 높이자, 강인호는 최자혜 집에 불을 지르라고 한건 오회장님이라며 오태석을 질타, 냉랭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후 경찰서로 강인호를 찾아온 김학범은 오태석이 김실장까지 이용해 자신만 살아남으려는 판을 짰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결국 김학범이 오태석 앞에서 골프채를 휘두르며 협박하고는 오태석의 총을 가지고 사라져 오태석을 광분하게 만들었던 것. 사진 속 봉태규와 박기웅, 윤종훈이 서로가 서로에게 분노를 터트리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극중 서준희는 참고 참았던 울분을 토하며 강인호를 향해 손가락질을 하는 장면과 김학범이 손에 들고 있는 총을 강인호에게 겨누며 위협적인 포즈를 취하는 장면. 절친 사이의 신뢰와 우정은 온데간데없이 각각을 노려보는 살벌한 분위기가 드리워지면서 &'악벤져스&' 세 사람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장면은 최근 경기도 일산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봉태규와 박기웅은 촬영을 준비하면서 평소처럼 유쾌한 대화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던 상태. 봉태규의 재치 있는 애드리브와 이를 지켜보는 박기웅이 웃음을 터트리면서 현장의 분위기도 달아올랐다. 하지만 촬영에 돌입하자마자 봉태규와 박기웅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김학범과 강인호 캐릭터에 빙의, 격한 감정에 치달은 두 사람의 감정선을 실감나게 펼쳐냈다. 더욱이 윤종훈은 박기웅과의 촬영에서 괴로워하면서도 친구들에게 휩쓸려 다니던 그간 서준희의 모습과 전혀 다른 서준희 모습으로 현장을 몰입시켰다. 눈물을 그렁거리며 울분을 폭발시키는 윤종훈의 열연이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제작진 측은 &'21일(오늘) 방송분에서는 뭔가 알리바이처럼 꿍꿍이를 숨겨왔던 오태석, 그리고 오태석을 의심하는 김학범과 강인호, 이 세 사람에게 분노하는 서준희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펼쳐질 것&'이라며 &'서로에 대한 우정을 잃어버린 악벤져스 4인방의 최후는 어떻게 될지 마지막까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리턴&' 31, 32회 분은 21일 방송된다. 사진=스토리웍스 (SBS funE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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